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해당되는 글 110건

  1. 2017.10.16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이스트우드 한식은 진불닭이 진리! (2)
  2. 2017.10.15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서 찾은 베트남 쌀국수 맛집 (3)
  3. 2017.10.08 시드니 맛집 - 완전 추천 명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8)
  4. 2017.10.05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 '라이드 해장국' (2)
  5. 2017.10.02 시드니 맛집 - 에핑역 락사 맛집 (4)
  6. 2017.10.01 멜번 맛집 - 멜번은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듯ㅎ 'AUCTION ROOMS' (3)
  7. 2017.09.26 멜번 맛집 -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ST.ALi (6)
  8. 2017.09.25 멜번 맛집 - 이탈리안 레스토랑 '유니버설 Universal' (1)
  9. 2017.09.24 시드니 맛집 - Birkenhead Point 아울렛 푸드코트의 Gozleme (3)
  10. 2017.09.23 시드니 맛집 -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ROCKPOOL BAR&GRILL SYDNEY' (6)
  11. 2017.09.19 구글홈 (Google Home) 사용기 (7)
  12. 2017.09.18 시드니 맛집 -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 '즉석떡볶이' (5)
  13. 2017.09.17 시드니 맛집 - 타운홀 '페퍼 런치 (Pepper Lunch)' (5)
  14. 2017.09.07 호주 시드니 일상: 한국, 또는 중국이 그리울 때 (7)
  15. 2017.09.04 시드니 맛집 - 일식 꼬치 맛집 'CHACO BAR' (4)
  16. 2017.09.02 시드니 맛집 - 웨스트라이드에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ELEMENT 6' (5)
  17. 2017.08.26 호주 시드니 일상: 호주 극장에서 한국영화 '택시운전사' 봤다ㅎ (11)
  18. 2017.08.24 599불 주고 55인치 SONIQ TV 샀다ㅎ (3)
  19. 2017.08.20 시드니 맛집 - 핫도그&미트파이 맛집 'Harry's Cafe De Wheels' (10)
  20. 2017.08.08 호주 시드니 일상: 호주에서 고층 아파트로 이사할 때 꼭 해야 할 한가지! (5)
  21. 2017.08.07 세미 베지테리언 도전기: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있는 3주차 (ft.야채카레) (9)
  22. 2017.08.05 호주 시드니 일상: 늦은 점심에 즐기는 얌차 (8)
  23. 2017.08.02 시드니 맛집 - 로즈의 예쁜 카페 bare witness (10)
  24. 2017.08.01 호주 시드니 일상: 한번 취소되기 시작하면 무섭게 취소되는 기차 스케쥴ㅠ (10)
  25. 2017.07.31 호주 시드니에서 집 구하기 (8)
  26. 2017.07.30 시드니 맛집 - 버우드 베트남 쌀국수집 (ft. 베지테리언 쌀국수) (8)
  27. 2017.07.29 시드니 맛집 - 로즈에 피자랑 맥주가 맛있는 집ㅎ (10)
  28. 2017.07.26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일본라멘집 잇푸도 (ippudo) (10)
  29. 2017.07.20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차이나타운 훠궈 뷔페! (6)
  30. 2017.07.19 호주 시드니 일상: 타운홀 차이나타운 야시장 (나이트마켓) (10)


오늘은 늦게까지 일해서 조금 피곤했어요ㅋㅋㅋㅠ 외국생활 하면서 평소엔 한식이 막 엄청 땡기거나 하지 않는데, 몸이 피곤한 날은 한식이 엄청 땡기는 것 같아요ㅎㅠ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 한인타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진불닭에 다녀왔어요ㅎ 제가 블로그에서 몇 번 언급했던 스트라스필드 보단 작은 것 같지만, 이스트우드도 상당히 큰 한인타운 이예요ㅎ +이스트우드 한인타운 옆엔 차이나타운이 있죠ㅎ




이스트우드 한식의 진리 '진불닭'은 넓은 공간이 참 마음에 드는 맛집 이예요ㅎ 날 좋을 땐 이렇게 밖에서 밥 먹기에도 참 좋죵ㅎ




넓은 실내ㅎ 단체모임 하기에 딱인 것 같죵?ㅋ




진불닭은 치킨을 비롯해 술안주로 구분될 수 있는(?!) 음식들을 상당히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술을 팔진 않아요ㅠ 하지만!!! 이렇게 바로 옆에 pub이 있죠ㅋㅋㅋ 그래서 진불닭에서 음식 시키고, 여기 pub에 가서 맥주 사와서 먹는 분들도 꽤 많아요ㅎ




메뉴 첫 페이지는 '진불닭'이란 이름과 어울리게 치킨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ㅎ




두번째 페이지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포함해 오뎅탕 같은 안주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ㅎ 불을 뿜는 닭 그림이 인상적인 메뉴판이죵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서양식 맥주 안주(?!)들도 많이 파는데요, 오징어링 튀김이 특히 맛있더라구요ㅎㅎ 




두둥~ 오늘밤 제가 시킨 음식 1호, 진불닭 입니다ㅎ 숯불향과 매운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는데요, 진짜 맥주가 생각나는 맛 이었어요ㅋㅋㅋ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땐 뭐다?' 바로, 주먹밥 이죵ㅎ




매운 음식 한 입 먹고, 주먹밥 한 입 먹으면 정말 환상의 궁합이죠ㅎㅎ 그런데, '매운음식+주먹밥' 조합을 생각하니... 갑자기 닭발도 먹고 싶네요ㅎㅎ +주먹밥 양은 원래 이것 보다 많은데,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까먹고... 먹다가 찍어서...ㅋㅠ




오징어링+감자튀김ㅎ 맥주가 땡기는 안주죵ㅎ 이거 먹으면서 술 안마실려고 엄청 노력했네요ㅎㅠ 월요일부터 술 마시면 힘든 한 주가 될까봐...ㅎㅠ




그리고 마지막으로ㅋㅋㅋ 진짜 술 생각 간절하게 났던... 특히 소주 생각 간절하게 났던... 조개탕ㅎㅎ 국물이 진짜 진짜 시원했어요ㅎㅎ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오늘 먹은 음식들 사진을 보니, 주말에 여기가서 소주 한 잔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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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17 0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술을 부르는 메뉴들이네요.
    사진만 봐도 '이건 술이랑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잘 먹으면 피로가 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맛난 음식으로 스트레스도 좀 푸셨을 듯 싶네요. ^^

  2. sword 2017.10.17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조개탕.....
    다른 매운것들은 크게 그립거나 하지 않는데
    시원칼칼한 조개탕은 왠지 그립네요
    특히 밴쿠버는 쌀쌀한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국물요리가 저는 더 땡기는거 같아요

    오늘은... 오뎅탕을 해먹어야겠습니다 ㅜㅜ


얼마전에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둘다 갑자기 한식이 안땡기는 거예요ㅋㅋㅋ 둘이서 '우리 왜 스트라스필드에서 만나기로 했냐?' 이러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는데, 예쁜 베트남 쌀국수집이 눈에 들어 왔어요ㅎ




한인타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집 답게(?!) '월남국수' 라는 한글로 적힌 상호도 식당 외벽에 함께 걸려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식당 외관이 깔끔하니 예쁘게 보이는 맛집이었어요ㅎ




그런데... 실내로 들어가보니,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라기 보다는 '마이클 조던 팬클럽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




베트남적 느낌(?!) 없이 '마이클 조던'과 관련된 상품들이 가게 안에 가득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친구랑 둘이서 '우와~ 나도 저 신발 가지고 싶다~' 이러면서 음식을 주문했다는 건 안비밀ㅋㅋㅋ +메뉴판 보다 신발에 눈이 더 간 건 진짜 함정...ㅋㅋㅋ




주문을 하고, 벽에 진열 되 신발들을 구경하다보니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식당 외관 만큼이나 음식들고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ㅎ




메인요리인ㅋ 쌀국수도 깔끔하게 잘 나왔구요ㅎ 양도 진짜 많았어요ㅎㅎ




대/중/소 중에 중자를 주문했는데, 소자를 주문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양이 진짜 많았어요ㅎ 사실 뭐... 이렇게 말은 하지만... 국물까지 거의 다 깨끗하게 잘 먹었지요ㅋㅋㅋ +국물도 진짜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앞으론 한인타운에 한식이 아닌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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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10.16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끈한 쌀국수 국물이 땡기네요.

  2. peterjun 2017.10.17 0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조던이 쌀국수 마니아는 아니겠지요? ㅋ
    요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도 올 겨울 지나는 동안 쌀국수 많이 먹을 것 같아요.

  3. sword 2017.10.17 0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하하하 저 이런데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주인이 뭔가 해야는 하겠고
    먹고 싶은건 베트남음식이고
    마음속 깊은곳 부터 마이클 조던 팬일때 나올 수 있는 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주인이 정말 좋은건 자기방에 두고
    둘데 없는 물건들은 가게에 걸어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음식만 괜찮다면 아무생각없이 여기가서 먹을 수 있을것 같은 최고의 장소네요 ㅋㅋㅋ
    쌀국수 먹으면서 신발구경하는재미 완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시드니 맛집은 제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완전 소중한 맛집 명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입니다! 진짜 진짜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함께 모여 있는 맛집 명소죠ㅎ




그리고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드니 공항 인근 알렉산드리아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ㅎ = 시드니 도심에선 조금 멀단 이야기ㅠ




도심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정원 속에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죵ㅎ




피크닉 온 것처럼 이렇게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날이 좋을 때 가야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의 매력을 제대로 다 느낄 수 있어요ㅎ 아무리 아름다워도 너무 덥거나 추우면...ㅋㅋㅋ 약간 별로자나요ㅋㅋㅋㅠ


+ 사실 포스팅은 지금 하고 있지만, 저는 여기를 올 7월달, 그러니까 시드니가 겨울일 때 갔었거든요... 그래서 약간 쌀쌀했어요ㅠ 좋긴 진짜 좋았는데, 날 좋을 때 가면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너무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 겠어요ㅎ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에는 동물 농장도 있어요ㅋㅋㅋ




엄청 뚱뚱한 닭들도 막 걸어다니고ㅋㅋㅋ




역시나 엄청나게 뚱뚱한 돼지도 잠을 자고 있었어요ㅋㅋㅋ 무언가 엄청 귀엽기는 한데... 여기 육류도 파는 곳인데... 음...ㅠㅠ




저희가 들어갔던 카페의 메뉴예요ㅎ 엄청 예쁘고, 또 유명한 곳이라, 다른 곳 보다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더라구요ㅎ (다행! 다행!)




커피류는 5불 수준, 음식은 25-35불 수준? 시드니의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비싼 수준인 것 같아요ㅎ




공간이 예쁘니까, 별거 아닌거 같은 커피잔도 심플하니 예뻐 보였어요ㅎ 커피도 맛있었구요ㅎ 호주 커피가 맛있는 걸로 조금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ㅋ




이건 해산물 샐러드ㅎ 얼음 위에 올려져 있어서 엄청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맛이었어요ㅎ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딱 좋은 맛 이었던 것 같아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 했었던 버거ㅎ 그런데 삽 모양 그릇에 담겨 나왔네요?ㅋㅋㅋ 그릇이 특이하니 예뻐서 완전 탐나더라구용ㅎ + 맛도 좋았어요. 덤으로 양도 많았구요ㅎ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버거가 많이 뚱뚱했거든요ㅋㅋㅋ 한 입에 잘 안들어가는 두께ㅋㅋㅋ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주문했던 생선 스테이크ㅎ 한입 얻어 먹어 봤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여긴 뭐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웬만하면 다 맛잇을 것 같은 분위기긴 했어요ㅋㅋㅋ




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엄청 다시 가고 싶네요ㅎ 최근엔 시드니 도심 타운홀 근처에 '더 그라운드 오브 더 시티'도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알렉산드리아가 멀어서 안되겠으면 타운홀점이라도 다녀와야 겠어요ㅎ +타운홀점은 시드니 도심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규모는 조금 작다고 하더군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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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10.0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삽모양의 그릇이 눈에 제일 들어왔어요. ㅋ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너무 괜찮으니... 육감이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같네요.
    음식 이미지만 봐도 퀄리티가 다른 곳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ㅎㅎ

  2. sword 2017.10.09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다 맛있어 보여욤!
    그런데 뚱뚱한 돼지... ㄷㄷㄷ 너무 자연스럽게 밥통안에 들어가서 자고 있어서 당황했네요 ㅎㅎㅎㅎㅎ

  3. GeniusJW 2017.10.12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게 분위기도 좋고,,ㅋㅋ
    동물들 보며 미안해 하며 밥 먹을 수 있게 되어있군요!!ㅋ

  4. 멜로요우 2017.10.13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는 식당이긴하지만 미안하면서 먹는 음식이 한편으로 씁쓸하기도하네요.


한국은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는 반대로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계절이 변할 땐 일교차가 큰 편이라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데, 벌써 몸이 조금 으슬으슬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ㅠ




이렇게 몸이 안좋을 땐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하는데요, 그래서 다녀온 곳! 바로 웨스트라이드 (West Ryde)역 인근에 위치한 라이드 해장국집 입니다ㅎ 감자탕 등 따뜻한 해장국이 맛있는 한식 맛집이죠ㅎ




식당 내부는 그냥 평범해요. 그냥 데코레이션 같은거 별로 신경 쓰지 않은 한국의 일반적인 해장국집 같아요ㅎ 전날 밤 늦게까지 술마시고, 속 풀어주는 든든한 국 한그릇 먹고 싶을 때 그냥 별 생각없이 찾아가게 되는 그런 집 느낌이랄까요?ㅎ (근데, 그런 느낌이 도대체 뭐냐?ㅋ)




뭐, 그래도 한국 식당이라고 이렇게 탈을 포함해서 한국적인 장식품들이 벽에 걸려 있기는 해요ㅋ




메뉴인데, 너무 흐릿하게 나왔네요ㅠ 배가 고파서 사진을 제대로 집중해서 찍을 힘이 없었나봐요ㅠ 뭐, 어쨌든 해장국을 포함한 식사류의 가격은 13-15불 정도예요ㅎ




저는 이 집의 대표음식인 뼈다귀해장국이 먹고 싶었지만, '고기 섭취량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저만의 목표가 떠올라서ㅋㅋㅋ 오징어덮밥을 주문했어요ㅎ 뭐, 뼈다귀해장국 만큼은 아니었지만, 매콤하니 맛있었어용ㅎ 여기오면 맨날 해장국류나 짬봉 같은 국물 있는 음식들만 먹었었는데, 이번에 먹어 보니까 덮밥류도 꽤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같이 간 친구는 한치의 주저없이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했어요ㅋ 국 한그릇에 들어가 있는 고기량이 엄청나죠? 그래서 밥 말아먹기 전에 고기만 먹고서도 약간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ㅋ 맛도 시원하니 괜찮구요ㅎ


어쨌든 친구랑 저랑 둘다 환절기에 약간 골골거리고 있었는데, 한식 먹고 힘이 조금 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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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스 2017.10.06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먹는 뼈다귀해장국은 더욱 특별하겠습니다 ..
    식사 잘 하시고 .. 몸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 peterjun 2017.10.07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을 호주에서 보내셔서 마음이 조금 섭섭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식같은 한식 챙겨드시니... 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전 친구와 짧은 여행을 하고, 시골 다녀오니.... 일주일이 훅 지나가네요.
    명절이 지나면 늘 살이 찌는 것 같아요.ㅠㅠ


호주 시드니엔 맛있는 동남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식당들이 진짜 많아요ㅎ 그 지역 사람들이 호주로 이민을 와서 오픈한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ㅎ




오늘은 그 중에서도 에핑역에 위치한 'Penang Cuisine'을 소개하려 해요. 말레이시아 스타일의 락사가 유명한 맛집 입니다ㅎ




사실 식당 내부 디자인은...음...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 있고, 뭐, 그냥 그래요ㅋㅋㅋ 그냥 실내디자인 잘 신경 안쓰는 일반적인 동네 식당 같아요ㅋㅋㅋ




실내디자인은 그렇지만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ㅋㅋㅋ 식사 시간에 가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것 같아요. 음식맛이 정말 괜찮거든요ㅎ




메뉴인데요, 이 집의 대표음식인 락사는 12-15불 수준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 락사'를 가장 좋아해요ㅎ 맛도 있고, 한그릇 먹으면 배가 진짜로 든든한 느낌이 들거든요ㅎ




맨날 락사만 먹다가 이날은 요리류도 조금 시켜 봤어요ㅎ 이건 독특한 맛이 났던 야채요리 인데요, 약간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사랑스러웠어요ㅎ




그리고 이건 많이 매콤했던 새우 아쌈ㅎ 사실 아쌈이라고 하면 아쌈 밀크티 밖에 몰랐었는데, 아쌈이란 이름을 가진 이런 요리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메뉴에 매운맛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더 맵게 해달라고 했거든요ㅋㅋㅋ 그랬더니 정말 매콤하게 해줬더라구요ㅎ 맛있었어요ㅋㅋㅋ 아쌈 밀크티도 맛있는데ㅋ 아쌈이란 이름이 들어간 음식들은 다 맛있나봐요ㅋㅋㅋ




특히 이렇게 양념이 잘 배어든 새우를 한 입 먹으면, '와~ 진짜 꿀맛~'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해산물 락사! 이 집의 대표 요리죠ㅋ '시큼 매큼한' 맛이 나면서도 코코넛 밀크가 베이스로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운 맛도 함께 가지고 있는 음식인데요, 동남아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엔 딱 맞는 음식인 것 같아요ㅎ +그런데 락사에 관련된 글들 올라온 거 보면 한국인들 입맛엔 잘 안맞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ㅠ


그러니까 저 처럼 이국적인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강추합니다ㅋ


+ 이 식당에 갈 땐 꼭 현금 챙겨가세요! 카드결제 안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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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02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코코넛 밀크 베이스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확 땡기네요 맛나보여요 ㄷㄷㄷㄷ

  2. 씨니씬 2017.10.02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저 동남아 음식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내년쯤 방문할 예정인데 꼭 기억해 놨다가 가봐야겠어요!!

  3. Deborah 2017.10.0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마지막에 카드 결제 안되는 말에 ..하하..전 현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그냥 다 카드로 지급하니 저한테는 불편할수도 있겠군요.

  4. peterjun 2017.10.07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생각보다 모험심이 굉장히 없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곤 합니다. ㅠㅠ
    새로운 걸 좋아한다고 하면서 늘 가던 곳을 가고, 늘 먹던 것을 먹고... ㅋ
    세상엔 갈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데 말이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매운 맛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지난번에 멜번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많이 먹고 왔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2탄 입니다ㅎ 'AUCTION ROOMS' 라는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완전 제 '취향저격' 맛집 이었어요ㅎ 멜번은 진짜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 것 같아용ㅎ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곳에 오면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야'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AUCTION ROOMS'는 진짜 '외국느낌' 물씬 나는 카페였어요ㅋ




오전 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사람들로 가득 찬 이른 오전의 카페는 호주 시드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인데요, 호주의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 6시면 문을 여는 카페들도 꽤 많은 것 같구요ㅎ




'AUTION ROOMS'의 메뉴인데요, 커피나 차는 4-5불 수준 입니다ㅎ




그리고 식사메뉴ㅎ 식사메뉴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20불 수준 입니다. 카페의 브런치 메뉴가 10불 정도만 해도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호주 내 어떤 카페를 가나 대부분 20불 수준 이더라구요ㅠ




어쨌든 주문을 했습니다ㅎ 이 날은 차가 땡겨서 저의 사랑 '플랫화이트' 대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주문했는데요, 찻잔이랑이 깔끔하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흰색과 검정색이 짝궁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




보는 것 만큼이나 맛도 좋았어요ㅎ '햄볶았다ㅎ'




차와 함께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ㅎ '아 예쁘다 예쁘다'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된 음식 먹는 거 진짜 진짜 좋아요ㅎ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맛ㅎ




이건 같이 동행했던 분이 주문한 음식. 이 메뉴도 플레이팅을 정말 예술적으로 잘 해 놓은 것 같지 않나요?ㅎ 조금 얻어(?!) 먹어 봤는데, 맛도 진짜 좋았어요ㅎ 다음번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이걸 시켜 봐야 겠어요ㅋ


아, 이렇게 사진들 보고 나니 브런치 카페의 천국인 멜번에 '급' 또 가고 싶네요ㅎ 사실 커피도 멜번 커피가 짱이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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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10.01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프렌치토스트가 아름답기까지 한걸요?
    맛도 당연히 좋을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좋아보입니닷 +_+

    그런데 카페가 일찍시작하니 문을 일찍닫나봐요...ㄷㄷㄷ
    게으른 저로선 상상하기 힘듭니다 ㅜㅜ

    • Roynfruit 2017.10.01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저만 예쁘게 느껴지는 거 아니죠?ㅎ 맛도 좋았답니다ㅎ

      +저도 멜번까지 갔으니 간거지, 시드니에선 게을러서 많이는 못간답니다ㅋ

  2. peterjun 2017.10.0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브런치의 천국!!!
    뭔가 호사를 누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적어도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말이죠. ㅎㅎ
    가보고 싶습니다. ^^



호주 멜번의 하늘도 시드니의 하늘 만큼이나 푸르고 아름다웠어요. 다만, 멜번이 시드니 보다 훨씬 남쪽에 있어서 그런건지 하늘이 무척이나 가까워 보이더군요ㅎ

 



하늘과 가까이 닿아있는 것 같은 느낌의 도시인 멜번에 있는 동안 카페를 정말 많이 갔었는데요, 매일 같이 브런치꼬박 꼬박 챙겨 먹었습니다ㅎ 그중에서도 ST.ALi 라는 카페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창고 같은 공간에 예술적인 느낌을 불어 넣어 놓은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드는 곳 이었습니다.




시원 시원하게 높은 천장도 좋았고, 벽에 걸려 있는 예쁜 자전거 같은 소품들도 마음에 들었죠ㅎ '멜번 살았으면 진짜 자주 왔을 것 같은 느낌의 카페?ㅋ' 뭐, 막상 진짜로 멜번에 살게 되면 귀찮아서 자주 올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ㅋㅋㅋ




언제나처럼 인테리어를 구경한 후에 메뉴판을 봤는데요, 커피류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5불 수준 이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20불 전후 수준 이었구요. 아, 한국에서 '스타벅스 같은 커피를 마시지 않고 돈을 모았으면 집을 샀겠다' 라고 계산적으로 잘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호주에서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브런치를 먹지 않고 돈을 모았으면 집을 샀을 것'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ㅋㅋ




어쨌든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커피와 브런치를 둘 다 주문했습니다ㅋㅋㅋ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요,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ㅎ 호주에서도 멜번 커피는 맛있다고 유명하거든요ㅎ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니 나온 '콘 팬케익!'


옥수수로 만든 팬케익은 처음 먹어 봤는데요, 무언가 우유로 만든 일반적인 팬케익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더군요ㅎ 일반 팬케익과 비교해서 조금 더 구수하고, 훨씬 더 쫄깃한 느낌의 식감 이었어요ㅎ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주문한 샐러드(!)


사실...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 멜번에 다녀온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고 기억이 벌써부터 가물 가물...ㅠ 역시 이래서 어디 다녀오면 바로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가 봐요ㅋㅠ 뭐, 어쨌든 결론은 이 메뉴도 예쁘면서 맛 있었다는 겁니다ㅎ




커피와 브런치를 배불리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려고 하는데ㅋㅋㅋ 계산대 옆에서 케익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을ㅋㅋㅋ 그래서 많이 흔들렸지만... 꾹 참고, 케익은 다음에 다시 와서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ㅋ 다시 한번 찾아 갈 기회가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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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7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런치를 먹지 않으면 집을 산다... ㅋ
    그만큼 금전적 소모가 많아 가성비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거군요.
    그래도 맛난 건 먹어줘야.... ㅎㅎ

  2. 베짱이 2017.09.2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샐러드가 뭔가... ㅋㅋㅋ

  3. 멜로요우 2017.09.28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스타벅스만 자주먹다보니 아깝다는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자꾸 마시게되여


지난주엔 호주에서 '엣지있는(!)' 도시로 통하는 멜번에 다녀왔어요ㅎ




멜번에서도 저의 맛집 사랑은 계속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포스팅하고 싶은 곳은 '유니버설 Universal' 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ㅎ 




'유니버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곳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옆 레스토랑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ㅠ




멜번에 사는 사람이라면 줄 안서고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겠지만, 멜번 방문자인 저는 '유니버설'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ㅎ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테이블을 배정받고, 메뉴판을 봤는데, 메뉴판이 무척이나 귀엽게 디자인 되어 있더군요ㅎ 이런 스타일의 메뉴판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ㅎ




엔트리 메뉴는 10불 수준이었는데, 저희는 브루스케타를 주문했어요ㅎ




파스타는 느끼한 파스타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 맞춰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역시 토마토 보다는 크림파스타죠ㅋㅋㅋ




피자도 하나 주문했는데, 피자는 어떤 피자를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 아무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려운 이름의 피자였습니다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까ㅋ 이탈리아산 와인도 한 병 주문 했는데, 이름이 '바보 BABO' ㅋㅋㅋ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ㅎ




와인 한잔 마시고 있으니까 나온 '브루스케타'... 작은 바게뜨 위에 토마토랑 치즈 같은 거 올려져 있는 걸 상상하고 엔트리로 주문한건데... 무슨 피자 사이즈의 음식이 나와버렸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피자를 안시키는 건데 말이죠...ㅠ 뭐, 예상외의 큰 사이즈에 놀라기는 했지만, 맛 자체는 훌륭했어요ㅎ 엔트리로 주문한 음식만 먹고, 배가 불렀다는게 함정이긴 했지만ㅋㅋㅋ




브루스케타에 이어서 나온 어려운 이름의 피자ㅎ 브루스케타랑 피자랑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거냐?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 뭐, 어쨌든ㅋ 피자도 브루스케타 만큼이나 만족스럽고 좋았어요ㅎ 다만 다음번에 또 간다면 둘 중에 하나만 주문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느끼 느끼한' 맛의 까르보나라ㅎ 그냥 느끼한게 아니라, 부드럽게 느끼한 이런 맛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ㅎ 아, 파스타의 양도 만만치 않게 많았습니다ㅋ


뭐, 그래서 결론은 멜번 맛집 '유니버설'에서 맛있는 음식을 정말 푸짐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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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7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많이 드셨네요? ㅋ
    저도 개인적으로 토마토소스보다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좋네요. ㅎㅎ


'우아, 남반구인 호주 시드니에도 여름이 오는 걸까요?' 최근 시드니의 낮 온도가 종종 30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 옷도 구경할 겸 시드니에 위치한 Birkenhead Point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ㅎ




마음에 드는 옷은 많은데, 언제나 돈이 문제ㅋㅠ




열심히 구경하다보니 배가 고파지더군요ㅋㅋㅋ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 되니까 자연스레 배가 고파지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찾아간 아울렛의 푸드코트ㅋㅋㅋ 음ㅠ 아울렛은 큰데, 푸드코트는 조금 작아서 실망이었어요ㅠ 음식 종류도 많지 않고ㅠ




얼마 안되는 선택지 중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터키 음식인 'Gozleme (괴즐레메)'를 선택했어요ㅎ 여긴 물가가 비싼 호주 시드니까! 푸드코트 음식도 인당 10불 이상은 하네요ㅠ 그런데 요즘 한국도 음식값이 만만치 않게 비싸다고 하더군요ㅠ 




어쨌든!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ㅋㅋㅋ 주문을 했는데요, 저는 '계절야채 괴즐레메'를 주문했어요ㅎ 비쥬얼은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맛은 꽤나 괜찮았어요ㅎ 치즈랑 계절야채의 조합도 잘 맞았고, 치즈 때문인지, 빵 때문인지, 쫄깃한 느낌도 좋았어요ㅎ




그리고 이건 친구가 주문한 '양고기 괴즐레메'... 하나씩 바꿔서 먹었는데, '역시 터키음식엔 양꼬치가 들어가야 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것 보다 맛있었어요ㅋㅋㅋ 뭐, 계절야채 맛도 괜찮았지만, 그냥 이게 더 맛있긴 했어요ㅋㅋㅋ




+ 아울렛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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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9.24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터어키 음식을 맛조고 싶네여. 쇼핑몰가면 마음에 드는건 많은데 돈이 문제죠.

  2. peterjun 2017.09.25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먹거리 가격이 좀 쎄다는 느낌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한국도 만만치 않지만요. ㅎㅎ
    괴즐레메?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에요.
    맛있을 것 같네요.

  3. sword 2017.09.25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울렛은 진짜 둘러만 보더라도 좋은거 같아욯ㅎㅎ
    저도 쇼핑가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그냥 꾹 참고 있습니다 ㅜㅜ


"호주 시드니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 있다던데?" 라고 계속 이야기만 하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수요미식회 호주편에 나온 맛집 중 한곳에 다녀 왔습니다ㅎ




바로 시드니 윈야드 (Wynyard)역 인근에 있는 'ROCKPOOL BAR&GRILL SYDNEY'에 다녀왔는데요, 한국사람들한텐 수요미식회 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현지에선 원래부터 많이 유명했다고해요. 호주 내 'Top restaurants'를 뽑을 때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ㅎ




레스토랑의 실내 디자인은 엄청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ㅎ 공간도 상당히 넓었는데, 유명 맛집답게 수많은 테이블이 사람들로 다 가득차 있더군요ㅎ




그리고 실내는 일반 레스토랑과 바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와규버거는 바쪽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저희도 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ㅎ




메뉴 입니다ㅎ 맥주 한잔에 12불 정도니까 저렴한 수준은 아니죠?ㅠ 그래도 바 분위기도 즐길겸 맥주를 주문했습니다ㅎ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와규버거는 26불 입니다ㅎ 사실 수요미식회를 보진 않았지만, 이왕 '수요미식회 맛집'을 찾아서 온김에 거기에 나온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와규버거를 주문했습니다ㅎ




먼저 맥주가 나왔는데요, 제가 맥주에 대해 잘 모르지만ㅋㅋㅋ 맥주맛이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습니다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와규버거! 사진으로는 조금 작게 나왔지만 크기도 컸고, 육즙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일반 버거의 패티를 먹는 기분이 아니라, 버거 안에 맛있는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어요ㅎ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선배가 주문한 와규샐러드! 고기는 역시나 부드러웠고, 샐러드의 맛도 상당히 독특하면서 맛있었어요. 어떤 샐러드 소스를 사용했는지 궁금함이 들정도로, 한번도 맛보지 못한 독특한 샐러드 맛 이었어요ㅎ


제가 맛집 포스팅할 때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쓰긴 하지만, 여기는 정말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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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23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미식회에 나올정도라니 대단한 가게같네요
    그런데 실제로도 강추라니 부럽습니당 >_ <

    • Roynfruit 2017.09.24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맛있었습니다ㅎ 사실 제가 수요미식회를 안보기는 하는데ㅋ 호주편을 방송했다고 하길래 인터넷으로 찾아서 가본건데, 맛있었어요ㅎ

  2. 멜로요우 2017.09.23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규버거라니 신기하네요! 한국에서는 못보는 버거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해요

  3. peterjun 2017.09.24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미식회에 이런 곳도 나오는군요.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명성이 있어서 그런가... 보지도 않은 프로그램인데,
    수요미식회 이름이 달려 있으면 신뢰가 가요. ㅋ

    • Roynfruit 2017.09.24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수요미식회를 다 본적은 없답니다ㅋㅠ 그냥 호주편 방송했었다고 해서 찾아서 갔던건데 맛있더라구요ㅎ


요즘 시드니 시내를 돌아다닐 때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 중 하나는 '구글홈 (google home)' 입니다. '구글홈'이 호주에서도 공식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ㅎ




신기한 걸 보면 잘 못참는 성격인 저도 약 2주 전에 '구글홈'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글홈'의 호주내 가격은 약 200불 수준 입니다.




'OK google' 또는 'Hey Google' 이라고 말하면 이렇게 '구글홈'에 불이 들어 오는데요, 이때 '구글홈'하고 대화를 시작하면 됩니다ㅎ +'구글홈'은 현재까진 영어로만 서비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홈' 박스에 쓰여져 있는 기능은 상당히 많은데요, 이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하려면 돈이 엄청 많이 깨질 것 같습니다. 각각의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기계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예들들어 '구글홈'으로 음악을 들으려면 음악서비스에 가입을 해야겠죠? 뭐, 저 같은 경우엔 'Spotify'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구글홈'한테 'Spotify에서 신나는 음악 틀어줘' 이러고 있습니다. 




제가 '구글홈'을 구매할 때, '구글홈' 구매자에겐 '크롬캐스트 (chromecast)'를 5불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도 구매를 했는데요, 뭐, 리모컨 없이 목소리로만 TV를 조정하는 건 좋은데... 많이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어차피 TV 자체가 '구글홈'하고 연동이 안되는 TV라 켜는 건 리모컨으로 켜고, TV가 작동된 이후에만 '구글홈'을 통해 TV를 작동할 수 있거든요.


이외에도 '구글홈'으로 집 전등도 다 컨트롤 할 수 있는데요, 그러려면 '구글홈'하고 연동되는 전등을 다 새로 장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손으로 전등을 켜거나 끄고 있죠ㅎㅠ


아, '구글홈'으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빼먹을 뻔 했네요ㅎ 제가 '구글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 '알람' 입니다ㅎ 이 '알람 기능'이 은근히 재미있는게, 아침에 엄마가 잠을 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맞춰 놓으면 일어나서 눈을 뜨고 스마트폰을 찾아서 알람을 꺼야 하자나요, 그런데 '구글홈'이랑은 대화가 가능하니까...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눈도 안뜨고 '알람 끄고, 5분만 있다가 다시 깨워줘'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구글홈'은 저의 아침을 게을러지게 하는 스마트기기 인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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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20 0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Good!!!
    갖고 싶어지는 아이템입니다.
    어설픈 제 영어로는 조금 어렵겠어요. ㅋ
    제대로 활용하려면 확실히 추가 비용이 많이 들 것 같기는 하네요.
    구글홈 관심있게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

  2. 베짱이 2017.09.20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공지능인건가요?
    뭔가 여러가지 비서 기능도 할거같은 비주얼이네요. ㅋㅋㅋ

    • Roynfruit 2017.09.23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스케쥴 같은 것도 등록해 놓고 할 수 있습니다ㅎ 아직 쓸모가 엄청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있으면 편한 기계인 것 같습니다ㅎ

  3. 귀여운걸 2017.09.23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너무 좋네요~
    저도 구글홈 사용해보고 싶어요~ 무척 편리할듯해요^^

  4. sword 2017.09.2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광고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한동안 영화관에 영화 시작 직전에 구글홈 광고가 꼭 나왔던 기억도 있습니다 ㄷㄷ

    저는 가격만 보고 포기했지만요 ㅎㅎㅎㅎㅎㅎ



지난 금요일 저녁엔 시드니의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에 다녀왔어요. 분명히 한인타운인데... 이날은 중국계 분들이 광장에서 '광장무'를 추고 계시더군요ㅎ 시드니 지역에 중국계 분들이 워낙 많아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긴 한데,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 지역에선 처음으로 봤네요ㅎ




중국계 분들이 '광장무' 추는 거 조금 구경하다가 시드니 한인타운 스타라스필드의 즉석 떡볶이 맛집인 'BOKK (복? 볶?)'으로 갔어요ㅎ 원래 스트라스필드에선 전통의(?) 떡볶이 맛집인 '바삭'만 알고 있었는데, 시드니에 저보다 먼저 온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즉석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인 'BOKK'을 알게 되었죠ㅎ




메뉴는 한국의 즉석 떡볶이집과 비슷합니다ㅎ 한국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것만 빼곤 말이죠ㅠㅠ 떡볶이는 '일반 맛, 짜장 맛, 매운 맛'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랑 친구는 '짜장+매운맛'을 선택했어요ㅎ +저희가 주문한 '떡볶이 2인분 + 튀김' 세트는 가격이 25불 이었는데요,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ㅎ




'야끼만두+오징어 튀김' 입니다ㅎ 사실 바삭바삭한 느낌은 조금 부족했는데, 튀김 색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ㅎ 무언가 오래된 기름으로 튀기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달까요?ㅎ

 



그리고 '두둥~' 드디어 나온 즉석떡볶이! 시드니에 와서 일반 떡볶이는 자주 먹었지만, 즉석떡볶이는 처음으로 먹는 거 였어요ㅎ




'보글 보글' 끓는 즉석떡볶이ㅎ 잘 익혀서 한 입 먹어보니ㅋㅋㅋ 고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종종 사먹었던 추억의 짜장떡볶이 맛이 나더군요ㅎ 그때는 1500원인가 주고 정말 엄청 배불리 먹었었는데요, 이젠 그 맛을 25불을 주고 느끼네요ㅋㅋㅋ 하지만 정말 좋았어요! 시드니에서 그 맛을 느끼다니 말이죠ㅋ 


+그런데... 왜죠? 갑자기 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무척이나 먹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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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9.19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았으면 됐네요. 음식을 25불 주고 추억의 맛을 느꼈다니 그만한 값어치는 했네요.

    • Roynfruit 2017.09.2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구요ㅎ

  2. peterjun 2017.09.19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죠.
    그 다음이 김밥!!
    저....왜 이 늦은 시간에 이걸 봤는지... ㅋ

  3. sword 2017.09.23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비쥬얼이 괜찮네요 ㅎ

    그런데 2인분에 튀김합쳐서 25불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얼마전 한국가서 친구들이랑 떡볶이+튀김 먹었는데 3만원 가까이 나왔거든요 -_ㅜ....


요즘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어떤 날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 였다가, 또 어떤 날은 10도 수준으로 온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강한 바람과 함께 15-20도 정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ㅎㅠ




강한 바람을 뚫고 시드니 타운홀 인근으로 쇼핑을 다녀왔는데요, 쇼핑간 김에 '페퍼런치 (Pepper Lunch)'에서 늦은 점심까지 먹고 돌아 왔습니다ㅎ '페퍼런치'가 가격이 나름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거든요ㅎ




'페퍼런치'는 뜨거운 철판 위에 요리가 나오는데요, 철판의 온도가 260도나 된다고 하네요! 뜨거운 철판 위에 나오는 밥류는 10-15불 이고, 스테이크류는 25불 정도 입니다. 시드니에서 밖에서 먹는 음식치곤 나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죠ㅠ




친구랑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눈에 들어오는 이것! 김치 소고기 파스타 였어요! 무언가 맛이 상당히 이상할 것 같아서 친구랑 둘이서 계속 '이거 맛이 괜찮을까?' 라고 서로 물었죠ㅋㅋㅋ 맛이 이상할 것 같기는 하지만 나중에 한번 다시 가서 도전해 봐야 겠다고 다짐을 했죠ㅋㅋㅋ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ㅋㅋㅋ)




조금 기다리다보니 음식이 나왔어요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소고기+버거 커리' 인데요, 친구가 'Devil Hot Curry (악마의 매운 맛 커리?)'를 주문 했기 때문에... 한 입 먹어 보니 엄청 맵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오늘 배가 조금 아팠기 때문에 매운맛은 패스ㅠㅠ




그리고 이건 제가 주문한 '베지+두부 커리'ㅎ 요즘 종종 고기를 먹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한 '세미 베지테리언 라이프'를 조금씩 이나마 지키려고 노려하고 있답니다ㅎ




이렇게 커리를 부어서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부드러운 커리 맛이 입맛에 딱 맞았어요ㅎ 철판이 워낙 뜨거워서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음식이 식지 않았던 것도 좋았구요ㅎ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좋자나요ㅎㅎ


어쨌든 지금까지는 '페퍼런치'가 가성비 등을 따졌을 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맛집이었는데, 다음번에 '김치 소고기 파스타'를 먹고도 이 생각이 유지될런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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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17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마지막 사진의 두부와 커리 사진이 엄청 맛나보이네요 +_+

    밴쿠버도 요즘 난리도 아닙니다
    낮에는 30도를 찍었다가 저녁에는 10도로 뚝 떨어져요 ㄷㄷㄷ

  2. Deborah 2017.09.17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자님 맛난 음식 드시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3. peterjun 2017.09.19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도 좋지만, 두부도 좋아하기에... 둘 다 맛있어 보이네요.
    잊지 않고, 이렇게 한번씩 지키는 것만으로도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은 대체적으로 여유롭고 행복하지만, 문득문득 한국과 중국에서의 생활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밤 늦게까지 하는 식당과 상점들이 그립습니다. 한국이나 중국에선 늦게까지 하는 가게들을 찾는게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인데, 이곳 호주에선 늦게까지 하는 가게들을 찾는게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한국 해장국집이 하나 있는데 밤 10시 반 정도면 문을 닫습니다. 저희 동네 식당들 중에선 그나마 가장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이긴 하지만, 술 마시고 늦게 해장국&술 마시러 가기엔 문을 닫는 시간이 조금 이르죠(?!)ㅎㅠ 이런 생활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은 생각날 때가 있거든요ㅎㅠ


그렇다고 한인타운으로 택시를 타고 가자니 택시비가 너무 비쌉니다! 한인타운에서 술 마시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택시 타기가 무섭습니다ㅋㅠ 그래서 택시타고 싶을 때마다 한국, 아니 중국이 정말로 그립습니다ㅠ 중국에선 '디디다츠어'도 정말 자주 탔는데, 호주에선 가격 때문에 '우버' 타는 것도 무섭습니다ㅠ


택시 외에 한국과 중국의 대중교통도 그립습니다. 기차 한번 놓치고 20-30분씩 기다리다보면 자주 자주 다니는 한국과 중국의 대중교통이 진짜 진짜 그립거든요ㅠ +시드니 지역의 버스들은 역 안내 방송이 안나옵니다ㅠ 그래서 구글맵 보면서 내릴 때 되면 벨을 누르고 있죠ㅎㅠ


결과적으로 그리운 것들을 정리해보면... 밤에 술 못 마시는 거ㅠ 그리고 밤에 집 근처 아닌 곳에서 술 마시고 택시 타려면 비싸서 못 타는거ㅠ 그래서 결국 기차를 20-30분씩 떨면서 기다리는 거가 싫은거네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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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7.09.07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 GeniusJW 2017.09.07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타지 생활이 저에겐 멋있을 것만 같은데,
    막상 가 보면 어려운 점도 많이 있군요~~ㅠ

  3. 멜로요우 2017.09.08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지도 정말 생활차이때문에 고생을 하시네요 ㅠ 적응을 할수 밖에 없는거죠 ㅠㅠ

  4. peterjun 2017.09.11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나 캐나다 같은 곳에서는 그저 '집'이라는 곳이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편해지는 것 같아요. ㅋ
    너무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이런 문제 때문에 너무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5. sword 2017.09.11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교통은 정말 한국이 짱짱... ㅠㅠ

    물론 제가 사는데는 가게도 늦게까지 하고 교통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Deborah 2017.09.12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군요..이제 호주에 계신건가요? 참 그 심정 이해가요.

  7. 천 모모 2017.09.15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사시는군요? 한인타운이면 스트라스 필드 말씀하시는건가요? 스트라스 필드 밤늦게까지 하는곳 있어요. 그리고 사시는곳이 어디인지모르지만 시티내에도 한국인 술집 매우 많고 새벽3~4시 까지 하는곳도 많습니다..ㅎㅎㅎ
    호주 블로그이니깐 자주 놀러오세요^^


사실 요즘 바빠서 맛집에 많이 못간 것도 있지만, 맛집 포스팅하는게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ㅠ 세미 베지테리언이 되겠다고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는데, 친구들이랑 맛집에 가면 어쩔 수 없이 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ㅠ 사실, 뭐, 어쩔 수 없다기 보다는 채식에 대한 제 의지가 부족한거죠ㅠ +그래도 집에서 먹을 땐 최대한 고기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친구가 시드니 옥스포드 스트리트쪽에 위치한 'CHACO BAR'가 엄청난 일식꼬치 맛집이라고 유혹을해서... 그곳에 찾아 갔고... 전 고기를 먹었죠ㅠ




'우왕, 우왕, 역시 맛집...!' 금요일 저녁인 것도 있었지만, 고객들로 엄청 붐비더군요!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딱 1시간을 배정 받았습니다. 다음 예약손님 때문에 1시간 밖에 테이블을 못내준다고 하더라구요ㅎㅠ +다음부턴 맛집에 가기 전에 예약을!




CHACO 'BAR'인 만큼 술메뉴 부터 빠르게 스캔을 해서ㅋㅋㅋ Lime Rum과 Yuzu Rum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ㅎ




그리고 배가 고팠던만큼 빠르게 음식 메뉴도 스캔! 역시 시드니 시내 음식점인 만큼... 가격이 비싸더군요ㅠ 메뉴를 보며 '여기서 배를 채우긴 곤란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ㅠ 작은 꼬치 하나에 5불 수준ㅠ




어쨌든 1시간이란 시간 밖에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음식을 주문하고, 실내를 둘러 봤는데요, 꼬치집 아니랄까봐 이렇게 귀여운 꼬치 액자가 걸려 있더군요ㅋ




테이블 조명도 분위기 있고, 전체적으로 실내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ㅎ




술이 먼저 나왔는데요, 달달하니 진짜 맛있더군요ㅎ 잔당 15불이란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지만ㅠ '와, 진짜 맛있었습니다ㅋㅋㅋ' 정말 15불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습니다ㅎ




술을 마시고 있으니 꼬치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개당 5불 수준ㅠ!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꼬치 소스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더라구요ㅋ 무언가 어딘가에 이 소스 만드는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진짜' 부드러웠던 오리고기ㅎ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고기를 만들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부드러웠어요. 고기 밑에 깔려 있는 양파 등이랑 조화가 잘 맞아서 느끼한 느낌도 전혀 없었구요ㅎ 




월요일은 라멘 나잇이라고 하는데, 라멘맛도 한번 보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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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9.05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를 드실만한 상황이고 맛있는건 드셔야죠... ^^

    저처럼 먹고 싶어도 입에 맛지 않아 못먹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해 주시고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먹질 않아 맛 자체가 감당하기 힘든데요

    지인중에 불의의 사고로 고기를 끊게된 분에 의하면
    처음엔 그냥 채식을 먹다가 오래되니 그 맛도 기분도 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잊으려고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

  2. peterjun 2017.09.0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은 0과 1의 컴터식으로 표현될 수가 없지요.
    베지테리언 삶을 세미로 즐기신다고 하셨으니... 너무 스스로를 나무라지 마세요. ^^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맛있다고 하시니!!!
    멋진 곳이네요. ㅎㅎ

  3. 베짱이 2017.09.07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달한 술은 위험한 술인데... ㅋㅋㅋ 고기는 사랑입니다.

  4. GeniusJW 2017.09.07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치요리 맛있을 것 같네요~~ㅋㅋ


여러분 안녕? 오랜만이예요ㅎ 거의 일주일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은데, 일주일 사이에 티스토리가 많이 변경되었네요ㅎ 그래서 부끄럽지만ㅋ 글쓰기 버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는...ㅋ




사실 요즘 조금 바빴어요ㅎ 스트레스도 조금 받았구요ㅠ 스트레스 받을 땐 뭐다?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요ㅋ 그래서 얼마전엔 제가 좋아하는 브런치 카페 'ELEMENT 6'에 다녀왔어요ㅎ 'ELEMENT 6'는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라이드 지역의 맛집 중 하나인데요, 음식 맛도 맛이지만ㅎ 분위기도 아기자기하니 진짜 사랑스러워요ㅎ




실내 디자인이 무언가 귀엽지 않나요?ㅎ




벽에 걸려 있는 그림들도 무언가 귀여워요ㅎ 특히 저 눈 큰ㅋ 부엉이 (부엉이 맞죠?ㅋ) 그림 진짜 귀엽지 않나요?ㅎ




반대쪽 벽엔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들도 걸려 있긴 한데요, 전 귀여운 그림들이 이카페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호주 시드니의 많은 음식점들처럼 여기도 상당히 일찍 문을 닫습니다ㅠ 오후 3시면 문을 닫네요ㅠ +커피류의 가격은 4불 수준 입니다ㅎ




그리고 이건 음식 메뉴ㅎ 보통 15-20불 정도 합니다ㅎ (역시 맛있는 건 비싸다ㅠ)




이건 제가 주문한 15.5불 짜리 프렌치 토스트ㅎ 이렇게 플레이팅 예쁘게 해주는 음식점들 정말 좋아요ㅎ 이렇게 예쁘게 음식이 나오면 무언가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버거ㅎ 저도 한입 뺏어서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엔 약간 짭짤하더라구요. 사실 전 짭짤한 맛의 버거를 안 좋아해서 별로 였는데 (역시 프렌치 토스트를 선택하길 잘했어!ㅋㅋㅋ), 친구는 짭짤해서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ㅎ 


어쨌든! 친구랑 수다 떨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는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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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9.03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프렌치토스트.
    예전에 자주 해먹었는데...요샌 먹은 적이 없네요.
    확실히 비싼 느낌... 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드셨다니... ^^
    스트레스 너무 쌓이지 않게 잘 관리하세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2. Spatula 2017.09.03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일 먹을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먼나라의 소식을 방안에 앉아서 받다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티스토리의 변신은 저도 깜짝놀라게 했답니다~

  3. sword 2017.09.04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음료 가격은 평이한거 같아요 ^^

    호주 생활을 하다 오신분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결론이 거긴 너무 일찍닫는다는걸 자주 말씀하셨는데
    로이님도 이제 곧 일상적인 말이 되실듯한 ㅎㅎㅎㅎㅎ


호주 시드니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ㅎ



밖에 나가기 딱 좋은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화를 보러 시드니 씨티에 다녀왔습니다ㅎ




드디어! 제가 있는 호주 시드니에도 '택시운전사'가 개봉을 했거든요ㅎ 한국에서의 평이 정말 좋아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번주에 호주에서도 개봉을 했다고 하길래 얼른 보고 왔죠ㅎ 사실 한국영화를 호주 시드니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Event Cinemas의 George street점 (시드니 씨티점)과 Macquarie점 (맥쿼리 쇼핑센터점)에선 한국영화를 종종 상영한다고 하더군요ㅎ +이번주엔 '택시운전사'외에 '청년경찰'도 개봉을 했어요ㅎ




영화는 인터넷에서 봤던 것처럼...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화도 났구요!




그리고 그때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렇게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변호인'을 포함해 송강호의 이전 영화를 보러 갈때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송강호가 포스터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영화를 보러갈 땐 울 준비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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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춘일기 2017.08.27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도 개봉을 했다구욧?!! 우와, 대단하네요. 호주의 문화 다양성에 박수를!^^
    저는 아직도 못봤는데 호주 사시즌 분이 먼저 보셨다니 ㅠ.ㅠ
    근데 영화 자막도 나오나요? 신기합니다

    • Roynfruit 2017.09.02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의 극장에선 한국 영화도 종종 상영을 하는 것 같아요ㅎ

      제가 관람했었을 땐 관객은 한국인이 대부분인 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외국인 관객들도 종종 보였어요ㅎ

      영어 자막 나오더라구요ㅋ

  2. peterjun 2017.08.28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시드니에서 이 영화를 보셨다니...
    어쩐지 감동이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하네요... ^^

  3. 멜로요우 2017.08.28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시 운전사는 한국에서도 흥행 했는데 외국에서도 흥행하기를~ 한국역사로서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sword 2017.08.28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 영화 제가 있는 밴쿠버에서도 상영을 하더라구요

    보러가려했는데 먼저 보고 오셨군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5. 베짱이 2017.09.01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서 택시운전사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6. sword 2017.09.04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도 CJ 배급의 힘이 큰것 같아요
    제가있는 곳도 같은 배급사인지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개봉했거든요 ㅎㅎ
    그런데 아직 못봤습니다 -_ㅜ


지난주말에 TV를 샀습니다ㅎ 외국에 살기 시작하면서 부턴 TV를 거의 안봤었는데, 아무래도 호주엔 조금 오래 있을 것 같아서 (계획대로라면 중국에 있던 것 보다 더 길게...) 큰 마음 먹고 TV를 샀습니다ㅎ




그래도 얼마 보지 않는 TV에 엄청나게 큰 돈을 투자할 수는 없었기에 이리저리 저렴한 TV를 많이 알아 봤었는데요, JB Hi-Fi 라는 전자유통에서 55인치 SONIQ TV599불에 팔고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얼른(?) 가서 사가지고 왔죠ㅋㅋㅋ 그런데 사실 전 SONY는 알아도 SONIQ 이란 TV 브랜드는 전혀 몰랐는데요ㅋ 가성비에 홀려서(?) 최종 구매결정을 했습니다ㅋ

 



599불 짜리 55인치 TV 치고는 디자인도 고급스럽고ㅋㅋㅋ 나름 성능도 괜찮아 보였거든요ㅎ 나름 4K 스마트TV ㅋㅋㅋ 물론 TV를 볼 때 4K적 느낌은 전혀 안나지만 말이죠ㅋㅋㅋ +인터넷에 등록하면 Warranty 기간도 무려 3년ㅎ




집에 가져와서 열심히 설치를 하는데, 안테나가 안들어 있더군요ㅋㅋㅋ




인터넷 신청하면서 함께 신청했던 OPTUS TV BOX 안에도 안테나는 안들어 있었구요ㅠ 뭐, 안테나 없이도 인터넷 TV는 여전히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TV를 샀는데ㅠ 정규방송을 안 볼 수는 없으니...ㅠ




얼른 집 앞에 있는 가게로 뛰어가서ㅋㅋㅋ 안테나를 사가지고 왔습니다ㅎ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 SONIQ TV 및 OPTUS TV BOX 셋팅을 했는데요, 2개다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ㅎ


이용후기는... 음... 지금도 TV를 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ㅋ 삼성TV 같은 것과 비교해서 화질은 확실히 떨어지지만ㅠ 그리고 TV 켤 때 로딩시간이 꽤나 길긴 하지만ㅠ 그래도 가격 대비로 봤을 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ㅎ 잘 구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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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24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아보입니다.
    이걸로 영화도 보고... 문화생활을 즐기시겠네요. ^^

  2. 청춘일기 2017.08.24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00불에 4k 55인치라니욧! 좋네요. 요즘은 대기업 제품 아니라도 쓸만한 제품 많더라구요
    43인치 몇년 썻는데 더 큰 사이즈로 바꾸고 싶은거 참고 참고 있습니다 ㅎㅎ

  3. sword 2017.08.25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좋네요 ㄷㄷㄷ

    저는 아직 티비를 구매할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언제 티비를 사보나... 하고 늘 티비파는데를 지나가며 생각만 합니다 ㅠ_ㅠ...


지난주엔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고기를 조금(?) 섭취했습니다. 아무래도 호주는 스테이크 같은 고기류 음식들이 유명하니까, 제가 있는 시드니로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역시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ㅋㅠ




'Harry's Cafe De Wheels' 라는 음식점에서도 고기를 섭취 했는데요ㅎ 무언가 되게 호주스러운(?!) 음식점 이었습니다ㅎ




이곳의 메인메뉴는 핫도그와 미트파이! 미트파이는 호주에서 상당히 유명한 음식인데요, 이름 그대로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파이예요ㅎ




가게 이름에 'Wheels'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 이미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Harry's Cafe De Wheels'는 무언가 푸드트럭 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맛집 인데요, 전 이런 느낌의 식당들이 무언가 분위기 있게 느껴지고 좋더라구요ㅎ




유명 맛집답게(!) 이곳을 방문한 유명인들의 사진도 많이 걸려 있었는데요, 80~90년대 책받침 스타(?!)였던 브룩쉴즈도 방문을 했더라구요ㅎ 


**제가 찾아간 곳은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에 위치한 지점 이었는데, 시드니 부근에 2군데 정도 지점이 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룩쉴즈가 어느 지점에 방문해서 미트파이를 맛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이곳의 대표음식 1번, 핫도그 입니다!! 양이 엄청 났는데요ㅋㅋㅋ 전 혼자 하나 다 먹고ㅋㅋㅋ 같이 간 여성분 2분은 하나를 같이 나눠 드셨는데요, 핫도그 하나를 다 먹었더니 엄청 배부르더군요ㅋ 핫도그 안에 들어간 소시지도 부드럽고, 빵도 맛있고, '인생 핫도그' 였습니다!




그리고 대표음식 2번, 역시 양이 엄청났던 미트파이 입니다ㅎ 고기 파이 위에 으깬 감자와 으깬 완두콩이 올려져 있는 음식 이었는데요,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 맛 이었어요ㅎ '맛있다! 맛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대표음식은 아니지만ㅋ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ㅎ 애플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ㅎ 뭐, 저는 맥도날드 애플파이에도 만족하는 애플파이 마니아 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시드니에서 호주식(서양식?) 길거리 음식이 땡길 땐 'Harry's Cafe De Wheels'를 강추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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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20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핫도그는 정말 저거 하나 먹으면 배부를 것 같아요. ㅎㅎ
    손님들과 함께 이곳저곳 많이 다니셨겠군요. ^^

  2. sword 2017.08.2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핫도그 사이즈가 아주 핫 하네요 ㅎㅎㅎ

    핫도그 좋아하는데 맛도 좋아보여요 ^^

  3. 멜로요우 2017.08.21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핫도그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한끼로 든든 할꺼 같아요!! ㅋ

  4. 귀여운걸 2017.08.22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도그랑 미트파이 모두 양도 푸짐하고 맛나겠어요~
    저도 당장 날아가서 먹고싶은 심정이에요^^

  5. 청춘일기 2017.08.22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소스범벅인거 완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겠어요!!
    색깔이 독특한 미트 파이도 입에서 살살이라니 ㅠ.ㅠ
    비교는 안되겠지만 코스트코 싸구려 핫도그 먹고 싶어지네요 ㅋ

얼마 전까지 이사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선 이사짐을 옮기기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미리 신청을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인데요, 관리가 허술한 곳들도 있지만, 제가 기존에 살았던 건물하고, 새로 이사 온 건물은 모두 엘리베이터 이용에 대한 관리가 빡세더군요!


두 곳 모두 이사 용도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었고, 보증금도 각각 400-500불 수준찍 미리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용이 끝나고 빌딩 매니저가 엘리베이터에 상처 같은게 없는지 확인을 하고 보증금을 돌려 주는 시스템 이었는데요, 여러 가구가 한번에 이사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이용예약도 해야 했습니다.


냉장고 구매를 조금 늦게 해서 이사 후 이틀 정도 있다가 냉장고를 받았는데, 이 냉장고를 옮기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이용을 다시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보증금 400불도 다시 냈구요ㅠ


그런데 주변에서 들어 보니까 호주 시드니에 처음 온 한국이나 중국분들 중에는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빌딩 매니저랑 미리 엘리베이터 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안해서 이사 하면서 애를 먹은 분들도 간혹 있다고 하더군요. 뭐, 저도 친구가 말해주지 않았으면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려고 했었구요ㅋㅠ


사실 미리 신청하고 허락받고 하는게 귀찮고 그렇긴 했는데, 그덕에 사는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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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7.08.08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공감하고 갑니다.

  2. peterjun 2017.08.09 0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역시!!!
    알아야 삽니다. ㅎㅎ
    아파트 같은 경우엔 관리실에 미리 체크해야 할 거 물어보면 한번에 알려주기도 해서... 전 미리 가서 물어보곤 하네요.
    친구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하셨네요. ^^

  3. 청춘일기 2017.08.0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증금을 받아두는군요. 저희 동네는 이사하면 엘리베이터 이용료를 2만원인가? 3만원을 내야되더라구요 ㅠ.ㅠ 돌려주지도 않고. 그거에 비하면 합리적이네요.^^

  4. GeniusJW 2017.08.1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한국도 이사에서 엘리베이터 사용시 허락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5. sword 2017.08.2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레베이터는 한국에서도 건물마다 다르지만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그런데 엘레베이터 사용에 대한 노티스는 나라마다 거의 비슷하고
    건물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밴쿠버도 저희 건물은 그냥 막 써도 되는데
    관리가 빡신 어떤 건물은 미리 허가 받고 사용시간을 지정받아서 써야 한다고..
    심하면 관리실에서 하락하는 엘리베이터 사용시간을 지정해 줘서
    그 시간에 맞춰서 이사를 해야 해서 애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디파짓까지 받고 이용 후 확인까지 하는거 보면
    좋은건물로 이사하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한지도 벌써(?) 3주차 입니다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 2주간 고기를 아예 안먹은 것은 아닙니다. 몇 번 먹었죠... 하지만 평소에 비하면 고기 흡입량이 확 줄어들었습니다ㅎ




스스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을 때나 식당에 갔는데 베지테리언 메뉴가 있는 경우에는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팅이나 모임 같은게 있을 때 주메뉴가 고기인 경우엔 고기를 먹었죠. 예를들면, 1주차 후반부에 네트워킹을 쌓기 위해 중국인 중심의 와인모임에 갔었는데, 장소가 고기 뷔페집 이어서 고기를 먹었었죠... 그런데 안먹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그런건지 고기가 그렇게 예전처럼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ㅎ +사실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한 직후에는 고기가 엄청 먹고 싶었는데, 막상 먹을 기회가 생겨서 먹고나니 안먹고도 살 수 있겠단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ㅎ




이건 오늘 저녁 식단인데요, 야채카레라이스, 브로콜리+초고추장, 그리고 단호박+콘샐러드 입니다ㅎ




원래도 카레를 좋아하긴 했지만,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고 나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카레인 것 같습니다ㅎ 조리하기 쉽고ㅋ 맛있고ㅋ 이런저런 도전을(?) 해 볼 수가 있더라구요ㅎ 오늘은 카레에 라비올리를 넣어서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ㅎ +오늘 카레에도 버섯을 넣었는데, 버섯과 아보카도가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들인 것 같습니다ㅎ




카레 만큼이나 샐러드도 많이 먹고 있는데요ㅋㅋㅋ 오늘은 아주 달달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ㅎ




고기 없이 밥을 먹다보면, 자극적인 맛도 조금 땡기더라구요ㅎㅠ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에 초고추장을 듬뿍 뿌려서 먹어 보았습니다ㅎ




그리고 세미 베지테리언 도전 초반엔 (아직도 초반이긴 하지만...) 초코칩이나 감자칩 같은 매우 달거나 짭짤한 과자 군것질도 많이 했는데요, 요즘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스스로 건강한 과자를 종종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요ㅋㅋㅋ 어제는 트위터에서 본 방법대로 사과칩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사과를 얇게 썰어서 전자렌지에 3-5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ㅋㅋㅋ 제 입맛엔 딱 맞더라구요ㅎ


++ 아직까진 몸의 변화 같은 걸 느끼고 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피부가 조금 환해졌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듣기는 했는데, 이게 채식의 효과인지, 아니면 공기가 안좋은 중국에서 공기가 좋은 호주로 온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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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7.08.08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지테리언 이란 단어가 좀 생소했는데, 채식주의를 말하는군요 전 육식은 득보다 실이 많아서 자연히 채식을 선호합니다.

  2. sword 2017.08.08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세미베지테리언이지만
    굳이 신경쓰지 않고 고기류를 생각안하고 먹으면 편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너무 심하게 확 줄이고
    다 끊어버리고 베지테리언으로 살려는거 보다 적당한 세미 베지테리언이 훨신 괜찮습니다
    주변에 그런 지인이 몇명 있어서 주변인들까지 고달프게 하는걸 보았거든요... -_-..

    적당히 고기는 먹어주는게 몸을 위해 좋구요...
    몸에 고기로 먹는 단백질이 줄어들게 되면 예민해 지거든요... 성격보다 피부와 몸의 성질이 확 느껴질정도로 예민해 집니다
    세미베지테리언을 도전한 친구들이 겪는 첫 난제가 그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적당히 고기는... 드세요 ^^

    저는 첫번째의 와인모임 후기가 더 궁금하네요 ^^

    • Roynfruit 2017.08.08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첫번째 와인모임 후기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겠습니다ㅎ

      항상 도움되는 조언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3. GeniusJW 2017.08.08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글쎄요..ㅠㅠ
    베지테리언은 절대 못할 것 같아요..

  4. peterjun 2017.08.09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로콜리 굿!!!
    전 채소 종류 정말 좋아해요. 근데... 이렇게만 먹으라 하면 좀 ㅠ
    요 며칠동안 저도 카레 해먹었네요. 역시 심플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

  5. 청춘일기 2017.08.0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미 베지테리언! 저도 따라할까보요ㅎ
    지난달에 3주 동안 다이어트 한답시고 샐러드만 먹었거든요. 닭가슴살이랑 딱 샐러드만요.
    근데 정말 3주 지나니까 몸도 피부도 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막 먹고 있다보니 예전의 안좋은 상태로 돌아가는 느낌 ㅠ.ㅠ
    저도 채식 위주로 먹어야지 생각중인데 로이님 하시는거 보니 의욕이 불끈 생깁니다^^

  6. 베짱이 2017.08.10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에 들어간 야채가 정말 크네요. ㅋㅋ
    어린이들에게 야채를 통으로 주면 더 많이 먹는 효과가 있다던데...
    갑자기 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후아, 드디어 어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밤새 이키아 (IKEA) 가구들을 조립했더니 온몸이 쑤시네요ㅎㅠ




이사 오기 전에 살았던 로즈(Rhodes)역 인근엔 얌차집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사 오기 직전에서야 대학 선배의 소개로 그곳을 알게되어 연속으로 3일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ㅋ


사실 저는 늦은 점심에 즐기는 애프터눈 티랑 얌차를 진짜 좋아하는데요, 한국에서 회사를 다닐 땐 애프터눈 티나 얌차를 즐길 엄두 조차 못냈었죠ㅠ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면 원없이 즐기겠다고 다짐 했었지만... 사는게 바쁘다보니... 회사를 그만 둔 다음에도 몇 번 못 즐겼네요ㅠ




호주 시드니에 와서는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전에 늦은 점심에 친구들과 얌차를 즐기며 수다를 떠는 여유를 꼭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렇게 3일 연속으로 얌차와 함께하는 여유를 즐기니 정말 행복합니다ㅎ


그래서 결론적으로ㅋ 소소한 삶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각자가 좋아하는 걸 즐기면서 여유를 부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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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06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를 부리는게 늘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단순히 가진 게 많다고 여유만 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열심히 사는 와중에 짬을 내어 여유도 부리고...
    그런 것들이 다 모여 하나의 삶이 완성되어 가는 것 같아요. ^^

  2. 씨디맨 2017.08.06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용

  3. 청춘일기 2017.08.07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지만 여유로운 일상, 좋죠^^
    호주라는 단어만 없으면 계속 중국이라고 생각할것같네요 ㅎㅎㅎ

  4. sword 2017.08.0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소한 여유... 얼마나 좋아여 ^^

    저처럼 가끔은 뭔가에 중독도 좀 되보시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악담아닙니다 -_-)

  5. GeniusJW 2017.08.08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시드니 로즈 (Rhodes)에서의 마지막주네요ㅎ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로즈는 시드니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음에도 집값이 약간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곳 입니다ㅠ 시드니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풍경도 아름답기 때문이죠ㅎ 




그리고 맛집과 예쁜 카페들도 많답니다ㅎ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bare witness 인데요, 물가에 위치해 있어 로즈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죠ㅎ




밤 풍경도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문을 일찍 닫습니다ㅠ




bare witness는 풍경과 외관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실내도 쾌적하고 예쁩니다ㅎ




그저께는 비가 왔는데요,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이 하고 싶어서 bare witness를 찾아갔습니다ㅎ 제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는 걸 정말 사랑하거든요ㅎ




좋다ㅎ 좋다ㅎ




커피 가격은 4-5불 수준 입니다ㅎ




메인음식 가격은 20불 수준이구요ㅎ




심플하면서도 예쁜 컵에 담겨 온 플랫화이트ㅎ 




달달한 티라미수 케익&바닐라 아이스크림ㅎ 아, 이렇게 달달한 음식들 먹으면서 비 오는 풍경 바라보는 거 정말 행복해요ㅎㅎ




같이 간 친구는 점심을 안 먹어서 배가 고프다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한입 뺏어 먹어 보니까ㅋㅋㅋ 파스타도 맛있더군요ㅎ




그리고 이거 두개는 예전에 대학교 선배 만나서 먹었던 음식들 인데요, 플레이팅을 참 예쁘게 하는거 같죠?ㅎ


예쁜 카페에서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예쁜 음식을 먹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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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8.02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환상이네요.
    예쁜 카페에 비까지.....그리고 커피..................

  2. peterjun 2017.08.03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비오는 날 카페와 커피.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에요.
    이제 한국은 무더위 시즌.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3. sword 2017.08.03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위치도 좋은데
    가격도 좋고 음식도 완전 잘나오는것 같네요 +_+

    이야기를 익히 들긴 했지만... 정말 일찍닫네요 ㄷㄷㄷㄷ

  4. 청춘일기 2017.08.05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풍경을 보며 마시는 커피라니욧! 감성폭발하겠는걸요 ㅎ
    경치도 멋지고 카페 건물도 멋지고 음식모양까지 멋진^^)乃

  5. 베짱이 2017.08.0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오는 창가를 아주 좋아해요.
    에어컨 나오는 통유리 창가에 카페모카 한잔을 마시면서
    빗소리를 들으면 참 편안해져요.



어제는 시드니에 추적추적 비가 왔습니다ㅎ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비오는 걸 보는 거라서 정말 반갑더군요ㅎ 뭐... 비 온 후에 날이 조금 추워지기는 했지만요ㅎ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ㅎ 호주 시드니는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지금이 겨울 입니다. 한국이 한여름일 때 여기는 한겨울인거죠ㅎ 그런데 겨울이라고 막 춥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기온도 평균 15~20도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친구한테 '아, 시드니는 겨울도 별로 안추워서 정말 좋아!' 라고 말했더니, 친구 왈 '겨울도 따뜻한 대신 여름이 엄청 덥자나!' 하하하... 생각해보니 예전에 호주 시드니에서 여름을 보낼 때 온도가 40도 까지도 종종 올라갔던 것 같네요ㅋㅋㅋ 뭐, 그래도ㅋㅋㅋ 오지도 않은 더운 여름을 걱정하기 전에 따뜻한 겨울을 먼저 즐기도록 하겠습니다ㅎ




그런데 어제 비가 와서 일까요? 오늘 하루 종일 기차 스케쥴이 말이 아니더군요. 오늘 제가 한인타운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탄 기차는 무려 26분이나 연착이 되었습니다ㅠ +아, 시드니엔 지하철 대신 기차가 있습니다ㅎ


날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인지라! 밖에 30분씩 서 있으려니 쌀쌀하고 춥고 그렇더군요ㅠ 스마트폰 배터리도 빨리 줄어드는 것 같고ㅠ


사실 예전에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 하면서도 이런 연착상황을 몇 번 경험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또 오랜만에 경험하니... 앞으로 중요한 미팅 등이 있을 때 이런 일을 겪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듭니다ㅠ +역시 운전을 해야 하는 걸까요?ㅠ ++대중교통은 역시 서울이 짱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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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01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의 대중교통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겨울 날씨가 그 정도면 일단은 너무 좋을 것 같네요. ㅋ

  2. 귀여운걸 2017.08.01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한번 취소되기 시작하니까 26분이나 연착되다니..
    저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3. sword 2017.08.02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땅이크니... 후덜덜한 거리라 기차가... ㄷㄷㄷㄷ

    땅큰 나라에선 운전이 최고인거 같아요 ㅠ_ㅠ

    • Roynfruit 2017.08.02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는 그냥 가까운 거리도 기차로 이동 하더라구요ㅎ 버스는 기차보다 더 최악이라... 가장 편한 대중교통이 기차거든요ㅎㅎ

      역시 땅 큰 나라에선 자차가 최고다라는 말에 완전 동의 합니다ㅋ

    • sword 2017.08.03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갈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는 시점에서
      미국은 후덜덜한 물가도 물가지만
      자동차 아니면 물도 못마시는 곳이라... 깔끔하게 포기했거든요...ㄷㄷㄷ

    • Roynfruit 2017.08.03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캐나다는 미국 보단 상황이 괜찮은가요?

  4. 청춘일기 2017.08.05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bare witness인가봐요?
    호주는 비가오면 쉽게 연착되고 취소되나봐요? 땅이 크니까 대중교통보다도 자가용이 더 좋은 곳이군요 울 나라랑 비교하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네요ㅎㅎ



얼마전에 집 구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이사갈 집이 결정 되었습니다! (신난다ㅋ)


예전에 워홀로 호주 시드니에 왔을 땐 비자가 단기 비자였기 때문에 아파트를 통채로 렌트하진 못하고, 쉐어 하우스에 독방을 빌려서 생활 했었는데요, 이번엔 드디어 제 이름으로 아파트를 렌트 했습니다! 구매한 것도 아닌데ㅋㅋㅋ 조금 감격스럽네요ㅋㅋㅋ


쉐어 하우스나 쉐어 룸을 구할 땐 보통 호주나라 (www.hojunara.com)나 검트리 (gumtree.com.au)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직접 렌트할 집을 구하면서는 도메인(domain.com.au)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 +쉐어 하우스나 쉐어 룸을 구할 때 한국분들하고 사는 걸 선호하시면 호주나라를, 외국인하고 생활해 보고 싶으시면 검트리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호주에서 집을 직접 렌트할 땐 보통은 한달치를 보증금 (본드)로 지불하고, 집값은 2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씩 냅니다. 계약기간은 6개월 또는 1년 기준으로 많이 하구요. +쉐어 하우스나 쉐어 룸의 경우엔 보통 2주치를 보증금으로 지불하더군요.



참고로 시드니의 집값은 엄청 비쌉니다ㅠ 침실과 거실이 구분되어 있는 신식 스튜디오 아파트의 경우엔 렌트비가 주당 500불~550불 정도죠ㅠ (한달이면 2000불 이상! 하아ㅠ) 방 두개 짜리는 주당 650불 정도구요ㅠ 그래서 워홀로 오신 분들 중에선 방 두개 짜리를 4~8명이서 같이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원래 호주 시드니에 오기 전에는 주택이나 저층 아파트에 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고층 아파트의 고층을 고집하게 되더군요ㅠ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인데요, 바로 바퀴벌레 입니다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12층이라 바퀴벌레가 한차례도 안날라 들어 왔는데요, 현재 5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대학 선배집엔 날아 다니는 대형 바퀴벌레가 2차례 들어 왔다고 하더군요ㅠ +저도 예전에 워홀 땐 주택에 살았는데, 집안에 있는 바퀴벌레는 없었는데, 가끔씩 대형 바퀴벌레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기겁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ㅠ



마지막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집을 구할 땐 북향집을 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ㅎ 왜냐하면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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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31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가 살기 좋다고 하던데......
    방값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2. sword 2017.08.01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집값이 어마무시 하군요..

    제가있는 밴쿠버도 미친렌트가격이라 생각이 들긴 했지만 호주도 만만치 않군요 ㄷㄷㄷ
    밴쿠버도 다운타운은 원베드룸 평균가가 2000불 이상이라
    저희는 조금 저렴한 다운타운 끝자락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ㄷㄷㄷ

    호중의 집값이 워낙 비싸니
    외국인들은 거의 쉐어 해서 쓰던데 그에 따른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지간하면 단독으로 쓰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만 집을 잘 구하셨다니 앞으로도 좋은일들이 그 집에서 생기길 바래보겠습니다 ^^

    • Roynfruit 2017.08.02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밴쿠버랑 시드니는 무언가 비슷한 상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ㅠ

      그리고 저도 지금 시드니 도심까지 20-30분 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살고 있고, 또 그런 지역으로 이사를 갈 예정 입니다ㅎ

  3. GeniusJW 2017.08.01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 집값이 정말 비싼가보군요!!
    아무래도 쉐어하는 쪽을 많이 선택할 것 같아요.

  4. peterjun 2017.08.01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바퀴벌레.
    그곳에서도 사람들을 괴롭히는군요.
    전 전원주택이 좋은데, 아마.... 단지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아파트 고층에 최종적으로 살 것 같아요.
    취향은 둘째... 바퀴때문에... ㅠㅠ
    친해지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안되더라구요.

    • Roynfruit 2017.08.02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는 진짜 바퀴벌레가 날아 다니는 대형 바퀴벌레 랍니다ㅠㅠ

      저도 전원주택이 좋은데... 바퀴벌레 때문에... 고층 아파트로...ㅠ


요즘 이사 갈 집 보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습니다ㅋㅠ 집 알아보면서 버우드 (Burwood)라는 지역도 한바퀴 돌아보고 왔는데요, 교통이 좋고, 시드니 시내랑 가깝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지만, 사람도 많고 복잡한 지역이라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살기엔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거기다가 거대한(?!) 차이나타운이 위치해 있는 곳이라 버우드에 살면 호주 시드니에 산다는 느낌 보단 동아시아의 복잡한 대도시인 홍콩 같은데서 사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더군요ㅎ




어쨌든ㅋ 열심히 걸어 다녔더니 배가 무척이나 고프더군요ㅋ (뭐, 저는 가만히 있어도 때 되면 배가 고파지지만요ㅋㅋㅋ) 그래서 가장 먼저 눈에 띈 베트남 쌀국수집에 들어갔습니다ㅎ 사실, 시드니에 온 이후로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거든요ㅋ




원래는 버우드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헝그리 잭 (HUNGRY JACK'S)에서 와퍼도 먹고 싶었는데,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 중이기 때문에 꾹 참았죠ㅋ +아, 호주에선 버거킹을 헝그리 잭 이라고 부른답니다!




식당에 들어가니 강렬한 색상의 벽지가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ㅋ




메뉴는 심플 했는데요, 베트남 쌀국수는 10-15불 수준 이었습니다ㅎ




베트남 쌀국수 외에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음식 중 하나인 락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락사 메뉴를 보니까 락사도 쌀국수 만큼이나 땡기더군요ㅎ




하지만 쌀국수를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베지테리언용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ㅎ




결국 친구는 락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락사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제가 주문한 베지테리언 쌀국수는 진짜 별로 였어요ㅠㅠ 베트남 쌀국수의 느낌은 전혀 없었고ㅠ 칼칼하지 않은 칼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ㅠ


지금까지 호주 시드니 식당에서 먹은 베지테리언 음식들 중에 가장 별로 였던 것 같아요ㅠ 심지어는 국물맛이 진짜 별로여서ㅠ 잇푸도에서 먹은 베지라멘이 야채 외에 다른 걸 넣어서 그렇게 깊은 국물맛을 낼 수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죠ㅠ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락사는 괜찮았다고 하니, 베지테리언 쌀국수만의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ㅠ 저는 다시 찾아갈 것 같지는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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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31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보면서.... 어라!!! 칼국수 느낌인데..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ㅋ
    고기가 빠지면 먹거리의 한 귀퉁이가 잘려나간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 하시는 거 보디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

    • Roynfruit 2017.07.3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지금까진 베지푸드 먹으면서도 별로 불만이 없었는데, 이건 조금 그랬어요ㅠ +사실 어떤 모임 나갔다가 고기 한번 먹었어요ㅠ

  2. 청춘일기 2017.07.3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이님 식사를 보면 양식보다 동양식이 더 많은거 같아요 호주사는지 모를 정도로요 ㅎㅎ
    호주사람들도 라면이나 쌀국수같은 면요리를 좋아하나봅니다

  3. sword 2017.07.31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국수는 항상 진리이죠 ^^

    고기를 안먹는 저조차 베지테리언 쌀국수는 먹지 않...습니다
    그냥 해산물 쌀국수를 드셔보세요 ^^

    세미베지테리언 식단을 너무 신경쓰실 필요없이
    그냥 고기 안들은거... 만 먹는다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게 많을겁니다 ^^

    • Roynfruit 2017.07.3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지 베지음식들이 다 맛있었는데, 쌀국수는 역시 고기 없인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말씀해주신 것 처럼 최대한 쉽게 생각해 보겠습니다ㅎ

  4. 멜로요우 2017.07.3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미 베지테리언도전하시니 멋지십니다!!
    버거킹이 헝그리잭이라는거 첨알았네요!! ㅋ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피자ㅎ (이쯤 되면 드는 궁금증 한가지, 내가 안좋아하는 음식이 있긴 할까?ㅋ)




얼마전에도 집에 있는데 갑자기 피자가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ㅋㅠ 그래서 이케아가 위치한 시드니 로즈 쇼핑센터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센터ㅎ)에 위치해 있는 '피맥 (피자+맥주) 맛집' CORBETT&CLAUDE에 다녀왔어요ㅎ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피자가 주메뉴인 곳인데요, 맥주도 맛있는 건 안비밀!ㅎ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호주 시드니의 피자 레스토랑들 처럼 이곳에도 베지테리안을 위한 메뉴가 별도로 있었어요ㅎ 




지난번에 (그러니까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기 전에) 왔을 때는 샐러드랑 햄이 듬뿍(?!) 올려져 있는 피자를 시켜서 먹었는데, 짭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이상하게도 이곳 호주 시드니에 와서 먹은 피자들은 전부다 조금씩 짭짤했는데, 그게 또 이상하게 (또는 전혀 이상하지 않게ㅋ) 제 입맛에 다 맞더라구요ㅎ




그리고 이땐 맥주도 마셨죠ㅎ 제가 원래 술을 마시면 취한다기 보다는 얼굴이 빨개지는데, 이날은 맥주가 맛있어서 진짜 얼굴이 시뻘겋게 될 때까지 마셨었어요ㅎ (그래봤자 몇 잔 안되지만요ㅋ)




하지만 이날은 '세미 베지테리언에 도전하겠어!' 라는 마음을 먹은 후에 간거라 '베지 피자'를 주문했어요ㅎ 사실 베지 피자는 한번도 안먹어 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치즈가 맛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어요ㅎ 그래서 이번에 베지 피자를 먹으면서 치즈를 포함한 유제품까지 섭취하지 않는 베지테리언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지요ㅋㅎ


+지난번 일본라멘집인 잇푸도에서의 베지라멘도 그렇고, 이번에 베지피자도 그렇고, 베지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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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30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가 꽤 인상적이네요~~ㅋㅋ
    더군다나 메뉴들이 다 맛있어보여요~~

  2. 코부타 2017.07.30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딸이 이거 보고 호주가고 싶다는데요....ㅋ

  3. peterjun 2017.07.31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배려 메뉴가 있다는 게 좋네요.
    근데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채소만 먹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근데 이것만 먹어야 한다고 하면 어쩐지 다를 것 같기도 해요. ㅋ)

  4. 베짱이 2017.07.3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눈에 봐도 건강한 재료가 풍성하네요.

  5. sword 2017.07.3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지피자는 맛나보이네욤 +_+

    정말 하드한 베지테리언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인증마크가 있는 전용 식품점만 이용할 정도던데 대단하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못할것 같아요 ㄷㄷㄷㄷ



어제는 시드니 타운홀에 위치한 일본라멘 맛집 잇푸도 (ippudo)에 다녀 왔어요ㅎ 사실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 였는데,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 전세계 여기저기에 위치해 있는 꽤나 유명한 일본라멘 체인 이더군요




키친은 제가 좋아하는 오프키친 스타일ㅎ 저는 오픈키친인 곳들이 무언가 그렇지 않은 곳들 보다는 조금 더 청결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




실내 디자인은 와인잔도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있고, 조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바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았어요ㅎ 로맨틱한 분위기의 일본라멘집?ㅎ




이런 벽장식은 또 일식 레스토랑 같았구요ㅋ




가장 중요한(!) 메뉴 입니다ㅋ 라멘은 전체적으로 15불 수준, 추가면은 2불 이었습니다ㅎ 친구는 돼지고기 베이스의 라멘을 주문했고, 요즘 세미 베지테리안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저는 베지 라멘을 주문했습니다ㅎ 무언가 호주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이렇게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음식을 한두가지 정도씩은 준비해놓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




친구의 라멘 입니다. 후아, 국물이 진짜 맛있어 보이더군요ㅋ '한입만'을 시전해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ㅎ 친구 말로는 국물이 엄청 진하면서도 맛있다고 하더군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베지라멘ㅎ 고기 베이스의 라멘과 비교해서 국물이 훨씬 연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ㅠ 그래서 사실 처음에 비쥬얼만 보고는 조금은 실망 했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띠용~' 진짜 맛있었어요ㅎ '야채로만 어떻게 이런 진한 국물맛을 낼 수 있지'라는 궁금증이 들정였죠ㅋ




그래서 이렇게 국물까지 싹싹 다 비웠어요ㅋ 진짜 진짜 속이 확 풀리면서 시원해지는 느낌 이었어요ㅎ




저희가 갔을 때는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보니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ㅎ 역시 맛집은 식사시간을 피해가야 줄을 서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가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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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2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라면 맛있지요.
    저도 즐겨 먹어요.^^

  2. peterjun 2017.07.2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정말 깔끔하게 한그릇 싹 비우셨네요. ㅎㅎ
    사진만 보고는... 이게 맛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맛있나봐요.
    일본라멘... 올해는 한그릇도 못먹었네요. ㅠㅠ

  3. 청춘일기 2017.07.27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도 잇푸도가 있다니!!! @_@ 상큼한 충격이네요 ㅋ
    일본에서 이치란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라면집이에요
    돼지국물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는 엄청 좋아해요.
    베지라면은 처음보는데 로이님도 맛있게 드셨나봅니다^^

    • Roynfruit 2017.07.2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역시 일본여행 전문가(!) 청춘일기님은 아시는 곳이군요ㅎ 저도 베지라멘은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어요ㅎ

  4. 분 도 2017.07.27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한 음식점인가봅니다. 맛있게 드셨네요

  5. sword 2017.07.2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저에게 일본라멘은 고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저에겐 정말 심하게 맛없는 음식인데!!!!

    베지라멘이라니 반갑네요!!
    저라도 베지테리언용 라면이 있으면 먹을것 같아요!!
    밴쿠버도 라멘집이 많은데
    베지테리언용으로 나온곳도 왠지 있을것 같네요
    찾아보겠습니다 ㅎ


제가 좋아하는 중국음식 3대장 - 마라샹궈, 훠궈, 딤섬!


호주 시드니에 오자마자 거의 바로 마라샹궈는 먹었고ㅋ 이번주엔 훠궈를 먹었습니다ㅎ +그럼 이제 딤섬만 정복하면 되는건가?ㅋ




이번주에 찾아간 훠궈 맛집시드니 타운홀 인근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아직까진 여기서 친하게 지내는 한국지인이 별로 없기도 하고, 또 같이 사는 친구들도 중국인이다보니 중식당에 많이 가게 되네요ㅎ




그런데 가게에 들어갔는데ㅋㅋㅋ 진짜 중국 본토에 있는 식당에 간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의자도 조금 촌스러운 빨간색이고ㅋㅋㅋ 전체적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이 여기저기에ㅋㅋㅋ 뭐, 그런데, 사실 실내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ㅋ 맛만 있으면 되는거죠ㅋ




전기 스토브도 빨간색ㅋ




기본 국물은 버섯탕과 마라탕을 반반 주문 했는데요, 거의 모든 음식을 마라탕에 담가서 먹었고, 버섯탕은 그냥 국 대용으로 마셨어요ㅎ +아, 가격은 탕이 16불, 소스가 인당 7불, 그리고 훠궈용 음식을 뷔페로 먹는비용이 인당 28불 이었어요ㅎ




국물이 끓는 동안엔 소스를 준비!ㅎ




사이드디쉬들도 조금 있었는데, 아쉽게도 별로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은 아니더군요ㅠ 그래서 패스ㅠ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오렌지와 수박도 있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어요ㅎ 특히 오랜만에 먹은 수박이 진짜 달았어요ㅎ




소스는 이렇게 2개를 준비해 왔죠ㅎ 전 보통 땅콩소스에 먹지만, 참기름을 담은 소스도 별도로 준비해 왔어요ㅎ +두 소스 모두 샹차이(고수)를 듬뿍 넣어서 가져왔죠ㅋㅋㅋ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ㅎ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들도 나왔구요ㅎ +뷔페라고 직접 가져다 먹는게 아니고, 종업원한테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ㅋ 그런데 추가 주문을 할 때마다 가져다 주는 양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ㅋㅋㅋ




뭐, 뷔페 치곤 고기질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ㅎ 하지만 먹는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은 같은 비용으로 조금 적게 먹더라도 뷔페가 아닌 일반 훠궈집 가는게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음식이 별로 였다는건 아니고, 아무래도 뷔페다 보니 질 보단 양 위주로 승부해야 하는 곳이란 느낌이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이 들었다는....ㅋ




어쨌든ㅋㅋㅋ 팔팔 끓는 탕에 고기를 익힙니다ㅎ




잘 익힌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음~' 맛있습니다ㅋㅋㅋ 마라탕 베이스의 훠궈는 진짜 어디서 먹든ㅋ 제가 거부할 수 없는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매콤한 훠궈를 먹을 땐 역시 달달한 수안메이탕(우리나라 매실음료 같은 것?)이 필수! 그래서 제게 있어 '마라탕&수안메이탕'은 '양꼬치&칭다오' 같은 완벽한 조합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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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0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라탕만...ㅋ 너무 매울 것 같은데..
    고추가 대체 몇개가 들어가있는지... ㅎㅎ
    훠궈 좋아하는데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게다가 지금은 여름이니... 당분간 여전히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즐길 땐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씩도 먹고 그랬는데...ㅋ

    • Roynfruit 2017.07.2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훠궈는 추운 겨울에 먹는게 맛있기는 하죠ㅎ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

      제가 원래 매운걸 좋아해서ㅎ 훠궈는 거의 마라탕 베이스로만 먹습니다ㅎㅎ

  2. 블블리 2017.07.2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아하는 중국음식 탑쓰리중 넘버원은 훠궈에요! ㅠㅠㅠㅠ 훠궈집 요즘 한국에도 많이생겨서 너무 좋아요... 가격이 다르다는게 흠이지만요 ㅎㅎ

  3. sword 2017.07.21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쥬얼이 독특하네요 -0- ... 매워보이는데... 맵지는 않나요? ㄷㄷㄷ

    • Roynfruit 2017.07.2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맵습니다ㅎ 진짜 맵습니다ㅎ
      그리고 그 매운맛이 한국적 매운맛이 아니고, 입을 약간 마비시키는 듯한 매운맛 입니다ㅎ 하지만, 맛있습니다!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호주 시드니 타운홀 인근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야시장 (나이트마켓)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ㅎ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에만 열리는 것 같더라구요ㅎ




기차역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길에 반가운(?) 상표가 보였어요ㅋㅋㅋ 'CoCo' 라는 음료 브랜드인데, 제가 중국에 있을 때 가끔씩 사먹었던 브랜드거든요ㅋ 그러고보니 제가 중국에서 즐겨 먹었던 중국 브랜드들이 시드니에서도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시드니에 중국인이 많다는 거겠죠?...




물론 가격은 중국에서보다 2~3배 정도 비쌉니다ㅠ




어쨌든 밀크티 한잔을 사서 나이트마켓이 열리고 있는 시드니 차이나타운으로 갔습니다ㅎ 나이트마켓이라고 하지만 오픈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인 것 같더군요ㅋ 나이트마켓이면 밤 11시쯤에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역시나 여기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음식 코너들ㅎ




그리고 요즘 제가 관심을 '아주 조금ㅋ' 가지고 있는 나노블럭 장난감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ㅎ




특히 맥도널드 빌딩 만들어 보고 싶더군요ㅋㅋㅋ




마스크팩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마스크팩은 역시 한국산ㅎ 여기에 있는 제 중국인 친구들도 마스크팩은 다 한국 브랜드 사용하더라구요ㅎ




얼마전까지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피젯스피너ㅎ (요즘은 인기가 조금 한물 간 것 같더라구요?ㅋ)




그리고 이런 나이트마켓에 오면 꼭 있는 단기간 동안만 유지되는 문신 그려주는 사람들ㅎ




악세서리샵도 있었는데, 여기 가격이 저렴하고 괜찮았어요ㅎ




스마트폰 케이스를 포함한 액세서리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건 제가 중국에서 생활하다 와서 그런지 조금 비싸게 느껴지더군요ㅋㅠ 중국에선 이런 스마트폰 액세서리 엄청 싸게 파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거든요ㅎ




마지막으로ㅋ 역시 호주 시드니의 나이트마켓 답게ㅋ 캥거루 모형 장난감도 있었습니다ㅎ 역시 캥거루의 나라ㅎ




최종적으로 구매한 물건은 없었지만ㅋ 즐겁게 구경한 것 같습니다ㅎ 


+ 시끌벅적한 나이트마켓을 구경하는 건 언제 어디서나 신나고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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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스킹 2017.07.1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야시장도 볼 맛이 쏠쏠했던 기억이 나는데
    호주 차이나타운에도 야시장이 있군요 :)
    코코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싸서 손이 쉽게 안가더라고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oynfruit 2017.07.20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 야시장이 참 재미있죠ㅎ 재미로 구매해 볼만한 저렴한 물건들도 꽤 많고ㅎ

      +코코가 우리나라에도 있었군요ㅎ 몰랐네요ㅎ

  2. 1.5 2017.07.1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3. peterjun 2017.07.20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야시장에 간 적 있는데...조금 늦게 갔어요.
    근데 다들 마무리를 하는게 아닌가요...... ;; 너무 황당했는데..
    대부분의 야시장이 11시 정도에 마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
    아무래도 중국에서의 가격과 차이가 나니... 그부분에 대해 실감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 Roynfruit 2017.07.20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그렇죠ㅋㅋㅋ 야시장이라 야간에 갔는데ㅋㅋㅋ 야간이라 문을 닫는ㅋㅋㅋ

      우리나라가 야시장을 진짜 제대로 늦게까지 하는 거 같아요ㅎ

  4. sword 2017.07.20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엔 역시 나이트마켓이 시원함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밀크티는 좋아하는데 본토가 아닌이상 가격은 감안할만 한거 같아요
    맛만 좋다면....^^

    • Roynfruit 2017.07.20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은 괜찮았답니다ㅎ

      호주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 구경하기에 약간은 쌀쌀했지만ㅎ 그래도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며 구경하니 좋더군요ㅎ

  5. 분 도 2017.07.20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중국산 음료수라. 중국에서 한국소주 같은 존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