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구'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17.07.27 북경맛집 / 북경을 떠나보니 생각나는 맛집들 1탄 (8)
  2. 2017.06.07 중국의 다이소? 미니소 방문기 (14)
  3. 2017.06.04 주말에 하는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 (2박 3일 코스) (12)
  4. 2017.06.03 북경 오도구/육도구에서 재미삼아 쇼핑하기 좋은 곳 '찐마따샤 (金码大厦)' (6)
  5. 2017.06.01 북경맛집 / 오도구 맛집 베스트 5 (6)
  6. 2017.05.27 북경맛집 / 오도구 훠궈 맛집 (10)
  7. 2017.02.28 북경맛집 / 오도구 '중국식 햄버거? 西少爷' (9)
  8. 2016.10.01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브릿지 카페'도 배달이 되네?! (9)
  9. 2016.09.19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가성비 최고의 배달 음식 (12)
  10. 2016.09.12 북경맛집/ 베이징 오도구 우육면 맛집 (14)
  11. 2016.09.10 북경맛집 / 베이징 어언대 카페 (10)
  12. 2016.09.08 중국 MBA : 오도구 중국어 학원 '지구촌' 등록 (16)
  13. 2016.09.05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떡볶이 맛집 (8)
  14. 2016.09.03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철판요리 맛집 (8)
  15. 2016.09.01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맛집 '하이난 치킨' (10)
  16. 2016.08.30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피자 맛집 'Kro's Nest' (17)
  17. 2016.08.28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일식 맛집 '일심 一心' (10)
  18. 2016.08.27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맛집 '요시노야' (14)
  19. 2016.08.26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베트남 쌀국수 맛집 (5)
  20. 2016.08.23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한식 배달 맛집 '정일미' (6)
  21. 2016.07.03 중국 북경 (베이징) 여행 : 오도구에서 북경수도공항까지 (5)
  22. 2016.07.01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서교호텔 인근 '곰집' (2)
  23. 2016.06.29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TUS PARK '美时' (9)
  24. 2016.06.24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칭화대 괜찮은 중식당 (6)
  25. 2016.06.23 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칭화대 최고의 중식당 (10)
  26. 2016.06.18 북경맛집 / 베이징맛집 : 오도구 배달음식 '요시노야' (4)
  27. 2016.06.15 북경 (베이징) 오도구 맛집 : 맥주 마시기 좋은 술집 'The Golden Era' (3)
  28. 2016.06.14 북경 (베이징) 오도구 맛집 : '전취덕 (全聚德)' 배달음식 먹기 (2)
  29. 2016.06.13 북경 (베이징) 오두구 칭화대 맛집 '여름엔 꼬치+맥주' (10)
  30. 2016.06.12 북경 (베이징) 오도구 배달음식 '맛있다' (6)


북경을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시간 참 빨리 간다!ㅋㅠ) 이곳 호주 시드니에도 중국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중국 음식들을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자주 먹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북경의 맛집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그리운 북경의 맛집은 '하이디라오 훠궈 (海底捞火锅)' 입니다. 중국내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데, 고객 서비스가 최고인 곳이죠! 물론 맛도 좋구요! 




하이디라오가 우리나라 서울에는 진출을 했는데, 아직 시드니에는 아쉽게도 분점을 내지 않았더라구요! +하이디라오에 가시게 되면 마지막에 면요리를 꼭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거든요ㅎ




두번째는 훠궈와 비슷하지만 '스트리트 푸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라탕집 입니다ㅎ 




훠궈가 비교적 고급 음식으로 취급 되는 반면, 마라탕(麻辣烫)은 완전 서민 음식이죠ㅎ 한그릇 푸짐하게 먹어도 30RMB가 보통은 넘지 않는! 일반적인 양으로 먹으면 20RMB 수준이고ㅎ +우리나라에 분식집 있듯이 중국 북경엔 동네 곳곳마다 마라탕 식당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




세번째는 양꼬치집들 입니다ㅎ 양꼬치&맥주! 아, 진짜 맛있었는데 말이죠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꼬치집은 오도구 칭화대학교 정문쪽에 위치한 巴依老爷新疆美食 입니다. 신장음식점인데, 양꼬치가 진짜 크고 맛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ㅋㅋㅋ +이렇게까지 맛있는 양꼬치가 시드니엔 없기 때문에 지금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할 수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ㅋ




유명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인 '녹차 (绿茶)' 식당도 상당히 그리운데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곳 입니다! 물가가 비싼 시드니에 있다보니 이런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그립습니다ㅎㅠ




'녹차식당'은 가격이 비싸지도 않은데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ㅎ




그래서 여기 가면 항상 음식을 많이 주문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2-3명이서 가도 기본 5개 이상은 주문을 했죠ㅋ 그래봤자 우리돈으로 2~3만원 정도 나오니까...ㅎ




가성비가 좋다보니 여기에선 후식도 항상 챙겨 먹었죠ㅎ 


아, 갑자기 북경 가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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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8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있는 것들 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훠궈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급 땡기네요...
    멋어본 음식이라 더 그런 느낌이 ㅎ

  2. sword 2017.07.29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의 음식들이 하나하나 다 멋지고 맛이 좋아보이네요 ㄷㄷㄷ

    그리워 하실만 합니다 -0-...


    그런데 요즘 세미 베지테리언 글을 쓰시는 이유를 얼추 알것 같습니다...
    디저트 외에는 전부 고기베이스의 음식들이군요...ㄷㄷ
    평소 고기를 엄청 좋아하셨다는걸 알게 되니
    세미 베지테리언에 도전하시는것에 의아했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

    • Roynfruit 2017.07.29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저는 원래 진짜 고기 먹는 걸 엄청 좋아했답니다ㅠ 그리고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지금도 고기 생각이 안나는 건 아니구요ㅠ

      하지만 호주 시드니 식당들은 베지테리언용 음식들도 맛있는게 꽤 많이 있어서 고기가 미치도록 먹고 싶다는 생각은 다행히도
      많이 안드는 것 같아요ㅎ 중국에 있을 땐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었거든요ㅎㅠ

  3. 라오꽁 2017.07.29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헬스장에서 한시간 달리고 와서 배 꼬르륵 거리는 중에 저녁 뭐먹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위액 급분출되네요 ㅜㅜ
    호주에도 차이나타운은 있겠죠? 마라탕은 전세계 어디서나 중국현지맛으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 Roynfruit 2017.07.29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시드니에도 차이나타운이 여러개 있습니다ㅎ 마라탕도 다 판매를 하구요! 하지만... 가격이 중국처럼 길거리 음식 가격이 아니네요ㅎㅠ

  4. 청춘일기 2017.07.31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5. 블블리 2017.08.02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얼마전에 '미니소'가 한국시장에까지 진출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2015년 쯤에 중국 북경에서 미니소를 보고, '우와 이건 뭐 완전 다이소랑 똑같네. 다이소 짝퉁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 미니소가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동남아 등으로 해외진출을 하고 있더군요. 이런 현상을 보며 '중국의 자본이 참 무섭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기사를 보고 오랜만에 북경 오도구에 위치한 미니소에 방문해 봤는데요, 브랜드 디자인이나 이름까지 '다이소'랑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컨셉도 비슷합니다. '10元 샵' 이죠.

 



그런데 요즘 북경에선 이 '미니소' 매장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도구에만 이렇게 제가 방문했던 다이소 바로 맞은 편에 또 다른 미니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놀라운 건 두 매장 모두 손님으로 항상 가득차 있다는 거고요.




저는 미니소에서 화장솜을 종종 구매하는데요,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걷다보면 쉽사리 '미니소' 매장을 찾을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미니소'의 성공요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이 실현되는데는 중국 자본의 힘이 크게 작용했을 거라 생각되고요.




다이소가 그러하듯, 미니소에는 없는 물건 빼고 다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합니다.




오도구 매장엔 화장솜, 마스크팩 등등의 미용관련 용품이 주로 매장 전면에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ㅎ




세안을 위한 진동 브러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겨우 79元, 우리돈 15,000원 수준 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클라라소닉 제품을 10만원 이상을 주고 구매를 했었는데... 15,000원 이라니... 물론 성능차이가 당연히 있겠지만... 그래도 가격이 정말 대박적...!




무언가 '애플' 스러운 느낌의 이어폰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및 키보드도 판매하고 있죠. 저도 예전에 여기서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구매해서 아이패드 등이랑 연결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보조배터리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가장 큰 경쟁자가 미니소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조금 더 튼튼해 보이긴 하는데, 미니소 보조배터리는 디자인이 조금 더 귀엽더라고요ㅎ




셀카봉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튼튼하게 생긴 것 같은데, 가격은 단돈 15元! 우리돈 3000원도 안되는 수준?!




컵, 과도 등의 주방용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제품들이 너무 싸구려처럼 보이진 않았어요.




판매되고 있는 생활용품들 역시 'IKEA' 느낌이 약간 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얼마전에 읽었던 기사에서 미니소를 '유통업계 대륙의 실수'라고 표현했었는데, 진짜 그런 느낌(?!)이 들긴 들더라고요ㅎ




제가 중국에 있으면서 '一分钱一分货 (한푼으론 한푼가격의 물건 밖에 못산다,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을 믿게 되었는데, '미니소'가 중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물건을 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저에게 조금은 준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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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7.06.07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단순히 다이소 짝퉁 브랜드라고만 생각했는데, 중국 브랜드였군요.
    한번도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신촌이나 강남 쪽에서 지나가면서 보긴 했어요.
    유통업계 대륙의 실수라니, 요즘에 대륙의 실수가 참 많네요.
    샤오미도 그렇고ㅋㅋㅋㅋㅋ

  2. peterjun 2017.06.07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본이 무섭긴 하네요.
    얼만든지 비슷한 게 생길 순 있지만, 너무 따라한 것 같은 디자인... ㅋ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좋긴 한데... ㅎㅎ

  3. 베짱이 2017.06.07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동네에도 미니소 매장이 보이더군요. ㅋㅋ
    소비트렌드 돌고 도는 느낌이네요.

  4. 멜로요우 2017.06.07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소도 한국에서 한번씩 보는데 저는 사실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비슷했던거같아요.ㅠ

  5. 청춘일기 2017.06.08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품질은 둘째치고 가격에 눈돌아가는 곳이었어요 ㅎㅎ
    간혹 인형같은 것들은 저작권 안주고서야 이 가격에 팔 수 있나 싶은 것들도 있어서 놀랐답니다

  6. sword 2017.06.08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다이소 + 이케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왠지 대단한 혼종의 느낌?
    심지어 녹색 키보드는 갖고 싶네요 ㅋㅋㅋㅋ

  7. 밓쿠티 2017.06.11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미니소가 생겨서 몇번 구경했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매장보다 여기가 더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ㅋㅋㅋ다른 것보다 문구류나 전자제품 쪽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늘은 2박 3일 짜리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ㅎ 스케쥴은 직장인분들이 금요일밤 퇴근 후에 비행기 타고 북경에 도착해서 주말간 '빡세게' 여행하는 걸로 짜봤습니다ㅎ




 참고사항


+1. 북경 3대 관광지를 꼽으라고 하면 '만리장성, 자금성 (고궁), 이화원' 인데, 2박 3일 코스론 북경 외곽에 위치해 있는 '만리장성'에 가는 건 조금 무리일 듯 싶어서, 일정에서 만리장성은 뺐습니다ㅠ


+2. 북경을 자유여행 하실 땐 '바이두지도 (百度地图)' 어플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북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대부분 엄청나게 큽니다. 무더운 여름에 많이 걸으려면 힘들겠죠...? 그래서 북경은 더운 여름보단 시원한 봄가을이 여행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정요약 -> '빡센' 2박 3일 버전 입니다!


[금요일]

금요일 밤 늦게 북경 도착 -> 숙소로 이동 -> 짐 풀고 바로 싼리툰으로 이동


+ 숙소는 왕푸징 등의 도심지역에 잡는 걸 추천합니다.


[토요일]

(오전 8시~) 간단한 조식 -> (오전 9시~) 천안문 광장 -> (오전 10시~) 자금성/고궁 -> (오후 1시~) 왕푸징 -> (오후 1시 30분~) 전취덕 왕푸징점 '북경오리' -> (오후 3시~) 왕푸징 다시 관광 -> (오후 4시 30분~) 실크마켓 -> (오후 6시) 하이디라오 '훠궈' -> (오후 8시) 난뤄구샹&호우하이


[일요일]

(오전 10시~) 금정헌 아점 -> (오후 12시~) 이화원 -> (오후 3시~) 오도구에서 늦은 점심 -> 비행시간에 맞춰 인근 학교 구경 / 마사지 / 공항이동




우선 금요일 밤 몇시에 도착했는지와 상관 없이 '싼리툰 (三里屯)' 으로 이동을 합니다! 새벽도 상관 없습니다ㅋ




'싼리툰'은 시간이 늦어질 수록 더욱 붐비는 그런 곳이니까요. 서울의 '이태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ㅋ) 유니클로인 '싼리툰점' 앞에서 인증샷을 한장 찍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ㅋ




'싼리툰'에는 바도 많고, 클럽도 많습니다. 클럽에 가실 분들은 '三里屯工体' 쪽으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론 '엘리먼트'를 추천합니다ㅋ 




북경 싼리툰에서 '중국의 불금'을 즐기느라 피곤 하시겠지만, 토요일은 아침 일찍 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에겐 2박 3일이란 시간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호텔 조식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천안문 광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 '여권' 꼭 챙겨서 다니세요~ 북경엔 여권 없으면 출입 불가능한 여행지들이 꽤 있습니다! 예를들면, 천안문광장이나 자금성 처럼요ㅋ




천안문광장 맞은편에 자금성 (고궁)이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 프로그램의 중국 특파원들이 자주 뒷배경으로 사용하는 '모택동'의 사진이 걸려 있는 천안문도 '당연히' 이곳에 있습니다ㅋ 북경의 '메인 사진 스팟' 이죠ㅋ + 참고로 위 사진은 제가 2004년 1월에 북경에 처음으로 여행을 와서 찍은 사진 입니다. 10년 이상된 오래된 사진이네요ㅋ




자금성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미 천안문광장에서 엄청난 인파로 한번 놀라셨을 수도 있지만, 자금성에서 아마 한번 더 놀라실 겁니다ㅋ 엄청난 인파와 엄청난 규모 때문에 말이죠...ㅋ




자금성을 보고 있으면 과거 중국의 파워가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너무나 월등히 앞서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것들을 배우려 하지 않았고, 그것이 중국을 점점 뒤쳐지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금성을 보고 있으면 '정말 다른 나라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긴 했던 것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금성 / 천안문 관련 포스팅 보기




자금성 구경을 끝낸 다음엔 북경내 가장 오래된 상업거리인 왕푸징으로 이동을 합니다. 




왕푸징엔 길거리 음식들 (TV에도 많이 나왔던 움직이는 벌레 꼬치 라던지, 초두부 같은 것들 포함....)도 많고, 기념품 가게도 많고, 화려한 백화점들도 많습니다ㅎ


 왕푸징 아이스크림 맛집 관련 포스팅 보기




왕푸징엔 '북경오리' 전문점 전취덕 (全聚德)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내내 걸어 다니느라 피곤하셨을 텐데, 맛있는 북경오리로 체력 보충을! ㅎ




북경오리를 맛있게 먹은 후엔 다시 왕푸징을 구경합니다ㅎ 볼거리가 꽤나 많거든요ㅎ


 전취덕 관련 포스팅 보기 (왕푸징점은 아니고 왕징점)




왕푸징을 조금 더 구경한 후엔 짝퉁시장인 실크마켓 (秀水街)으로 이동을 합니다.




실크마켓에선 의류, 가방, 전자제품 등등의 다양한 짝퉁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재미로 둘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를 할 땐 상당한 '흥정능력'이 요구 됩니다ㅋ


 실크마켓 관련 포스팅 보기




실크마켓을 구경한 후엔 인근 '하이디라오 (海底捞)'로 이동을 해서 저녁을 먹습니다.




'하이디라오'는 친절한 서비스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 훠궈 프랜차이즈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딤섬 프랜차이즈인 '금정헌 (金鼎轩)'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이죠. 여기서 '면 (面)'을 주문하면, 눈 앞에서 춤추는 것처럼 면을 뽑아서 탕에 담궈 줍니다. 그래서, '면'은 꼭 한번 주문해 보시길 바랍니다ㅎ


 하이디라오 관련 포스팅 보기





'하이디라오'에서 배를 채운 후엔 '난뤄궈상 (南锣鼓巷) & 호우하이 (后海)'로 이동을 합니다.




'난뤄구샹 & 호우하이'는 우리나라의 인사동&삼청동 같은 곳으로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호우하이'는 큰 호수를 끼고 있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들도 많고, 밤엔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호우하이의 야경이 아름다운데요, 호수 옆자락에 있는 라이브바에서 술한잔 하며 짧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즐기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ㅎ


 난뤄구샹 & 호우하이 관련 포스팅 보기




금요일밤 부터 토요일 밤까지 이틀을 신나게 달렸으니, 일요일 아침엔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도 괜찮겠죠?




일어나선 숙소 인근의 '금정헌 (金鼎轩)'을 검색해 봅니다. 아까 '하이디라오' 훠궈를 소개하면서 잠시 언급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딤섬 프랜차이즈 이죠ㅎ




금정헌에 가서 '마치 홍콩 사람처럼ㅋ' 딤섬으로 아점을 해결 합니다ㅎ 그리고 여유도 조금 즐겨 줍니다ㅎ


 금정헌 관련 포스팅 보기




배를 채운 후엔 '이화원'으로 이동을 합니다ㅎ




이화원은 엄청나게 큰 인공호수가 있는 곳으로, 하루만에 걸어서 다 보려면 정말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중요한 스팟들만 구경하고 나오는게 편할 수 있습니다. 하하;;




이화원엔 작은산(?)도 하나 있는데, 그 산도 '인공산' 입니다. '인공호수'를 만들기 위해 퍼낸 흙으로 만든 산이죠...;;;


 이화원 관련 포스팅 보기 (feat. 민족원&만리장성)




이화원 구경을 마친 후엔 북경의 대학로 (또는 신촌)인 오도구 (五道口)로 이동해서 조금은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마라탕, 란조우라면, 우육면' 등 중국식 면요리를 한번 드셔 보는 걸 추천하지만...




2박 3일간 한국음식을 한번도 안드셔서 힘드시다면, 오도구에서 한식을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ㅎ 왕징과 더불어 오도구에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살고 있어서, 한식집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거든요ㅎ




점심을 먹은 후엔 비행시간에 맞춰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여유롭다면 오도구 이윤당 (颐润堂) 등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푸시거나, 오도구 인근의 학교들을 구경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둘다 해도 좋구요ㅎ




위에서 잠깐 오도구를 북경의 대학로 또는 신촌으로 표현 했었는데, 오도구엔 학교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인 칭화대와 북경대도 모두 오도구에 위치해 있죠ㅎ 참고로 위의 사진들은 칭화대학교 인데요, 칭화대 건물들은 상당히 크고 서구화 되어 있는 편입니다.




반면에 북경대는 아기자기하고 중국 전통양식의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ㅎ




이렇게 북경을 여행하고 나면 만리장성을 못본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나 알찬 일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다만 처음부터 이야기 했듯이 워낙 빡센 일정이기 때문에... 엄청 힘들긴 하겠죠?ㅎ


지금까지 강한 체력이 필요한 '2박 3일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 추천' 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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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7.06.04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지리는 잘 모르지만, 얼핏 보기에도 좀 빡세보이기는 하네요ㅋㅋㅋ
    본인의 체력이나 상황에 따라서 짜주신 일정에서 조금만 조정하면 되니, 준비할 시간이 적으신 분들께도 좋을 거 같아요.
    맛집 추천도 해주시고...
    하이디라오는 명동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 유명한 훠궈 프랜차이즈였군요.

    • Roynfruit 2017.06.05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아마 이렇게 돌면 거의 주요 스팟에서 사진을 한번씩 다 찍는거에 의의를 두는(?!) 여행이 될 것 이고요, 본인의 취향에 따라 방문지를 조금 조율하면 여유롭게도(?)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디라오는 제가 알기론 중국에서 유명한 음식 프랜차이즈 중 하나 입니다ㅎ

  2. 밓쿠티 2017.06.05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저렇게 돌아다니려면 정말 많이 걷고 이동해야겠네요 ㅋㅋㅋ강한 체력 필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 sword 2017.06.05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갔던 곳들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엔 2박 3일은 힘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화원을 스팟만 보고 넘어가도 반나절이던걸요 ㄷㄷㄷㄷㄷㄷ

    • Roynfruit 2017.06.05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예전에 학교에 외국인 손님 오셨을 때 시간 관계상 2시간 정도 이화원을 보긴 했었는데요ㅎ 여유있게 볼 수 있는 일정은 아니죠ㅠㅠ 상당히 빡세게 움직여야 하는 일정ㅎㅎ 다음엔 여유롭게 중국을 보는 일정도 한번 짜보려구요ㅎ

  4. peterjun 2017.06.05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처음 중국에 갔을 때 코스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기에 만리장성까지 추가!! ㅋ
    저 엄청 빡셌었던 기억이.... ㅎㅎ

  5. bakosense 2017.06.08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북경갈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이일정소화하면되겠네효^^ 상해랑 고민했는데 상해는 나중에 가도 될거같고 더 어렸을때 체력을 요구하는데로 가는게 나을거같아서요
    그 일정에서 만리장성까지갈려고합니다. 위에 분처럼 2박3일에 만리장성까지가는건 힘들겠죠??? 3박4일???

    • Roynfruit 2017.11.27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박 3일에 제가 작성한 일정+만리장성 하시려면 많이 빡셀 것 같아요ㅋ 특히나 만리장성은 북경 시내에 있는게 아니라 외곽에 있으니까요ㅠ

  6. yunkiung 2017.11.27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동수단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언어문제는 없었나요?

    • Roynfruit 2017.11.27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디디다츠어(중국 우버)도 타고,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도 이용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중국 유학생 이었기 때문에 언어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중국말을 못하시면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찐마따샤 (金码大厦)'에 다녀 왔어요ㅎ 오도구 살 때는 재미삼아(?) 자주 갔던 곳인데, 왕징으로 이사오고 나선 한동안 못갔던 곳이죠.




'찐마따샤 (金码大厦)'는 북경 지하철역 15호선 '육도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쇼핑몰 입니다. 옷, 신발, 악세서리, 스마트폰 관련 제품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죠ㅋ 뭐, 가격이 매우 저렴한 만큼 품질은 보장을 못하지만요ㅋㅠ 그냥 재미삼아(?) 쇼핑하기에 괜찮은 곳이죠ㅋ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면 스마트폰 액정 보호필름, 케이스 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요. 1층엔 보통 옷가게들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만 1층에서 스마트폰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죠. 다른 스마트폰 관련 매장들은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ㅎ




1층 옷가게들의 모습입니다ㅎ




도심에 위치한 '실크마켓 (秀水街)'과 달리 로컬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가격 뻥튀기가 심하지 않은게 이곳의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처음부터 가격을 워낙 싸게 부르는 경우도 많아서 저 같은 경우엔 여기서는 에누리 하겠다고 굳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편 입니다. 뭐, 물론 간혹가다가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 이곳의 단점이라면, '실크마켓' 처럼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하지도 않고, 품질도 대체적으론 '실크마켓'의 제품들 보단 떨어지는 편입니다.


+ 도심에 있는 실크마켓은 가격 뻥튀기가 상당히 심한 편 입니다ㅋ 제가 겪은 에피소드 중 하나는 누가 봐도 '짝퉁'인 옷을 너무나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길래,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어보니까, '이건 진짜 브랜드니까 그렇지!' 라고 대답하더군요ㅋ 그런데 자기도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웃겼던지, 대답하면서 '피식' 웃더라고요...ㅋ




'한국 아동복 스타일'의 옷을 판매하는 듯한 매장도 있네요ㅎ




가방가게도 있고,




신발가게도 있습니다ㅋ




당연히 이곳에도 '짝퉁'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죠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3층으로 올라가면ㅋ 학용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고,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을 판매하는 매장들도 많습니다ㅎ 제 스마트폰 액세서리 대부분을 여기서 구매한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액정보호필름도 여기서 구매했거든요ㅎ 강화유리 보호필름인데 25RMB (우리돈 4500원 정도?)에 붙였어요. 그것도 에누리 시도 한번도 안하고요!


이 밖에도 찐마따샤에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네일 가게들도 몇 개 있는데요, 무언가 '찐마따샤'는 북경여행 와서 '머스트 고' 해야만 하는 장소는 아니지만, 오도구/육도구에 살고 있다면 한번쯤은 재미삼아 둘러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ㅎ (여행 오신 분들은 도심의 실크마켓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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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6.03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15 호선....

    시작부터 어마어마하네요 15 호선이라니... ㄷㄷㄷㄷㄷㄷ

    15호선에 기가막혀 시장물건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ㄷㄷㄷㄷㄷ

  2. peterjun 2017.06.03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볍게 쇼핑하기에 좋은 곳이네요.
    확실히 로컬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
    전 에누리 같은 걸 못해서... 오프라인 쇼핑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네요.
    대신 전통시장 가는 건 정말 좋아해요. ㅎㅎ

    • Roynfruit 2017.06.03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에서 쇼핑하려면 에누리는 거의 필수인데, 여기는 처음부터 가격을 과하게 부르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ㅎ 저도 전통시장 다니는 거 좋아한답니다ㅎ

  3. 히티틀러 2017.06.04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단 15호선에 놀라고 갑니다ㅋㅋㅋ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도 서울 지하철 노선 보면 '왜 이렇게 선이 많고 복잡하냐' 면서 놀라곤 하는데, 중국도 어마어마하네요.
    서울 지하철 노선도 숫자로는 9호선까지이만, 경춘선이니 중앙선, 분당선 등등 합하면 그 정도는 될 거 같지만요.
    사실 저런 쇼핑몰은... 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소소하게 재미삼아 쇼핑하는 곳?ㅋㅋㅋ

    • Roynfruit 2017.06.04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북경이 워낙 넓다보니 지하철 호선도 많은 것 같습니다ㅎ

      + 맞습니다. 이곳은 엄청난 품질을 기대하고 구매하기 보다는 소소하게 재미삼아 쇼핑하는 곳 인 것 같습니다ㅎ


북경을 떠날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요ㅎ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북경 주요 여행지와 맛집 등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제가 북경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오도구 지역의 맛집 베스트5를 선정해 보려고 합니다ㅎ 심사기준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ㅋ


이름하여 'Roy's choice - 오도구 맛집 베스트 5'  




5위. 북경 오도구 피자 맛집 '크로즈 네스트 Kro's Nest'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오도구 로터스 건물 2층


오도구에 '미스터피자' 등 피자집이 많지만, 피자는 역시 'Kro's Nest'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다니는 동안 '피맥 (피자+맥주)' 하러 상당히 많이 갔던 곳 입니다ㅎ




4위. 북경 오도구 일식 맛집 '일심 一心 (이신)'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오도구 한국슈퍼 '싸울아비' 뒷쪽


북경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해산물을 잘 안먹기는 했는데, 그래도 여기서는 가끔씩 먹곤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믿음직스러워 보였거든요ㅎ + 초밥이나 회 외에 돈까스나 나베류의 음식도 깔끔하고 괜찮았구요. 무언가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친구들하고 자주 갔던 곳인 것 같습니다ㅎ




3위. 북경 오도구 햄버거 맛집 '러쉬 Lush'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오도구 4거리에 위치


미국식 버거를 포함한 미국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사장님이 미국인 이라서 그런지, 직원들도 영어로도 웬만큼은 다 주문을 받습니다. 저희반 서양 친구들이 특히나 좋아했던 맛집인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점심시간 때 가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점심시간 때 여기 가면 항상 음식 주문하고 30분-1시간 정도씩은 기본적으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ㅠ




2위. 북경 오도구 한식 고기 맛집 '탄탄대로'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뚜레쥬르/글로벌 클럽 건물에 위치


오도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식집 입니다! 여기서 먹으면 한국 고깃집에서 고기 먹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았거든요ㅎ 그래서 한국 친구들하고 삼겹살&소주를 종종 즐겼던 곳이죠ㅎ 중국 친구들은 '화로화'라는 고깃집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소한 제 주변의 한국인들은 '탄탄대로'를 오도구 지역 최고의 한식 고깃집으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ㅎ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구요ㅎ + 탄탄대로 윗층엔 한국기계가 있는 한국식 노래방도 있어서, 삼겹살+소주 하고... 노래방까지! ㅎ



1위. 북경 오도구 양꼬치가 맛있는 신장 음식점 '巴依老爷新疆美食'


가는법: 칭화대 정문에서 로터스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첫번째 찻길에서 왼쪽으로 꺽은 후에 50미터 정도 걷다보면 보이는 녹색 간판집


지금까지 제 주변에 여기 양꼬치 먹고 실망한 사랑 정말로 한명도 없었습니다ㅎ 지금까지 백퍼센트의 성공률을 보인 맛집이죠ㅋ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 제가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그런건지... 지금까지 이 음식점은 포스팅을 한번도 안했었네요! 하하. 


'양꼬치 & 칭따오'를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입니다ㅎ (저는 여기선 칭따오 말고 다른 지방 맥주를 마시기는 하지만ㅋ) 


+ 하지만 맥주를 주문할 땐 냉장고에 있는 녀석으로 가져다 달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ㅋ 안그러면... 그냥 상온에 보관해 놓았던 맥주를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ㅋ



여기까지 제가 오도구 지역에서 자주 갔었던 탑5 맛집 리스트 였는데요, 이 외에도 오도구엔 맛집이 상당히 많아서... 포함시켜야 하는데 5개만 고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빠진 집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다음엔 탑10으로 포스팅을 해볼까봐요? 하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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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6.01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2. sword 2017.06.0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북미지역에 사는데도

    1번과 2번을 잘 못먹을까요...

    외식을 잘 안하다보니 급 먹고 싶어집니다 ㅠㅠ


    이 글을 보니.. 점점 북경생활을 정리하신다는게 느껴지네요 ㄷㄷㄷㄷ

  3. peterjun 2017.06.03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모두 맛보고 싶은 메뉴들이네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엄청나 보이네요. ㅎㅎ



북경은 요 며칠 매우 덥기는 했지만, 공기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ㅎ 하늘이 무척이나 푸르렀었죠ㅎ 하지만 오늘부터 공기가 다시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ㅠ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북경 오도구에 맛있다고 소문난 훠궈집 'CHUN LA HAO OLD CHONG QING HOT POT' 입니다ㅎ 


저희 한국인 동기들이 특히나 많이 좋아하는 훠궈집 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맛 만큼은 '하이디라오' 보다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디라오'는 '하이디라오'만의 친절하고, 깨끗한 분위기 등 때문에 더 맛있게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


찾는 방법은 칭화대학교 정문에서 나오면 첫번째로 보이는 찻길에서 왼쪽으로 꺽은 후에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ㅎ




사실 배고파서 메뉴판 찍는 걸 깜박하고... 음식만 시켰....ㅠ


하지만 가격은 제 경험상 대략 인당 100RMB 정도 나옵니다. 훠궈(나눠먹는 음식)의 특성상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1/n값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고요ㅎ




이날은 친구랑 저랑 둘이서 갔는데요, 반반탕 (매운맛/안매운맛)에 양고기, 소고기, 감자, 그리고 야채세트를 주문 했습니다ㅎ




탕이 끓기 전에 소스도 준비를 합니다ㅎ 저는 땅콩소스를 기본으로 마늘, 파, 그리고 고수(샹차이)를 듬뿍 듬뿍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ㅎ 많은 한국분들이 고수가 들어간 중국음식을 못드시는데, 전 고수가 들어가 있어야 진짜 중국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마라탕 (입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의 매운맛이 나는 탕)'에 잘 익힌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담급니다ㅎ




그래서 한입 먹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먹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요, 한국분들은 보통 맑은탕에 익힌 고기를 고수가 들어가지 않은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는 걸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ㅎ 저랑 이번에 같이 갔었던 친구도 그렇고ㅎ




이날 다 좋았는데 아쉬웠던 건... 둘다 몸상태가 별로여서ㅠ 맥주 대신 사이다를 마신거죠ㅠ 


원래 '훠궈엔 맥주'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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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5.2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훠궈엔 소주...;; ㅋ
    물론 한국에서 먹으니... ㅎㅎ
    중국 처음 갔을 때 먹은 훠궈맛이 지금도 기억나요.
    너무 맛있어서, 한국 와서 훠궈집만 찾아 다녔었거든요.

    건강이 최고에요. 컨디션 안 좋을 땐 푹 쉬세요. ^^

  2. 멜로요우 2017.05.28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훠궈도 아직 못먹어봤지만 소주랑 궁합이 괜찮다니 다음에 중국여행때 소주를 필수로 챙겨놔야겠어요

  3. 1 2017.05.3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4. 김재형 2017.05.3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징 미팅겸해서 왔는데 혹시 연락처좀알수있을까요? 제가 중국어도 못하고 해서 ㅠ

    • Roynfruit 2017.05.30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개인 연락처 공유는 힘들 것 같고요.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5. 피치알리스 2017.05.31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이 얼얼할 정도의 훠거를 먹고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매운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_^


오늘은 오랜만에 북경 오도구 맛집 하나 소개합니다ㅎ




바로 중국식 햄버거라 할 수 있는 肉夹馍 (로우지아오모) 를 판매하는 西少爷 (시샤오에) 인데요, 칭화대학교 동남문쪽에 있는 'Lotus'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요ㅎ 저는 여기서 가끔씩 '혼밥'을 하는데요, 오늘도 퇴근하는 길에 혼자 다녀 왔답니다ㅎ




깔끔해 보이는 메뉴판ㅎ 구운 빵 안에 고기가 들어가 있는 중국식 버거인 肉夹馍가 메인메뉴이고, 추가요리론 '감자튀김'이 아닌 '매운 두부', '매운 면요리' 등이 있어요ㅎ 음료로는 '두유', '수안메이탕 (매실음료)' 등을 주문할 수 있구요ㅋ


그리고 3가지를 세트로 함께 구매하면, 각각 개별로 구매할 때 보다 총 6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요ㅎ




'먹보'인 저는ㅋㅋㅋ 당연히 세트로 구매를 했습니다ㅋㅋㅋ 원래 햄버거는 세트로 먹는 거니까요ㅋㅋㅋ




먼저 매운맛 肉夹馍 입니다ㅎ




한입 베어 물면 이렇게 빵 속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조금 매워 보이죠?ㅋ 뭐, 매운걸 워낙 좋아하는 제 입맛엔 딱이더라구요ㅋ 물론, 먹으면서 머리는 조금 열심히 긁었지만ㅋㅋㅋ




추가요리인 '매운 면요리' 입니다ㅋㅋㅋ 우와, 이건 진짜 맵더군요! 하지만 맛있었어요ㅋㅋㅋ '맵다, 맵다' 하면서 국물까지 조금 떠 먹었다는....ㅋ




그리고 마무리 입가심으로 달달한 '두유'~ 매운거 먹고 마시니까 더 맛있더군요ㅎ



그런데 어제도 느꼈지만 밤에 먹을거 관련 포스팅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조금 드네요ㅠ 포스팅 하면서 배가 고파지네요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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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lSky 2017.03.01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중국식 햄버거? 신기하네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2. IT넘버원 2017.03.01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요.^^

  3. peterjun 2017.03.01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밤에 먹거리 포스팅은 역시 힘들지요. ㅋ
    중국식 햄버거라니 신기하네요. 따로 패티가 들어있지 않은 독특한 형태인 것 같아요.
    중국식 햄버거 세트메뉴!!!
    매운면까지.... 근데 맵다고 하시니 사진만 봐도 정말 매워보여요...

    • Roynfruit 2017.03.03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이름 자체가 '중국식 햄버거'는 아닌데ㅎ 제 느낌에 (그리고 그냥 제 주변 사람들 느낌에) 햄버거 같아서, '중국식 햄버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ㅎ

      면요리는... 정말 맵더라구요ㅎ

  4. sword 2017.03.02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햄버거는 세트죠 ㅎㅎ

    추가메뉴인 매운면도 왠지 궁금하구요 ㄷㄷㄷ

  5. 차포 2017.03.21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도 멕시칸식 torta burger 라는게 있습니다. 빵부터 torta bread라고 있는데 우리는 또따버거 라 합니다.


중국에선 배달음식을 '外卖 (waimai, 와이마이)'라고 부르는데요, 이젠 이 와이마이가 안되는 음식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ㅎ 


그래서... 토요일인데ㅠ 토요일 저녁인데ㅠ 약속이 없었던 저는... 혼자서 슬프게(?!) 바이두 와이마이 어플을 보면서 '오늘은 또 뭘 먹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진짜 웬만한 음식점은 다 등록되어 있더군요ㅎ




그 중에는 북경 (베이징) 오도구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인 '브릿지 카페'도 있었는데요. '브릿지 카페'는 분위기도 좋고 해서, 사람들이 공부하러 많이 가는 곳이예요ㅋ 물론, 음료를 포함한 음식도 깔끔하니 괜찮구요ㅎ (오늘 와플은 먹지도 않았는데, 이거 포스팅 하면서 여기 음식 생각했더니... 갑자기 여기 와플 먹고 싶네요ㅋㅋㅋ)


어쨌든 이곳이 이렇게 배달이 된다는 사실도 반가운데ㅋ 와이마이로 하면 할인도 많이 해주더라구요ㅋ 그래서, '음, 오늘은 여기서 주문해야 겠군!' 하고 결정을 했습니다ㅋ


배달비로 5RMB를 추가 지불해야 하긴 하지만, 25RMB 이상 주문하면 11RMB 할인, 그리고 35RMB 이상 주문하면 13RMB 할인! 할인폭이 상당하죠?ㅋ 카페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할인을 많이 해주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ㅋ




뭐, 어플 내에 사람들이 남겨놓은 평가도 괜찮습니다ㅋ 그런데, 다들 음식 맛있다고는 별로 안하고... 직원들 태도가 좋다고만...ㅋㅋㅋ




제가 주문한 음식입니다ㅎ 36RMB에 배달비 5RMB 추가해서 원래는 41RMB 인데, 13RMB 할인 받아서ㅋ 28RMB만 지불했습니다ㅋ




40분 정도 기다리니까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서 배달이 오더군요ㅎ 제가 중국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ㅋ 전 배달음식이 깔끔하게 포장되서 배달오면... 일단 마음에 들더라구요ㅎ 반대로, 포장이 지저분하게 되서 오는 음식점은 잘 안찾게 되더라구요.




'짜잔-' 그리고, 오늘 제가 주문한 음식들 입니다ㅎ 샐러드가 그림과 달리ㅠㅠ '너무 그냥' 상추만 있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ㅠ 주메뉴인 돈까스가 맛있었어요ㅎ 두께도 적당하고, 양념도 잘 배어 있더라구요ㅎ


뭐, 저는 북경에서.. 오늘도 이렇게 한끼를 때웠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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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lSky 2016.10.02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쥬얼이..사진과는 너무 다른데요?ㅎ 그래도 맛있으니 다행이네요 ㅎ

  2. peterjun 2016.10.02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달할인율 보고 깜짝놀랬네요. ㅋ
    할인율이 어마어마하군요.
    배달이 안되는 게 없다니.... 편할 것 같아요.

  3. CreativeDD 2016.10.02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 중국 여행 때 배달 서비스로 훠궈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ㅎㅎㅎ 중국어 실력이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못해봤어요~
    참 재미있는 경험일 것 같은데.. 언젠가는 저도 해보고 싶네요~ !!

  4. 밓쿠티 2016.10.02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깔끔하게 배송되어서 다행이에요^^맛도 나쁘지 않았다니 가끔 시켜먹기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지난 학기에 제가 배달을 자주 시켜먹던 한식집이 있었는데요, 이번 학기엔 주인이 바꼈는지 맛이 많이 바꼈더라구요ㅠ 그래서, 제대로 된 한식 배달집을 다시 찾기 위해 여기저기 많이 시도해 봤는데ㅋ 드디어ㅋ 오도구 최고의 배달음식 맛집을 찾아 냈습니다ㅋ


뭐,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ㅋㅋㅋ 정말 만족스럽습니다ㅋㅋㅋ




바로, '제일치킨 & 제일김밥' 인데요,




30RMB (우리돈 4,800원 정도)인 '쌈밥'의 가성비가 정말 최고 입니다ㅋ 전, 어제 오늘... 저녁... 이틀 연속 시켜 먹었어요ㅋㅋㅋ 지금 먹자마자 포스팅 하는건데ㅋ 엄청 배부르네요! 




근데, 이집 메뉴 중에 재미난게 하나 있습니다ㅋㅋㅋ 같은 소주인데... 참이슬이 좋은데이보다 10RMB (우리돈 1,600원 정도)가 쌉니다... 이것은 참이슬을 판매하겠다는 주인의 강한 의지의 표현일까요?ㅋ


똑같은 병소주인지ㅋㅋㅋ 아니면 하나는 팩소주고, 하나는 병소주인지... 시켜서 마셔보고 싶어요ㅋㅋㅋ 그렇다면, 이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고도의 마케팅 전술...?ㅋ 근데, 정말로 궁금하네요... 왜 가격이 다른지...ㅋ 다음번에 다른 음식 주문하면서... 같은 사이즈 맞냐고 물어봐야 겠어요ㅋㅋㅋ




어쨌든(!) 오늘 먹은 '쌈밥' 입니다ㅋ 깔끔하게 포장되서 배달 옵니다ㅎ




다른 오도구의 한식 배달점들과 마찬가지로 밥의 양은 '후덜덜' 합니다ㅎ 그리고, 에피타이저로ㅋ 먹기 좋은 오이도 큼지막하게 썰려 왔구요 메인 메뉴인 삼겹살도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구워져 왔습니다ㅎ (만족~ 만족~)




삼겹살을 쌈싸먹을 수 있는 깻잎과 마늘, 그리고 고추도 함께 옵니다ㅎ 깻잎에 삼겹살, 고추, 마늘 올려서 쌈장이랑 같이 한입 먹으면, '음~' ㅋㅋㅋ 맛있습니다ㅋㅋㅋ


정말로 제가 오도구에서 먹어 본 배달음식 중에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ㅎ




+ 이건 얼마전에 같은 가게에서 배달해 먹은 '매운국물떡볶이' 인데요, 진짜 맵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약간 '신천떡볶이' 먹는 느낌도 들었습니다ㅎ 개인적으로ㅋ 오도구에서 먹어 본 떡볶이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ㅋㅋㅋ 아, 물론 북경 전체적으론 아니구요ㅋㅋㅋ 왜냐면... 북경엔 한인타운 왕징이 있으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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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geratum 2016.09.19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배달인데도 정말 괜찮네요^^
    그나저나 정말 소주 가격은 왜 차이가 나는지 ㅎㅎ

  2. SoulSky 2016.09.20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배달음식인데도 정말로 맛있게 보이는데요?ㅎ

  3. 밓쿠티 2016.09.20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대로네요 한국에서 주문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생오이에 쌈야채에 고기는 삼겹살이라니 정말 제대로 된 곳이네요 ㅋㅋㅋㅋ

  4. 청춘일기 2016.09.20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집은 완전 메뉴판부터 주문된 음식까지 한국에서 시켜먹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음료 메뉴에 연경캔은 뭔지 궁금하네요+_+
    추석때 북경 다녀왔는데 싼리툰 검색하다가 로이님 블로그가 딱! 너무 반갑더라구요 ㅎㅎ

    • Roynfruit 2016.09.2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경캔은ㅎ 연경맥주 (엔징맥주) 캔을 뜻합니다ㅎ 우와, 싼리툰 여행하실 때 제 블로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었다면 좋겠네요ㅎ

  5. 자칼타 2016.09.21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샤오야오쥐.. 왕징쪽에 8년간 살았는데..ㅜㅜ 오도구.. 그립네요.

  6. peterjun 2016.09.21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깍두기 양도 많네요. ㅋ
    소주 가격은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그래도 한식 먹고 싶을 때 드시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음식 먹을 수 없는 곳에 오래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

    • Roynfruit 2016.09.21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ㅎ 뭐, 한국과 비교해서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라서 다행인 것 같아요ㅎ


최근에 계속 북경 (베이징)에 있는 한식집들만 소개해드린 것 같은데ㅎ 제가 여기서 한식만 먹고 사는 건 아닙니다ㅋㅠ 뭐, 물론 북경이 해외의 다른 지역들 보다 매우 손쉽게 한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 건 맞는 것 같지만ㅋ, 중국에 있으니 중국음식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ㅎ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제가 훠궈랑 마라샹궈, 그리고 딤섬 등을 얼마나 좋아하는지ㅎ




이외에도 중국의 면요리도 좋아하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건 '란주라면' 이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우육면' 입니다ㅎ 그래서, 어제 점심엔 '우육면'을 먹으러 다녀왔어요ㅎ '란주라면' 대신 '우육면'을 먹은 이유는... 어제 같이 점심을 먹은 친구가 '란주라면'을 진짜 싫어해서 입니다ㅠ 제 주변만 보면, '란주라면'은 한국 사람들 사이에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반해, '우욱면'은 거의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웬만큼은 좋아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ㅎ




저희가 어제 찾은 우육면집은 '面香八方' 인데요, 칭화대 정문 (동남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KFC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참고로, 지하에는 엄청 큰 중국식 노래방이 있어요ㅎ




아무래도 외국인이 많은 오도구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영어로도 레스토랑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더군요ㅎ 물론, 제가 읽어 보지는 않았습니다ㅋ




메뉴인데요, 여기서 꼬치랑 그런 것도 먹어 봤는데, 저는 '우육면'이 가장 맛있더라구요ㅎ 우육면 가격은 소자가 16RMB (우리돈 2,600원 수준), 대자가 18RMB (우리돈 3,000원 수준) 입니다ㅎ 그래서, 저한테 이곳은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우육면 맛집' 이죠ㅎ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깨끗합니다ㅎ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느낌인데,  중국 무술영화에 나오는 음식점 분위기도 약간은 나는 것 같습니다ㅋ 뭐, 어쨌든 음식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서, 실내가 꽤나 쾌적하고 좋습니다ㅎ

 



오늘도 빠지지 않고 주문한 중국의 매실음료, '수안메이탕' 입니다ㅎ 예전에 제가 이 음료 좋아한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어떤 분이 댓글로 이거 '설탕 덩어리'라고 말씀해 주셨었는데ㅠ 무언가 '설텅 덩어리' 인건 알겠는데ㅠ 맛있어서ㅠ 자꾸 찾게 되요ㅠ




그리고, 두둥~ '우육면' 입니다ㅎ 면도 쫄깃쫄깃 맛있고, 국물도 진해요ㅎ 또, 고기는 부드럽구요ㅎ '아흐' 맛집 포스팅 하다보면... 갑자기 포스팅하고 있는 음식이 다시 먹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ㅠ 사진 보니까 갑자기 '우육면' 또 먹고 싶네요ㅠ



+ 어디까지나 제 생각엔, '우육면'이 보편적인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중국 면요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 물론 우육면에 샹차이를 넣지 않았다는 조건 하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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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style9 2016.09.12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이 우육면이군요.~ 말로만 듣던 것이네요.
    북경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2. 히티틀러 2016.09.12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예전에 대만 우육면 컵라면을 먹었는데, 이국적이면서도 맛있었어요.
    요즘엔 중국인이 많은 건대나 대림 쪽에는 우육면 전문점도 생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날이 쌀쌀해지면 우육면 생각날 거 같아요.

  3. ageratum 2016.09.12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고수를 마스터 하지 못해서..ㅎㅎ
    꼭 빼야겠네요..^^;

  4. 좀좀이 2016.09.13 0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서 저 맛과 향이 전해지는 거 같아요. 몇 번 먹어본 적이 있어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ㅎㅎ 참 맛있게 생겼네요^^

  5. sword 2016.09.13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수를 잘 먹지만
    정작 고기를 잘 못먹어서 아시아권 여행시 음식에 아직도 적응못하는;;

    그런데 사진은 정말 맛나보이네요 ㅎㅎㅎ

  6. 밓쿠티 2016.09.1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정통 우육면의 비쥬얼이군요 진하고 고기도 두툼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7. 청춘일기 2016.09.14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육면의 비주얼이 입맛당기게 생겼네요 두툼한 고기도 맘에 들고^^


북경 (베이징) 오도구에는 대학교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그런지 카페가 엄청 많아요. 스타벅스, 투썸, 주커피 등의 유명 브랜드 카페도 있고,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던킨도너츠와 같은 베이커리 브랜드 카페도 있고, 그냥 개인들이 하는 카페들도 많이 있어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제 생각엔ㅋ) 외국인 대상 중국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어언대에도 카페가 몇 개 있는데요, 그중에 학생식당 건물 4층에 있는 카페가 상당히 좋아요ㅎ 요즘엔 갈 기회가 별로 없지만ㅠ 예전에 3개월 정도 어언대에서 중국어 배울 땐 자주 갔었죠




얼마전에 한국인 친구가 어언대 등록한다고 해서 도와주러 같이 갔다가, 오랜만에 이 카페에 들렸는데요, 여전히 쾌적하고 좋더군요ㅎ




카페 이름은 'Harney Cafe' 인데요, 엄청 넓고, 쾌적하고, 좋아요ㅋ

 



Wifi도 잘 터져서, 노트북 들고 가서 작업하기에도 좋아요ㅎ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이구요ㅎ




그런데, 음료 가격은 싸지는 않아요ㅠ 이곳을 포함하여 오도구에 있는 카페들의 음료 가격이 거의 다 스타벅스 수준이거든요ㅠ 아, 그리고 중국의 스타벅스 가격은 한국과 거의 비슷해요ㅠ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죠ㅠ




지금도 성탄절 아이템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긴 하지만ㅋ 실내가 꽤나 쾌적하고 좋습니다ㅎ 일부 책상에는 공부용(?) 스탠드도 있어서, 공부 하기에도 좋아요ㅎ 아무래도 학교 안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자리배치 등을 포함해서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죠ㅎ




그리고, '샤오미 공기청정기'도 있었는데요ㅎ 이런 손님에 대한 배려가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ㅎ 사실, 북경에서 살다보면 공기에 참 민감해 지거든요ㅎㅠ 뭐, 이렇게 생각해보면, 음료값이 별로 비싼 것 같지는 않네요ㅎ




저희는 이 공기청정기 바로 옆 테이블에ㅋ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요ㅋ 재미있는 건... 워낙 자주 같이 다니는 친구라ㅋㅋㅋ 그냥 각자 음료수 마시면서...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서로 할일 하다가... 쉬다가 나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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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9.10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공기청정기가 제대로만 돌아간다면
    음료값이 아까울거 같진 않습니다 ㄷㄷㄷㄷㄷㄷ

  2. 밓쿠티 2016.09.10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좋은 카페네요 조금 비싸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 것 같아요^^

  3. 좀좀이 2016.09.11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청정기에 민감해지다니 거기 공기가 진짜 안 좋은가봐요. 공기청정기 근처 자리가 상석이로군요. 청정한 공기 마시며 시간 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겠네요 ㅎㅎ;

  4. CreativeDD 2016.09.11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은 카페에서 공기청정기로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도 있는 도시이군요.. 중국에서 5-6000원대로 커피를 마신다고 하니 살짝 비싼느낌은 있네요. 그래도 가서 3-4시간 쾌적한 곳에서 공부도 하고 수다도 떨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 Roynfruit 2016.09.11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ㅎ 뭐, 저희가 조금 민감한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청기에 민감하게 행동하거나 하진 않는거 같아요ㅎ 그냥 저희가 조금 민감해서ㅋ 감동 받은거죠ㅋ

  5. 2016.09.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중국 MBA / 칭화대 MBA / 청화대 MBA


이제 다음주면 2학년 1학기도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학기 시작도 전인 지금부터... 저는 바쁜걸까요?ㅠ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참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유 없이 바쁘기만 한 것 같습니다ㅠ




1학년 2학기를 마무리 하는 글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2학년 때는 중국어 공부에 조금 더 집중을 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9월 1일 부터 중국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뭐 이것 때문에 제가 지금 정신 없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ㅠ 사실,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복습도 해야 하는데, 복습은 커녕 수업 시간에 맞춰 가는 것조차 벅차하고 있거든요ㅠ




제가 등록한 학원은 북경에서 나름 유명한ㅋ 중국어학원인 '지구촌학원 (글로벌학원)' 입니다. 한국인 주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왕징에도 있지만, 전 오도구 주민이니까ㅋ 오도구 지점에 등록을 했습니다ㅎ 


오도구 지점은 칭화대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가도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거든요... (라고 막상 썼지만, 사실 제가 있는 기숙사에서 학교 정문까지 걸어가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리죠ㅠ)


어쨌든ㅋ '지구촌학원'은 유학생들에게 꽤나 유명한 곳인데요, 한비야씨가 쓴 '중국견문록' 이란 책을 보면, 한비야씨도 이 학원에서 중국어 공부를 했었죠ㅋ




등급별로 다양한 수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 '중국어 신문읽기반' 이랑 'HSK 시험준비반' 2개를 등록했어요. 수업 하나당 90분이니까 하루에 총 180분, 3시간 수업을 듣는건데요... 2학년 1학기 내내 계속 이렇게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등록을 했습니다ㅠ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일단 전 과목별 15회씩, 총 30회를 등록했는데요, 학기 시작하고도 가능할 것 같으면 다음엔 60회나 90회 짜리를 등록하려구요ㅎ 한꺼번에 많이 등록할 수록 가격이 저렴해지거든요ㅋ 하지만, 괜히 한꺼번에 많이 등록했다가 '헬스장 연회권 등록한 듯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죠ㅎㅠ (물론, 헬스장 연회원 등록하고 매일 매일 잘 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헬스장 연회원 등록하면ㅋㅋㅋ 거의 기부한 듯한 느낌ㅠㅠ)




9월 1일 부터 들었으니까, 이제 1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는 한번도 안빠졌어요ㅋㅋㅋ 그리고, HSK 수업도 괜찮지만, '중국어 신문읽기반'이 상당히 괜찮더라구요ㅎ 당일 발행된 신문(新京报)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중국어 공부와 더불어 그날 그날의 중국내 이슈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




뭐, 물론 전 아직... 신문을 잘 읽지는 못합니다ㅠ 혼자서 읽으라고 하면 조금 힘들고ㅠ 그나마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걸 들으면ㅠ '그냥 저냥' 내용을 겨우 파악하는 수준이죠ㅠ


그래도, 매일 아침 학원 앞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는 기분이... 무언가 좋습니다ㅋ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ㅋ 혼자서 그냥... 약간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음, 뭐... 약간의 허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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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9.09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기서 영어 잘 못하지만 신문은 하나씩 사보는데요
    혼자 읽지 못해서 번역기에 타이핑하면서 보는데..
    신문으로 공부하는건 재미있어서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학교다니면서 학원에서 또 3시간씩 공부라니;;
    급 입시생 느낌이 납니다 ㄷㄷㄷㄷ

    • Roynfruit 2016.09.09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개강전이라서ㅎ 학기 시작하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어요ㅎㅠ 뭐, 이번 학기엔 수업을 최대한 적게 수강하려 마음먹고 있기도 하구요ㅎ

  2. 청춘일기 2016.09.09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숙사에서 정문까지 30분이라니!!!! 학교가 엄청 큰가봐요
    그정도 거리면 자전거라도 하나 마련하셔야겠어요;;;
    한자만 보면 머리가 어지럽네요 ㅋ
    신문도 신문이지만 가판대에 잡지책 하나 사고 싶어요^ㅁ^

  3. 강시현 2016.09.09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원에서 하루 3시간씩 공부하신다니 대단합니다 ㅎㅎ
    중국어 실력이 진짜 금방 느시겠어요 ㅎ

  4. peterjun 2016.09.09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
    언어를 마스터하는 건 꽤나 어려운 일 같은데...
    학원을 통해 좀 더 멋진 실력으로 거듭나시길 바래요. !!!

  5. CreativeDD 2016.09.09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학기간에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니 분명 중국어 실력이 쑥쑥 오르실 것 같아요~! 저도 신문으로 공부하는 수업이 왠지 재밌고 유익할 것 같아요. 재밌는 기사가 있으면 번역해서 포스팅 해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 기대할께요~ㅎㅎㅎ!

  6. 2016.09.10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6.09.10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제가 답변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최대한 해드리겠습니다ㅎ

    • 2016.09.26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6.09.26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오피스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경력이 없어도 된다, 안된다 말씀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구요. 다만, 저희 학번 및 한학번 위아래 선후배들만 봤을 때는, 한국인 중에 직장경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 한국인 동기가 16명인데... 삼성 출신 또는 스폰이 총 8명, LG/GS 출신 또는 스폰이 총 3명, 우리은행 스폰 1명, 중국계 투자회사 출신 1명, 스타트업 출신 2명, 페밀리 비지니스 1명 입니다.

    • 2016.09.26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16.09.26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어제 북경공기가 안좋아졌다고 투덜 거렸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정말 북경답지 않게(!), 하루만에 다시 공기가 좋아졌습니다ㅎ 그래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ㅋ 오도구로 저녁 먹으러 다녀왔습니다ㅎ




오늘 찾은 맛집도 역시ㅋ 오도구 유센터에 있었는데요, 사실 'Grandma's Kitchen' 이라는 음식점에서 먹으려고 유센터에 갔던건데... 그 음식점이 없어졌는지 보이질 않아서ㅠ 충동적으로(!) 가게 된 곳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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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맛집 / 베이징 오도구 철판요리 맛집




가려던 음식점이 안보여서 '어쩌지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던 찰라, '이인로'라는 한식점이 신규 오픈 한게 보이더라구요! 오픈기념 할인행사도 많이하고 있고!ㅎ 제가 떡볶이를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고ㅋ




식당 내부엔 라인 캐릭터 인형들도 있고, 한국의 인기 드라마와 관련된 이미지들도 벽에 많이 부착되어 있고, 무언가 '트렌디한 느낌의 한식점' 느낌을 주려고 상당히 노력한 티가 나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ㅎ 주먹밥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오픈 할인행사 기간이라 가성비가 꽤 괜찮게 느껴졌어요ㅎ 저희는 88RMB 치즈떡볶이랑 22RMB 주먹밥을 주문해서 원래는 110RMB를 내야 했는데, 할인해서 75RMB만 냈어요ㅎ (현재 1RMB=160~170원 수준 입니다ㅎ)




앞접시로 냄비를 줬는데ㅋ 이거 보면서도 '무언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한식집 느낌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더라구요ㅎ




주먹밥 입니다ㅋ 오랜만에 먹으니ㅋ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오늘의 메인요리 '치즈떡볶이' 입니다ㅎ 치즈를 너무 듬뿍 넣어줘서ㅋ 약간 느끼한 느낌이 나는게 흠이긴 했는데, 그래도 꽤 맛있었어요ㅎ 느끼하다고 투덜거렸지만ㅋ '싹싹' 비웠어요ㅋ


무언가 제 입맛에 느끼했던거지ㅋ 치즈 많이 좋아하는 분들한텐 딱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ㅎ




마무리로ㅋㅋㅋ 학교 돌아가는 길에 있는 한국슈퍼도 들렸는데요, 바나나맛우유가 맛있어 보이기는 하는데ㅠ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그래서, 바나나우유는 포기하고ㅋ 그냥 '비비빅' 아이스크림만 먹었습니다ㅋ 우유는 엄청 비쌌는데, 이상하게 또 아이스크림은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ㅎ


아, 그리고 오늘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중국에서 '핀테크'가 정말 널리 사용되고 있긴 하구나' 하고 새삼 다시 느꼈는데요. 오늘 둘다 깜박하고 지갑을 안들고 나왔는데... 둘다 너무 자연스럽게 '뭐, 위챗페이나 알리페이 둘 중에 하나는 되겠지' 하면서 지갑도 없이ㅋㅋㅋ 그냥 유센터로 계속 걸어갔어요ㅋㅋㅋ 그리고, 음식점에 도착해서 물어봤더니ㅋㅋㅋ '역시나' 둘다 되더군요ㅎ 


택시도 스마트폰 이용해서 우버나 디디로 타고, 음식도 '위챗페이'나 '알리페이'로 계산하고... 북경은 이제 정말로... 지갑 없이도 살 수 있는 도시가 된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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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6.09.06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입니다.
    그 다음이 김밥이고요. ^^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조금 특색이 있어보이는데, 약간 부대찌개치즈떡볶이같은 느낌? 한번 맛보고 싶은 스타일입니다.
    사진으로만 봤지만, 이 담에 집에서 해먹을 때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 Roynfruit 2016.09.06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떡볶이 완전 좋아하는데ㅎ 여기에서 즉석떡볶이 먹으면 이 식당 말고 다른데도 대부분 부대찌개 느낌 나는거 같아요ㅎ

  2. 밓쿠티 2016.09.06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드신 떡볶이는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성공이군요!ㅋㅋㅋ우리나라 즉석떡볶이와 비슷해보여요 ㅋㅋㅋㅋ

  3. 청춘일기 2016.09.06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운은 원래 안웃는데 입구에 저 큰 아이는 누구죠 ㅎㅎ
    핀테크가 그리 대중화 되어있다니 한국보다 더 빠르게 첨단으로 가는거 같네요

  4. GeniusJW 2016.09.08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군침도네요.ㅋㅋ
    넘나 맛있겠어요~


요즘 북경공기가 정말 좋은데요, 그래서 하루에 거의 2~3만보씩 걷고 있어요ㅎ 언제 다시 이런 행복한 시기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ㅠ 산책하면서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죠ㅎ


그래서, 요즘 학교식당 보다는 오도구에 있는 식당을 자주 가는데요, 얼마 전에도 유센터에 있는 철판요리 맛집에 다녀왔어요ㅎ




북경 (베이징) 오도구엔 한국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 프렌차이즈들도 꽤 많이 있어요. 빵집도 뚜레쥬르랑 파리바게트 2개다 있죠ㅎ 투썸 카페도 있구요ㅎ


파리바게트가 위치해 있는 유센터엔 '박승철헤어스투디오'랑 '이가자' 미용실도 있죠ㅎ 그리고, 바로 그 유센터 건물 5층에 철판요리 맛집이 있습니다ㅎ




유센터 5층은 식당가라서, 철판요리집 외에도 홍콩이나 베트남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도 함께 위치해 있는데요, 여기있는 음식점들은 '완전 맛있다'는 아니어도 최소한 '평타 이상'은 다 하는 것 같아요ㅎ




그리고 식당마다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가게 안에 들어가기 전에 음식의 종류나 가격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ㅎ




테이블 세팅은... 뭐ㅋ 단출합니다ㅎ




음식을 주문하면 요리사님이 나와서 이렇게 바로 앞에서 음식을 해주시는데요, 저는 68RMB (우리돈 10,000원 정도)인 세트메뉴를 주문했어요ㅎ 이게 가장 저렴한 세트메뉴 였음에도 불구하고, 다 먹으니까 배가 꽤 부르더라구요ㅎ 




세트메뉴에 같이 나온 국은 우리나라 '무국' 느낌이 '아주 살짝' 났는데, 시원하니 괜찮더라구요ㅎ




기름에 볶은 야채도 고소하니 맛있었구요ㅎ




계란도 맛있었어요ㅋㅋㅋ 뭐, 그냥 다 맛있다고만 쓰고 있는데, 맛있다는 표현 외에 딱히 다른 표현을 못찾겠네요ㅋㅋㅋ




그리고, 조개랑 굴ㅎㅠ 


일본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지역의 해산물이 중국으로 밀수 되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접한 후... 해산물과는 약간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요. 여기선 맛있어서 그냥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맛있는거 앞에선 왜 이렇게 자제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ㅠ... 당분간은 그냥 해산물은 주문 자체를 안하려구요ㅠ 앞에 있으면 먹으니까ㅠ  




메인 요리인ㅋ 연어와 소고기 스테이크 입니다ㅎ 후추맛이 정말 강하게 나기는 했는데, 저는 맛있었어요ㅎ 제가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동남아요리 중에 후추맛이 강하게 나는 음식이 있었는데... 약간 그런 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도 나는 것 같았어요ㅎ


하지만, 저랑 같이 간 친구는... 후추맛이 너무 강하게 난다고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ㅠ 음... 그러니까, 저처럼(?) 강한 후추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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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eativeDD 2016.09.04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서 바로 철판에 볶아주는 보는 재미도 쏠쏠했겠는데요~
    해산물이 일본에서 수입된다고 하니.. 살짝 찝찝하시긴 했겠어요,
    근데 저도 눈앞에 보이면 생각없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글 읽으면서 공감되서 풋하고 웃었네요~ㅎ

  2. peterjun 2016.09.04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판요리는 뭐니뭐니해도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요리사의 손놀림이 아닐까 싶어요.
    음식이라는 것이 모두에게 맛있을 수는 없잖아요.
    내게 맛있는 음식이 최고인 법이죠. ^^

  3. 청춘일기 2016.09.05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은 다시는 안간다니 ㅎㅎㅎ 역시 입맛은 전부 다르네요
    근데 그 쪽에 한국 상점들이 그렇게나 많군요.
    한국상점에서만 생활할 수도 있겠어요^^;;

  4. ageratum 2016.09.05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판요리를 바로 앞에서 해주니 더 맛날거 같아요^^



제 마음속ㅋ '칭화대 최고의 학식'으로 '하이난 치킨'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오도구에 있는 '하이난 치킨' 맛집에 다녀왔습니다ㅎ 원래는 마라탕을 판매하던 식당이 있던 곳인데, 어느 순간 '하이난 치킨'을 판매하는 곳으로 바껴 있더라구요ㅎ


[관련글]

북경맛집 / 베이징 칭화대 최고의 학식 '하이난 치킨'




아, 그리고 요즘 '하이난 치킨'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학식' 지위를 위험하는 신메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어제 처음으로 먹어 본 '한식치즈라면'이 상당히 맛있더군요ㅎ 약간 소주 한잔 생각나는 맛이었어요ㅋ




다시 '하이난 치킨' 이야기로 돌아와서ㅋ '하이난 치킨'은 오도구 공차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더 정확히는 공차랑 같은 매장을 사용하고 있지요ㅋ




'닭'과 관련된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역시 메인은 (사실 이 식당의 메인 이라기 보다는 제 마음속 메인은ㅋㅋㅋ) '하이난 치킨' 입니다ㅎ 




실내는 상당히 깨끗합니다ㅎ 예전에 마라탕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었을 때는 깔끔한 맛이 덜 했는데, '하이난 치킨' 식당으로 변경되면서 꽤나 깔끔해 졌어요ㅎ




짜잔~ '하이난 치킨 세트' 입니다ㅎ 35RMB (우리돈 5,700원 정도)로, 학교에서 판매하는 하이난 치킨보다 20RMB가 더 비싸긴 하지만ㅠ... 확실히 비쥬얼부터 더 좋은 것 같긴 합니다ㅋㅋㅋ 음료수도 포함되어 있구요ㅎ 밥 맛있게 먹고ㅋ 세트에 포함된 '마일로'를 디저트로 먹었더니ㅋ 딱 좋더군요ㅎ





'하이난 치킨'을 맛있다는 표현 외에 다른 말로 설명하기가 참 그런데ㅋㅋㅋ 무언가 중식과 동남아식이 적절히 잘 섞인 음식의 맛이 궁금하시다면, '하이난 치킨'을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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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9.02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두번째 사진은 부대찌개? 같은 느낌이 나네욤 +_+

  2. 밓쿠티 2016.09.02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에서 파는 것보다 월등히 비싸지만 그래도 후식으로 마일로도 주고 나름 구색을 갖춰서 주는 곳이네요 ㅋㅋㅋㅋ치킨이라길래 한국식 치킨을 생각했는데 닭요리를 하는 곳이군요^^

  3. peterjun 2016.09.02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 동남아 맛이라고 하시니 약간 상상이 될 듯 하면서도 잘 안되는 느낌이네요. ^^
    제가 워낙 닭고기를 좋아해서... 먹어보면 엄청 좋아할 듯 싶네요. ㅋ

    • Roynfruit 2016.09.02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이난이 중국 남부에 있기도 하고ㅎ 하이난 사람들이 싱가폴로 이민가서 오픈한 식당에서 많이 판매한 음식이기도 하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중국음식 이지만 동남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ㅎ

  4. Bitles 2016.09.0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맛있어보여요!

  5. 제제 2016.09.22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화대학생인데요..한식치즈라면 학식은 어디서 먹을수있죠?? 너무맛있어보여서요!!!


북경 (베이징) 오도구피자집이 많지만, 역시 최고 맛집은 'Kro's Nest'인 것 같습니다ㅎ 어제도 피자가 급 땡겨서 'Kro's Nest'에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만족스러웠거든요ㅎ




'Kro's Nest'는 체인인데요, 오도구점은 칭화대 정문쪽에 있는 나름ㅋ 대형 쇼핑몰인 로터스 건물 2층에 있습니다ㅎ




슈퍼랑 연결되는 정문 말고, 옆문으로 들어가야 되는데요, 문을 제대로 찾으셨다면 이렇게 올라가는 길에 'Kro's Nest' 간판이 보입니다ㅎ




'Kro's Nest' 라는 이름답게 가게로 올라가는 길목마다 이렇게 까마귀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밑에 까마귀 그림들은 참 귀엽죠?ㅎ




그리고, 실내도 약간 까마귀 둥지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죠?ㅎ




메뉴 중 일부를 사진으로 찍어 봤는데요ㅎ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ㅋ 인당 50 RMB (우리돈 8,200원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피자&맥주'를 즐기신다면ㅋ 주량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지겠죠?ㅎ


저도 요즘 치맥보다 피맥을 더 선호하긴 하는데ㅎ 뭐, 어제는 같이 간 친구가 건강상 이유로 금주 중이라서 술은 안마셨습니다ㅋ 저는 술은 혼자 마시면 맛이 없더라구요ㅎㅠ




그래서, 술 대신 주문한 탄산음료 인데요, 이름이 '소다 수어사이드 (Soda Suicide)' 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시켜 봤는데, 맛이 완전 '까스활명수'랑 똑같았습니다ㅋㅋㅋ 여기 음료가 리필 되서ㅋㅋㅋ 빨리 마셔 버리고ㅋㅋㅋ '스프라이트'로 다시 받았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이건 저희가 주문한 '호놀롤루 피자' 입니다ㅎ 제가 원래 파인애플맛이 강하게 나는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는데ㅎ 여기선 '호놀롤루 피자'가 '하와이안 피자'인 것 같더라구요ㅎ


이게 스몰사이즈인데, 꽤 커보이죠?ㅎ 오랜만에 가서 양에 대한 감이 조금 떨어져서ㅋ 직원한테 둘이서 먹을거면 미디엄 사이즈 시켜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스몰 먹으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ㅎ




테이블마다 타바코소스 외에 이렇게 6개의 특제(?)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 가장 흔한ㅋ 파마산치즈가루 뿌려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ㅎ 피자 꼭지만 남았을 때, 꼭지에 파마산치즈가루랑 타바코소스 뿌려서 먹으면ㅋㅋㅋ 꼭지도 나름 맛있는 것 같아요ㅋ




맛있게 피자를 먹고 밖으로 나와보니, 로터스 앞 광장에서 사람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더군요ㅎ 중국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밤이 되면 사람들이 이렇게 넓은 광장에 모여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곤 한답니다ㅎ


무언가 이런 문화는 우리도 배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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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6.08.30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 맛있어 보이네요.
    치맥이 아니라, 피맥을 즐기신다니... ^^
    요새 그렇게 많이들 드시나봐요... 전 피맥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
    물론 다른 메뉴와 함께는 해봤지만요. ㅎㅎ

  2. CreativeDD 2016.08.30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돈 8,200원이면 중국에서 싼 편은 아니지만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쯤 도전해 볼만하겠어요!
    피자 스몰 사이즈도 제법 커보여서 여자 셋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까스활명수 맛이 나는 음료라니! 먹고 깜짝 놀랐겠는데요??ㅎㅎ

  3. ageratum 2016.08.31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여기에 맥주까지 있었다면.. 크으~ ㅎㅎ

  4. 베짱이 2016.08.31 0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피자네요. 맛있어보입니다.

    맥주도 떙기구요.

  5. SoulSky 2016.08.3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를 정말로 자주 먹지만 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ㅎ

  6. 밓쿠티 2016.08.31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즈가 정말 풍성하게 들어있는 피자네요 ㅋㅋㅋㅋ소다 수어사이드는 뭔가 했더니 까스활명수 맛이었군요 으으 그냥 약으로는 마시지만 피자에는 안 어울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

  7. 청춘일기 2016.08.31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내가 정말 이름에 걸맞는 인테리어네요.
    피자 다 먹고 소다 수어사이드 먹으면 소화가 싹 될듯 ㅎㅎ

  8. sword 2016.09.01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 저렴하네요
    워낙 물가가 쎄서 한국과 비슷할줄 알았는데 완전 괜찮은 가격이네욤 +_+!

    • Roynfruit 2016.09.01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서 피자 먹은지 조금 되서ㅠ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지 몰랐네요ㅎ 아무튼, 뭐 맛도 있고 좋습니다. 이 피자집ㅎ

    • sword 2016.09.02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피자오프라인에서
      피자와 콜라 먹을려면...3만원 이상 들거든요..
      엄청난 차이예영... ㅎㅎㅎㅎㅎㅎ


제가 초밥을 엄청 좋아하기는 하는데, 북경 (베이징) 에선 잘 안먹게되요ㅠ 북경이 바다와 먼 내륙지방에 있어서 해산물이 별로 안 신선한 느낌도 있고, 가격도 그닥 저렴하지 않거든요ㅠ


그래서 일식집에 가더라도 초밥 보다는 돈까스나 라멘 등을 먹는 편인데, 얼마전에 오도구에 있는 '일심 一心'에서 초밥을 먹고 왔어요ㅎ




제 생각엔 오도구 최고의 일식 맛집인 '일심 一心'은 오도구에서 유명한ㅋ 한국슈퍼인 '싸울아비' 옆 골목 있어요ㅎ




영업하는데 있어 가장 마음 속에 담고 있는 기준 중 하나가 '위생' 이라서 그런지ㅋ 식당이 상당히 깔금해요ㅎ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일식집은 항상 깔금했던 것 같아요. 무언가 더러운 일식집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ㅎ 그만큼 일식집은 항상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ㅋㅠ




회 및 초밥 메뉴 입니다ㅎ 1RMB가 160~170원 정도니까, 가격이 별로 저렴한 것 같지는 않죠?ㅠ 뭐, 원래 초밥이 저렴한 음식은 아니니까요ㅋㅠ




이건 돈까스, 우동 등 기타메뉴 입니다ㅎ 역시 저렴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제가 여기를 자주 찾는 이유는... 식당 환경도 음식의 맛도 깔끔해서 입니다ㅎ




초밥은 다른 대부분의 일식집과 마찬가지로 오픈 주방에서 만듭니다ㅎ




식당 분위기는 '여기가 일식집이다' 하는 분위기를 제대로 내주고요~ㅎ




'짜잔~' 드디어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ㅋ


이건, 에피타이저로 먹은ㅋ 연어샐러드 인데요ㅎ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지용ㅎ




두번째 에피타이저(?!) 데리야끼 치킨 입니다ㅎ 원래는 이 식당에서 제가 주식사 메뉴로 제일 자주 먹는 음식이죠ㅎ 이렇게 데리야끼 치킨에 공기밥 하나 추가로 시켜서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된답니다ㅎ 여기에 생강절임을 같이 먹으면 약간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좋더라구요ㅎ

 



그리고, 오늘의 메인메뉴 초밥 입니다ㅎ 한국에서 먹었다면 별로였을 수도 있는 맛일 것 같은데ㅋ 북경에선 이 정도 초밥 퀄리티면... 만족입니다ㅋ


그런데, 무언가 초밥 데코레이션이... 엄청 중국스러워 보이지 않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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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6.08.28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도 회를 많이 먹나요?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중국 음식을 보면 채소조차도 그냥 먹지 않고 기름이 볶아먹잖아요.
    저도 회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터라 데리야끼 치킨이 맛있어보이네요ㅎㅎ

    • Roynfruit 2016.08.28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통적으로(?) 중국 사람들이 회나 생음식을 잘 안먹는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북경에서도 초밥집 찾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가보면 손님들로 항상 붐비는 편이구요ㅎ

  2. 밓쿠티 2016.08.28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중국스러운 데코라는 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장어초밥 접시의 꽃 때문인지 정말 그런 느낌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3. 좀좀이 2016.08.28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도 초밥 먹을 수 있군요. 초밥집이 우리나라처럼 많이 안 보여서 안 먹나 했는데요 ㅎㅎ 그런데 글을 보니 그렇게까지 많이 먹지는 않나봐요 ^^;;

  4. 청춘일기 2016.08.28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의 일식집도 한국과 비슷하군요.
    메뉴판의 구성이나 음식 나오는것도 대체적으로 비슷하네요
    마지막 데코만 빼고요 저건 완전 중국요리점 데코인데요 ㅋㅋ

  5. 크나나 2016.08.29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푸짐하네요 ㅎㅎ
    초밥이라니.. 중국에서의 초밥도 비싸군요
    그러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초밥 저도 땡기네요


요즘 북경 (베이징) 공기가 엄청 좋아요ㅎ 그래서, 요즘 방 창문도 마음껏 열어놓고ㅎ 산책도 많이 하고 있어요ㅎ 




이런 기분 좋은 숫자를 또 언제 다시 보게될까요?ㅎ 난방이 시작되는 겨울이 오면... 또 500 이상을 찍는 날이 엄청 많겠죠?ㅠ




하늘도 푸르고ㅎ 요즘은 정말 걸어다닐 맛이 납니다ㅎ




오늘 점심도 학교 기숙사에서 오도구역 옆에 있는 유센터까지 걸어가서 먹고 왔습니다ㅎ 공기가 안좋은 날엔 밖에서 숨쉬는게 싫어서ㅋ 멀리까지 잘 안나가는데ㅋ 요즘같이 공기가 좋은 날엔 운동삼아 오도구까지 쉬엄쉬엄 자주 걸어나가죠ㅎ




오늘은 유센터 지하에 있는 '요시노야'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원래 배달도 되지만ㅋ 오늘도 그냥 공기가 좋으니까 걷고 싶어서ㅎ 쉬엄쉬엄 걸어 나갔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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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입니다ㅎ 보통 25-40 RMB (우리돈 4,200~6,800원 수준) 정도면 '본 메뉴 + 사이드 메뉴 + 음료'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할 수 있어요ㅎ




실내는... 그냥 유명 패스트푸드점 답게(?!) 깔끔합니다ㅋ




친구가 주문한 카레덮밥 입니다ㅎ 엄청 맛있다기 보다는ㅋ 그냥 깔끔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습니다ㅎ




이건 제가 주문한 '김치규동 세트ㅋ' 걸어가는데 조금 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ㅋ 콜라가 엄청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ㅋㅋㅋ




세트에 포함된 샐러드 인데요ㅎ 야채 종류도 꽤 많이 들어가 있고ㅎ 신선해요ㅎ 지난번 '요시노야' 배달 관련 포스팅을 할 때도 언급했었지만ㅋ 전 이 샐러드 때문에 '요시노야'가 좋아요ㅎ




그리고 본 요리ㅎ 고기도 맛있고ㅎ 볶음김치도 맛있었어요ㅎ 뭐, 역시나 '진~짜 맛있다' 수준은 아니지만ㅎ 깔끔하게 한끼 먹기엔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 볶음김치가 고기의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잘 잡아주는 것도 좋구요ㅎ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ㅋ 말그대로 '싹싹' 비웠습니다ㅎ


중국에선 맥도날드 같은 햄버거집을 포함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먹고나서 그냥 테이블에 두고 나가면 되는데요ㅎ 저를 포함해서 많은 유학생들이ㅋ 중국에서 이게 버릇이 되버려서... 한국에서도 안치우고 나올뻔한 경험들이 있죠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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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8.27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오래전 KFC를 갔을때
    모두 그냥 두고나가는거 보고 왜그런가 하다가
    갖다 주려니 직원이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냥 두고가면 되는거 ㅎㅎㅎㅎㅎ
    한국오면 진짜 헷갈릴만 합니다 ^^

  2. 좀좀이 2016.08.2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징이 지금은 공기가 매우 좋군요. 하늘도 매우 파랗구요. 여기는 일식을 파는 가게네요. 세트에 샐러드가 포함되었다니 저거 먹고 야채도 많이 먹을 수 있겠어요^^

  3. peterjun 2016.08.27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규동 독특합니다. ^^ 정말 깔끔하게 그릇비우셨네요. ㅎㅎ
    한국은 어제부터 갑자기 날씨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어쩔줄 몰라하네요.
    갑자기 가을날씨가 되어버렸어요. ^^

  4. CreativeDD 2016.08.27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요시노야다~
    예전에 일본에 잠깐 지냈을 때 아주 자주 갔던..ㅎㅎㅎ 규동집~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그땐 아주 가난해서 기본 규동만 먹었었다는..ㅠ
    북경에서도 장사가 꽤 잘되나봐요~

  5. 밓쿠티 2016.08.2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도 오랜만에 대기가 맑았군요^^요시노야 지난번에도 포스팅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간단하게 밥 먹기 좋은 곳이군요

  6. 히티틀러 2016.08.27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시노야가 일본 체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김치규동은 뭔가 참 퓨전스러운 메뉴네요.
    중국에서 일본 음식 + 한국음식이 섞인 메뉴를 판매한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신기해요ㅎㅎ
    우리나라는 패스트푸드점이든 카페든 먹은 사람이 치워야하는데, 중국이나 동남아 쪽에서는 그냥 두고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예 그것만 치우는 직원이 따로 있고요.
    그래서 관광객으로 한국 놀러왔다가 욕을 먹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
    문화차이겠지만요.

  7. 청춘일기 2016.08.28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이크아웃이 아닌데도 샐러드가 컵에 나오는군요
    일본에도 같은 이름체인이 있다고 쓸랬는데 일본의 식당과 같은곳 인가보군요




안녕하세요ㅎ 저는 요즘 '스노우카메라'의 재미에ㅋ 푹 빠져있는데요ㅋ 어제 자금성 놀러갔을 때도 '조커' 버전으로 한장 찍어봤어요ㅋ '조커 in 자금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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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에서 기숙사로 돌아와선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했습니다ㅋ 저희 학교 기숙사는 정해진 시간에만 뜨거운 물이 나오는 관계로ㅠ '혼자서 막 욕을 하면서ㅋ' 찬물로 샤워를 했죠ㅋㅠ 뭐,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싫지만ㅠ 찬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땀으로 끈적거리는게 더 싫더라구요ㅠ


그리곤 저녁을 먹기 위해 오도구로 다시 나갔습니다ㅎ '찬물로 샤워 했더니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 따뜻한 국물은 베트남 쌀국수지. 베트남 쌀국수는 오도구 유센터가 제일 괜찮지'로 제 머릿속 로직이 흘러갔거든요ㅎ :)




오도구 베트남 쌀국수집은 북경 (베이징) 오도구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는 쇼핑몰인 '유센터' 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유센터'가 나름 고급(?) 쇼핑몰이라 이 식당도 꽤나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ㅎ

 



실내 인테리어는... 음... 그냥... 뭐... 특별할건 없지만, 깔끔합니다ㅎ




테이블 셋팅도 깔끔하구요ㅎ 근데, 중국의 다른 많은 식당들처럼 여기도 젓가락 및 물티슈 요금을 받습니다ㅠ 젓가락이랑 물티슈가 들어있는 저 종이를 뜯는 순간 1RMB (우리돈 170원 정도)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죠ㅋ 뭐, 어쩔수 있나요? 손으로 국수를 먹을 수는 없으니... 일단 뜯고 1RMB 지불해야죠ㅋ


사실, 중국엔 이렇게 젓가락이나 그릇 등을 세팅해주면서 돈을 받는 식당들이 꽤 많아요ㅠ 저렴한 곳은 1RMB 부터 시작해서 비싼 곳은 3~5RMB도 받죠.




메뉴 입니다ㅎ 해산물 등 다양한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지만ㅎ 베트남 쌀국수집의 메인인 스프링롤과 쌀국수 부분만 사진을 찍어 왔어요ㅎ 저는 39RMB (우리돈 6,600원 정도) 짜리 쌀국수를 주문했어요ㅎ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고ㅎ 맛있어 보이죠?ㅎ




여기에 레몬즙을 뿌리고, 고추와 샹차이까지 넣어주면ㅎ '음~' 진짜 맛있어요ㅎ 저는 샹차이가 들어가야 제대로 맛이 나는 것 같은데ㅋ 이날 같이 간 한국친구는 대부분의 다른 한국분들과 마찬가지로 샹차이는 아예 안 넣더라구요ㅎ


뭐, 저는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ㅋ 정말 맛있어서 그랬는지ㅋ 국물까지 싹싹 다 먹었네요ㅎ




그렇게 국물까지 싹싹 비우고선ㅋ 후식으로 베트남 쌀국수집 옆에서 파는 요거트까지 후식으로 또 먹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ㅋ 전 중국에서 다시 행복을 찾아가나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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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6.08.26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수를 중국에서는 샹차이라고 하는군요.
    새로 하나 배웠네요. ㅎㅎ
    저도 쌀국수 참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먹네요.
    불필요하게 거품이 있어요... ㅠ

    그래서, 가끔 집에서도 해먹습니다.
    집에서 해먹어도 엄청 맛있다능~~~ ^^

    전 찬물로 샤워하는게 너무 싫은데.... 지금의 더위라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2. CreativeDD 2016.08.26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음식만큼 여행을 풍요롭게 해주는건 없죠~
    -
    그나저나 고수잎을 잘 드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잘 먹고 싶은데.. 그 향이 저에겐 너무 역해요....ㅠㅠ
    그래서 늘 부야오샹차이!! 를 외친답니다.ㅎㅎ;;
    -
    언젠가는 그 향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3. 히티틀러 2016.08.26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릇 셋팅해주고 젓가락 사용하면서 돈을 내는 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나라 문화니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요.
    물처럼 선택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중국에서도 베트남 쌀국수가 인기인가요?
    중국은 워낙 면요리가 다양하게 발달한 나라라서 자기네 면요리 먹을 줄 알았어요ㅎㅎㅎ

  4. 청춘일기 2016.08.27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 먹는 베트남 쌀국수는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중국입맛에 커스텀 된건지..

    근데 젓가락에 돈 받는건 너무하네요-_- 개인 젓가락 챙겨다니는 것도 아닌고.


원래 제가 조금 많이 좋아했던 한식 배달집이 있었는데요, 그집이 여름방학 직전부터... 주인이 바꼈는지 맛이 많이 달라졌어요ㅠ 뭐, 지금도 맛이 없는건 아닌데... 예전처럼 깔끔한 맛은 많이 사라졌어요ㅠ


그래서, 이번에 북경 (베이징) 오도구로 다시 돌아오자마자 한식 배달집을 몇군데 더 시도해 봤는데요, '정일미'가 상당히 괜찮더라구요ㅎ


'정일미'는 원래 이곳에서 꽤나 유명한 한식체인인데... 원래부터 배달을 해줬는지 모르겠지만... 전 오프라인에서만 몇 번 먹어보고, 배달 해주는건 오늘 처음 봤어요ㅎ 


오늘 점심때 배달음식 먹으려고 '바이두와이마이' 어플을 실행 시켰더니, MSG가 적절히(?!) 사용되어 음식이 꽤나 먹을만 했었던ㅋㅋㅋ '정일미'가 눈에 딱 띄었거든요ㅎ




삼계탕, 돌솥비빔밥 등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었는데요, 저는 된장찌개 세트를 주문했습니다ㅎ 음식값 25RMB에 배달비 5RMB, 한화로 총 5,300원 정도를 지불했습니다ㅎ




그런데ㅠ 배는 너무 고픈데ㅠ 예정시간이 지나도록 음식이 안와서ㅠ '바이두와이마이' 어플을 다시 켜봤더니, 이렇게 배달 상황도 보여주더라구요! 여름방학 전에는 이런 기능 못봤었는데, 무언가 새로 생긴 것 같아요ㅎ 어쨌든, 내 음식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 참 좋은 것 같더군요ㅎ

 



그리고, 역시 이름있는 체인점 답게(?!) 음식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ㅎ 중국에 있다보니 이렇게 깔끔한 상태로 배달해주는 음식점들을 사랑하게 되더라구요ㅎ




메인음식인 된장찌개는... 역시ㅋㅋㅋ MSG가 적절히ㅋㅋㅋㅋㅋㅋㅋ 가미되어... 맛있었습니다ㅋㅋㅋ 뭐, 약간(?!) MSG가 강하게 들어간 느낌도 났지만... 뭐, 일단 MSG가 '훅훅ㅋ' 들어가면... 음식맛이 보통은 평타 이상은 나오니까요ㅋㅋㅋ 




그래서ㅋ 된장찌개에 밥 한공기를 말아서 맛있게 '냠냠' 했네요ㅎ


+ 밑반찬으로 따라온 김치가 맛있었어요! 제 개인적 입맛으론ㅋ 오도구의 다른 한식 배달집의 김치들 보다 확실히 더 맛있었어요ㅎ



음, 무언가 앞으로 여기서 자주 시켜 먹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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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나나 2016.08.23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MSG팍팍 음식 좋아해욬ㅋㅋ;;;;;
    중국에서도 어플로 주문하고 배달오고...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저는 한국만 그렇게 잘돼있는지 알았어요

  2. 좀좀이 2016.08.24 0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에는 MSG가 팍팍 들어가야죠 ㅋㅋ 나쁜 재료 가리려고 팍팍 넣는 것만 아니라면요 ㅎㅎ
    된장찌개가 묽어서 된장국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먹으면 맛이 괜찮을 거 같아요^^

  3. SoulSky 2016.08.24 0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보고만 있어도 침이 나오네요 ㅠㅠ 배달 서비스 그립네요 ㅎㅎ

  4. ageratum 2016.08.2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중국에서도 이렇게 배달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있군요^^
    실시간 위치도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5. 청춘일기 2016.08.2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한식드신거에요? ㅋㅋ
    중국도 배달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한식집 포장에 새색시 새신랑 캐릭터가 귀엽네요 한국에서 저런 패키지하면 촌스럽다 생각할텐데 ㅎㅎ

  6. 개인이 2016.08.2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이네요 ~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시켜 먹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역시 한국이 좋네요ㅎ 요즘 한국도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지만, 중국 북경에 있다가 한국에 돌아오니 마시는 공기부터 다른 느낌입니다ㅋ




저는 저희 학교가 있는 오도구에서 중국판 우버인 디디다츠어를 타고 북경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고, 가격은 100RMB (우리돈 18000원 수준)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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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수도공항에 갈 때 조심해야 할 점은 터미널 구분을 잘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들도 터미널 2와 3...두 곳을 이용하죠. 2개의 터미널을 연결해주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어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ㅎ


그리고, 제 경험상 북경수도공항으로 가는 길은 항상 막힙니다. 그냥 막히는 수준이 아니라, 엄청 막힙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공항에서 조금 기다리더라도 일찍 출발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북경공항에 도착하니, 국제선과 국내선 위치가 안내되어 있는 표지판이 있는데, 홍콩, 마카오, 대만은 국제선과 함께 따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정치적 상황을 보여주는 표지판인 것 같죠?




북경공항은 크기도 크지만,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ㅋ 그래서, 줄서서 기다려야 할 확률이 높으니, 역시 공항에 일찍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ㅎ




저는 가본적은 없지만, 북경공항엔 한국의 비비고 식당도 있습니다ㅎ




티켓팅과 함께 짐을 붙인 후엔, 여권검사를 하고 공항철을 타야 합니다.




그리고 보안검사를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많더군요ㅠ 공항 도착후 티켓팅하고, 짐검사하고... 면세점 있는데 들어가는데까지 거의 한시간이 걸렸습니다ㅠ 일찍 출발하는게 좋습니다ㅠ 물론, 비행기 시간이 급박하면 안전요원에게 급하다고 말을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면... 되긴 합니다만ㅠ 일찍 가는게 마음도 조급하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ㅋ

 



장장 한시간을 수속을 밟았더니... 면세점에서 쇼핑할 시간도 없더군요ㅠ 




그래서, 더위를 시키기 위해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한잔 사서 마시면서, 바로 비행기에 탑승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 입니다ㅎ 북경수도공항에 가시는 분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겠다라는 생각으로 일찍 출발하시는 것이 마음건강에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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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lSky 2016.07.03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도 공항은 정말로 좋네요!! 역시 공항에서는 스타벅스가 진리입니다!!

  2. peterjun 2016.07.03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오셨으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
    역시 중국 답게 사람이 많군요... 북경엔 가본지 거의 15년 됐군요.
    모든게 새로워보입니다.

  3. 크나나 2016.07.03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으...공항은 역시 복잡스럽네요..@_@

  4. 밓쿠티 2016.07.03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오랜만에 들어오셨으니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정말 많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재미나게 지내다 돌아가시기 바랄게요^^

  5. mooncake 2016.07.03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공기가 좋게 느껴지신다고 하니 눈물이...ㅠㅠㅠㅠ
    암튼 잘오셨어요! 웰컴 ^^



벌써 2016년도 절반이나 흘렀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ㅎ 올해 한 계획 중에 하나가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 이번 여름에 한국 들어가면, 이번엔 DSLR도 가지고 오려구요ㅎ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찍는거랑 DSLR로 찍는거랑 색감도 다르고, 느낌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서요ㅎ



어쨌든, 오늘 소개해드릴 북경 (베이징) 오도구의 맛집은 '곰집' 입니다. 서교호텔이 있는 골목길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 MSG향이 강하긴 하지만, 음식들이 꽤나 깔끔하고, 먹을만 합니다. 장소도 넓어서 단체로 밤에 가서 소주 마시기에도 괜찮습니다ㅋ




이번에 친구랑 둘이가서 주문한 음식은 '불고기정식'과 '쌈밥정식' 인데요, 가격은 정식 하나당 42RMB (우리돈 7500원 수준) 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밑반찬들 인데, 꽤나 푸짐하죠?ㅎ 참고로, 전 계란말이 킬러입니다ㅋ




정식에 함께 나오는 계란찜과 된장찌개 입니다ㅎ 된장찌개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MSG향이 강하게 나기는 한데... 그래서 맛있습니다ㅋ




쌈밥정식의 본 메뉴 입니다ㅎ 고추장 불고기 느낌인데, 적당하게 매콤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그 친구는 완전히 매운음식은 잘 못먹는데, 이건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ㅎ




이건 불고기정식의 본메뉴 입니다ㅋ 보글보글 끓고 있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그닥 맛있어 보이게 나오진 않은 것 같네요ㅠ 근데 실제론 괜찮습니다ㅋ 약간 단맛이 강한 것 같기는 하지만, 꽤나 먹을만 합니다ㅎ 하지만, 쌈밥정식과 불고기정식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 개인적으론 쌈밥정식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ㅋ




밥을 맛있게 먹고는... 오도구에 있는 한인슈퍼 '싸울아비'에 갔습니다 :)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갔었는데, 무언가 냉장고에 적혀 있는 한국어가... 구글 번역기를 돌린듯 어색하네요ㅋ



날이 덥기는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7월 한달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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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밓쿠티 2016.07.02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우리나라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밑반찬 중에서 보라색은 어떤 음식인가요??




얼마전에 'X-LAB'에서 열린 스타트업 특강에 다녀왔다고 말씀드렸죠?ㅎ 'X-LAB'은 칭화대 사이언스파크 (TUS PARK)에 위치하고 있는데, TUS PARK에는 맛집들이 상당히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취덕 (全聚德) 같은 유명 북경오리 프렌차이즈 부터, 사천식 매운커피를 파는 특이한 카페까지 다양하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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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타트업 특강에 가던 날도 '뭐 먹지?' 하면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음식점이 바로, '美时' 입니다. '美时' 는 '중국식 일식' 이라고 표현해도 괜찮을 것 같고, '일본식 중식' 이라고 표현해도 괜찮을 것 같은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인데, 점심으로 먹기에 꽤 괜찮은 세트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의 가격은 30RMB (우리돈 5400원 수준)인데,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본 메뉴 외에 미소 된장국과 밑반찬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밑반찬 중에 두부 샐러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조금 과장해서ㅋ 두부 샐러드 먹을려고 이 집에 간다니까요ㅋ




이게 바로 그 두부 샐러드 입니다! 두부 반모 정도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먹고 나면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ㅎ 소스도 약간 새콤하니, 제 입맛에 딱 맞구요ㅎ 같이 들어가 있는 야채들도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ㅎ




이건 본 메뉴와 미소 된장국 입니다. 저는 소고기덮밥을 주문했는데,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에피타이저로 두부 샐러드 먹고, 이렇게 본메뉴로 덮밥을 먹으면 배가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ㅎ :)




그리고, 후식으로 중국식 환타인 '北冰样' 한캔하면... 딱 좋죠! ㅎ 사실, 환타랑 거의 비슷한 맛인데, 북극해 (北冰样) 라는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환타보다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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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나우저 2016.06.30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식 일식은 이런 느낌이군요!
    소고기덮밥도 상당한 토핑이 들어가있고 ,괜찮네요 ㅎ

  2. 히티틀러 2016.06.30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식 일식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
    소고기 덮밥을 보면 규동을 모방하려고 한 거 같은데, 묘하게 중식 느낌이 나네요ㅎㅎㅎㅎ

  3. 밓쿠티 2016.06.30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짐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대학 내 있는 거니 접근성도 좋을 것 같구요 ㅋㅋㅋ

  4. peterjun 2016.06.30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을 것 같아요.
    비주얼부터가 그렇네요. ^^

    '사천식 매운 커피' 굉장히 궁금하네요.... ㅋ

  5. 크나나 2016.06.30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아직 식사 전인데...이 포스팅보고 침샘 대폭발했어요.
    중식이 의외로 제 입맛에 잘 맞기도하고
    일식은 한국인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잘 먹는 음식이기도 하잖아요.
    여기 음식은 정말 제가 다 잘먹을 수 있을것같아요!
    흑흑...넘먹고싶은....

  6. 용작가 2016.06.30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고기덥밥 비쥬얼 좋네요. 맛나겠어요. ㅎㅎ

  7. 악랄가츠 2016.06.30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중국 음료는 크고 캔뚜껑이 완전히 분리되는 방식이네요! ㅎㅎ

  8. 흑기사의 라이프 2016.07.01 0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짐한 비주얼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행 되세요^^

  9. 이촌동꿀주먹 2016.08.16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에서 단기 어학연수 했는데 여길 못가본게 정말 아쉽네요 ㅠ


어제는 청화대 (칭화대)에 있는 가장 호화로운 학교식당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교내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중식당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도 현금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내 직원이나 학생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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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한 식당과 비교해선 별로지만, 그래도 꽤 깔금하죠?ㅎ 이 식당은 유학생 기숙사에서 C빌딩을 조금 더 지나치면 보이는 Taoliyuan(桃李园)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ㅎ 1-2층엔 이렇게 앉아서 주문해서 먹는 식당이 아닌, 배식 받아서 먹는 일반 학생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ㅎ




저 같은 경우엔, 인당가격이 보통 25-30RMB (우리돈 4500-5400원 수준)이 들었습니다. 배식형 교내식당보단 비싸지만, 북경 오도구에 있는 다른 중식당과 비교해선 저렴한 편입니다. 많이 저렴한 건 아니고, 약간 저렴한 느낌?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비슷한 가격대의 외부 중식당과 비교해서, 훨씬 깔금하다는 것 입니다. 아무래도 교내에서 운영되는 식당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 :)

 



이 식당에 가면 제가 빼먹지 않고 시켜먹는 '수안메이탕 (酸梅汤)' 입니다. 우리나라 매실음료 같은건데, 어떤 사람들은 '설탕 떵어리' 라고도 하지만, 전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ㅎ 아마도, '설탕 떵어리' 라서 맛있는 걸까요?ㅋ




탕수육 입니다ㅎ 소스는 진짜 맛있는데, '껍데기만 있고, 고기는 다 어디로 사라진거니?'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뭐... 소스가 맛있어서 자주 시켜 먹습니다ㅎ




제 베프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요리 '시홍시차오지단' 입니다. 토마토달걀볶음인데, 한국인들 입맛에 꽤나 잘맞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야채요리ㅎ 중국은 야채요리에도 항상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ㅠ 그래서, 저는 슬픕니다ㅠ 담백한 야채요리가 먹고 싶어요ㅠ




저희끼리는 '바나나 브레드'라고 부르는 음식 입니다ㅎ 후식으로 먹으면 최고 입니다ㅎ 맛집을 포스팅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포스팅을 하고 나면 배가 고파집니다ㅠ 지금도 '바나나 브레드'가 급격히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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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ram_林 2016.06.2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하면 예전의 어떤 개그맨때문에 북경오리가 생각나요.ㅋㅋ
    토마토달걀볶음과 후식이 제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2. 메탈by 2016.06.24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른건 느끼해서
    시홍시차오지단이라는거 이름 알았네요 그게 좋더군요 ㅎㅎ

  3. 토종감자 2016.06.24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중국어를 못해서 중국에서 음식시키면 늘 서프라이즈가 나오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달걀 토마토 볶음 너무 맛있게 먹었던 생각납니다 ^^
    바나나 브레드 궁금해요~

  4. sword 2016.06.25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다시한번 느껴지는 베이징 물가...;;

    한국의 학생식당도 이젠 저렴한편이 아니긴 하지만
    그 이상의 가격이긴 하네요...

    외부의 물가를 생각하면...
    학생식당은 좀 저렴한 편이긴 할텐데...

    대략 짐작이 다시 되네영...... ㄷㄷㄷ

    • Roynfruit 2016.06.25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제가 지금 포스팅 하는 식당들은 교내에서 조금 비싼 곳들이구요ㅎ
      그냥 일반적인 배식형 학생식당은 저렴해요! 그런데서는ㅎ 우리돈 1000원이면 한끼 먹을 수도 있어요ㅎ

  5. 봄날의구름 2016.08.1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화대에서 10년전에 있었어요.
    c자 건물, 그리고 그 쪽에서 조금걸어가면 있었던 식당.
    그곳의3층인진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추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저 식당에 예전에는 카드충전을 해야 먹을수있었는데(1,2층은)
    3층은 그냥 계산 하고 먹는거 맞나요?


 어제 점심은 저희 학교내에 있는 식당 중 가장 고급스러운 곳에서 먹었습니다ㅎ 학교를 1년여간 다니면서, 이렇게 괜찮은 중식당이 있는 줄 어제서야 알았네요ㅠ 학교 헛다녔나 봐요ㅋㅠ




 식당은 칭화대 최고의 사진 스팟(?!) 중 하나인, 대강당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신입생 때 친구들이랑 여기서 사진 한장씩 찍었었죠ㅋ




 대강당에서 지아수오 (甲所, 갑소) 어디있는지 물어보면, 다들 아는 것 같았습니다ㅎ 이렇게 다들 아는 유명한 식당을, 전 왜 어제서야 알았을까요?ㅠ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황금빛으로 학교로고가 빛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난 보통의 학교식당과는 달라' 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ㅎ




 벽면 곳곳엔 학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진 풍경화들이 걸려 있었습니다ㅎ




 실내엔 샹들리에 조명도 걸려 있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실히 많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북경 (베이징) 오도구에 위치한 웬만한 중식당 보다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턴 손님들 와서 중식당 모셔갈 일 있으면, 오도구까지 안나가고 여기로 오려고 합니다ㅎ :)




 음식 가격은 역시나 다른 학교 식당들 보단 훨씬 비쌉니다ㅋ 배식형태의 학교식당과 비교해서는 거의 5배 이상 비싼 것 같고,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는 다른 학교식당과 비교해도 거의 2~3배 정도 비싼 것 같았습니다ㅠ 하지만, 청결도나 음식의 퀄리티도 그만큼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ㅋ




 기본 셋팅된 그릇과 수저, 젓가락도 우아 합니다ㅎ 학교내 다른 식당들은 그냥 흰색과 같은 단색의 그릇을 쓰는데, 색도 조금 변질(?)되어 있고 그렇거든요ㅎㅠ




 젓가락에도 학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ㅎ




 저는 2명이서 가서 음식을 2개 밖에 못시켰는데, 2개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정말 오도구 지역 어느 중식당의 음식보다 깔끔하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그래서, 2명이서만 간게 아쉽더군요ㅠ 중식당은 역시 여럿이서 가야지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ㅎㅠ




 식사를 끝마치고선 식당 주변을 산책 했습니다ㅎ 개인적인 생각으론ㅎ 학교에서 가장 역사가 깊으면서도 아름다운 건물이나 조각상들이 모여 있는 곳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


 다시 한번 개인적인 생각으론ㅋ 드디어 북경 오도구 지역 최고의 중식 맛집을 찾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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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뱅돌이 2016.06.23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내에 이렇게 웅장한 식당이있다니...
    교내식당치고 음식이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일반학교에 비해 생소해보이네요 ㅋ

  2. peterjun 2016.06.23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셨겠어요.
    등잔밑이 어둡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상황~ ^^
    그래도 정말 맛좋은 곳을 찾으셨으니, 당분간은 애용하시면 되겠네요. ^^

  3. 친절한민수씨 2016.06.23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봐도 고급스럽네요.
    로이님은 중국서 공부하시는분인가봐요.
    괜시리 부러움이...ㅋ

  4. 밓쿠티 2016.06.23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내에 이런 중식당이 있다니 손님 왔을 때 참 좋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부터가 그냥 학생식당과는 다르네요 ㅋㅋㅋㅋ

  5. 핑구야 날자 2016.06.23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여행을 가본다면서도 못가 보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 합니다

  6. 히티틀러 2016.06.23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학생식당이라기보다는 왠지 접대용 식당 같네요.
    교내에 이렇게 화려한 식당이 있다니ㅋㅋㅋㅋㅋ
    가격은 비싸도 지인이 오거나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7. 라니꾸 2016.06.2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 중국은 학생식당이 정말 호화롭네요

  8. GeniusJW 2016.06.24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멀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요즘 배달음식의 다각화를 조금 시도하고 있습니다ㅋ 원래는 한국음식점에서 주로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최근엔 한국음식점이 아닌 다른곳들을 조금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ㅎ 사실, 제가 가장 자주 배달을 시켜먹던 한국음식점 한 곳의 주인이 변경되었는지, 주방장이 변경되었는지ㅠ 맛이 조금 달라졌거든요ㅠ 그래서... 이런 타의로(?) 인해 저의 배달음식 다각화가 시작되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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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음식 다각화 차원에서ㅋ 어제 점심도 일식 (이라고 쓰고 도시락형태의 음식전문 이라고 읽는ㅋ) 프렌차이즈인 '요시노야'에서 배달을 시켰습니다ㅎ 주문은 '바이두와이마이 (百度外卖)'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했습니다ㅋ 현금이나 카드 준비할 필요없이 '위챗페이'랑 바로 연동시켜서 결제하면 되니가 진짜 편리한 것 같습니다ㅎ




 저는 소고기덮밥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음식값 32.5RMB에 배달비 7RMB를 더해서 총 39.5RMB 이지만ㅋ 제가 주문한 음식이 30RMB 이상이어서 8RMB를 할인받아 총 31.5RMB (우리돈 5,600원 정도)를 최종적으로 지불하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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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8분이 도착 예정시간이라고도 알려줍니다ㅎ 이렇게 어플을 이용해서 주문하면, '내가 시킨 음식 언제오나'하고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ㅎ



  확실히 대형 프렌차이즈라서 음식이 깔끔하게 포장되서 배달이 옵니다ㅎ 중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더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배달음식이 깔끔하게 배달이 와야 마음놓고 음식을 즐기면서 먹겠더라구요ㅎㅠ 가끔씩 정말 엄청 먹기 싫은 비쥬얼로 배달오는 곳들도 있거든요ㅠ




 음료수도 별도로 포장되서 깔끔하게 왔습니다ㅎ 지난번에 어떤 곳에 주문했다가ㅠ 콜라가ㅠ 밥을 적셔서 온적도 있었거든요ㅠ 




 제가 좋아하는 요시노야 '샐러드' 입니다ㅎ 사실 음료수는 집에 있는거 마셔도 되는데, 이 샐러드 때문에 세트메뉴를 시켰죠ㅎ 방울토마토, 오이, 당근, 양배추 등등 다양한 야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ㅋ




 그리고, 먹을만 했던 소고기 덮밥 입니다ㅎ 처음엔 소고기의 양을 보고 조금 부족한 느낌도 받았었는데, 밥하고 비벼서 먹어보니 적절한 양 이더라구요ㅎ



 보통의 다른 대형 체인점들이 그러하듯, '진짜 맛있다'라는 느낌은 아닌데, 깔끔하게 시켜 먹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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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6.06.18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 적당한 양이겠네요.

    식사를 이렇게 주문해서 자주 드시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신경을 쓰시는 게 좋겠어요. ^^

    주말 잘 보내세요. ^^

  2. mooncake 2016.06.19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시노야가 중국에도 있군요.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

  3. 라오꽁 2016.07.23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는 진출실패한 요시노야가 중국에는 성공했네요~


 최근 북경엔 비도 꽤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덕분에 하늘도, 공기도 많이 맑아졌죠ㅎ 참고로, 북경의 공기가 맑음일 땐, 저의 기분도 자동적으로 맑음 입니다ㅎ :)




 어제 밤엔 북경 (베이징) 오도구 영화관 옆에 있는 'The Golden Era' 라는 술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습니다ㅎ 오랜만에 마셨다고 쓸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술을 꽤 많이 마신 것 같군요ㅎ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자제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ㅋㅠ)




  'The Golden Era'엔 실로 다양한 맥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ㅎ 가격도 꽤나 저렴합니다. 가장 저렴한 맥주인 칭다오와 버드와이저는 1병에 10RMB (우리돈 1800원 수준) 입니다ㅎ




 실내는 전체적으로 약간 조용한 호프집 분위기를 풍깁니다. 특히, 음악소리가 크지 않아서, 대화하기에 참 좋습니다ㅎ 저 같은 경우엔 클럽이 아닌 이상, 노래소리가 시끄러워서 대화하기 힘든 곳은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ㅠ.




 벽면과 천장은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을 줍니다ㅎ 무언가 오도구에 있는 외국인들을 주타겟으로 한 술집이란 느낌이 들더군요ㅎ 


 오도구엔 칭화대, 북경대, 어언대 등 대학교가 몰려 있어서 외국인 학생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외국인 학생들을 주타겟으로 한 음식점이나 술집들이 꽤 있죠ㅎ.




 외부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어제는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역시나 외부 테라스석은 만석이더군요ㅠ




 그래서, 저희는 실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오늘까지 해야 할 숙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ㅎ 술을 마시긴 했지만, 나름 건설적이죠?!ㅋ



 그렇게, 몇 시간을 이야기 하다가...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서 음악을 들으며 걸어서 숙소까지 돌아 왔습니다ㅎ 바람도 불고, 공기도 좋고, 혼자 산책할 맛 나더라구요ㅎ 혼자 걷는 길에 보이던 학교 풍경도 좋았고ㅎ 역시, 공기가 좋으면, 뭐든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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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6.06.15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2. 1465988937 2016.06.15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3. 4월의라라 2016.06.15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가 좋았다고 하니 저도 반갑네요.
    저희 동네에도 어제오늘 비가 많이 내리더니 공기가 좀 괜찮아져서 컨디션이 좋습니다. ^^


 북경 (베이징) 오도구의 배달음식 최고봉은 역시 한국음식이지만, 중국음식도 가끔씩 배달시켜 먹습니다ㅎ 어제는 '전취덕 (全聚德)'에서 주문을 해먹었죠ㅎ




 사실 전취덕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북경오리 전문점' 중 하나 입니다. 그런, 전취덕이 도시락형태의 배달음식도 판매한다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중타 이상은 치겠구나' 하는 강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ㅎ




 '바이두 와이마이'에서 전취덕을 발견하고 '와우!'를 외쳤는데, 가격도 꽤나 저렴해서 다시 한번 '와우!'를 외쳤죠ㅎ 


 '메인요리 하나+야채+밥' 세트가 28RMB (우리돈 5000원 정도) 입니다ㅎ 물론, 다른 배달음식과 비교해서 그닥 싼 가격은 아니지만, '전취덕' 음식이 이 가격이라니... 싸게 느껴지더군요ㅎ 




 저는 쿵바오지딩 세트를 주문했습니다ㅎ 역시 '전취덕'답게 깔끔하게 포장되서 배달이 왔습니다ㅎ




 오도구의 다른 배달음식점들과 달리, 밥의 양이 머슴밥 수준은 아닙니다ㅎ 그냥 딱 적당한 수준의 밥 한공기 였던 것 같습니다ㅎ




 약간 느끼한 감이 있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야채ㅎ




 그리고, 메인요리 '쿵바오지딩' 입니다. '쿵바오지딩'은 '탕수리지', '시홍시차오지단' 등과 함께 저렴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꽤 잘맞는 중국 음식 입니다ㅎ 한국인들이랑 식당가서 이 3가지 주문하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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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6.06.14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쿵바오지딩..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중국에 다녀온지는 꽤 오래되었네요. 북경은 자그마치 10년은 된 ... ㅋ
    탕수리지, 시홍시차오지단... 잘 외워둬야겠습니다. ^^

  2. GeniusJW 2016.06.15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쿵바오지딩, 크게 감이 안오지만 먹어보고 싶네요~^^


 북경 (베이징) 칭화대 기숙사 18동과 19동 사이에는 맛집이 있습니다ㅎ 보통 다른 교내 식당들은 학생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는데, 여기는 학생카드랑 현금을 다 받아주죵ㅎ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학교식당 느낌이 거의 들지 않게 꾸며 놨어요ㅎ




  원래는 중국식 완탕, 한국식 비빔밥 등을 판매하는 곳인데, 6월 7일 부터 여름특집으로 저녁시간에만 특별메뉴를 제공하기 시작했어요ㅎ 저녁 7시 50분부터 각종 꼬치 및 맥주 메뉴를 판매하고, 그전에는 평상시와 같은 식사 메뉴들을 판매해요ㅎ




 가격도 꼬치 하나당 3~4RMB (우리돈 500~60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해요ㅎ 맥주도 한컵에 단돈 6RMBㅠ (우리돈 1000원 수준)이죠! 한가지 단점이라면 가격이 저렴해서 계속 먹게 된다는 것...?!




 저는 어제 밤에도 친구 한명이랑 같이 이렇게 꼬치랑 맥주를 즐겼어요ㅎ 여름밤엔 역시 시원한 맥주에 꼬치가 제격이죠! ㅎㅎ




 아까 말했듯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계속 먹게 되는 건 함정입니다ㅠ 처음에 시켰던 음식들 다 먹고ㅠ 추가로 또 시켰네요ㅎㅠ


 개인적으론 부추무침이랑 오징어 꼬치가 제일 맛있더군요ㅎ




 꼬치에 맥주까지 마시고ㅎ 마지막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서ㅎ 빨개진 얼굴로ㅠ 무척이나 어색한 표정의 사진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ㅋㅋㅋ 전 술을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ㅠ


 아, 그리고 한국에선 '양꼬치엔 칭다오'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칭다오 맥주만 유명한데, 사실 중국엔 칭다오 말고도 괜찮은 맥주가 꽤 많아요ㅎ 하얼빈, 옌징 등등ㅎ 중국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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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6.13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맥주 한두모금에 시뻘개 지는 사람으로서 술 잘마시는 사람 부럽... -_ㅜ..

    좀 슬프게도 한국맥주가 중국맥주보다 맛없다는 말에 반박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_ㅜ..

  2. 비키니짐(VKNY GYM) 2016.06.13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도느로 2016.06.13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을 마리채 꼬치구이하는 곳은 처음이네요. ㅎㅎ
    제가 사는 곳에선 없는 메뉴인데...
    아마도 계속 먹고먹을 메뉴같습니다. ^^

  4. 악랄가츠 2016.06.14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하피를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5. 워크뷰 2016.06.14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야겠습니다^^

  6. GeniusJW 2016.06.14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치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잘 보구 갑니다.

  7. Deborah 2016.06.14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으로 보이는 훈남이 바로 로이님인가요? 멋지십니다...이웃 블로그 처자들이 여기 블로그 방문한다고 난리가 날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


 어제는 북경 공기가 무척이나 좋았는데, 오늘은 별로네요ㅠ




 어제는 진짜 오랜만에 북경의 미세먼지농도가 1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ㅎ 공기가 좋으니까ㅎ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맑은 하늘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ㅎ




 그래서, 어제 친구랑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한바퀴 도는데, '우리 학교가 원래 이렇게 아름다웠나?' 하는 생각이 다 들더군요ㅎ


 그런데,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여지없이 공기가 다시 나빠져 있더군요ㅠ 사실, 아침마다 눈뜨면 미세먼지농도를 먼저 확인하고, 실내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지말지를 결정하거든요ㅠ


 미세먼지농도가 다시 200가까이 되는걸 보곤 기분이 급격히 우울해졌습니다ㅠ 원래는 도서관가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그냥 나가기도 귀찮고 방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ㅠ 밥도 나가서 먹기 싫어져서, 배달을 시켰습니다ㅠ.




 오늘은 '맛있다' 라는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지 않나요?ㅎ 무언가 음식들이 진짜 맛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주문은 중국의 카카오톡인 위챗으로 했습니다ㅎ 현금이 없는데, 위챗으로 하면 위챗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니까요ㅎ 요즘 북경에선 위챗페이로 안되는게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ㅎ




 오늘 먹은 베이컨야채볶음밥 입니다. 양도 진짜 많이 주고, 다른 곳에선 잘 안주는 국도 줬는데... 맛이 조금 많이 느끼하더군요!ㅠ 그래서, 밥 먹다가 느끼해서ㅠ 결국 냉장에서 콜라를 하나 꺼내서 마셨죠ㅠ


 그런데, 여기 음식이 다 느끼한건 아니고ㅠ 김밥, 떡볶이 등 분식류는 꽤 맛있습니다! 오늘은 아점으로 먹은거라 분식류 대신 밥을 시킨건데, 보통은 여기서 분식류를 많이 시켜먹거든요ㅎ


 특히, 제가 좋아하는 콤보는 '치즈김밥+떡볶이' 입니다! 치즈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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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lee 2016.06.12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다.
    제 블로그 이름도 코카콜라 마시따... ;;; 죄송합니다. ㅋㅋ
    그런데 북경 하늘이 저렇게 맑나요?
    아, 해안쪽 공업단지에서 동쪽으로 부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요즘 서울과 인천은 파란하늘 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ㅠ

  2. 레오 ™ 2016.06.12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챗페이, 북경에서 배달음식 ..다른 세상이군요
    북경의 맑은 하늘 좋습니다

  3. sword 2016.06.13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위쳇페이 ㄷㄷㄷ 이네요 ㄷㄷㄷ

    그런데 한국도 이젠 중국걱정할때가 아니라...
    만만치 않은 나쁜공기의 한국이라... 슬퍼집니다 -_ㅜ... (물론 저는 곧 떠납니다만;;;)

  4. GeniusJW 2016.06.13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의 배달음식, 정말 메뉴가 많네요~^^

  5. Normal One 2016.06.13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중국에도 떡볶이가!! 음식 향수가 덜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