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제 취미생활 중 하나는 Coles나 Woolworths 같은 마트에 장보러 가는건데요, 매주 빅세일 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세일상품들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ㅎ




지난주에 구매한 상품 중 하나는 트와이닝 (twinings) 티인데요, 티백 10개들이 한상자가 1불 밖에 안하더라구요ㅎ 평소엔 2불인데ㅋㅋㅋ 반값세일ㅎ




그래서 얼그레이, 케모마일, 그리고 차이티, 이렇게 3가지 티를 한 상자씩 사가지고 왔어요ㅎ 트와이닝 티는 비싼 고급 티는 아니지만, 티의 고장 중 하나인 영국 브랜드의 티로 맛이 상당히 괜찮다고 알려져 있거든요ㅎ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지난주 부터 아침밥 먹고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아침의 피로를 푸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ㅎ 산뜻한 맛이라 아침 시간에 마시기에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ㅎ 뭐, 왜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피로함을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ㅋ




그리고 트와이닝 케모마일은 요즘 같은 환절기 때 마시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ㅎ 요즘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추웠다가 더웠다가를 계속 반복하고 있거든요ㅋ 옷 얇게 입고 나갔는데, 갑자기 비 오면서 추워지면 몸이 딱 얼면서 긴장하게 되자나요?ㅠ 그럴 때 마셔주면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




그리고 제가 이번에 구매한 3가지 티들 중에 가장 사랑하는 트와이닝 차이티ㅎ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티인데요, 마시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ㅎ 트와이닝 차이티와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ㅋ 제가 원래 차이티라떼 매니아거든요ㅎ 한국에 있을 땐 술 많이 마시면, 스타벅스 가서 차이티라떼 한잔 먹으면 술이 깨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술만 마시면 차이티라떼를 찾기도 했었죠ㅋ



+그런데... 10개들이로 3상자나 사서 꽤나 오래 먹을 줄 알았는데, 벌써 다 떨어져가네요ㅠ 이럴 줄 알았으면 반값 세일할 때 조금 더 많이 사놓을 걸 그랬나봐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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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1.02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굿!!!
    차를 자주 즐기시는군요.
    저도 자주 즐기는데... 차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문제에요. ㅎㅎ
    더군다나 막내 동생이 자꾸 챙겨주다 보니.. 주는 거 받아먹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ㅋ

  2. sword 2017.11.02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아하는 티백은 세일할때 왕창 사두는데요 반값 세일 좋네욤 +_+ !!!


요즘 제가 있는 호주는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남반구라 계절이 반대ㅎ




'여름엔 뭐다?' 바로 팔도 비빔면이죠ㅎ 그런데 올해는 팔도 비빔면에 대항할 새로운 복병이 출시 되었더라구요ㅎ 그것은 바로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




제가 있는 호주에선 4개입 짜리 세트가 7.4불 이었어요ㅠ 조금 비싼편이쥬?ㅠ 그래도 최근에 콩국수가 정말 먹고 싶었기 때문에 구매를 했습니닷ㅎ!




소중하게 사온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을 집에 오자마자 바로 개봉ㅎ




끓는 물에 면을 끓여 줍니당ㅎ




그리고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의 핵심! 분말스프ㅋ




웬만하면 대략 눈대중으로 200ml 맞추는데, 오늘은 실패 없이 진짜 맛있게 먹고 싶어서ㅋㅋㅋ 계량컵을 사용했어요ㅋㅋㅋ




200ml 물에 얼음 넣고, 분말스프 넣고, 열심히 저어 줍니당ㅎㅎ




그리고 찬물에 씻은 면을 담아 주면, '짜잔~' 맛있는 콩국수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ㅎ 간단하쥬? 간단한 거에 비하면 맛도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해외에 사는 제 입장에선 아쉬운데로 콩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죠ㅎ +그래서 저는 재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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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19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요새 제가 추구하는 음식과 반대군요.
    계절이 반대니.... ㅎ
    이거 전 못먹어봤어요.
    그래도 이렇게 포스팅으로 만나게 되니 관심이 가네요.

  2. 청춘일기 2017.10.20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콩국수 자체를 먹지 않지만 친구가 이거 맛있다며 좋아하더군요
    근데 호주에서 이걸 먹을 수 있다니! 지구는 하나^0^ ㅋㅋ


 퇴근 후에 갑자기 '불닭볶음면'이 먹고 싶어서 한인슈퍼에 갔었는데, 아쉽게도 '불낙볶음면'만 있었다. 모양이 정말 거의 비슷해서 알면서도 속을 뻔 했다.


 슈퍼에 들어가기 전 오늘은 귀찮으니까 '불닭볶음면'이 아니더라도 꼭 인스턴트 라면을 먹고야 말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기에, 진열된 라면들을 쭉 스캔했다. 오랜만에 먹는 인스턴트라면인지라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고르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팔도비빔면'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이다가 최종 나의 선택을 받은 라면은 바로 GS25에서 나온 '공화춘 자장면'!


 팔도비빔면은 내가 원래부터 즐겨 먹는 라면이고, '공화춘 자장면'은 처음 사먹어 본 라면이었다.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집' 이라는 문구와 라면포장 사진이 정말 맛있어 보여서 선택을 했다. 가격은 인스턴트 라면 치고는 꽤 비싼 2.2불, 우리돈 2000원 수준 이었다.




 비싼 인스턴트 라면이니 최대한 맛있게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뒷면에 나온 조리법을 그대로 따랐다. 정말로 면도 휴대폰으로 5분을 재가면서 끓였다.




 내용물은 면과 자장스프가 전부 였는데, 스프가 꽤 두툼한게 '짜파게티' 소스랑은 차이가 조금 있었다. 거의 3분 자장 느낌?!




 데워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해서, 소스를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




 그리고 5분 후, 면발 위에 소스를 뿌렸는데... 소스가 정말 3분 자장 느낌이다! 그런데, '포장지 사진이랑은 너무 다르자나!' 뭐, 모든 라면이 다 그렇긴 하지만, '너 정말 그래도 조금 포장 그림이랑 상당히 다르다?'




 어쨌든 후다닥 비며서 한입 먹어 봤더니, '조금 단 느낌은 있지만 맛있다.' 가성비로 짜파게티와 비교하자면 우열을 가리기가 조금 힘들 것 같고, 그냥 가격을 제외하고 맛만 이야기 하자면, 비싼만큼 짜파게티 보단 중식당 짜장면 맛에 더 가깝고, 맛도 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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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넘버원 2016.10.28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 출출하고 배고픈데 미리 사다놔서 먹어야겠어요.^^

  2. 코부타 2017.07.22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팬케익!!!


# 재료 : 팬케익 가루, 계란, 우유 (간단 간단)





# 만드는 법


1. 우유 한컵+계란 넣고 잘 섞어준다.




2. 그다음엔, 팬케익 가루 넣고... 잘 섞어서 반죽을 해준다. (가요 1곡 들으면서... 열심히 돌려줬더니.. 반죽 완성!)





3. 약한불로 잘 데워진 후라이펜에...기름을 살짝 바르고~ 휴지로 기름기를 한번 닦아 준다.



4. 후라이펜에 팬케익 반죽한 걸 올려 준다~ 잘 굽다가 방울이 뽀글 뽀글 올라오면(이게 포인트!) 뒤집어 주면 된다.




5. 잘 구워진 팬케익 위에 달달한 메이플 소스를 듬뿍~ 뿌려주고, 

    같이 먹을 샐러드나 베이컨, 계란 후라이 등을 함께 데코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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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팬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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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볶음밥 만들기!


* 재료 : 밥, 파인애플 + 각종야채 및 같이 볶고 싶은 것(당근, 허브잎, 크래미  등) + 간장 + 소금 + 식용유

              - 재료비는 대략 4인분 양 기준으로 (1인분 요리 했지만, 1인분 양 재료는 잘 안팔아서ㅠ) 

                 파인애플 깍아서 파는게 4500원 정도?, 당근이 2000원 정도?, 허브잎 3000원 정도?, 크래미는 특가로 1000원에 구매. 


* 만드는 법


1. 파인애플, 당근 등 각종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재료를 준비하면서...재료들을 다 한번씩 주어 먹어 봤는데...

    하나 하나가 다 맛있어서... 이건 실패할 수 없는 요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걸 그냥 먹지... 왜 섞어서 요리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2.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부터 볶아준다.


    당근은 딱딱하니까... 당근부터 볶아 준다.




3.  밥을 넣고... 간장(밥 1인분 기준으로.. 밥수저로 반 정도..?)+소금(또는 후추 등)으로 간을 맞춰서... 볶던 당근과 함께 계속 볶는다.


     간장, 소금은... 안넣어도 될 것 같긴 한데.. 간장을 넣으면.. 색깔이.. 약간 갈색 빛 나면서...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다.




4. 파인애플 포함 남은 재료를 모두 넣고... 2~3분 정도 볶아 준다.


    파는 음식과는 다르게..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는 재료들이... 요리하면서도... 정말 맛있어 보인다는...




5. 그릇에 잘 담으면 완성!!!





재료 각각 먹었을 때보다, 이렇게 합쳐서 요리해서 먹으니까 정말 더 맛있었다.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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