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17.12.16 시드니 맛집 - 이스트우드에서 먹은 중국 서민음식들ㅎ (1)
  2. 2017.12.14 시드니 맛집 - 로즈에서 만난 중국식 아침밥 (6)
  3. 2017.11.29 시드니 맛집 - 조금 별로였던 이스트우드 '홍콩식당' (5)
  4. 2017.11.04 북경 맛집 - 문득 문득 생각나는 솔라나 (蓝色港湾)의 독일 빵집 (5)
  5. 2017.11.02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 한국식 중화요리 '중국집'
  6. 2017.10.28 시드니 맛집 - 찾았다! 진짜 맛있는 한식집! 노스 스트라스필드 '명동' (5)
  7. 2017.10.26 호주 브리즈번 여행: 완전 맛집 'GEORGE'S PARAGON' (4)
  8. 2017.10.23 북경 훠궈 맛집 '하이디라오' 대충격! 배신감 느낀다ㅠ (2)
  9. 2017.10.16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이스트우드 한식은 진불닭이 진리! (8)
  10. 2017.10.15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서 찾은 베트남 쌀국수 맛집 (3)
  11. 2017.10.08 시드니 맛집 - 완전 추천 명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8)
  12. 2017.10.05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 '라이드 해장국' (2)
  13. 2017.10.02 시드니 맛집 - 에핑역 락사 맛집 (4)
  14. 2017.10.01 멜번 맛집 - 멜번은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듯ㅎ 'AUCTION ROOMS' (3)
  15. 2017.09.26 멜번 맛집 -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ST.ALi (6)
  16. 2017.09.25 멜번 맛집 - 이탈리안 레스토랑 '유니버설 Universal' (1)
  17. 2017.09.24 시드니 맛집 - Birkenhead Point 아울렛 푸드코트의 Gozleme (3)
  18. 2017.09.23 시드니 맛집 -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ROCKPOOL BAR&GRILL SYDNEY' (6)
  19. 2017.09.18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 '즉석떡볶이' (5)
  20. 2017.09.17 시드니 맛집 - 타운홀 '페퍼 런치 (Pepper Lunch)' (5)
  21. 2017.09.04 시드니 맛집 - 일식 꼬치 맛집 'CHACO BAR' (4)
  22. 2017.09.02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에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ELEMENT 6' (5)
  23. 2017.08.20 시드니 맛집 - 핫도그&미트파이 맛집 'Harry's Cafe De Wheels' (10)
  24. 2017.08.02 시드니 맛집 - 로즈의 예쁜 카페 bare witness (10)
  25. 2017.07.30 시드니 맛집 - 버우드 베트남 쌀국수집 (ft. 베지테리언 쌀국수) (8)
  26. 2017.07.29 시드니 맛집 - 로즈에 피자랑 맥주가 맛있는 집ㅎ (10)
  27. 2017.07.27 북경맛집 / 북경을 떠나보니 생각나는 맛집들 1탄 (8)
  28. 2017.07.26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일본라멘집 잇푸도 (ippudo) (10)
  29. 2017.07.20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차이나타운 훠궈 뷔페! (6)
  30. 2017.07.18 시드니 맛집 - 이탈리안 레스토랑 Bar Italia (2)


지난번에 시드니 이스트우드 한인타운 쪽에 위치한 중국식 중국음식점들은 안가겠다고 해놓고선, 오늘 또 다녀왔습니다ㅎ 그런데 이번엔 대성공!




서안 (西安, 시안) 음식을 판매하는 'Seabay Kitchen' 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정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ㅎ 최근 중국 음식을 향한 그리움에 사묻혀 있던 저를 많이 달래주었죠ㅎ




식당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중국 북경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시드니의 많은 소규모 식당들이 그러하듯 카드결제는 거절ㅠ 그런데, 중국의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로는 결제가 가능!ㅋ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카드로는 결제가 안되는데, 중국의 모바일페이로는 결제가 되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


그래서 밥 다 먹고 위챗페이로 결제하려고 했는데ㅠ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은 외국에선 위챗페이로 결제 못하게 막아놨더군요ㅋㅠ


뭐, 위챗페이를 활용한 결제에는 실패했지만, 주문했던 음식들은 모두 대성공 했습니다ㅋ




가장 먼저 오늘 이 식당에 간 목표였던 양피국수! 북경에 있을 때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 중 하나인데, 매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양고기탕을 베이스로 한 국수ㅎ




이렇게 빵 같은 걸 적셔서 먹으면 진짜 맛있지욤ㅋㅋㅋ 간이 적당하게 잘 맞은 양뼈로 우려낸 사골국물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나서 보양식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ㅎ




마지막으로 중국식 버거ㅋㅋㅋ 매콤하게 양념 된 소고기가 들어가 있었는데, 고추장 불고기 같은 맛이 나는게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ㅎ 빵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구요ㅎ


+ 사실 이 음식들은 중국에선 서민들이 즐겨 찾아 먹는 음식들이라 이렇게 3가지 종류를 같이 주문해서 먹어도 보통 20-30RMB (우리돈 4000원 정도)를 안넘기는데, 역시나 시드니ㅠ 이렇게 먹으니까 30불 (우리돈 24000원 정도)도 넘게 나오더군요ㅠ


그래도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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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2.17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외국인은 위쳇결제를 막다니 뭔가 이상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중국의 위쳇 알리페이 결제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번에 문대통령께서 중국의 식당에서 아침 식사 하시면서 전자페이 결제 하려다가 안되어서 다르게 결제 하셨다고 하던데
    작은 식당 하나하나 위쳇이나 알리결제가 쫙 깔린게 너무 신기했거든요
    그런데 호주의 중국 식당에서마저 결제가 된다니... 대단하네요 ㄷㄷㄷ


최근에 중국 드라마를 한 편 봤는데요, 거기서 주인공들이 중국 북경식 아침밥을 계속해서 여러차례ㅋ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ㅎ 특히 제 사랑 요우티아오를ㅎ +참고로 요우티아오는 모양은 꽈배기인데, 딱딱하지 않고 기름에 튀긴 빵맛이 나는 음식 입니다ㅎ




그래서 지난 일요일엔 시드니 로즈에 위치한 중국식당에 다녀왔습니다ㅎ 로즈역 바로 옆쪽엔 중국식당과 슈퍼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북경의 아침식당 분위기가 많이 나는 곳을 선택해서 아점을 먹었죠ㅎ




메뉴가 잘 안찍히기는 했는데ㅠ 대략적으로 10불 정도면 중국식으로 이것저것 아침식사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ㅎ 북경에선 2-3불 이면 먹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ㅋ +역시 시드니의 물가는ㅠㅠ




식당 한쪽 벽엔 중국어와 수학공식들(?)이 적혀 있었습니다ㅋㅋㅋ 수학공식들은 왜죠?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다른 벽면들에는 돌담 옆에 자전거가 그려져 있었는데, 무언가 북경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ㅎ 왜인지 모르지만ㅋ '전각우도애' 라는 중국 드라마도 생각났구요ㅋ +'전각우도애'는 상해와 대만이 배경인데 말이죠ㅋ




그리고 드디어 나온 저의 북경식 아침식사ㅎ 따뜻한 두유(또우지앙)+만두(바오즈)+삶은 달걀+꽈배기 빵ㅎ 


원래는 요우티아오가 가장 먹고 싶었는데ㅠ 조금 늦게 갔더니 다 떨어졌다고 해서 꽈배기 빵으로 대신 만족했습니다ㅎㅠ


북경에서 먹었던 것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ㅋ 그래도 꽤나 괜찮았습니다ㅎ 북경이 조금 더 그리워진 건 함정이지만 말이죠ㅠ 무언가 이곳저곳에서 살다보니 그리운 곳의 갯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요즘 시드니 날씨는 꽤나 덥습니다. 특히 오늘은 35도 이상이었구요ㅠ (더워 죽는줄ㅠ) 그래서 지난 일요일엔 바다에 놀러가서 수영하다 왔답니다ㅎ 한국하고는 완전 반대 상황이죠?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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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7.12.15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너무 추운데 여기는 덥다니.. 역시 반대의 계절이네요~ 뭔가 식당분위기가 특이한거같아요 ㅋ

    • Roynfruit 2017.12.1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이곳은 요즘 한국과 반대로 너무 덥습니다ㅠ 얼마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아이폰이 경고메시지 뜨면서 꺼지더라구요ㅠ

  2. peterjun 2017.12.16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괜히 멋지다는 느낌이 들어요.
    날씨가 반대라.. ㅎㅎ
    역시 추울 땐 더운 게 부럽....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ㅋ
    가끔 그리운 것들이 있을 땐 어느 정도 비슷하면 그 마음이 조금은 충족되는 것 같아요. ^^

  3. sword 2017.12.16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과 반대상황... 진짜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화창함을 넘어선 뜨거운 햇살과 해변가 풍경... ㅎㅎㅎㅎㅎ


시드니 이스트우드 기차역에 하차하면 출구가 2개가 있습니다. 한쪽은 코리아타운과 연결되어 있고, 또 다른 한쪽은 차이나타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의 분위기가 조금 다른데요, 희한하게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식집들과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중식집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인 '홍콩식당'이 바로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중식집인데요, 어디까지나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선 한식 중국집을 제외하곤 유일하게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쪽에 위치한 중식집 입니다ㅋ




식당 내부로 들어가 보면 되게 홍콩스럽습니다ㅎ 큼지막한 벽에 붙어 있는 홍콩의 풍경들이 그런 생각들을 더 들게 해주는 것 같구요ㅎ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도, 홍콩의 동네 식당들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ㅎ




저는 수많은 메뉴들 중에 죽과 치킨 슈니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ㅎ 슈니첼 세트 같은 경우엔 저렴한 가격에 '슈니첼+칩+국+음료'가 제공되더라구요ㅎ




가장 먼저 나온건 '아이스 레몬티' 였습니다ㅎ 제가 홍콩에만 가면 매일 하루 한잔 이상 사먹는 메뉴인데요, 시원하면서도 달달한게 참 매력적인 음료 입니다ㅎ 그런데, 여기 레몬티는 조금 너무 많이 달더라구요ㅠ 그래서 약간 실망ㅠㅠ




이건 슈니첼 세트 외에 별도로 주문한 죽인데요, 양이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그런데 맛은 그냥 평범했어요ㅋ




세트 메뉴에 포함된 국(물ㅋㅋㅋ) 이것도 그냥 평범했어요ㅎ




그리고 대망의 메인메뉴인 치킨슈니첼ㅎ 저는 블랙페퍼를 워낙 좋아해서, 블랙페퍼소스를 선택했는데요, 소스가 너무 짰어요ㅠ 짜도 정말 너무 짰어요ㅠ


개인적으로 홍콩인이 하는 홍콩식당들은 어디를 가나 평타 이상은 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음식들의 맛이 조금씩 실망스러웠던 것 같아요ㅠ 그래서 앞으론 중국음식점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곳으로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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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2.02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위치에 있었는데.... 맛은 생각보다 별로였군요. ㅎㅎ
    조금은 아쉬우셨을 듯 싶네요.

  2. Deborah 2017.12.03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집이 맛이 별로 였군요. 이왕 돈을 내고 먹는것인데 맛나면 더 좋을 텐데 말입니다

  3. sword 2017.12.04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한국식 중화요리 외에 현지의 중국음식은 못먹겠던데...

    취향은 둘째치고 중국음식을 잘드시는데도 이곳이 별로였다니
    여긴 진짜 별로였군요 ㄷㄷㄷ

  4. GeniusJW 2017.12.09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너무 짜다니.ㅠㅠ
    저는 사진만 보고 맛있을 줄 알았는데요..ㅠ


호주 생활이 편하고 좋으면서도, 문득 문득 중국 북경에서의 삶이 생각 납니다. 떠나온 곳은 항상 그립기 마련인가 봅니다ㅎ




오늘은 집에서 혼자 뒹굴뒹굴 하다보니, 친구들이랑 쇼핑하러도 자주 갔고, 또 데이트(?!) 하러도 자주 갔었던 솔라나 (蓝色港湾)가 생각났어요ㅎ




솔라나는 상점도 많고, 분수도 예쁘고, 야경도 아름다워서ㅎ 북경 생활하다가 답답하면 자주 놀러 갔던 곳이죠ㅎ 솔라나에 가면 약간 북경을 벗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달까요? 그런데 웃기죠? 북경이 그립다면서, 북경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을 준 곳이 떠오르나니ㅎㅎ (어쩌면 북경이 아니라, 북경에서 만났던 인연들이 그리운 걸지도...ㅎ)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솔라나에 놀러 가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겠죠?ㅎ 그런데 사실 솔라나에 갈 땐 맛집 걱정은 안했어요ㅎ 왜냐하면 솔라나 인근엔 맛집이 정말 많았거든요ㅎ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남독일빵집 (德南面包房)' 이구요ㅎ 북경에서 독일 전통의 빵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베이징어 (Beijinger)에도 소개되는 등 꽤나 유명한 곳이죠ㅎ




프레즐 같이 독일하면 떠오르는 빵들도 판매를 했지만, 제 기억 속엔 '파이와 케익이 정말 맛있는 집'으로 남아 있습니다ㅎ




2층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같은게 있었는데, 다른데서 밥 먹고 여기서 이렇게 케익이랑 파이 같은 걸로 디저트를 먹곤 했었죠




새콤 하면서도 달달한 파이와




부드러운 케익ㅎ 이보다 더 좋은 디저트가 어디 있겠습니까?ㅎ 특히나 매운 사천식 중국음식을 먹은 후에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있는 케익을 먹으면ㅎ 정말 딱 좋았습니다ㅎ 


무언가 그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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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1.07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달하니 맛있겠네요. ㅎㅎ
    저도 오늘 저녁은 빵으로 떼웠네요. ㅋ

  2. sword 2017.11.08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워 하면서 그곳같지 않은 곳이 생각나는거 무슨감정인지 알것 같아요 ㅎㅎ

  3. 드래곤포토 2017.11.10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알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마무리 하는 금요일 되세요 ^^

  4. 멜로요우 2017.11.13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빵집이라니 이색적이네요!! 인기많겠어요~~

  5. 베짱이 2017.11.14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르트.... 호우...



지난 주말엔 매우 직관적인 이름을 가진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중국집'에 다녀왔습니다ㅎ 시드니 웨스트라이드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인데요, 이름이 너무 대놓고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인 것 같죠?ㅋㅋㅋ 


+한국에선 중식당 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판매하는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을 떠올리지만, 해외에선 중식당 하면 진짜 중국식 레스토랑을 떠올려요ㅋㅋㅋ 그래서 한국식 짜장면 먹으러 가려면 '한국식 중식당' 이라고 정확하게 말해줘야 해요ㅋㅋㅋ




식당 내부는 매우 심플하고 아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치킨을 파네요! 정말로 시드니에 있는 웬만한 한국식당은 전부 다 치킨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음식은 치킨?!ㅋㅋㅋ




벽에 걸려 있는 메뉴도 심플하면서 예쁩니다ㅎ '오늘은 짜장, 내일은 짬뽕' ㅋㅋㅋ




메뉴판 디자인도 심플ㅎ 이런 깨끗한 디자인 좋아요ㅎ




가격은 일반 짜장면은 10불, 짬뽕은 13불ㅎ 대부분의 식사류가 10-15불 사이였어요ㅎ




친구가 주문한 짬뽕ㅎ 지난번에 제가 고추짬뽕 시켰을 때는 많이 매워서 먹으면서 조금 고생했는데ㅠ 일반 짬뽕은 적당하게 매콤하니 좋더라구요ㅎ 그리고 배달이 아니라 와서 바로 먹으니까, 국물도 더 따뜻하고, 면도 더 쫄깃쫄깃 한 것 같았어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짜장면




짠맛이 조금 많이 나서 아쉽기는 했지만, 먹을만 했어요ㅎ 짬뽕과 마찬가지로 바로 와서 먹으니까 면이 더 쫄깃쫄깃 한 것 같았구요ㅎ 배달음식 먹는게 편하기는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역시 음식은 바로 먹어야 제 맛인 것 같아요ㅎㅎ




아, 시드니 웨스트라이드의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중국집'은 월요일은 쉬고, 나머지 요일은 밤 9시까지 문을 엽니다ㅎ 그리고 아직 주류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탕소 (탕수육 + 소주)' 등 주류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주류를 다른 곳에서 사가지고 가야 합니다ㅎ 


+BYO = Bring Y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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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우왕.우왕. 감동의 눈물ㅠ 드디어 호주 시드니에서 진짜 진짜 진짜 맛있는 한식집을 발견했습니다! 뭐, 재료가 좋아서 그런건지, 호주 시드니에 있는 대부분의 한식집들이 다 일정수준 이상의 괜찮은 맛을 제공하긴 하는데요, 어제 발견한 노스 스트라스필드의 '명동'은 진짜 진짜 진짜 감동적인(!) 한식 맛집 이었어요! 그래서 음식 먹어보고 딱 든 생각이 '어? 내가 왜 지금까지 여기를 몰랐지?' 였어요ㅎ




시드니의 한식 맛집 '명동'은 노스 스트라스필드 (North Strathfield)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시드니의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스트라스필드 만큼은 아니지만, 노스 스트라스필드에도 한국 음식점이 꽤 있더라구요ㅎ 엄청 큰(?) 한인마트인 'K-MART'도 있구요ㅎ




그런데... 아무래도 이곳... 저만 몰랐던 것 같아요ㅠ 홀이 상당히 넓었는데, 테이블이 거의 가득 차 있더라구요ㅎ




자리 잡고 메뉴를 보는데, 시드니의 다른 보통의 한식집들과 마찬가지로ㅋ 정말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ㅎ 국밥 부터 삼겹살, 그리고 치킨까지! 그러고보니 시드니의 웬만한 한식집들은 전부 다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은 치킨?!




식사류는 대부분 15-20불 정도 였는데요, 시드니의 동네(?) 한식집들에 비해 2-3불 정도 더 비싼 수준인 것 같아요.




2-3불 비싼 만큼(?) 밑반찬이 정말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나왔는데요, 진짜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ㅎ 본 음식 나오기 전에 밑반찬 먹으면서 '음, 이 집은 100% 맛있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원래 김치 먹어보면, 그 집이 대충 어느 정도 음식을 하겠구나 하는 감이 오자나요ㅎㅎ +특히 겉절이가 진짜 시원하니 맛있었어요ㅎ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매콤한 맛이 일품 이었던 오삼불고기ㅎ 매콤한 맛이 딱 좋았고, 양파랑 오징어랑 삼겹살의 조화도 좋았어요ㅎ 단점이라면... 소주가 조금 땡기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이건 파개장! 양이 진짜 엄청 났어요ㅋㅋㅋ 그래서 둘이서 이거 하나에 밑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더군요ㅎ 그리고 최근 시드니에 비가 많이 와서 날씨가 조금 쌀쌀 했는데, 얼큰한 국물에 몸도 따뜻해지고 좋더라구요ㅎ 역시나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ㅋㅋㅋ 소주가 땡겼다는 것?ㅋㅋㅋ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ㅋㅋㅋ 후라이드 치킨 반마리ㅎ 둘이서 먹었는데ㅋㅋㅋ 엄청 많이 먹었쥬?ㅋㅋㅋ 치킨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어요ㅎ 뭐, 치킨 전문점에서 파는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일반 한식당 치킨 치고는 꽤 맛있었어요ㅎ




밥을 엄청 배부르게 잘 먹고ㅋㅋㅋ 집에 돌아오는 길엔 밥 먹으면서 생각났던ㅋㅋㅋ 술을 사기 위해 한인슈퍼에 들렸어요ㅋㅋㅋ 이겨내기 힘든 금요일밤의 술의 유혹ㅎㅠ 근데 막상 소주사러 가니까 소주가 안땡겨서ㅋㅋㅋ 오랜만에 복분자주 사와서 마셨네요ㅎㅎ +그런데 소주 중에 '찾을수록' 이란 브랜드도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보는데, 나중에 이것도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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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을수록 소주..... 처음 보네요. ㅎㅎ
    정말 맛집인가봐요. 감동에 감동을 하신.. ^^
    음식이 맛깔스럽게 생겼어요.

  2. sword 2017.10.29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헉 괜찮은 한인슈퍼 하나면 정말 큰 위안을 주죠!!!
    입에 맞는 괜찮은 식당을 찾으신거 추카드립니다 ㅎㅎ

    아 마지막 주류... 괜찮네요 두개에 18 달러 정도라니...
    환율로 치면 두병에 만오천원 정도인가요? ;;
    제가 있는 곳은 아직 한인이 많지 않은지 한병당 10달러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 Roynfruit 2017.11.01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여기 슈퍼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시드니 인근 한인슈퍼 중 가장 큰데,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ㅎ 보통은 한병에 10불 이상인데 말이죠ㅎ

  3. 구뜰 2017.11.01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을수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맛집을 찾으셨나봐요, 입에 맞느 식당 찾았을 때 기쁨이란 ^^


호텔, 옥토버페스트에 이어 완전 사랑스러운 맛집까지 소개하려니ㅋㅋㅋ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장을 다녀온게 아니라 여행을 갔다 온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ㅋㅋㅋ 하지만... 사실 말만 이렇게 하는거고ㅠ 정말 놀 시간 거의 없이 너무 너무 너무 힘든 일정을 보내고 왔어요ㅠ 사실 힘들게 일했기 때문에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었던 거죠ㅋㅋㅋ




1박 2일 중 첫째날에 빡시게 일하고 찾아간 곳은 브리즈번 시티에 위치한 진리의 해산물 맛집 'GEORGE'S PARAGON' 이었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정말 정말 좋은 곳 이었어요ㅎ




레스토랑 내부의 파란빛 조명이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았고, 벽화나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그리스에 간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분위기 좋으면 뭐하나요ㅠ 짝꿍이랑 간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간건데...ㅠㅠ 




레스토랑 규모도 상당히 컸었는데, 테이블 마다 고객들로 거의 가득 차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다행히도 일행 중 한명이 미리 예약을 했놨어서, 창가 옆 로얄석ㅋ에 바로 앉을 수 있었죠ㅎ




그래서 덕분에 맛있는 밥을 먹으며 이렇게 멋진 야경들도 볼 수 있었어요ㅎ




아름다운 브리즈번ㅎ




메뉴를 봅니다ㅎ 제가 계산하는 건 아니었지만, 가격이 조금 나가더군요! 엄청 비싼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 비싼 편 이었어요ㅠ 파스타류가 35~40불 이었으니까, 평균적인 가격보다 10~15불 정도 더 비쌌던 같네요ㅎㅠ




분위기 있게ㅋㅋㅋ 비싼 음식을 먹을 땐ㅋㅋㅋ 와인을 마셔줘야죠ㅋㅋㅋ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해산물 파스타류가 진짜 맛있었어요ㅎ 크림소스와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잘 섞여 있어서 진짜 좋았어용ㅎ




마늘새우도 맛있었구요ㅎ 마늘이 비리거나 느끼한 맛들을 싹 잡아준 것 같아요ㅎ




그래도 가장 맛있었던 건 뭐니 뭐니 해도 치즈를 토핑해 놓은 굴! 초고추장 찍어 먹는 한국식 굴이 생각나기는 했지만ㅋㅋㅋ 이 굴도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ㅎ




진짜로 열심히 일한 후에 먹은 밥이라 더 맛있었던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식당 자체의 분위기와 맛이 정말로 좋았던 것 같아요ㅎ 그래서 다음번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찾아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이었네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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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7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연인이 아니면 어떤가요... ^^
    힘들게 일하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으면 그걸로 됐지요. ㅎㅎ

  2. 멜로요우 2017.10.27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보이고 역시 한국과는 식당이 다른느낌이네요!! 다른나라 음식먹어보고 싶기도해요


북경을 떠나 온 후 가장 그리웠던 맛집 두 곳이 훠궈 맛집인 '하이디라오 (海底捞)'와 딤섬 맛집인 '진딩쉬엔, 금정헌 (金鼎轩)' 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연히 접한 뉴스에 따르면 북경에 있는 '하이디라오' 점포 중 하나가 (하나라고 믿고 싶습니다ㅠ) 비위생적 운영으로 인해 영업정지를 당했다가 풀렸다고 하네요ㅠㅠ '그냥 저냥' 비위생적 이었던 것도 아니고, 주방에 생쥐가 돌아 다녔고ㅠ 고객들이 훠궈를 먹는데 사용하는 국자로 막힌 하수구를 뚫고ㅠ 비위생적인 정도가 정말 심각했더라구요ㅠ




'하이디라오'는 정말 정말 제가 사랑했던 맛집인지라ㅠ 관련 뉴스를 접하는 순간 충격이 정말 컸습니다ㅠ 다른 곳이라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비위생적인 중국 식당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 이게 '하이디라오'가 그랬다고 하니까 진심 대충격! 배신감까지 들더라구요ㅠ




'하이디라오'는 맛도 맛이지만, 청결함과 서비스로 유명했던 곳이거든요. '직원을 만족 시켜서 고객을 만족 시킨다'라는 전략을 착실히 수행한 곳으로도 유명하구요. 중국 MBA에서 '특별한 서비스'로 성공한 기업 중 하나로 케이스 스터디 대상이기도 했죠ㅠ 그래서 저도 제 블로그에 여러차례 소개 했었구요ㅠ 심지어 단순한 맛집이 아닌 배워야 할 기업으로 소개를 하기도 했었죠ㅠ




맛이 괜찮기는 했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던 곳은 아닌데, 청결함과 서비스 때문에 고객들이 몰려서, 식사시간엔 기본 30분에서 1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했던 곳이죠ㅠ 그리고 대기하는 고객들에겐 이렇게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깔끔하게 제공해줬죠ㅠ 그런데... 그런데... 이렇게 깔끔해 보이는 음식들이 그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준비 되었을 수도 있다니! 진짜 충격적 입니다ㅠ




앞에서는 이렇게 훠궈 먹다가 스마트폰에 국물 등이 묻을까봐 비닐팩까지 제공해주더니ㅠ 뒤에서는 그렇게 비위생적으로 관리를ㅠ 하아ㅠ '믿었던... 하이디라오... 니가 어쩜 그럴 수 있니?'ㅠㅠ




에휴ㅠ 이런저런 미담도 참 많은 훠궈 프랜차이즈 였었는데...ㅠ 휴ㅠ 그냥 한군데에서만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믿고 싶습니다ㅠ 뭐, 그렇지만 저는 역시나ㅠ 충격적인 배신감에ㅠ '하이디라오'에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ㅠ 원래 중국 북경에 가면 1번으로 다시 가보고 싶었던 맛집인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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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4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애정이 많았던 만큼 실망도 크셨을 듯...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긴 했는데...
    제가 완전 좋아하는 집이 이런식으로 배신감을 준 적은 아직 없긴 하네요.
    음식점의 생명 중 하나인 위생을...저렇게 내팽개치다니 ;;;
    타격이 크겠네요. ㅠ

    • Roynfruit 2017.10.28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이디라오는 정말 배신감이 컸어요ㅠ 그냥 맛있는 집이 아니라, 기업의 운영 방식이나 이런 것들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던 곳이라서요ㅠ


오늘은 늦게까지 일해서 조금 피곤했어요ㅋㅋㅋㅠ 외국생활 하면서 평소엔 한식이 막 엄청 땡기거나 하지 않는데, 몸이 피곤한 날은 한식이 엄청 땡기는 것 같아요ㅎㅠ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 한인타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진불닭에 다녀왔어요ㅎ 제가 블로그에서 몇 번 언급했던 스트라스필드 보단 작은 것 같지만, 이스트우드도 상당히 큰 한인타운 이예요ㅎ +이스트우드 한인타운 옆엔 차이나타운이 있죠ㅎ




이스트우드 한식의 진리 '진불닭'은 넓은 공간이 참 마음에 드는 맛집 이예요ㅎ 날 좋을 땐 이렇게 밖에서 밥 먹기에도 참 좋죵ㅎ




넓은 실내ㅎ 단체모임 하기에 딱인 것 같죵?ㅋ




진불닭은 치킨을 비롯해 술안주로 구분될 수 있는(?!) 음식들을 상당히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술을 팔진 않아요ㅠ 하지만!!! 이렇게 바로 옆에 pub이 있죠ㅋㅋㅋ 그래서 진불닭에서 음식 시키고, 여기 pub에 가서 맥주 사와서 먹는 분들도 꽤 많아요ㅎ




메뉴 첫 페이지는 '진불닭'이란 이름과 어울리게 치킨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ㅎ




두번째 페이지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포함해 오뎅탕 같은 안주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ㅎ 불을 뿜는 닭 그림이 인상적인 메뉴판이죵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서양식 맥주 안주(?!)들도 많이 파는데요, 오징어링 튀김이 특히 맛있더라구요ㅎㅎ 




두둥~ 오늘밤 제가 시킨 음식 1호, 진불닭 입니다ㅎ 숯불향과 매운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는데요, 진짜 맥주가 생각나는 맛 이었어요ㅋㅋㅋ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땐 뭐다?' 바로, 주먹밥 이죵ㅎ




매운 음식 한 입 먹고, 주먹밥 한 입 먹으면 정말 환상의 궁합이죠ㅎㅎ 그런데, '매운음식+주먹밥' 조합을 생각하니... 갑자기 닭발도 먹고 싶네요ㅎㅎ +주먹밥 양은 원래 이것 보다 많은데,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까먹고... 먹다가 찍어서...ㅋㅠ




오징어링+감자튀김ㅎ 맥주가 땡기는 안주죵ㅎ 이거 먹으면서 술 안마실려고 엄청 노력했네요ㅎㅠ 월요일부터 술 마시면 힘든 한 주가 될까봐...ㅎㅠ




그리고 마지막으로ㅋㅋㅋ 진짜 술 생각 간절하게 났던... 특히 소주 생각 간절하게 났던... 조개탕ㅎㅎ 국물이 진짜 진짜 시원했어요ㅎㅎ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오늘 먹은 음식들 사진을 보니, 주말에 여기가서 소주 한 잔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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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17 0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술을 부르는 메뉴들이네요.
    사진만 봐도 '이건 술이랑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잘 먹으면 피로가 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맛난 음식으로 스트레스도 좀 푸셨을 듯 싶네요. ^^

  2. sword 2017.10.17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조개탕.....
    다른 매운것들은 크게 그립거나 하지 않는데
    시원칼칼한 조개탕은 왠지 그립네요
    특히 밴쿠버는 쌀쌀한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국물요리가 저는 더 땡기는거 같아요

    오늘은... 오뎅탕을 해먹어야겠습니다 ㅜㅜ

  3. 2017.10.1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7.10.1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7.10.19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에 장문의 답글을 남겨주신 걸 보면 많이 답답하신 것 같기는 한데, 어디서나 인사나 기업문화는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제가 느낀 중국회사는 관계/내부정치 많이 중요시 하는 것 같았고, 평생직장 개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제가 경험한 한도내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말씀하신 대학 중 상하이교통대(지아통대)는 중국내 최상위권대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5. 2017.10.19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얼마전에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둘다 갑자기 한식이 안땡기는 거예요ㅋㅋㅋ 둘이서 '우리 왜 스트라스필드에서 만나기로 했냐?' 이러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는데, 예쁜 베트남 쌀국수집이 눈에 들어 왔어요ㅎ




한인타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집 답게(?!) '월남국수' 라는 한글로 적힌 상호도 식당 외벽에 함께 걸려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식당 외관이 깔끔하니 예쁘게 보이는 맛집이었어요ㅎ




그런데... 실내로 들어가보니,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라기 보다는 '마이클 조던 팬클럽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




베트남적 느낌(?!) 없이 '마이클 조던'과 관련된 상품들이 가게 안에 가득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친구랑 둘이서 '우와~ 나도 저 신발 가지고 싶다~' 이러면서 음식을 주문했다는 건 안비밀ㅋㅋㅋ +메뉴판 보다 신발에 눈이 더 간 건 진짜 함정...ㅋㅋㅋ




주문을 하고, 벽에 진열 되 신발들을 구경하다보니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식당 외관 만큼이나 음식들고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ㅎ




메인요리인ㅋ 쌀국수도 깔끔하게 잘 나왔구요ㅎ 양도 진짜 많았어요ㅎㅎ




대/중/소 중에 중자를 주문했는데, 소자를 주문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양이 진짜 많았어요ㅎ 사실 뭐... 이렇게 말은 하지만... 국물까지 거의 다 깨끗하게 잘 먹었지요ㅋㅋㅋ +국물도 진짜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앞으론 한인타운에 한식이 아닌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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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10.16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끈한 쌀국수 국물이 땡기네요.

  2. peterjun 2017.10.17 0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조던이 쌀국수 마니아는 아니겠지요? ㅋ
    요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도 올 겨울 지나는 동안 쌀국수 많이 먹을 것 같아요.

  3. sword 2017.10.17 0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하하하 저 이런데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주인이 뭔가 해야는 하겠고
    먹고 싶은건 베트남음식이고
    마음속 깊은곳 부터 마이클 조던 팬일때 나올 수 있는 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주인이 정말 좋은건 자기방에 두고
    둘데 없는 물건들은 가게에 걸어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음식만 괜찮다면 아무생각없이 여기가서 먹을 수 있을것 같은 최고의 장소네요 ㅋㅋㅋ
    쌀국수 먹으면서 신발구경하는재미 완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시드니 맛집은 제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완전 소중한 맛집 명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입니다! 진짜 진짜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함께 모여 있는 맛집 명소죠ㅎ




그리고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드니 공항 인근 알렉산드리아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ㅎ = 시드니 도심에선 조금 멀단 이야기ㅠ




도심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정원 속에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죵ㅎ




피크닉 온 것처럼 이렇게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날이 좋을 때 가야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의 매력을 제대로 다 느낄 수 있어요ㅎ 아무리 아름다워도 너무 덥거나 추우면...ㅋㅋㅋ 약간 별로자나요ㅋㅋㅋㅠ


+ 사실 포스팅은 지금 하고 있지만, 저는 여기를 올 7월달, 그러니까 시드니가 겨울일 때 갔었거든요... 그래서 약간 쌀쌀했어요ㅠ 좋긴 진짜 좋았는데, 날 좋을 때 가면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너무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 겠어요ㅎ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에는 동물 농장도 있어요ㅋㅋㅋ




엄청 뚱뚱한 닭들도 막 걸어다니고ㅋㅋㅋ




역시나 엄청나게 뚱뚱한 돼지도 잠을 자고 있었어요ㅋㅋㅋ 무언가 엄청 귀엽기는 한데... 여기 육류도 파는 곳인데... 음...ㅠㅠ




저희가 들어갔던 카페의 메뉴예요ㅎ 엄청 예쁘고, 또 유명한 곳이라, 다른 곳 보다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더라구요ㅎ (다행! 다행!)




커피류는 5불 수준, 음식은 25-35불 수준? 시드니의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비싼 수준인 것 같아요ㅎ




공간이 예쁘니까, 별거 아닌거 같은 커피잔도 심플하니 예뻐 보였어요ㅎ 커피도 맛있었구요ㅎ 호주 커피가 맛있는 걸로 조금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ㅋ




이건 해산물 샐러드ㅎ 얼음 위에 올려져 있어서 엄청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맛이었어요ㅎ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딱 좋은 맛 이었던 것 같아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 했었던 버거ㅎ 그런데 삽 모양 그릇에 담겨 나왔네요?ㅋㅋㅋ 그릇이 특이하니 예뻐서 완전 탐나더라구용ㅎ + 맛도 좋았어요. 덤으로 양도 많았구요ㅎ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버거가 많이 뚱뚱했거든요ㅋㅋㅋ 한 입에 잘 안들어가는 두께ㅋㅋㅋ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주문했던 생선 스테이크ㅎ 한입 얻어 먹어 봤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여긴 뭐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웬만하면 다 맛잇을 것 같은 분위기긴 했어요ㅋㅋㅋ




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엄청 다시 가고 싶네요ㅎ 최근엔 시드니 도심 타운홀 근처에 '더 그라운드 오브 더 시티'도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알렉산드리아가 멀어서 안되겠으면 타운홀점이라도 다녀와야 겠어요ㅎ +타운홀점은 시드니 도심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규모는 조금 작다고 하더군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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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0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삽모양의 그릇이 눈에 제일 들어왔어요. ㅋ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너무 괜찮으니... 육감이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같네요.
    음식 이미지만 봐도 퀄리티가 다른 곳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ㅎㅎ

  2. sword 2017.10.09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다 맛있어 보여욤!
    그런데 뚱뚱한 돼지... ㄷㄷㄷ 너무 자연스럽게 밥통안에 들어가서 자고 있어서 당황했네요 ㅎㅎㅎㅎㅎ

  3. GeniusJW 2017.10.12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게 분위기도 좋고,,ㅋㅋ
    동물들 보며 미안해 하며 밥 먹을 수 있게 되어있군요!!ㅋ

  4. 멜로요우 2017.10.13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는 식당이긴하지만 미안하면서 먹는 음식이 한편으로 씁쓸하기도하네요.


한국은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는 반대로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계절이 변할 땐 일교차가 큰 편이라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데, 벌써 몸이 조금 으슬으슬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ㅠ




이렇게 몸이 안좋을 땐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하는데요, 그래서 다녀온 곳! 바로 웨스트라이드 (West Ryde)역 인근에 위치한 라이드 해장국집 입니다ㅎ 감자탕 등 따뜻한 해장국이 맛있는 한식 맛집이죠ㅎ




식당 내부는 그냥 평범해요. 그냥 데코레이션 같은거 별로 신경 쓰지 않은 한국의 일반적인 해장국집 같아요ㅎ 전날 밤 늦게까지 술마시고, 속 풀어주는 든든한 국 한그릇 먹고 싶을 때 그냥 별 생각없이 찾아가게 되는 그런 집 느낌이랄까요?ㅎ (근데, 그런 느낌이 도대체 뭐냐?ㅋ)




뭐, 그래도 한국 식당이라고 이렇게 탈을 포함해서 한국적인 장식품들이 벽에 걸려 있기는 해요ㅋ




메뉴인데, 너무 흐릿하게 나왔네요ㅠ 배가 고파서 사진을 제대로 집중해서 찍을 힘이 없었나봐요ㅠ 뭐, 어쨌든 해장국을 포함한 식사류의 가격은 13-15불 정도예요ㅎ




저는 이 집의 대표음식인 뼈다귀해장국이 먹고 싶었지만, '고기 섭취량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저만의 목표가 떠올라서ㅋㅋㅋ 오징어덮밥을 주문했어요ㅎ 뭐, 뼈다귀해장국 만큼은 아니었지만, 매콤하니 맛있었어용ㅎ 여기오면 맨날 해장국류나 짬봉 같은 국물 있는 음식들만 먹었었는데, 이번에 먹어 보니까 덮밥류도 꽤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같이 간 친구는 한치의 주저없이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했어요ㅋ 국 한그릇에 들어가 있는 고기량이 엄청나죠? 그래서 밥 말아먹기 전에 고기만 먹고서도 약간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ㅋ 맛도 시원하니 괜찮구요ㅎ


어쨌든 친구랑 저랑 둘다 환절기에 약간 골골거리고 있었는데, 한식 먹고 힘이 조금 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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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스 2017.10.06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먹는 뼈다귀해장국은 더욱 특별하겠습니다 ..
    식사 잘 하시고 .. 몸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 peterjun 2017.10.07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을 호주에서 보내셔서 마음이 조금 섭섭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식같은 한식 챙겨드시니... 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전 친구와 짧은 여행을 하고, 시골 다녀오니.... 일주일이 훅 지나가네요.
    명절이 지나면 늘 살이 찌는 것 같아요.ㅠㅠ


호주 시드니엔 맛있는 동남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식당들이 진짜 많아요ㅎ 그 지역 사람들이 호주로 이민을 와서 오픈한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ㅎ




오늘은 그 중에서도 에핑역에 위치한 'Penang Cuisine'을 소개하려 해요. 말레이시아 스타일의 락사가 유명한 맛집 입니다ㅎ




사실 식당 내부 디자인은...음...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 있고, 뭐, 그냥 그래요ㅋㅋㅋ 그냥 실내디자인 잘 신경 안쓰는 일반적인 동네 식당 같아요ㅋㅋㅋ




실내디자인은 그렇지만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ㅋㅋㅋ 식사 시간에 가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것 같아요. 음식맛이 정말 괜찮거든요ㅎ




메뉴인데요, 이 집의 대표음식인 락사는 12-15불 수준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 락사'를 가장 좋아해요ㅎ 맛도 있고, 한그릇 먹으면 배가 진짜로 든든한 느낌이 들거든요ㅎ




맨날 락사만 먹다가 이날은 요리류도 조금 시켜 봤어요ㅎ 이건 독특한 맛이 났던 야채요리 인데요, 약간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사랑스러웠어요ㅎ




그리고 이건 많이 매콤했던 새우 아쌈ㅎ 사실 아쌈이라고 하면 아쌈 밀크티 밖에 몰랐었는데, 아쌈이란 이름을 가진 이런 요리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메뉴에 매운맛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더 맵게 해달라고 했거든요ㅋㅋㅋ 그랬더니 정말 매콤하게 해줬더라구요ㅎ 맛있었어요ㅋㅋㅋ 아쌈 밀크티도 맛있는데ㅋ 아쌈이란 이름이 들어간 음식들은 다 맛있나봐요ㅋㅋㅋ




특히 이렇게 양념이 잘 배어든 새우를 한 입 먹으면, '와~ 진짜 꿀맛~'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해산물 락사! 이 집의 대표 요리죠ㅋ '시큼 매큼한' 맛이 나면서도 코코넛 밀크가 베이스로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운 맛도 함께 가지고 있는 음식인데요, 동남아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엔 딱 맞는 음식인 것 같아요ㅎ +그런데 락사에 관련된 글들 올라온 거 보면 한국인들 입맛엔 잘 안맞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ㅠ


그러니까 저 처럼 이국적인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강추합니다ㅋ


+ 이 식당에 갈 땐 꼭 현금 챙겨가세요! 카드결제 안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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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02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코코넛 밀크 베이스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확 땡기네요 맛나보여요 ㄷㄷㄷㄷ

  2. 씨니씬 2017.10.02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저 동남아 음식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내년쯤 방문할 예정인데 꼭 기억해 놨다가 가봐야겠어요!!

  3. Deborah 2017.10.0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마지막에 카드 결제 안되는 말에 ..하하..전 현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그냥 다 카드로 지급하니 저한테는 불편할수도 있겠군요.

  4. peterjun 2017.10.07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생각보다 모험심이 굉장히 없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곤 합니다. ㅠㅠ
    새로운 걸 좋아한다고 하면서 늘 가던 곳을 가고, 늘 먹던 것을 먹고... ㅋ
    세상엔 갈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데 말이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매운 맛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지난번에 멜번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많이 먹고 왔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2탄 입니다ㅎ 'AUCTION ROOMS' 라는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완전 제 '취향저격' 맛집 이었어요ㅎ 멜번은 진짜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 것 같아용ㅎ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곳에 오면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야'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AUCTION ROOMS'는 진짜 '외국느낌' 물씬 나는 카페였어요ㅋ




오전 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사람들로 가득 찬 이른 오전의 카페는 호주 시드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인데요, 호주의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 6시면 문을 여는 카페들도 꽤 많은 것 같구요ㅎ




'AUTION ROOMS'의 메뉴인데요, 커피나 차는 4-5불 수준 입니다ㅎ




그리고 식사메뉴ㅎ 식사메뉴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20불 수준 입니다. 카페의 브런치 메뉴가 10불 정도만 해도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호주 내 어떤 카페를 가나 대부분 20불 수준 이더라구요ㅠ




어쨌든 주문을 했습니다ㅎ 이 날은 차가 땡겨서 저의 사랑 '플랫화이트' 대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주문했는데요, 찻잔이랑이 깔끔하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흰색과 검정색이 짝궁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




보는 것 만큼이나 맛도 좋았어요ㅎ '햄볶았다ㅎ'




차와 함께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ㅎ '아 예쁘다 예쁘다'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된 음식 먹는 거 진짜 진짜 좋아요ㅎ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맛ㅎ




이건 같이 동행했던 분이 주문한 음식. 이 메뉴도 플레이팅을 정말 예술적으로 잘 해 놓은 것 같지 않나요?ㅎ 조금 얻어(?!) 먹어 봤는데, 맛도 진짜 좋았어요ㅎ 다음번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이걸 시켜 봐야 겠어요ㅋ


아, 이렇게 사진들 보고 나니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 멜번에 '급' 또 가고 싶네요ㅎ 사실 커피도 멜번 커피가 짱이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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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01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프렌치토스트가 아름답기까지 한걸요?
    맛도 당연히 좋을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좋아보입니닷 +_+

    그런데 카페가 일찍시작하니 문을 일찍닫나봐요...ㄷㄷㄷ
    게으른 저로선 상상하기 힘듭니다 ㅜㅜ

    • Roynfruit 2017.10.01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저만 예쁘게 느껴지는 거 아니죠?ㅎ 맛도 좋았답니다ㅎ

      +저도 멜번까지 갔으니 간거지, 시드니에선 게을러서 많이는 못간답니다ㅋ

  2. peterjun 2017.10.0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브런치의 천국!!!
    뭔가 호사를 누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적어도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말이죠. ㅎㅎ
    가보고 싶습니다. ^^



호주 멜번의 하늘도 시드니의 하늘 만큼이나 푸르고 아름다웠어요. 다만, 멜번이 시드니 보다 훨씬 남쪽에 있어서 그런건지 하늘이 무척이나 가까워 보이더군요ㅎ

 



하늘과 가까이 닿아있는 것 같은 느낌의 도시인 멜번에 있는 동안 카페를 정말 많이 갔었는데요, 매일 같이 브런치꼬박 꼬박 챙겨 먹었습니다ㅎ 그중에서도 ST.ALi 라는 카페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창고 같은 공간에 예술적인 느낌을 불어 넣어 놓은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드는 곳 이었습니다.




시원 시원하게 높은 천장도 좋았고, 벽에 걸려 있는 예쁜 자전거 같은 소품들도 마음에 들었죠ㅎ '멜번 살았으면 진짜 자주 왔을 것 같은 느낌의 카페?ㅋ' 뭐, 막상 진짜로 멜번에 살게 되면 귀찮아서 자주 올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ㅋㅋㅋ




언제나처럼 인테리어를 구경한 후에 메뉴판을 봤는데요, 커피류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5불 수준 이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20불 전후 수준 이었구요. 아, 한국에서 '스타벅스 같은 커피를 마시지 않고 돈을 모았으면 집을 샀겠다' 라고 계산적으로 잘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호주에서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브런치를 먹지 않고 돈을 모았으면 집을 샀을 것'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ㅋㅋ




어쨌든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커피와 브런치를 둘 다 주문했습니다ㅋㅋㅋ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요,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ㅎ 호주에서도 멜번 커피는 맛있다고 유명하거든요ㅎ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니 나온 '콘 팬케익!'


옥수수로 만든 팬케익은 처음 먹어 봤는데요, 무언가 우유로 만든 일반적인 팬케익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더군요ㅎ 일반 팬케익과 비교해서 조금 더 구수하고, 훨씬 더 쫄깃한 느낌의 식감 이었어요ㅎ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주문한 샐러드(!)


사실...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 멜번에 다녀온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고 기억이 벌써부터 가물 가물...ㅠ 역시 이래서 어디 다녀오면 바로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가 봐요ㅋㅠ 뭐, 어쨌든 결론은 이 메뉴도 예쁘면서 맛 있었다는 겁니다ㅎ




커피와 브런치를 배불리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려고 하는데ㅋㅋㅋ 계산대 옆에서 케익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을ㅋㅋㅋ 그래서 많이 흔들렸지만... 꾹 참고, 케익은 다음에 다시 와서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ㅋ 다시 한번 찾아 갈 기회가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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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7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런치를 먹지 않으면 집을 산다... ㅋ
    그만큼 금전적 소모가 많아 가성비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거군요.
    그래도 맛난 건 먹어줘야.... ㅎㅎ

  2. 베짱이 2017.09.2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샐러드가 뭔가... ㅋㅋㅋ

  3. 멜로요우 2017.09.28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스타벅스만 자주먹다보니 아깝다는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자꾸 마시게되여


지난주엔 호주에서 '엣지있는(!)' 도시로 통하는 멜번에 다녀왔어요ㅎ




멜번에서도 저의 맛집 사랑은 계속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포스팅하고 싶은 곳은 '유니버설 Universal' 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ㅎ 




'유니버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곳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옆 레스토랑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ㅠ




멜번에 사는 사람이라면 줄 안서고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겠지만, 멜번 방문자인 저는 '유니버설'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ㅎ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테이블을 배정받고, 메뉴판을 봤는데, 메뉴판이 무척이나 귀엽게 디자인 되어 있더군요ㅎ 이런 스타일의 메뉴판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ㅎ




엔트리 메뉴는 10불 수준이었는데, 저희는 브루스케타를 주문했어요ㅎ




파스타는 느끼한 파스타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 맞춰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역시 토마토 보다는 크림파스타죠ㅋㅋㅋ




피자도 하나 주문했는데, 피자는 어떤 피자를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 아무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려운 이름의 피자였습니다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까ㅋ 이탈리아산 와인도 한 병 주문 했는데, 이름이 '바보 BABO' ㅋㅋㅋ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ㅎ




와인 한잔 마시고 있으니까 나온 '브루스케타'... 작은 바게뜨 위에 토마토랑 치즈 같은 거 올려져 있는 걸 상상하고 엔트리로 주문한건데... 무슨 피자 사이즈의 음식이 나와버렸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피자를 안시키는 건데 말이죠...ㅠ 뭐, 예상외의 큰 사이즈에 놀라기는 했지만, 맛 자체는 훌륭했어요ㅎ 엔트리로 주문한 음식만 먹고, 배가 불렀다는게 함정이긴 했지만ㅋㅋㅋ




브루스케타에 이어서 나온 어려운 이름의 피자ㅎ 브루스케타랑 피자랑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거냐?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 뭐, 어쨌든ㅋ 피자도 브루스케타 만큼이나 만족스럽고 좋았어요ㅎ 다만 다음번에 또 간다면 둘 중에 하나만 주문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느끼 느끼한' 맛의 까르보나라ㅎ 그냥 느끼한게 아니라, 부드럽게 느끼한 이런 맛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ㅎ 아, 파스타의 양도 만만치 않게 많았습니다ㅋ


뭐, 그래서 결론은 멜번 맛집 '유니버설'에서 맛있는 음식을 정말 푸짐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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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7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많이 드셨네요? ㅋ
    저도 개인적으로 토마토소스보다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좋네요. ㅎㅎ


'우아, 남반구인 호주 시드니에도 여름이 오는 걸까요?' 최근 시드니의 낮 온도가 종종 30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 옷도 구경할 겸 시드니에 위치한 Birkenhead Point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ㅎ




마음에 드는 옷은 많은데, 언제나 돈이 문제ㅋㅠ




열심히 구경하다보니 배가 고파지더군요ㅋㅋㅋ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 되니까 자연스레 배가 고파지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찾아간 아울렛의 푸드코트ㅋㅋㅋ 음ㅠ 아울렛은 큰데, 푸드코트는 조금 작아서 실망이었어요ㅠ 음식 종류도 많지 않고ㅠ




얼마 안되는 선택지 중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터키 음식인 'Gozleme (괴즐레메)'를 선택했어요ㅎ 여긴 물가가 비싼 호주 시드니까! 푸드코트 음식도 인당 10불 이상은 하네요ㅠ 그런데 요즘 한국도 음식값이 만만치 않게 비싸다고 하더군요ㅠ 




어쨌든!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ㅋㅋㅋ 주문을 했는데요, 저는 '계절야채 괴즐레메'를 주문했어요ㅎ 비쥬얼은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맛은 꽤나 괜찮았어요ㅎ 치즈랑 계절야채의 조합도 잘 맞았고, 치즈 때문인지, 빵 때문인지, 쫄깃한 느낌도 좋았어요ㅎ




그리고 이건 친구가 주문한 '양고기 괴즐레메'... 하나씩 바꿔서 먹었는데, '역시 터키음식엔 양꼬치가 들어가야 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것 보다 맛있었어요ㅋㅋㅋ 뭐, 계절야채 맛도 괜찮았지만, 그냥 이게 더 맛있긴 했어요ㅋㅋㅋ




+ 아울렛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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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9.24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터어키 음식을 맛조고 싶네여. 쇼핑몰가면 마음에 드는건 많은데 돈이 문제죠.

  2. peterjun 2017.09.25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먹거리 가격이 좀 쎄다는 느낌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한국도 만만치 않지만요. ㅎㅎ
    괴즐레메?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에요.
    맛있을 것 같네요.

  3. sword 2017.09.25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울렛은 진짜 둘러만 보더라도 좋은거 같아욯ㅎㅎ
    저도 쇼핑가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그냥 꾹 참고 있습니다 ㅜㅜ


"호주 시드니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 있다던데?" 라고 계속 이야기만 하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수요미식회 호주편에 나온 맛집 중 한곳에 다녀 왔습니다ㅎ




바로 시드니 윈야드 (Wynyard)역 인근에 있는 'ROCKPOOL BAR&GRILL SYDNEY'에 다녀왔는데요, 한국사람들한텐 수요미식회 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현지에선 원래부터 많이 유명했다고해요. 호주 내 'Top restaurants'를 뽑을 때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ㅎ




레스토랑의 실내 디자인은 엄청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ㅎ 공간도 상당히 넓었는데, 유명 맛집답게 수많은 테이블이 사람들로 다 가득차 있더군요ㅎ




그리고 실내는 일반 레스토랑과 바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와규버거는 바쪽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저희도 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ㅎ




메뉴 입니다ㅎ 맥주 한잔에 12불 정도니까 저렴한 수준은 아니죠?ㅠ 그래도 바 분위기도 즐길겸 맥주를 주문했습니다ㅎ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와규버거는 26불 입니다ㅎ 사실 수요미식회를 보진 않았지만, 이왕 '수요미식회 맛집'을 찾아서 온김에 거기에 나온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와규버거를 주문했습니다ㅎ




먼저 맥주가 나왔는데요, 제가 맥주에 대해 잘 모르지만ㅋㅋㅋ 맥주맛이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습니다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와규버거! 사진으로는 조금 작게 나왔지만 크기도 컸고, 육즙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일반 버거의 패티를 먹는 기분이 아니라, 버거 안에 맛있는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어요ㅎ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선배가 주문한 와규샐러드! 고기는 역시나 부드러웠고, 샐러드의 맛도 상당히 독특하면서 맛있었어요. 어떤 샐러드 소스를 사용했는지 궁금함이 들정도로, 한번도 맛보지 못한 독특한 샐러드 맛 이었어요ㅎ


제가 맛집 포스팅할 때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쓰긴 하지만, 여기는 정말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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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23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미식회에 나올정도라니 대단한 가게같네요
    그런데 실제로도 강추라니 부럽습니당 >_ <

    • Roynfruit 2017.09.24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맛있었습니다ㅎ 사실 제가 수요미식회를 안보기는 하는데ㅋ 호주편을 방송했다고 하길래 인터넷으로 찾아서 가본건데, 맛있었어요ㅎ

  2. 멜로요우 2017.09.23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규버거라니 신기하네요! 한국에서는 못보는 버거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해요

  3. peterjun 2017.09.24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미식회에 이런 곳도 나오는군요.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명성이 있어서 그런가... 보지도 않은 프로그램인데,
    수요미식회 이름이 달려 있으면 신뢰가 가요. ㅋ

    • Roynfruit 2017.09.24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수요미식회를 다 본적은 없답니다ㅋㅠ 그냥 호주편 방송했었다고 해서 찾아서 갔던건데 맛있더라구요ㅎ



지난 금요일 저녁엔 시드니의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에 다녀왔어요. 분명히 한인타운인데... 이날은 중국계 분들이 광장에서 '광장무'를 추고 계시더군요ㅎ 시드니 지역에 중국계 분들이 워낙 많아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긴 한데,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 지역에선 처음으로 봤네요ㅎ




중국계 분들이 '광장무' 추는 거 조금 구경하다가 시드니 한인타운 스타라스필드의 즉석 떡볶이 맛집인 'BOKK (복? 볶?)'으로 갔어요ㅎ 원래 스트라스필드에선 전통의(?) 떡볶이 맛집인 '바삭'만 알고 있었는데, 시드니에 저보다 먼저 온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즉석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인 'BOKK'을 알게 되었죠ㅎ




메뉴는 한국의 즉석 떡볶이집과 비슷합니다ㅎ 한국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것만 빼곤 말이죠ㅠㅠ 떡볶이는 '일반 맛, 짜장 맛, 매운 맛'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랑 친구는 '짜장+매운맛'을 선택했어요ㅎ +저희가 주문한 '떡볶이 2인분 + 튀김' 세트는 가격이 25불 이었는데요,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ㅎ




'야끼만두+오징어 튀김' 입니다ㅎ 사실 바삭바삭한 느낌은 조금 부족했는데, 튀김 색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ㅎ 무언가 오래된 기름으로 튀기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달까요?ㅎ

 



그리고 '두둥~' 드디어 나온 즉석떡볶이! 시드니에 와서 일반 떡볶이는 자주 먹었지만, 즉석떡볶이는 처음으로 먹는 거 였어요ㅎ




'보글 보글' 끓는 즉석떡볶이ㅎ 잘 익혀서 한 입 먹어보니ㅋㅋㅋ 고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종종 사먹었던 추억의 짜장떡볶이 맛이 나더군요ㅎ 그때는 1500원인가 주고 정말 엄청 배불리 먹었었는데요, 이젠 그 맛을 25불을 주고 느끼네요ㅋㅋㅋ 하지만 정말 좋았어요! 시드니에서 그 맛을 느끼다니 말이죠ㅋ 


+그런데... 왜죠? 갑자기 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무척이나 먹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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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9.19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았으면 됐네요. 음식을 25불 주고 추억의 맛을 느꼈다니 그만한 값어치는 했네요.

    • Roynfruit 2017.09.2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구요ㅎ

  2. peterjun 2017.09.19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죠.
    그 다음이 김밥!!
    저....왜 이 늦은 시간에 이걸 봤는지... ㅋ

  3. sword 2017.09.23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비쥬얼이 괜찮네요 ㅎ

    그런데 2인분에 튀김합쳐서 25불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얼마전 한국가서 친구들이랑 떡볶이+튀김 먹었는데 3만원 가까이 나왔거든요 -_ㅜ....


요즘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어떤 날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 였다가, 또 어떤 날은 10도 수준으로 온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강한 바람과 함께 15-20도 정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ㅎㅠ




강한 바람을 뚫고 시드니 타운홀 인근으로 쇼핑을 다녀왔는데요, 쇼핑간 김에 '페퍼런치 (Pepper Lunch)'에서 늦은 점심까지 먹고 돌아 왔습니다ㅎ '페퍼런치'가 가격이 나름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거든요ㅎ




'페퍼런치'는 뜨거운 철판 위에 요리가 나오는데요, 철판의 온도가 260도나 된다고 하네요! 뜨거운 철판 위에 나오는 밥류는 10-15불 이고, 스테이크류는 25불 정도 입니다. 시드니에서 밖에서 먹는 음식치곤 나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죠ㅠ




친구랑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눈에 들어오는 이것! 김치 소고기 파스타 였어요! 무언가 맛이 상당히 이상할 것 같아서 친구랑 둘이서 계속 '이거 맛이 괜찮을까?' 라고 서로 물었죠ㅋㅋㅋ 맛이 이상할 것 같기는 하지만 나중에 한번 다시 가서 도전해 봐야 겠다고 다짐을 했죠ㅋㅋㅋ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ㅋㅋㅋ)




조금 기다리다보니 음식이 나왔어요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소고기+버거 커리' 인데요, 친구가 'Devil Hot Curry (악마의 매운 맛 커리?)'를 주문 했기 때문에... 한 입 먹어 보니 엄청 맵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오늘 배가 조금 아팠기 때문에 매운맛은 패스ㅠㅠ




그리고 이건 제가 주문한 '베지+두부 커리'ㅎ 요즘 종종 고기를 먹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한 '세미 베지테리언 라이프'를 조금씩 이나마 지키려고 노려하고 있답니다ㅎ




이렇게 커리를 부어서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부드러운 커리 맛이 입맛에 딱 맞았어요ㅎ 철판이 워낙 뜨거워서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음식이 식지 않았던 것도 좋았구요ㅎ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좋자나요ㅎㅎ


어쨌든 지금까지는 '페퍼런치'가 가성비 등을 따졌을 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맛집이었는데, 다음번에 '김치 소고기 파스타'를 먹고도 이 생각이 유지될런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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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17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마지막 사진의 두부와 커리 사진이 엄청 맛나보이네요 +_+

    밴쿠버도 요즘 난리도 아닙니다
    낮에는 30도를 찍었다가 저녁에는 10도로 뚝 떨어져요 ㄷㄷㄷ

  2. Deborah 2017.09.17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자님 맛난 음식 드시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3. peterjun 2017.09.19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도 좋지만, 두부도 좋아하기에... 둘 다 맛있어 보이네요.
    잊지 않고, 이렇게 한번씩 지키는 것만으로도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사실 요즘 바빠서 맛집에 많이 못간 것도 있지만, 맛집 포스팅하는게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ㅠ 세미 베지테리언이 되겠다고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는데, 친구들이랑 맛집에 가면 어쩔 수 없이 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ㅠ 사실, 뭐, 어쩔 수 없다기 보다는 채식에 대한 제 의지가 부족한거죠ㅠ +그래도 집에서 먹을 땐 최대한 고기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친구가 시드니 옥스포드 스트리트쪽에 위치한 'CHACO BAR'가 엄청난 일식꼬치 맛집이라고 유혹을해서... 그곳에 찾아 갔고... 전 고기를 먹었죠ㅠ




'우왕, 우왕, 역시 맛집...!' 금요일 저녁인 것도 있었지만, 고객들로 엄청 붐비더군요!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딱 1시간을 배정 받았습니다. 다음 예약손님 때문에 1시간 밖에 테이블을 못내준다고 하더라구요ㅎㅠ +다음부턴 맛집에 가기 전에 예약을!




CHACO 'BAR'인 만큼 술메뉴 부터 빠르게 스캔을 해서ㅋㅋㅋ Lime Rum과 Yuzu Rum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ㅎ




그리고 배가 고팠던만큼 빠르게 음식 메뉴도 스캔! 역시 시드니 시내 음식점인 만큼... 가격이 비싸더군요ㅠ 메뉴를 보며 '여기서 배를 채우긴 곤란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ㅠ 작은 꼬치 하나에 5불 수준ㅠ




어쨌든 1시간이란 시간 밖에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음식을 주문하고, 실내를 둘러 봤는데요, 꼬치집 아니랄까봐 이렇게 귀여운 꼬치 액자가 걸려 있더군요ㅋ




테이블 조명도 분위기 있고, 전체적으로 실내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ㅎ




술이 먼저 나왔는데요, 달달하니 진짜 맛있더군요ㅎ 잔당 15불이란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지만ㅠ '와, 진짜 맛있었습니다ㅋㅋㅋ' 정말 15불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습니다ㅎ




술을 마시고 있으니 꼬치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개당 5불 수준ㅠ!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꼬치 소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더라구요ㅋ 무언가 어딘가에 이 소스 만드는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진짜' 부드러웠던 오리고기ㅎ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고기를 만들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부드러웠어요. 고기 밑에 깔려 있는 양파 등이랑 조화가 잘 맞아서 느끼한 느낌도 전혀 없었구요ㅎ 




월요일은 라멘 나잇이라고 하는데, 라멘맛도 한번 보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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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05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를 드실만한 상황이고 맛있는건 드셔야죠... ^^

    저처럼 먹고 싶어도 입에 맛지 않아 못먹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해 주시고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먹질 않아 맛 자체가 감당하기 힘든데요

    지인중에 불의의 사고로 고기를 끊게된 분에 의하면
    처음엔 그냥 채식을 먹다가 오래되니 그 맛도 기분도 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잊으려고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

  2. peterjun 2017.09.0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은 0과 1의 컴터식으로 표현될 수가 없지요.
    베지테리언 삶을 세미로 즐기신다고 하셨으니... 너무 스스로를 나무라지 마세요. ^^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맛있다고 하시니!!!
    멋진 곳이네요. ㅎㅎ

  3. 베짱이 2017.09.07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달한 술은 위험한 술인데... ㅋㅋㅋ 고기는 사랑입니다.

  4. GeniusJW 2017.09.07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치요리 맛있을 것 같네요~~ㅋㅋ


여러분 안녕? 오랜만이예요ㅎ 거의 일주일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은데, 일주일 사이에 티스토리가 많이 변경되었네요ㅎ 그래서 부끄럽지만ㅋ 글쓰기 버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는...ㅋ




사실 요즘 조금 바빴어요ㅎ 스트레스도 조금 받았구요ㅠ 스트레스 받을 땐 뭐다?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요ㅋ 그래서 얼마전엔 제가 좋아하는 브런치 카페 'ELEMENT 6'에 다녀왔어요ㅎ 'ELEMENT 6'는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라이드 지역의 맛집 중 하나인데요, 음식 맛도 맛이지만ㅎ 분위기도 아기자기하니 진짜 사랑스러워요ㅎ




실내 디자인이 무언가 귀엽지 않나요?ㅎ




벽에 걸려 있는 그림들도 무언가 귀여워요ㅎ 특히 저 눈 큰ㅋ 부엉이 (부엉이 맞죠?ㅋ) 그림 진짜 귀엽지 않나요?ㅎ




반대쪽 벽엔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들도 걸려 있긴 한데요, 전 귀여운 그림들이 이카페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호주 시드니의 많은 음식점들처럼 여기도 상당히 일찍 문을 닫습니다ㅠ 오후 3시면 문을 닫네요ㅠ +커피류의 가격은 4불 수준 입니다ㅎ




그리고 이건 음식 메뉴ㅎ 보통 15-20불 정도 합니다ㅎ (역시 맛있는 건 비싸다ㅠ)




이건 제가 주문한 15.5불 짜리 프렌치 토스트ㅎ 이렇게 플레이팅 예쁘게 해주는 음식점들 정말 좋아요ㅎ 이렇게 예쁘게 음식이 나오면 무언가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버거ㅎ 저도 한입 뺏어서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엔 약간 짭짤하더라구요. 사실 전 짭짤한 맛의 버거를 안 좋아해서 별로 였는데 (역시 프렌치 토스트를 선택하길 잘했어!ㅋㅋㅋ), 친구는 짭짤해서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ㅎ 


어쨌든! 친구랑 수다 떨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는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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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03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프렌치토스트.
    예전에 자주 해먹었는데...요샌 먹은 적이 없네요.
    확실히 비싼 느낌... 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드셨다니... ^^
    스트레스 너무 쌓이지 않게 잘 관리하세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2. Spatula 2017.09.03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일 먹을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먼나라의 소식을 방안에 앉아서 받다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티스토리의 변신은 저도 깜짝놀라게 했답니다~

  3. sword 2017.09.04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음료 가격은 평이한거 같아요 ^^

    호주 생활을 하다 오신분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결론이 거긴 너무 일찍닫는다는걸 자주 말씀하셨는데
    로이님도 이제 곧 일상적인 말이 되실듯한 ㅎㅎㅎㅎㅎ


지난주엔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고기를 조금(?) 섭취했습니다. 아무래도 호주는 스테이크 같은 고기류 음식들이 유명하니까, 제가 있는 시드니로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역시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ㅋㅠ




'Harry's Cafe De Wheels' 라는 음식점에서도 고기를 섭취 했는데요ㅎ 무언가 되게 호주스러운(?!) 음식점 이었습니다ㅎ




이곳의 메인메뉴는 핫도그와 미트파이! 미트파이는 호주에서 상당히 유명한 음식인데요, 이름 그대로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파이예요ㅎ




가게 이름에 'Wheels'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 이미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Harry's Cafe De Wheels'는 무언가 푸드트럭 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맛집 인데요, 전 이런 느낌의 식당들이 무언가 분위기 있게 느껴지고 좋더라구요ㅎ




유명 맛집답게(!) 이곳을 방문한 유명인들의 사진도 많이 걸려 있었는데요, 80~90년대 책받침 스타(?!)였던 브룩쉴즈도 방문을 했더라구요ㅎ 


**제가 찾아간 곳은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에 위치한 지점 이었는데, 시드니 부근에 2군데 정도 지점이 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룩쉴즈가 어느 지점에 방문해서 미트파이를 맛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이곳의 대표음식 1번, 핫도그 입니다!! 양이 엄청 났는데요ㅋㅋㅋ 전 혼자 하나 다 먹고ㅋㅋㅋ 같이 간 여성분 2분은 하나를 같이 나눠 드셨는데요, 핫도그 하나를 다 먹었더니 엄청 배부르더군요ㅋ 핫도그 안에 들어간 소시지도 부드럽고, 빵도 맛있고, '인생 핫도그' 였습니다!




그리고 대표음식 2번, 역시 양이 엄청났던 미트파이 입니다ㅎ 고기 파이 위에 으깬 감자와 으깬 완두콩이 올려져 있는 음식 이었는데요,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 맛 이었어요ㅎ '맛있다! 맛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대표음식은 아니지만ㅋ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ㅎ 애플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ㅎ 뭐, 저는 맥도날드 애플파이에도 만족하는 애플파이 마니아 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시드니에서 호주식(서양식?) 길거리 음식이 땡길 땐 'Harry's Cafe De Wheels'를 강추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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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20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핫도그는 정말 저거 하나 먹으면 배부를 것 같아요. ㅎㅎ
    손님들과 함께 이곳저곳 많이 다니셨겠군요. ^^

  2. sword 2017.08.2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핫도그 사이즈가 아주 핫 하네요 ㅎㅎㅎ

    핫도그 좋아하는데 맛도 좋아보여요 ^^

  3. 멜로요우 2017.08.21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핫도그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한끼로 든든 할꺼 같아요!! ㅋ

  4. 귀여운걸 2017.08.22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도그랑 미트파이 모두 양도 푸짐하고 맛나겠어요~
    저도 당장 날아가서 먹고싶은 심정이에요^^

  5. 청춘일기 2017.08.22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소스범벅인거 완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겠어요!!
    색깔이 독특한 미트 파이도 입에서 살살이라니 ㅠ.ㅠ
    비교는 안되겠지만 코스트코 싸구려 핫도그 먹고 싶어지네요 ㅋ


시드니 로즈 (Rhodes)에서의 마지막주네요ㅎ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로즈는 시드니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음에도 집값이 약간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곳 입니다ㅠ 시드니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풍경도 아름답기 때문이죠ㅎ 




그리고 맛집과 예쁜 카페들도 많답니다ㅎ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bare witness 인데요, 물가에 위치해 있어 로즈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죠ㅎ




밤 풍경도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문을 일찍 닫습니다ㅠ




bare witness는 풍경과 외관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실내도 쾌적하고 예쁩니다ㅎ




그저께는 비가 왔는데요,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이 하고 싶어서 bare witness를 찾아갔습니다ㅎ 제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는 걸 정말 사랑하거든요ㅎ




좋다ㅎ 좋다ㅎ




커피 가격은 4-5불 수준 입니다ㅎ




메인음식 가격은 20불 수준이구요ㅎ




심플하면서도 예쁜 컵에 담겨 온 플랫화이트ㅎ 




달달한 티라미수 케익&바닐라 아이스크림ㅎ 아, 이렇게 달달한 음식들 먹으면서 비 오는 풍경 바라보는 거 정말 행복해요ㅎㅎ




같이 간 친구는 점심을 안 먹어서 배가 고프다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한입 뺏어 먹어 보니까ㅋㅋㅋ 파스타도 맛있더군요ㅎ




그리고 이거 두개는 예전에 대학교 선배 만나서 먹었던 음식들 인데요, 플레이팅을 참 예쁘게 하는거 같죠?ㅎ


예쁜 카페에서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예쁜 음식을 먹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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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8.02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환상이네요.
    예쁜 카페에 비까지.....그리고 커피..................

  2. peterjun 2017.08.03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비오는 날 카페와 커피.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에요.
    이제 한국은 무더위 시즌.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3. sword 2017.08.03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위치도 좋은데
    가격도 좋고 음식도 완전 잘나오는것 같네요 +_+

    이야기를 익히 들긴 했지만... 정말 일찍닫네요 ㄷㄷㄷㄷ

  4. 청춘일기 2017.08.05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풍경을 보며 마시는 커피라니욧! 감성폭발하겠는걸요 ㅎ
    경치도 멋지고 카페 건물도 멋지고 음식모양까지 멋진^^)乃

  5. 베짱이 2017.08.0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오는 창가를 아주 좋아해요.
    에어컨 나오는 통유리 창가에 카페모카 한잔을 마시면서
    빗소리를 들으면 참 편안해져요.


요즘 이사 갈 집 보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습니다ㅋㅠ 집 알아보면서 버우드 (Burwood)라는 지역도 한바퀴 돌아보고 왔는데요, 교통이 좋고, 시드니 시내랑 가깝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지만, 사람도 많고 복잡한 지역이라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살기엔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거기다가 거대한(?!) 차이나타운이 위치해 있는 곳이라 버우드에 살면 호주 시드니에 산다는 느낌 보단 동아시아의 복잡한 대도시인 홍콩 같은데서 사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더군요ㅎ




어쨌든ㅋ 열심히 걸어 다녔더니 배가 무척이나 고프더군요ㅋ (뭐, 저는 가만히 있어도 때 되면 배가 고파지지만요ㅋㅋㅋ) 그래서 가장 먼저 눈에 띈 베트남 쌀국수집에 들어갔습니다ㅎ 사실, 시드니에 온 이후로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거든요ㅋ




원래는 버우드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헝그리 잭 (HUNGRY JACK'S)에서 와퍼도 먹고 싶었는데,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 중이기 때문에 꾹 참았죠ㅋ +아, 호주에선 버거킹을 헝그리 잭 이라고 부른답니다!




식당에 들어가니 강렬한 색상의 벽지가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ㅋ




메뉴는 심플 했는데요, 베트남 쌀국수는 10-15불 수준 이었습니다ㅎ




베트남 쌀국수 외에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음식 중 하나인 락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락사 메뉴를 보니까 락사도 쌀국수 만큼이나 땡기더군요ㅎ




하지만 쌀국수를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베지테리언용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ㅎ




결국 친구는 락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락사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제가 주문한 베지테리언 쌀국수는 진짜 별로 였어요ㅠㅠ 베트남 쌀국수의 느낌은 전혀 없었고ㅠ 칼칼하지 않은 칼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ㅠ


지금까지 호주 시드니 식당에서 먹은 베지테리언 음식들 중에 가장 별로 였던 것 같아요ㅠ 심지어는 국물맛이 진짜 별로여서ㅠ 잇푸도에서 먹은 베지라멘이 야채 외에 다른 걸 넣어서 그렇게 깊은 국물맛을 낼 수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죠ㅠ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락사는 괜찮았다고 하니, 베지테리언 쌀국수만의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ㅠ 저는 다시 찾아갈 것 같지는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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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31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보면서.... 어라!!! 칼국수 느낌인데..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ㅋ
    고기가 빠지면 먹거리의 한 귀퉁이가 잘려나간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 하시는 거 보디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

    • Roynfruit 2017.07.3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지금까진 베지푸드 먹으면서도 별로 불만이 없었는데, 이건 조금 그랬어요ㅠ +사실 어떤 모임 나갔다가 고기 한번 먹었어요ㅠ

  2. 청춘일기 2017.07.3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이님 식사를 보면 양식보다 동양식이 더 많은거 같아요 호주사는지 모를 정도로요 ㅎㅎ
    호주사람들도 라면이나 쌀국수같은 면요리를 좋아하나봅니다

  3. sword 2017.07.31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국수는 항상 진리이죠 ^^

    고기를 안먹는 저조차 베지테리언 쌀국수는 먹지 않...습니다
    그냥 해산물 쌀국수를 드셔보세요 ^^

    세미베지테리언 식단을 너무 신경쓰실 필요없이
    그냥 고기 안들은거... 만 먹는다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게 많을겁니다 ^^

    • Roynfruit 2017.07.3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지 베지음식들이 다 맛있었는데, 쌀국수는 역시 고기 없인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말씀해주신 것 처럼 최대한 쉽게 생각해 보겠습니다ㅎ

  4. 멜로요우 2017.07.3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미 베지테리언도전하시니 멋지십니다!!
    버거킹이 헝그리잭이라는거 첨알았네요!! ㅋ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피자ㅎ (이쯤 되면 드는 궁금증 한가지, 내가 안좋아하는 음식이 있긴 할까?ㅋ)




얼마전에도 집에 있는데 갑자기 피자가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ㅋㅠ 그래서 이케아가 위치한 시드니 로즈 쇼핑센터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센터ㅎ)에 위치해 있는 '피맥 (피자+맥주) 맛집' CORBETT&CLAUDE에 다녀왔어요ㅎ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피자가 주메뉴인 곳인데요, 맥주도 맛있는 건 안비밀!ㅎ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호주 시드니의 피자 레스토랑들 처럼 이곳에도 베지테리안을 위한 메뉴가 별도로 있었어요ㅎ 




지난번에 (그러니까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기 전에) 왔을 때는 샐러드랑 햄이 듬뿍(?!) 올려져 있는 피자를 시켜서 먹었는데, 짭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이상하게도 이곳 호주 시드니에 와서 먹은 피자들은 전부다 조금씩 짭짤했는데, 그게 또 이상하게 (또는 전혀 이상하지 않게ㅋ) 제 입맛에 다 맞더라구요ㅎ




그리고 이땐 맥주도 마셨죠ㅎ 제가 원래 술을 마시면 취한다기 보다는 얼굴이 빨개지는데, 이날은 맥주가 맛있어서 진짜 얼굴이 시뻘겋게 될 때까지 마셨었어요ㅎ (그래봤자 몇 잔 안되지만요ㅋ)




하지만 이날은 '세미 베지테리언에 도전하겠어!' 라는 마음을 먹은 후에 간거라 '베지 피자'를 주문했어요ㅎ 사실 베지 피자는 한번도 안먹어 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치즈가 맛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어요ㅎ 그래서 이번에 베지 피자를 먹으면서 치즈를 포함한 유제품까지 섭취하지 않는 베지테리언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지요ㅋㅎ


+지난번 일본라멘집인 잇푸도에서의 베지라멘도 그렇고, 이번에 베지피자도 그렇고, 베지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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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30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가 꽤 인상적이네요~~ㅋㅋ
    더군다나 메뉴들이 다 맛있어보여요~~

  2. 코부타 2017.07.30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딸이 이거 보고 호주가고 싶다는데요....ㅋ

  3. peterjun 2017.07.31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배려 메뉴가 있다는 게 좋네요.
    근데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채소만 먹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근데 이것만 먹어야 한다고 하면 어쩐지 다를 것 같기도 해요. ㅋ)

  4. 베짱이 2017.07.3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눈에 봐도 건강한 재료가 풍성하네요.

  5. sword 2017.07.3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지피자는 맛나보이네욤 +_+

    정말 하드한 베지테리언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인증마크가 있는 전용 식품점만 이용할 정도던데 대단하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못할것 같아요 ㄷㄷㄷㄷ


북경을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시간 참 빨리 간다!ㅋㅠ) 이곳 호주 시드니에도 중국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중국 음식들을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자주 먹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북경의 맛집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그리운 북경의 맛집은 '하이디라오 훠궈 (海底捞火锅)' 입니다. 중국내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데, 고객 서비스가 최고인 곳이죠! 물론 맛도 좋구요! 




하이디라오가 우리나라 서울에는 진출을 했는데, 아직 시드니에는 아쉽게도 분점을 내지 않았더라구요! +하이디라오에 가시게 되면 마지막에 면요리를 꼭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거든요ㅎ




두번째는 훠궈와 비슷하지만 '스트리트 푸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라탕집 입니다ㅎ 




훠궈가 비교적 고급 음식으로 취급 되는 반면, 마라탕(麻辣烫)은 완전 서민 음식이죠ㅎ 한그릇 푸짐하게 먹어도 30RMB가 보통은 넘지 않는! 일반적인 양으로 먹으면 20RMB 수준이고ㅎ +우리나라에 분식집 있듯이 중국 북경엔 동네 곳곳마다 마라탕 식당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




세번째는 양꼬치집들 입니다ㅎ 양꼬치&맥주! 아, 진짜 맛있었는데 말이죠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꼬치집은 오도구 칭화대학교 정문쪽에 위치한 巴依老爷新疆美食 입니다. 신장음식점인데, 양꼬치가 진짜 크고 맛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ㅋㅋㅋ +이렇게까지 맛있는 양꼬치가 시드니엔 없기 때문에 지금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할 수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ㅋ




유명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인 '녹차 (绿茶)' 식당도 상당히 그리운데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곳 입니다! 물가가 비싼 시드니에 있다보니 이런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그립습니다ㅎㅠ




'녹차식당'은 가격이 비싸지도 않은데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ㅎ




그래서 여기 가면 항상 음식을 많이 주문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2-3명이서 가도 기본 5개 이상은 주문을 했죠ㅋ 그래봤자 우리돈으로 2~3만원 정도 나오니까...ㅎ




가성비가 좋다보니 여기에선 후식도 항상 챙겨 먹었죠ㅎ 


아, 갑자기 북경 가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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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8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있는 것들 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훠궈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급 땡기네요...
    멋어본 음식이라 더 그런 느낌이 ㅎ

  2. sword 2017.07.29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의 음식들이 하나하나 다 멋지고 맛이 좋아보이네요 ㄷㄷㄷ

    그리워 하실만 합니다 -0-...


    그런데 요즘 세미 베지테리언 글을 쓰시는 이유를 얼추 알것 같습니다...
    디저트 외에는 전부 고기베이스의 음식들이군요...ㄷㄷ
    평소 고기를 엄청 좋아하셨다는걸 알게 되니
    세미 베지테리언에 도전하시는것에 의아했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

    • Roynfruit 2017.07.29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저는 원래 진짜 고기 먹는 걸 엄청 좋아했답니다ㅠ 그리고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지금도 고기 생각이 안나는 건 아니구요ㅠ

      하지만 호주 시드니 식당들은 베지테리언용 음식들도 맛있는게 꽤 많이 있어서 고기가 미치도록 먹고 싶다는 생각은 다행히도
      많이 안드는 것 같아요ㅎ 중국에 있을 땐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었거든요ㅎㅠ

  3. 라오꽁 2017.07.29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헬스장에서 한시간 달리고 와서 배 꼬르륵 거리는 중에 저녁 뭐먹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위액 급분출되네요 ㅜㅜ
    호주에도 차이나타운은 있겠죠? 마라탕은 전세계 어디서나 중국현지맛으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 Roynfruit 2017.07.29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시드니에도 차이나타운이 여러개 있습니다ㅎ 마라탕도 다 판매를 하구요! 하지만... 가격이 중국처럼 길거리 음식 가격이 아니네요ㅎㅠ

  4. 청춘일기 2017.07.31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5. 블블리 2017.08.02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어제는 시드니 타운홀에 위치한 일본라멘 맛집 잇푸도 (ippudo)에 다녀 왔어요ㅎ 사실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 였는데,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 전세계 여기저기에 위치해 있는 꽤나 유명한 일본라멘 체인 이더군요




키친은 제가 좋아하는 오프키친 스타일ㅎ 저는 오픈키친인 곳들이 무언가 그렇지 않은 곳들 보다는 조금 더 청결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




실내 디자인은 와인잔도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있고, 조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바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았어요ㅎ 로맨틱한 분위기의 일본라멘집?ㅎ




이런 벽장식은 또 일식 레스토랑 같았구요ㅋ




가장 중요한(!) 메뉴 입니다ㅋ 라멘은 전체적으로 15불 수준, 추가면은 2불 이었습니다ㅎ 친구는 돼지고기 베이스의 라멘을 주문했고, 요즘 세미 베지테리안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저는 베지 라멘을 주문했습니다ㅎ 무언가 호주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이렇게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음식을 한두가지 정도씩은 준비해놓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




친구의 라멘 입니다. 후아, 국물이 진짜 맛있어 보이더군요ㅋ '한입만'을 시전해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ㅎ 친구 말로는 국물이 엄청 진하면서도 맛있다고 하더군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베지라멘ㅎ 고기 베이스의 라멘과 비교해서 국물이 훨씬 연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ㅠ 그래서 사실 처음에 비쥬얼만 보고는 조금은 실망 했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띠용~' 진짜 맛있었어요ㅎ '야채로만 어떻게 이런 진한 국물맛을 낼 수 있지'라는 궁금증이 들정였죠ㅋ




그래서 이렇게 국물까지 싹싹 다 비웠어요ㅋ 진짜 진짜 속이 확 풀리면서 시원해지는 느낌 이었어요ㅎ




저희가 갔을 때는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보니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ㅎ 역시 맛집은 식사시간을 피해가야 줄을 서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가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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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2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라면 맛있지요.
    저도 즐겨 먹어요.^^

  2. peterjun 2017.07.2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정말 깔끔하게 한그릇 싹 비우셨네요. ㅎㅎ
    사진만 보고는... 이게 맛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맛있나봐요.
    일본라멘... 올해는 한그릇도 못먹었네요. ㅠㅠ

  3. 청춘일기 2017.07.27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도 잇푸도가 있다니!!! @_@ 상큼한 충격이네요 ㅋ
    일본에서 이치란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라면집이에요
    돼지국물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는 엄청 좋아해요.
    베지라면은 처음보는데 로이님도 맛있게 드셨나봅니다^^

    • Roynfruit 2017.07.2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역시 일본여행 전문가(!) 청춘일기님은 아시는 곳이군요ㅎ 저도 베지라멘은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어요ㅎ

  4. 분 도 2017.07.27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한 음식점인가봅니다. 맛있게 드셨네요

  5. sword 2017.07.2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저에게 일본라멘은 고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저에겐 정말 심하게 맛없는 음식인데!!!!

    베지라멘이라니 반갑네요!!
    저라도 베지테리언용 라면이 있으면 먹을것 같아요!!
    밴쿠버도 라멘집이 많은데
    베지테리언용으로 나온곳도 왠지 있을것 같네요
    찾아보겠습니다 ㅎ


제가 좋아하는 중국음식 3대장 - 마라샹궈, 훠궈, 딤섬!


호주 시드니에 오자마자 거의 바로 마라샹궈는 먹었고ㅋ 이번주엔 훠궈를 먹었습니다ㅎ +그럼 이제 딤섬만 정복하면 되는건가?ㅋ




이번주에 찾아간 훠궈 맛집시드니 타운홀 인근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아직까진 여기서 친하게 지내는 한국지인이 별로 없기도 하고, 또 같이 사는 친구들도 중국인이다보니 중식당에 많이 가게 되네요ㅎ




그런데 가게에 들어갔는데ㅋㅋㅋ 진짜 중국 본토에 있는 식당에 간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의자도 조금 촌스러운 빨간색이고ㅋㅋㅋ 전체적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이 여기저기에ㅋㅋㅋ 뭐, 그런데, 사실 실내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ㅋ 맛만 있으면 되는거죠ㅋ




전기 스토브도 빨간색ㅋ




기본 국물은 버섯탕과 마라탕을 반반 주문 했는데요, 거의 모든 음식을 마라탕에 담가서 먹었고, 버섯탕은 그냥 국 대용으로 마셨어요ㅎ +아, 가격은 탕이 16불, 소스가 인당 7불, 그리고 훠궈용 음식을 뷔페로 먹는비용이 인당 28불 이었어요ㅎ




국물이 끓는 동안엔 소스를 준비!ㅎ




사이드디쉬들도 조금 있었는데, 아쉽게도 별로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은 아니더군요ㅠ 그래서 패스ㅠ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오렌지와 수박도 있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어요ㅎ 특히 오랜만에 먹은 수박이 진짜 달았어요ㅎ




소스는 이렇게 2개를 준비해 왔죠ㅎ 전 보통 땅콩소스에 먹지만, 참기름을 담은 소스도 별도로 준비해 왔어요ㅎ +두 소스 모두 샹차이(고수)를 듬뿍 넣어서 가져왔죠ㅋㅋㅋ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ㅎ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들도 나왔구요ㅎ +뷔페라고 직접 가져다 먹는게 아니고, 종업원한테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ㅋ 그런데 추가 주문을 할 때마다 가져다 주는 양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ㅋㅋㅋ




뭐, 뷔페 치곤 고기질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ㅎ 하지만 먹는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은 같은 비용으로 조금 적게 먹더라도 뷔페가 아닌 일반 훠궈집 가는게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음식이 별로 였다는건 아니고, 아무래도 뷔페다 보니 질 보단 양 위주로 승부해야 하는 곳이란 느낌이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이 들었다는....ㅋ




어쨌든ㅋㅋㅋ 팔팔 끓는 탕에 고기를 익힙니다ㅎ




잘 익힌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음~' 맛있습니다ㅋㅋㅋ 마라탕 베이스의 훠궈는 진짜 어디서 먹든ㅋ 제가 거부할 수 없는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매콤한 훠궈를 먹을 땐 역시 달달한 수안메이탕(우리나라 매실음료 같은 것?)이 필수! 그래서 제게 있어 '마라탕&수안메이탕'은 '양꼬치&칭다오' 같은 완벽한 조합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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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0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라탕만...ㅋ 너무 매울 것 같은데..
    고추가 대체 몇개가 들어가있는지... ㅎㅎ
    훠궈 좋아하는데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게다가 지금은 여름이니... 당분간 여전히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즐길 땐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씩도 먹고 그랬는데...ㅋ

    • Roynfruit 2017.07.2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훠궈는 추운 겨울에 먹는게 맛있기는 하죠ㅎ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

      제가 원래 매운걸 좋아해서ㅎ 훠궈는 거의 마라탕 베이스로만 먹습니다ㅎㅎ

  2. 블블리 2017.07.2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아하는 중국음식 탑쓰리중 넘버원은 훠궈에요! ㅠㅠㅠㅠ 훠궈집 요즘 한국에도 많이생겨서 너무 좋아요... 가격이 다르다는게 흠이지만요 ㅎㅎ

  3. sword 2017.07.21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쥬얼이 독특하네요 -0- ... 매워보이는데... 맵지는 않나요? ㄷㄷㄷ

    • Roynfruit 2017.07.2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맵습니다ㅎ 진짜 맵습니다ㅎ
      그리고 그 매운맛이 한국적 매운맛이 아니고, 입을 약간 마비시키는 듯한 매운맛 입니다ㅎ 하지만, 맛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의 생활도 점점 바빠지네요ㅎㅠ 그래도 제 삶의 낙 중 하나인 맛집 돌아다니기를 포기할 순 없겠죠?ㅎ 어제는 시드니 도심쪽에 있는 Bar Italia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ㅎ




무언가 테이블을 포함해서 식당분위기는 '이탈리아 이탈리아' 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이니까 당연한건가?ㅋ)




벽에 걸려있는 액자나 포스터들도 이탈리아에 온 것 같은 느낌?ㅋㅋㅋ




지금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 사진도ㅎ (오드리 헵번 맞죠?ㅋㅋㅋ)




한가지 예외(?)가 있었다면 영국가수인 비틀즈 사진도 많이 걸려 있더군요ㅎ




메뉴판 입니다ㅎ 그런데 아침메뉴를 오후 3시까지?!ㅋㅋㅋ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는게 아니라 계산대에 가서 직접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이곳도 오직 현금만 받더군요ㅋㅋㅋ 친절하게 ATM 이용가능하다는 안내멘트까지ㅋㅋㅋ +계산대에 도널드 트럼프의 젊은 시절 사진도 걸려 있더군요ㅋㅋㅋ 젊었을 때 이 가게에 왔었나봐요ㅎ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데요,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파스타ㅎ 제가 느끼한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치즈가 제대로 많이 들어가서 느끼한거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상당히 느끼하게 느껴지더군요ㅋㅠ 그래서 이건 다 못먹고 남겼어요ㅠ




이건 스테이크! 진짜 맛있었어요ㅎ 여기에 블랙페퍼를 조금 뿌려서 먹으니까 간도 제 입맛에 딱 맞더군요ㅎㅎ 소스도 부드럽고, 고기도 입에서 살살 녹았고요ㅎ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피자! 이름은 무려 '미트러버' ㅋㅋㅋ 고기섭취량을 줄여야 겠다고 매일같이 생각하는데ㅠ 너무 맛있어요ㅠ 이 피자도 진짜 진짜 엄청 많이 맛있었어요ㅎ




같은 가게에서 젤라또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걸 그냥 지나치면 또 제가 아니죠ㅋㅋㅋ 




젤라또 코너를 보는 순간 '먹을까 말까' 가 아니라 '무슨 맛을 먹을까'를 고민했죠ㅋㅋㅋ




그리고 고민고민 끝에 고른 티라미슈맛 젤라또ㅎㅎ 달달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저녁먹고 디저트로 먹기에 딱이었던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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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0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트러버... ㅋ 재미있네요..
    그나저나 이 날 섭취하신 칼로리는 엄청날 것 같은데요? ㅎㅎ

  2. sword 2017.07.20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젤라또 좋아하는데 급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그런데 피자... 그냥 봐도 맛있어보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