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17.12.16 시드니 맛집 - 이스트우드에서 먹은 중국 서민음식들ㅎ (1)
  2. 2017.12.16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와인 천국 '헌터밸리' (1)
  3. 2017.12.14 시드니 맛집 - 로즈에서 만난 중국식 아침밥 (6)
  4. 2017.11.27 호주 시드니 일상: 해외생활 중 우울할 때 (14)
  5. 2017.11.26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 페더데일 동물원에서 캥거루랑 코알라 보기! (2)
  6. 2017.11.25 호주 시드니 여행: 무언가 많이 변한 듯한 '시드니 피쉬마켓' (1)
  7. 2017.11.20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 블루마운틴 (8)
  8. 2017.11.02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 한국식 중화요리 '중국집'
  9. 2017.10.28 시드니 맛집 - 찾았다! 진짜 맛있는 한식집! 노스 스트라스필드 '명동' (5)
  10. 2017.10.26 호주 브리즈번 여행: 완전 맛집 'GEORGE'S PARAGON' (4)
  11. 2017.10.22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엔 대실패(?) 했지만, 호주 유기농화장품 수킨도 쓰고 생활습관 개선 중! (2)
  12. 2017.10.21 호주 브리즈번 여행: 완전 신났던 '옥토버페스트 (Octoberfest)' (1)
  13. 2017.10.19 호주 브리즈번 여행: 괜찮았던 호텔 추천 '리지스 호텔 (Rydges Hotel)' (10)
  14. 2017.10.16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이스트우드 한식은 진불닭이 진리! (8)
  15. 2017.10.15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서 찾은 베트남 쌀국수 맛집 (3)
  16. 2017.10.08 시드니 맛집 - 완전 추천 명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8)
  17. 2017.10.05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 '라이드 해장국' (2)
  18. 2017.10.02 시드니 맛집 - 에핑역 락사 맛집 (4)
  19. 2017.10.01 멜번 맛집 - 멜번은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듯ㅎ 'AUCTION ROOMS' (3)
  20. 2017.09.26 멜번 맛집 -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ST.ALi (6)
  21. 2017.09.25 멜번 맛집 - 이탈리안 레스토랑 '유니버설 Universal' (1)
  22. 2017.09.24 시드니 맛집 - Birkenhead Point 아울렛 푸드코트의 Gozleme (3)
  23. 2017.09.23 시드니 맛집 -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ROCKPOOL BAR&GRILL SYDNEY' (6)
  24. 2017.09.19 구글홈 (Google Home) 사용기 (7)
  25. 2017.09.18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 '즉석떡볶이' (5)
  26. 2017.09.17 시드니 맛집 - 타운홀 '페퍼 런치 (Pepper Lunch)' (5)
  27. 2017.09.07 호주 시드니 일상: 한국, 또는 중국이 그리울 때 (7)
  28. 2017.09.04 시드니 맛집 - 일식 꼬치 맛집 'CHACO BAR' (4)
  29. 2017.09.02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에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ELEMENT 6' (5)
  30. 2017.08.26 호주 시드니 일상: 호주 극장에서 한국영화 '택시운전사' 봤다ㅎ (11)


지난번에 시드니 이스트우드 한인타운 쪽에 위치한 중국식 중국음식점들은 안가겠다고 해놓고선, 오늘 또 다녀왔습니다ㅎ 그런데 이번엔 대성공!




서안 (西安, 시안) 음식을 판매하는 'Seabay Kitchen' 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정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ㅎ 최근 중국 음식을 향한 그리움에 사묻혀 있던 저를 많이 달래주었죠ㅎ




식당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중국 북경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시드니의 많은 소규모 식당들이 그러하듯 카드결제는 거절ㅠ 그런데, 중국의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로는 결제가 가능!ㅋ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카드로는 결제가 안되는데, 중국의 모바일페이로는 결제가 되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


그래서 밥 다 먹고 위챗페이로 결제하려고 했는데ㅠ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은 외국에선 위챗페이로 결제 못하게 막아놨더군요ㅋㅠ


뭐, 위챗페이를 활용한 결제에는 실패했지만, 주문했던 음식들은 모두 대성공 했습니다ㅋ




가장 먼저 오늘 이 식당에 간 목표였던 양피국수! 북경에 있을 때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 중 하나인데, 매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양고기탕을 베이스로 한 국수ㅎ




이렇게 빵 같은 걸 적셔서 먹으면 진짜 맛있지욤ㅋㅋㅋ 간이 적당하게 잘 맞은 양뼈로 우려낸 사골국물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나서 보양식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ㅎ




마지막으로 중국식 버거ㅋㅋㅋ 매콤하게 양념 된 소고기가 들어가 있었는데, 고추장 불고기 같은 맛이 나는게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ㅎ 빵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구요ㅎ


+ 사실 이 음식들은 중국에선 서민들이 즐겨 찾아 먹는 음식들이라 이렇게 3가지 종류를 같이 주문해서 먹어도 보통 20-30RMB (우리돈 4000원 정도)를 안넘기는데, 역시나 시드니ㅠ 이렇게 먹으니까 30불 (우리돈 24000원 정도)도 넘게 나오더군요ㅠ


그래도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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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2.17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외국인은 위쳇결제를 막다니 뭔가 이상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중국의 위쳇 알리페이 결제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번에 문대통령께서 중국의 식당에서 아침 식사 하시면서 전자페이 결제 하려다가 안되어서 다르게 결제 하셨다고 하던데
    작은 식당 하나하나 위쳇이나 알리결제가 쫙 깔린게 너무 신기했거든요
    그런데 호주의 중국 식당에서마저 결제가 된다니... 대단하네요 ㄷㄷㄷ


요즘 시드니 날씨는 한국과 정반대로 무척이나 더운데요, 아직은 날이 선선했던 어느 날 호주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와인 천국 '헌터 밸리 (Hunter Valley)'로 여행 다녀왔습니다ㅎ




헌터밸리는 시드니 도심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인데요, 실질적으로는 호주 전체 와인 생산량의 매우 작은 부분만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드니 근교여서 그런건지 와인 생산지로 '매우' 유명합니다ㅎ




정말 많은 수의 와이너리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인포메이션 센터에가서 몇 군데 추천을 받았습니다ㅎ 사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자신들은 어디가 좋다고 추천해주기 힘든 위치라고 했고, 인포메이션 센터 옆에 있던 '인포메이션 센터 같은 같지 않은' 곳에서 추천을 받았어요ㅎ




첫번째로 찾아간 매우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 ERNEST HILL WINES.




비가 와서 그런지 포도밭 풍경이 조금 더 멋져 보였어요ㅎ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들ㅎ




이런 저런 와인들을 테이스팅 해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는 화이트 와인이 대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여기서는 화이트 와인 한 병 구매ㅋ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직원분이 매우 유쾌했던 Savannah Estate




진짜 종류별로 와인 맛을 다 맛보게 해주더라구요ㅋㅋㅋ '이거 마셔봐, 이것도 마셔보고...' ㅋㅋㅋ 공짜로 와인 테스팅 하다가 취할 뻔ㅋㅋㅋ




반만 남았듯, 반이나 남았든... 무엇이 중하겠습니까? 어쨌든 마실 와인이 더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ㅎ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헌터밸리의 '네임드(?!)' PETERSONS 입니다ㅎ 와인에 대해 그리 잘 알지 못하는 저도 이곳은 알고 있었고, 시드니에서도 여기 와인은 몇 번 마셔봤죠ㅎ

 



역시나 이 곳 앞에도 넓은 포도밭이ㅎ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ㅎ 와인에 취하고, 풍경에 다시 한번 취하고ㅋ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ㅎ




그리고 유명한 곳 답게 많은 사람들이 테스팅을 하고 있더군요ㅎ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일하는 분들이 정말 즐거운 표정으로 와인 뿐만 아니라 공짜 치즈도 주고ㅋ 와인에 대해 이것 저것 알려주기도 하고ㅎ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ㅎ




그리고 무언가 탐났던 와인잔ㅋ 이런 개인용 와인잔 들고 다니면 너무 술꾼 같을려나요ㅋㅋㅋ




어쨌든ㅋ 이 포스팅의 결론은ㅋㅋㅋ '좋은 와인 많이 마십시당ㅋ' 입니다ㅎ 인생은 나쁜 와인을 마시기엔 너무 짧으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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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2.16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아... 와이너리 투어는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술을 못해서 가서 한모금만 딱 마시고 마는데
    포도밭 풍경과... 포도좀 따먹고... 와인 시음도 하고...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ㅎ


최근에 중국 드라마를 한 편 봤는데요, 거기서 주인공들이 중국 북경식 아침밥을 계속해서 여러차례ㅋ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ㅎ 특히 제 사랑 요우티아오를ㅎ +참고로 요우티아오는 모양은 꽈배기인데, 딱딱하지 않고 기름에 튀긴 빵맛이 나는 음식 입니다ㅎ




그래서 지난 일요일엔 시드니 로즈에 위치한 중국식당에 다녀왔습니다ㅎ 로즈역 바로 옆쪽엔 중국식당과 슈퍼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북경의 아침식당 분위기가 많이 나는 곳을 선택해서 아점을 먹었죠ㅎ




메뉴가 잘 안찍히기는 했는데ㅠ 대략적으로 10불 정도면 중국식으로 이것저것 아침식사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ㅎ 북경에선 2-3불 이면 먹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ㅋ +역시 시드니의 물가는ㅠㅠ




식당 한쪽 벽엔 중국어와 수학공식들(?)이 적혀 있었습니다ㅋㅋㅋ 수학공식들은 왜죠?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다른 벽면들에는 돌담 옆에 자전거가 그려져 있었는데, 무언가 북경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ㅎ 왜인지 모르지만ㅋ '전각우도애' 라는 중국 드라마도 생각났구요ㅋ +'전각우도애'는 상해와 대만이 배경인데 말이죠ㅋ




그리고 드디어 나온 저의 북경식 아침식사ㅎ 따뜻한 두유(또우지앙)+만두(바오즈)+삶은 달걀+꽈배기 빵ㅎ 


원래는 요우티아오가 가장 먹고 싶었는데ㅠ 조금 늦게 갔더니 다 떨어졌다고 해서 꽈배기 빵으로 대신 만족했습니다ㅎㅠ


북경에서 먹었던 것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ㅋ 그래도 꽤나 괜찮았습니다ㅎ 북경이 조금 더 그리워진 건 함정이지만 말이죠ㅠ 무언가 이곳저곳에서 살다보니 그리운 곳의 갯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요즘 시드니 날씨는 꽤나 덥습니다. 특히 오늘은 35도 이상이었구요ㅠ (더워 죽는줄ㅠ) 그래서 지난 일요일엔 바다에 놀러가서 수영하다 왔답니다ㅎ 한국하고는 완전 반대 상황이죠?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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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7.12.15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너무 추운데 여기는 덥다니.. 역시 반대의 계절이네요~ 뭔가 식당분위기가 특이한거같아요 ㅋ

    • Roynfruit 2017.12.1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이곳은 요즘 한국과 반대로 너무 덥습니다ㅠ 얼마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아이폰이 경고메시지 뜨면서 꺼지더라구요ㅠ

  2. peterjun 2017.12.16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괜히 멋지다는 느낌이 들어요.
    날씨가 반대라.. ㅎㅎ
    역시 추울 땐 더운 게 부럽....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ㅋ
    가끔 그리운 것들이 있을 땐 어느 정도 비슷하면 그 마음이 조금은 충족되는 것 같아요. ^^

  3. sword 2017.12.16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과 반대상황... 진짜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화창함을 넘어선 뜨거운 햇살과 해변가 풍경... ㅎㅎㅎㅎㅎ



호주 시드니는 참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공기도 정말 좋고, 모든 것이 풍요롭고, 또 평화롭습니다. 그런데도 문득문득 '내가 여기에서 살기로 한게 잘한 결정인가' 싶을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드는 주요 요인은 바로 '사람' 입니다. 내가 여기서 자고 나라서 가족도 친구도 모두 여기 있다면, 호주 시드니를 벗어나서 살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제 사람들은 대부분 다 한국에 있으니까요.


호주에도 친구들이 있지만, 한국이나 중국에서 처럼 아무때나 편안하게 만나서 차를 한잔하든, 술을 한잔하든 할 수 있는 친구들은 아직 없습니다. 얼마 전에 트위터를 하다가 '편안하게 아무 때나 술 한잔 할 수 있는 동네 친구의 존재가 삶의 질을 정말 많이 높여준다' 라는 식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글을 보면서 정말 동의를 했습니다. 호주에서도 앞으로 친구들을 더 사귀고 만나게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정말로 외로울 때가 종종 있거든요.


뭐, 친구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 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산다는 건 정말 크리티컬한 이슈 입니다. 특히, 부모님이 나이를 드시면 드실 수록 말이죠. 부모님이 제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제가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사실 중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오면서 이 부분이 조금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북경에 있을 때는 그래도 거리적으로 가까웠기 때문에, 정말 쉽게 한국에 다녀올 수 있었거든요. 일단 비행시간이 2시간도 안 걸렸고, 항공권 가격도 왕복으로 35만원 정도 밖에 안해서 주말에 잠깐씩 다녀오는 것도 가능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시드니에서는 한국 한번 다녀 오려면 항공권 가격도 가격이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호주 시드니에 있다 보면 저는 행복하고 좋은데, 부모님 생각하면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울해지구요. 얼마 전에도 엄마가 편찮으신 건 아니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일이 있어서, 같이 얼굴 보면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그러고 싶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영상통화 밖에 없더라구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부분은 오히려 점점 더 큰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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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1.28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살아간다는 게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들, 친구들 없이 못사는 사람한테는 정말 힘들다 하더라구요.
    정답이 없는 게 삶이니...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셨으면 하네요. ^^

  2. Deborah 2017.11.28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부모님 만나면 효도 많이 하시면 됩니다.

  3. 멜로요우 2017.11.28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외국여행가는거만으로도 3일지나면 한국을 가고싶어지더라고요.

  4. 카멜리온 2017.11.29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이 나이 드실수록 제가 필요할 때에 같이 있어드리지못하여 죄송스럽다는 부분 공감가네요. 물론 전 훠어어어얼씬 가까운 국내에 있지만 그래도 차도 없고하다보니 부모님 뵈러 갈 때 편도로만도 3-4시간 걸리니까요.
    호주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시고 부모님께 자주 안부전화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5. 베짱이 2017.11.29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때 의식적으로 밖으로 돌아다니는게 중요한거같아요.

  6. 지구나그네 2017.12.02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생활도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저도 호주에서 2년간 살다가 한국에서 사는데 나이들수록 그런게 더한거 같아요

  7. 2017.12.14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7.12.16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선배님 안녕하세요! 전 개인적인 사유로 호주로 오게 되었습니다ㅎ 선배님 혹시 이메일이나 위챗 연락처 알려주실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ㅎ


얼마전에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여행 온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블루마운틴 다녀왔다는 포스팅 기억하시나욤?ㅎ 그때 한인 그룹투어로 다녀왔었는데, 블루마운틴에서 돌아오는 길에 페더데일 동물원도 함께 들렸었어요ㅎ


[관련글]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 블루마운틴




페더데일 동물원에 도착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입구에 캥거루와 코알라가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더군요ㅋㅋㅋ




입장권 인데요, 맨 앞면에 역시나 캥거루와 코알라가 그려져 있습니다ㅋ




그래서 동물원에 들어가자마자 캥거루랑 코알라가 반겨줄 줄 알았는데, 저희를 가장 먼저 반겨준 건 새들이었어요ㅎ




조류 섹션을 지나치자 드디어 캥거루류가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먼저 보인 건 '작은 캥거루'ㅋ 왈라비 였어요ㅋ 무언가 대형 쥐 같은 느낌;;;




그 다음에 보인건 코알라!!! 판다랑 코알라는 뭐 믿고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ㅋㅋㅋ




만지면서 먹이도 주고 할 수 있는 캥거루와 달리 코알라는 멀리서 사진만 찍을 수 있었는데요, 만지면서 사진을 찍을려면 추가요금을 내야 하더라구요ㅋ




무언가 나무에 잘 못 매달리게 생겼는데, 어쩜 이렇게 잘 매달려 있을까요?ㅋㅋㅋ 원숭이는 무언가 딱 봐도 나무에 잘 매달리게 생겼는데, 코알라랑 판다는 무언가 땅에서 뒹굴 뒹굴할 것처럼 생겨가지고는 나무에 엄청 잘 매달려 있는 것 같아요ㅎ




나무에 매달려서 잠자는 코알라ㅋㅋㅋ 아 진짜 귀엽더라구욤ㅋㅋㅋ




코알라존을 지나 진짜(?) 캥거루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ㅎ




2불 짜리 캥거루용 음식을 사서 이렇게 먹이를 줄 수도 있는데요ㅋㅋㅋ




사람들이 먹이를 워낙 많이 주니까... 이렇게 음식을 줘도 외면하는 캥거루들이 많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자기들끼리 이렇게 풀 뜯어 먹는 캥거루들도 많았구요ㅋㅋㅋ




그 와중에 엄청 포스 넘쳐 보였던 캥거루ㅋㅋㅋ 무언가 이곳의 보스 캥거루 같았어요ㅎ




덩치도 다른 캥거루들 보다 엄청 컸는데요, 다른 캥거루들이 이 캥거루 근처엔 안가더라구요;;;




캥거루존 다음엔 펭귄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초미니 사이즈 펭귄들 이었어요ㅋ 그래서 완전 귀여웠지욤ㅎ




파충류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파충류는 정말 제 타입은 아니었다는...ㅋㅠ




징그러운 녀석들ㅠㅠ




페더데일 동물원에서 마지막으로 본 동물은 악어 였는데요, 진짜 엄청나게 컸어요!!! '우왕', 진짜 물리면 뼈도 못추리겠더라구요;;;




진짜 너무 커서 처음엔 모형인 줄 알았는데, 숨 쉬더라구요;;; 무언가 무서웠어요;;;




페더데일 동물원 관람을 끝마치고 시드니 시티까지 돌아오는데는 차로 약 1시간 정도가 걸려서, 도착하니까 저녁 5시쯤 되었어요. 저녀시간이기도 하고 해서ㅋ 친구들이랑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로 이동을 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저녁밥 먹으면서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ㅎ 소주 먹는 비용으로 와인을 마실 수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났으니 소주 마시자고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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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1.27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동물원 좋네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동물원을 반대하지만 호주의 동물원은 뭔가...
    먹이를 먹지도 않고 외면하는 캥거루들이라니... ㅋㅋㅋㅋ
    그 좋고 대단하다는 미국의 대형 동물원과 해양원도 사람이 사서주는 간식엔 난리인데...
    느낌이 확실히 다른듯 합니다

    그리고 악어... 일단 뼈를 추리는것 전에 사람이 살고 봐야 할것 같은 포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peterjun 2017.11.28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 가본지 오래되었네요.
    혼자서 1년에 두어번은 다니는데.... 몇년째 생략하고 있어요. ㅎㅎ
    저도 파충류는 무서워서 싫어하는 편이네요. ㅠ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호주 시드니 피쉬마켓에 다녀왔어요. 2-3년만에 다녀온 것 같은데요, 그대로인 것 같으면서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우선 시드니 피쉬마켓의 외관은 변함 없이 동일 했습니다. 관광지답게 주차비도 여전히 비쌌구요ㅋ +주차비는 15분까지만 무료주차가 지원되고, 15분에서 1시간 사이엔 4불이었어요.




피쉬마켓 안에 있는 음식점들도 그대로였죠ㅎ 그런데 해산물시장이면 신선한 회가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은데, 시드니 피쉬마켓에선 의외로 불에 익혀서 요리한 해산물들이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 '피쉬 앤 칩스' 먹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는...ㅋ




물론 회나 초밥도 판매를 하고 있기는 했는데, 불로 요리한 해산물들 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ㅋ




아, 굴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 오면 놀라는 것 중에 하나가 굴을 접시에 가득 쌓아 놓고 먹는거 더라구요ㅋㅋㅋ 한국도 굴이 싼 건 아니지만, 미국이나 호주 등에선 굴이 워낙 비싸서 굴을 한개씩도 사먹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시드니 피쉬마켓에선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말고, 집에 사가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해산물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확실히 신선해 보이기는 하더라구요ㅎ




제 사랑 게ㅋㅋㅋ 맛있어 보이죵?ㅎ




음식을 사서 이렇게 외부에서 먹을 수도 있었는데요, 오늘 날씨가 이렇게 밖에 앉아서 바다보면서 음식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ㅎ




적당히 덥고, 하늘도 푸르고, 음식은 맛있고ㅎ




그런데, 사진들에서 뭐 특이한 점 발견하지 못하셨나요?ㅋ 일하는 사람도 그렇고, 여행 온 사람도 그렇고, 중국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외부 테라스도 중국카드인 '유니온 페이' 광고로 도배되어 있었구요ㅋ 무언가 내가 시드니에 있는건지, 중국에 다시 돌아 간건지 조금은 헷갈리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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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1.28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에 가면 정말 나라가 헷갈릴 정도인 것 같아요. ㅠㅠ
    워낙 인구가 많으니~~~


지난주엔 고등학교 때 친구 2명이 시드니에 놀러 왔었어요ㅎ 한 명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 이었던 친구고, 다른 한 명은 2년 동안 같은 반 이었던 친구ㅎ 한마디로 고등학교 때 베스트들 이죵ㅎ




그래서 토요일엔 그 친구들과 함께 블루마운틴에 다녀 왔는데요, 시드니 근교 여행지로 유명한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은 가이드 여행을 가는 편이 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당일치기 가이드 여행으로 다녀왔어요ㅎ 다음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거지만, 블루마우틴 코스에는 페더데일 동물원도 보통은 함께 포함되어 있더라구요ㅎ 저희 패키지에도 포함되어 있었구요ㅎ




'블루마운틴은 하늘이 깨끗하고 파래서 이름이 블루마운틴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늘이 푸르고 예뻤어요ㅎ +하지만 정말로 하늘이 파래서 산 이름이 블루마운틴이 된 건 아니라고 해요ㅋ




블루마운틴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 체험한 건 '시닉 레일웨이' 인데요, 경사가 무려 52도나 되는 세계에서 경사가 가장 급한 여객열차라고 해요ㅎ 그래서 그런지 타는데 약간 무섭더라구요ㅋ




열차를 타고 내린 곳엔 숲속길이 나 있었는데요, 원래 있던 나무를 잘라내거나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길을 만들었다고 해요ㅎ




광산으로 활용되었을 때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 올 때 타고 온 열차가 원래는 광부들을 위한 거 였다고 하더라구요ㅎ




'시닉 레일웨이' 다음엔 '시닉 케이블웨이'를 체험했는데요, 케이블카도 경사가 꽤나 급하더라구요ㅎㅠ +블루마운틴의 케이블카는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케이블카라고 해욤ㅎ




케이블카를 내려오다보니 블루마운틴에서 가장 유명한 스팟인 '세자매봉'이 보였어요!




블루마운틴에서 가장 유명한 스팟인 '세자매봉'을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서 잠깐 보고 갈 순 없겠죵?ㅎ 그래서 '세자매봉'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스팟인 '에코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ㅎ 




무언가 사람 얼굴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ㅋ 




그래서 '에코 포인트'에서 '세자매봉'까지 걸어서 왕복으로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고 해서, 직접 가까이서 보기 위해ㅋ '세자매봉'까지 걸어가 봤어요ㅎ




그런데ㅋㅠ 무언가 가까이서 봤을 때 보다는 멀리서 봤을 때 사람 얼굴하고 더 비슷한 것 같아요ㅋㅋㅋ




'세자매봉' 앞에는 '허니문 브릿지 (Honeymoon Bridge)'가 있었는데요, 가이드에 따르면 여기서 고백을 하면 거절을 당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ㅋ 그런데... 밑에 내려다 보고 하면 무서워서ㅠ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런거라면... 별로 로맨틱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ㅠ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시티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드니 시티에서 이른 아침인ㅋ 오전 8시에 출발을 했었는데요, 블루마운틴 여행을 끝마치니까 오후 1시쯤 되어 있더라구욤ㅎ




오후 1시면 점심시간이고ㅋㅋㅋ 짧은 거리지만ㅋ 산도 타고 해서 모두 배가 고팠고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고ㅋㅋㅋ 그래서 페더데일 동물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다 같이 타이 음식점에 갔습니다ㅎ




호주 맥주인 VB와 함께 타이 음식을 먹었는데요, 타이 음식은 맥주랑 궁합이 참 잘 맞는 것 같아요ㅎ +시드니엔 맛있는 태국, 베트남 음식점들이 많은데요, 호주 시드니에 동남아에서 온 이민자들도 많다 보니,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오늘도 역시나 기승전-음식 구조의 포스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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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1.20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 자매봉 멋지네요
    올라가는 케이블카도 진짜 스릴있어 보입니다 ㄷㄷㄷㄷㄷ

  2. 멜로요우 2017.11.20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블카가 정말 타보고싶게 만들어져있네요. 경사가 져서 한국꺼랑은 다를거같아서요 ㅋ

  3. peterjun 2017.11.21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겁이 많아서... 엄청 무서워할 듯 싶어요. ㅋ
    고등학교때 베프들이 인생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역시 마지막은 음식!!! 먹는 건 우리가 꼭 해야 하는 행위니.... 어쩌면 당연한 ^^

  4. rdy 2017.12.04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걸어야 하나요? 두살아이 데리고 가야 해서요



지난 주말엔 매우 직관적인 이름을 가진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중국집'에 다녀왔습니다ㅎ 시드니 웨스트라이드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인데요, 이름이 너무 대놓고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인 것 같죠?ㅋㅋㅋ 


+한국에선 중식당 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판매하는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을 떠올리지만, 해외에선 중식당 하면 진짜 중국식 레스토랑을 떠올려요ㅋㅋㅋ 그래서 한국식 짜장면 먹으러 가려면 '한국식 중식당' 이라고 정확하게 말해줘야 해요ㅋㅋㅋ




식당 내부는 매우 심플하고 아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치킨을 파네요! 정말로 시드니에 있는 웬만한 한국식당은 전부 다 치킨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음식은 치킨?!ㅋㅋㅋ




벽에 걸려 있는 메뉴도 심플하면서 예쁩니다ㅎ '오늘은 짜장, 내일은 짬뽕' ㅋㅋㅋ




메뉴판 디자인도 심플ㅎ 이런 깨끗한 디자인 좋아요ㅎ




가격은 일반 짜장면은 10불, 짬뽕은 13불ㅎ 대부분의 식사류가 10-15불 사이였어요ㅎ




친구가 주문한 짬뽕ㅎ 지난번에 제가 고추짬뽕 시켰을 때는 많이 매워서 먹으면서 조금 고생했는데ㅠ 일반 짬뽕은 적당하게 매콤하니 좋더라구요ㅎ 그리고 배달이 아니라 와서 바로 먹으니까, 국물도 더 따뜻하고, 면도 더 쫄깃쫄깃 한 것 같았어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짜장면




짠맛이 조금 많이 나서 아쉽기는 했지만, 먹을만 했어요ㅎ 짬뽕과 마찬가지로 바로 와서 먹으니까 면이 더 쫄깃쫄깃 한 것 같았구요ㅎ 배달음식 먹는게 편하기는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역시 음식은 바로 먹어야 제 맛인 것 같아요ㅎㅎ




아, 시드니 웨스트라이드의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중국집'은 월요일은 쉬고, 나머지 요일은 밤 9시까지 문을 엽니다ㅎ 그리고 아직 주류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탕소 (탕수육 + 소주)' 등 주류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주류를 다른 곳에서 사가지고 가야 합니다ㅎ 


+BYO = Bring Y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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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우왕.우왕. 감동의 눈물ㅠ 드디어 호주 시드니에서 진짜 진짜 진짜 맛있는 한식집을 발견했습니다! 뭐, 재료가 좋아서 그런건지, 호주 시드니에 있는 대부분의 한식집들이 다 일정수준 이상의 괜찮은 맛을 제공하긴 하는데요, 어제 발견한 노스 스트라스필드의 '명동'은 진짜 진짜 진짜 감동적인(!) 한식 맛집 이었어요! 그래서 음식 먹어보고 딱 든 생각이 '어? 내가 왜 지금까지 여기를 몰랐지?' 였어요ㅎ




시드니의 한식 맛집 '명동'은 노스 스트라스필드 (North Strathfield)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시드니의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스트라스필드 만큼은 아니지만, 노스 스트라스필드에도 한국 음식점이 꽤 있더라구요ㅎ 엄청 큰(?) 한인마트인 'K-MART'도 있구요ㅎ




그런데... 아무래도 이곳... 저만 몰랐던 것 같아요ㅠ 홀이 상당히 넓었는데, 테이블이 거의 가득 차 있더라구요ㅎ




자리 잡고 메뉴를 보는데, 시드니의 다른 보통의 한식집들과 마찬가지로ㅋ 정말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ㅎ 국밥 부터 삼겹살, 그리고 치킨까지! 그러고보니 시드니의 웬만한 한식집들은 전부 다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은 치킨?!




식사류는 대부분 15-20불 정도 였는데요, 시드니의 동네(?) 한식집들에 비해 2-3불 정도 더 비싼 수준인 것 같아요.




2-3불 비싼 만큼(?) 밑반찬이 정말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나왔는데요, 진짜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ㅎ 본 음식 나오기 전에 밑반찬 먹으면서 '음, 이 집은 100% 맛있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원래 김치 먹어보면, 그 집이 대충 어느 정도 음식을 하겠구나 하는 감이 오자나요ㅎㅎ +특히 겉절이가 진짜 시원하니 맛있었어요ㅎ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매콤한 맛이 일품 이었던 오삼불고기ㅎ 매콤한 맛이 딱 좋았고, 양파랑 오징어랑 삼겹살의 조화도 좋았어요ㅎ 단점이라면... 소주가 조금 땡기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이건 파개장! 양이 진짜 엄청 났어요ㅋㅋㅋ 그래서 둘이서 이거 하나에 밑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더군요ㅎ 그리고 최근 시드니에 비가 많이 와서 날씨가 조금 쌀쌀 했는데, 얼큰한 국물에 몸도 따뜻해지고 좋더라구요ㅎ 역시나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ㅋㅋㅋ 소주가 땡겼다는 것?ㅋㅋㅋ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ㅋㅋㅋ 후라이드 치킨 반마리ㅎ 둘이서 먹었는데ㅋㅋㅋ 엄청 많이 먹었쥬?ㅋㅋㅋ 치킨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어요ㅎ 뭐, 치킨 전문점에서 파는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일반 한식당 치킨 치고는 꽤 맛있었어요ㅎ




밥을 엄청 배부르게 잘 먹고ㅋㅋㅋ 집에 돌아오는 길엔 밥 먹으면서 생각났던ㅋㅋㅋ 술을 사기 위해 한인슈퍼에 들렸어요ㅋㅋㅋ 이겨내기 힘든 금요일밤의 술의 유혹ㅎㅠ 근데 막상 소주사러 가니까 소주가 안땡겨서ㅋㅋㅋ 오랜만에 복분자주 사와서 마셨네요ㅎㅎ +그런데 소주 중에 '찾을수록' 이란 브랜드도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보는데, 나중에 이것도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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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을수록 소주..... 처음 보네요. ㅎㅎ
    정말 맛집인가봐요. 감동에 감동을 하신.. ^^
    음식이 맛깔스럽게 생겼어요.

  2. sword 2017.10.29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헉 괜찮은 한인슈퍼 하나면 정말 큰 위안을 주죠!!!
    입에 맞는 괜찮은 식당을 찾으신거 추카드립니다 ㅎㅎ

    아 마지막 주류... 괜찮네요 두개에 18 달러 정도라니...
    환율로 치면 두병에 만오천원 정도인가요? ;;
    제가 있는 곳은 아직 한인이 많지 않은지 한병당 10달러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 Roynfruit 2017.11.01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여기 슈퍼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시드니 인근 한인슈퍼 중 가장 큰데,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ㅎ 보통은 한병에 10불 이상인데 말이죠ㅎ

  3. 구뜰 2017.11.01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을수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맛집을 찾으셨나봐요, 입에 맞느 식당 찾았을 때 기쁨이란 ^^


호텔, 옥토버페스트에 이어 완전 사랑스러운 맛집까지 소개하려니ㅋㅋㅋ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장을 다녀온게 아니라 여행을 갔다 온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ㅋㅋㅋ 하지만... 사실 말만 이렇게 하는거고ㅠ 정말 놀 시간 거의 없이 너무 너무 너무 힘든 일정을 보내고 왔어요ㅠ 사실 힘들게 일했기 때문에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었던 거죠ㅋㅋㅋ




1박 2일 중 첫째날에 빡시게 일하고 찾아간 곳은 브리즈번 시티에 위치한 진리의 해산물 맛집 'GEORGE'S PARAGON' 이었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정말 정말 좋은 곳 이었어요ㅎ




레스토랑 내부의 파란빛 조명이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았고, 벽화나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그리스에 간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분위기 좋으면 뭐하나요ㅠ 짝꿍이랑 간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간건데...ㅠㅠ 




레스토랑 규모도 상당히 컸었는데, 테이블 마다 고객들로 거의 가득 차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다행히도 일행 중 한명이 미리 예약을 했놨어서, 창가 옆 로얄석ㅋ에 바로 앉을 수 있었죠ㅎ




그래서 덕분에 맛있는 밥을 먹으며 이렇게 멋진 야경들도 볼 수 있었어요ㅎ




아름다운 브리즈번ㅎ




메뉴를 봅니다ㅎ 제가 계산하는 건 아니었지만, 가격이 조금 나가더군요! 엄청 비싼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 비싼 편 이었어요ㅠ 파스타류가 35~40불 이었으니까, 평균적인 가격보다 10~15불 정도 더 비쌌던 같네요ㅎㅠ




분위기 있게ㅋㅋㅋ 비싼 음식을 먹을 땐ㅋㅋㅋ 와인을 마셔줘야죠ㅋㅋㅋ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해산물 파스타류가 진짜 맛있었어요ㅎ 크림소스와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잘 섞여 있어서 진짜 좋았어용ㅎ




마늘새우도 맛있었구요ㅎ 마늘이 비리거나 느끼한 맛들을 싹 잡아준 것 같아요ㅎ




그래도 가장 맛있었던 건 뭐니 뭐니 해도 치즈를 토핑해 놓은 굴! 초고추장 찍어 먹는 한국식 굴이 생각나기는 했지만ㅋㅋㅋ 이 굴도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ㅎ




진짜로 열심히 일한 후에 먹은 밥이라 더 맛있었던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식당 자체의 분위기와 맛이 정말로 좋았던 것 같아요ㅎ 그래서 다음번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찾아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이었네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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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7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연인이 아니면 어떤가요... ^^
    힘들게 일하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으면 그걸로 됐지요. ㅎㅎ

  2. 멜로요우 2017.10.27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보이고 역시 한국과는 식당이 다른느낌이네요!! 다른나라 음식먹어보고 싶기도해요


후아, 제 블로그 맛집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저의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은 폭망(?) 중 입니다ㅠ 실패, 실패, 대실패죠ㅠ 하지만! 계속해서 조금씩이라도 신경을 쓰곤 있어서, 고기 섭취량이 정말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대략 기존의 절반 수준 정도로 줄어든 것 같아요ㅎ




달걀도 좁은 닭장 속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 말고, 개방해 놓고 기른 닭이 낳은 달걀을 사먹고 있죠ㅎ 많은 걸 포기하진 못했지만ㅠ 작은 움직임이나마 보태려고...




화장품도 호주 유기농화장품으로 유명한 수킨 (Sukin)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ㅎ 기존에 사용하던 걸 버리고 새로 구매한 건 아니고ㅎ 마침 사용하던 화장품들이 다 떨어져서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다행히도ㅎ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ㅎ




수킨은 'SKINCARE THAT DOESN'T COST THE EARTH' 라는 표현으로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브랜드인데요, 호주에선 드러그스토어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곳들)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 입니다ㅎ 그런데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한국에서도 호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나름 꽤나 유명하더라구요ㅎ




'NO 블라~ 블라~' 많은 것들이 적혀 있었지만, 제가 수킨의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NO ANIMAL TESTING',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 입니다ㅎ




제가 구매한 3개 제품 중 이건 '수킨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토너'인데요, 요즘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열심히 뿌려 주고 있죠ㅎ 향도 은은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제가 피부가 약간 민감한 편이라 화장품 잘못 사용하면 얼굴에 막 뭐가 나는 편인데, 이 제품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제 피부에 잘 맞아서 좋은 것 같아요ㅎ +근데, 저랑 이거 같이 구매한 친구는 이거 뿌리면 얼굴이 따갑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화장품은 다 '케바케 (case by case)' 인가봐요ㅎ 진짜로 모두에게 맞는 화장품은 없는 것 같아요...




이건 '수킨 모이스처라이저' 인데요, 수분 로션이죠ㅋ 인터넷 찾아보니까, 우리나라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는 것 같네요?! 이 제품 역시 부드러운 느낌에 끈적이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ㅎ




그리고 대망의 '수킨 하이드레이팅 데이 크림'! 구매한 3개 제품 중에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로즈힙 오일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청량한 느낌이 드는 제품 입니다ㅎ 그리고 역시나 끈적이지도 않고, 냄새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수킨 제품의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유기농 화장품이라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ㅠ 수킨 하이드레이팅 데이 크림은 양도 많은 것 같은데 말이죠ㅋㅠ 뭐, 그래서 덕분에(?!) 목이랑 얼굴에 듬뿍 듬뿍 바르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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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3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품에 대해선 정말정말 문외한이에요. ㅠㅠ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그저 누가 사주면 그냥 발라버리는;;
    식습관은 한 방에 바꿀 수 없다면 건강을 생각하며 조금씩 바꾸는 게 좋지요.
    실패라는 단어를 굳이 떠올릴 필욘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잘 안되었다면...내일은 좀 더 지키고...그러는 것이죠.
    완전 채식으로 가실 게 아니라면 말이죠. ㅎㅎ

  2. sword 2017.10.24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습관을 한번에 바꿀 순 없죠 ㅎㅎ

    세미 베지테리언이라도 적당히 드시면 되는데 실패라고 보지 마시고
    적당히 비율을 조정해서 드셔보세요 ^^
    그리고 고기 먹다가 안먹게 되면 얼굴의 유분이 빠지게 되면서 피부가 변하게 되니 화장품도 조금씩 변경하시면서 구입하시는건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


지난번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리지스 호텔 (Rydges Hotel)'에 관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브리즈번행의 목적이 여행은 아니었습니다ㅠ 다만 브리즈번을 떠나기 전에 '옥토버페스트 (Octoberfest)'에 잠시나마 참가할 수 있었어서, 여행 기분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죠ㅎ




'옥토버페스트 (Octoberfest)'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독일 뮌헨 지역에서 열리는 맥주축제라고 하는데요, 시드니나 브리즈번 같은 호주의 대도시들도 '호주판 옥토버페스트'를 매년 주최하는 것 같더라구요ㅎ 그리고 제가 브리즈번에 갔을 때, 마침 브리즈번에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었구요ㅎ +역시나 저는 럭키가이ㅋㅋㅋ




입장료는 금요일은 24불, 토요일은 30불, 일요일은 22불 이었어요ㅎ 저는 토요일날 갔기 때문에 30불을 냈죠ㅠ 그리고 입장료 30불에 맥주 한잔 정도는 포함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그냥 입장료만 30불 이더군요ㅠ +하지만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경험 이었어요!ㅎ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기념품(?) 가게ㅋㅋㅋ 여기선 맥주컵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맥주컵 외에도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들이 있었어요ㅎ 하지만 음식을 제외하곤 딱히 땡기는 기념품은 없더라구요ㅎㅠ 살만한 게 없었던게 아쉽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또 다행인 것 같아요ㅎ +돈 좀 아껴써야죠ㅠ 그냥저냥 아무 생각 없이 쓰다간 조만간 '스투핏!' 소리 들을 것 같아요ㅎㅠ




행사장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일 전통의상 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요, 맥주 한 잔씩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였어요ㅎ 그런데ㅋ 저는 정장을 입고 있었어서ㅋㅋㅋ 약간 '에얼리언'이 된 기분이 들었죠ㅎㅠ 그래서 다음번엔 저도 옷 제대로 차려입고 찾아와서 '진짜ㅋ 제대로ㅋ' 즐겨봐야 겠다고 다짐(!) 했네요ㅎ




행사장에선 독일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일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ㅎ




특히 독일 소세지를 판매하는 집도 있었는데요, 여기는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포기ㅠ 시드니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약 1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었거든요ㅠ




큰 천막 안에서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저는 공연 보는 것도 포기ㅠ '에잇ㅋㅋㅋ' 다음번엔 진짜 독일 뮌헨에 가서 제대로 즐기고 와야 겠네요ㅋㅋㅋ




아무리 시간적 여유가 없어도 먹을 건 먹어야 겠죠?ㅋ 그래서 저는 독일맥주랑 슈니첼, 그리고 학센을 먹었습니다ㅋㅋㅋ




'와우!' 맥주는 완전 달달하니 시원했어요ㅋㅋㅋ 시드니에 비해 브리즈번이 엄청 더웠어서 땀을 꽤나 많이 흘렸었는데, 맛있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니까 더위랑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한 느낌이더군요ㅎ




음식도 맛있었구요ㅋㅋㅋ 제가 아직 독일에 가본 적이 없어서 진짜 독일 전통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맛엔 딱 괜찮았어요ㅎ




밥 먹는 사이에 저희 테이블 앞에서 '힘 쎈 남자 경진대회'도 열렸어요ㅋㅋㅋ 대회 내용은 물이 가득 들어 있는 맥주잔을 한 손으로 들고 오래 서있기ㅋㅋㅋ 이 경기에선 3번 핑크색 옷 입은 분이 1등 했어요ㅎ

 



남자부 경기에 이어 여자부 경기도 열렸는데요, 여자부 경기는 왼쪽에서 첫번째 분이 1등을 차지했죠ㅎ 




달달한 맥주 한 잔 하면서 경기를 보다보니 1시간이 금방 훅 지나가더군요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옥토버페스트' 행사장을 빠져 나왔는데요, 이렇게 포스팅 하면서 사진들을 다시 보니 진짜 진짜 다음번에 제대로 다시 한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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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3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즐기셨음 좋았을텐데...약간의 아쉬움이 남으셨겠네요.ㅎㅎ
    오래전 독일에서 먹은 맥주맛이 이젠 기억에 나지는 않지만,
    그때 완전 반했던 기억이 나요.
    한국 돌아와서 먹어본 맥주맛이 완전 별로여서....그뒤로 맥주를 끊었다능 ;;;


지난주에 브리즈번에 다녀 왔어요ㅎ 호주에서 브리즈번은 처음 가봤는데, 여행은 아니었고ㅠ 일 때문에 다녀왔어요ㅠ 그래서 그 유명한 골드코스트를 눈 앞에 두고도 못가 봤다는ㅠ




호주 브리즈번에 머무는 동안 묵었던 호텔은 '리지스 호텔 (Rydges Hotel)' 인데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방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ㅎ




브리즈번 도심까지는 차로 5-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제가 업무를 봐야 했던 'Royal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랑은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어요ㅎ




그리고 제가 머무는 동안 열렸던 '옥토버페스트 (Octoberfest)' 행사장까지도 걸어서 5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요ㅎ 덕분에 일하러 갔지만, 옥토버페스트 만큼은 즐길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죠ㅎ 옥토버페스트 관련된 내용은 다음 번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욤ㅎ




호텔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심플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ㅎ 직원들도 친절했구요ㅎ 여기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제가 이 호텔에서 만난 직원분들은 모두 '진짜 진짜 진짜' 친절하셨어요ㅎ




방이예요ㅎ 1박에 150불 수준인 걸 치면 넓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불편한거 없이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ㅎ + 사실 호주에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대도시에 위치한 호텔들이 5성급이 아니더라도 좀 비싼 편이긴 하죠ㅠ




침대엔 이런게 놓여 있었는데요, 요즘에 'Green 활동(?!)'들이 확실히 트렌드이긴 한 것 같아요ㅎ

  



욕실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가 본 호주의 호텔들엔 모두 비누, 샴푸, 바디샴푸 등이 비치되어 있었던 반면에, 칫솔과 치약은 없었어요ㅠ +그래서 이번엔 칫솔과 치약을 챙겨갔죠ㅋ (사실 지난번 멜번 여행 때 산거 그대로 챙겨왔죠ㅋㅋㅋ)




그리고 귀여운 미니 양주병이 탐났던 스낵바ㅎ




생수도 4불 이었는데,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요금을 안받더라구요ㅎ 체크아웃 할 때 뭐 먹었냐고 물어봐서 생수 먹었다고 대답 했는데, 그냥 공짜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ㅎ +다만ㅋ 물 공짜로 줬다고 직원분들 친절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ㅋ




방에서 보이던 전경ㅎ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은 아니었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아니었지만, 넓은 운동장과 푸른 하늘이 보여서 좋았어요ㅎ 뭐, 호주에선 밥 먹듯이 푸른 하늘을 보긴 하지만, 푸른 하늘을 보면 여전히 기분 좋은 것 같아요ㅎ




헤헤, 그리고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다? 그건 바로 조식ㅎ




저는 호텔스 닷컴을 통해서 예약했는데,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옵션 이었어요ㅠ 하지만 제가 누굽니꽈?! 먹었죠ㅋ 조식 비포함인데 먹으려면 22불 정도를 지불해야 했지만, 그정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




예쁘게 담긴 신선한 과일들도 많았고ㅎ




빵이나 요거트 같이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들도 꽤나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거든요ㅎ




맛도 좋았구요ㅎ 특히 저 같은 경우엔 오랜만에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맛있어서ㅋ 진짜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 결론적으로ㅋ 브리즈번 여행시 '리지스 호텔 (Rydges Hotel)' 강력 추천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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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20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호텔에서 묵으셨군요.
    친절하고,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었다면.... 아주 훌륭한 곳이라 생각해요.
    ㅎㅎ

  2. sword 2017.10.20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식괜찮네요 ㅎ

    호텔은 어지간해서는 생수 2병정도는 공짜라서 돈 안받은거 같아요 ^^

    • Roynfruit 2017.10.21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조식 괜찮았어요ㅎ 얼마 전에 갔던 멜번 호텔에선 생수 바로 4불 결제 하더라구요ㅎ 근데, 생수 그냥 준 것 뿐만 아니르 전체적으로 진짜 친절 했어요ㅎ

  3. 멜로요우 2017.10.20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보여요 ㅋ 막상 가면 뷔페식은 비슷하던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깔끔해보이고 좋네요

  4. 청춘일기 2017.10.20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식이라 밥과 국이 없는게 아쉽지만 조식이 화려하네요^^
    숙소도 깔끔하고 물도 꽁짜로 주다니! ㅎㅎ 야박하지 않은 곳이군요

  5. 귀여운걸 2017.10.20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시설도 참 좋고 친절함까지 굿이네요!
    조식도 맛있을 것 같아 먹어보고 싶어요^^


오늘은 늦게까지 일해서 조금 피곤했어요ㅋㅋㅋㅠ 외국생활 하면서 평소엔 한식이 막 엄청 땡기거나 하지 않는데, 몸이 피곤한 날은 한식이 엄청 땡기는 것 같아요ㅎㅠ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 한인타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진불닭에 다녀왔어요ㅎ 제가 블로그에서 몇 번 언급했던 스트라스필드 보단 작은 것 같지만, 이스트우드도 상당히 큰 한인타운 이예요ㅎ +이스트우드 한인타운 옆엔 차이나타운이 있죠ㅎ




이스트우드 한식의 진리 '진불닭'은 넓은 공간이 참 마음에 드는 맛집 이예요ㅎ 날 좋을 땐 이렇게 밖에서 밥 먹기에도 참 좋죵ㅎ




넓은 실내ㅎ 단체모임 하기에 딱인 것 같죵?ㅋ




진불닭은 치킨을 비롯해 술안주로 구분될 수 있는(?!) 음식들을 상당히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술을 팔진 않아요ㅠ 하지만!!! 이렇게 바로 옆에 pub이 있죠ㅋㅋㅋ 그래서 진불닭에서 음식 시키고, 여기 pub에 가서 맥주 사와서 먹는 분들도 꽤 많아요ㅎ




메뉴 첫 페이지는 '진불닭'이란 이름과 어울리게 치킨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ㅎ




두번째 페이지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포함해 오뎅탕 같은 안주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ㅎ 불을 뿜는 닭 그림이 인상적인 메뉴판이죵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서양식 맥주 안주(?!)들도 많이 파는데요, 오징어링 튀김이 특히 맛있더라구요ㅎㅎ 




두둥~ 오늘밤 제가 시킨 음식 1호, 진불닭 입니다ㅎ 숯불향과 매운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는데요, 진짜 맥주가 생각나는 맛 이었어요ㅋㅋㅋ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땐 뭐다?' 바로, 주먹밥 이죵ㅎ




매운 음식 한 입 먹고, 주먹밥 한 입 먹으면 정말 환상의 궁합이죠ㅎㅎ 그런데, '매운음식+주먹밥' 조합을 생각하니... 갑자기 닭발도 먹고 싶네요ㅎㅎ +주먹밥 양은 원래 이것 보다 많은데,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까먹고... 먹다가 찍어서...ㅋㅠ




오징어링+감자튀김ㅎ 맥주가 땡기는 안주죵ㅎ 이거 먹으면서 술 안마실려고 엄청 노력했네요ㅎㅠ 월요일부터 술 마시면 힘든 한 주가 될까봐...ㅎㅠ




그리고 마지막으로ㅋㅋㅋ 진짜 술 생각 간절하게 났던... 특히 소주 생각 간절하게 났던... 조개탕ㅎㅎ 국물이 진짜 진짜 시원했어요ㅎㅎ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오늘 먹은 음식들 사진을 보니, 주말에 여기가서 소주 한 잔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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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17 0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술을 부르는 메뉴들이네요.
    사진만 봐도 '이건 술이랑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잘 먹으면 피로가 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맛난 음식으로 스트레스도 좀 푸셨을 듯 싶네요. ^^

  2. sword 2017.10.17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조개탕.....
    다른 매운것들은 크게 그립거나 하지 않는데
    시원칼칼한 조개탕은 왠지 그립네요
    특히 밴쿠버는 쌀쌀한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국물요리가 저는 더 땡기는거 같아요

    오늘은... 오뎅탕을 해먹어야겠습니다 ㅜㅜ

  3. 2017.10.1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7.10.1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Roynfruit 2017.10.19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에 장문의 답글을 남겨주신 걸 보면 많이 답답하신 것 같기는 한데, 어디서나 인사나 기업문화는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제가 느낀 중국회사는 관계/내부정치 많이 중요시 하는 것 같았고, 평생직장 개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제가 경험한 한도내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말씀하신 대학 중 상하이교통대(지아통대)는 중국내 최상위권대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5. 2017.10.19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얼마전에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둘다 갑자기 한식이 안땡기는 거예요ㅋㅋㅋ 둘이서 '우리 왜 스트라스필드에서 만나기로 했냐?' 이러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는데, 예쁜 베트남 쌀국수집이 눈에 들어 왔어요ㅎ




한인타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집 답게(?!) '월남국수' 라는 한글로 적힌 상호도 식당 외벽에 함께 걸려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식당 외관이 깔끔하니 예쁘게 보이는 맛집이었어요ㅎ




그런데... 실내로 들어가보니,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라기 보다는 '마이클 조던 팬클럽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




베트남적 느낌(?!) 없이 '마이클 조던'과 관련된 상품들이 가게 안에 가득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친구랑 둘이서 '우와~ 나도 저 신발 가지고 싶다~' 이러면서 음식을 주문했다는 건 안비밀ㅋㅋㅋ +메뉴판 보다 신발에 눈이 더 간 건 진짜 함정...ㅋㅋㅋ




주문을 하고, 벽에 진열 되 신발들을 구경하다보니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식당 외관 만큼이나 음식들고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ㅎ




메인요리인ㅋ 쌀국수도 깔끔하게 잘 나왔구요ㅎ 양도 진짜 많았어요ㅎㅎ




대/중/소 중에 중자를 주문했는데, 소자를 주문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양이 진짜 많았어요ㅎ 사실 뭐... 이렇게 말은 하지만... 국물까지 거의 다 깨끗하게 잘 먹었지요ㅋㅋㅋ +국물도 진짜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앞으론 한인타운에 한식이 아닌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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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10.16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끈한 쌀국수 국물이 땡기네요.

  2. peterjun 2017.10.17 0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조던이 쌀국수 마니아는 아니겠지요? ㅋ
    요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도 올 겨울 지나는 동안 쌀국수 많이 먹을 것 같아요.

  3. sword 2017.10.17 0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하하하 저 이런데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주인이 뭔가 해야는 하겠고
    먹고 싶은건 베트남음식이고
    마음속 깊은곳 부터 마이클 조던 팬일때 나올 수 있는 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주인이 정말 좋은건 자기방에 두고
    둘데 없는 물건들은 가게에 걸어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음식만 괜찮다면 아무생각없이 여기가서 먹을 수 있을것 같은 최고의 장소네요 ㅋㅋㅋ
    쌀국수 먹으면서 신발구경하는재미 완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시드니 맛집은 제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완전 소중한 맛집 명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입니다! 진짜 진짜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함께 모여 있는 맛집 명소죠ㅎ




그리고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드니 공항 인근 알렉산드리아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ㅎ = 시드니 도심에선 조금 멀단 이야기ㅠ




도심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정원 속에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죵ㅎ




피크닉 온 것처럼 이렇게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날이 좋을 때 가야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의 매력을 제대로 다 느낄 수 있어요ㅎ 아무리 아름다워도 너무 덥거나 추우면...ㅋㅋㅋ 약간 별로자나요ㅋㅋㅋㅠ


+ 사실 포스팅은 지금 하고 있지만, 저는 여기를 올 7월달, 그러니까 시드니가 겨울일 때 갔었거든요... 그래서 약간 쌀쌀했어요ㅠ 좋긴 진짜 좋았는데, 날 좋을 때 가면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너무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 겠어요ㅎ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에는 동물 농장도 있어요ㅋㅋㅋ




엄청 뚱뚱한 닭들도 막 걸어다니고ㅋㅋㅋ




역시나 엄청나게 뚱뚱한 돼지도 잠을 자고 있었어요ㅋㅋㅋ 무언가 엄청 귀엽기는 한데... 여기 육류도 파는 곳인데... 음...ㅠㅠ




저희가 들어갔던 카페의 메뉴예요ㅎ 엄청 예쁘고, 또 유명한 곳이라, 다른 곳 보다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더라구요ㅎ (다행! 다행!)




커피류는 5불 수준, 음식은 25-35불 수준? 시드니의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비싼 수준인 것 같아요ㅎ




공간이 예쁘니까, 별거 아닌거 같은 커피잔도 심플하니 예뻐 보였어요ㅎ 커피도 맛있었구요ㅎ 호주 커피가 맛있는 걸로 조금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ㅋ




이건 해산물 샐러드ㅎ 얼음 위에 올려져 있어서 엄청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맛이었어요ㅎ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딱 좋은 맛 이었던 것 같아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 했었던 버거ㅎ 그런데 삽 모양 그릇에 담겨 나왔네요?ㅋㅋㅋ 그릇이 특이하니 예뻐서 완전 탐나더라구용ㅎ + 맛도 좋았어요. 덤으로 양도 많았구요ㅎ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버거가 많이 뚱뚱했거든요ㅋㅋㅋ 한 입에 잘 안들어가는 두께ㅋㅋㅋ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주문했던 생선 스테이크ㅎ 한입 얻어 먹어 봤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여긴 뭐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웬만하면 다 맛잇을 것 같은 분위기긴 했어요ㅋㅋㅋ




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엄청 다시 가고 싶네요ㅎ 최근엔 시드니 도심 타운홀 근처에 '더 그라운드 오브 더 시티'도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알렉산드리아가 멀어서 안되겠으면 타운홀점이라도 다녀와야 겠어요ㅎ +타운홀점은 시드니 도심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규모는 조금 작다고 하더군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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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0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삽모양의 그릇이 눈에 제일 들어왔어요. ㅋ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너무 괜찮으니... 육감이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같네요.
    음식 이미지만 봐도 퀄리티가 다른 곳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ㅎㅎ

  2. sword 2017.10.09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다 맛있어 보여욤!
    그런데 뚱뚱한 돼지... ㄷㄷㄷ 너무 자연스럽게 밥통안에 들어가서 자고 있어서 당황했네요 ㅎㅎㅎㅎㅎ

  3. GeniusJW 2017.10.12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게 분위기도 좋고,,ㅋㅋ
    동물들 보며 미안해 하며 밥 먹을 수 있게 되어있군요!!ㅋ

  4. 멜로요우 2017.10.13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는 식당이긴하지만 미안하면서 먹는 음식이 한편으로 씁쓸하기도하네요.


한국은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는 반대로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계절이 변할 땐 일교차가 큰 편이라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데, 벌써 몸이 조금 으슬으슬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ㅠ




이렇게 몸이 안좋을 땐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하는데요, 그래서 다녀온 곳! 바로 웨스트라이드 (West Ryde)역 인근에 위치한 라이드 해장국집 입니다ㅎ 감자탕 등 따뜻한 해장국이 맛있는 한식 맛집이죠ㅎ




식당 내부는 그냥 평범해요. 그냥 데코레이션 같은거 별로 신경 쓰지 않은 한국의 일반적인 해장국집 같아요ㅎ 전날 밤 늦게까지 술마시고, 속 풀어주는 든든한 국 한그릇 먹고 싶을 때 그냥 별 생각없이 찾아가게 되는 그런 집 느낌이랄까요?ㅎ (근데, 그런 느낌이 도대체 뭐냐?ㅋ)




뭐, 그래도 한국 식당이라고 이렇게 탈을 포함해서 한국적인 장식품들이 벽에 걸려 있기는 해요ㅋ




메뉴인데, 너무 흐릿하게 나왔네요ㅠ 배가 고파서 사진을 제대로 집중해서 찍을 힘이 없었나봐요ㅠ 뭐, 어쨌든 해장국을 포함한 식사류의 가격은 13-15불 정도예요ㅎ




저는 이 집의 대표음식인 뼈다귀해장국이 먹고 싶었지만, '고기 섭취량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저만의 목표가 떠올라서ㅋㅋㅋ 오징어덮밥을 주문했어요ㅎ 뭐, 뼈다귀해장국 만큼은 아니었지만, 매콤하니 맛있었어용ㅎ 여기오면 맨날 해장국류나 짬봉 같은 국물 있는 음식들만 먹었었는데, 이번에 먹어 보니까 덮밥류도 꽤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같이 간 친구는 한치의 주저없이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했어요ㅋ 국 한그릇에 들어가 있는 고기량이 엄청나죠? 그래서 밥 말아먹기 전에 고기만 먹고서도 약간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ㅋ 맛도 시원하니 괜찮구요ㅎ


어쨌든 친구랑 저랑 둘다 환절기에 약간 골골거리고 있었는데, 한식 먹고 힘이 조금 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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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스 2017.10.06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먹는 뼈다귀해장국은 더욱 특별하겠습니다 ..
    식사 잘 하시고 .. 몸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 peterjun 2017.10.07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을 호주에서 보내셔서 마음이 조금 섭섭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식같은 한식 챙겨드시니... 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전 친구와 짧은 여행을 하고, 시골 다녀오니.... 일주일이 훅 지나가네요.
    명절이 지나면 늘 살이 찌는 것 같아요.ㅠㅠ


호주 시드니엔 맛있는 동남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식당들이 진짜 많아요ㅎ 그 지역 사람들이 호주로 이민을 와서 오픈한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ㅎ




오늘은 그 중에서도 에핑역에 위치한 'Penang Cuisine'을 소개하려 해요. 말레이시아 스타일의 락사가 유명한 맛집 입니다ㅎ




사실 식당 내부 디자인은...음...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 있고, 뭐, 그냥 그래요ㅋㅋㅋ 그냥 실내디자인 잘 신경 안쓰는 일반적인 동네 식당 같아요ㅋㅋㅋ




실내디자인은 그렇지만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ㅋㅋㅋ 식사 시간에 가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것 같아요. 음식맛이 정말 괜찮거든요ㅎ




메뉴인데요, 이 집의 대표음식인 락사는 12-15불 수준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 락사'를 가장 좋아해요ㅎ 맛도 있고, 한그릇 먹으면 배가 진짜로 든든한 느낌이 들거든요ㅎ




맨날 락사만 먹다가 이날은 요리류도 조금 시켜 봤어요ㅎ 이건 독특한 맛이 났던 야채요리 인데요, 약간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사랑스러웠어요ㅎ




그리고 이건 많이 매콤했던 새우 아쌈ㅎ 사실 아쌈이라고 하면 아쌈 밀크티 밖에 몰랐었는데, 아쌈이란 이름을 가진 이런 요리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메뉴에 매운맛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더 맵게 해달라고 했거든요ㅋㅋㅋ 그랬더니 정말 매콤하게 해줬더라구요ㅎ 맛있었어요ㅋㅋㅋ 아쌈 밀크티도 맛있는데ㅋ 아쌈이란 이름이 들어간 음식들은 다 맛있나봐요ㅋㅋㅋ




특히 이렇게 양념이 잘 배어든 새우를 한 입 먹으면, '와~ 진짜 꿀맛~'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해산물 락사! 이 집의 대표 요리죠ㅋ '시큼 매큼한' 맛이 나면서도 코코넛 밀크가 베이스로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운 맛도 함께 가지고 있는 음식인데요, 동남아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엔 딱 맞는 음식인 것 같아요ㅎ +그런데 락사에 관련된 글들 올라온 거 보면 한국인들 입맛엔 잘 안맞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ㅠ


그러니까 저 처럼 이국적인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강추합니다ㅋ


+ 이 식당에 갈 땐 꼭 현금 챙겨가세요! 카드결제 안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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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02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코코넛 밀크 베이스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확 땡기네요 맛나보여요 ㄷㄷㄷㄷ

  2. 씨니씬 2017.10.02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저 동남아 음식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내년쯤 방문할 예정인데 꼭 기억해 놨다가 가봐야겠어요!!

  3. Deborah 2017.10.0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마지막에 카드 결제 안되는 말에 ..하하..전 현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그냥 다 카드로 지급하니 저한테는 불편할수도 있겠군요.

  4. peterjun 2017.10.07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생각보다 모험심이 굉장히 없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곤 합니다. ㅠㅠ
    새로운 걸 좋아한다고 하면서 늘 가던 곳을 가고, 늘 먹던 것을 먹고... ㅋ
    세상엔 갈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데 말이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매운 맛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지난번에 멜번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많이 먹고 왔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2탄 입니다ㅎ 'AUCTION ROOMS' 라는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완전 제 '취향저격' 맛집 이었어요ㅎ 멜번은 진짜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 것 같아용ㅎ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곳에 오면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야'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AUCTION ROOMS'는 진짜 '외국느낌' 물씬 나는 카페였어요ㅋ




오전 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사람들로 가득 찬 이른 오전의 카페는 호주 시드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인데요, 호주의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 6시면 문을 여는 카페들도 꽤 많은 것 같구요ㅎ




'AUTION ROOMS'의 메뉴인데요, 커피나 차는 4-5불 수준 입니다ㅎ




그리고 식사메뉴ㅎ 식사메뉴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20불 수준 입니다. 카페의 브런치 메뉴가 10불 정도만 해도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호주 내 어떤 카페를 가나 대부분 20불 수준 이더라구요ㅠ




어쨌든 주문을 했습니다ㅎ 이 날은 차가 땡겨서 저의 사랑 '플랫화이트' 대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주문했는데요, 찻잔이랑이 깔끔하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흰색과 검정색이 짝궁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




보는 것 만큼이나 맛도 좋았어요ㅎ '햄볶았다ㅎ'




차와 함께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ㅎ '아 예쁘다 예쁘다'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된 음식 먹는 거 진짜 진짜 좋아요ㅎ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맛ㅎ




이건 같이 동행했던 분이 주문한 음식. 이 메뉴도 플레이팅을 정말 예술적으로 잘 해 놓은 것 같지 않나요?ㅎ 조금 얻어(?!) 먹어 봤는데, 맛도 진짜 좋았어요ㅎ 다음번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이걸 시켜 봐야 겠어요ㅋ


아, 이렇게 사진들 보고 나니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 멜번에 '급' 또 가고 싶네요ㅎ 사실 커피도 멜번 커피가 짱이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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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01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프렌치토스트가 아름답기까지 한걸요?
    맛도 당연히 좋을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좋아보입니닷 +_+

    그런데 카페가 일찍시작하니 문을 일찍닫나봐요...ㄷㄷㄷ
    게으른 저로선 상상하기 힘듭니다 ㅜㅜ

    • Roynfruit 2017.10.01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저만 예쁘게 느껴지는 거 아니죠?ㅎ 맛도 좋았답니다ㅎ

      +저도 멜번까지 갔으니 간거지, 시드니에선 게을러서 많이는 못간답니다ㅋ

  2. peterjun 2017.10.0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브런치의 천국!!!
    뭔가 호사를 누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적어도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말이죠. ㅎㅎ
    가보고 싶습니다. ^^



호주 멜번의 하늘도 시드니의 하늘 만큼이나 푸르고 아름다웠어요. 다만, 멜번이 시드니 보다 훨씬 남쪽에 있어서 그런건지 하늘이 무척이나 가까워 보이더군요ㅎ

 



하늘과 가까이 닿아있는 것 같은 느낌의 도시인 멜번에 있는 동안 카페를 정말 많이 갔었는데요, 매일 같이 브런치꼬박 꼬박 챙겨 먹었습니다ㅎ 그중에서도 ST.ALi 라는 카페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창고 같은 공간에 예술적인 느낌을 불어 넣어 놓은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드는 곳 이었습니다.




시원 시원하게 높은 천장도 좋았고, 벽에 걸려 있는 예쁜 자전거 같은 소품들도 마음에 들었죠ㅎ '멜번 살았으면 진짜 자주 왔을 것 같은 느낌의 카페?ㅋ' 뭐, 막상 진짜로 멜번에 살게 되면 귀찮아서 자주 올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ㅋㅋㅋ




언제나처럼 인테리어를 구경한 후에 메뉴판을 봤는데요, 커피류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5불 수준 이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20불 전후 수준 이었구요. 아, 한국에서 '스타벅스 같은 커피를 마시지 않고 돈을 모았으면 집을 샀겠다' 라고 계산적으로 잘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호주에서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브런치를 먹지 않고 돈을 모았으면 집을 샀을 것'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ㅋㅋ




어쨌든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커피와 브런치를 둘 다 주문했습니다ㅋㅋㅋ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요,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ㅎ 호주에서도 멜번 커피는 맛있다고 유명하거든요ㅎ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니 나온 '콘 팬케익!'


옥수수로 만든 팬케익은 처음 먹어 봤는데요, 무언가 우유로 만든 일반적인 팬케익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더군요ㅎ 일반 팬케익과 비교해서 조금 더 구수하고, 훨씬 더 쫄깃한 느낌의 식감 이었어요ㅎ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주문한 샐러드(!)


사실...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 멜번에 다녀온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고 기억이 벌써부터 가물 가물...ㅠ 역시 이래서 어디 다녀오면 바로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가 봐요ㅋㅠ 뭐, 어쨌든 결론은 이 메뉴도 예쁘면서 맛 있었다는 겁니다ㅎ




커피와 브런치를 배불리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려고 하는데ㅋㅋㅋ 계산대 옆에서 케익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을ㅋㅋㅋ 그래서 많이 흔들렸지만... 꾹 참고, 케익은 다음에 다시 와서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ㅋ 다시 한번 찾아 갈 기회가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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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7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런치를 먹지 않으면 집을 산다... ㅋ
    그만큼 금전적 소모가 많아 가성비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거군요.
    그래도 맛난 건 먹어줘야.... ㅎㅎ

  2. 베짱이 2017.09.2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샐러드가 뭔가... ㅋㅋㅋ

  3. 멜로요우 2017.09.28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스타벅스만 자주먹다보니 아깝다는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자꾸 마시게되여


지난주엔 호주에서 '엣지있는(!)' 도시로 통하는 멜번에 다녀왔어요ㅎ




멜번에서도 저의 맛집 사랑은 계속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포스팅하고 싶은 곳은 '유니버설 Universal' 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ㅎ 




'유니버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곳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옆 레스토랑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ㅠ




멜번에 사는 사람이라면 줄 안서고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겠지만, 멜번 방문자인 저는 '유니버설'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ㅎ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테이블을 배정받고, 메뉴판을 봤는데, 메뉴판이 무척이나 귀엽게 디자인 되어 있더군요ㅎ 이런 스타일의 메뉴판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ㅎ




엔트리 메뉴는 10불 수준이었는데, 저희는 브루스케타를 주문했어요ㅎ




파스타는 느끼한 파스타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 맞춰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역시 토마토 보다는 크림파스타죠ㅋㅋㅋ




피자도 하나 주문했는데, 피자는 어떤 피자를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 아무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려운 이름의 피자였습니다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까ㅋ 이탈리아산 와인도 한 병 주문 했는데, 이름이 '바보 BABO' ㅋㅋㅋ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ㅎ




와인 한잔 마시고 있으니까 나온 '브루스케타'... 작은 바게뜨 위에 토마토랑 치즈 같은 거 올려져 있는 걸 상상하고 엔트리로 주문한건데... 무슨 피자 사이즈의 음식이 나와버렸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피자를 안시키는 건데 말이죠...ㅠ 뭐, 예상외의 큰 사이즈에 놀라기는 했지만, 맛 자체는 훌륭했어요ㅎ 엔트리로 주문한 음식만 먹고, 배가 불렀다는게 함정이긴 했지만ㅋㅋㅋ




브루스케타에 이어서 나온 어려운 이름의 피자ㅎ 브루스케타랑 피자랑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거냐?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 뭐, 어쨌든ㅋ 피자도 브루스케타 만큼이나 만족스럽고 좋았어요ㅎ 다만 다음번에 또 간다면 둘 중에 하나만 주문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느끼 느끼한' 맛의 까르보나라ㅎ 그냥 느끼한게 아니라, 부드럽게 느끼한 이런 맛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ㅎ 아, 파스타의 양도 만만치 않게 많았습니다ㅋ


뭐, 그래서 결론은 멜번 맛집 '유니버설'에서 맛있는 음식을 정말 푸짐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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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7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많이 드셨네요? ㅋ
    저도 개인적으로 토마토소스보다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좋네요. ㅎㅎ


'우아, 남반구인 호주 시드니에도 여름이 오는 걸까요?' 최근 시드니의 낮 온도가 종종 30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 옷도 구경할 겸 시드니에 위치한 Birkenhead Point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ㅎ




마음에 드는 옷은 많은데, 언제나 돈이 문제ㅋㅠ




열심히 구경하다보니 배가 고파지더군요ㅋㅋㅋ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 되니까 자연스레 배가 고파지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찾아간 아울렛의 푸드코트ㅋㅋㅋ 음ㅠ 아울렛은 큰데, 푸드코트는 조금 작아서 실망이었어요ㅠ 음식 종류도 많지 않고ㅠ




얼마 안되는 선택지 중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터키 음식인 'Gozleme (괴즐레메)'를 선택했어요ㅎ 여긴 물가가 비싼 호주 시드니까! 푸드코트 음식도 인당 10불 이상은 하네요ㅠ 그런데 요즘 한국도 음식값이 만만치 않게 비싸다고 하더군요ㅠ 




어쨌든!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ㅋㅋㅋ 주문을 했는데요, 저는 '계절야채 괴즐레메'를 주문했어요ㅎ 비쥬얼은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맛은 꽤나 괜찮았어요ㅎ 치즈랑 계절야채의 조합도 잘 맞았고, 치즈 때문인지, 빵 때문인지, 쫄깃한 느낌도 좋았어요ㅎ




그리고 이건 친구가 주문한 '양고기 괴즐레메'... 하나씩 바꿔서 먹었는데, '역시 터키음식엔 양꼬치가 들어가야 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것 보다 맛있었어요ㅋㅋㅋ 뭐, 계절야채 맛도 괜찮았지만, 그냥 이게 더 맛있긴 했어요ㅋㅋㅋ




+ 아울렛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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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9.24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터어키 음식을 맛조고 싶네여. 쇼핑몰가면 마음에 드는건 많은데 돈이 문제죠.

  2. peterjun 2017.09.25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먹거리 가격이 좀 쎄다는 느낌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한국도 만만치 않지만요. ㅎㅎ
    괴즐레메?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에요.
    맛있을 것 같네요.

  3. sword 2017.09.25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울렛은 진짜 둘러만 보더라도 좋은거 같아욯ㅎㅎ
    저도 쇼핑가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그냥 꾹 참고 있습니다 ㅜㅜ


"호주 시드니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 있다던데?" 라고 계속 이야기만 하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수요미식회 호주편에 나온 맛집 중 한곳에 다녀 왔습니다ㅎ




바로 시드니 윈야드 (Wynyard)역 인근에 있는 'ROCKPOOL BAR&GRILL SYDNEY'에 다녀왔는데요, 한국사람들한텐 수요미식회 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현지에선 원래부터 많이 유명했다고해요. 호주 내 'Top restaurants'를 뽑을 때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ㅎ




레스토랑의 실내 디자인은 엄청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ㅎ 공간도 상당히 넓었는데, 유명 맛집답게 수많은 테이블이 사람들로 다 가득차 있더군요ㅎ




그리고 실내는 일반 레스토랑과 바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와규버거는 바쪽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저희도 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ㅎ




메뉴 입니다ㅎ 맥주 한잔에 12불 정도니까 저렴한 수준은 아니죠?ㅠ 그래도 바 분위기도 즐길겸 맥주를 주문했습니다ㅎ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와규버거는 26불 입니다ㅎ 사실 수요미식회를 보진 않았지만, 이왕 '수요미식회 맛집'을 찾아서 온김에 거기에 나온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와규버거를 주문했습니다ㅎ




먼저 맥주가 나왔는데요, 제가 맥주에 대해 잘 모르지만ㅋㅋㅋ 맥주맛이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습니다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와규버거! 사진으로는 조금 작게 나왔지만 크기도 컸고, 육즙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일반 버거의 패티를 먹는 기분이 아니라, 버거 안에 맛있는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어요ㅎ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선배가 주문한 와규샐러드! 고기는 역시나 부드러웠고, 샐러드의 맛도 상당히 독특하면서 맛있었어요. 어떤 샐러드 소스를 사용했는지 궁금함이 들정도로, 한번도 맛보지 못한 독특한 샐러드 맛 이었어요ㅎ


제가 맛집 포스팅할 때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쓰긴 하지만, 여기는 정말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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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23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미식회에 나올정도라니 대단한 가게같네요
    그런데 실제로도 강추라니 부럽습니당 >_ <

    • Roynfruit 2017.09.24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맛있었습니다ㅎ 사실 제가 수요미식회를 안보기는 하는데ㅋ 호주편을 방송했다고 하길래 인터넷으로 찾아서 가본건데, 맛있었어요ㅎ

  2. 멜로요우 2017.09.23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규버거라니 신기하네요! 한국에서는 못보는 버거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해요

  3. peterjun 2017.09.24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미식회에 이런 곳도 나오는군요.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명성이 있어서 그런가... 보지도 않은 프로그램인데,
    수요미식회 이름이 달려 있으면 신뢰가 가요. ㅋ

    • Roynfruit 2017.09.24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수요미식회를 다 본적은 없답니다ㅋㅠ 그냥 호주편 방송했었다고 해서 찾아서 갔던건데 맛있더라구요ㅎ


요즘 시드니 시내를 돌아다닐 때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 중 하나는 '구글홈 (google home)' 입니다. '구글홈'이 호주에서도 공식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ㅎ




신기한 걸 보면 잘 못참는 성격인 저도 약 2주 전에 '구글홈'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글홈'의 호주내 가격은 약 200불 수준 입니다.




'OK google' 또는 'Hey Google' 이라고 말하면 이렇게 '구글홈'에 불이 들어 오는데요, 이때 '구글홈'하고 대화를 시작하면 됩니다ㅎ +'구글홈'은 현재까진 영어로만 서비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홈' 박스에 쓰여져 있는 기능은 상당히 많은데요, 이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하려면 돈이 엄청 많이 깨질 것 같습니다. 각각의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기계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예들들어 '구글홈'으로 음악을 들으려면 음악서비스에 가입을 해야겠죠? 뭐, 저 같은 경우엔 'Spotify'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구글홈'한테 'Spotify에서 신나는 음악 틀어줘' 이러고 있습니다. 




제가 '구글홈'을 구매할 때, '구글홈' 구매자에겐 '크롬캐스트 (chromecast)'를 5불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도 구매를 했는데요, 뭐, 리모컨 없이 목소리로만 TV를 조정하는 건 좋은데... 많이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어차피 TV 자체가 '구글홈'하고 연동이 안되는 TV라 켜는 건 리모컨으로 켜고, TV가 작동된 이후에만 '구글홈'을 통해 TV를 작동할 수 있거든요.


이외에도 '구글홈'으로 집 전등도 다 컨트롤 할 수 있는데요, 그러려면 '구글홈'하고 연동되는 전등을 다 새로 장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손으로 전등을 켜거나 끄고 있죠ㅎㅠ


아, '구글홈'으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빼먹을 뻔 했네요ㅎ 제가 '구글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 '알람' 입니다ㅎ 이 '알람 기능'이 은근히 재미있는게, 아침에 엄마가 잠을 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맞춰 놓으면 일어나서 눈을 뜨고 스마트폰을 찾아서 알람을 꺼야 하자나요, 그런데 '구글홈'이랑은 대화가 가능하니까...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눈도 안뜨고 '알람 끄고, 5분만 있다가 다시 깨워줘'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구글홈'은 저의 아침을 게을러지게 하는 스마트기기 인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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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0 0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Good!!!
    갖고 싶어지는 아이템입니다.
    어설픈 제 영어로는 조금 어렵겠어요. ㅋ
    제대로 활용하려면 확실히 추가 비용이 많이 들 것 같기는 하네요.
    구글홈 관심있게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

  2. 베짱이 2017.09.20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공지능인건가요?
    뭔가 여러가지 비서 기능도 할거같은 비주얼이네요. ㅋㅋㅋ

    • Roynfruit 2017.09.23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스케쥴 같은 것도 등록해 놓고 할 수 있습니다ㅎ 아직 쓸모가 엄청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있으면 편한 기계인 것 같습니다ㅎ

  3. 귀여운걸 2017.09.23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너무 좋네요~
    저도 구글홈 사용해보고 싶어요~ 무척 편리할듯해요^^

  4. sword 2017.09.2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광고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한동안 영화관에 영화 시작 직전에 구글홈 광고가 꼭 나왔던 기억도 있습니다 ㄷㄷ

    저는 가격만 보고 포기했지만요 ㅎㅎㅎㅎㅎㅎ



지난 금요일 저녁엔 시드니의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에 다녀왔어요. 분명히 한인타운인데... 이날은 중국계 분들이 광장에서 '광장무'를 추고 계시더군요ㅎ 시드니 지역에 중국계 분들이 워낙 많아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긴 한데,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 지역에선 처음으로 봤네요ㅎ




중국계 분들이 '광장무' 추는 거 조금 구경하다가 시드니 한인타운 스타라스필드의 즉석 떡볶이 맛집인 'BOKK (복? 볶?)'으로 갔어요ㅎ 원래 스트라스필드에선 전통의(?) 떡볶이 맛집인 '바삭'만 알고 있었는데, 시드니에 저보다 먼저 온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즉석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인 'BOKK'을 알게 되었죠ㅎ




메뉴는 한국의 즉석 떡볶이집과 비슷합니다ㅎ 한국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것만 빼곤 말이죠ㅠㅠ 떡볶이는 '일반 맛, 짜장 맛, 매운 맛'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랑 친구는 '짜장+매운맛'을 선택했어요ㅎ +저희가 주문한 '떡볶이 2인분 + 튀김' 세트는 가격이 25불 이었는데요,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ㅎ




'야끼만두+오징어 튀김' 입니다ㅎ 사실 바삭바삭한 느낌은 조금 부족했는데, 튀김 색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ㅎ 무언가 오래된 기름으로 튀기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달까요?ㅎ

 



그리고 '두둥~' 드디어 나온 즉석떡볶이! 시드니에 와서 일반 떡볶이는 자주 먹었지만, 즉석떡볶이는 처음으로 먹는 거 였어요ㅎ




'보글 보글' 끓는 즉석떡볶이ㅎ 잘 익혀서 한 입 먹어보니ㅋㅋㅋ 고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종종 사먹었던 추억의 짜장떡볶이 맛이 나더군요ㅎ 그때는 1500원인가 주고 정말 엄청 배불리 먹었었는데요, 이젠 그 맛을 25불을 주고 느끼네요ㅋㅋㅋ 하지만 정말 좋았어요! 시드니에서 그 맛을 느끼다니 말이죠ㅋ 


+그런데... 왜죠? 갑자기 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무척이나 먹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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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9.19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았으면 됐네요. 음식을 25불 주고 추억의 맛을 느꼈다니 그만한 값어치는 했네요.

    • Roynfruit 2017.09.2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구요ㅎ

  2. peterjun 2017.09.19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죠.
    그 다음이 김밥!!
    저....왜 이 늦은 시간에 이걸 봤는지... ㅋ

  3. sword 2017.09.23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비쥬얼이 괜찮네요 ㅎ

    그런데 2인분에 튀김합쳐서 25불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얼마전 한국가서 친구들이랑 떡볶이+튀김 먹었는데 3만원 가까이 나왔거든요 -_ㅜ....


요즘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어떤 날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 였다가, 또 어떤 날은 10도 수준으로 온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강한 바람과 함께 15-20도 정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ㅎㅠ




강한 바람을 뚫고 시드니 타운홀 인근으로 쇼핑을 다녀왔는데요, 쇼핑간 김에 '페퍼런치 (Pepper Lunch)'에서 늦은 점심까지 먹고 돌아 왔습니다ㅎ '페퍼런치'가 가격이 나름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거든요ㅎ




'페퍼런치'는 뜨거운 철판 위에 요리가 나오는데요, 철판의 온도가 260도나 된다고 하네요! 뜨거운 철판 위에 나오는 밥류는 10-15불 이고, 스테이크류는 25불 정도 입니다. 시드니에서 밖에서 먹는 음식치곤 나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죠ㅠ




친구랑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눈에 들어오는 이것! 김치 소고기 파스타 였어요! 무언가 맛이 상당히 이상할 것 같아서 친구랑 둘이서 계속 '이거 맛이 괜찮을까?' 라고 서로 물었죠ㅋㅋㅋ 맛이 이상할 것 같기는 하지만 나중에 한번 다시 가서 도전해 봐야 겠다고 다짐을 했죠ㅋㅋㅋ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ㅋㅋㅋ)




조금 기다리다보니 음식이 나왔어요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소고기+버거 커리' 인데요, 친구가 'Devil Hot Curry (악마의 매운 맛 커리?)'를 주문 했기 때문에... 한 입 먹어 보니 엄청 맵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오늘 배가 조금 아팠기 때문에 매운맛은 패스ㅠㅠ




그리고 이건 제가 주문한 '베지+두부 커리'ㅎ 요즘 종종 고기를 먹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한 '세미 베지테리언 라이프'를 조금씩 이나마 지키려고 노려하고 있답니다ㅎ




이렇게 커리를 부어서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부드러운 커리 맛이 입맛에 딱 맞았어요ㅎ 철판이 워낙 뜨거워서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음식이 식지 않았던 것도 좋았구요ㅎ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좋자나요ㅎㅎ


어쨌든 지금까지는 '페퍼런치'가 가성비 등을 따졌을 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맛집이었는데, 다음번에 '김치 소고기 파스타'를 먹고도 이 생각이 유지될런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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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17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마지막 사진의 두부와 커리 사진이 엄청 맛나보이네요 +_+

    밴쿠버도 요즘 난리도 아닙니다
    낮에는 30도를 찍었다가 저녁에는 10도로 뚝 떨어져요 ㄷㄷㄷ

  2. Deborah 2017.09.17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자님 맛난 음식 드시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3. peterjun 2017.09.19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도 좋지만, 두부도 좋아하기에... 둘 다 맛있어 보이네요.
    잊지 않고, 이렇게 한번씩 지키는 것만으로도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은 대체적으로 여유롭고 행복하지만, 문득문득 한국과 중국에서의 생활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밤 늦게까지 하는 식당과 상점들이 그립습니다. 한국이나 중국에선 늦게까지 하는 가게들을 찾는게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인데, 이곳 호주에선 늦게까지 하는 가게들을 찾는게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한국 해장국집이 하나 있는데 밤 10시 반 정도면 문을 닫습니다. 저희 동네 식당들 중에선 그나마 가장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이긴 하지만, 술 마시고 늦게 해장국&술 마시러 가기엔 문을 닫는 시간이 조금 이르죠(?!)ㅎㅠ 이런 생활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은 생각날 때가 있거든요ㅎㅠ


그렇다고 한인타운으로 택시를 타고 가자니 택시비가 너무 비쌉니다! 한인타운에서 술 마시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택시 타기가 무섭습니다ㅋㅠ 그래서 택시타고 싶을 때마다 한국, 아니 중국이 정말로 그립습니다ㅠ 중국에선 '디디다츠어'도 정말 자주 탔는데, 호주에선 가격 때문에 '우버' 타는 것도 무섭습니다ㅠ


택시 외에 한국과 중국의 대중교통도 그립습니다. 기차 한번 놓치고 20-30분씩 기다리다보면 자주 자주 다니는 한국과 중국의 대중교통이 진짜 진짜 그립거든요ㅠ +시드니 지역의 버스들은 역 안내 방송이 안나옵니다ㅠ 그래서 구글맵 보면서 내릴 때 되면 벨을 누르고 있죠ㅎㅠ


결과적으로 그리운 것들을 정리해보면... 밤에 술 못 마시는 거ㅠ 그리고 밤에 집 근처 아닌 곳에서 술 마시고 택시 타려면 비싸서 못 타는거ㅠ 그래서 결국 기차를 20-30분씩 떨면서 기다리는 거가 싫은거네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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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7.09.07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 GeniusJW 2017.09.07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타지 생활이 저에겐 멋있을 것만 같은데,
    막상 가 보면 어려운 점도 많이 있군요~~ㅠ

  3. 멜로요우 2017.09.08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지도 정말 생활차이때문에 고생을 하시네요 ㅠ 적응을 할수 밖에 없는거죠 ㅠㅠ

  4. peterjun 2017.09.11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나 캐나다 같은 곳에서는 그저 '집'이라는 곳이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편해지는 것 같아요. ㅋ
    너무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이런 문제 때문에 너무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5. sword 2017.09.11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교통은 정말 한국이 짱짱... ㅠㅠ

    물론 제가 사는데는 가게도 늦게까지 하고 교통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Deborah 2017.09.12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군요..이제 호주에 계신건가요? 참 그 심정 이해가요.

  7. 천 모모 2017.09.15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사시는군요? 한인타운이면 스트라스 필드 말씀하시는건가요? 스트라스 필드 밤늦게까지 하는곳 있어요. 그리고 사시는곳이 어디인지모르지만 시티내에도 한국인 술집 매우 많고 새벽3~4시 까지 하는곳도 많습니다..ㅎㅎㅎ
    호주 블로그이니깐 자주 놀러오세요^^


사실 요즘 바빠서 맛집에 많이 못간 것도 있지만, 맛집 포스팅하는게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ㅠ 세미 베지테리언이 되겠다고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는데, 친구들이랑 맛집에 가면 어쩔 수 없이 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ㅠ 사실, 뭐, 어쩔 수 없다기 보다는 채식에 대한 제 의지가 부족한거죠ㅠ +그래도 집에서 먹을 땐 최대한 고기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친구가 시드니 옥스포드 스트리트쪽에 위치한 'CHACO BAR'가 엄청난 일식꼬치 맛집이라고 유혹을해서... 그곳에 찾아 갔고... 전 고기를 먹었죠ㅠ




'우왕, 우왕, 역시 맛집...!' 금요일 저녁인 것도 있었지만, 고객들로 엄청 붐비더군요!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딱 1시간을 배정 받았습니다. 다음 예약손님 때문에 1시간 밖에 테이블을 못내준다고 하더라구요ㅎㅠ +다음부턴 맛집에 가기 전에 예약을!




CHACO 'BAR'인 만큼 술메뉴 부터 빠르게 스캔을 해서ㅋㅋㅋ Lime Rum과 Yuzu Rum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ㅎ




그리고 배가 고팠던만큼 빠르게 음식 메뉴도 스캔! 역시 시드니 시내 음식점인 만큼... 가격이 비싸더군요ㅠ 메뉴를 보며 '여기서 배를 채우긴 곤란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ㅠ 작은 꼬치 하나에 5불 수준ㅠ




어쨌든 1시간이란 시간 밖에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음식을 주문하고, 실내를 둘러 봤는데요, 꼬치집 아니랄까봐 이렇게 귀여운 꼬치 액자가 걸려 있더군요ㅋ




테이블 조명도 분위기 있고, 전체적으로 실내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ㅎ




술이 먼저 나왔는데요, 달달하니 진짜 맛있더군요ㅎ 잔당 15불이란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지만ㅠ '와, 진짜 맛있었습니다ㅋㅋㅋ' 정말 15불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습니다ㅎ




술을 마시고 있으니 꼬치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개당 5불 수준ㅠ!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꼬치 소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더라구요ㅋ 무언가 어딘가에 이 소스 만드는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진짜' 부드러웠던 오리고기ㅎ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고기를 만들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부드러웠어요. 고기 밑에 깔려 있는 양파 등이랑 조화가 잘 맞아서 느끼한 느낌도 전혀 없었구요ㅎ 




월요일은 라멘 나잇이라고 하는데, 라멘맛도 한번 보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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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05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를 드실만한 상황이고 맛있는건 드셔야죠... ^^

    저처럼 먹고 싶어도 입에 맛지 않아 못먹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해 주시고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먹질 않아 맛 자체가 감당하기 힘든데요

    지인중에 불의의 사고로 고기를 끊게된 분에 의하면
    처음엔 그냥 채식을 먹다가 오래되니 그 맛도 기분도 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잊으려고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

  2. peterjun 2017.09.0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은 0과 1의 컴터식으로 표현될 수가 없지요.
    베지테리언 삶을 세미로 즐기신다고 하셨으니... 너무 스스로를 나무라지 마세요. ^^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맛있다고 하시니!!!
    멋진 곳이네요. ㅎㅎ

  3. 베짱이 2017.09.07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달한 술은 위험한 술인데... ㅋㅋㅋ 고기는 사랑입니다.

  4. GeniusJW 2017.09.07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치요리 맛있을 것 같네요~~ㅋㅋ


여러분 안녕? 오랜만이예요ㅎ 거의 일주일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은데, 일주일 사이에 티스토리가 많이 변경되었네요ㅎ 그래서 부끄럽지만ㅋ 글쓰기 버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는...ㅋ




사실 요즘 조금 바빴어요ㅎ 스트레스도 조금 받았구요ㅠ 스트레스 받을 땐 뭐다?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요ㅋ 그래서 얼마전엔 제가 좋아하는 브런치 카페 'ELEMENT 6'에 다녀왔어요ㅎ 'ELEMENT 6'는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라이드 지역의 맛집 중 하나인데요, 음식 맛도 맛이지만ㅎ 분위기도 아기자기하니 진짜 사랑스러워요ㅎ




실내 디자인이 무언가 귀엽지 않나요?ㅎ




벽에 걸려 있는 그림들도 무언가 귀여워요ㅎ 특히 저 눈 큰ㅋ 부엉이 (부엉이 맞죠?ㅋ) 그림 진짜 귀엽지 않나요?ㅎ




반대쪽 벽엔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들도 걸려 있긴 한데요, 전 귀여운 그림들이 이카페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호주 시드니의 많은 음식점들처럼 여기도 상당히 일찍 문을 닫습니다ㅠ 오후 3시면 문을 닫네요ㅠ +커피류의 가격은 4불 수준 입니다ㅎ




그리고 이건 음식 메뉴ㅎ 보통 15-20불 정도 합니다ㅎ (역시 맛있는 건 비싸다ㅠ)




이건 제가 주문한 15.5불 짜리 프렌치 토스트ㅎ 이렇게 플레이팅 예쁘게 해주는 음식점들 정말 좋아요ㅎ 이렇게 예쁘게 음식이 나오면 무언가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버거ㅎ 저도 한입 뺏어서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엔 약간 짭짤하더라구요. 사실 전 짭짤한 맛의 버거를 안 좋아해서 별로 였는데 (역시 프렌치 토스트를 선택하길 잘했어!ㅋㅋㅋ), 친구는 짭짤해서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ㅎ 


어쨌든! 친구랑 수다 떨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는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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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03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프렌치토스트.
    예전에 자주 해먹었는데...요샌 먹은 적이 없네요.
    확실히 비싼 느낌... 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드셨다니... ^^
    스트레스 너무 쌓이지 않게 잘 관리하세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2. Spatula 2017.09.03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일 먹을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먼나라의 소식을 방안에 앉아서 받다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티스토리의 변신은 저도 깜짝놀라게 했답니다~

  3. sword 2017.09.04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음료 가격은 평이한거 같아요 ^^

    호주 생활을 하다 오신분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결론이 거긴 너무 일찍닫는다는걸 자주 말씀하셨는데
    로이님도 이제 곧 일상적인 말이 되실듯한 ㅎㅎㅎㅎㅎ


호주 시드니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ㅎ



밖에 나가기 딱 좋은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화를 보러 시드니 씨티에 다녀왔습니다ㅎ




드디어! 제가 있는 호주 시드니에도 '택시운전사'가 개봉을 했거든요ㅎ 한국에서의 평이 정말 좋아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번주에 호주에서도 개봉을 했다고 하길래 얼른 보고 왔죠ㅎ 사실 한국영화를 호주 시드니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Event Cinemas의 George street점 (시드니 씨티점)과 Macquarie점 (맥쿼리 쇼핑센터점)에선 한국영화를 종종 상영한다고 하더군요ㅎ +이번주엔 '택시운전사'외에 '청년경찰'도 개봉을 했어요ㅎ




영화는 인터넷에서 봤던 것처럼...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화도 났구요!




그리고 그때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렇게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변호인'을 포함해 송강호의 이전 영화를 보러 갈때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송강호가 포스터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영화를 보러갈 땐 울 준비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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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춘일기 2017.08.27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도 개봉을 했다구욧?!! 우와, 대단하네요. 호주의 문화 다양성에 박수를!^^
    저는 아직도 못봤는데 호주 사시즌 분이 먼저 보셨다니 ㅠ.ㅠ
    근데 영화 자막도 나오나요? 신기합니다

    • Roynfruit 2017.09.02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의 극장에선 한국 영화도 종종 상영을 하는 것 같아요ㅎ

      제가 관람했었을 땐 관객은 한국인이 대부분인 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외국인 관객들도 종종 보였어요ㅎ

      영어 자막 나오더라구요ㅋ

  2. peterjun 2017.08.28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시드니에서 이 영화를 보셨다니...
    어쩐지 감동이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하네요... ^^

  3. 멜로요우 2017.08.28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시 운전사는 한국에서도 흥행 했는데 외국에서도 흥행하기를~ 한국역사로서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sword 2017.08.28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 영화 제가 있는 밴쿠버에서도 상영을 하더라구요

    보러가려했는데 먼저 보고 오셨군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5. 베짱이 2017.09.01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서 택시운전사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6. sword 2017.09.04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도 CJ 배급의 힘이 큰것 같아요
    제가있는 곳도 같은 배급사인지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개봉했거든요 ㅎㅎ
    그런데 아직 못봤습니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