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해당되는 글 380건

  1. 2017.07.27 북경맛집 / 북경을 떠나보니 생각나는 맛집들 1탄 (8)
  2. 2017.07.12 중국라면 '홍소우육면 (红烧牛肉面, 홍샤오니우로미엔)' (4)
  3. 2017.07.10 호주/뉴질랜드 영양제 및 유아식품 선호하는 중국 사람들 (10)
  4. 2017.07.09 주말에 하는 북경 자유여행 코스 (여유로운 2박 3일 버전) (4)
  5. 2017.07.08 유튜브 채널 구독을 통해 중국어 공부하기: 5번째 비디오 업데이트! (10)
  6. 2017.07.07 중국 QQ뮤직에서 한국가요 음원순위 확인하는 법 (6)
  7. 2017.07.03 중국 바이두 17년 6월 마지막주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 순위 (feat. 김수현) (6)
  8. 2017.06.28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어요! (추천!ㅋ) (4)
  9. 2017.06.23 17년 6월 14일-20일 중국 QQ뮤직 한국노래 주간 음원순위 (6)
  10. 2017.06.22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요리 3가지 (8)
  11. 2017.06.12 6월 11일자 중국 QQ뮤직 음원순위 (8)
  12. 2017.06.09 세종국제물류 - 중국 북경에서 한국으로 귀국짐/택배 보내기 (12)
  13. 2017.06.07 중국의 다이소? 미니소 방문기 (14)
  14. 2017.06.06 북경 한인타운 왕징의 한국슈퍼 '프라임마트' (6)
  15. 2017.06.05 중국 바이두 17년 5월 마지막주 한국 남자 / 여자 연예인 인기순위 (7)
  16. 2017.06.04 주말에 하는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 (2박 3일 코스) (9)
  17. 2017.06.01 북경맛집 / 중관촌 베트남 쌀국수 맛집 (10)
  18. 2017.06.01 북경맛집 / 오도구 맛집 베스트 5 (6)
  19. 2017.05.30 중국 북경여행 : 798 예술구 (12)
  20. 2017.05.28 중국 북경여행 : 고북수진 & 만리장성 (사마대장성) (4)
  21. 2017.05.27 북경맛집 / 오도구 훠궈 맛집 (10)
  22. 2017.05.26 북경맛집 / 왕징 순댓국 (순대국?) 맛집 '순천집' (4)
  23. 2017.05.25 중국과 싱가포르의 시간대가 희한하다. (2)
  24. 2017.05.22 중국, 대체근무일 이라고 들어봤니? (4)
  25. 2017.05.21 중국 MBA : 중국 현지취업 (4)
  26. 2017.05.19 문재인 대통령 웨이보 팬페이지 (6)
  27. 2017.05.17 중국에서 외주하려면 주숙등기가 필요하다 (8)
  28. 2017.05.15 중국에서 비즈니스 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10가지 것들 (8)
  29. 2017.05.13 중국 스타트업 회사들의 과감한 초기투자, 왜? (7)
  30. 2017.05.11 중국/중화권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10)


북경을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시간 참 빨리 간다!ㅋㅠ) 이곳 호주 시드니에도 중국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중국 음식들을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자주 먹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북경의 맛집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그리운 북경의 맛집은 '하이디라오 훠궈 (海底捞火锅)' 입니다. 중국내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데, 고객 서비스가 최고인 곳이죠! 물론 맛도 좋구요! 




하이디라오가 우리나라 서울에는 진출을 했는데, 아직 시드니에는 아쉽게도 분점을 내지 않았더라구요! +하이디라오에 가시게 되면 마지막에 면요리를 꼭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거든요ㅎ




두번째는 훠궈와 비슷하지만 '스트리트 푸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라탕집 입니다ㅎ 




훠궈가 비교적 고급 음식으로 취급 되는 반면, 마라탕(麻辣烫)은 완전 서민 음식이죠ㅎ 한그릇 푸짐하게 먹어도 30RMB가 보통은 넘지 않는! 일반적인 양으로 먹으면 20RMB 수준이고ㅎ +우리나라에 분식집 있듯이 중국 북경엔 동네 곳곳마다 마라탕 식당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




세번째는 양꼬치집들 입니다ㅎ 양꼬치&맥주! 아, 진짜 맛있었는데 말이죠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꼬치집은 오도구 칭화대학교 정문쪽에 위치한 巴依老爷新疆美食 입니다. 신장음식점인데, 양꼬치가 진짜 크고 맛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ㅋㅋㅋ +이렇게까지 맛있는 양꼬치가 시드니엔 없기 때문에 지금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할 수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ㅋ




유명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인 '녹차 (绿茶)' 식당도 상당히 그리운데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곳 입니다! 물가가 비싼 시드니에 있다보니 이런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그립습니다ㅎㅠ




'녹차식당'은 가격이 비싸지도 않은데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ㅎ




그래서 여기 가면 항상 음식을 많이 주문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2-3명이서 가도 기본 5개 이상은 주문을 했죠ㅋ 그래봤자 우리돈으로 2~3만원 정도 나오니까...ㅎ




가성비가 좋다보니 여기에선 후식도 항상 챙겨 먹었죠ㅎ 


아, 갑자기 북경 가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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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8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있는 것들 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훠궈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급 땡기네요...
    멋어본 음식이라 더 그런 느낌이 ㅎ

  2. sword 2017.07.29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의 음식들이 하나하나 다 멋지고 맛이 좋아보이네요 ㄷㄷㄷ

    그리워 하실만 합니다 -0-...


    그런데 요즘 세미 베지테리언 글을 쓰시는 이유를 얼추 알것 같습니다...
    디저트 외에는 전부 고기베이스의 음식들이군요...ㄷㄷ
    평소 고기를 엄청 좋아하셨다는걸 알게 되니
    세미 베지테리언에 도전하시는것에 의아했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

    • Roynfruit 2017.07.29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저는 원래 진짜 고기 먹는 걸 엄청 좋아했답니다ㅠ 그리고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지금도 고기 생각이 안나는 건 아니구요ㅠ

      하지만 호주 시드니 식당들은 베지테리언용 음식들도 맛있는게 꽤 많이 있어서 고기가 미치도록 먹고 싶다는 생각은 다행히도
      많이 안드는 것 같아요ㅎ 중국에 있을 땐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었거든요ㅎㅠ

  3. 라오꽁 2017.07.29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헬스장에서 한시간 달리고 와서 배 꼬르륵 거리는 중에 저녁 뭐먹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위액 급분출되네요 ㅜㅜ
    호주에도 차이나타운은 있겠죠? 마라탕은 전세계 어디서나 중국현지맛으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 Roynfruit 2017.07.29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시드니에도 차이나타운이 여러개 있습니다ㅎ 마라탕도 다 판매를 하구요! 하지만... 가격이 중국처럼 길거리 음식 가격이 아니네요ㅎㅠ

  4. 청춘일기 2017.07.31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5. 블블리 2017.08.02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지난주말에 동네 아시안마켓에 다녀왔어요. 아시안마켓이라곤 하지만 뭐 중국마켓이나 다름없는 곳 입니다. 일하는 사람들도 다 중국인이고, 제품들도 대부분 중국제품들이고... 한국과 일본 상품들은 그냥 대표적인 것들만 있죠.




중국에서 먹었던 우육면이 그리워서 갔던건데요, 직접 우육면을 해먹긴 귀찮아서ㅋㅋㅋ 인스턴트라면 코너로 갔습니다ㅋㅋㅋ




제가 구매한 제품은 강사부 (康师傅) 브랜드의 홍소우육면 (红烧牛肉面, 홍샤오니우로미엔) 인데요, 강사부는 중국의 대표적 라면 브랜드 입니다.




그렇게 먹고 싶어서 사온 라면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늘에서야 개봉을 했습니다ㅋㅋㅋ 




우육면에 넣을 고기가 없었기 때문에ㅠ 라면 봉지에 있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지만ㅠ 그래도 맛있게 '보글보글' 끓고 있는 라면ㅎ




'근데, 나, 너무 큰 그릇에 담았나봐...ㅋㅋㅋ' 어쨌든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 먹었는데요, 중국에서 먹었던 '홍소우육면' 특유의 짭조름하면서도 진한 맛은 안느껴지더라구요ㅎㅠ 뭐, 인스턴트 라면에 큰 맛을 바라면 안되겠죠?ㅋㅠ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쉽다ㅠ) +그렇다고 맛이 없었던건 아니구요, 우리나라 진라면에 짭짤한 맛이 조금 더 더해진 것 같은 맛이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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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7.07.12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컵라면 먹어봤어요.
    요즘 날도 덥고 밥하기 귀찮아서ㅋㅋㅋ
    저는 육개장컵라면에 중국식 향신료가 약간 더해진 맛 같더라고요.

  2. 베짱이 2017.07.1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이 많이 탁하네요.
    향신료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희 동네를 포함해서 시드니를 돌아다니다 보면 위에 사진과 같은 상점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점들에서 호주산 영양제나 유제품들을 구매해서 중국으로 택배 보낼 수 있는데요, 제 주변 중국 친구들만 봐도 중국내 가족 및 지인들의 부탁때문에 이런 상점들을 엄청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상점에선 위챗페이로도 지불이 가능한데요, 제 친구도 친척 부탁 받아서 물건 사는거 보니까 친척한테 위챗페이로 중국돈을 받아서, 그 중국돈으로 물건을 바로 구매하더라구요. '헐, 호주에서도 위챗페이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니!'




특히 호주 유제품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유제품들은 이렇게 쌓아 놓고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유제품 중에서도 호주산 분유가 중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후아, 이런거 보니까 예전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생각나더라구요. 중국의 경제가 발전함에 있어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는 나라가 '뉴질랜드'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뉴질랜드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제품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제품들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호주도 뉴질랜드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구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친구들 중에 이런 걸로 비즈니스를 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라이브스트리밍(直播) 방송 같은 걸로 본인이 호주 생활중인걸 증명하고, 위챗 등을 통해 호주산 영양제나 유아식품들을 판매하는 거죠. 과거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블로그 등을 통해 구매대행 등을 하면서 용돈벌이를 하던 것과 비슷한데, 중국은 사람이 많다보니까 사람에 따라선 그 수익규모가 상당한 것 같더라구요. + 일부 친구들은 정말 작은 기업 수준으로 소득을 내더라구요! (부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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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1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호주에서 용돈벌이 하시는 분이 부럽네요~~~ㅠㅠ

    • Roynfruit 2017.07.10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아니고, 중국친구들이 많이 하더라구요ㅎ 중국에서 호주나 뉴질랜드산 유아식품이나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ㅎ

  2. sword 2017.07.11 0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경제수준이 좋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함을 추구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초반에는 홍콩의 분유 제품들을 싹쓸이하고
    점점 해외에 진출해있는 사람들로부터 공수하는 규모가 상당한...

    비슷하게 한국의 명동에 중국인들로 부터 온라인으로 화장품들을 판매하고 중국으로 배송하는 중국전문 업체도 있는거 봐선 규모가 역시 깡패...=_=...더라구요 ㄷㄷ

    • Roynfruit 2017.07.12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그런거 같아요. 중국에서 점점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 정말로 규모가 깡패인 것 같습니다ㅋ

  3. 분 도 2017.07.11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안 사실이군요. 중국사람들이 호주 유제품을 좋아한다는것

  4. 멜로요우 2017.07.11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매대행을 통해 용돈벌이를 하다니 대단 하신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아요!

  5. peterjun 2017.07.1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돈을 벌려면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한다...아는 게 많아야 한다... 센스가 있어야 한다... 뭐 이런 생각들이 함께 밀려오네요. ㅎㅎ
    전 중국에서 호주 유제품이 인기가 많은 걸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ㅋ


일전에 북경을 2박 3일 동안 빡세게 자유여행하는 코스를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금요일밤에 떠나 일요일까지 2박 3일간 북경에서 주말을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ㅎ 제 친구들이 저랑 술마시러 북경에 왔을 때ㅋㅋㅋ 주로 활용했던 코스죠ㅋㅋㅋ +기간도 2박 3일로 짧고, 코스 자체도 여유롭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북경여행 3대장 (만리장성, 이화원, 자금성) 중 자금성 한 곳만 포함하고 있는 코스 입니다ㅎ


[관련글 - 2박 3일 빡센 코스]

주말에 하는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 (2박 3일 코스)


* 북경 주말 (2박 3일) 자유여행 여유로운 코스


(금요일) 북경도착 -> 호텔 체크인 -> 싼리툰 (클럽 or 바 or 둘다) 

(토요일) 호텔조식 -> 천안문광장&자금성 -> 전취덕 왕푸징점 (북경오리) -> 난뤄구샹&호우하이

(일요일) 호텔조식 -> 798예술구 -> 하이디라오 왕징점 (훠궈) -> 공항




우선 금요일밤 북경에 도착하면 숙소에 짐을 풀고 북경 젊음의 거리(?)인 싼리툰 (三里屯)으로 이동을 합니다. 싼리툰은 제가 블로그에 몇 번 언급했던 곳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이태원 같은 곳 입니다ㅎ 외국인들이 자주 다니는 클럽과 바가 많죠ㅎ 클럽에 가실분들은 싼리툰공티 (三里屯工体) 쪽으로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ㅎ




싼리툰에서 노래듣고, 춤추고, 술마시며 놀다보면 공부나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들이 조금은 풀릴 거예요ㅎ




싼리툰에서 놀다 지쳐서 잠들었다면ㅋ 토요일 아침엔 적당히 늦잠을 잡니다ㅋㅋㅋ 이번엔 여유로운 2박 3일 북경여행 코스니까요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까지 챙겨 먹고 천안문광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 북경 관광지 대부분은 정말 넓고 큽니다. 그래서 많이 걸어야 하죠... 그래서 항상 배를 든든하게 채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ㅋ




천안문광장에 가서 인증샷을 찍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북경에 왔으면 천안문광장에서 찍은 인증샷 한장 정도는 있어야 하니까요ㅋㅋㅋ




뉴스 특파원들이 배경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천안문을 배경으로도 인증샷을 찍습니다ㅋㅋㅋ 위에 사진을 찍은 날은 북경 공기가 정말 좋았던 날이고, 일반적으론 북경 하늘이 저렇게까지 푸르진 않습니다ㅠ




천안문까지 구경을 했으면 자금성으로 들어갑니다. 천안문광장과 자금성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자금성에 가면 위에 사진처럼 사람은 항상 많습니다ㅋㅋㅋ




어마어마한 인파ㅋ 그리고 엄청나게 큰 규모ㅋ 너무 커서 걷다 보면 정말 지칩니다;;; 그래서 아침밥 안드신 분들은 '아침 밥을 먹고 왔어야 하는데...' 라고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ㅋ




자금성을 구경한 다음엔 왕푸징으로 이동을 합니다. 북경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거리죠ㅎ 북경 관련 여행 프로그램에 나오는 이상한 꼬치들을 파는 상점들도 많이 있는 곳이구요ㅎ 북경 길거리 음식에 도전해 보실 분들은 도전해 보시고ㅎ 구경만 하실 분들은 잠시 구경을 하다가 전취덕 (全聚德) 왕푸징점으로 이동을 합니다ㅎ




전취덕 (全聚德)은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북경오리 전문점 중 하나 입니다ㅎ 북경오리가 별로라면, 난징다파이당 (南京大排档)도 점심 먹기에 괜찮은데요, 난징다파이당에선 중국 남방 스타일의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ㅎ




배를 든든히 채웠으면 난뤄구샹으로 이동합니다ㅎ




난뤄구샹은 중국 북경판 '인사동+삼청동' 느낌이 나는 곳인데요, 주말에는 데이트 중인 중국커플들도 많이 있습니다ㅎ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은 곳이죠ㅎ




수제사탕점도 하나 있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꽤나 먹을만 합니다ㅋㅋㅋ




난뤄구샹까지 구경하고 나면 날이 조금 어두워져 있을텐데요, 호우하이로 이동을 합니다. 호우하이는 난뤄구샹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ㅎ




호우하이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분위기가 진짜 괜찮은 식당과 바들이 많이 있습니다ㅎ 야경이 잘 보일 것 같은 곳에 들어가서 밥도 먹고, 칵테일도 한잔 하면... 기분이 진짜 좋습니다ㅎ 토요일밤의 여유ㅎ




아, 난뤄구샹과 호우하이 지역에 가면 이런 망고아이스크림을 파는 곳들이 있는데요, 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 보니까 제 입맛엔 정말 안맞더라구요ㅠ 웬만하면 음식 안버리는데... 이건 다 못먹고 버렸네요ㅠ




호우하이에서 야경을 즐기며 술 한잔 한 후엔 숙소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합니다ㅎ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일요일엔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798예술구로 이동을 합니다ㅎ




798예술구는 예전 러시아 군수공장이 있던 지역을 예술가 마을로 변화시킨 곳인데, 제가 북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였어요ㅎ




위트 있는 작품들도 많고,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아요ㅎ 그래서 798예술구에서 간단히 브런치를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귀여운 판다들 +,+




798예술구를 구경한 다음엔 왕징으로 이동을 합니다. (숙소가 왕징이랑 먼곳에 있을 경우엔 체크아웃 하고 짐을 챙겨서 왕징으로 이동 합니다ㅋ 왕징에서 공항이 가깝거든요ㅋ) 그리고 하이디라오 (海底捞) 왕징점으로 갑니다ㅎ 하이디라오는 훠궈 전문점 인데요, 서비스가 정말 끝내주는 레스토랑 입니다ㅎ 식사를 끝마친 후에 공항으로 이동을 하면 되는데요, 왕징에서 택시를 타고 북경공항까지 가면 60-80RMB 정도가 나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 분들은 三元桥역으로 이동하셔서 공항선으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북경공항은 터미널이 3개가 있는데, 국제선은 2, 3터미널을 이용합니다. 2, 3터미널이 붙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터미널을 찾아 가셔야 합니다!




+기념품은 공항에서 사는 것보다 왕푸징, 난뤄구샹, 798예술구 같은 곳에서 사시는게 더 저렴한 편입니다ㅎ 품질은 보장할 수 없지만ㅋ 중국스러운(?!)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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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7.10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로운 2박 3일 버전이 참 괜찮네요
    지난번의 빡신 코스는.. 정말 빡세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2. peterjun 2017.07.10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굿굿!!!
    이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울엔 지금 장대비가 쏟아지네요..
    늘 마른 장마였는데, 올핸 비가 많이 내리네요... 물론 남쪽은 여전히 비가 더 필요하지만요. ㅎㅎ


얼마전부터 쉽고ㅋ 재미있게ㅋ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중국인 친구와 함께 만들어서 유튜브 비디오를 열심히 업데이트 중인데요, 방금 5번째 비디오를 업데이트 했습니다ㅎ 아직도 초보 유튜버라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짧고 재미있는(?) 유튜브 비디오를 통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비디오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ㅎ 많이 많이 구독해주세요ㅎ (유튜브 채널가기ㅎ)




5번째 비디오는 '오늘 우리 어디가? 뭐 먹어?' 등의 중국어 표현을 유튜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그리고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ㅎ




실제로 보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ㅠ), 저 스스로 느꼈을 땐 자막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씩 더 깔끔해지는 것 같아요ㅎ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꼈으면...ㅎㅠ)




그럼 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중국어 공부 비디오들 볼 준비 되셨나요?ㅎ


准备好了吗?ㅎ (준비되었나요?ㅎ)



* 중국어로 '오늘 우리 어디가? 뭐 먹어?' 말하기 +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 구경하기!




* 중국어로 '결혼 축하' 인사하기 + 송혜교/송중기 결혼발표 중국반응 살펴보기!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ㅎ 그리고 저희 비디오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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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춘일기 2017.07.10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언제나 로이님 블로그 보면 게으른 저를 반성하게 된다는 ㅠ.ㅠ
    고등학교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운이후 다시는 중국어는 쳐다도 안본다고 다짐했기에 ㅋㅋㅋ 로이님 채널을 자주 볼지는 모르겠지만 구독하고 갈게요. 심심하면 시청 ㅎㅎㅎ^^
    인기 유튜버 되시길 바랄게요

    • Roynfruit 2017.07.10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어 뿐만 아니라 재미난 컨텐츠들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저 엄청 게을러요ㅋㅠ

  2. sword 2017.07.10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부지런 하십니다 ㄷㄷㄷㄷ
    영상편집도 쉽지 않은데 꼼꼼한 영상... 대단하세욤!

    참고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드신다음에
    페북 광고로 중국어/한국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를 짧게 내보내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호주와 한국은 시차가 많이 나질 않기 때문에
    시간설정과 광고 타겟을 설정하셔서 짧게 몇시간이라도 내보내시면 비용 얼마 안드니 그런 광고도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Roynfruit 2017.07.10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ㅎ 안그래도 페북 페이지를 이용하고 있기는 한데, 다시 한번 잘 알아봐야 겠네요. 타겟팅 대상도 좀 보고ㅎ

  3. peterjun 2017.07.10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굿 ^^
    이번에 친구 집에 놀러가서 제가 좋아요 누른 영상 살펴보다가 다시 한번 봤어요.
    그리고... 따라해봤더니 옆에서 친구가 중국어 배우냐고 묻더라구요. ㅋ

  4. 2017.07.11 0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7.07.12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언 감사합니다ㅎ

      안그래도 중국 플랫폼을 대상으로 (아무래도 유튜브는 중국에서 접속이 안되니까ㅠ) 영상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조언도 받고 나니... 진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다만...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한국말로 하는 영상들보단 얼굴 하얀^^; 백인들이 하는 영상들이 인기가 많은데, 중국도 비슷한 트렌드라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ㅋㅠ

    • 2017.07.1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7.07.1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조언 감사합니다ㅎ

      유튜브와 비슷한 플랫폼들이 중국에도 있어서 그 플랫폼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도 제작해 보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sword님 말씀 들으니까 진짜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일단 저를 조금 잘 가꾸고ㅋ 시도해 봐야 겠어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중국 QQ뮤직 한국가요 음원순위를 몇 번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제가 매주 매주의 순위를 포스팅 하는게 아니다보니 직접 검색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조금 계시더라구요ㅎ그래서 오늘은 중국 QQ뮤직에서 음원순위 확인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ㅎ




먼저 중국 QQ뮤직 싸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메인 싸이트에 접속하면 신곡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중국, 홍콩/대만, 유럽/미국,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신곡들이 차례대로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한국가요 신곡페이지를 클릭해보니, 방탄소년단의 Come Back Home, 이효리의 Black, 데이식스의 Every DAY6 July, G.Soul의 술버릇이 보이네요ㅎ




여기서 커서를 조금 더 밑으로 내리면 排行榜 (파이항방, PaiHangBang) 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排行榜 은 순위차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중국어 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순위를 확인할 수 있겠죠? 상세 순위를 확인하기 위하여 '全部' 버튼을 눌러 줍니다ㅎ




그럼 가장 먼저 하루 전날의 일일 음원차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건 중국가수를 포함한 전체 음원순위 입니다.




오늘은 7월 7일이니까, 여기에서 7월 6일자 일일 종합 음원순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한국가요 중엔 방탄소년단의 Come Back Home이 10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Top10에 포함된 유일한 비중국어 가요였다는!!!)




저희의 목표는 한국가요들의 순위를 확인하는 거였죠? 여기서 '巅峰榜·韩国' 메뉴를 클릭하면 한국가요들의 중국 QQ뮤직 내 주간 음원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ㅎ 현재 7월 5일-11일 까지의 주간 음원순위 중간 집계 현황이 가장 먼저 눈에 보였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돌인ㅋ 에이핑크의 FIVE가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ㅎ 


+ 위에 날짜 옆에 '<,>'를 클릭하면 다른 기간 동안의 순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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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7.08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말로만 들었던 실시간을 여기서 다시 느껴보네요 ㄷㄷ
    이효리의 음반까지 ㄷㄷㄷ

  2. GeniusJW 2017.07.08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나중에 한 번 구경해봐야겠네요~

  3. peterjun 2017.07.10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실.....
    로이님이 그냥 소개해주시는 거 보는 게 더 좋... ㅋ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서 이것저것 살펴보는 것도 좋겠네요. ^^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벌써 7월. 벌써 하반기.



오늘은 17년 6월 마지막주, 그러니까 상반기 마지막주 중국 바이두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 순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ㅎ 바이두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순위는 참 오랜만에 확인해 보네요. 거의 두달만? 그런데 사실 두달전이랑 큰 변동은 없는 것 같아요ㅎ




우선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9위는 이종석, 8위는 EXO의 세훈 입니다. 그리고 7위는 '태양의 후예'로 중국을 강타했던 송중기, 6위는 이제는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황치열 입니다. 개인적으론 무언가 황치열은 황치열이란 한국이름보다 황쯔리에라는 중국식 이름이 더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 것 같기도 합니다ㅋ




5위는 박시후, 4위는 박유천 입니다. 그리고 3위는 '런닝맨'의 김종국, 2위는 정지훈, 비 입니다. 대망의 1위는?ㅋㅋㅋ 변함없이 항상 1위라 이젠 긴장감이 없는 것 같네요ㅋㅋㅋ 어쨌든, 1위를 발표하자면ㅋ 1위는 김수현 입니다ㅋ



아, 그런데 오늘 바이두에서 김수현을 검색해 봤더니, '김수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니?' 하는 퀴즈가 나오더라구요ㅋ 근데 한국인인 제가 풀기에도 쉽지 않았어요ㅋ 여러분도 한번 풀어 보시겠어요?

 



'드림하이2'에 김수현이랑 같이 출연한 사람은? 저는 티아라 지연을 선택했습니다ㅋ

+ 포스팅 하는 도중에 '그런데 김수현은 드림하이1'에 출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검색해 봤더니, 김수현이랑 지연이랑 '드림하이2'에 카메오 출연을 했었군요ㅋㅋㅋ 




김수현이랑 동갑인 사람은? ㅋㅋㅋ 김수현 나이도 모르는데ㅠ 김수현이랑 동갑인 사람을 알리가...ㅋㅠ 이건 그냥 찍었습니다ㅋㅋㅋ




다음 중 김수현이 부른 노래는? 김수현 사진 있는거 골랐습니다ㅋ




2012년에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는? 보기중에 아는 영화가 '도둑들' 밖에 없어서 '도둑들' 선택했습니다ㅋㅋㅋ




다음 중 김수현이 부른 노래는? 역시 아는게 '드림하이' 밖에 없어서 드림하이를 선택했습니다ㅋㅋㅋ




마지막 문제, '드림하이'에서 김수현이 맡은 역할은? 저는 송삼동 선택했습니다ㅋ 제가 이건 확신을 가지고 풀었죠ㅋㅋㅋ




두구두구두구ㅋ 결과를 확인해 보니... 다 맞았네요! 동갑인 사람은 찍었는데, 맞았나봐요ㅎ 몇몇 문제들은 꽤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제 결과가 89%의 다른 참여자들 보다 우수하다고 하는 걸로 봐서 11%는 저처럼 모든 정답을 맞혔나봐요. (김수현의 인기, 정말 대단하다...ㅋ)




한국어로 이런 문제가 출제 된다면, 여러분들은 몇 문제나 맞추실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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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끼아또같은 남좌 2017.07.04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현씨 인기가 엄청 오래가네요 ㅎㅎ 아쉬운것은 이번 영화가.. 너무 혹평이 심해서.. 영화를 선택하는 안목이 조금 아쉬울 따름이네요.. 소속사에서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 sword 2017.07.04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현이... 대단하긴 하네요 ㄷㄷㄷㄷ

    중국이 거대한 땅덩이라 그런지 한번 정상의 반열에 오르면
    좀처럼 잘 식지 않은거 같아요... 이런건 또 좋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김수현의 이번영화는... 가족영화라서.. 피하기 어려웠나 싶기도 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 Roynfruit 2017.07.04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것 같습니다. 중국의 한지방이 아닌 전지역에서 인기를 얻는게 어려운만큼, 한번 그 단계로 올라가면 그 인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ㅎ

  3. peterjun 2017.07.04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절반도 못맞추겠네요. ㅋ
    개인적으로 김수현씨... 너무 좋아하는데.....
    계속 잘 되었으면 하는 배우 중 하나이기도 하네요.
    순위 변동이 확실히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한국과 다르기도 하고요.
    황치열씨도 참 좋아요. ^^


오래전부터 직접 유튜브 (YouTube)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내 첫번째 비디오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습니다ㅎ




호주생활에 관련된 영상들도 업로드할 것 이지만, 기본적으론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할 수 있는 영상들을 만들어서 올릴 예정입니다ㅎ 그리고 혼자 영상을 만드는 건 아니고 중국친구와 함께 만들어서 올릴 예정 입니다ㅎ (본토발음으로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해요!ㅋ)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할 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실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구독 버튼도 눌러주실거죠~?ㅎ 




이건 저희가 만들어서 올린 첫번째 비디오 영상을 캡쳐한건데요, 첫번째 주제는 '중국어로 Do you know 시리즈 말하기' 입니다ㅎ 간단히 중국어를 배우면서 저랑 같이 영상을 만들게 된 중국친구가 얼마나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아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ㅋ




과연 이 친구가 싸이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두 유 노우 싸이?'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ㅎ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저희의 첫번째 비디오를 보고 '라이크' 버튼도 꼭 눌러주세요ㅎ


+ 다만... 처음으로 만든 비디오라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ㅠ 하지만 앞으로 점차 더 재미있고 유익한 비디오들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ㅎ 많이 많이 구독해 주시고, 중국어를 포함해서 중국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저희 유튜브 채널을 추천해 주세요!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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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6.29 0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제가 세번째 구독자네요

    그런데 저.... 왼쪽분이 한국분이신줄 알았..........................

    ..... ;;;;..... 저는 중국에 대해 호감이 있어서 그런지 중국말은 역시 멋지네요 ㄷㄷㄷ

    • Roynfruit 2017.06.29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중국친구가 조금 더 한국인 같고, 제가 조금 더 중국인 같죠?ㅋㅋㅋ 제가 중국에 너무 오래 있었나 봐요ㅋㅋㅋ

  2. peterjun 2017.06.30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구독했어요. ㅎㅎ
    자막으로 보충 설명을 지금보다 좀 더 넣으면
    더욱 더 알찬 영상이 될 것 같아요. ^^
    그래도 말씀을 잘하시네요.... 영상 계속 만드시면 많이들 보실 것 같아요.



중국 최대음원 싸이트인 QQ뮤직에서 한국노래들이 다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한국노래들이 QQ뮤직에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ㅎ


자, 그럼 지금부터 17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의 QQ뮤직 한국노래 주간 음원순위를 확인해 볼까요? 

 



10위는 데이식스의 반드시 웃는다, 9위는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8위는 아이콘의 BLING BLING, 7위는 하이라이트의 CALLING YOU, 6위는 싸이의 팩트폭행이 차지했습니다. 6-10위권 순위를 보고나니 한국에서 인기있는 가수들이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5위는 개인적으로 해체가 너무나 아쉬운 걸그룹인 씨스타의 LONELY, 4위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정말 정말 많은 지드래곤의 무제 였습니다. 3위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 아이유의 팔레트, 그리고 2위는 또 지드래곤의 노래였습니다. 지드래곤의 노래가 TOP5에 2곡이나 진입해 있네요.


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 (어차피 위에 순위 캡쳐한 사진 다 보이는데... 그래도 효과음ㅋㅋㅋ) FT아일랜드의 Wind 였습니다. FT아일랜드의 노래도 TOP10에 2곡이나 진입해 있네요ㅎ 


지금까지 중국 최대 음원 싸이트인 QQ뮤직의 한국노래 주간 (6월 14일 - 20일) 음원순위를 살펴 보았는데요, 한국내 음원순위하고 비슷한 것 같나요? 아니면 약간의 시차(?)가 있는 것 같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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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밓쿠티 2017.06.23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음원 순위랑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아주의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지만요 ㅋㅋㅋ신기하네요 역시 보편적인 취향이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2. sword 2017.06.23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있지 않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그룹의 이름은 아는데
    지드래곤은 대단하네요...
    씨스타는 좋아했는데 해체한다니 아쉬워요

  3. peterjun 2017.06.23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지드래곤 인기 대단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지드래곤 참 좋아해요... ^^


오늘은 지금까지 한국인 지인들이 중국에 왔을 때 호불호 없이 가장 잘 먹었던 중국요리 3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목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요리' 라고 적었지만, 무언가 '한국인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요리'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




첫번째는 '탕추리지 (糖醋里脊)'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짜장면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중국음식인 탕수육과 비슷한 맛 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인 입맛에 당연히 잘 맞겠죠?ㅎ




하지만, 보통의 경우 중국의 탕추리지는 '찍먹이냐, 부먹이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개의 경우 이렇게 양념이 묻혀져 나오거든요ㅎ '糖醋' 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새콤달콤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 딱'인 것 같습니다ㅎ




두번째는 '시홍시차오지단 (西红柿炒鸡蛋)'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토마토 계란 볶음' 인데요, 역시 달달하니 맛있습니다ㅎ 중국음식을 별로 안좋아했던 한국인 동기도 이 음식만큼은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랑 중국식당가면, '시홍시차오지단'은 무조건 주문을 했었죠ㅋ




마지막 세번째 중국요리는 '공바오지딩 (宫爆鸡丁)' 입니다. 닭고기와 땅콩이 주재료인 요리인데요, 역시 약간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가끔씩은 매운 경우도 있지만, 마비되는 매운 맛인 '마라'인 경우는 아직까지 못봤습니다ㅎ


생각해보니 3가지 음식다 약간은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음식들인 것 같네요ㅎ 아, 그리고 이 3가지 음식들은 보통의 중국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ㅎ 그래서 중국여행 갔다가 어떤 음식을 시켜야할지 모를 때, 부담없이 '안정빵'으로 시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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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탕중독 2017.06.22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꿔바로우가 제일좋아요!

  2. 신기한별 2017.06.23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운데 토마토계란볶음은 한국인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요..

  3. peterjun 2017.06.23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음이 어렵네요.. 토마토계란볶음은 저도 먹어봤어요.
    판교에 괜찮은 양꼬치집이 있는데, 거기 이 요리가 맛있다 해서 맛봤네요.
    괜찮더라구요. ^^

    • Roynfruit 2017.06.23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ㅎ 토마토계란볶음은 진짜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ㅎ 요즘엔 한국에도 양꼬치집을 포함한 중식집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ㅎ 예전에는 짜장면 파는 한식(?) 중국집들만 많았던거 같은데ㅎ

  4. 피치알리스 2017.06.2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요리는 같은 것 같으면서도 생소하네요.
    그래서 더 땡기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배달할 때 주로 짜장 짬뽁 탕수육인데, 이런 중국요리는 이제껏 살면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궁금해요.


얼마전에 QQ뮤직에 한국음악 순위표가 다시 생겼다는 기사들이 떴었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한국 가수들이 QQ뮤직 전체음악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그럼 6월 11일자 QQ뮤직 음원순위를 살펴볼까요?ㅎ +한국 가수들 순위가 아니라 전체 순위 입니다 :)




지드래곤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지드래곤의 무제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드래곤은 TOP5에 포함된 유일한 외국가수네요ㅎ




지드래곤은 무제 외에도 2곡을 TOP10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FT아일랜드의 Wind도 TOP10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TOP10에 외국곡은 총 5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중 4곡이 한국곡이라니 무언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ㅎ 다른 외국곡 1곡은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데이비드 게타 (David Guetta)의 2U 였는데요, 이렇게 보고나니 지드래곤과 FT아일랜드가 더 대단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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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6.12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지드래곤!!!
    멋지네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음악을 많이 듣지는 않네요. ㅎ

  2. 멜로요우 2017.06.12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지드래곤!! 역시 1위인거는 어디에서도 변함없네요~

  3. sword 2017.06.13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 드래곤은
    중국에서 새 앨범 발표 첫날 매출이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역시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ㄷ

  4. 밓쿠티 2017.06.13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가수들이 열일하고 있나봐요 ㅋㅋㅋㅋ여러모로 대단하네요^^


드디어 어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있다가 또 떠날 것이긴 하지만ㅠ)




'북경아, 再见!' 뭐, 저의 커리어상 중국, 특히 북경은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떠나려니 아쉽더군요. 물론 떠나면서 기분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역시나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ㅠ


그런데 저는 북경을 떠나는 아침까지 난리법석을 떨어야만 했습니다. 친구들하고 작별의 정을 나눈다고 맨날 술만 마시고 귀국짐을 안쌌었는데요... 귀국짐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구요! 원래는 추가요금을 조금 내더라도 비행기 타면서 짐을 다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ㅠ


그래서 먼저 떠났던 동기들의 추천을 받아 떠나기 전날에서야 '세종국제물류'에 연락을 했습니다. 다행히 하루 전날 연락했음에도 친절하게 예약을 받아 주시더군요ㅎ (고맙습니다!ㅋ)




택배로 보낼 짐들을 정리해 놓으니까, '세종국제물류' 기사님이 가지고 오신 박스에 짐들을 알아서 잘 정리해서 담아 주시더라고요ㅎ




가격은 기본 20kg 320원에 추가 1kg당 16원 이었는데요, 저는 무거운 책 같은게 조금 많아서 2박스에 무게가 45.2kg이 나와서 723원을 지불했습니다. 아, 한국까지의 배송은 평균적으로 1주일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ㅎ


+ 제가 연락했던 세종국제물류 담당자 위챗 s13811953325 (한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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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율비의 취미생활 2017.06.09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배송비가 이렇게 싸다니 정말 놀랍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 율비의 취미생활 2017.06.09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ㅋㅋㅋ 중국 원이었군요!
    중국에서 165원이라면 한국에서는 2만 7천원 정도 하는 것 맞나요?ㅎㅎ

  3. 히티틀러 2017.06.09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국할 때 제일 문제되는 게 짐이죠.
    갈 때도 만만치 않았는데, 올 때는 더 늘어나니...
    그래도 직접 가지고오는 거보다는 택배를 부치는게 편하죠ㅎㅎ

  4. sword 2017.06.10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귀국짐이 꽤 많으셨을텐데
    짐 싸느라 고생하셨을께 선합니다 ㄷㄷㄷㄷ

    집 정리하는것도 만만치 않으셨을텐데... ㄷㄷ

    이제 한국이시군요
    시간 금방이네요... 그런데 다음은 어디로 가시나요?

  5. 베짱이 2017.06.11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ems 만 생각했는데.. 이런 배송 서비스도 있군요.
    상당히 저렴하네요.

  6. peterjun 2017.06.12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처리하셔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에 많이 달리셨군요. ㅎㅎ


얼마전에 '미니소'가 한국시장에까지 진출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2015년 쯤에 중국 북경에서 미니소를 보고, '우와 이건 뭐 완전 다이소랑 똑같네. 다이소 짝퉁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 미니소가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동남아 등으로 해외진출을 하고 있더군요. 이런 현상을 보며 '중국의 자본이 참 무섭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기사를 보고 오랜만에 북경 오도구에 위치한 미니소에 방문해 봤는데요, 브랜드 디자인이나 이름까지 '다이소'랑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컨셉도 비슷합니다. '10元 샵' 이죠.

 



그런데 요즘 북경에선 이 '미니소' 매장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도구에만 이렇게 제가 방문했던 다이소 바로 맞은 편에 또 다른 미니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놀라운 건 두 매장 모두 손님으로 항상 가득차 있다는 거고요.




저는 미니소에서 화장솜을 종종 구매하는데요,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걷다보면 쉽사리 '미니소' 매장을 찾을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미니소'의 성공요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이 실현되는데는 중국 자본의 힘이 크게 작용했을 거라 생각되고요.




다이소가 그러하듯, 미니소에는 없는 물건 빼고 다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합니다.




오도구 매장엔 화장솜, 마스크팩 등등의 미용관련 용품이 주로 매장 전면에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ㅎ




세안을 위한 진동 브러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겨우 79元, 우리돈 15,000원 수준 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클라라소닉 제품을 10만원 이상을 주고 구매를 했었는데... 15,000원 이라니... 물론 성능차이가 당연히 있겠지만... 그래도 가격이 정말 대박적...!




무언가 '애플' 스러운 느낌의 이어폰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및 키보드도 판매하고 있죠. 저도 예전에 여기서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구매해서 아이패드 등이랑 연결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보조배터리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가장 큰 경쟁자가 미니소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조금 더 튼튼해 보이긴 하는데, 미니소 보조배터리는 디자인이 조금 더 귀엽더라고요ㅎ




셀카봉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튼튼하게 생긴 것 같은데, 가격은 단돈 15元! 우리돈 3000원도 안되는 수준?!




컵, 과도 등의 주방용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제품들이 너무 싸구려처럼 보이진 않았어요.




판매되고 있는 생활용품들 역시 'IKEA' 느낌이 약간 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얼마전에 읽었던 기사에서 미니소를 '유통업계 대륙의 실수'라고 표현했었는데, 진짜 그런 느낌(?!)이 들긴 들더라고요ㅎ




제가 중국에 있으면서 '一分钱一分货 (한푼으론 한푼가격의 물건 밖에 못산다,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을 믿게 되었는데, '미니소'가 중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물건을 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저에게 조금은 준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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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7.06.07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단순히 다이소 짝퉁 브랜드라고만 생각했는데, 중국 브랜드였군요.
    한번도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신촌이나 강남 쪽에서 지나가면서 보긴 했어요.
    유통업계 대륙의 실수라니, 요즘에 대륙의 실수가 참 많네요.
    샤오미도 그렇고ㅋㅋㅋㅋㅋ

  2. peterjun 2017.06.07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본이 무섭긴 하네요.
    얼만든지 비슷한 게 생길 순 있지만, 너무 따라한 것 같은 디자인... ㅋ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좋긴 한데... ㅎㅎ

  3. 베짱이 2017.06.07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동네에도 미니소 매장이 보이더군요. ㅋㅋ
    소비트렌드 돌고 도는 느낌이네요.

  4. 멜로요우 2017.06.07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소도 한국에서 한번씩 보는데 저는 사실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비슷했던거같아요.ㅠ

  5. 청춘일기 2017.06.08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품질은 둘째치고 가격에 눈돌아가는 곳이었어요 ㅎㅎ
    간혹 인형같은 것들은 저작권 안주고서야 이 가격에 팔 수 있나 싶은 것들도 있어서 놀랐답니다

  6. sword 2017.06.08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다이소 + 이케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왠지 대단한 혼종의 느낌?
    심지어 녹색 키보드는 갖고 싶네요 ㅋㅋㅋㅋ

  7. 밓쿠티 2017.06.11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미니소가 생겨서 몇번 구경했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매장보다 여기가 더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ㅋㅋㅋ다른 것보다 문구류나 전자제품 쪽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북경의 한인타운인 왕징에는 한국슈퍼가 상당히 많습니다. 1-2개 수준이 아니라 정말 많습니다ㅋ




뭐, 한국슈퍼 뿐만 아니라 한식당, 한국 미용실 등등도 많습니다.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카페베네 등도 있고요ㅎ '와라와라,' '돈치킨' 같은 술집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학부생활을 한 한국인 친구가 중국에서 학부생활 했으면 자기 성격상 공부 하나도 못했을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죠. 한국음식, 한국술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데다가, 미국의 한인타운 음식점이나 술집과 비교해서 가격도 많이 저렴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원래 외국에서 소주는 비싸서 잘 못 마시는데, 중국에선 소주가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서 자주 마시게 되죠ㅎ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ㅋ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북경 왕징의 한국슈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프라임마트'가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한국슈퍼 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은 없어요ㅋㅠ 사실, 왕징 3구 어딘가에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잘 몰라요ㅋㅠ




그럼 어떻게 구매를 하냐구요? '네이버 밴드'를 통해서 구매합니다. 사장님께서 밴드에 이렇게 매일 매일 판매중인 메뉴와 가격들을 업데이트 해주시는데요, 댓글로 주문을 하면 거의 30분 안에 배달을 해줍시다. 그리고 돈은 사장님이랑 위챗 (웨이신) 친구 맺은 다음에, 위챗페이로 지불하죠ㅋ 진짜 편한 신세계ㅎ +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이런 편안한 신세계를 알려주신 동기형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ㅋ




메뉴를 올려 주실 때 이렇게 사진을 같이 올려 주셔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배달 오는 것들 보면 사진이랑 큰차이가 없는 것 같고요ㅎ




이렇게 야채들도 팔아요ㅎ 가격은 전체적으로 중국마트 보다 조금 비싼편인 것 같긴 한데, 확실히 조금 더 깔끔하고 깨끗한 상태로 배달이 오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



원래 북경을 떠나기 전에 '프라임마트'를 한번쯤 실제로 가보는게 목표 였는데, 정말로 가볼 기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편하니까, 몸이 게을러 지는 느낌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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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멜리온 2017.06.06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한인타운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가게가 정말 많긴 하네요~ 한글도 많이 보이고...
    심지어 많이 보던 브랜드들까지...!
    프라임 마트란 곳도 뭔가 낯익습니다.

  2. peterjun 2017.06.07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애용하지만, 실제론 가본 적이 없다니... ㅋ
    역시 요즘 우린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곳에서 마음껏 한국슈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네요.

  3. sword 2017.06.08 0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분 내 배달 ㄷㄷㄷㄷㄷㄷ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소주도 저렴하다니...신세계네요 ㄷㄷㄷ



    한국과 가까운게 제대로 느껴집니다 ㄷㄷㄷ


오늘은 '중국 바이두 17년 5월 마지막주 한국 남자 연예인 & 여자 연예인 인기순위'를 공유합니다ㅎ


 두구두구두구~ 그럼 지금 부터 누가 'TOP 10'에 포함되었는지 확인해 볼까요?ㅎ



 먼저 한국 연자연예인 인기순위 입니다!



한국 여자 연예인 인기순위를 보면 가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10위권을 살펴보면, 10위에 이태임이 오른 것을 제외하곤, 6-9위가 모두 가수 입니다. 그런데 또 재미있는 건 8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태연을 제외하곤, 모두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가수들 이라는 점 입니다.


9위는 미쓰에이의 연기돌 수지, 7위는 아이유, 6위는 f(x)의 크리스탈, 정수정 입니다.




5위는 '런닝맨'의 송지효, 4위는 서현진 입니다. 송지효는 '런닝맨' 때문에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다는 걸 원래부터 알고 있었는데, 서현진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줄은 몰랐네요ㅎ


3위는 에이핑크의 윤보미, 2위는 소녀시대의 연기돌 윤아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전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가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순위 입니다!



남자 연예인들의 득표수를 보면 여자 연예인들의 득표수 보다 높은 편입니다. 한국 여자연예인 인기순위 1위인 제시카가 6500표 정도를 받았는데,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순위 6위인 황치열이 2만표 정도를 받았으니까요.


어쨌든(!) 순위를 살펴보면, 10위는 EXO의 세훈,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8위는 '태양의 후예'로 중국을 완전히 한번 휩쓸었던(!) 송중기, 7위는 '상속자들' 등 다수의 한류드라마를 히트시켰던 이민호, 6위는 황치열이 차지했습니다.




5위는 박시후, 4위는 JYJ의 박유천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3위는 정말 오랫동안 중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비, 정지훈이 차지했고, 2위는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 이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대망의 1위는 김수현 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 순위를 보면서 김수현이 1등이 아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보너스로 중국 연예인을 포함한 전체 인기순위 TOP 10 입니다!



김수현과 김종국은 여기에도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는데요, 김종국은 10위, 김수현은 무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ㅎ 무언가 진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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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6.05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현씨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ㅋ

  2. 히티틀러 2017.06.05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진씨와 이태임씨가 10위권에 있는 건 좀 의외네요.
    현지에서 그분들이 출연한 드라마가 인기 있었나 싶기도 하고...
    남자연예인들의 경우에는 늘 비슷비슷한 분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 Roynfruit 2017.06.06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들은 한류팬들 사이에서도 금방 같이 인기를 끌더라고요. 서현진씨는 그래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태임씨는 저도 아직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ㅎ

      남자연예인들은, 특히 상위권은, 상당기간
      순위가 되게 확고한 듯한 느낌 입니다.

  3. 밓쿠티 2017.06.06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가 1위라니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더 활동을 활발하게 하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4. sword 2017.06.08 0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현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제시카는 탈퇴할만 하네요...
    홍콩에서 살면서 활동한다더니 그만큼 중국에서 제대로 활동하는거 같아요 ㄷㄷㄷㄷ


오늘은 2박 3일 짜리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ㅎ 스케쥴은 직장인분들이 금요일밤 퇴근 후에 비행기 타고 북경에 도착해서 주말간 '빡세게' 여행하는 걸로 짜봤습니다ㅎ




 참고사항


+1. 북경 3대 관광지를 꼽으라고 하면 '만리장성, 자금성 (고궁), 이화원' 인데, 2박 3일 코스론 북경 외곽에 위치해 있는 '만리장성'에 가는 건 조금 무리일 듯 싶어서, 일정에서 만리장성은 뺐습니다ㅠ


+2. 북경을 자유여행 하실 땐 '바이두지도 (百度地图)' 어플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북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대부분 엄청나게 큽니다. 무더운 여름에 많이 걸으려면 힘들겠죠...? 그래서 북경은 더운 여름보단 시원한 봄가을이 여행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정요약 -> '빡센' 2박 3일 버전 입니다!


[금요일]

금요일 밤 늦게 북경 도착 -> 숙소로 이동 -> 짐 풀고 바로 싼리툰으로 이동


+ 숙소는 왕푸징 등의 도심지역에 잡는 걸 추천합니다.


[토요일]

(오전 8시~) 간단한 조식 -> (오전 9시~) 천안문 광장 -> (오전 10시~) 자금성/고궁 -> (오후 1시~) 왕푸징 -> (오후 1시 30분~) 전취덕 왕푸징점 '북경오리' -> (오후 3시~) 왕푸징 다시 관광 -> (오후 4시 30분~) 실크마켓 -> (오후 6시) 하이디라오 '훠궈' -> (오후 8시) 난뤄구샹&호우하이


[일요일]

(오전 10시~) 금정헌 아점 -> (오후 12시~) 이화원 -> (오후 3시~) 오도구에서 늦은 점심 -> 비행시간에 맞춰 인근 학교 구경 / 마사지 / 공항이동




우선 금요일 밤 몇시에 도착했는지와 상관 없이 '싼리툰 (三里屯)' 으로 이동을 합니다! 새벽도 상관 없습니다ㅋ




'싼리툰'은 시간이 늦어질 수록 더욱 붐비는 그런 곳이니까요. 서울의 '이태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ㅋ) 유니클로인 '싼리툰점' 앞에서 인증샷을 한장 찍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ㅋ




'싼리툰'에는 바도 많고, 클럽도 많습니다. 클럽에 가실 분들은 '三里屯工体' 쪽으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론 '엘리먼트'를 추천합니다ㅋ 




북경 싼리툰에서 '중국의 불금'을 즐기느라 피곤 하시겠지만, 토요일은 아침 일찍 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에겐 2박 3일이란 시간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호텔 조식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천안문 광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 '여권' 꼭 챙겨서 다니세요~ 북경엔 여권 없으면 출입 불가능한 여행지들이 꽤 있습니다! 예를들면, 천안문광장이나 자금성 처럼요ㅋ




천안문광장 맞은편에 자금성 (고궁)이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 프로그램의 중국 특파원들이 자주 뒷배경으로 사용하는 '모택동'의 사진이 걸려 있는 천안문도 '당연히' 이곳에 있습니다ㅋ 북경의 '메인 사진 스팟' 이죠ㅋ + 참고로 위 사진은 제가 2004년 1월에 북경에 처음으로 여행을 와서 찍은 사진 입니다. 10년 이상된 오래된 사진이네요ㅋ




자금성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미 천안문광장에서 엄청난 인파로 한번 놀라셨을 수도 있지만, 자금성에서 아마 한번 더 놀라실 겁니다ㅋ 엄청난 인파와 엄청난 규모 때문에 말이죠...ㅋ




자금성을 보고 있으면 과거 중국의 파워가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너무나 월등히 앞서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것들을 배우려 하지 않았고, 그것이 중국을 점점 뒤쳐지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금성을 보고 있으면 '정말 다른 나라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긴 했던 것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금성 / 천안문 관련 포스팅 보기




자금성 구경을 끝낸 다음엔 북경내 가장 오래된 상업거리인 왕푸징으로 이동을 합니다. 




왕푸징엔 길거리 음식들 (TV에도 많이 나왔던 움직이는 벌레 꼬치 라던지, 초두부 같은 것들 포함....)도 많고, 기념품 가게도 많고, 화려한 백화점들도 많습니다ㅎ


 왕푸징 아이스크림 맛집 관련 포스팅 보기




왕푸징엔 '북경오리' 전문점 전취덕 (全聚德)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내내 걸어 다니느라 피곤하셨을 텐데, 맛있는 북경오리로 체력 보충을! ㅎ




북경오리를 맛있게 먹은 후엔 다시 왕푸징을 구경합니다ㅎ 볼거리가 꽤나 많거든요ㅎ


 전취덕 관련 포스팅 보기 (왕푸징점은 아니고 왕징점)




왕푸징을 조금 더 구경한 후엔 짝퉁시장인 실크마켓 (秀水街)으로 이동을 합니다.




실크마켓에선 의류, 가방, 전자제품 등등의 다양한 짝퉁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재미로 둘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를 할 땐 상당한 '흥정능력'이 요구 됩니다ㅋ


 실크마켓 관련 포스팅 보기




실크마켓을 구경한 후엔 인근 '하이디라오 (海底捞)'로 이동을 해서 저녁을 먹습니다.




'하이디라오'는 친절한 서비스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 훠궈 프랜차이즈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딤섬 프랜차이즈인 '금정헌 (金鼎轩)'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이죠. 여기서 '면 (面)'을 주문하면, 눈 앞에서 춤추는 것처럼 면을 뽑아서 탕에 담궈 줍니다. 그래서, '면'은 꼭 한번 주문해 보시길 바랍니다ㅎ


 하이디라오 관련 포스팅 보기





'하이디라오'에서 배를 채운 후엔 '난뤄궈상 (南锣鼓巷) & 호우하이 (后海)'로 이동을 합니다.




'난뤄구샹 & 호우하이'는 우리나라의 인사동&삼청동 같은 곳으로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호우하이'는 큰 호수를 끼고 있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들도 많고, 밤엔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호우하이의 야경이 아름다운데요, 호수 옆자락에 있는 라이브바에서 술한잔 하며 짧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즐기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ㅎ


 난뤄구샹 & 호우하이 관련 포스팅 보기




금요일밤 부터 토요일 밤까지 이틀을 신나게 달렸으니, 일요일 아침엔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도 괜찮겠죠?




일어나선 숙소 인근의 '금정헌 (金鼎轩)'을 검색해 봅니다. 아까 '하이디라오' 훠궈를 소개하면서 잠시 언급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딤섬 프랜차이즈 이죠ㅎ




금정헌에 가서 '마치 홍콩 사람처럼ㅋ' 딤섬으로 아점을 해결 합니다ㅎ 그리고 여유도 조금 즐겨 줍니다ㅎ


 금정헌 관련 포스팅 보기




배를 채운 후엔 '이화원'으로 이동을 합니다ㅎ




이화원은 엄청나게 큰 인공호수가 있는 곳으로, 하루만에 걸어서 다 보려면 정말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중요한 스팟들만 구경하고 나오는게 편할 수 있습니다. 하하;;




이화원엔 작은산(?)도 하나 있는데, 그 산도 '인공산' 입니다. '인공호수'를 만들기 위해 퍼낸 흙으로 만든 산이죠...;;;


 이화원 관련 포스팅 보기 (feat. 민족원&만리장성)




이화원 구경을 마친 후엔 북경의 대학로 (또는 신촌)인 오도구 (五道口)로 이동해서 조금은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마라탕, 란조우라면, 우육면' 등 중국식 면요리를 한번 드셔 보는 걸 추천하지만...




2박 3일간 한국음식을 한번도 안드셔서 힘드시다면, 오도구에서 한식을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ㅎ 왕징과 더불어 오도구에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살고 있어서, 한식집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거든요ㅎ




점심을 먹은 후엔 비행시간에 맞춰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여유롭다면 오도구 이윤당 (颐润堂) 등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푸시거나, 오도구 인근의 학교들을 구경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둘다 해도 좋구요ㅎ




위에서 잠깐 오도구를 북경의 대학로 또는 신촌으로 표현 했었는데, 오도구엔 학교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인 칭화대와 북경대도 모두 오도구에 위치해 있죠ㅎ 참고로 위의 사진들은 칭화대학교 인데요, 칭화대 건물들은 상당히 크고 서구화 되어 있는 편입니다.




반면에 북경대는 아기자기하고 중국 전통양식의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ㅎ




이렇게 북경을 여행하고 나면 만리장성을 못본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나 알찬 일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다만 처음부터 이야기 했듯이 워낙 빡센 일정이기 때문에... 엄청 힘들긴 하겠죠?ㅎ


지금까지 강한 체력이 필요한 '2박 3일 중국 북경 자유여행 코스 추천' 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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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7.06.04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지리는 잘 모르지만, 얼핏 보기에도 좀 빡세보이기는 하네요ㅋㅋㅋ
    본인의 체력이나 상황에 따라서 짜주신 일정에서 조금만 조정하면 되니, 준비할 시간이 적으신 분들께도 좋을 거 같아요.
    맛집 추천도 해주시고...
    하이디라오는 명동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 유명한 훠궈 프랜차이즈였군요.

    • Roynfruit 2017.06.05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아마 이렇게 돌면 거의 주요 스팟에서 사진을 한번씩 다 찍는거에 의의를 두는(?!) 여행이 될 것 이고요, 본인의 취향에 따라 방문지를 조금 조율하면 여유롭게도(?)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디라오는 제가 알기론 중국에서 유명한 음식 프랜차이즈 중 하나 입니다ㅎ

  2. 밓쿠티 2017.06.05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저렇게 돌아다니려면 정말 많이 걷고 이동해야겠네요 ㅋㅋㅋ강한 체력 필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 sword 2017.06.05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갔던 곳들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엔 2박 3일은 힘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화원을 스팟만 보고 넘어가도 반나절이던걸요 ㄷㄷㄷㄷㄷㄷ

    • Roynfruit 2017.06.05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예전에 학교에 외국인 손님 오셨을 때 시간 관계상 2시간 정도 이화원을 보긴 했었는데요ㅎ 여유있게 볼 수 있는 일정은 아니죠ㅠㅠ 상당히 빡세게 움직여야 하는 일정ㅎㅎ 다음엔 여유롭게 중국을 보는 일정도 한번 짜보려구요ㅎ

  4. peterjun 2017.06.05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처음 중국에 갔을 때 코스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기에 만리장성까지 추가!! ㅋ
    저 엄청 빡셌었던 기억이.... ㅎㅎ

  5. bakosense 2017.06.08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요즘 북경은 무척이나 덥습니다. 덕분에 더위 먹고 몸상태도 '헤롱헤롱' 합니다ㅎㅠ




그런데 문득 더운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 더위를 이기는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그래서 종관촌 '까르푸' 건물 뒷쪽에 위치한 식당가 '寶街' 안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습니다ㅋ




에어컨을 약하게 작동 시켜서 그런건지 약간 더운 느낌이 있긴 했지만, 전등 장식도 예쁘게 되어 있고 일단은 마음에 들더군요ㅋ




'역시 더울 땐 더운 나라 음식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식당안에 사람도 많았구요ㅋ




베트남 쌀국수 한그릇에 32~38RMB 수준으로 가격도 괜찮은 느낌 이었구요ㅎ




센스있게 자리에 앉자마자 이렇게 부채도 하나주고ㅋ 그래서 '역시 더울 땐 더운나라 음식을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죠ㅋ




엇... 그런데... '코코넛 밀크티' 부터 약간 제 계획이 어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ㅠ 전 분명 시원한 걸 주문 했는데ㅠ 상온 상태의 음료가 나오더군요ㅠ 아... 더워서... 목말라서... 정말 차가운거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주문한건데ㅠㅠ




그리고 나온 베트남 쌀국수! 솔직히 맛은 진짜 괜찮았는데... 덥더군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땀 뻘뻘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더운데 뜨거운 음식 먹으려니까 진짜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르겠더군요...하아ㅠ




이렇게 양념장에다가 고기를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기는 한데... 이제 더운 여름엔 안 먹을려구요ㅠ 아니면... 에어컨 빵빵하게 작동시켜 주는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먹으려구요...하하ㅠ


근데 봄에 여기서 먹었을 땐 진짜 맛있었어요ㅠ 아무래도 오늘은 에어컨 바람이 무척이나 약한데서 뜨거운 걸 먹어야 하는 환경이 문제였던 것 같아요ㅠ 그리고 여기서 땀 뻘뻘 흘리면서 밥 먹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사무실에 바로 들어간 덕분에 몸 상태가 더욱 '헤롱헤롱' 해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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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6.02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ㅠㅠ 몸 관리 잘 하셔야해요. 여름철 에어컨 바람도 너무 많이 쐬면 안좋아요.

    • Roynfruit 2017.06.0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그러니까요ㅠ 땀 흘리고, 에어컨 바람 쐬고, 땀 흘리고, 에어컨 바람 쐬고 하니까 몸 상태가 안좋아 지는 것 같네요ㅠ

  2. sword 2017.06.0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더우시죠 ㄷㄷㄷㄷ

    그나저나 오늘 어마어마한 미세먼지가 베이징을 덮었던데...
    무사하신가요 ㄷㄷㄷㄷㄷ

    미세먼지 때문이라도 공부하시던 곳을 떠나는데 미련이 없어질것 같아요 ㄷㄷㄷㄷ

  3. 밓쿠티 2017.06.02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더운 날에 뜨끈한 국물 음식 먹으려면 빵빵한 에어컨이 필수인 것 같아요ㅠㅠㅠ더운데 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ㅠㅠㅠㅠ그래도 인테리어 예쁘고 음식맛도 괜찮고 나중에 선선할 때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4. 히티틀러 2017.06.02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꽤 더워서 한낮에 햇볕 아래서 돌아다니면 꽤 어질어질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름에 유난히 찬거, 얼음... 이런 걸 많이 찾는 거 같아요.
    저는 너무 찬 걸 잘 못 먹다보니 패스트푸드점이나 음식점에서 얼음컵이나 얼음 왕창 넣어주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아직도 따뜻한 커피 마셔요;;;
    중국 쪽은 콜라나 맥주도 미지근하게 먹는 지역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봐요ㅎㅎ

    • Roynfruit 2017.06.02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우, 진짜 걷는 것 만으로도 어질어질 하더라구요ㅠ 근데 진짜 중국 사람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찬 음식을 찾지 않는 것 같아요. 여름에도 따뜻한 물 많이 마실려고 하는 것 같고...

      중국에선 콜라나 맥주도 상온으로 많이 마십니다ㅎ

  5. peterjun 2017.06.03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여름엔 에어컨 필수.
    안 그럼 금방 녹초가 되어버리네요.
    더운 날 에어컨 빵빵하지도 않은 곳에서 쌀국수. 전 힘들 것 같아요. ㅠㅠ


북경을 떠날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요ㅎ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북경 주요 여행지와 맛집 등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제가 북경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오도구 지역의 맛집 베스트5를 선정해 보려고 합니다ㅎ 심사기준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ㅋ


이름하여 'Roy's choice - 오도구 맛집 베스트 5'  




5위. 북경 오도구 피자 맛집 '크로즈 네스트 Kro's Nest'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오도구 로터스 건물 2층


오도구에 '미스터피자' 등 피자집이 많지만, 피자는 역시 'Kro's Nest'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다니는 동안 '피맥 (피자+맥주)' 하러 상당히 많이 갔던 곳 입니다ㅎ




4위. 북경 오도구 일식 맛집 '일심 一心 (이신)'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오도구 한국슈퍼 '싸울아비' 뒷쪽


북경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해산물을 잘 안먹기는 했는데, 그래도 여기서는 가끔씩 먹곤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믿음직스러워 보였거든요ㅎ + 초밥이나 회 외에 돈까스나 나베류의 음식도 깔끔하고 괜찮았구요. 무언가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친구들하고 자주 갔던 곳인 것 같습니다ㅎ




3위. 북경 오도구 햄버거 맛집 '러쉬 Lush'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오도구 4거리에 위치


미국식 버거를 포함한 미국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사장님이 미국인 이라서 그런지, 직원들도 영어로도 웬만큼은 다 주문을 받습니다. 저희반 서양 친구들이 특히나 좋아했던 맛집인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점심시간 때 가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점심시간 때 여기 가면 항상 음식 주문하고 30분-1시간 정도씩은 기본적으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ㅠ




2위. 북경 오도구 한식 고기 맛집 '탄탄대로'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가는법: 뚜레쥬르/글로벌 클럽 건물에 위치


오도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식집 입니다! 여기서 먹으면 한국 고깃집에서 고기 먹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았거든요ㅎ 그래서 한국 친구들하고 삼겹살&소주를 종종 즐겼던 곳이죠ㅎ 중국 친구들은 '화로화'라는 고깃집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소한 제 주변의 한국인들은 '탄탄대로'를 오도구 지역 최고의 한식 고깃집으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ㅎ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구요ㅎ + 탄탄대로 윗층엔 한국기계가 있는 한국식 노래방도 있어서, 삼겹살+소주 하고... 노래방까지! ㅎ



1위. 북경 오도구 양꼬치가 맛있는 신장 음식점 '巴依老爷新疆美食'


가는법: 칭화대 정문에서 로터스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첫번째 찻길에서 왼쪽으로 꺽은 후에 50미터 정도 걷다보면 보이는 녹색 간판집


지금까지 제 주변에 여기 양꼬치 먹고 실망한 사랑 정말로 한명도 없었습니다ㅎ 지금까지 백퍼센트의 성공률을 보인 맛집이죠ㅋ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 제가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그런건지... 지금까지 이 음식점은 포스팅을 한번도 안했었네요! 하하. 


'양꼬치 & 칭따오'를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입니다ㅎ (저는 여기선 칭따오 말고 다른 지방 맥주를 마시기는 하지만ㅋ) 


+ 하지만 맥주를 주문할 땐 냉장고에 있는 녀석으로 가져다 달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ㅋ 안그러면... 그냥 상온에 보관해 놓았던 맥주를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ㅋ



여기까지 제가 오도구 지역에서 자주 갔었던 탑5 맛집 리스트 였는데요, 이 외에도 오도구엔 맛집이 상당히 많아서... 포함시켜야 하는데 5개만 고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빠진 집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다음엔 탑10으로 포스팅을 해볼까봐요? 하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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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6.01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2. sword 2017.06.0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북미지역에 사는데도

    1번과 2번을 잘 못먹을까요...

    외식을 잘 안하다보니 급 먹고 싶어집니다 ㅠㅠ


    이 글을 보니.. 점점 북경생활을 정리하신다는게 느껴지네요 ㄷㄷㄷㄷ

  3. peterjun 2017.06.03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모두 맛보고 싶은 메뉴들이네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엄청나 보이네요. ㅎㅎ


어제는 오랜만에 북경날씨가 좋았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덥지도 않았고, 공기도 좋았거든요ㅎ




하지만 제 마음은 우울했죠ㅋ 어쩌면 이제 곧 이 도시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은 우울하더라고. 뭐,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2년을 넘게 살았으니 정이란 것도 조금은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북경을 떠난다면 어디가 가장 그리울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학교 캠퍼스를 제외하곤 '798 예술구'가 가장 그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공유자전거를 하나 찾아서 '798 예술구'로 달렸습니다ㅎ 제가 살고 있는 왕징에서 '798 예술구'가 무척이나 가깝거든요. 바이두지도상으로 거리가 약 3.5km 정도 나오더군요ㅎ




역시 중국에서 요즘 대세는 공유자전거. 여기저기에 공유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ㅎ




왕징에서 자전거를 타고 20분 정도를 달려서 '798 예술구'에 도착했습니다ㅎ '798 예술구'는 제가 북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몇 차례 포스팅 했었던 곳인데요, 개인적으론 '798 예술구'를 여행하고 간 사람이 북경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798 예술구'를 들르지 않은 사람이 북경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크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북경의 대표 관광지들과 다르게, '798 예술구'에선 아기자기한 아름다움과 조화미, 그리고 자유를 느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과거 러시아 군수공장이 있던 곳을 예술가의 마을로 변모시킨 곳이기 때문에, 이곳만의 상당히 독특한 느낌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그래피티 아트'도 북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런데 '우와, 진짜 색다른 느낌의 곳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이런 빨간 조형물을 보면 '역시 내가 중국에 있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인들의 빨간색 사랑ㅋ 




그런데 '798 예술구'에도 '뚜레쥬르'가 있네요. 야외 테라스가 잘 되어 있어서, 저도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ㅎ (중국 우리은행 카드로 뚜레쥬르 결제하면 할인해 주거든요ㅋ)




'798 예술구'엔 뚜레쥬르만 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예쁜 모양의 카페나 음식점들도 꽤 많습니다ㅎ 그런데 여기에도 빨간색 조형물이ㅋ!




카페들이 참 예쁘죠?ㅎ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맥주 한잔 마시면... '캬~' 진짜 제대로 휴식 취하는 기분이 듭니다ㅋ




아, '798 예술구'는 입장료가 없어요! 그래서 저처럼 가볍게 산책하러(?) 온 것 같은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ㅎ




골목골목 탐방을 합니다ㅎ




재미있는 그림이네요ㅎ '옷벗기 대회' 시상식일까요?ㅋ




이런 분위기의 길도 좋았어요ㅎ 무언가 본토 중국이 아닌 서구권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온 것 같은 기분?ㅋ




하지만 이런건 또 너무나 중국적... '진심인걸까, 비꼬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런 조형물 역시 비슷한 느낌...




그리고 '내 사랑' 판다들ㅎ 그림으로만 봐도 귀엽지 않나요?ㅎㅠ




'흐앙' 우울해서 여기 갔는데, 이 조형물의 우울함이 너무나 잘 느껴져셔ㅠㅠ




미니차 음반가게. 제가 좋아하는 올드팝송들이 계속 흘러나와서 한동안 자리를 못뜨고 그 앞에 계속 서 있었어요ㅎ




그리고 코카콜라. 요즘 약간 코카콜라와 관련된 예술품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무언가, 왜인지 모르겠는데... 코카콜라 이미지가 중국적인 것들하고도 이질감 없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하;;; 왜일까요?ㅋ




'798 예술구'는 올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제도 그동안 못봤던 작품들을 많이 본 것 같아요ㅎ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아직 떠날 거 결정도 안했는데, 마치 결정한 사람처럼 이야기하네ㅋ) 가볼 수 있을까요?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역시나 '공유자전거'를 이용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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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밓쿠티 2017.05.30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형물들이 무섭게 생겼어요 그래도 중간에 그려진 판다 그림은 참 귀엽네요 ㅋㅋㅋㅋㅋ서울도 요즘 자전거를 시에서 무료에 가깝게 빌릴 수 있게 해놓던데 중국도 그런 비슷한 시스템이 있나봐요

    • Roynfruit 2017.05.30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요즘 중국엔 무료는 아니고,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유시스템이 매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ㅎ

  2. 카멜리온 2017.05.30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빨간색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진마다 빨간색이 다 들어있네요 ㄷㄷ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인데... 뭔가 느낌있는 곳도 있네요. 생각외로...
    그나저나 뚜레쥬르 있는거보고 놀랐습니다;;

  3. 히티틀러 2017.05.31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지내왔던 곳을 곧 떠나야한다는 건 참 아쉽죠.
    저도 외국에서 지내다온 경험이 있지만, 못 하고 온 것만 생각나더라고요.
    789예술구는 중국적인 앤틱한 느낌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느낌이 한 곳에 공존하는 거리의 느낌이네요.
    무엇보다 무료! 라니 산책하기에도 괜찮을 거 같아요.

  4. sword 2017.05.31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한번 글을 써주신것 같은 곳이네요 ^^

    그래도 천천이 주변정리를 하며 좋은곳들을 들러볼 시간이 있다니 괜찮으셨을것 같아요 ^^

  5. 멜로요우 2017.05.31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느낌이 많이 나네요!!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이다보니 빨간색들이 조금씩 들어가있네요!! 한복판에 뚜레쥬르가 있네요 ㅋ

  6. peterjun 2017.05.31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떤 느낌인지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을 선택하든 그게 최선의 선택이고, 또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랄께요. ^^
    798예술구...풍경들 참 멋지네요.


얼마전에 학교에서 저랑 가장 친하게 지내 한국인 동기가 북경 (北京, 베이징)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ㅠ 그래서 둘이 북경 외곽에 있는 고북수진 (古北水镇, 구베이슈이전)으로 이별여행(?ㅋ)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ㅎ




먼저 북경 시내에서 고북수진으로 가는법 입니다. 북경 지하철 동직먼역 (东直门, 동즈먼)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요, 위 사진에 있는 안내 표지판은 동직먼역에는 없고 고북수진에만 있습니다. 저도 다른 블로그들 몇 개 보면서 길을 찾았는데, 블로그들 마다 저 표지판 사진이 올라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도저히 동직먼역에선 저 표지판을 못찾겠더라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동직먼역엔 저 표지판이 없더군요ㅠ




지하철 동직역에서 내려서 바이두지도 등의 앱에 '东直门长途汽车站' 을 검색해서 걷다보면 이렇게 버스들이 길게 줄서 있는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버스들을 하나 하나 잘 보면서 걷다보면, 이렇게 고북수진과 동직먼역을 왔다갔다 하는 버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버스를 타면 고북수진으로 갈 수 있는데요,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희가 타려는 버스는 12시 출발 이었는데, 동직먼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조금 넘은 상황 이었어서 인근에 있는 KFC에서 아점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고나니 화장실이 가고 싶더군요. 제가 여기서 더럽게(?!) 화장실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기 동직먼역 외부에 있는 화장실이 너무나 더럽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오랜만에 이용 못하고 포기하고 나온 화장실을 만났네요ㅠ 진짜 심각할 정도로 더러웠습니다ㅠ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장난처럼 말하는 대륙의 더러운 화장실의 전형 이었습니다ㅠ 문도 안닫고 큰일 보는 사람들도 막 있고ㅠㅠ


그래서 '2시간이나 버스를 타야 하는데 어떻하지ㅠ' 하면서 다른 화장실을 조금 찾아 봤는데요, 동직먼역에서 찻길 건너 맞은편에 있는 쇼핑몰 (맥도날드 간판 보이는 쇼핑몰)에 있는 화장실은 정말X100 깨끗하더군요!!!


화장실까지 깔끔하게 다녀와서 버스를 탔는데요, 일찍 가길 잘한 것 같더군요. 12시 버스 였는데 11시 40분쯤 만석이 되었고, 11시 50분쯤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석 되니까 추가로 오는 손님들은 안태우고, 다음 버스 또는 주변에 있는 택시 타라고 안내했습니다!




2시간을 달려서 북경 외곽지역에 위치한 고북수진에 도착했습니다! 새로 만든 관광단지라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깨끗하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는 공기도 진짜 좋았어요ㅎ 그래서 하늘도 정말 푸르렀고ㅎ




본격적인 고북수진 관광을 시작하기 전에 짐을 풀기 위해 미리 예매해놨던 숙소부터 찾아 갔습니다. 고북수진 인근 작은 시골마을에 있던 숙소인데, 깔끔하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ㅎ (이 숙소는 고북수진 입구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는데, 추가요금 조금 내고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숙소의 마당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아기자기 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었습니다ㅎ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ㅋ 숙소에 짐을 풀고 고북수진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ㅎ




'고북수진 입장료 + 만리장성 입장료 + 만리장성 왕복 케이블카 이용료' 가 포함된 티켓이 280RMB (우리나라돈 4.5~7만원 정도) 였는데요, 웬만한 중국의 유명 관광지들은 진짜 입장료가 너무나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을 새삼스레 했습니다ㅠ

 



입장료가 이렇게나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엄청 많더군요! 요즘 북경에서 새로이 뜨는 관광지라 그런지 외국인 여행객도 진짜 많아 보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북경 근교에 있는 '고북수진'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북경 외곽에 있는 유명 만리장성 중 하나인 사마대장성 인근에 '새로이' 만들어진 '전통마을' 입니다. 산과 물이 정말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죠ㅎ




'고북수진' 이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 이 마을엔 '水 (물)'이 정말 많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정말 한폭의 그림 속 마을을 보는 듯 했습니다ㅎ




+ 저희가 간 날은 하늘도 정말 파랬구요!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너무 더웠어요! 북경은 여름에 워낙 덥고, 웬만한 관광지들은 다 실외인데다가 무지막지하게 넓기 때문에ㅠ 여름에 관광하긴 힘든 곳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겨울은 너무 춥고요ㅠ 그래서 봄이나 가을에 여행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고북수진에 들어서자마자 있던 음식점 인데요,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일단 그냥 섰습니다...ㅋ




이렇게 숯 같은 걸로 '삥'을 구워서 파는 곳 이었는데요, 냄새가 진짜 고소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줄은 섰는데...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더운 날씨에 30분 넘게 기다려서 짜증 났는데, 새치기하는 사람들 있어서ㅠ 싸우기도 했고요ㅠ 그래서 친구랑 '이것만 먹고 다시는 여기서 이렇게 길게 줄서서 먹는 음식은 먹지 말자' 라고 다짐 했죠ㅠ




거의 30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손에 넣은 '삥' !!! 그런데ㅠ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ㅠ (아, 진짜 실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이 무척이나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비싸서 그런건지 대기줄이 길진 않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들리는 한국인 목소리, '와, 15원? 진짜 비싸. 그래도 더워서 먹어야 겠어'... 그 소리를 듣고 저도 속으로 대답했죠, '제 마음도 똑같습니다' 하하.

 



15원 치고는 빈약했던 아이스크림, 하지만 날씨 때문이었는지 완전 꿀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습니다ㅎ




고북수진은 '다람쥐마을' 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니, 이렇게 다람쥐가 그려진 벽화들도 있더군요ㅎ '귀여워, 귀여워ㅎ'




다른 풍경도 좋지만 이렇게 파란 하늘 밑에 물 흐르는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ㅎ




하지만 이런 조형물은 약간 에러인 느낌?! ㅋ '어울리지 않아~'




중국 관광지엔 꼭 있는ㅋ 설탕공예ㅎ




그 옆에선 공연도 하고 있었고요ㅎ 볼거리가 진짜 많았습니다ㅋ




날이 정말로 더웠기 때문에, 거리 여기저기서 삼삼오오 모여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 사이에서 책 보고 있는 조형물... 무언가 진짜 자연스럽게 사람들하고 어울려 있는 것 같지 않나요?ㅎ




이런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ㅎ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ㅎ




이런 배를 타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었어요~ㅎ 진짜 고북수진은 '분위기 깡패ㅎ'




바도 있었는데요ㅎ '코카콜라' 로고는 이런 동양적인 느낌의 옛마을 하고도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열심히 마을을 걷다보니 어느덧 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케이블카 정류소'가 보였습니다.




케이블카 정류소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ㅠ




그래도 줄이 빨리 빨리 줄더군요ㅎ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만리장성으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만리장성까지 다시 약 1km 정도를 걸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산이라고 밑에 보다 덜 덥더군요ㅎ




저녁노을이 서서히 드리우기 시작하는 고부수진ㅎ




그리고 드디어 만리장성 (사마대장성) 도착! 그런데 내가 만리장성을 보러 온건지, 사람을 보러 온건지!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하하.




끝없이 보이는 만리장성과 사람들...하하.




그래도 멋있죠? 사람들이 그나마 덜 북적이는 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해가 지는 모습을 지켜 보는데, 풍경이 진짜 멋있긴 멋있었습니다ㅎ




한참을 앉아 있다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고북수진으로 내려 옵니다ㅎ




내려와서 바라보는 불빛이 켜진 만리장성도 참 아름답더군요ㅎ




고북수진 마을 곳곳에도 조명이 켜졌는데요, 낮과는 또다른 매력을 뽑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왜 저한테 고북수진을 추천해줬던 분들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지만, '1박 2일'로 가서 야경을 여유있게 보고 오라고 한건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도 예뻤... + 사람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도 엄청 깨끗했어요! 역시 '중국에서 입장료가 비싼 곳의 화장실은 깨끗하다'는 건 항상 진리...ㅋ




야경이 진짜 아름답지 않나요?ㅎ 당장 영화 한편 찍어도 될 것 같은 분위기ㅎ




그리고 아까 에러 같다고 했던 조형물도... 빛'빨' 받으니까 괜찮은 듯한 느낌?!ㅋ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 저도 진짜 많이 찍었습니다ㅋ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만한 카페나 바 같은 곳도 많았습니다ㅎ



저희도 저녁 먹으면서 술한잔 하기 위해 'Lotus lounge' 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ㅎ 




물가에 위치해 있어서, 고북수진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거든요ㅎ




야경이 아름다워서, 약 2년간 계속 붙어 다녔던 생활을 끝내는게 아쉬워서,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가더군요ㅎ




그렇게 술을 마시며 야경을 조금 더 구경하다가, 아쉬운 마음과 함께 고북수진을 빠져 나왔습니다.



안녕, 고북수진~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서 친구랑 한잔 더 하고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가 위치해 있던 마을을 한바퀴 걷는데... 공익적인 문구가 하나 보이더군요ㅎ '남자를 낳든, 여자를 낳든, 모두 똑같이 좋다'... 중국이 남녀차별이 별로 안심하다곤 하지만 그건 대도시에서의 이야기 이고, 농사를 짓는 농촌에선 아직도 남녀차별이 심각하기 때문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을을 한바퀴 돌고 고북수진으로 이동을 해서, 돌아가는 차편을 예매 했습니다. 동직먼에서 고북수진으로 올 땐 그냥 버스에 먼저 타기만 하면 되는데, 고북수진에서 동직먼으로 돌아갈 땐 미리 예매를 하고 이렇게 생긴 표를 받아야 합니다. 이 표 없이 줄서 있다가 버스 못탄 사람들도 보았기 때문에, 꼭 이 표를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매할 땐 표만 받고, 돈은 실제를 버스를 탄 후에 냅니다!

 



예매 표 받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점을 먹었습니다ㅋ 아침 먹고 깨끗한ㅋ 화장실을 이용하고, 다시 줄을 서로 갔는데요, 출발시간 30분 전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저희가 도착한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와서, 친구랑 둘이서 '이거 오버부킹 한거 아냐?' 이랬는데, 탈 때 보니까 정말로 '오버부킹' 한거 같더군요...;;; 예매표를 안받은 사람들도 있었고...;;; 그래서 동직먼에서 고북수진으로 오는 차량 이용시에도 그렇지만, 고북수진에서 동직먼으로 돌아가는 차량 이용시에도 여유있게 차량 출발지에 도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


여유있게 움직여야 짜증날 일도 덜 발생하고, 그래야 더욱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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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5.29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만리장성 가본게 벌써................
    16년 정도 된 것 같군요. ㅋ 그때도 사람이 많긴 했어요.
    고북수진... 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운치있는 풍경들이 좋아보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 빼고요. ㅠㅠ)
    이별여행이라... 마음이 좀 짠하셨을 것 같아요. ^^

    • Roynfruit 2017.05.29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북수진은 사람이 너무 많았던거 빼고는 정말 좋았어요ㅎ 새로 생긴 관광지라 그런건지 일하는 분들도 모두 친절했구요!ㅎ

      이별하기(?) 조금은 섭섭했죠ㅎ

  2. sword 2017.05.30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니.... 이별여행이라니 ㄷㄷㄷㄷㄷ

    정말 친하신 분이신가봄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입장료 엄청나네요 -_-..
    저도 물과 함께하는 마을을 좋아해서 찾아가고 싶긴 하지만
    엄청난 인파에... 참고 싶어집니다 ㄷㄷㄷㄷ

    • Roynfruit 2017.05.30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ㅎㅠ

      입장료는ㅠㅠ 중국 웬만한 유명관광지들은 입장료가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진짜 많고ㅎㅎ



북경은 요 며칠 매우 덥기는 했지만, 공기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ㅎ 하늘이 무척이나 푸르렀었죠ㅎ 하지만 오늘부터 공기가 다시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ㅠ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북경 오도구에 맛있다고 소문난 훠궈집 'CHUN LA HAO OLD CHONG QING HOT POT' 입니다ㅎ 


저희 한국인 동기들이 특히나 많이 좋아하는 훠궈집 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맛 만큼은 '하이디라오' 보다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디라오'는 '하이디라오'만의 친절하고, 깨끗한 분위기 등 때문에 더 맛있게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


찾는 방법은 칭화대학교 정문에서 나오면 첫번째로 보이는 찻길에서 왼쪽으로 꺽은 후에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ㅎ




사실 배고파서 메뉴판 찍는 걸 깜박하고... 음식만 시켰....ㅠ


하지만 가격은 제 경험상 대략 인당 100RMB 정도 나옵니다. 훠궈(나눠먹는 음식)의 특성상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1/n값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고요ㅎ




이날은 친구랑 저랑 둘이서 갔는데요, 반반탕 (매운맛/안매운맛)에 양고기, 소고기, 감자, 그리고 야채세트를 주문 했습니다ㅎ




탕이 끓기 전에 소스도 준비를 합니다ㅎ 저는 땅콩소스를 기본으로 마늘, 파, 그리고 고수(샹차이)를 듬뿍 듬뿍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ㅎ 많은 한국분들이 고수가 들어간 중국음식을 못드시는데, 전 고수가 들어가 있어야 진짜 중국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마라탕 (입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의 매운맛이 나는 탕)'에 잘 익힌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담급니다ㅎ




그래서 한입 먹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먹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요, 한국분들은 보통 맑은탕에 익힌 고기를 고수가 들어가지 않은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는 걸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ㅎ 저랑 이번에 같이 갔었던 친구도 그렇고ㅎ




이날 다 좋았는데 아쉬웠던 건... 둘다 몸상태가 별로여서ㅠ 맥주 대신 사이다를 마신거죠ㅠ 


원래 '훠궈엔 맥주'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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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5.2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훠궈엔 소주...;; ㅋ
    물론 한국에서 먹으니... ㅎㅎ
    중국 처음 갔을 때 먹은 훠궈맛이 지금도 기억나요.
    너무 맛있어서, 한국 와서 훠궈집만 찾아 다녔었거든요.

    건강이 최고에요. 컨디션 안 좋을 땐 푹 쉬세요. ^^

  2. 멜로요우 2017.05.28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훠궈도 아직 못먹어봤지만 소주랑 궁합이 괜찮다니 다음에 중국여행때 소주를 필수로 챙겨놔야겠어요

  3. 1 2017.05.3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4. 김재형 2017.05.3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징 미팅겸해서 왔는데 혹시 연락처좀알수있을까요? 제가 중국어도 못하고 해서 ㅠ

    • Roynfruit 2017.05.30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개인 연락처 공유는 힘들 것 같고요.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5. 피치알리스 2017.05.31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이 얼얼할 정도의 훠거를 먹고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매운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_^


오늘은 오전부터 회사에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어요ㅋ




그래서 점심 땐 혼자 단출하지만 예쁜(?) 식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회사 건물 지하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어요ㅎ 그러니까 기분이 조금 괜찮아지긴 하더군요ㅎ 하지만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저희 회사 건물 지하에 있는 카페가 아니라, 북경 왕징에 위치해 있는 순댓국 맛집 '순천집' 입니다ㅎ




순댓국 맛집인 '순천집'은 왕징싼취 (望京西园三区) 서문쪽에 있는 팔달슈퍼 옆에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혹시 아셨나요? '순대국'은 틀린 말이고, '순댓국'이 옳은 말이란 사실을...? 전 이번에 포스팅 하면서 처음 알았네요ㅎㅠ 순대국이라고 검색했더니, 네이버에서 '순댓국'이 옳은 표현이라고 알려줘서...ㅎ




밤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ㅠ 어쨌든(!) 왕징싼취 서문을 통과해서 팔달슈퍼가 나올 때까지 직진한 후에, 팔달슈퍼를 끼고 좌회전을 하면 '순천집'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ㅎ




간판이 보이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순천집'이 보이는데요, '따듯한 고향의 마음을 담았습니다'란 문구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더군요ㅎ 북경에서 한국음식을 잘 먹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ㅠ (뭐, 사실 순천집도 고향의 맛을 완벽히 재현해 내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그냥 저런 문구만 봐도 고향 생각이 나고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ㅋㅋㅋ)




실내로 들어갑니다. 그냥 한국의 허름한(?) 순댓국 맛집 같은 분위기 입니다ㅋ 각종 소주로 가득차 있는 주류냉장고 까지ㅋ




메뉴 입니다. 대표메뉴인 순대국밥은 40RMB! 1RMB가 160~170원 정도 이니까 한국하고 거의 비슷한 가격대인 것 같네요ㅎ




밑반찬이 나왔습니다ㅎ 조촐한게ㅋ 한국의 순대국밥집하고 비슷한 반찬 구성이죠? 사실 순대국밥 먹을 땐 깍뚜기, 고추, 양파 정도만 있으면 충분한 것 같아요ㅎ




그리고 드디어 나온 순대국밥!




새우젓이랑 다대기 등을 잘 풀어서 한입 떠 먹었더니...! 괜찮더군요ㅋ 한국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맛과는 조금 달랐지만ㅠ 그냥 북경에서 순대국밥이 생각날 때 급한대로 찾아가서 먹으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뭐, 전 당연히 한그릇 뚝딱 다 비웠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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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05.26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우울하고 짜증날땐 맛있는 음식이지요. ㅋㅋ
    고추가 너무 얇고 긴게 조금 아쉽네요. ㅋㅋㅋ

  2. peterjun 2017.05.27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그릇 뚝딱 하기에 정말 좋은 음식 중 하나죠.
    타지 생활을 하시기에 작은 문구 하나에도 가끔은 마음이 동~하기도 할 듯 싶어요. ^^


오늘은 중국과 싱가포르의 희한한 시간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ㅎ 저는 사실 이 부분이 되게 신기했거든요ㅎ (+이상했거든요ㅎ)





먼저 중국 이야기부터 해보자면, 중국은 다들 아시다시피 땅떵어리가 무지하게 큰 나라 입니다. 미국하고 거의 비슷한 크기죠. 그런데 미국은 시간대를 4개나 사용하는 반면, 중국은 전역에 북경 표준시 하나만 사용합니다.


국제 표준시를 따르자면 중국도 미국처럼 4개의 각기 다른 시간대를 따라야 하지만, 행정적 편의를 위해(?) 수도인 북경의 시간대를 모든 지역에서 적용한다고 하네요.




중국보다 더 신기한게 싱가포르의 시간대 인데요, 지도가 보이시나요? 싱가포르는 분명 베트남의 수도인 호치민 이나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보다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지역별 시간이 보이시나요? 서울과 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호치민과 프놈펜이 서울과 시차가 2시간인 반면, 더 멀리 위치해 있는 싱가포르는 서울과 시차가 1시간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싱가포르와 북경 사이에 있는 호치민과 프놈펜은 북경과 1시간 시차가 있는데, 싱가포르와 북경 사이엔 시차가 없는 거죠. (뭐 이런?!)


싱가포르가 중국과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는데는 역사적, 경제적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영국이 홍콩, 말레이시아, 그리고 싱가포르를 식민지배할 당시에 행정적 편의를 위해 3지역 모두에 홍콩 시간대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후 싱가포르가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기존의 시간대, 그러니까 중국/홍콩과 같은 시간대를 유지한 것은 경제적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홍콩과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것이 국제금융거래 시장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죠ㅎ



저는 이런 사실들을 알아 가면서 무언가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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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5.27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식에선 맞지 않지만, 배경을 알면 이해할 수 있는...
    처음 알았어요.
    덕분에 하나 더 알게 된 기분도 들고요. ^^



이번주 한주는 매우 긴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이번주 정규근무일은 '월-금'이 아닌 '월-토' 이거든요. 금요일 오는거 기다리는 것도 힘든데, 이번주는 토요일까지 기다려야 하죠




하지만 토요일까지 근무를 하고나면, 이번주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3일을 연속으로 놀 수 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중국에선 휴일에 연달아 놀기 위해 대체근무일 같은 제도를 실시하고 있거든요.


예를들면, 다음주 화요일인 5월 30일이 단오절이라 휴일인데요, 토요일날 대체근무를 해서 월요일을 휴일로 만들고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3일을 연달아 놀수 있게 한거죠.


여기서 재미난(?) 사실 하나는 원래 단오절은 중국에서 쉬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록하는 거에 불만을 가진 중국이 국가차원에서 단오절을 휴일로 만들어 버렸죠...




올 1월 춘절 때도 연속으로 8일을 놀기 위해, 춘절연휴 전주 일요일과 차주 토요일에 근무를 했었는데요, 이런 시스템을 잘 몰랐을 때는 ‘중국휴일은 어떻게 저렇게 길 수 있지?’ 하는 궁긍증도 있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긴 휴일을 즐기기 위해 주말을 포기한거더라구요ㅠ (조삼모사냐?!ㅋㅠ)


어쨌든 이번주 한주는 참 더디게 갈 것 같습니다ㅠ 주 6일 근무라니!!!




+ 10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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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 우리집 2017.05.23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게 있었군요 ㅎ

  2. peterjun 2017.05.24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이건 생각지도 못했던 건데..
    저도 중국 휴일의 긴 기간만 생각했었네요.
    대체근무일.. 생소하지만, 이제 긴 휴일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꽤 효율적인 것 같은데요? ^^


중국 MBA / 칭화대 MBA / 청화대 MBA



작년 12월 부터 시작 했으니까, 인턴기간 부터 계산하면 벌써 중국회사에서 일을 시작한지도 어언 반년이 다 되가네요. 그러고보면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졸업학기이다보니 많은 동기들이 이미 일을 시작했거나, 졸업 후 할 일을 정해놓은 상황인데요, 한국인 동기들은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북경에 계속해서 남게 된다면 조금은 외로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인 동기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1. ‘국내기업의 스폰서로 온 사람들이다’ - 저희 동기 16명 중 8명이 삼성, 엘지 등의 대기업에서 지원을 받아서 왔기 때문에, 그분들은 일단 본래 다니던 회사로 돌아가야 합니다. 거기서 어떤 분들은 중국 주재원으로 나중에 다시 나올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 ‘생각보다 중국에서 살기가 힘들다’ - 제가 상해는 여행 등으로만 다녀오고 살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북경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힘든 점이 많습니다. 특히 공기가 너무나 안좋기 때문에,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는 분들의 경우엔 북경에 정착해서 살기엔 힘든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국으로 새직장을 찾아 돌아가시는 분들도 업무자체는 중국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중국회사의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는 분도 있고, 한국이나 제 3국에서 중국과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는 분도 있습니다.


3. ‘중국현지에서 한국인이 본인이 원하는 대우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 일단 글로벌기업 중국지사의 경우 ‘아시아 (또는 동아시아) 헤드쿼터’의 기능을 하는 곳 보단 ‘중국지사’ 로서의 기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보다는 중국시장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중국인을 선호하죠. 한국계 글로벌회사의 경우엔 (대기업의 경우엔) 현지취업 하는 것 보단 한국에서 취직해서 주재원으로 중국에 들어 오는게 대우가 더 좋은 경향이 있는 것 같고요. (+ 저희 동기들 같은 경우엔 저를 포함해 비스폰 8명 중 절반 정도가 삼성전자 출신인데, 저희 같은 경우엔 한국 대기업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 경향도 있죠.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쉬운 것 같지도 않고요ㅠ) 그래서 최종적으로 남는 옵션 하나는 중국회사인데, 중국회사들 중에 한국인을 원하고, 또 적정수준 이상 대우를 해주는 곳을 찾는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이유가 1, 2번이 아닌 3번 이라면, 전략만 잘짜면 중국현지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몇몇 친구들이 구직 초기에 저지른 실수라면 실수인 것 중 하나가 중국인을 뽑으려는 포지션에 힘을 많이 뺐다는 것 인데요, 이런 포지션에 지원할 정신력과 체력으로 한국인을 원하는 포지션을 찾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위에도 언급했듯이 그런 포지션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 커버레터를 쓰고, 면접준비를 하면서 사용할 시간과 에너지로 확률이 높은 포지션을 찾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론적으로 놓고 보면 저도 그렇고, 중국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을 봐도, 대부분이 한국인을 선호하는(?) 포지션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저도 한국이 동아시아국가 중에선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콘텐츠 (MCN 플랫폼) 관련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랑 같은 빌딩에서 근무 중인 저희 학교 1년 선배도 중국계 투자회사에서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투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선배의 경우엔 1학년 때 한 중국회사의 인터십 채용에 2번이나 지원했다가 2번 모두 서류심사에서 바로 떨어져서, 그 회사랑은 인연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졸업시즌에 그 회사에서 한국시장 관련 정규직 채용공고가 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을 해봤는데, 바로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특출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인, 또는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포지션이 아닌 곳에 성공적으로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 보면 진짜 대단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중국어도 그렇고ㅠ, 실력도 그렇고ㅠ, 마음가짐도 그렇고ㅠ, 아직은 중국인들과 경쟁해야 하는 포지션에 도전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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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7.05.22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중국은 한국인이 일하기 힘든곳이네요.. ㅠ 한국인이 한국에서도 살기힘든데 에휴 ㅠ

  2. peterjun 2017.05.22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스스로를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
    이왕 그곳에 가셨으니 치열한 경쟁속에서 한번 달려보는 게 나중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파이팅이에요. ^^


요 며칠 웨이보'문재인 대통령 팬페이지'가 있다는 소식이 한국에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그 화제의 페이지에 접속해 보았습니다ㅋ




한국뉴스에 소개된 장면이 캡쳐되서 웨이보에도 올라와 있었습니다ㅋ




팔로워는 약 5만 5천명! 프로필에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과 더불어 좋아하는 것들을 깨알같이 적어 놨더군요ㅋ '운동, 커피' 등이 적혀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등산&커피 사랑이 중국에까지 잘 알려진 것 같습니다ㅎ




한국 사람인 저도 처음보는 대통령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꽤 있었는데요, 이런 사진은 도대체 어디서 찾은걸까요?ㅎ




대통령과 영부인의 젊었을 적 사진도 있었는데요, 이런저런 사진들을 보며 운영자분께서 진짜 정성스레 노력해서 팬페이지를 운영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카카오톡 등에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이모티콘 이미지들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카카오톡에서 실제로 스트커로 판매한다면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ㅋ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이런 스티커가 카카오톡에 진짜로 있는건 아니겠죠?ㅋ) 




+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된 '미남 경호원' 최영재님의 사진도 올라와 있었습니다ㅋ


+ 문재인 대통령 웨이보 팬페이지 주소: http://weibo.com/MoonJaeinFans?refer_flag=1001030102_&is_h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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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05.19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미담이 끊이질 않네요. ㅋㅋ

  2. GeniusJW 2017.05.21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번엔 잘 해주셨으면;ㅋ

  3. peterjun 2017.05.21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ㅎㅎ
    대통령으로서 행보가 잘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바빴습니다. 한국에 잠시 갔다가 어제 북경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오늘까지 주숙등기를 다시 해야 했거든요. 예전에 기숙사에 살땐 학교에서 알아서 주숙등기를 해줬었는데, 이젠 외주를 하다보니 이런 것도 다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ㅠ


아, 참고로 중국에 도착한 외국인은 24시간 이내에 인근 파출서에 주숙등기를 해야합니다. 단, 호텔이나 기숙사 같은 곳에 머무는 경우엔 체크인을 할 때 알아서 주숙등기까지 해줍니다.




주숙등기를 할 때 필요한 준비물엔 여권, 여권사본, 비자사본, 부동산계약서, 집주인 신분증 사본 등이 있습니다. 준비물들을 챙겨서, 바빴지만 더웠기 때문에 슬슬 자전거를 타고 동네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 옆엔 이렇게 인쇄소들이 여럿 있더군요. 저처럼 사본 준비못한 사람들이 이용하기 쉽게 말이죠ㅋ




복사를 해서 파출소로 들어갑니다. 




오, 그런데 경찰차가 현대차더군요. 현대차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데서 보니 또 반가운… 그런 아이러니한 느낌?ㅋ




주숙등기 하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한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한국어로 안내문이 붙어 있더군요. 뭐, 중국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주숙등기를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낼 수도 있다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농촌의 경우엔 72시간 이내라고 적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주숙등기 하는 곳엔 사람들이 조금 북적였는데, 저같은 외국인들이 임시등록을 하는 곳엔 다행히도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그래서 ‘후다닥’ 등록을 끝내고 회사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ㅎ




+ 요즘 한국 뉴스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는 '일대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건지 오늘은 북경 하늘이 무척이나 푸르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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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 우리집 2017.05.17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시군요 ㅎㅎㅎ
    중국 작년에 가봤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

  2. GeniusJW 2017.05.17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려면,
    이런 과정이 필요하군요..ㅠ
    저도 외국에 좀 나가봐야 고충을 이해하는데..
    한국에서밖에......ㅠㅠ

  3.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7.05.18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한국에 오셨다 가셨구뇽. 저는 두바이랑 체코에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놀러왓어요.
    중국 북겨은 날씨가 좋으넫..한국은 날씨가 안좋아서 큰일이예요.
    미세먼지때문에 콜록 콜록

  4. peterjun 2017.05.18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과정이 있는 줄 몰랐네요.
    중국에 여행이나 출장을 여러번 가보긴 했지만, 나 스스로 뭔가 해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ㅎㅎ
    미세먼지가 보이지 않아 하늘이 깨끗해 보이네요...


회사 대만동료가 위챗 모먼트 (우리나라 카카오스토리 같은 서비스)에 외국인 누군가가 쓴 것 같은 글을 캡쳐해서 올려 놨는데, 그걸 보는 순간 완전히 '빵' 터지면서 '급'공감이 되었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비즈니스 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10가지 것들' 에 관한 내용을 다룬 글인데요, 중국에서 공부하며 일하고 있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하나 하나가 다 마음에 와닿더군요.



1. 중국에선 모든 것이 가능하다.


중국에선 진짜 불가능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가능한 것도 없는 것 같지만요ㅋ) 뭐랄까요? 우리나라에선 법으로 해도 된다고 하지 않으면, 법에서 허락하지 않았으니까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중국에선 법으로 하지 말라고만 하지 않으면, 법으로 허락하지 않았어도, 하지 말라고도 안했으니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법적인 것들도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면 그냥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구요. 


+ 사람이 많은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절대 안될 것 같은 아이템들도 잘 되는 경우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구요! 레드오션이라 생각했는데, 블로오션인 지역이나 계층이 남아 있었던 경우들도 많았구요ㅎ



2. 쉬운 것이 없다.


이건 정말로 공감합니다. 정말 쉽다고 생각한 일도 어그러지기 일수고, 뭐 하나 쉽게 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될 것 같은 일들도 쉽게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매우 종종' 발생합니다.



3. 인내심이 성공의 열쇠다.


이것 또한 공감합니다. 뭐 하나 하려면 진짜 기다림의 연속 입니다. 시간적인 기다림에 대한 인내심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꽌시 (관계)' 라는 것이 만들어지기 전까진 중국인한테 무언가 중요한 걸 요청하기가 힘든데, 그 중요한 걸 얻기 위해 '꽌시'를 쌓으려면 인내심이 조금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뭐, 인내심 부족해서 짜증내면, 짜증내는 사람만 손해구요. 중국사람들은 상대방이 짜증내면, 같이 짜증은 내는데, 자기한테 피해오는거 아니면 마음에 큰 동요를 일으킨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같이 짜증만 낼뿐... '짜증나니까 그냥 해준다'와 같은 일은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4. 'Yes'가 꼭 동의를 표시하는 건 아니다.


''Yes'가 동의의 표현이 아니면 뭐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 이말에 완전 동의 합니다. 'Yes' 라고 대답해서 일을 진행했는데, 그 'Yes'가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이럴 땐 정말 피가 마르는 기분이죠... 하하.



5. '너는 중국을 몰라 (이해하지 못해)'는 동의하지 않음을 뜻한다.


이건 정말 'True' 입니다. 반대는 하고 싶은데 논리적으로 뒷받침이 안되거나 길게 설명해주기 귀찮을 때 주로 이런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저도... 중국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한테 가끔씩 사용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뭐, 저는 설명해주기 귀찮아서라기 보다는... 정말 이 표현 말고는 딱히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안떠올라서 사용하는 거지만요...



6. '임시규정'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임시규정' 이니까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건 맞지만, 그 정도가 조금 심한 것 같고, 그래서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외국인 입장에선 특히나 불안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7. '기본적으론 문제 없어'는 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정말로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크든 작든 그냥 '기본적으론 괜찮아' 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중국 사람들이 '확실히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 봐야 할 것 같고... '확실히 문제가 없다' 라고 말했어도 한번쯤 더 문제가 정말 없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ㅋ



8. 계약서에 싸인하는 것은 협상의 시작을 의미한다.


'아니, 협상이 끝나야 계약서에 싸인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이글에서 이 부분에 가장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계약서 싸인 후에도 말 정말 많이 바뀌고, 그래서 추가 계약서 쓰는 경우도 있고, 서로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그게 관례상이든 뭐든) 계약서에 그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는데, 그 부분을 안해주겠다고 하면서, 그 부분을 해주길 원하면 계약서에 있는 일부 내용을 자기들 유리한대로 수정하자고 제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 진짜 꼼꼼하게 검토해야 하고, 계약서에 도장 찍었다고, 일이 다 된걸로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혹 법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중국에서 중국회사 상대로 싸우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회사거나 개인인 경우엔 더더욱 더요.



9. 당신이 긍정적일 땐 2번을 생각하라.


그렇습니다. 잘될 것 같나요? 그럼 2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중국에선 쉬운 일이 없습니다ㅋ



10. 힘들다면 1번을 생각하라.


그렇습니다. '진짜 거지같다' 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겠지만(!) 또 불가능한 것도 없는 나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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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5.16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가,
    잘 발전하면 정말 눈에 띄게 성장할 나라죠!!

  2. sword 2017.05.16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으면서 한국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한국보다는 더 심하군요 ㅎㅎㅎ

    중국을 이해할땐 한국의 80~90년대를 생각하면 된다던데
    사회는 아직 90년대 이지만 산업은 급격한 2020으로 달리는 중이라 역시 부딪히는게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 모든걸 뚫고 이루어 냈을때 시대를 넘을 수 있는 대박이 기다리는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뚫기위해 노력하는듯 합니다 ^^

  3. 멜로요우 2017.05.16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중국뿐만아니라 이글들은 전세계에 해당하는거같기도해요!! 중국에는 불가능한것이 없는거에 대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4. peterjun 2017.05.18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네요.
    중국을 잘은 모르지만, 공감도 많이 가고요.
    해왔던 일이 중국과 관련도 많다 보니...그런 것 같아요.
    정말 안될 게 없는 나라지만 막상 쉬운 건 하나도 없고....
    아.... 요즘 제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
    ㅎㅎ



요즘 출퇴근할 때 오포 (ofo)라는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오포 자전거를 타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스타트업들의 과감한 초기투자에 대한 생각인데요, 제가 경험하고 느낀 바로는 중국 스타트업들은 초기 고객 확보를 위해 정말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알리바바가 운영하고 있는 ‘타오바오’ 인데요, ‘타오바오’는 처음부터 판매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타오바오 플랫폼으로 들어와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러한 과감한 초기투자가 이베이 등 외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밀어내고, ‘타오바오’가 중국 이커머스 마켓을 점령하는 원동력이 되었죠. 참고로, 바이두가 중국 정부의 어시스트(?)로 구글 등과의 경쟁 없이 중국시장을 점령한 것과 달리, 타오바오는 이베이나 아마존 중국 등 외국 플랫폼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중국시장을 점령했습니다. 




그런데 오포도 시장선점을 위해 과거 타오바오 만큼이나 과감한 투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무료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이벤트들을 상당히 많이 마련하고 있고, 마치 포켓몬 게임을 하는 것처럼 가상의 ’홍바오’가 있는 자전거를 찾아서 타게 되면 고객에게 오히려 돈을 주고 있습니다.




오포는 기본 이용료가 30분당 1원인데, ‘홍바오’ 있는 자전거를 찾아서 타면 기본적으로 1원 이상씩은 주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1원 이하로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이렇게 ‘홍바오’를 통해 받은 돈은 오포 내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0원 이상을 모으면, 위챗 등으로 이체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언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무래도 하나의 서비스가 나오면 비슷한 류의 서비스들이 너무나도 쉽게 따라 나오기 때문에 이런 과감한 초기투자가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포 (ofo)’와 ‘모바이크 (mobike)’가 인기를 끌자 비슷한 류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 업체가 중국전역에 20개 이상 생겨났다는 기사도 보았거든요. (제 눈으로도 확인하고 있구요!ㅎ)


생각해보면, 예전에 중국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파운더들을 인터뷰 하면서 공통적으로 들었던 이야기들 중 하나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유사업체들을 시장 밖으로 쫓아내고 시장을 점령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내용 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아도 일주일 안에 유사상품이 나오더라' 라는 말도 들었죠.


무언가 이런 '카피' 행태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혜택을 볼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회사들이 이토록 과감하게 ‘초기 돈싸움(?)’을 할 수 있을 만큼 중국 스타트업계로 돈이 흘러 들어오고 있다는 생각에  무언가 두려운 기분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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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7.05.13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뭐 하나가 인기를 끌면 우후죽순 유사업체들이 생기는데, 중국은 더 심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무료 자전거라면 좋죠ㅎㅎ
    그런데 중국은 스모그나 황사가 더 심할텐데,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나 궁금하네요.

    • Roynfruit 2017.05.15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괜찮은 서비스 하나 생기면 정말 빨리 유사업체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ㅎ 공기가 안좋기는 하지만...ㅠ 북경엔 자전거 타는 인구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ㅎ

  2. GeniusJW 2017.05.14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자전거 타는 걸 장려해서
    환경오염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ㅠ

  3. peterjun 2017.05.15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빠르게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류에 발목 잡히면 아무리 아이디어 좋고, 첫시작이어도 힘을 못쓰기 마련이지요.
    과감한 투자. 전 어쩐지 부럽습니다.
    스타트업을 수차례 실패해본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와 비교가 많이 되네요. ㅎㅎ

  4. sword 2017.05.16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큰 시장이라 그런지 투자도 정말 과감하네요 ㄷㄷㄷ

    각종 지표는 클만큼 컸고 이제 안정세라 하지만
    아직도 성장할 동력이 충분히 넘치는것 같아 대단하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땅크기 부터 인구수가 비교도 안되는 한국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부럽긴 하네요...^^

    그나저나 자전거 탈때마다 1원 정도면 한국돈으로 170~180원 정도 되는거 아닌가요?
    한달 정도면 몇십원 정도... 한국돈으로 몇천원 가량 모일것 같은데
    상당한 금액 같네요 ㄷㄷ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실은 약 1~2주 정도를 고민하다가ㅋ) 제가 중국/중화권에서 경험하고 있는 일들을 조금 더 많은 분들하고 공유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짝짝! ㅋㅋㅋ)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해서 약점인 부분이 ‘이웃기능’의 부재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스북 페이지가 이 부분을 커버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조금 있구요ㅎ


그리고 제 마음대로 이런저런 주제들을 모두 포스팅하는 블로그와 달리 페이스북 페이지는 중국/중화권 관련 내용들만 전문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물론 블로그에 올린 중국 관련 글들 중 일부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구요ㅎ)




지인들 한테 '좋아요'를 요청하기 전에 스스로 페이지를 키워보고 싶어서 페이스북 홍보기능도 이용해 봤는데요, 페이지 자체를 홍보하는 것 보단 컨텐츠를 먼저 홍보하고, 그 컨텐츠에 ‘좋아요’ 버튼을 누른 사람들을 초대하는 방식이 조금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상이고... 둘다 아직 일주일 정도 밖에 안해봐서 몇 번 더 해봐야 제대로 감이 올 것 같지만요…)


아, 페이지가 아닌 포스팅 하나를 홍보했을 경우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사람들이 그 컨텐츠에 반응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페이지를 팔로우 하게 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컨텐츠에 반응한 사람들을 팔로우 시키기 위해서 한단계 작업을 더 거쳐야 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컨텐츠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버튼을 눌러야 하는데요, 지금까지는 약 20~30% 분들이 ‘페이지 팔로우’로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제 페이스북 페이지는 ‘순간의 중국, 중화권’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고,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momentofchina/’ 입니다. 


많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이 포스팅의 목적?! 기승전홍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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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5.11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 페이지 잘 운영되셔야죠~~ㅋㅋ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2. 히티틀러 2017.05.12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셨군요.
    저는 페이스북을 거의 하지 않지만... 가끔 놀러갈게요^^

  3. 멜로요우 2017.05.12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페북이랑 인스타 하고있어요!! 그렇게해도 확차이는 못느끼지만요 ㅠ 그나마 좀 나았어요!

  4. Deborah 2017.05.12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북을 만드셨군요.

  5. peterjun 2017.05.13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 굿입니다. ^^
    좋아요 ㄱㄱ 할께요...
    양질의 고객 유입이라는 측면에서는 확실히 컨텐츠의 힘을 빌리는 것이 최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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