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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마유크림 : 남자의 게리쏭 마유크림 사용 후기

나는 남성용 화장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남성용 화장품을 쓰면 얼굴에 뭐가 막 나고 조금 안맞는 느낌이어서 여성용 또는 유니섹스 제품을 선호한다. 여담으로 남성용 기초 화장품 사서 끝까지 다 사용한 경우는 '설화수' 뿐이었던 것 같다. 가격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한동안 설화수를 참 잘 사용했다. 어쨌든 피부에 나름 관심이 있는 남자라서 유명하다는 건 한번쯤 사서 써보곤 하는데, 한동안 이하늬 크림으로 유명했던 게리쏭 마유크림도 구매 후 지금까지 절반 정도를 사용했다. 겟잇뷰티에서 이하늬가 평소에 피부관리를 위해 사용한다고 하면서 유명해 졌다고 들었는데, 올리브영에 구매하러 갔더니 이하늬가 모델로 활동 중이었더라는... 지금은 가격이 더 내려간 것 같은데 내가 구매할 때..

블로그 순위 확인 하는 방법 ' 블로그 차트 ' - '상위 1%에 들다!'

아직 일평균 방문자수 300~400명 정도인 꼬꼬마 블로그 이지만, 이왕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 먹은거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가끔씩 ' 블로그차트 http://www.blogchart.co.kr ' 라는 웹싸이트에서 내 블로그의 성장 과정 (?)을 확인해 보곤 한다. 성장 과정이라고 해봤자, 내 블로그의 순위와 유효키워드 수 확인 정도를 하는거지만. 매주 월요일 새로운 블로그 순위가 발표 되는데, 오늘 확인을 해보니 아직 꼬꼬마 수준인 내 블로그가 드디어 ' 상위 1% ' 블로그에 포함되었다!!! 69,082 등 인데도 상위 1%인걸 보면 우리나라 블로그 인구가 엄청나긴 한 것 같다. 순위는 해당 웹싸이트에 가입을 하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만 쓰면 바로 금주 순위를 보여준다. 다만..

정보/SNS 2015.02.23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로 올릴 수 있는 수익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자유롭다는 것이다. 그 자유롭다는 것엔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포함된다. 재미로 시작한 애드센스이지만, 수익이 얼마나 생겼는지 궁금해서 시간날 때마다 체크하곤 한다. 그렇다면 그 수익은 얼마나 될까? 나는 아직 블로그를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수익이 크지 않다. 사실, 크지 않은게 아니고 아주 작은 상황이며, 아직 지급가능금액에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일평균 방문자수가 롤러코스터를 타듯 변한 경험을 통해 일평균 방문자수에 따라 (정확히는 페이지뷰겠지?) 발생하는 수익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게는 되었다. 내 블로그 기준으로 일평균 방문자수 100명당 평균적으로 0.1$의 일소득이 발생하는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하루 3~4개씩 쓰면서 일방문자수 300~50..

정보/SNS 2015.02.06

그 남자의 패션 아이템, 어그부츠

남자들에겐 인기가 별로 없는 어그부츠! 남자들은 어그부츠를 스스로 잘 안신을 뿐만 아니라, 여자들이 어그부츠를 신은 걸 봐도 영의정 패션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 역시 어그부츠 패션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한번쯤 신어보고 싶긴했다. 그러던 찰나 나름 당당하게(?) 어그부츠를 신을 기회가 생겼다. 바로 얼마전 다녀온 하얼빈 여행이 그것이다. 영하 20도 수준의 추위에 일반 신발 신으면 발에 동상 걸릴지도 모른다는데, 영의정 같아 보이는게 문제이겠는가? 내발 따뜻한게 우선이지. 같이 하얼빈 여행을 간 홍콩 친구 2명과 함께 중국 싼리툰 의류시장에서 어그부츠 한켤레당 100RMB(우리돈 17000원 정도)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다. 한국에 몇켤레 사가지고 가서 되팔아 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렴한 ..

샤오미 보조배터리 10400 구매기

얼마전에 하얼빈 여행을 다녀왔다. 하얼빈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휴대폰이나 사진기의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었다. 빙등제나 빙설제 주변의 카페 메뉴판에 충전메뉴가 별도로 적혀 있을 정도로 추위 때문에 배터리 방전이 쉽게 되었다. 그래서 내 아이폰이 방전될 때마다 보조배터리를 들고 온 친구들에게 배터리 동냥을 했어야만 했다. 물론 기차 안에서도 나의 배터리는 한계를 보였기 때문에, 더더욱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여행 직후 타오바오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 10400을 구매했다! 정품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중국내 가격은 69RMB !!! (색상에 따라 10RMB 정도 더 비싼 제품도 있다) 네이버에서 한국내 판매 가격을 검색해 보니 중국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중국에선 샤오미 보조배터리..

클래쉬 오브 클랜 (CLASH OF CLANS)에 중독되지 않는 법

오늘은 제가 아이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 클래쉬 오브 클랜 (CLASH OF CLANS)에 대한 이런저런 잡담을 해보려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어플리케이션에 빛나는 실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상에 클래쉬 오브 클랜에 대한 공략법 등 많은 정보들이 이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 하려는 내용은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게임에 중독되지 않는 법! 바로 빠져들지 않는 법입니다. 여기에 쓰는 내용과 반대로 한다면 이 마성의 게임에 빠져들게 되겠죠! 그냥 사람들이 많이하고 유명하다고 하니까 한번쯤 해보고 싶은 분들은 중독에 빠지지 않는 방법으로!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은 반대로! 선택은 자유지만, 한번 빠져들면 정말 빠져나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 첫째..

추천 중영/영중 사전 어플리케이션 (앱) - 라인 딕셔너리 (Line Dictionary)

오늘 중국 칭화대에서 국제문화축제가 열렸었습니다.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였었는데, 한국 부스에 익숙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이 놓여 있더군요! 자연스레 이끌려 앞으로 가봤더니! 라인에서 주관하는 듯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중국어-영어/영어-중국어 사전 어플리케이션 (앱) 라인 딕셔너리 (Line Dictionary) 을 휴대폰에 다운로드하면, 라인 관련 캐릭터 상품을 주는 이벤트 였습니다. 캐릭터 상품에 눈이 멀어서 바로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얻게된 캐릭터 편이 바로 이것 입니다! '다운로드를 했으니 한번쯤은 이용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던 중영/영중 사전의 최강자 플레코(pleco)앱과도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성용 BB크림 - 마몽드 SUN BB, DARK BEIGE

저는 한국에서부터 선크림 대용으로 BB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닥터자르트 BB크림을 사용했었는데, 중국 왓슨에서는 닥터자르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마몽드 매장에서 '마몽드 SUN BB, DARK BEIGE'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중국에선 화장품도 짝퉁이 많아서 유명한 매장이 아니면 마음 놓고 제품을 살 수가 없습니다. 가격은 중국에서 150RMB (한화 25000원 수준) 이었으니까, 한국에선 조금 더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한국 화장품들은 보통 한국이 중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원래 닥터자르트 BB크림 애용자 였는데, 마몽드 제품도 써보니, BB크림을 바른 후에도 안바른 것처럼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것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남자들이 BB크림을 사용..

커피찌꺼지 활용법 ; 탈취효과부터 각질제거까지!

이번에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최대한 깔끔하게 살겠어!'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바로 '커피찌꺼기' 활용 이었습니다. 깔끔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깔끔한 냄새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커피찌꺼기가 탈취효과에 적격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방향제의 인위적인 향을 싫어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데, 자연스럽게 은은한 커피향이 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커피찌꺼기'를 좀 얻을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아래 사진처럼 엄청난 양을!!! 생각보다 많은 양을 얻게 되니,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이 되어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 보았습니다. 정보를 찾다보니 '커피찌꺼기'를 활용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 중 하나는, 반드시 잘 말려서..

에비앙 미스트 사용후기 - 중국 북경에서 건조함과 전쟁중!

중국 북경 (베이징)은 정말 건조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남자가 무슨 미스트야' 라고 생각했던 저도 '미스트'를 필수품처럼 사용하게 된지 벌써 몇 달이 되었습니다. 중국 왓슨에 처음 미스트를 구매하러 갔을 때 제가 아는 브랜드가 '에비앙' 밖에 없어서 '에비앙 미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에비앙'도 먹는 물 브랜드로만 알았고, 미스트도 판매하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믿을만한 브랜드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첫 구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중국 백화점 지하매장에서 300ml+50ml 세트를 69RMB(한화 12,000원 수준)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얼른 사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에비앙 미스트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에비앙' 이라는 상표밑에 'NATURAL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