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해외 문화'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8.09.09 넷플릭스 로코 영화 추천 -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Set It Up, 2018) (3)
  2. 2018.08.19 넷플릭스 미드 - 미스테리 하이틴 드라마 '리버데일 (Riverdale)' (2)
  3. 2018.08.05 넷플릭스 - 한인이 주인공인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 (6)
  4. 2018.07.01 넷플릭스 미국 시트콤 - 더 랜치 파트5 (The Ranch Part 5) 리뷰 (5)
  5. 2018.06.30 넷플릭스 미국 시트콤 - 가볍게 웃으면서 본 '챔피언스 (Champions)' (3)
  6. 2018.06.09 넷플릭스 미국 시트콤 - 완전 추천하는 '더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 (2)
  7. 2018.05.31 넷플릭스 미국 시트콤 - Don't Trust the B---- in Apartment 23 (2012-13) (4)
  8. 2018.05.28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Baywatch, 2017) (6)
  9. 2018.05.25 데드풀2, 진부한 표현일 순 있겠지만 '진짜로 약 빨고 만든 것 같은' 유쾌한 영화ㅎ (3)
  10. 2018.03.17 넷플릭스 영화 추천 - F the Prom (9)
  11. 2018.03.11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로맨틱 코미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When we first met)' (4)
  12. 2018.02.25 넷플릭스 추천 미드 - 틴 울프 (Teen Wolf) 시즌5 끝, 시즌6 시작 (10)
  13. 2018.02.03 '메이즈 러너3 - 데스 큐어' 후기 (5)
  14. 2018.01.14 '메이즈 러너 3편 (Maze Runner 3)' 보기 전에 1-2편 복습 (8)
  15. 2018.01.06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 '댓 어쿼드 모먼트' 또는 'are we officially dating' (1)
  16. 2017.12.19 넷플릭스 영화 추천 -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프렌드' (2)
  17. 2017.12.17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로맨틱 영화 추천 - Christmas Inheritance (6)
  18. 2017.11.21 넷플릭스 '안' 추천 액션영화 - 블랙코드 (blackhat) (4)
  19. 2017.11.18 넷플릭스 영화 추천 - 킬링타임용 액션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1)
  20. 2017.11.03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진짜 웃긴 코미디 영화 '행오버' (2)
  21. 2017.10.30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 병맛(?) 나는 호러 코미디 '사탄의 베이비시터' (4)
  22. 2017.10.29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재난영화 '지오스톰 (Geostorm)' 후기 (1)
  23. 2017.10.24 넷플릭스 미드 추천 - '동물의 왕국'이 떠오르는 청춘 미드 '가십걸' (6)
  24. 2017.10.04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디즈니 영화 같았던 '대통령의 딸 (First daughter)' (2)
  25. 2017.09.30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완전 웃긴 코미디 영화 '우리는 밀러 가족 We're the Millers' (4)
  26. 2017.09.16 공포스러운 성장영화 '그것 (IT, 2017)' (4)
  27. 2017.09.03 신데렐라가 된 신데렐라 이야기: 영화 'A Cinderella Story: If the Shoe Fits (2016)' (4)
  28. 2017.08.19 생각만큼 무섭진 않았던 공포영화 '애나벨2, 인형의 주인' (4)
  29. 2017.08.10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더 랜치 (The Ranch)' 파트 1-3 감상 후기 (5)
  30. 2017.07.24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더 랜치 (The Ranch)' (6)


회사 생활은 항상 힘들죠...ㅠ

거기다가 직장상사까지 개떡 같으면!!! 진짜 울고 싶죠ㅠ




여기에 바로 그런 개떡 같은 직장 상사들 때문에 힘든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연애 안(못?)한다고, 비서들에게 까지 연애 할 시간 따위 주지 않는 못된 상사들! 밤낮으로 부려 먹으면서, 성격은 또 어찌나 까탈스러우신지!


남자주인공인 찰리는 여자친구와 데이트할 시간조차 없어서ㅠ 위에 사진처럼 아주 어색하게 상사 아들의 학교 공연장에서 데이트를 하곤 합니다ㅠ 엄청 짜증나 보이는 여친의 표정이 이해가 갑니다ㅋㅋㅋ 물론, 영화 속 저 여친의 캐릭터도 참 마음에 안들었지만요ㅋㅠ




영화의 여자주인공인 하퍼의 상황도 만만치 않습니다. 엄청 빡시게 굴리는 상사 때문에 연애는 커녕 친구들하고 어울려 놀 시간조차 없지요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앤 해서웨이가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 했던 것과 달리, 하퍼와 찰리는 합심하여 이 고난을 극복하려 하죠ㅋ




그리고 영화의 제목이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Set It Up)'인 것처럼, 이 둘은 자신들의 상사를 커플로 엮이게 하려 노력합니다. 상사들이 데이트하는 동안에는 본인들이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ㅋ


그래서 한국판 제목은 조금 잘못된 것 같기도 합니다. 남녀주인공인 하퍼와 찰리는 각자의 상사들을 엮어 주려고 한건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라고 하면 무언가 상사와의 로맨스가 떠오를 수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이 둘의 작전이 통했는지, 이들의 상사들은 데이트를 하게 되고, 둘은 자유시간을 만끽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듯... 상사들을 엮어 주려던 이 둘의 로맨스도 함께 시작됩니다ㅎ +어떻게 저 표정을 보고 마음이 안 흔들릴 수가 있을까요ㅋㅠ


넵, 뻔하죠. 이렇게 뻔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 남녀주인공도 매력 있었고, 여주인공인 하퍼의 상사로 나온 루시리우도 매력 있었습니다ㅎ 


#넷플릭스 오리지널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Set It Up, 2018)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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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8.09.10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연애 그린 드라마 너무 좋은거같아요. ㅋ 평소 힘든 직장이긴하지만 현실성이 있어서 몰입감있을듯

  2. sword 2018.09.10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나 진짜 개떡 같은 상사... 줄여서 개상사 는 항상 존재하는게 신기해요 ㅎㅎㅎ

    지들이 어디 갈데 없다고 아랫사람마저 못가게 ㅋㅋㅋㅋ
    너무 흔한상사의 형태이긴 하지만 보면서 욕하는 재미는 있겠네요 ㅋㅋㅋ

    제취향은 아니지만;;;;
    미디어에서 조차 회사배경인건 정말 보고 싶지 않;;;;;

  3. peterjun 2018.09.18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후아, 어제 넷플릭스에서 리버데일 (Riverdale) 이라는 미드를 발견하고, 하루만에 1시즌의 절반을 끝내 버렸습니다ㅋ 


총 13개의 에피소드 중에 7개를 어제 하루만에...ㅋㅋㅋ 그래서, 이 스피드라면 오늘 안에 1시즌을 끝낼 것 같습니다ㅎ




리버데일은 하이틴 드라마이기는 한데, 미스테리한 사망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그래서 무언가 '위기의 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 하이틴 버전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 전 '위기의 주부들'도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타 하이틴 미드들이 그렇듯 이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모두 다 매력적 입니다ㅋ 다들 예쁘고 잘생겼죠ㅋ


그렇다보니(?!) 미스테리한 사망사건과 함께 이들의 연애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어떻게 보면ㅋㅋ 사망사건 보다는 이들의 연애 이야기가 더 중심인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아래부터는 일부 스포가 있습니다!)



베티와 저그헤드! 제가 본 에피까지는 이 둘이 현재 커플입니다ㅋㅋㅋ 둘이서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어 나가려는 '탐정미(?!)'를 함께 뽑내죠ㅋ


+ 인터넷에 보면 아직까지도(?!) 베티와 아치가 커플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ㅎ




저그헤드와 함께 메인 남주 역할을 맡고 있는 아치.


뭐, 제가 보기에도 엄청 잘생긴 것 같기는 한데... '마성의 남자' 입니다ㅋㅋㅋ 이 드라마에 나오는 거의 모든 여성 캐릭터들이 아치를 한번쯤은 다 좋아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학교 풋볼팀 쿼터백 역할을 하면서ㅋㅋㅋ 음악까지 잘 만드는 감수성 풍부한 캐릭터로 나옵니다ㅎ




또 한명의 여주, 베로니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 무언가 시원 시원한 캐릭터 입니다ㅎ '고구마 먹는 일 따위는 없을 것 같은 캐릭터ㅎ'




뭐, 사실 이 드라마에서 '고구마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리버데일 고등학교 학생들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인 것 같기는 합니다...


하이틴 드라마이긴 한데... 무언가 사망 사건의 범인도 부모들 중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행동하는 것도 수상하고 말이죠... 흠...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라도 빨리 다음 에피소들을 봐야겠습니다ㅋㅋㅋ




+ 리버데일에 나오는 음악들도 좋습니다ㅎ


남주인 아치가 음악을 하기도 하고, 푸쉬캣츠 (Pussy Cats)' 라는 음악 밴드도 나오는데, 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다 좋습니다!



* 리버데일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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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8.19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레일러 보고 있으니 빠져드는 느낌이네요.ㅋ
    한 번 선택하시면 정주행 속도가 정말 상당하시네요. ^^

  2. 멜로요우 2018.08.20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망사건이랑 연애이야기랑 잘 어울러진 드라마 같네요. 몰입도가 장난 아닐거같아요~~


'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캐나다 시트콤인데, 약 2주 만에 1-2시즌을 정주행 했습니다ㅎ 


*각 시즌별 에피소드는 13개!




캐나다 토론토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한인 가족이 주인공인 시트콤인데,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LA 아리랑'도 조금 떠오르고,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ㅎ




제가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았고, 다들 연기를 얼마나 찰지게 잘하시는지ㅋㅋㅋ 제가 미국이나 이곳 호주에서 봤던 한인분들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ㅎ

 



이민 1세대인 아버지와 어머니 (Mr. Kim & Mrs. Kim). 어쩌다 나오는 한국어 발음을 들어보면 실제로는 영어를 훨씬 더 잘할 것 같은데, 시트콤에선 진짜 한국인 이민자 1세대 어른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억양과 'Broken English'를 자연스럽게 구사합니다ㅋㅋㅋ 그래서 듣기에 너무 편했어요ㅋㅋㅋ 영어 시트콤이 이렇게까지 귀에 쏙쏙 잘 들어오다니ㅋㅋㅋ


영어 뿐만 아니라, 이민 1세대분들이 문화차이 등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 등을 매우 코믹하고 자연스럽게 잘 보여줍니다ㅎ




이민 2세대인 아들과 딸,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삶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ㅎ 특히, 아들인 정 (Jung)의 러브 스토리는 고구마적 요소가 너무 크긴 했지만ㅋㅠ 진짜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러웠습니다ㅎ


그래서, '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에 대한 저의 한줄평은 '구수한 영어 발음 만큼이나 편하게 즐기며 볼 수 있었던 시트콤' 입니다ㅎ + 2018년 4분기 쯤에 시즌3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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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_ 2018.08.05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앜ㅋㅋ 브로큰 잉글리쉬ㅋㅋㅋ
    이거 재밌겠는데요! 지금 보는 것들 다 보고 나면 한 번 봐야겠어요.

  2. peterjun 2018.08.07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게 있군요.
    제목도 김씨네 편의점... ㅋ
    한국인이라면 누가 봐도 재미있게 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외국에 계시니 더 공감되는 느낌으로 보셨을 듯 싶네요. ㅎㅎ

  3. sword 2018.08.08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잼나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한번도 못봤네요 ㅠㅠ
    한국인 편의점 배경이라 영어강의에서 이 미드가 많이 나오던데 ㅎ
    저도 언젠간 보고 싶어요 ^^

  4. 멜로요우 2018.08.13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에 관련된 드라마가 있었네요~ 뭔가 보면 공감이 많이 될거같은 거에요~

  5. GeniusJW 2018.08.18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들의 익살스런 표정이
    흥미롭네요~~ㅎㅎ

  6. 잼ㄱ 2018.09.19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일감정으로 한국인에게 어필하지만
    왜 태권도와 합기도가 일본에서 만든 한국무술이라면서, 일본것이라는 늬앙스를 풍기는지..


한 해에도 수 많은 미드들이 새로이 제작되고, 또 그만큼 수 많은 미드들의 신규 시즌 제작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무언가 찜찜하게 시즌이 종료 되었는데, 후속 시즌 제작이 취소되면ㅠ 정말 제 기분까지 찜찜해지죠ㅠ 정을 주며 보고 있던 캐릭터에게 엄청나게 큰 일이 닥치면서 시즌이 종료되었는데, 후속 시즌이 안나올 때의 찜찜함이란...!




다행히도 '더 랜치 (The Ranch)'는 이런저런 칼바람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ㅋ, 올 6월 15일에 파트5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2주 만에 이번에 올라온 10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다 봤죠ㅋㅋㅋ


[관련글]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더 랜치 (The Ranch)' 파트 1-3 감상후기




그런데, 사실 이번 파트는 아주 많이 찜찜한 내용과 함께 막을 내렸어요ㅠ


* 지금부터는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더 랜치' 파트 1-4까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나름 '가족애'를 다루고 있는 시트콤이라서 그랬던건지 정말 '싸이코 또라이 나쁜놈'은 안나왔었는데, 파트5에는 그런 놈이 나옵니다ㅠ


바로, 루스터와 데이트를 했던 (그리고 하고 있는ㅋ) 메긴의 전남편인데요, 진짜 싸이코 나쁜놈 입니다ㅠ 이 사람이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리기는 하는데, 이런 캐릭터는 무언가 '더 랜치'의 분위기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시즌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약간의 무리수를 둔 듯한 느낌도 줍니다ㅠ




이번 시즌에서는 콜트와 애비가 결혼을 하기도 했고, 또 애비의 부모님이 콜트를 아주 조금은 받아들였기 때문에... 무언가 다른 갈등 요소들이 필요했다는 건 알겠는데ㅠ 조금 과한 캐릭터를 억지로 집어 넣은 듯한 느낌?! 


물론, 너무 찜찜한 내용으로 파트가 종료되어ㅠ 다음 파트가 나오면 바로 또 다시 보긴 하겠지만ㅠ 이건 정말 그냥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그런거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건 아닌게 되어버린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ㅠ 


어쨌든, 제작자 입장에선 시청자를 묶어 놨으니까 일단은 성공인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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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07.04 0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드의 세계는 정말 스펙터클하게
    시즌제작이 진행되다가 취소되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번에 에시튼커쳐 나오는 미드라고 말씀해주신거 같은데
    시즌이 나온걸로 만족하기엔 넘나 아쉽겠어요 ㄷㄷㄷ

  2. peterjun 2018.07.09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화는 줘야겠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건 아닌가 싶어요.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

  3. 멜로요우 2018.07.09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찝찝하게 내용이 마무리게 되어버리면 다음내용이 더 궁금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몇번 그런적이...

  4. 부엉-군 2018.08.03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본 시트콤입니다- 후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뭐ㅠ 대부분은 모르시겠지만ㅋㅋㅋㅠ), 전 미국 시트콤 보는 걸 참 좋아합니다ㅎ 재미도 있고, 20분 정도면 한 편을 후다닥 볼 수 있으니까요ㅎ




최근엔 넷플릭스에서 '챔피언스 (Champions, 2018)' 라는 시트콤을 봤는데요, 1시즌이 10편 만에 끝나서 무척이나 아쉬웠어요ㅠ 꽤나 재미있게 보고 있었거든요ㅠ




거기다가 관련 뉴스를 찾아보니ㅠ 시즌2 제작이 취소된 것 같더라구요ㅠ 흐앙ㅠ 이 시트콤, 저만 재미있게 본 걸 까요?ㅠ


'빅재미' 까지는 아니었어도,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가볍게 보기에 딱 좋았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ㅠ




드라마의 배경 도시는 제가 좋아하는 뉴욕ㅋㅋㅋ 


내용은 동생 매튜와 함께 아버지가 물려준 헬스장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던 빈스에게 15년 전 여자친구가 존재조차 모르고 있던 아들 마이클을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ㅎ 




아빠와 아들, 그리고 철 없는(?!) 삼촌의 성장 스토리죠ㅎ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된 빈스ㅎ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멍청하지도 않은... 모든지 애매모호한 상태의 캐릭터인데, 과거에는 이런 캐릭터들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나이를 조금 먹어서 그런건지ㅋㅋㅋ 정이 가더라구요ㅎ 


그냥 특별한 것 하나 없는 사람이 철 없는 동생도 돌보고, 갑자기 생긴 아들도 돌보고 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달까요?ㅋ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주변 사람들을 돌보며 살아가자나요ㅎ




형 빈스에 비해 정말 정말 철도 안들고ㅋㅋㅋ 백치미도 엄청 풍기는 매튜ㅎ 개인적으로 이 시트콤에서 가장 큰 재미를 담당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아들 마이클ㅋㅋㅋ 마이클도 삼촌 매튜와 함께 재미 담당ㅎ




그리고 다양한 백그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는 헬스장 직원들ㅋㅋㅋ 무언가 다양성을 담으려고 노력한 티가 나는 구성이었습니다ㅎ




하지만, 세상 어디를 가나 비슷한 것들도 있죠ㅋㅋㅋ 보스가 자리를 비우는 날은 파티를 한다던가ㅋㅋㅋ 뭐 그런ㅋㅋㅋ


이런 소소한 재미들을 느끼고 싶으시다면ㅋㅋㅋ '챔피언스 (Champions)'를 추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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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8.07.01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주말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슬_ 2018.07.01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가 있어도 캔슬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넷플릭스 자체 제작은 특히...^^;;;
    다음 시즌 캔슬 될까봐 벌벌 떨면서 봅니다ㅋㅋㅋㅋ

  3. sword 2018.07.23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스가 없을땐 어린이 날처럼 놀아야졍 ㅎㅎㅎㅎㅎ

    전세계 공통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우왕, 넷플릭스에서 진짜 재미있는 미국 시트콤을 찾았어요ㅎ


'더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 라는 시트콤인데요, 저 나름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ㅋㅋㅋ 딱 5일만에ㅋㅋㅋ 시즌1 끝내고ㅋㅋㅋ 시즌2도 절반 정도를 끝냈어요ㅋㅋㅋ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오늘 안에 시즌2도 끝장내지(?!) 싶어요ㅋㅋㅋ 




'더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는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시트콤인데요, 웃으면서 보다가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이 시트콤에서 사후세계는 '좋은 곳 (The Good Place)'과 '나쁜 곳 (The Bad Place)' 두 곳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인 엘르노어 (Eleanor), 치디 (Chidi), 타하니 (Tahani), 제이슨 (Jason)은 모두 아주 행복하게도ㅋㅋㅋ '더 굿 플레이스'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ㅎ




그리고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 이 'The Good Place'를 설계한 마이클 (Michael)도 주인공 중 한 명 입니다ㅎ 무언가 고민이 깊어 보이는 표정입니다ㅋㅋㅋ


일단, 여기서 다시 한번 이 시트콤이 완전 재미있고ㅋㅋㅋ 제가 강력 추천하는 시트콤이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구요ㅋㅋㅋ 여기 밑에 부터는 '강력한 스포'가 있습니다! 이 시트콤의 반전을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포스팅을 여기까지만 봐주세요!




죽기 전에 얼마나 착하게 살았느냐에 따라 포인트를 받게 되고, 그 포인트가 높은 사람들만 오게 되는 'The Good Place!' 


엘르노어는 바로 그런 좋은 곳에 아~주 높은 포인트를 받고 온 사람인데요ㅋㅋㅋ 알고보니 살아 생전에 진짜 'X망나니' 였고ㅋㅋㅋ 동명이인과 착오가 생겨서 이곳에 오게 된 것 이었어요ㅋㅋㅋ 엘르노어는 그런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켜서 'The Bad Place'로 쫓겨나게 될까  계속 안절부절하죠ㅋ


(여기서 부터는 진짜 진짜 스포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똑똑한 엘르노어...! 어떠한 사실을 발견해 냅니다!!!


그 사실은 바로... 그녀가 지금 있는 그 곳이 바로 'The Bad Place'라는 사실! '좋은 곳'에서 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안절부절 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자체가 벌을 받는 거고... 그런 벌을 받아야 하는 곳이 바로 '지옥 - 나쁜 곳' 이었던 거죠.




엘르노어 외에 다른 주인공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윤리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결정장애 등을 가지고 있어서ㅋㅋㅋ 평생을 착하게 살면서도ㅋㅋㅋ 나쁘게 살았던ㅋㅋㅋ 치디도ㅋㅋㅋ 설계자인 마이클의 트릭에 빠져서 'The Good Place'라는 곳에서 고통의 시간들을 보내죠ㅋㅋㅋ




타하니와 제이슨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 그런데, 마이클이 간과한 것이 하나가 있었으니... 사람들은 관계를 맺으며 살고,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스스로를 더 괜찮은 사람으로 발전시키기도 한다는 것이죠! 


생전에 잘못된 삶을 살았던 이 4명의 주인공들도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 세계가 'The Bad Place'라는 것도 알아차리게 되죠.



(그런데 여기서 또 반전!)



뭐... 시즌1이 끝나고ㅋㅋㅋ 다시 시즌2를 하려면 반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시즌1 끝 무렵에 엘르노어가 그들이 있던 곳이 'The Bad Place'임을 알아차린 후에, 마이클이 그들의 기억을 지우고ㅋㅋㅋ 이야기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됩니다ㅋㅋㅋ


'뭐야... 시즌2도 그럼 또 이곳이 'The Bad Place'라는 걸 찾아내는 이야기야? 그럼 지루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 찰라...ㅋㅋㅋ 엘르노어가 그 사실을 또 바로 찾아 냅니다ㅋㅋㅋ 그래서 마이클이 기억을 지우고 또 다시 시작... 그렇게 무한 루프ㅋㅋㅋ 근데, 계속 알아 차리고ㅋㅋㅋ 나중에는 이런 현상이 무한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까지ㅋㅋㅋ 알게 됩니다ㅋㅋㅋ


마이클 입장에선 설상가상으로ㅋㅋㅋ 마이클의 상사가 마이클의 플랜은 실패를 했다며ㅋㅋㅋ 한번만 더 실패하면ㅋㅋㅋ 마이클까지 같이 끝내버린다고ㅋㅋㅋ


(그래서 또 반전!ㅋㅋㅋ)


거기에 위협을 느낀 마이클은 아예 이러한 사실을 전부 다 엘르노어를 포함한 인간 4명에게 털어 놓고ㅋㅋㅋ 인간들이 고통받고 있는 척ㅋㅋㅋ 속고 있는 척ㅋㅋㅋ '짜고치는 고스톱'을 치게 됩니다ㅋㅋㅋ 


그러면서ㅋㅋㅋ 시즌2에서는 마이클도 인간에 대해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되죠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시트콤을 보면서 느끼고 있는 감정 2가지를 공유합니다ㅎ


1.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The Bad Place'이지는 않을까? 맨날 고민하고, 서로에게 상처주고... 뭐, 그래도 결과적으론 행복할 때가 더 많으니까(?!) 'The Bad Place'는 아닌가?ㅋ


2. 기억을 지우고 되돌릴 수 있다면, 'The Bad Place'라는 걸 알아차리는게 왜 고통을 주는데 실패한 걸까? 인간이 죽은 다음에 모든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비슷한 삶을 살다가 결국은 똑같은 하나의 진실을 파악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걸 무한반복 한다면... 그것도 꽤나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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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_ 2018.06.11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시즌 3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재밌죠ㅋㅋㅋㅋㅋㅋ



'Don't Trust the B----- in Apartment 23'는 다른 미국 시트콤과 마찬가지로 편당 20분 정도 밖에 안하고, 2시즌 만에 완결이 나버려서, 정말 금방 다 봐버렸습니다.




제가 워낙 뉴욕이란 도시에 환상을 가지고 있고, 또 좋아해서... (언젠가는 뉴욕에서 꼭 1년 이상 살아보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ㅋ) 뉴욕이 배경인 드라마나 영화는 웬만하면 다 보는 편인데요, 사실 이 시트콤도 '와,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기 보다는 뉴욕이 배경이라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시트콤의 주인공인 Chloe와 June 입니다.


Chloe는 뉴욕에서 조금 오래 산 뉴요커이고, June은 MBA 졸업 후 직장을 찾아 뉴욕으로 온 신입(?) 뉴요커 인데요, Chloe가 June한테 B----처럼 굴어서 보증금 같은 것만 받고 제 발로 나가게 하려고 했는데, June이 그러한 압박들(!)을 이겨내고 한 집에서 계속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뉴욕에 적응하기 위해 고생하는 June의 모습을 보면서 약간은 감정이입을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나름 이곳저곳에서 외국생활을 많이 했던지라, 적응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들도 생각나고, 또 뉴욕 여행 중에 '똥개훈련(!)' 했던 것도 생각나고ㅠ


대학교 때 뉴욕으로 여행 가기 전에 '뉴욕 사람들은 타지에서 온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걸 좋아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제가 정말 제대로 골탕을 한번 먹었었거든요ㅠ 여행 가기 전에 시내 중심가에 있는 유스호스텔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성수기가 아니라서 예약할 필요도 없고, 예약도 안되니까 그냥 오면 된다'고 해서 정말 그냥 갔는데ㅠ 막상 도착하니까 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숙소를 잡고, 원래 계획했던 곳에 방이 나면 옮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 날인가 방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제가 오는 사이에 방이 다시 나갔다고!!!


'와, 진짜 욕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싸우다가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와서 씩씩 거리다가, 낌새가 이상해서 다시 전화해서 방 진짜 없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있긴 있는데, 너가 왔을 때까지 있을지는 모르겠다' 라고...하아... 그래서 '나 니 앞이다' 이러면서 바로 숙소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던 기억이! ㅋㅋㅋ +직원의 태도는 정말 정말 마음에 안들었지만, 위치 및 가격이 너무 좋았어서ㅠ 포기할 수 없었어요ㅠ




정주행해서 빨리 보기도 했고, '아주 조금이지만' 나름 감정이입도 해가면서 봤는데, 이 시트콤에 대한 리뷰를 늦게 올리게 된 이유는... '이게 인종차별적 드라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넷플릭스의 성향상(?!) 인종차별적인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지는 않았을 것 같기는 한데, 보다 보면 기분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은 내용들이 종종 나왔습니다. +구글링 해보니까 관련한 이슈를 제기한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닌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더라구요.




한국계 여성 목사로 나오는 분인데, 상당히 이중적이고 STUPID해 보입니다. 한국인 교회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목사로 묘사된 분이 이중적인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니까,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23호실은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Robin도 Chloe한테 엄청 집착하는 등 (서양인한테 집착하는 동양인 이미지?) 정상적인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이런데도 왜 인종차별적 컨텐츠라는 이슈가 거의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냥 이 시트콤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진짜 이 시트콤에 나오는 사람 중에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이 없거든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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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05.31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정말 많... ㅎㅎㅎ
    아무래도 도시가 밀집도높은데 규모도 규모이니 만큼 ♪♬♩♩의 비율도 그만큼 높아지나 봐요 ㄷㄷㄷ

    그나저나 한국인 목사는... 북미사회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퍼졌는지
    가끔 협박할때 한국교회 앞으로 이사간다는 말도 나오고...;;
    이 미드를 보니 한국계 목사면서 목에 걸린 일본그림도 그렇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니 현지에서도 한국목사들이 유명한건가 싶기도 하고...ㄷㄷㄷ
    설명만 봐도 어지럽네요 ㄷㄷㄷㄷㄷ

  2. kangdante 2018.05.31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트콤은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재미있는 시트콤같아 보입니다.. ^^

  3. _Chemie_ 2018.06.01 0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 포함 동양인들 캐릭터가 영 이상하게 나오나봐요.
    근데 시트콤 특성상 좀 정상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나오는 게 크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아서 그리 문제는 되지 않았나 봐요.

    근데 어느 미드를 봐도 한국계 미국인들의 이미지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아직 너무 기분 나쁘게 묘사된 걸 본적은 없는데 이 미드를 실제로 본다면 저도 좀 불쾌해 질지도 모르겠네요...

  4. 슬_ 2018.06.03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뉴욕에서 있었던 일은 정말 어이없네요;; 흠좀;;;;;;;
    요즘은 저렇게 예약을 받으면 아무도 안 갈텐데 말이죠;;

    같은 인종이 보고 있을 때 인종차별적 이슈가 조금이라도 느껴졌다면 인종차별이 맞다고 봐요. 장르적 특성을 방패삼아서 할 수도 있는 거고 흠흠...
    설명을 듣고 보니 저는 안 볼 것 같아요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넷플릭스에서 추천 영화로 많이 떠서 알고 있던 '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Baywatch, 2017)'를 이번에 한국 오면서 탔던 비행기에서 봤습니다ㅎ (그렇습니다! 제가 한국에 놀러왔습니다ㅋㅋㅋ)




넷플릭스에서 추천해 줄 때는 조금은 시간이 아까운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안봤었는데, 비행기에선 별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기에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그리고, 결론적으로 '무난하고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ㅎ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미국 TV시리즈 '베이워치 (Baywatch)'가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하는데, 과거 TV시리즈에 대해 전혀 몰라도 큰 문제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저도 '베이워치'라는 TV드라마가 원작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봤습니다ㅎ +물론, 원작의 주인공이 카메오처럼 출연을 했기 때문에, 원작을 알고 보면 조금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영화를 보는데 크게 필요한 부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원작 TV시리즈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무려 11시즌이 방영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인기도 있고, 재미도 있었다는 이야기겠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 영화는 그렇게까지 재미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정말 그냥 딱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때우면서 보기에 괜찮은 영화? 후속편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린다거나 굳이 찾아볼 것 같지는 않은 영화?




어쨌든 이 영화가 '시간 때우기에도 아까운 영화'가 되지 않은 데에는 배우들의 매력도 한 몫을 한 것 같은데요, 남녀배우 모두 섹시한 매력을 '폴폴' 풍깁니다.


특히나 넷플릭스를 통해서 본 잭 에프론의 다른 영화들인 '나쁜 이웃들2'나 '오 마이 그랜파'에서와 마찬가지로 잭 에프론은 '섹시 코미디' 영화와 합이 참 잘 맞는다는 것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잭 에프론의 섹시한 몸을 보며 운동 욕구가 다시 한번 올라오기는 했는데... 이번엔 제가 정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하하...




악역으로 나온 프리앙카 초프라도 정말 매력적 이었습니다. 처음보는 배우 같았는데, 섹시한 악역을 정말 매력있게 잘 표현해 낸 것 같습니다.




아, '베이워치'에는 러브스토리도 나옵니다ㅎ 그래서 '베이워치'는 액션, 성장 드라마 & 로맨틱을 섹시 코미디 안에 버무려 놓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잘 버무려 놓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못 버무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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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05.28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들 보는것만으로도 아주 훈훈하죠 +_+

    다이어트 자극영화로 최고인듯 해요 ㅎㅎㅎㅎㅎ

  2. 슬_ 2018.05.28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잭 에프론이 나오는군요ㅋㅋㅋ 갑자기 노래를 들어야할 것 같은 느낌 :D
    옛날 영화 유명한 건 아는데 리메이크 된지는 몰랐네요. 둘 다 안봤지만요ㅋㅋㅋ

  3. _Chemie_ 2018.05.29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워치! 프렌즈에서 챈들러랑 조이가 즐겨봤던 바로 그 프로 맞죠?
    해변에서 수영복 입은 여자들이 달리는 장면 클로즈업해서 막 보여줬던 것 같은데ㅋㅋㅋㅋ
    이거 영화화 된건 들었는데 영화는 평이 그냥 그런것 같길래 볼 생각은 안했지만요ㅋㅋ



지난 주말에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드풀2 (Deadpool2)를 보고 왔습니다ㅎ




영화 상영시간 내내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거의 끊이지 않고 계속 들렸던 것 같은데요, 그만큼 매우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영화 인트로 장면 부터ㅋㅋㅋ 약 빨고 작성한 것 같은 문구들이 나오는데, 영화 인트로 자막 만으로도 관객들을 이렇게 웃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ㅋㅋㅋ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도 정말 좋았는데요, 정말 매력있게 '가장 수다스러운(?)' 히어로 역할을 찰지게 잘해 준 것 같습니다ㅎ 라이언 레이놀즈의 조금은 짜증스러운(?) 말투와 목소리도 데드풀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았구요ㅎ




데드풀 외에 다른 캐릭터들도 모두 재미있고 매력이 철철 넘쳤는데요ㅋㅋㅋ 진짜 B급 감성을 제대로 터치해주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ㅎ




진짜 손가락 욕도 찰지게ㅋㅋㅋ 무언가 이미지로만 봐도 욕에 대한 스웩(?)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ㅎ




영화 '데드풀2'에 대해 한줄평으로 말하자면 'B급 감성들로 가득차 있는데, 전체적인 결과물은 A급인 영화' 입니다ㅎ


+쿠키영상 있습니다ㅎ 그리고 쿠키영상도 매우 중요하고(!) 재미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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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8.05.26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드풀은 한국에도 인기가 많은거같아요. 그리고 복면가왕에 나와서 노래부르는거보고 깜짝놀랐어요!

  2. sword 2018.05.28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보고 정말 숨넘어가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밴쿠버에서 촬영하는거 잠깐 보긴 했지만 데드풀은 못보았는데
    배우는 한국가서 한바탕 뒤집어놓고 갔더군요 ㅠㅠ

    그래도 제가 밴쿠버 촬영지 쓴거는 다음에 올라서...
    나름 탑승(?) 했습니다 ㅎ


요즘 주변 사람들이 왜 넷플릭스 서비스를 끊는지 알 것 같아요ㅠ 자꾸 집에서 그냥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 한 편 틀어놓고 뒹굴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ㅠ




오늘도 넷플릭스에서 정말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F the Prom (2017)'을 봤습니다ㅎ 미국 고등학교의 Prom (졸업파티)에 관한 영화인데요, Prom 이란 걸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Prom에 관한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ㅎ


그런데, 이 영화는 즐거운 기억 속 Prom 이야기를 담고 있다기 보다는, 고등학교 생활 중 왕따를 당했던 친구들이 그야말로 Prom을 F*** 하려는 (망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ㅎ 자신들은 정말 힘겹게 고등학교 생활을 했는데, 자신들을 괴롭혔던 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아름답게만 고등학교 생활을 기억하는게 싫었던 거죠!




괴롭힘을 주도하는 못된 친구들! (그런데 이 남자배우 진짜 깔끔하게 잘생긴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진 베스트 프렌드였지만, 고등학교 첫날부터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남녀 주인공! +여자 주인공은 교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생이 된 반면에, 남자 주인공은 첫날부터 진짜 아무 것도 아닌 걸로 놀림을 받게 되면서 왕따가 되죠...ㅠ




남자 주인공의 아빠는 고등학교 때 Prom King까지 되었던 전설적(?) 인물이지만, 지금은 외롭게 살고 있죠ㅋㅠ 고등학교 때 인기 좀 있다고 남 괴롭히던 친구들이 나이 먹어서도 잘 사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죠ㅋㅋㅋ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 고등학교 생활이랑 많이 다른 것 같으면서도, 또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ㅎ +요즘 고등학생들은 인스타나 SNS 팔로워수로 인기를 측정하고, 그걸로 왕따를 시키기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ㅠ


볼 때는 되게 가볍게 본 영화인데, 막상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보니 가볍기만 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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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8.03.17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화 소개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 애플- 2018.03.17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학원물 보고 싶네요 ^^

  3. _Chemie_ 2018.03.18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플릭스 들어가면 이 영화가 계속 중심에 떠서 어떤건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미국 프롬 때문에 미국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춤을 잘 추고ㅋㅋㅋ 드레스 입고 커플댄스 같은거ㅋㅋ 다들 경험이 있고 그런 줄 알았는데
    또 막상 미국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다들 그렇게 프롬에 가서 놀고 하는게 아니라고ㅋㅋ
    미국 드라마나 영화들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불평하더라구요ㅋㅋㅋㅋ

    • Roynfruit 2018.03.18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ㅎ 저도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이게 자꾸 떠가지고ㅋㅋㅋ 궁금한 마음에 본 것도 있는데ㅎ 재미있더라구요ㅎ

      우리나라 학원물이 우리 고등학교 생활을 제대로 다 보여주지 못하는 거랑 비슷한게 아닐까 싶습니다ㅎ

  4. peterjun 2018.03.19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하지만, 또 비슷하기도 하지요.
    왕따 문제는 어딜가나 심각한 것 같아요.
    때론 이런 이야기들을 다루는 영화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 삶이 좀 안정적일 땐 콘텐츠를 꽤 즐기는 편인데,
    그렇지 못할 땐 되도록 영상콘텐츠를 멀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이 딱 그럴 때인데.... 자꾸 TV앞에서 서성이는 나를 보게 되네요. ㅠ

  5. ㅠㅠ 2018.09.16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플릭스에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ㅠㅠ 아무리 제목을 이렇게 저렇게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ㅠㅠ 없어진건지...

    • Roynfruit 2018.09.16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저 제목으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한국 넷플릭스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호주에서 접속해서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넷플릭스에서 틴 울프 (Teen Wolf)를 몰아서 봤었는데, 오늘 드디어 시즌6까지 다 끝냈습니다ㅎ 다 끝내고 나니까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진 기분ㅠ 그래서 다음 타겟(!)을 찾기 전에ㅋ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 편을 찾아서 봤습니다ㅎ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우리 처음 만났을 때 (When we first met, 2018)' 인데요, 제 페이버릿ㅋ 미드 중 하나인 '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의 애덤 더바인 (Adam Devine)이 주인공이라서 보게 되었습니다ㅎ




노아 (애덤 더바인)은 2014년 할로윈데이 때 만난 에이버리 (알렉산드리아 다다리오)에게 한 눈에 반하지만, 에이버리는 노아를 좋은 친구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3년 후 에이버리는 이선 (로비 아멜)과 약혼을 하게 되죠. 




둘의 약혼식장에서 슬픔에 빠져있던 노아는 3년 전 에이버리와 첫 만남을 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에이버리와 커플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시간을 되돌립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과거로 돌아가 무언가를 바꾸려 하는 주인공을 응원하지 않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ㅋ




에이버리와의 관계에 있어 친구가 아닌 다른 결말을 얻기 위해 처음 만났던 할로윈데이로 계속 돌아가는 노아. 에이버리에게 좋은 친구가 아닌 멋진 남자로서의 첫인상을 주기 위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봅니다. 그런데 정말 노아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들었어요ㅠ




우선 에이버리와 이선이 비쥬얼적으로 정말 정말 잘 어울렸구요, 에이버리와 짝이 된 이선이 나쁜 남자도 아니었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적으로도 이선이 노아 보다 훨씬 괜찮아 보였죠. 그래서 그냥 잘 어울리는 행복한 커플을 주인공이 괜시리 훼방 놓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ㅠ 그래서 영화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 '그냥 둘이 커플되게 놔둬!'




아무리봐도 이렇게 둘 보다는 에이버리와 이선이ㅋ




이 영화에는 애덤 데바인 외에도 반가운 얼굴이 한 명더 나왔는데요! 제가 오늘 막 전체 시즌을 끝낸 'Teen Wolf'에서 말리아 역으로 나왔던 셀리 헤니그 입니다ㅎ 셀리 헤니그는 무언가 캐서린 헤이글 느낌도 나는 것 같고,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아요ㅎ +셀리 헤니그는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꽤나 중요한 역이더라구요ㅎ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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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03.11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알렉산드라가 나오는 영화군요 +_+

    알렉산드라의 아름다움이 우앙!!!!

  2. peterjun 2018.03.12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을 하지 않게 되는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갈 것 같기도 하네요.
    주말에 어떤 콘텐츠를 몰아서 보는 것!!!
    저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네요.... ㅠㅠ

  3. _Chemie_ 2018.03.12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넷플릭스에 한동안 광고식으로 나오는 걸 봤어요.
    재밌을까? 생각하면서 그냥 넘겼는데 스토리 설명해 주신걸 보니 재밌을 것 같네요!ㅋㅋ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작년 초에 '틴 울프 (Teen Wolf)' 시즌 3을 끝내고, 4를 시작한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약 1년 만인 오늘ㅋ 드디어 시즌 5를 다 보고, (아마도) 마지막인 시즌6를 시작했습니다ㅎ


[관련글]

미드 '틴 울프 (Teen Wolf)', MTV에서 만든 10대 늑대인간 이야기



시즌3까지 진짜 재미있게 봐서 끝까지 정주행 할 줄 알았는데, 중간에 잠시 지쳐서(?!) 보는 걸 멈췄었죠ㅋ 그러다가 약 1년 만에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ㅠ 다시 보니까 또 엄청 재미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최근 몇 주 동안 주말마다 7~8개 에피소드씩 몰아서 본 것 같아요ㅋ +그만 보고 다른거 해야지 하다가도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멈추질 못하고ㅋㅋㅋ 사실 오늘도 시즌 5 끝내고 블로그 포스팅 먼저 하고ㅋ 시즌 6 시작하려고 했는데ㅋ 결국 시즌 6를 먼저 시작하고ㅋ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ㅋ




사실 중간에 조금 지쳤던 이유는ㅠ 기존의 캐릭터들은 계속 죽거나 떠나가고ㅠ 특히나 여주라서 안죽을 줄 알았던ㅠ 앨리슨도 죽고ㅠ 아이작도 떠나가고ㅠ... 그런 와중에, 새로운 캐릭터들은 계속 나오는데... 정말 작가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상한 '슈퍼내츄럴' 생명체들은 다 등장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ㅠ 그런데 다시 보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ㅋ 




시즌5에 등장한 헬하운드ㅋㅋㅋ 헬하운드로 변신 중인 이 사진에선 조금 이상한데ㅋ 인간일 때의 모습은 진짜 잘생겼습니다ㅋ 


뭐, 제가 오늘 끝낸ㅋ 시즌5에서도 역시나 헬하운드를 비롯하여 진짜 이상한 온갖 생명체들이 다 나왔는데요, 그래도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고ㅋ 이야기의 중심을 스캇 일행이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ㅎ 스캇의 알파(리더)로서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구요ㅎ




그리고 방금 시작한 시즌6ㅋㅋㅋ 사실 시즌이 길어질 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미드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일단 에피스도 1편만 본 후기를 말하자면, '시즌6도 재미있겠다' 입니다ㅋ +사실 지금도 이 포스팅 빨리하고, 에피스도 2편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우선 시즌6는... 스캇 일행을 포함하여 등장인물 모두가 스타일즈 (딜런 오브라이언)을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어 버리면서 시작했는데요, 이대로 스타일즈가 시즌6 내내 안나오다가 끝날 무렵에야 다시 나오는 건 아니겠죠? 스타일즈 없는 틴울프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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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8.02.26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어디거 많이 본 배우인줄알았는데 메이즈러너에나오는 주인공이네요! ㅋ 내용도 재미있을거같은~

  2. peterjun 2018.02.26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즌6군요!!!
    이렇게 소개해주시면 '아~~나도 보고싶다~'라고 하면서.... 그냥 지나는 일이 많네요. ㅎㅎ
    제목부터가 호감인데...

  3. sword 2018.02.26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딜런 오브라이언이 작년에 치료로 인해서 아마 촬영을 못했을것 같아요...

    이 시리즈로 인해서 얼굴을 알린만큼 사라지진 않겠죠 ㄷㄷㄷㄷㄷ

  4. 카멜리온 2018.02.26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듣는 미드인데.. 이 미드도 주인공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인물들이 대거 죽어나가나봐요 ㅠㅠ
    워킹데드도 많이들 죽는다던데... 오히려 주인공보정받으며 죽지않는 것보다는 나아보이긴 하네요.

    • Roynfruit 2018.03.03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죽거나 떠나가는 인물들이 많더라구요ㅠ 특히 주인공인 스캇의 첫번째 여친은 죽고ㅠ 두번째 여친은 수련한다고 떠나가고ㅠ

  5. 개발자와코더사이 2018.03.02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드를 좋아하는데.. 다음에도 좋은 미드 추천해세요~~


후아,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ㅎ 지난주엔 한국에도 잠시 다녀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ㅎㅠ 이렇게 정신 없는 와중에도 호주에 돌아 온 당일날 밤에 '메이즈 러너3 -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를 심야영화로 봤습니다ㅎ




기존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3편이 나오면 꼭 봐야지' 하고 있었거든요ㅎ +메이즈 러너3를 더욱 재미있게 보기 위해선, 3편을 보기 전에 1-2편을 꼭 보는 걸 추천합니다ㅎ 영화 내용이 1편 부터 3편까지 쭉- 이어지거든요ㅎ


[관련글]

'메이즈 러너 3편 (Maze Runner 3)' 보기 전에 1-2편 복습




영화는 기대한 것 만큼 재미있었어요ㅎ


시리즈 영화들 중엔 새로운 편이 나올 수록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면서 재미 없어 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전 편이 고르게 다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ㅎ




쫓고 쫓기는 액션신도 여전히 매력적 이었구요ㅎ '메이즈 러너3'의 상영시간은 무려 143분 (무려 2시간 이상!)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ㅎ 그래서 영화 다 보고 정말로 '벌써 2시간이 넘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강추! 강추!)




거기다가 1-2편 까지는 주인공들이 주로 도망치기만 하는 입장 이었다면, 3편은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주인공들이 적들을 공격하는 내용도 많이 나왔는데, 그래서 액션신들이 더욱 흥미진진 했어요ㅎ




영화 내용 만큼이나 매력적인 주인공들을 다시 보는 것도 반가웠구요ㅎ 특히나 딜런 오브라이언은 '틴 울프' 라는 미드에서 부터 봐었던 배우라서 강인한 리더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게 조금은 흐뭇(?!) 하더라구요ㅎ




그리고 무언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커진 것 같은ㅎ '러브 액츄얼리'의 귀여운 소년 토마스 생스터도 반가웠죠ㅎ




마지막으로 '민호!' 3편 에서도 역시나 멋진 액션신을 많이 보여줍니다ㅎ 


아, 이 멋진 배우들이 영화 속에서 함께 달리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참으로 아쉽습니다ㅠ 3편이 마지막이라는 거 번복하고, 4편도 만들어 주면 안될까욤?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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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발자와코더사이 2018.02.04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마스 생스터는 보면 아~~~ 똑똑하게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데스 큐어 후기 잘 읽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 peterjun 2018.02.05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편을 위해 앞편들을 보셨는데...
    3편도 재미있어서 다행이네요.
    끝이라고 하니 괜히 섭섭하기도 한 건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것이겠지요. ^^
    한국에 다녀가셨군요.... 좋은 시간이셨겠네요. ^^

  3. sword 2018.02.06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거 잼났군요!!!
    아직 못봤는데 ㄷㄷㄷ

    딜런 오브라이언은 이 영화로 팔이 잘리는 사고를 겪었는데
    일정이 미뤄지면 호흡이 끊여져서 잘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이번 영화는 잘 마무리 된듯 하네요 저도 곧 보러가겠습니다 +_+

    무엇보다 한국 다녀오신게 가장 부럽 ㅜㅜ

    • Roynfruit 2018.02.1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제가 sword님 보다 먼저 본 영화가 나오다니!ㅎ

      그런데, 딜런 오브라이언이 이 영화 찍으면서 큰 사고를 겪었었군요ㅠ 영화는 상당히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ㅎ

  4. 드래곤포토 2018.02.13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시리즈물이라도 전편을 안보고 봐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영화들이 있는 반면에, 어떤 시리즈물들은 전편을 꼭 봐야지만 이야기를 제대로 따라갈 수 있는데요, '메이즈 러너 (Maze Runner)'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ㅎ 1편을 보지 않고는 2편을 볼 수 없으며, 또 1-2편을 보지 않고는 새로 나올 3편을 볼 수 없는 영화ㅎ




'메이즈 러너 1편'은 2014년에 개봉을 했는데요,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액션의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입니다ㅎ




1편의 이야기는 토마스 (딜런 오브라이언)이 거대한 미로 속으로 배달(?) 되면서 시작합니다.




그 곳에는 토마스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는 소년들이 미로 속에서 알 수 없는 적들과 싸우며 탈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토마스역의 딜런 오브라이언은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인 '틴 울프 (Teen Wolf)'에서는 똑똑하기는 하지만 무언가 유약한 느낌이 강하고, 메인 남주인 스캇에게 많이 기대는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줍니다ㅎ




딜런 오브라이언 외에도 이 영화엔 매력적인 젊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국계 배우인 이기홍도 민호라는 한국 이름으로 매우 멋있는 역할로 비중있게 나옵니다ㅎ




토마스의 리드와 여러 친구들의 희생으로 힘겹게 미로를 탈출하기는 했지만, 러너들은 또 다른 위험을 맞이하게 되고... 그 내용을 다루기 위해(?!) 2편이 나옵니다ㅎ




'고생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는데... 미로에서 탈출한 러너들을 도와주던 사람들의 정체를 알고보니 러너들을 미로에 보낸 '위키드'라는 조직과 한패 였고, 이들은 러너들을 대상으로 비밀스럽게 이상한 실험을 하고 있었어요ㅠ




그래서 러너들은 다시 한번 토마스의 리드로 탈출을 감행!




하지만 탈출 과정에서 좀비를 포함해 이런저런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ㅠ 끝도 없이 고생하는 주인공들ㅠㅠ 무언가 행복해졌다 싶으면 위키드가 또 따라와서 잡아가고ㅠㅠ


3편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마지막편이라고 하는데, 주인공들이 제발 이번엔 '고생 끝, 행복 시작' 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ㅎ 


토마스가 2편 마지막 쯤엔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 이들이 위키드라는 조직에 통쾌하게 복수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ㅎ +원작에는 결말에 조금 슬픈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던데... 영화 속에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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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1.15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보지 않고 띄엄띄엄 살짝 본 기억이 있어요. ㅠ
    이 포스팅 보니 한번 날잡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2. 멜로요우 2018.01.15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메이즈 러너 작년후반에 정주행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이번 3편 데스큐어도 기대됩니다

  3. 비키니짐(VKNY GYM) 2018.01.16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즈러너 1, 2편 넘 재미나게봐서 3편도 기대하고있답니다~!

  4. sword 2018.01.18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편을 찍다가 크게 다쳐서 팔을 못쓸뻔 했다던데 영화가 기대되더라구요
    한국이 캐나다보다 몇주는 빠르게 개봉하던데
    편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_ㅜ

  5. 개발자와코더사이 2018.01.20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박~ 3편이라니...
    꼭!!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메이즈 러너 3편을 보시고 꼭 소감을 이야기 해주실 꺼죠~~

  6. GeniusJW 2018.01.22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즈러너 3 한 번 보고 싶네요~~ㅋㅋ

  7. 카멜리온 2018.01.24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유명한 영화더군요 전 첨 알았어요 잘생긴 소년들 많고 한국인? 한국계미국인? 도 나오던데 ㅎㄹ 보고싶네요 인기도 좋구요

  8. 드래곤포토 2018.02.01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오늘 시드니는 한국과 정반대로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온도가 35도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이럴 땐 집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넷플릭스로 재미난 영화 보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ㅎ 




그래서 오늘도 넷플릭스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Are we officially dating'을 봤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영화제목이 'That awkward moment (댓 어쿼드 모먼트)' 라고도 뜨더군요ㅎ 그런데 저 개인적으론 'Are we officially dating' 이 영화 내용과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뭐, 영화제목 보다 더 중요한 건 영화 자체가 재미있느냐 겠죠? 그냥 별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기에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ㅎ




잭 에프론을 포함해서 이렇게 3명의 친구가 주인공인 영화인데요, 잭 에프론과 마일즈 텔러는 이성과 즐기는 건 좋아하는데, 심각한 연애를 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so... (그래서...)' 라는 말만 하면 '그래서 우린 무슨 관계야?' 라고 물어볼까봐 걱정을 하죠.




이렇게 노는 것만 좋아하고, 관계가 심각해지는 건 두려워하고(?) 피하려하죠. 그런데 약간 공감이 갔던게 저도 20대 중반까지는 관계가 심각해지는 걸 두려워하고 피했던 것 같습니다. 뭐, 저는 이 친구들과 달리 'officially' 연애를 하긴 했지만, 상대방이 한 걸음 다가오면 한 걸음 뒤로 물러나곤 했었던 것 같습니다ㅎ 


하지만, 이들의 조금은 심한 듯한 미국식 성적 개그(?!)는 저랑은 코드가 잘 안맞는 것 같았습니다ㅋㅠ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는 배우들 이었는데요, 잭 에프론은 역시나 멋있었습니다ㅎ




나이를 먹으면서 '하이스쿨 뮤지컬' 때와 비교해 살은 조금 찐 것 같지만, 오히려 더 매력 있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운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ㅎ -관리하자!




여자 배우들도 매력 있었습니다ㅎ




특히 마일즈 텔러와 '썸씽'을 보여줬던ㅎ 맥켄지 데이비스ㅎ 약간 키이나 나이틀리 느낌도 나면서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났습니다ㅎ -예쁘다!ㅎ



+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줄평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사람들이 웃으면서 공감하며 볼 수 있는 B급(?) 로맨틱 코미디 영화'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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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1.07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5도라니... 꽤나 덥겠네요.
    여기와 완전 반대라 늘 신기하다는 생각이에요. ㅋ
    북미쪽은 한파로 난린데.... 호주는 덥고.....
    같은 지구촌이지만 제각각 풍경이네요.
    가볍게 볼 수 있는 이런 영화 틀어놓고 에어컨 밑에서 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이번에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는데요, 여기 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기는 한데, 여름이라 그런지 느낌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ㅠ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살려주는 영화들을 보고 있는데요, 어제는 '저스트 프렌드 (Just Friends, 2005)' 라는 조금은 오래 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봤습니다ㅎ




사실 '저스트 프렌드'는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같은 코너 등에서 여러차례 소개되는 걸 보면서 보고 싶었던 영화 중 하나 였는데, 이상하게 볼 기회가 없었다가 어제서야 보게 되었죠ㅋ 추천영화에 딱 떠가지고ㅋㅋㅋ




퀸카 제이미와 뚱뚱하고 못생긴 크리스는 베프 입니다. 하지만, 둘이서 그냥 베프이기만 하면 영화내용이 잘 안나오겠죠ㅠ 그래서(?!) 크리스는 제이미를 좋아합니다ㅠ 물론 제이미는 아니구요ㅠ




그런데, 제가 원래 이 영화의 내용으로 생각했던 건, 뚱뚱하고 못생겼던 크리스가 조금 못된 퀸카 제이미를 좋아해서 큰 창피를 당한 이 후에, 살도 빼고 킹카가 되어 복수하는 거 였었는데...ㅋ 실제 영화 내용은 제이미는 그저 크리스를 연애대상으로 생각 안했을 뿐 착했고ㅋ 크리스 혼자 복수한다고 난리치는 내용이더라구요ㅋ




살도 빼고 커리어적으로도 성공해서 마을로 돌아온 크리스ㅋㅋㅋ




처음엔 복수하려고 그랬는데ㅋㅋㅋ 다시금 제이미한테 빠져들게 됩니다ㅋㅋㅋ 그런데... 영화 속 제이미의 외모를 보면ㅋㅋㅋ 저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ㅎ




제이미의 매력에 다시 빠진 이상ㅋㅋㅋ 크리스가 제대로 된 복수(?)를 하기엔 힘들겠죠?ㅋㅋㅋ 그래서 크리스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깐족+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 입니다ㅋ



결론적으로ㅋ '저스트 프렌드'는 조금 오래 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는 로맨틱 코미디로 강력 추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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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2.20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소개로면 봤네요. ㅎㅎ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처음 경험해보는 거니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보세요. ^^


오늘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로맨틱 영화 'Christmas Inheritance (2017)'을 봤습니다ㅎ




'Christmas Inheritance'에 대한 저의 한줄평 부터 말하자면 '정말 뻔한 크리스마스 로맨틱 영화' 입니다ㅋ 영화 시작하고 10분 지나면 '아, 이 영화가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ㅋ 저 같은 경우엔 정말 제가 생각한 그대로 흘러 갔습니다ㅋ 영화의 큰 줄기들 뿐만 아니라 작은ㅋ 줄기들 까지도ㅋㅋㅋ


그래도 역시 크리스마스 영화라 보고 있으면 행복하고,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그랬습니다ㅎ



(아래부터는 영화 내용 스포가 있습니다! 줄거리가 영화내용의 전부이기 때문에... 쿨럭...)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매우 간단 합니다ㅋ 무언가 인간미 별로 없어 보이는 남자와 약혼을 한 부잣집의 철부지 딸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아버지의 요청으로 아버지가 사업을 시작한 매우 작은 마을로 떠나게 되고, 거기서 가진 건 별로 없지만ㅋ 마음씨 하나 만큼은 따뜻한ㅋ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다음 내용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대로...?!ㅋ




뻔한 내용이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ㅎ 그리고 주인공들이 무언가 은근히 친근한 느낌을 주었는데요ㅋ 여자 주인공인 엘리자 테일러는 무언가 리즈 위더스푼이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남자 주인공인 제이크 레이시는 무언가 '이상하게ㅋ' 니콜라스 홀트가 나이 먹은 느낌 이었어요ㅋ



*영화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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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2.18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홀로집에.... 이걸 매번 봐도 질리지는 않더라구요.
    크리스마스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본 지 오래되긴 했어요.ㅋ)
    뻔하더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자체가 우리 마음을 릴렉스 시켜 주는 것 같아요.
    그곳의 크리스마스는 꽤나 특별할 것 같네요. ^^

  2. sword 2017.12.18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트레일러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즈위더스푼과 니콜라스홀트 연상... 진짜 그래보이네요 ㅎㅎㅎㅎ

  3. Bella 2017.12.20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방금 영화보고 오는 길입니다.
    저는 남자주인공보면서 휴그랜트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이야기하고 웃는 모습이 딱!

    • Roynfruit 2017.12.24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보셨군요? 약간 목소리나 그런건 휴그랜트랑도 닮은거 같더라구요. 그럼 약간 영국배우 느낌인 걸로 통일 되는 건가요?ㅎ


넷플릭스를 통해 진짜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라고 느껴진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제목은 '넷플릭스 추천영화'가 아닌 '넷플릭스 안 추천영화' 입니다ㅋㅋㅋ




'블랙코드 (Blackhat, 2015)' 라는 영화를 본건데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처음엔 '우와, 이건 정말 그냥 출연 배우들 만으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영화를 1시간 정도 보고 나서는 '진짜 지금까지 낭비한 나의 1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본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크리스 햄스워스, 탕웨이, 왕리홍을 캐스팅해서 왜 이렇게 밖에 못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3명 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인데ㅠ 그래서 내용이 그냥 평타만 쳐도 배우들 때문에 재미있게 봐줄 수 있었을텐데ㅠ 내용이고 뭐고... 전체적으로 정말 다 별로였습니다ㅠ 그래서 같이 보던 친구는 중간에 지루하다고 관람 포기ㅠ




진짜 영화 스토리에 개연성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해커가 주인공인 영화인데... 해커가 해킹 보다는 액션 위주로 활동을... 하아...


뭐, 물론 주인공인 크리스 햄스워스는 토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멋진 몸매 때문에 그런건지ㅋ 해킹하고 그런 것 보다는 액션신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지만요...ㅋ




그리고 크리스 햄스워스랑 탕웨이랑 둘 다 진짜 선남선녀인데, 러브라인도 조금 어색 했어요ㅠ 크리스 햄스워스는 멋졌고, 탕웨이도 역시나 아름다웠는데, 두 배우가 서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었어요ㅠ 무언가 둘이서 사랑하게 된 계기 같은게 영화 속에서 설명이 잘 안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블록버스터급(?) 액션신도 꽤 나왔는데, 개연성 없는 스토리를 커버해 줄 만큼 화려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ㅠ


결론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진짜 별로다ㅠ' 라는 생각이 든 영화를 보았네요ㅠ 심지어 주연배우들은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이었는데도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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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1.22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서 '안'을 붙이셨네요. ㅎㅎ
    가끔 배우의 명성에 비해 영화가 별로인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2. sword 2017.11.2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이거 크리스햄스워드가 출연할때부터 말이 많았던 영화라...
    북미와 한국 모두 개봉되지 못했습니다;;; ㄷㄷㄷㄷㄷ

    레전더리 픽쳐스가 중국에 팔릴때쯤 만들어져서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그냥 테스트삼아 만든 성격이 강하거든요 ㄷㄷㄷ
    암튼 들려오는 평가와 예상처럼 진짜 영화도 끔찍했다니... 위로를 ㄷㄷㄷㄷㄷㄷㄷㄷ


넷플릭스를 통해 과거 개봉시 놓쳤던 영화들을 찾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어제는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주연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 (White House Down, 2013)'을 봤습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보는 동안은 매우 재미있지만, 관람 후에 무언가가 남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긴장해서 액션신 보고, 중간 중간 웃긴 부분 나오면 웃고... 뭐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며 볼 수 있는 영화였죠ㅎ +전 이런 킬링타임용 영화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ㅎ




영화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백악관에 대통령 경호 면접을 보러 갔다가 탈락한 채닝 테이텀이 어찌저찌 하다보니, 나쁜놈들에게 공격 받은 백악관 내에서 대통령을 지킬 유일한 사람이 되어 나쁜놈들과 싸우는 내용입니다ㅋ




제목이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다보니, 백악관 일부가 폭파되는 장면도 나오고, 워싱턴DC를 배경으로 스펙타클한 액션이 펼쳐 집니다. 백악관 내에서의 차량 추격신도 나오는데, 상당히 볼만 했습니다.




주인공인 채닝 테이텀은 이 영화에서도 역시나 멋지게 나왔구요.




그리고 그냥 진지한 액션영화가 아니라, 코미디적 요소도 많이 섞여 있는데, 개인적으로 채닝 테이텀은 너무 진지한 액션 영화 보다는, 이런 영화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이건 오바마가 대통령 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겠죠? 미국 대통령을 흑인 배우인 제이미 폭스가 맡았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아,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로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등을 제작한 감독인데요, 무언가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어떤 영화일지 감이 오시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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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1.20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 감이 옵니다. ㅋ
    제가 몰랐던 영화에요.....


하루일과를 다 끝내고 나면, 무언가 피곤하긴 한데... 그냥 자기엔 억울할 때 있지 않나요? 전 보통은 그런 날에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한 편 보고 자는데요, 그래서 지난 수요일에도 넷플릭스에서 '행오버 (The Hangover, 2009)'라는 영화를 봤습니다ㅎ




제가 느끼기에 '행오버'는 진짜 그냥 정신 없이 웃긴 코미디 영화 입니다ㅎ '이건 뭐야?' 싶긴 한데, 그냥 보고 있으면 계속 웃깁니다ㅋ 넷플릭스에 보면 3탄까지 올라와 있던데, 그만큼 1편이 웃기고 반응이 좋았으니까 3편까지 나온거겠죠?ㅎ




영화는 베프 4명 (사실은 베프 3+ 깍두기?! 1ㅋㅋㅋ) 중 1명의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끼리 총각파티하러 라스베가스에 갔다가... 술에 취해 그날 밤 발생한 모든 일들에 대한 기억을 잃고... 예비신랑도 잃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ㅎ




신나게 술 먹고 놀다가 일어나보니... 모든게 난장판! 거기에 예비신랑도 없어지고ㅋㅋㅋ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이 친구 3명이서 잃어버린 기억과 예비신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데요, 그 과정들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웃깁니다ㅋㅋㅋ 사실, 정말로 그냥 별 생각 없이 웃으면서 봐서, 이 영화에 대해 웃기다는 것 외에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질 않습니다ㅎ;;;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엔 이렇게 반가운 얼굴! 핵주먹ㅋ 타이슨도 나옵니다ㅎ




+ 브래들리 쿠퍼는 진짜 잘생겼더군요ㅎ 수트발이 진짜 최고!!! 아, 그래서ㅠ 영화 보는 내내 운동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습니다ㅠ




약간 망가진 모습도 멋지더군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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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7.11.03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영화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ㅋ 망가지는 듯한 배우들 그치만 그게더 진실성있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2. peterjun 2017.11.07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이렇게 편하게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하지요.
    재미있겠네요. ㅎㅎ


지난 금요일 밤, 졸린 눈을 비벼가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호러+코미디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 (The babysitter, 2017)'을 봤습니다ㅎ 재미 없으면 조금만 보다가 자려고 했는데, 영화가 상당히 기괴한데, 그게 또 재미있더라구요ㅎ




병맛 제대로 풍기는 기괴한 느낌의 '나홀로 집에'?!


'사탄의 베이비시터 (The babysitter, 2017)'는 섹시한 베이비시터 비(Bee)와 함께 집에 홀로 남게 된 12살 콜(Cole)의 이야기 인데요, 비가 사탄을 믿는 악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와 둘만의 멋진 밤(?!)을 보내려 했던 콜의 계획은 무산되고, 최악의 밤을 맞이하게 되죠ㅋ




섹시한 비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집에 나쁜놈들을 불러들인 것도 모자라서 그 나쁜놈들의 대장이었던 비! 그런데, 이 나쁜놈들이 조금씩 다 무언가 멍청하고, 부족해 보입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이 영화가 '나홀로 집에'와 비슷한 느낌을 준 것 같은데요, 콜이 나쁜놈들을 무찌르는(?) 과정이 '나홀로 집에' 보다 훨씬 잔혹 합니다...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피를 계속 본 것 같습니다;;; 죽어 나간 사람들도 엄청 많이 등장하구요;;; +피 많이 나오는 영화 싫어하는 분들에겐 비추천 입니다;;;




콜과 나쁜놈들이 서로 대립하고 싸우는 장면들을 보면 엄청 잔인하고, 내용 자체도 공포스러운데...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웃깁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 도대체 뭐야?' 라는 말을 계속한 것 같습니다ㅋ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줄평은 '이 영화 도대체 뭐야? 라는 생각과 함께 계속 보게 되는 영화' 입니다.


*영화 이미지 출처: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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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31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공포스러운 내용이지만... 독특한 표현 때문에...
    오히려 웃음이 나오는 걸까요?
    하지만...피가 너무 나오는 건 ... 부담스럽긴 하지요. ㅠ

  2. sword 2017.10.31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배우가 낮익다 싶더니 찰리푸스의 어탠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아가씨네요
    완전 핫하던데 이 영화 주인공이었군요 +_+

    좋은거 알아갑니다 ㅎㅎㅎㅎ



지난 수요일 밤에 영화 '지오스톰 (Geostorm, 2017)'을 보고 왔어요ㅎ




트레일러는 엄청 재미있어 보이는데, 외국 주요 평점 싸이트 및 국내 인터넷 반응이 별로 좋지는 않아서 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치를 확 낮추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저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어요ㅎ




"재난영화라기 보다는 테러 액션 영화 같다"


'지오스톰'을 같이 본 친구가 영화 상영이 끝나고 보인 첫 반응 이었는데요, 저도 이런 반응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ㅎ 재난이 주라기 보다는, 흥미진진한 영상들을 만들기 위해 재난이라는 소재를 양념으로 사용한 듯한 느낌이었달까요?ㅎ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애비 코니쉬만 살아 남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애비 코니쉬의 자동차 총격신도 액션영화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 했어요ㅎ +애비 코니쉬는 정말 멋있었어요!




"애비 코니쉬 외에 다른 배우들도 좋았다"


애비 코니쉬가 정말 섹시하고 멋있게 나온 건 사실이지만, 다른 배우들도 다들 제 역할을 잘 해준 것 같습니다. 특히 제라드 버틀러는 약간 '츤데레' 매력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 했는데, 그런 역에 참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아역도 연기 잘한 것 같구요ㅎ

  


(여기서부터는 영화의 주요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뻔한 것 같지만, 세세하게 보면 뻔하지 않은 느낌"


'지오스톰' 영화 후기 중에 '너무나 뻔한 미국이 세상을 다시 한번 구한 이야기' 라는 글들이 꽤 있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뻔한 것들 속에 세세한 새로움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을 미국 혼자 구한 것도 아니고, 미국의 영웅을 구한 건 다른 나라 사람들이고 (그 중엔 멕시코 사람도 있고ㅋ), 주요 액션 씬은 남자배우가 아닌 여자배우가 다 했고ㅎ



그래서 저의 한줄평은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었다ㅎ'


*영화 이미지 출처: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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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30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
    이런 영화가 작은 선물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


요즘 넷플릭스로 청춘 미드 '가십걸 (Gossip Girl)'을 열심히 다시 보고 있습니다ㅎ '가십걸'이 맨 처음 나왔을 때 주변 사람들이 하도 많이 추천을 해줘서 시즌1은 봤었는데, 보다가 지쳐서ㅋㅋㅋ 시즌2는 조금 보다가 안봤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ㅋ (역시나 꼬이고 꼬인 러브스토리 때문에 조금 지치기는 하지만...ㅋ)




그래서 지금 시즌3 중반부까지 정주행을 했습니다ㅋㅋㅋ 총 6시즌까지 나왔으니까 절반 조금 안되게 본거네요ㅎ 



!!!여기서 부터는 드라마의 주요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청춘물 미드를 좋아해서 '가십걸'이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보면서 지치는 이유 중 하나는 너무나 심하게 물고 물리는 러브라인 때문 입니다. 이준이 예전 '라디오스타'인가에 나와서 이야기 했었던 '동물의 왕국' 이란 표현이 이런 상황을 두고 말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러브라인이 복잡하게 꼬여 있습니다. 진짜 자기들끼리 엄청 돌려 사귑니다. 중간 중간 다른 인물들도 많이 끼어들고요;;;




그럼에도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와 같은 명대사들(?!)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어요ㅋㅋㅋ 그런데 정말로 블레어는 정말 명언 제조기 같아요ㅎ




그리고 무언가 '연민정' 느낌이 물씬나는 조지나도... 또 한명의 명언 제조기 입니다ㅋㅋ 완전 '또라이+악녀' 인데, 조지나가 나쁜짓을 하면 그게 사이다적인 요소로 돌아올 때가 많아요ㅋㅋㅋ 그래서 무언가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인물이죠ㅎ +드라마 보면서 영어 발음 공부한다고ㅋㅋㅋ 재미있는 대사들은 드라마 보면서 계속 따라 읽는데ㅋㅋㅋ 이런 대사 읽을 때마다ㅋㅋㅋ 같이 사는 친구가 뭐라해요ㅋㅋㅋ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허세스러운 뉴욕에서의 삶'에 대한 대리만족(?) 같은 걸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ㅎ 전 사실 지금까지도 언젠가는 뉴욕에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ㅎ




'호텔을 그냥 사버릴 수도 있다' 라는 이 대사를 보세요ㅋㅋㅋ 아, 저도 뉴욕의 건물주가 되고 싶네요ㅠ 아니ㅠ 뉴욕이 아닌 어디서라도ㅠ

 


이 외에도 재미난 대사들이 많이 나오니까요ㅎ,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살고 있는 10대 말~20대 초 청춘들의 막장(?!) 러브&성장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가십걸'을 꼭 한번 봐 보시길 추천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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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24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20대에 초대박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정작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남자가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라니 저도 궁금하긴 한데
    너무 길어서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한 기억이 다시 떠올르네요 ㄷㄷ

    저도 이 드라마의 짤을 워낙 많이 봤는데 ㅋㅋㅋㅋ
    이구역의 미친냔은 나야...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 Roynfruit 2017.10.2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가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라기 보다는ㅋㅋㅋ 제가 약간 이런류의 청춘물을 좋아합니다ㅋㅋㅋ 가십걸 제작진이 가십걸 전에 만들었던 the O.C. 도 재미있게 봤고ㅎ

      + 명대사들이 많이 나오긴 하죠ㅋㅋㅋ

  2. 베짱이 2017.10.25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의 왕국. ㅋㅋㅋㅋㅋㅋ

  3. peterjun 2017.10.26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본적은 없는데.. 만약 보게 된다면 꼬인 러브라인보다...
    그저 풋풋한 젊음과 사랑이 마냥 귀엽기만 할 것 같아요.
    아....이렇게 저도 나이를 많이 먹어간다는 생각이....;;; 댓글 달면서 드네요. ㅠ


추석이네요! '여러분 모두 해피 해피 추석!'


제가 있는 호주는 한국처럼 추석연휴는 아니지만, 월요일날이 휴일이라 토일월 3일 연속 놀았어요ㅎ 퀸즈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에서 10월 2일 월요일은 '노동절 (Labour day)' 였거든요ㅎ 그렇다고 퀸즈랜드만 이 날 안 놀았던 건 아니고, 퀸즈랜드에서도 10월 2일이 '여왕 생일 (Queen's birthday)' 이라서 휴일 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노동절' 보다는 '여왕 생일' 이랑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영화예요ㅎ 바로 케이티 홈즈의 풋풋했던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대통령의 딸 (first daughter, 2004)' 인데요, 지난 일요일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봤죠ㅎ




같이 영화를 본 친구가 '공주가 아니라 선거로 뽑힌 대통령의 딸인데, 되게 공주처럼 그려졌다' 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케이티 홈즈가 어리지만 상당히 우아한 모습으로 나와요. 내용도 약간 디즈니 공주 영화 같았구요ㅎ 차이점이 있다면, 케이티 홈즈가 상당히 주동적이고, 남자 주인공이 찾아주기를 (또는 구해주기를) 기다리는 역이 아니라는 점? (이 정도면 차이가 큰 건 가요?ㅎ) 


+ '대통령의 딸 (First daughter)'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를 뽑으라면, 앤 해서웨이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는 '프린센스 다이어리' 인데요, '프린세스 다이어리' 속 앤 해서웨이가 평범한 삶을 살다가 우아한 공주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대통령의 딸' 속 케이티 홈즈는 우아한 공주가 평범한 삶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다릅니다ㅎ




아, 이 영화에서는 케이티 홈즈 외에도 반가운 얼굴을 한 명 더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요즘 제가 역시나 넷플릭스로 즐겨보고 있는 미드 '가십걸'에서 블레어의 엄마로 나오는 마가렛 콜린 이예요ㅎ 참고로 아빠인 대통령 역은 마이클 키튼이 맡았어요ㅎ




영화의 주 내용은 간단합니다ㅋ 미국 대통령의 딸이 백악관을 떠나 대학 신입생이 되어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우정과 사랑을 경험하는 내용입니다ㅎ



(여기서 부터는 영화에 대한 스포가 일부 있습니다!)



룸메이트이자 베프인 미아랑도 서로 싸웠다가 의지했다가 그러는데요, 영화 초반엔 미아가 샘 (케이티 홈즈 역)을 질투해서 나쁜 역할로 변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끝까지 좋은 친구로 남아줘서 좋았어요ㅎ 질투에 눈 먼 나쁜 여자 악역이 안나와서 좋았던 영화였죠ㅎ (아빠미소 한번ㅎ)




반전일 줄 알았던 미아가 착한 친구로 남았다면, 잘생긴ㅋ 남자주인공이 반전의 주인공 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봐 보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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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걸 2017.10.05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너무 궁금해지네요~
    저도 대통령의 딸 영화 보아야겠어요^^

  2. peterjun 2017.10.07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못 본 영화로군요. ㅎㅎ
    13년 전 영화!!!
    최근에 영화를 거의 못봤는데.... 이번 추석 연휴에 TV에서 해주는 것들은 실컷 봤네요. ㅋ
    무엇보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쫙~ 해주는데....
    열심히 본 ;; ㅋ


요즘 넷플릭스로 미드와 영화를 정말 많이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봤던 영화 중 가장 웃겼던 코미디 영화'우리는 밀러 가족 (We're the Millers, 2013)'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당ㅎ




사실 이 영화 때문에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세대차이도 느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이 어린 친구들이랑 같이 이 영화를 봤는데, 이 친구들이 시트콤 '프렌즈 (Friends)'의 대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을 모르더라구요! 넷플릭스에서 영화 찾다가 제니퍼 애니스톤 나오는 거 보고, '제니퍼 애니스톤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다 재미있는데, 이거 보자!' 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 친구들이 '제니퍼 애니스톤이 누구냐'고 되묻더라구요. lol




그런데 '제니퍼 애니스톤이 누구냐'고 묻던 친구들이 갑자기 '오, 이 영화에 엠마 로버츠도 나오네. 그래 이거 보자!'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전 당연히ㅠ 엠마 로버츠가 누군지 잘 몰랐죠ㅠ 그러니까 친구들이 '넌 가짜 엄마역으로 나오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알고, 우리는 가짜 딸 역할로 나오는 엠마 로버츠를 안다. 아저씨!' 라면서 저를 약올리더군요ㅠ 그런데 진짜 어떻게 제니퍼 애니스톤을 모를 수가 있죠?ㅠㅠ 제니퍼 애니스톤이 제 '최애' 헐리우드 배우 중 한명이라 벌써 그녀를 모르는 세대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 좀 컸네요ㅋㅋㅋㅠ




어쨌든 이 영화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아는 저나 제 윗 세대와, 엠마 로버츠를 아는 저 보다 어린(?!) 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가족 코미디 영화인데요, 가족 모두가 함께 보기엔 수위가 조금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가족과 관련된 코미디 영화일 뿐,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좋은 코미디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는...?ㅋㅋ 야한 장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성적인 개그코드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거든요ㅋ




영화는 '조무래기' 마약상인 데이빗 (제이슨 서디키스)이 스트리퍼인 로즈 (제니퍼 애니스톤)과 부모 없이 혼자 살거나 집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던 케니 (윌 폴터), 케이시 (엠마 로버츠)와 가짜 가족이 되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다량의 마약을 옮겨 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그 과정이 엄청 웃깁니다ㅎ 혼자 국경 넘을려면 검문도 많이 받고 그럴 수 있는데, 가족 단위로 여행 다녀오는 거면 검문도 거의 안 당하고 하니까 가짜 가족을 만든 거죠ㅋㅋㅋ




그렇게 이들은 가짜 가족이 되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옮겨 오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들은 마약을 안전하게(?) 잘 배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누구나 이 영화의 내용을 보면 예상할 수 있는 것 처럼 이 가짜 가족이 진짜 가족이 될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마약 배달 잘하고 받은 돈으로 쿨하게 각자의 행복을 찾아 떠났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완전 웃긴 코미디 영화가 보고 싶을 때 이 영화를 한번 보시는 걸 강추합니다!ㅎ 




+ 이 영화에서도 제니퍼 애니스톤은 역시나 사랑스러웠습니다ㅋ


* 영화 이미지 출처: imdb 이미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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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7.10.01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시간되세요

  2. sword 2017.10.02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원한 아메리칸 스윗걸의 대명사로 남을것 같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가족코미디라 하지만 마약운반이라니...
    마약때문에 단체로 브릿지에 목 매달리는 영상을 보다가 이걸 보니 후덜덜 합니다
    그만큼 긴장감 최고치의 코미디를 보여줄것 같기도 하네요 허허허

  3. peterjun 2017.10.07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플릭스 애용하시네요. ㅎㅎ
    뭐....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고...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 ㅋ
    그게 사람마다 드러나는 장소과 때가 다른 것 같아요.
    조금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네요. 로이님한테 조금 불리했지만~~ ㅎㅎ


원래 공포영화의 계절은 여름인데, 저는 남반구인 호주 시드니에 있다보니 겨울에 공포영화를 즐기고 있습니다ㅎ




이번주에도 공포영화 '그것 (IT, 2017)'을 봤는데요, 얼마전에 본 '애나벨2' 보다 조금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의 러닝 타임이 2시간 이상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면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인터넷 글들을 조금 보면, 스티븐 킹의 동명 원작소설을 읽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나서 조금 실망을 하는 것 같기도 하던데, 저는 원작을 모르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영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시드니의 극장료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자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 시드니 극장 중에선 Reading Cinema의 관람료가 가장 저렴한데요, 일반석으로 구매하면 10불 입니다.




+ 다만 Reading Cinema의 일반석은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화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성장영화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아픔을 간직한 아이들이 그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공포적인 장치들이 사용된 느낌이랄까요?




공포영화가 아닌 성장영화에 가깝다라고 이야기 하긴 했지만, 아이들의 공포스러운 상상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 놓았기 때문에 영화는 상당히 무섭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아이들의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졌던 광대를 본다면 무언가 무서운 느낌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저 어렸을 때 경험도 하나가 생각 났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일주일 정도를 연속해서 저희 동네에 있는 상당히 평범한 집에 납치되는 꿈을 꿨었거든요. 그렇게 일주일을 꿈을 꾸고 나니까 현실 세계에서도 그 집 앞을 지나가는게 무섭고, 그 집에 사는 사람들 보면 피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제 머릿속에서 그 집은 이미 '이상한 집' 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런 꿈을 꾸고 몇 주 지나지 않아 그 집에 대한 공포가 자연스럽게 사라졌는데요, 이 아이들은 저와는 달리 현실의 고통이 상상 속 공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영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속편이 나오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영화를 보면 후속편이 꼭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ㅋ


* 영화 이미지 출처: imdb 이미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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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17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공포영화를 잘 못보네요.
    머릿속에서 잘 떠나질 않아요.
    오래전 봤던 영화들의 몇몇 장면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ㅠㅠ
    애나벨보다 무섭다니... ㅋ

    • Roynfruit 2017.09.17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애나벨 보다는 '그것'이 더 무섭더라구요ㅎㅠ +저도 공포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즘 계속 보게 되네요;;;

  2. sword 2017.09.17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호평이 대단하더라구요
    제가있는 북미지역은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밴쿠버는 일반 영화비가 싼게 13.5 불 입니다...-_ㅜ... 만원이요...;;
    좌석 지정이 가능한 영화관의 좋은 상영관은 16불 이고요... ㅠㅠ

    • Roynfruit 2017.09.17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더라구요!

      밴쿠버도 영화비가 만만치 않군요ㅠ 생각보다 지정좌석제를 사용하지 않는 극장들이 외국엔 꽤 많은 것 같군요. 저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도 저렴한 일반석들은 좌석지정이 불가능 했었거든요.


제가 '디즈니'스러운(?) 영화를 보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어제는 신데렐라 스토리 'A Cinderella Story: If the Shoe Fits (2016)'을 봤습니다ㅎ




본격적으로 영화 리뷰하기 전에ㅋ 잠깐 자랑 좀ㅋㅋㅋ "요즘 새로 구매한 저렴이 55인치 티비로 넷플릭스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답니다ㅎ 역시 작은 아이패드 화면으로 볼 때랑은 영화를 보는 맛 자체가 다르더군요ㅎ"



(여기 밑에서 부터는 영화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ㅋ 영화 포스터에서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이 영화는 상당히 유치찬란하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ㅎ 


+'아내의 유혹' 속 민소희 처럼ㅋㅋㅋ 여자주인공이 점찍고, 가발 착용하니까... 새엄마도, 언니들도, 남자주인공도... 아무도 못 알아봤다는...ㅋ




여자주인공인 Tessa는 못된 새엄마와 의붓언니들과 함께 살면서 무대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인물인데요, 못된 언니들이 '신데렐라 뮤지컬' 오디션에 참석을 할 때 도우미로 함께 참석하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인 Reed는 신예 스타로, '신데렐라 뮤지컬'에서 왕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Reed는 '신데렐라 뮤지컬'에 함께 올라 갈 여자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죠ㅋ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신데렐라 같은 삶을 살고 있던 Tessa가 우여곡절 끝에 '신데렐라 뮤지컬' 오디션에 참석하게 되면서 진짜 신데렐라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상당히 유치하지만 재미있습니다ㅎ 


+Tessa가 단순히 남자주인공에 의지해서 잘되는게 아니라, 상당히 진취적인 인물로 그려져서 보기에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



* 이미지 출처: imdb 이미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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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04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뻔한 영화가 때로는 좋지요.
    가벼워서 편하게 볼 수 있고, 웃을 수 있으니까요. ^^
    넷플릭스 여전히 활용하시는군요.
    새로 산 TV가 제 역할 잘하고 있네요. ㅎㅎ

  2. sword 2017.09.04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플렉스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정신없다던데 진짜군요 ㅎㅎㅎ

    저는 아직 티비가 없지만 넷플렉스... 그저 부럽습니다 -_ㅜ



무척이나 바빴던 한주가 끝나가네요ㅎ 뭐, 정신 없이 바쁘긴 했지만, 심야영화도 한편 봤습니다!




한국 인터넷에서도 무섭다고 난리가 난(?!) '애나벨2, 인형의 주인 (Annabelle: Creation, 2017)'을 보고 왔는데요, 리뷰를 보면서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날릴 정도로 무섭진 않았어요ㅋㅋㅋ 하지만, 보는 동안 여러 차례 '매우 깜짝' 놀랐던 건 인정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사실 영화를 보면서 보다는 영화를 본 이후에 조금 더 무서웠습니다ㅋㅋ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영화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서 기분이 살짝 안좋아졌어요ㅋㅋㅋ 애나벨2에 나오는 악령의 행동방식 등이 기존의 악령들과는 달라서... 실제로 갑자기 귀신 같은게 나타나거나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왜 이렇게 무섭게 생긴 인형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애초에 왜 이렇게 섬뜩해 보이는 외관을 가진 집에서 생활을 할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유튜브에서 봤었던 이 영상이 생각났죠ㅋㅋㅋ 


 



뭐, 어쨌든 '애나벨2, 인형의 주인'은 생각만큼 무섭진 않았지만, 그건 제가 인터넷에서 본 리뷰들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이고, 상당히 괜찮은 공포영화 였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ㅎ



Posted by Roy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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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7.08.20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사진만 봐도 너무 무서운데... 무서운거 잘 보시나봐요 ㅎㄷㄷㄷ

  2. *저녁노을* 2017.08.20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포영화로군요.

    리뷰로 대신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3. sword 2017.08.20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외딴집은 그냥 싸서 들어갔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동영상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인들은 절대 안저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까지 있는 영상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peterjun 2017.08.20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깜짝깜짝 놀래키는 영화 못봐요. ㅠㅠ
    심장이 떨어질 것 같아서....


얼마전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인 더 랜치 (The Ranch) 파트1을 재미있게 봤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드디어 파트3까지 다 끝냈습니다! 현재 파트3까지 방영되었기 때문에 이젠 파트4가 나오길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ㅋ




그런데 '더 랜치'는 이상하게도(?!) 시즌1, 2... 라는 표현을 안쓰고 파트1, 2... 라는 표현을 사용하더군요ㅋ



[여기서 부터는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가 싫은 분들은 읽지 말아 주세요ㅠ] 



이 드라마... 처음엔 미국 중부 농촌 마을에 살고 있는 보수적인 가정의 평범한 가족이야기를 평화롭게(?!) 다루는 시트콤인 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막장인 면이 진짜 많더군요! 간혹 미국판 막장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 막장 드라마는 막장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주행을 한걸까요?ㅎㅠ




먼저 남자 주인공인 콜트. 이 집안의 둘째 아들인데요, 애비와 헤더 사이에서 복잡한 삼각관계를 만들었습니다.




콜트와 애비는 고등학교 때 커플 이었으나 헤어졌죠. 그리고 콜트가 미식축구 선수 생활에 실패하고 다시 이 마을로 돌아왔을 때 애비는 이미 5년인가 만났던 약혼자가 있었죠. 그래서(?) 콜트는 헤더랑 잠시 연애를 했구요. 하지만, 콜트와 애비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콜트는 헤더와 이별을 했죠. 그런데 파트2 마지막에 헤더가 임신한 사실이 밝혀집니다ㅠ 이렇게 파트2가 끝났는데, 파트3를 안볼 수가 없겠죠? 하하;; 


여차여차 콜트는 파트3가 진행되는 동안 애비랑 계속 만나면서 헤더가 임신한 아이도 책임지는 걸로 상황을 정리해 나갔는데... 그랬는데... 파트3 마지막에 콜트가 헤더가 임신한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습니다ㅠ 그리고 그렇게 파트3가 끝났습니다...하아... 이렇게 끝났으니 파트4가 안기다려지나요?ㅠ

 



콜트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의 연애사도 화려 합니다. 아빠도 무뚝뚝한 거 같은데 은근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것 같고... 형인 루스터는... 음... 일편단심으로 한 명을 만나고 있기는 한데... 그 한 명이 헤더의 엄마! 그러니까 자기 친동생 콜트의 전여친의 엄마이자, 아이가 문제없이 태어난다면 친조카의 외할머니가 될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는거죠! 하하;; 


처음엔 무언가 잔잔하게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진짜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보다도 인물관계도를 더 꼬아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Roy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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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10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막장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보다 보면 화가 막 치밀어 오르는데...계속 보게 되는 ㅋ

  2. GeniusJW 2017.08.1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어느 나라든 막장이~~

  3. 멜로요우 2017.08.14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의 묘미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면서도 자꾸보게하는 매력이있죠 ㅋㅋ

  4. 드래곤포토 2017.08.14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인가요 ?
    좋은 후기 잘보고 갑니다. ^^

  5. 귀여운걸 2017.08.1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 드라마보다도 더욱 꼬아 놓았다니 관심이 생기네요~
    저도 한번 보아야겠어요ㅋㅋ


영화 '옥자'를 보기 위해 넷플릭스에 재가입을 한 이후로 넷플릭스 회원이 아니어서 보지 못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시트콤인 '더 랜치 (The Ranch)' 입니다. 




'더 랜치'는 미국 중서부인 콜로라도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낸 미드 입니다.




'더 랜치'를 통해 미국 중부 시골지역의 상당히 보수적인 백인가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데요, 정치적인 내용은 거의 안나오지만 이들이 중간 중간 대사하는 걸 들어보면 이들이 보수층 공화당 지지자라는게 느껴지죠ㅎ 대통령 싸인을 받았다고 (사진 찍었다고 였나?) 자랑하는 사람한테 부시 싸인이냐고 물었다가 오바마 싸인이라고 하니까 실망하는 모습 등을 통해서 말이죠ㅋ




남자주인공은 애쉬튼 커처인데요, 이 집안의 둘째 입니다. 미식축구 선수생활에 실패하고 시골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목장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죠ㅋ 형과 다투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 진짜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ㅋ




서로 부모님한테 더 칭찬 받고, 사랑 받을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웃기구요ㅋ




그렇게 노력해 봤자 이 형제의 아버지는 '사랑한다', '고맙다' 등의 표현을 거의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사람입니다ㅎㅠ 약간 우리나라 드라마 속에 종종 등장하는 마음 표현 잘 못하는 아버지들 같아요ㅋ




전체적으로 악역도 없고, 그냥 시골의 평범한 백인 보수층 가족의 삶을 잔잔하고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라서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편하게 보기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애쉬튼 커처의 갈팡질팡하는 연애를 보는 건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ㅋㅠ 이 드라마 보다보면 애쉬튼 커처는 몸만 어른이고, 정신은 아직 어린 아이인 사람 같거든요ㅋㅠ 그래도 진짜 멋지긴 멋지더군요. 특히나 1화엔 어그부츠 신고 나왔는데도, 멋지더군요ㅋ



파트1 10화가 조금 알쏭달쏭하게 끝나서 파트2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무척이나 궁금한 상황인데요ㅋ 그래서 전 이만 파트2를 보러 가겠습니다ㅎ



* 이미지 출처: imdb 이미지 캡쳐

Posted by Roy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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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07.25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플릭스 1달 무료 아직도 하나요?
    갑자기 땡기네요. ㅋㅋㅋ

  2. peterjun 2017.07.25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기회가 함께 찾아왔네요.
    옥자 덕분에 여러 가지를 누리고 계신 것 같아요. ^^

  3. sword 2017.07.25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취향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세트안에 보이는 생활 살림살이가 더 관심이 가네요...ㄷㄷㄷㄷㄷ

    무심한듯 생각보다 매우 잘 꾸며진게 느껴집니다 -0-

    • Roynfruit 2017.07.25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저는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ㅋ 말씀하신 것처럼 인테리어도 매우 유심히 보고 있어요ㅎ 은근히 탐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