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해당되는 글 159건

  1. 2018.12.08 호주 시드니 일상: 베이비 샤워 선물사기 (4)
  2. 2018.11.24 호주 시드니 여행: 힐링, 여유 즐기기 (ft.  유튜브) (5)
  3. 2018.11.12 시드니 맛집 -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 훠궈 맛집 (2)
  4. 2018.11.06 중국어vlog: 퇴근 후엔 해변으로 놀러 가는 시드니 라이프 (12)
  5. 2018.11.03 중국어, 호주생활, 와인, 그리고 vlog (8)
  6. 2018.10.22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 숙소 - 쿨랑가타 YHA (유스호스텔) (7)
  7. 2018.10.09 호주 시드니 여행: 뉴캐슬 & 포트스테판 사막 썰매ㅎ (8)
  8. 2018.10.03 호주 시드니 여행: 포트 스테판 가는길/ 난 호주 고속도로가 싫어. (ft. 유튜브 vlog) (3)
  9. 2018.10.01 호주 시드니 여행: 토요일, 달링하버, 밤산책 (ft. 유튜브 vlog) (4)
  10. 2018.09.29 천연 식이섬유 '메타무실 (Metamucil)' - 변비 없는 깨끗한 뱃속 ♬ (1)
  11. 2018.08.25 호주 시드니 여행: 동물원 타롱가주 (3)
  12. 2018.08.18 호주 시드니 일상: 칼로리 단위 KJ (킬로줄) (3)
  13. 2018.07.28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모리셋파크에서 캥거루 보기! (5)
  14. 2018.06.19 시드니 여행: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3)
  15. 2018.06.16 시드니 센트럴 맛집 - 분위기가 맛있었던 '노마드 (NOMAD)' (3)
  16. 2018.06.13 퍼스 맛집인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했던 'Eat Me Ramen' (1)
  17. 2018.05.16 호주 시드니 일상: 호주에 대해 알고 싶지 않다. (1)
  18. 2018.05.02 시드니 맛집 - 케익이 맛있는 리드콤 'smelly cheesecake (스멜리 치즈케이크)' (4)
  19. 2018.04.21 시드니 맛집 - 리드콤 한식당 '좋은날' (4)
  20. 2018.04.08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풍경이 아름다운 곳, 키아마 (3)
  21. 2018.04.07 시드니 맛집 - 보쌈&족발이 맛있는 리드컴 한식당 '또오세요' (3)
  22. 2018.04.04 시드니 맛집 - 탑 라이드 디저트카페 'KOI' (3)
  23. 2018.04.02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울릉공에 위치한 불교사원 남천사 (난 티엔 사원) (8)
  24. 2018.04.02 시드니 맛집 -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 사천음식점 (2)
  25. 2018.03.17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센트럴코스트 The Entrance까지 드라이브! (4)
  26. 2018.03.11 시드니 맛집 - 딤섬과 차를 즐길 수 있는 로즈 얌차 식당 (10)
  27. 2018.03.10 시드니 맛집 - 이스트우드 후난식 면요리 전문점 (4)
  28. 2018.03.04 호주 시드니 인근 여행: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 Myall Lakes National Park (7)
  29. 2018.03.03 호주 브리즈번 여행: 치맥 맛집 '모모 치킨' (2)
  30. 2018.02.24 호주 멜번 여행: 레드 힐 (Red Hill) 와이너리 (4)


친구가 베이비 샤워 한다고 초청장을 줘서 받긴 했는데, 선물로 뭘 사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한국에서 백일잔치, 돌잔치는 많이 가봤지만, 베이비 샤워는 처음 이었거든요.


외국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보면 베이비 샤워에 온 사람들이 다 둘러 모여서 선물 개봉식 같은 것도 하던데... 괜히 이상한 거(?!) 사갔다가 '부끄러움은 내 몫'이 될까봐 걱정도 되었죠...ㅎㅠ

 



그래서 일단 어떤 옵션들이 있는지 보기 위해 무작정 호주 시드니 시티로 나갔는데, 걱정스러운(?) 제 마음과는 달리 하늘이 참 맑더군요.


예전에 중국 북경에서 친구 결혼식 갔다가 처음에 낸 축의금이 결혼식의 수준에 맞지 않는 금액이어서, 추가로 부랴부랴 봉투 하나를 더 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처음 가는 행사에 대한 압박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ㅠ


+ 예전에 중국 북경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 '다른 지역의 친구한테 물어 본 정보 + 한국에서 축의금 내는 수준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300위안 (우리돈 5만원 수준)을 냈었는데, 다들 최소금액으로 500-600위안 (우리돈 10만원 수준)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축의금 받는 사람한테 가서 제 봉투 좀 돌려달라고 했더니... 찾기 힘들다고 해서ㅠ 급하게 봉투 하나 더 만들어서 200~300위안을 더 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ㅋㅠ




어쨌든 이날도 얼굴로 열일한 켄, 그리고 또 다른 친구 한 명과 함께 시티에 위치한 MYER라는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아기 엄마 (그러니까 제 친구)의 선물을 사야 하나, 새로 태어 날 아기의 선물을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인터넷 찾아 보니까 대부분 아기용품을 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유아용품 판매층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곳... 저 같은 성인한테도 천국이더군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파이더맨도 있고... 그래서 제대로 된 선물을 사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순각적으로 망각해버리고 말았어요ㅋㅋㅋ




레고 섹션에서도 한참을 있었구요;;;

+사실 영상에는 '무려 스타워즈!' 라고 쓰긴 했지만, 전 '스알못'.... 그래도 항상 스타워즈 관련 상품을 보면서 멋있다고는 느끼고 있죠!




최근 트렌드(?)에 맞게 신비한 동물사전 버전의 레고도 있었어요ㅎ

+ 아기 선물 사러 왔다가, 제가 좋아하는 것만 둘러 봐서ㅋㅋㅋ 친구들한테 혼도 났어요;;;




결론적으로 베이비 샤워 선물은 소리나는 영유아 패드세트를 샀어요ㅎ 더 예쁜 것들도 많았지만, 일단 셋이서 같이 사는 선물 이었기 때문에 가격도 살짝(!) 있고, 크기도 큰 걸로 샀어요ㅎ 실용적일 것 같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건 베이비 샤워 당일날 사진 이예요ㅎ


+선물 개봉식은 없었지만, 다행히도 친구가 저희가 준비한 선물을 매우 매우 좋아해 주었어요ㅎ



새로 태어날 아기도 저희가 사준 패드 위에서 건강하게 잘 놀았으면 좋겠네요ㅎ


#유튜브 영상: 호주 시드니 일상 vlog#7 | 베이비샤워 선물 사러 갔다가, 레고에 빠지다.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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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12.09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켄님은 아주 섬세하신 분 같아요.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켄님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켄님은 웃고 계실때가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향상 웃는 날들로 가득 하길 바래 봅니다. 언제 켄님하고 중국어로 이야기 할 날이 올까요? ㅠㅠ 그냥 마음으로 상상만 하다 갑니다. 왕자님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여기도 베이비 매장 많이 있는데 호주도 마찬가지네요.

  2. 카멜리온 2018.12.09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log ㅎㅎ 재미있네요.
    처음에는 베이비 샤워가 뭔지 몰랐는데 선물이랑 친구들이 축하하려고 모이는 장면 등
    어느 정도 유추가 되네요.

  3. 지식임 2018.12.09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낌이 미리하는 돌/백일잔치 같아요^^ 유튭 재미있네요

  4. peterjun 2018.12.09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비샤워 선물 사러 가셨는데...
    다른 걸 더 많이 보신건가요? ㅎㅎ
    그래도 스트레스 없이 선물을 고를 수 있어 좋네요.
    선물을 맘에 들어했다니 충분한 것 같습니다. ^^


요즘 호주 시드니 날씨는 조금 이상해요


겨울이 오고 있는 한국과는 반대로 여름이 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날씨가 아주 잠깐 더웠다가, 계속 바람도 불고 쌀쌀해요ㅠ 여름이 빨리 와야, 해수욕도 즐기고 그럴텐데 말이죠ㅠ




그래도 바다는 가고 싶어서 종종 해변가로 산책을 가곤하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PARSELY BAY라는 곳에 다녀왔어요ㅎ




시드니 도심에서 운전으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가는 길도 참 평화롭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ㅎ 진짜 파란하늘ㅎ


+ 시드니 시티에서의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만큼 더 여유롭고 평화로운 곳 입니다ㅎ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펠리컨들ㅎ (근데, 이거 펠리컨 맞죠?ㅋㅋㅋ)

부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ㅋ 




최근 이런저런 일들로 조금 정신이 없었어서 스트레스 지수가 꽤나 높았었는데, 이렇게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니 진짜 무언가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ㅎ +빨리 여름이 와서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ㅋ




요트들도 많이 보였는데요, '아, 나도 빨리 돈 모아서 요트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죠?...ㅋ 그나저나 힐링하러 떠난 여행에서도 '돈 빨리 많이 벌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군요. 저란 인간...ㅠ




그래도, 파란 하늘과 바다도 보고, 강아지들이 해변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것도 보고 하면서ㅎ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 것 같긴 합니다ㅎ




그리고, 물론, 이번에도 유튜브 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무언가 영상을 보면서 같이 산책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구성을 해보긴 했는데, 그런 느낌이 잘 살려졌는지 모르겠네요ㅎ



[유튜브영상: 호주 시드니 일상 vlog#6 | 산책, 힐링된다. (悉尼生活)]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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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11.25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여유로움과 힐링이 느껴지는 산책이네요.
    영상보다가 멍때릴뻔 했어요. ㅎㅎ

  2. sword 2018.11.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산책과 여유는 필수죠
    힘들때일수록 꼭 챙겨서 정신을 좀 풀어줘야 하는데
    날씨가 그래도 좋네요 ㅎㅎㅎㅎ 해수욕은 안되더라도 추운날씨에 화창하고 따듯한 날씨 보니 좋습니다 ㅎ

  3. Deborah 2018.12.08 0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여유로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잘 지내고 계셨지요?


쌀쌀할 땐 쌀쌀하다고 훠궈먹고,

더울 땐 에어컨 바람 쐬면서 훠궈먹고ㅋㅋㅋ


저에게 훠궈는 항상 옳은 음식인데요, 어제도 시드니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YXMINI HOTPOT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ㅎ




YXMINI HOTPOT은 시드니에 위치한 훠궈집 중에 나름 고급 훠궈집 축에 속하는 곳인데요,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옆집은 '강호동 678' 이죠ㅎ 그런데, 제 시드니 중국 친구들 사이에서 이 '강호동 678'이 꽤나 유명하더라구요?ㅎ

  



훠궈집의 내부 디자인은 매우 화려합니다ㅎ 약간, 청나라 시절 음식점 분위기도 나고, 무언가 고급스럽쥬?ㅎ




이렇게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는 테이블들도 많아서, 이야기 하면서 먹기에 참 좋습니다ㅎ




윗층에는 별도로 분리된 방들도 있구요ㅎ 그래서 회사 회식 같은거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호주 회사들은 회식을 많이 안하기는 하지만 말이죠ㅋ




주문은 테이블 옆에 설치 된 컴퓨터로 하면 됩니다ㅎ 영어 & 중국어 메뉴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ㅎ




그리고, 이 집 훠궈의 특징 중 하나는 개인 훠궈 냄비가 나온다는 것 입니다!ㅎ




이건 제가 훠궈 먹을 때 기본적으로 하는 셋팅ㅎ 매운맛 (마라맛) 훠궈탕 + 매운거 먹을 때 마시면 좋은 달달한 수안메이탕 (매실쥬스) + 고수가 듬뿍(!) 들어 간 땅콩소스 + 마늘이 듬뿍 (!) 들어간 소금&참기름 소스!


개인적으로 고기류는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고, 어묵류 포함 해산물 등은 소금&참기름 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ㅎ




역시 (나름) 고급 훠궈집! 고기들이 참 신선해 보입니다ㅎ




매운맛 훠궈탕에 양고기를 잘 익혀서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음~' 진짜 맛있습니다ㅎ 땅콩소스와 훠궈의 매운맛을 적당히 잘 잡아주는 느낌?ㅎ


가격이 조금 비싸서 (인당 50불 정도?!ㅠ) 자주는 못갈 거 같은데... 이렇게 포스팅 하면서 음식 사진들 다시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ㅎ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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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11.13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훠궈 먹어본지 참 오래되었어요.
    포스팅 보니 한 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강호동 678 망한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호주에까지 ;; ㅋ

  2. Deborah 2018.11.1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곳이네요.
    친구분과 맛나게 드시고 오셨지요?
    먹을때 행복한 마음을 많이 느낀다고 해요.
    맛난것 많이 드시고 행복한 느낌 오래도록 유지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있는 시드니엔 한국과 반대로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사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는 북반구의 한국과 정반대인 것들이 참 많습니다. 계절도 그렇고, 햇빛이 잘 드는 집도 남향이 아니라, 북향이죠ㅎ




그리고 시드니에 살면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여름에 해변을 자주 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ㅎ 평균적인 퇴근 시간도 한국 보다 조금 빠르다 보니까, 평일날 퇴근 후에도 해변에 가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죠ㅎ




지난 금요일에도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해변에 다녀 왔는데요. 이 날은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가서, 저녁 6~7시에도 온도가 30도를 넘었었어요!




이 날 찾아간 해변은 Lady Robinsons라는 곳인데요, 저희도 처음 가보는 해변이었어요ㅎ




후아,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호주라고들 하지만... 시드니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요ㅠ 차도 엄청 막힙니다! 미국이나 중국과 비슷한 크기의 땅에 2300만 정도 밖에 안살기 때문에 차도 별로 안 막히고 그럴 것은데, 시드니는 차도 엄청 막히고, 복잡합니다ㅠ 그도 그럴 것이 호주인구 2300만 중에 약 600만의 인구가 시드니 또는 그 인근에 살고 있습니다ㅠ

 



어쨌든! 약 1시간을 운전하여 목표로 했던 해변에 도착했습니다ㅎ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변의 여유를 즐기고 있더군요ㅎ




하지만, 이 해변 참 별로 였습니다ㅠ 다시는 안 갈 것 같은 해변 이었습니다. '시드니에도 이렇게 별로인 해변이 있단 말이야?'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죠ㅠ 파리도 많고ㅠ 해파리도 많고ㅠ 




저는 사실 해파리에 쏘일까봐 바다에 안들어 갔는데;;; 그래도 켄은 입수는 하더군요ㅋㅠ 물론, 입수한 후에도 엄청 투덜거리는 했지만...ㅋ



켄이 중국어로 어떻게 투덜거렸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비디오를 확인해 주세요 :)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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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11.06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켄님께 전해주세요. 하하하 몸매가 완전 죽여주는군요. 하하하
    상의 탈의 감사하다고요. 쟈이 블라라 다시는 안오겠어..
    오늘도 잘 배웠네요.
    메인을 켄님이 다 차지 하셨네요.
    두분의 재미있는 중국어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채널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를 소원해요.
    멋진 코너에요.
    이미 구독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저의 팬이십니다.
    중국어 이렇게 배우니 재미있네요.

    • Roy nfruit 2018.11.1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구독도 해주시고, 영상도 자주 자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들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

  2. kangdante 2018.11.0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3. peterjun 2018.11.08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재미있게 만드셨어요. 영상! ㅎㅎ
    시드니에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군요.
    대도시는 역시나.... ㅋ
    그래도 한 번씩 힐링삼아 해변에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4. sword 2018.11.09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와 해파리... ㄷㄷㄷㄷㄷ

    그리고 시크하게 다시 안올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5. 블블리 2018.11.10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유트브 들어가서 보고있어요 ㅎㅎㅎㅎ

  6. 멜로요우 2018.11.12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시드니에 사람 많네요!! 중국어도 배울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이제는 유튜버로 하시네요

유튜브 채널에 호주생활을 공유하면서, 중국어도 함께 학습할 수 있는 vlog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고자 합니다ㅎ 그리고, 그 1편으로 '와인 시음편(?)'을 바로 오늘 업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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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요한 밤, 여유로움을 즐기며 오랜만에 큰 마음먹고 호주와인이 아닌 프랑스와인을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ㅋㅠ 유튜브 비디오로라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ㅋ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ㅎ




비싼 와인이 생각보다 별로였다보니, 켄은 계속해서 '값어치를 못하는 와인' 이라고 불평을ㅋㅋㅋ




오랜만의 프랑스 와인 이라면서 좋아했는데




그 맛이 기대에 못 미치고ㅠ 너무 평범했던 거죠ㅠ




뭐, 사실 저희가 마신 와인은 'la pinede cotes du rhone 2016'으로 엄청 비싼 술은 아니었습니다ㅎ 호주달러로 30불 정도로, 한화 25,000원 정도? 다만, 호주엔 워낙 저렴하고 괜찮은 15-20불 전후의 호주산 와인들이 많다보니ㅠ 30불 정도면ㅠ 싼 와인은 아니었던거죠ㅠ

 



아무래도 이번 편은 그냥 일상적으로 대화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기 때문에, 다른 영상들에 비해 조금은 빠르게 대화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요 문장들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습니다ㅎ



그럼, 저희랑 같이 와인 한잔 하시겠어요?ㅎ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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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11.04 0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인 드시다가 바로 영상으로~~~ 멋지네요. ㅎㅎ
    자연스럽기도 하고요. ^^

  2. *저녁노을* 2018.11.0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3. Deborah 2018.11.04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 쾐시라는 말은 알아 듣겟네요. 하하하 프랑스산 와인이 하하하 좀 비싸죠. ㅎㅎㅎ 여기도 30불하면 와인이 좀 비싼축에 들어요.
    ㅎㅎㅎㅎ 맛이 별로였다니 ㅠㅠ
    저런... 켄님 하하하 그래도 한병 다 드셨죠?
    왕자님 이런 자연스런 동영상 참 좋군요.
    저도 중국어 잘하고 싶어집니다.
    이곳에 오면 학구열이 마구 일어나네요.
    오늘도 편집과 동영상을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 kangdante 2018.11.0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어를 배우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요즘은 중국이 핫한 나라같아요.. ^^


지난 주말에 골드코스트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토요일 하루 당일치기 출장 이었는데, 시드니 지역의 악천후로 골코에서 돌아오는 비행기가 못 떠서 일요일까지 하루를 더 있게 되었죠ㅠ 이럴 줄 알았었다면... 수영복도 좀 챙겨가고 했을텐데... 당일치기 출장이라고 생각하고 정장만 딱 입고 갔었던 터라ㅠ 진짜 멘붕이 오더라구요ㅠ


거기다가 골드코스트 공항 도착하자마자 항공 취소 공지 문자&메일이 딱! 도착하더라구요. (시내에 있을 때 알려 줬으면ㅠ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말이죠ㅋㅠ) 우버에서 내리자마자 스마트폰이 울려서 우버 영수증 메일 왔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항공 취소 메일ㅠㅠ


'토요일 저녁 + (시드니는 악천후인데...) 골코는 날씨가 엄청 좋았음 + 시드니행 비행기가 다 취소 됨' 3 콤보가 뜨니가... 공항에서 반경 30km 내 웬만한 숙소들은 남은 방이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ㅋㅋㅋ 골코 공항 바로 옆에 있던 유스호스텔을 예약했습니다ㅋ


1인실 예약하려고 했는데, 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예약불가' 뜨더라구요ㅋㅠ 그래서 결국 6인실 예약ㅋㅋㅋㅠㅠㅠ




골코 공항에서 약 1km 정도 거리에 있었던 쿨랑가타 YHA라는 곳 이었는데요, 도착한 날 밤에는ㅋㅋㅋ 너무 지쳐서 유스호스텔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티셔츠 하나만 사서 갈아 입고ㅋㅋㅋ 기절해서 잤네요ㅋ




밤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Quiet hours 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더라구요ㅎ




사물함 자물쇠도 안들고 갔었기 때문에ㅠ 가방 놔두고 어디 돌아다닐 처지도 안돼서 정말 간단하게 씻고ㅋㅋㅋ 편한 티셔츠로 갈아 입고 거의 바로 잤습니다ㅋㅋㅋ +참고로, 저기 걸려 있는 옷들은 제 옷이 아닙니다ㅋ




방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깔끔하고 괜찮았어요ㅎ 늦게 간 덕에 정말 오랜만에 2층 침대를 사용해야 해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나름 편하게 잘 잤습니다ㅎ 




아침에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보니까 공용 공간들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ㅎ




수영장도 있었구요ㅎ 뭐, 물론... 골드코스트까지 와서 이 작은 수영장에서 수영 할 사람들이 많진 않을 것 같긴 하지만...ㅋ




샤워시설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왔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았던 푸른 나무와 하늘도 좋았구요ㅎ 엄청 짜증난 상태로 방문을 했었었는데... 결국 이렇게 괜찮았다라고 결론이 난 걸 보니ㅋㅋㅋ 괜찮았던 숙소인 것 같습니다ㅎ  가격도 30불 정도로 진짜 저렴했구요ㅎ




어쨌든ㅋㅋㅋ 골코까지 가서ㅠ 저는 써핑 한번 못타고ㅠ (사실... 바다 한번 제대로 못보고ㅠ) 아침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돌아왔습니다ㅋ




그래도 공항에서 먹었던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달달한 팬케익 때문에 아주 많이 우울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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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10.23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마지막 팬케잌... ㄷㄷㄷ
    단거 잘 못먹지만 엄청 땡기는...ㄷㄷㄷㄷㄷ

    그나저나 당일치기 출장이 이렇게 꼬여버리면 곤란하죠 ㅜ_ㅜ...
    심지어 정장이면 정말 -0-...

    • Roy nfruit 2018.10.2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진짜 엄청 피곤하고 힘들고ㅠ 옷은 불편하고ㅠ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당이 엄청 땡겨서ㅋㅋㅋ 달달한 팬케익을 먹었습니다ㅎ

  2. peterjun 2018.10.24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하루 더 있다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즐겁게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깔끔한 숙소에서 꿀잠 자셨으니.. 다행이긴 해요.
    숙소 못 구하셨으면 더 힘드셨을텐데... ^^

  3. 멜로요우 2018.10.26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하게 구했는 곳이긴 한데 그래도 괜찮게 다녀오셨나보네요.ㅋ 6인실을 혼자 쓰신건가요?

  4. Deborah 2018.11.02 0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곳을 다녀 오셨어요. 급하게 구하신것 치고는 좋은데요? 좋은시간을 보내고 오셨지요?



뉴캐슬 & 포트스테판 사막썰매 여행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ㅎ


 - 첫째날 호주 야간 고속도로 체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ㅎ




해는 중천에 떴는데ㅋㅋㅋ 일어나지를 않는 저의 친구ㅠ 늦게 움직이면 또 야간 운전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ㅠ




절대 안 일어나려고 하는 친구를 열심히 깨워서, 뉴캐슬에 위치한 Memorial Walk로 이동을 했습니다ㅎ Memorial Walk는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호주와 뉴질랜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산책로인데요, 주변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ㅎ




바다도, 하늘도, 참 푸르죠?ㅎ




파도도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날씨가 조금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핑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ㅎ 제 생각엔 시드니 주변의 유명한 해변들인 본다이나 쿠지 같은 곳들 보다 더 괜찮은 것 같았어요ㅎ




Memorial Walk를 구경한 후엔 이번 여행의 최우선 목표였던 포트스테판 사막썰매를 타러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는데, 차로 한 40분 정도 걸렸네요ㅎ

  



사막썰매 이용료는 20불 이었는데요, 입구에서 사막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는 사막버스 탑승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막썰매는 매우 매우 신나고 재미 있었습니다ㅎ 눈썰매 타는 거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썰매를 진짜 오랜만에 타서 그런건지ㅋㅋㅋ 무척 재미있더라구요ㅎ




어떤 분은 10번 탄다고ㅋㅋㅋ 막 이야기 하시던데ㅋㅋㅋ 사실 저도 10번 넘게 타고 싶기도 했고ㅋㅋㅋ 그런데 모래밭을 걸어서 올라가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더라구요ㅎ 그래도 전 7번 정도는 탄 것 같습니다ㅋㅋㅋ




사막썰매를 탄 이후엔 점심을 먹기 위해 넬슨베이로 (Nelson Bay) 이동을 했는데요, 엄청 평화롭더라구요ㅎ +저는 이번에 시간 관계상 못탔지만ㅠ 넬슨베이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유람선도 있습니다!




뭐, 저희는 돌고래 유람선은 못탔지만ㅠ 맛있는 피쉬 앱 칩스는 실컷 먹었습니다ㅎ 짭짤하니 맛있더군요ㅎ 바다에서 먹는 피쉬 앱 칩스는 언제나 옳은 것 같습니다ㅎ 거의 대학 때 MT 갔다가 둘째날 오전에 라면 먹을 때 만큼 맛있는 것 같아요ㅎ




이곳의 바다와 하늘도 참 파랬습니다ㅎ 


뉴캐슬의 바다와 딱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물이 굉장히 잔잔했다는 것ㅎ '아~ 평화롭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ㅎ




하지만... 마무리는 결국ㅠ 다시 야간 고속도로 운전으로...ㅠ


+ 포트스테판 사막에는 엄청난(?)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그 비밀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ㅋ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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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10.09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막썰매라니..
    이런 멋진 경험을 !!! 하셨네요. ^^
    재미있을 것 같아요.

  2. 코리아배낭여행 2018.10.10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막에서 썰매 넘 재미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3. 멜로요우 2018.10.11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막에서 썰매라 재미있을거같아요. 그나저나 동영상보면서 얼굴이 살짝 보이던데 조금더 보여주시지.ㅋㅋ 멋지신거같은데 ㅋㅋ

  4. sword 2018.10.13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막 썰매 +_+ 잼났을것 같아요 올라긴 힘들지만 ㅎㅎㅎㅎ

    야간운전은 후덜덜한데 무사히 마치셨나요 ㄷㄷㄷ


지난 주말에 호주 시드니 인근에서 사막썰매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포트 스테판 (Port Stephens)에 다녀왔어요ㅎ


제가 밤에 호주 고속도로 운전하는 걸 진짜 싫어해서ㅠ 조금 일찍 출발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뒹굴거림 때문에! 결국은 또 늦게 출발했고, 결국은 또 야간 고속도로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ㅠ




제가 호주에서 야간 고속도로 운전을 싫어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인데요,


우선, 너무 어둡습니다. 가로등 불빛 하나 없이, 자동차 라이트에만 의존해서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주변에 차들이라도 많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혼자 운전하는 경우엔 정말 무섭습니다. '전설의 고향 - 호주편'을 찍을 것 같은 느낌이죠.




약간, 이런 느낌?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바로 캥거루 입니다! 평소에는 캥거루를 좋아하는 편인데,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만큼은 정말 최고로 싫습니다ㅠ


특히 밤에 운전할 땐 이 놈의 캥거루들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노심초사ㅠ 저는 정말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캥거루를 친적은 없는데, 거의 칠뻔한 적은 한번 있습니다. 그때 캥거루 보자마자 너무 놀래서 급정거 했다가, 차엔 있던 동승자들한테 뒤에 다른 차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다른 차량들이 있었으면 대형사고 날 수도 있었다고 엄청 욕 먹었었죠ㅠ


+아침 일찍 운전하면... 밤 사이 차에 치여 죽어있는 캥거루들의 시체가 도로 위에 있죠ㅠ 차를 보면 빠르게 피해야 하는데ㅠ 캥거루들은 차를 보면 가만히 멈춰서 보고 있는다고 해요ㅠ


여기에 더해 중간에 비까지 엄청 내려서ㅠ 이날은 정말 힘겹게 목적지에 도착했네요ㅎㅠ +포트 스테판은 시드니에서 운전으로 약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포트 스테판 가는 길/ 호주의 야간 고속도로는 정말 무서워ㅠ

※ 사막썰매를 탈 수 있는 포트 스테판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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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10.04 0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 사막썰매 +_+!!! 잼날것 같아요!

    그나저나 캥거루나 한국의 고라니같은 존재군요;;;
    헤드라이트를 보면 멈춰버리는... ㅠㅠㅠ

    • Roy nfruit 2018.10.07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사막 썰매 타러 걸어가는 길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엄청 재미있었습니다ㅎ

      호주엔 사람 보다 캥거루가 더 많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더라구요ㅋㅋ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ㅎ

  2. peterjun 2018.10.09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평일엔 시간이 참 더디게 가는 것 같은데, 주말엔 시간이 왜 이렇게 잘가는지... 지난 토요일에도 집에서 조금 뒹굴 뒹굴 거리다 보니까 금새 밤이더라구요!




그래도, 토요일인데... 그냥 통채로 다 날려버리긴 싫어서 달링하버로 밤산책을 다녀왔습니다ㅎ




시드니 달링하버는 낮과 밤의 풍경이 모두 아름다운데요, 낮엔 푸른 하늘 때문에 아름답고, 밤엔 고층 건물의 조명과 항구의 풍경이 이루는 조화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달링하버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자면, 시드니가 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지 이해가 되죠




달링하버는 타운홀 기차역에서 내려서 5-10분 정도 걸어가도 되고, 센트럴역에서 Light Rail을 타고 Convention Centre나 Exhibition Centre로 가도 됩니다.


+ 다만, 밤에는 타운홀 기차역에서 달링하버 까지 걸어가는 길에 가끔씩 술 먹고 미친짓 하는 X들도 있습니다. 갑자기 가까이 다가와서는 얼굴 들이밀면서 소리 지르고 가는 그런 사람들...?ㅋ




그런 미친X들을 만난 날에도... 달링하버의 밤풍경만 보면 나빴던 기분이 '사르르' 풀릴 정도로 달링하버의 밤풍경은 진짜 진짜 아름다운데! 무언가 제 사진 찍는 실력이 부족해서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다 담지 못한 것 같아서 참으로ㅠ 안타깝네요ㅠ




대관람차를 타고 시드니 달링하버 야경을 바라보고 있자면, 진짜 진짜 황홀한데 말이죠ㅎ 


그래서 유튜브 비디오로 그 아름다움을 조금이나마 더 담아 보았습니다ㅎ


유튜브 비디오: 토요일밤, 시드니 달링하버 밤산책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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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10.02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이 정말 예쁘네요.
    근데 가는 도중 이상한 사람 만나면 너무 놀랄 것 같긴 해요. ㅋ

  2. _Chemie_ 2018.10.03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링하버라니! 야경만큼 이름도 참 이쁘네요.
    주말은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ㅠ
    하는 일도 없이 그냥 휘리릭-
    그럴때 밤 산책이라도 하면 한결 뭐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네요ㅋㅋ



언제나 맑은 호주 시드니의 바다와 하늘!




그런 바다와 하늘 만큼 까지는 아니더라도ㅋㅋㅋ 제 뱃속도 변비 따위 없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일 매일 챙겨 마시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메타무실 (Metamucil)' 입니다! 




그런데... 지금 집에 있는 건 거의 다 마셨네요ㅠ 집에 있는 다른 영양제들도 거의 다 떨어졌는데... 왜 이런 건 꼭 한번에 다 같이 떨어지는 걸까요ㅠ 돈이 한번에 막 다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ㅠ 나갈 때는 꼭 한번에 '확- 확-' 나가는 것 같아요ㅠ




그래서 다 떨어져가는 메타무실도 좀 사고, 저녁거리도 살 겸 동네 슈퍼인 콜스 (Coles)에 다녀왔습니다ㅎ




그런데, 때마침 20% 할인 중! 근데 사실... 이 제품이 인기가 없는 건지 (인터넷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흠...;;) 거의 매일 10-30% 정도씩 할인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어쨌든 528g 짜리가 할인해서 16불!




마시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에 메타무실을 3티스푼 정도 넣고 잘 섞어서 마셔주면 되는데요, 저는 코코넛 워터에 섞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더라구요ㅎ




코코넛 워터에 메타무실을 넣고 잘 섞어주면... 이렇게 약간은 '싸구려ㅋㅋㅋ 파우더 오렌지 쥬스' 같은 느낌이 납니다ㅋㅋㅋ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뱃속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도 있지만, 맛있어서도 먹고 있거든요ㅎ


+ 메타무실을 음료와 잘 섞으셨다면, 바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메타무실이 약간 응고가 되가지고 '젤리 몬스터' 같이 변하거든요ㅋㅋㅋ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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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9.29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할 때 챙기는 게 최고죠.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아요.
    전 건강을 이미 어느 정도 잃은 상황이라...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하네요. ㅠ


얼마 전에 드디어 타롱가주에 다녀왔습니다ㅎ


호주 시드니 여행시 필수 방문지 중에 한 곳인데요, 저는 이제서야 다녀왔네요ㅎ




타롱가주는 작년에 다녀왔던 페더데일 동물원 보다 훨씬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시드니 여행 중에 한 곳의 동물원만 선택해서 갈 수 있다면 전 타롱가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페더데일은 블루마운틴과 엮어서 한번에 다녀오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현지 한국 여행사들이 '블루마운틴+페더데일' 코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구요.




타롱가주는 페리를 타고 방문할 수도 있고, 운전해서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손님들 모시고 가느라고 운전해서 다녀왔는데요, 저처럼 특별한 사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페리타고 방문하는게 훨씬 편리한 것 같습니다ㅎ




입장료에 케이블카 이용료도 포함되어 있는데, 케이블카가 페리 선착장이랑도 연결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




저는 페리 선착장에 갈 일은 없었지만, 그냥 왕복으로 타봤습니다ㅎ 케이블카 안에서 시드니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




동물원이 시드니 도심이랑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동물원 구경하는 도중에도 이렇게 시드니 도심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ㅎ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에 달링하버도 보이구요ㅎ




타롱가주에는 호랑이, 코끼리, 기린 등등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이 날 가장 보고 싶었던 동물은 코알라 입니다ㅎ




저는 판다도 그렇고, 코알라도 그렇고, 약간 이런 작은 곰(?!) 모양을 한 동물들을 좋아하나 봐요ㅎ




이렇게 나무에 찰싹 붙어서 자고 있는 모습이 진짜 귀여운 것 같아요ㅋㅋㅋ 호주에서 살다 보니 굳이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캥거루는 볼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코알라는 동물원 아니면 볼 기회가 없더라구요ㅎㅠ




코알라를 마음껏 본 후에야 다른 동물들도 찾아 다녔는데요, 전체적으로 크게 크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았습니다.




숨은 카멜레온 (카멜레온 맞나?) 찾기ㅋㅋㅋ 




코알라 만큼이나 귀여운 미어캣들ㅎ




그리고 이번에 완전 제 마음을 사로잡은 알파카...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완전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 진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ㅎ




타롱가주에는 다양한 쇼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동물들한테 진짜 어려운 걸 시키는게 아니라, 동물들하고 같이 노는 듯한 느낌의 쇼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드니는 아직 겨울이라 날씨가 쌀쌀한 편인데, 날이 좀 풀리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ㅎ 그 때는 페리 타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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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8.27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다도 좋아하시더니...
    코알라 좋아하시네요.
    동물원 안 가본지 오래됐네요.
    봄/가을에 혼자서도 가곤 했는데... ㅎㅎ

  2. sword 2018.08.28 0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판다와 코알라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ㅎㅎㅎㅎㅎ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물이잖아요 ㅎㅎㅎㅎ

    저도 코알라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피곤해서 잠만자고 있다던데
    잠자는 코알라라도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

  3. 슬_ 2018.08.28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말로만 듣던 타롱가주 ㅋㅋㅋ 시드니 세번? 정도 갔는데 한 번도 안가봤어요.
    코알라 귀엽죠ㅠㅠㅠㅠ 보러 갈 때마다 뒤돌아서 잠만 자고 있어서 슬펐어요ㅠㅠㅠ
    근데 자는 포즈 다 똑같네요 ㅋㅋㅋ


모든 일은 한국에서 온 회사 동료의 한마디로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Red Rooster에 갔는데 Mac & Cheese Roll이 거의 4000 칼로리더라구요!"


저는 4000 칼로리라는 말을 듣자마자 "와, 그건 맛 없을 수가 없겠네요. 고칼로리 음식치고 맛 없는게 별로 없죠!" 라고 대답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그날 점심 때 그 회사동료와 함께 바로 Red Rooster를 방문했죠ㅋㅋㅋ 4000칼로리 짜리 Mac & Cheese의 유혹을 어찌 쉽게 뿌릴칠 수 있을까요?!ㅋㅋㅋ




그런데 무언가 이상합니다ㅋㅋㅋ 모든 음식들에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는데, 전부 다 기본적으로 2000 칼로리 이상으로 적혀 있는 겁니다.


처음엔 '뭐지? 여긴? 고칼로리 음식 파는게 전략인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칼로리 단위가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kcal이 아니고, KJ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KJ는 킬로줄이라고 읽고ㅋㅋㅋ 1kcal = 4.184KJ 이더라구요. 그러니까 3550KJ 짜리 Mac & Cheese Roll은 한국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kcal 단위로는 겨우(?!) 848kcal 정도 밖에 안된거죠ㅋㅋㅋ


뭐, 칼로리가 낮아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ㅋㅋㅋ 결론적으론 맛있었습니다ㅋㅋㅋ Red Rooster는 처음 가봤는데, 맥도날드나 KFC 보다 맛있더라구요ㅎ


+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라는 말을 믿고 살아서인지ㅋㅋㅋ 원래는 칼로리 같은걸 체크 안하고 먹는 편 입니다ㅎ 그래서, 중국에서 몇 년을 살면서도 몰랐던 것 같은데, 이번에 킬로줄 (KJ) 단위에 대해 검색해보니, 중국에서도 킬로줄 (KJ)을 칼로리 단위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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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8.08.18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맞아요.
    맛있으면 0칼로리

  2. peterjun 2018.08.19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J단위는 처음봐요.
    kcal의 거의 4배네요.
    칼로리 따지지 않고, 적당히 즐겁게 먹고,
    운동만 좀 해준다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3. 슬_ 2018.08.20 0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KJ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호주 과자에도 간혹 KJ 표기가 있었던 게 기억나요.
    그나저나 레드 루스터 오랜만이네요. 가끔 랩을 먹었었는데... 맥앤치즈도 맛있겠네요 ><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ㅎㅠ 한국에도 잠시 다녀오고, 이런저런 일들로 조금 바빴습니다ㅎㅠ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여행은 나름 열심히 다녔는데요ㅎ 시드니 인근에 위치한 모리셋파크라는 곳에도 다녀왔습니다ㅎ




모리셋파크는 시드니에서 차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야생 캥거루들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ㅎ +헌터밸리 와이너리 가는 길에 들리기에 괜찮습니다ㅎ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갈 때 'Morisset Park'가 아닌 'Morisset Hospital'을 검색해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처음엔 'Morisset Park'를 검색해서 찾아 갔는데, 캥거루가 정말 한 마리도 안보이더라구요ㅠ 그래서 '겨울이라 캥거루들이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ㅠ 인터넷에서 본 글이 생각나서 'Morisset Hospital'을 다시 검색해서 갔더니, 엄청 많은 캥거루들이 뛰어 놀고 있더라구요ㅎ




인터넷에서 캥거루들이 모리셋파크에 모여 살게 된 이유를 봤었거든요! 그 글에 따르면 병문안을 온 환자의 가족들이 병원 앞에 캥거루 몇 마리가 있는 걸 보고 음식을 주곤 했는데, 그게 캥거루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는지 캥거루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엄청난 수의 캥거루들이 이곳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모리셋병원은 정신병원 입니다.




지금도 캥거루들에게 음식을 주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제가 갔을 때도 음식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구요!), 캥거루들에게 음식을 주지 말라는 공지문이 공원에 붙어 있습니다! 음식 잘못 먹으면 캥거루들도 아플 수 있으니까요!



아래부터는 제가 모리셋파크에서 본 캥거루 사진들 입니다ㅎ (또는 왈라비ㅋㅋㅋ 지금도 캥거루랑 왈라비는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ㅋㅠ)



귀엽죠?ㅎ




그런데, 이 녀석은 표정이ㅋㅋㅋ




이 녀석은 완전 근육질!




캥거루가 주머니에 아기 캥거루를 담아서 다닌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어요ㅎ! 얼굴만 쏙 나와 있는게ㅋㅋㅋ 진짜 귀여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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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_ 2018.07.28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머니에 아기 캥거루가 있는 모습은 저도 처음 봐요~ 귀엽네요ㅋㅋㅋ
    엄마 캥거루도 작아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2. sword 2018.07.29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캥거루와 왈라비가 섞여있네요 ㅎㅎ
    (크면 캥거루 작으면 왈라비 더 작으면 퀴커...;;) ㅎㅎㅎ

  3. peterjun 2018.07.30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캥거루 신기하네요. ㅋ
    보는 재미가 .... ㅎㅎ
    한국에 다녀가셨다니... 바쁘셨겠네요. ^^

  4. 멜로요우 2018.07.3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아기 캥거루가 얼굴 빼꼼 드러나는게 넘 귀엽네요~ ㅋ 요즘 바쁘셔서 한동안안보이셨네요~

  5. 먹튀 검증 2018.08.01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호주 시드니 써큘라 키 (Circular Quay) 지역에서는 매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가 열립니다ㅎ




올해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렸는데요, 저는 축제가 끝나기 바로 전날인 6월 15일에 구경하고 왔습니다ㅎ 사실 정확한 축제 기간을 체크 안하고 있었는데, 하마터면 놓칠뻔 했죠ㅋㅋㅋ




나름 유명한 축제라서ㅋ 어딜가나 사람들이 진짜 진짜 많았습니다ㅎ 그런데, 조명들이 예뻐서 그런건지, 아니면 탁 트인 곳에서 진행되는 축제라서 그런건지ㅋ 사람들로 붐빈다고 짜증나거나 지치지는 않았어요ㅎ




흥미로운 볼거리들도 많았구요! 특히, 슈퍼카들 >.< 하아, 타고 싶더라구요ㅠ




삼성에서 만든 공간도 있었어요! 그런데 여긴 줄이 너무 길어서 전 포기ㅠ


비비드 시드니 보면서, '비수기에 이런 행사로 관광객을 또 모으네. 역시 관광대국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거기서 또 튀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삼성을 보며 '역시, 삼성' 이란 생각이 들었네요ㅎ




그리고, 정말 아름답게 조명이 빛나고 있던 '시드니 현대 미술관ㅎ'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광경이었어요!




오페라 하우스 뒷쪽 공원도 아름다운 불빛들로 반짝 반짝ㅎ




시드니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도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어요ㅎ 그런데 멀리서 찍은 사진들은 사진 퀄리티가 영ㅠㅠ


내년 비비드 시드니 때는 DSLR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어야 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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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8.06.22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도 빛축제가 너무 이쁘네요!! 오페라하우스가 제일 눈부실거같아요~ 가까이서 못찍어 아쉬웠겠어요..ㅠ

  2. 카멜리온 2018.06.25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시드니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저런 축제를 하는군요
    멋지네요! 다음에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은근 저런 일루미네이션을 좋아해서..

  3. 슬_ 2018.06.29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페라 하우스에 라이트빔을 쏴서 진행하는군요! 유명한 랜드마크라 더 아름다워보여요.
    브리즈번에서는 관람차 옆 QPAC에서 가끔 진행하는 걸 봤었는데...
    시드니에 비할 바가 못되네요! ㅋㅋㅋㅋ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애인님이랑 금요일밤의 데이트를 즐겼어욤ㅎ




저녁은 시드니 센트럴역 인근에 위치한 '노마드 (NOMAD)'라는 식당에서 먹었는데요, 분위기가 좋다는 소문만 엄청 듣다가 어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ㅎ




'노마드'에서는 맛있는 와인과 지중해식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식당도 예쁘고, 위치한 곳도 시드니에서 데이트하기에 가장 핫한 동네 중 하나인 써리 힐즈(Surry Hills)라서 분위기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ㅎ


다만, 음식의 맛은 '우왕, 진짜 맛있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분위기를 즐기며 편안하게 대화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찾아갈 것 같습니다ㅎ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잘 안나왔네요ㅠ (스마트폰 바꾸고 싶은데, 이걸 핑계로?ㅋㅋㅋ)


메뉴 하나당 가격이 20-40불 정도였고, 먹어 보니까... 2명이서 가면 4-5개 정도의 메뉴는 시켜야 할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저희는 5개 시켰는데ㅋㅋㅋ 배고프지도 않고, 배부르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ㅎ

 



공휴일에는 10%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호주에는 이런 식당들이 많은데요, 업주들이 공휴일에 일을 하는 직원들에겐 평소 시급 보다 1.5~2배 정도를 더 주기 때문에, 음식 가격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픈키친 스타일ㅎ 무언가 오픈키친인 곳들이 더 깔끔하게 요리를 할 것 같아요ㅎ




깔끔하고 편안하게 디자인 된 다이닝 섹션ㅎ 조명도 편안하고, 음악도 시끄럽지 않아서, 연인이나 친구들과 편안하게 대화하기에 정말 좋았어요ㅎ




음식이 하나하나 정말 천천히 나오기도 했지만ㅋ 이런저런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서, 스스로도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더라구요ㅎ



아래부터는 음식사진ㅎ



Zucchini Flower 


애호박을 튀겨서 물엿을 입힌 듯한 맛 이었어요ㅋ 맛탕의 애호박 버전이었달까요? 뭐, 실제로는 물엿이 아니라 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ㅋ




Wagyu Tongue


매운 칠리 오일과 부드러운 요거트의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ㅎ 그런데, 이건 약간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ㅋㅋㅋ




이 음식은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짭짤한 감자 맛탕 이었어요... 하하ㅎ




Pomegranate Glazed Fremantle Octopus


문어는 언제나 옳죠. 하하.


양념은 썬드라이 토마토 + 양꼬치 양념 맛?! 조금 짠게 에러이긴 했지만, 워낙 맛있는 재료들이 조합을 이룬 음식이었기 때문에 맛있었습니다ㅎ




BBQ Lamb Rump


'역시 호주는 양고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호주하면 소고기 스테이크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호주는 양고기가 진짜 맛있습니다ㅋ


그런데, 위에 애호박 요리도 그렇고, 양고기 요리에 곁들여진 야채도 그렇고, 왜 음식들을 전체적으로 다 조금씩 태우는지를 잘 모르겠어요ㅠ 실수로 태운게 아니라... 약간 일부러 태운거 같던데...흠...ㅠ 


뭐, 약간의 탄맛+짠맛 등ㅋㅋㅋ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서 저는 또 갈 것 같네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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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8.06.16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다 생소한 요리네요. 맛이 상상이 안가요.

  2. 슬_ 2018.06.18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람 정말 많네요ㅋㅋㅋ
    지중해풍 요리는 먹어본 적 없는데, 사진을 보니 독특하게 생겼어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D

  3. _Chemie_ 2018.06.19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뉴 하나당 가격이 20~40불인데, 2명이서 5개는 시켜야 한다니 가격이 상당하네요!
    공휴일 추가요금도ㅠㅠ 미국에는 없는 문화라 새롭기도 하고 또 부담이ㅋㅋㅋㅋ
    음식 맛보다는 분위기를 먹는 장소 같아 보이네요.
    그래도 양고기랑 문어 요리는 맛있어보여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퍼스로 출장을 왔습니다. 출장 중엔 피곤해서 짬이 나더라도 여행은 잘 안하는 편인데, 건강을 위해서 먹을 것 만큼은 맛있는 걸 찾아서 든든하게 챙겨 먹는 편 입니다. 그런데, 어제 먹은 저녁은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ㅠ) 슬프게도 그냥 너무나 평범했어요ㅠ 흐앙ㅠ




원래 퍼스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은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버거 전문점인 알프레드 키친이라고 하는데, 제가 미팅 일정 때문에 애매한 시간인 오후 4시경에 식사를 하게 되서... 알프레드 키친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ㅠ +호주의 많은 식당들이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에 장사를 하지 않는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배고픈 마음에ㅠ 급하게 한국 블로그를 통해 찾은 맛집이 'Eat Me Ramen' 인데요, 뭐 '진짜 별로인' 맛은 아니었지만ㅠ 너무나 평범해서 실망스러운 맛 이었어요ㅠ 시내에 있는 음식점이라 주변 주차장 이용료가 모두 비싸서ㅠ 주차비로만 약 10불 정도를 지불했는데ㅠ 맛이 그냥 너무 평범해서ㅠ 슬펐어요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 맛없다'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굳이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집은 아니고, 그냥 길 지나다가 배고프면 들려서 먹을만한 곳?




블로그로 검색했을 때 저를 사로잡은(?) 화려한(?) 비쥬얼과 센스있어 보이는 이름들ㅋㅋㅋ 블로그로 이 메뉴판을 보면서 'FIRE IN THE BOWL'이 완전 땡겼었죠ㅋㅋㅋ




와사비마요 치킨도 맛있어 보였구요ㅎ 와사비랑 마요는 둘다 맛있는데ㅋㅋㅋ 그 맛있는 두개가 모두 들어간 맛이라니!!! ㅋㅋㅋ (사실 지금까지 와사비마요 치킨이 별로였던 집은 없었어요ㅋ)




우선 저를 이곳으로 유인했던ㅋㅋㅋ 'FIRE IN THE BOWL' 비쥬얼은 일단 제가 기대했던 비쥬얼 그대로이고,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맵기도 했는데... 그냥 맵기만 했어요ㅠ 그냥 작명만 잘한듯한 느낌ㅋㅋㅋ




그리고 와사비마요 치킨! 이건 뭐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기 때문에ㅋㅋㅋ 맛있었어요ㅋㅋㅋ 다만,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다른 식당들의 와사비마요 치킨에 비해서 맛있지는 않았어요ㅠ 그냥 평타 수준...


차라리 그냥 큰 기대 안하고 갔으면 만족하고 먹었을 것 같은 집인데ㅠ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서 실망을 하고 돌아온 것 같아요ㅠ 저도 블로그를 하긴 하지만ㅋㅋㅋ 너무 블로그만 믿고 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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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06.17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래서 블로그 맛집을 아예 검색을 안합니다... ;;;

    미식가도 아니지만 블로그는 무조건 좋은말만 하는거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호주 시드니에서 살면서 무언가 주변을 겉도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무언가 제가 이방인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저 스스로 호주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는 느낌...?




바다와 해양스포츠를 좋아하는 제게 호주는 천국 같은 곳이기도 하고, 현재 일을 하며 삶의 터전을 가꾸고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그냥 잠시 들려가는 곳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 나라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고 있지도 않구요.


호주에 오기 전에 미국과 중국에서도 나름 장기간 거주를 했었는데, 그 두나라에서 머물렀을 때와는 정말 천지차이 입니다. 나름 호주 생활도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호주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면 그다지 할 말이 많지가 않습니다. 호주내 한국인 또는 외국인의 생활이라던지 뭐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이야깃거리들이 많지만, 호주 자체에 대해서는 말할만한 소재가 딱히 없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면 정말 하루 종일, 아니 일주일 내내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왜 그런걸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외적인 요소론 아직까진 나라 자체가 저에게 흥미롭지 않아서 그런 것 같고, 내적인 요소론 제가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흥미롭지 않은 건, 중국이나 미국에 비해 다이내믹한 요소들이 많이 떨어져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호주로 이민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에, 커리어적으로 꿈이 큰 호주의 젊은 친구들 중 상당수는 미국 등으로 이민을 가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친한 현지인 학교 친구가 없는 것도 문제인 것 같구요. 아무래도 사회에서 만난 친구와 학교에서 만난 친구는 다르니까요. 미국이랑 중국에서 거주할 때도 학교에서 만난 현지인 친구들이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었거든요. 그 친구들을 통해 각 나라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그렇게 듣고 경험하고 배우다보니 관심도 커져서 스스로 공부도 많이 하게 되었구요. 




호주에서의 생활을 보면 제가 봐도 참 웃긴게, 여가시간에 수영 또는 운동을 하거나, 넷플릭스에서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중국 친구들과 마작을 한다거나, 게임기를 한다거나 그렇습니다. 호주 친구들과 어울려서 하는 무언가가 거의 없고, 또 그런 시도 조차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살려면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음식도 브런치 같은 호주 음식도 종종 먹곤 하지만, 한식이나 중식을 훨씬 더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호주산 와인들은 조금 즐기고 있네요...하하.




이미 호주에 왔고, 호주를 떠나면 호주의 여유로움이 그리울 것이란 걸 알면서도, 요즘들어 종종 호주 보다 조금 더 다이내믹하고 흥미로운 나라로 다시 옮겨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키려면, 조만간 파트타임으로라도 학교를 다녀보던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하하... (결론은 다시 학생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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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미드 프렌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지 'smelly' 라는 단어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smelly cat' 이었습니다ㅎ



사실 지금도 'smelly' 하면 'smelly cat'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최근엔 'smelly cheesecake'도 만만치 않게 떠올라요ㅋㅋㅋ 특히나 달달한 음식이 땡기는 날엔 더욱더! +smelly cat이 오늘 작성하는 포스팅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그냥 smelly 라는 단어를 보니까 자동적으로 떠올랐어요ㅎ




smelly cheesecake (스멜리 치즈케이크)는 리드콤에 위치한 아주 맛있는 케이크집 인데요, 제가 시드니 지역에서 가본 케이크집 중 top5 안에 드는 것 같아요ㅎ 얼마전에 포스팅 했었던 탑라이드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ㅎ 탑라이드 카페의 음식들이 모양은 더 예쁜 것 같지만ㅎ 


[관련글]

시드니 맛집 - 탑 라이드 디저트카페 'KOI'




나름 넓고 깔끔한 분위기의 실내ㅎ 특히, 건물 외관부터 시작해서 노란색을 예쁘게 잘 사용한 것 같아요ㅎ




화려한 색상의 케이크들!




그리고 초코 & 치크케이크들ㅎ 케이크의 가격은 1조각에 7불 전후입니다ㅎㅠ 호주 시드니의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오랜만에 한국 갔다와보니 한국 물가도 만만치 않더라구요ㅠㅠ




커피&음료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가격은 6불 전후! 




저랑 친구는 이날 저녁을 한식으로 정말 푸짐하게 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인당 1조각씩 2개의 케이크와 핫초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ㅋㅋㅋ 밥 푸짐하게 안 먹고 갔으면, 조각케이크 말고 케이크 하나 다 먹었을 뻔...ㅋㅋㅋ




달달한 핫초코ㅎ (하지만, 케이크와 달리 막 엄청 맛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 그냥 평범한 맛ㅋㅋㅋ)




이곳의 핵심은 케이크! 망고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우면서 달달했고, 레어 치즈케이크 (rare cheesecake)는 풍부한 치즈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ㅎ 사실ㅋ 단걸 좋아하는 저는 망고 치즈케이크가 달달하니 훨씬 맛있었고ㅋ 레어 치즈케이크는 조금 치즈향이 과한 느낌이었어요ㅠ 그런데, 같이 간 친구는 레어 치즈케이크가 훨씬 맛있었다고...ㅋㅋㅋ


+ 하지만 둘이서 합의를 이룬건(?!) 예전에 먹었던 클라식 초콜릿 케이크 (classic chocolate cake)가 가장 맛있었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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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멜리온 2018.05.07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케이크 맛있겠어요 ㅎㅎ
    호주의 물가가 높긴 높군요...
    헌데 말씀하신대로 한국도 장난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음.. 디저트 류는... 특히 빵류 가격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 좋겠....

  2. 멜로요우 2018.05.09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깔이 너무 이쁜 케익들이네요.ㅋ 물가를 생각하면 호주나 여기나 비슷한가보네요~

  3. peterjun 2018.05.10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물가 장난 아니요. ㅋ
    케잌들이 심플하네요...
    예전에 드셨던 초코케잌이 최고군요. ㅎㅎ

  4. sword 2018.05.10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한국다녀오셨군요 ^^

    한국물가가 장난 아니죠...
    한국물가 보면 어지간한 곳은 생활물가가 다 적당해보이는 현상 ㄷㄷㄷ



이스트우드, 스트라스필드, 리드콤 등이 시드니 지역에 위치한 큰 한인타운들 인데요, 이 중 이스트우드와 스트라스필드에 있는 한식당들은 웬만하면 다 가봐서(!) 요즘엔 리드콤에 위치한 한식당들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ㅋ +시드니 지역 한식당 도장깨기!?ㅋㅋㅋ





개인적으론 스트라스필드의 한식당들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한식당들 보다 제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이스트우드엔 차이나타운도 함께 있어서 그런건지, 약간 음식의 맛들이 중국인들 입맛에 맞춰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 느낌입니다ㅋ 제 주위에 보면 이스트우드 한식당들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ㅎ)


리드콤 식당들은 아직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요, 어제는 '좋은날' 이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ㅎ 금요일 저녁이라 어디든 손님들로 붐비긴 했지만, 특히 붐비고 있어서 들어간 식당이예요ㅎ




반찬은 4가지가 나왔는데요, 오뎅볶음이 진짜 맛있었어요ㅎ 매콤한 떡볶이 양념을 사용해서 조리한 듯한 느낌이 났는데요, 진짜 맛있어서 2번이나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ㅋㅋㅋ +다른 반찬들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어욤ㅎ




닭똥집튀김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쫄깃 쫄깃하니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갔던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기름을 들이 붙은 거 같은 맛' 이었습니다ㅋㅋㅋ




같이 간 친구가 주문했던 육개장. (외국인 이었던) 친구는 국물이 많이 안뜨거워서 좋다고 하기는 했는데, 제가 먹기엔 '육개장 치고 조금 많이 미지근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고등어자반구이+된장찌개' 세트ㅎ 오랜만에 고등어구이 먹으니까 짭짤하니 맛있더라구욤ㅎ 된장찌개는 고기집에서 먹는 된장찌개의 맛 이었는데, 역시나 짭짤했어요ㅋㅋㅋ 먹는 동안 맛있다고 하면서 계속 먹기는 했는데ㅋㅋㅋ 다 먹고 나니 약간 '나트륨 덩어리'를 먹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ㅎㅠ 그래서 밥 다 먹은 후에 목이 타가지고ㅋㅋㅋ 물을 몇 컵이나 마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ㅠ




밥을 짭짤하게 먹었더니 단게 땡기더라구요ㅋ 그래서 구매한 코스트코의 마카롱ㅎ 무려 42개나 들어 있는데, 이틀만에 1/3 이상을 먹었네요...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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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4.23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단짠의 마법.
    짠 음식을 먹고 나서 단 게 당기는 현상.
    저도 요새 자꾸 그런 현상이 있네요.
    왜 밥먹고 나면 달달한게 자꾸 생각나는지.. ㅎㅎ

  2. Deborah 2018.04.23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마카롱 42개짜리 반을 드셨다면 21개를 드셨다뉘..하하하..대단하셔용... ㅠㅠ
    저도 먹고 싶군요.
    고등어 자반은 잘 요리해야 비린내가 안나고 좋더라고요.
    집에서는 생선 냄새가 나서 못해서 먹어요 ㅠㅠ

    한국음식은 이렇게 먹어줘야해요. 전 집에서 김치찌게 가끔씩해서 먹어요.

  3. sword 2018.04.24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식당 도장깨기 좋네요 +_+

    제가 있는 곳도 한식당이 꽤 있지만 외식을 자제하는 편이라 못먹어봤는데
    이런 도장깨기를 보니 저도 다녀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고등어... 얼마나 짰을지...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고등어 먹고 싶어요...한국가서 못먹었네요 ㅠㅠ

  4. 드래곤포토 2018.04.29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한식당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갑지요
    한식이 좀 전반적으로 짜서 먹고나면 물이 필요하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시드니 시티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 키아마는 제가 이곳에서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한 곳 입니다ㅎ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자주는 못가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들이 많은 곳 이죠ㅎ




저는 키아마의 이 바다 수영장을 특히나 좋아하는데요, 제가 호주에 워홀로 맨 처음 왔을 때 친구들이랑 이곳에서 정말 즐거운 추억을 쌓았었거든요ㅎ 그래서 지금도 이곳에만 가면 그 때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요ㅎ

 



이 날은 이스터할리데이 기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날씨도 조금 쌀쌀하고 할 때라 정말 저랑 친구들 밖에 없었거든요ㅎ 그래서 진짜 자유롭게 다이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물장난도 하면서 재미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ㅎ




사실 저는 수영하러 키아마에 가지만, 많은 여행객들은 이 등대와 블로우홀 (Blowhole)을 보기 위해 키아마에 갑니다. 




저는 날씨가 쌀쌀해지기 전까지ㅋ 열심히 수영부터 하다가ㅋ 이 블로우홀을 보러 갔는데요, 사실 블로그에 포스팅 하려면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ㅋ 보러갔어요ㅎ 이전에 몇 번 보기도 했고ㅋ 그 광경이 그렇게 감명 깊지도 않았기 때문에ㅋㅋㅋ '꼭 다시 봐야지' 하는 마음은 없었거든요ㅎ




키아마의 자랑(?)인 블로우홀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큰 파도가 치면 좁은 바위 사이를 뚫고 이렇게 물이 뿜어져나와요!




저는 사실 이 광경이 엄청나게 대단한 것 같지는 않은데ㅋ 이 광경을 보기 위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더라구요ㅎ




뭐, 저에게 블로우홀은 그렇게 큰 감명이 없었지만, 바다와 하늘과 바위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키아마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멋있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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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 2018.04.08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호주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2. peterjun 2018.04.09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
    추억이 있는 곳이라 더 정이 들어버린 것 같군요. ^^

  3. 멜로요우 2018.04.09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호주 여행가고싶어지네요.ㅠ 제 친척이 살고는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없네요.



호주 시드니는 4월 부터는 원래 가을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많이 덥네요ㅎ 뭐, 그래도 그 덕분에 매 주말마다 바다로 놀러가고 있는데요, 제가 갈 때마다 '이번이 올 여름의 마지막 바다수영일 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해야 해!' 라고 말하다보니ㅋ 친구들이 저한테 너 그 말만 2월 말 부터 한달 넘도록 하고 있다고ㅋㅋㅋ




열심히 논 후엔 잘 먹어야죠ㅋ 그래서 요즘 식비로 나가는 지출도 만만치가 않습니다ㅠ 어제는 또 갑자기 '급' 매운족발이 땡겨서 리드콤에 위치한 한인식당인 '또오세요'에 다녀왔습니다ㅎ 한인식당이기는 하지만 시드니에 있는 식당 치고는(?!) 이름이 참 정겹지 않나요?ㅋ '또오세요~'




이런저런 한식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곳의 대표음식은 보쌈, 족발, 그리고 만두 입니다ㅎ 사실 이곳은 족발 보다는 보쌈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한데ㅋ 어제는 매운족발이 땡겨서 간거라 매운족발을 주문했습니다ㅎ




식당내부는 정말 그냥ㅋ 한국에 있는 동네식당 분위기ㅋ




반찬도 깍두기랑 배추김치 딱 2개로 단출. 하지만, 김치가 매우 신선하고 맛있습니다ㅎ 어제도... 매운족발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공기밥 절반을 김치로만 비웠...




오늘의 주인공! 매운족발ㅎ 떡볶이는 쫄깃쫄깃하고, 고기는 매콤달콤하고ㅎ 그런데 약간 양념치킨 소스의 느낌이 났...ㅋㅋ 뭐, 어쨌든 맛있었습니다ㅋ 뼈 없는 매운족발이라 먹기도 편했구요ㅎ 다만... 엄청 맵지는 않았던게 저에겐 단점 포인트로 작용!ㅋㅋㅋ 운전 때문에 술을 한잔도 못 마신 것도 아쉽...ㅠ 족발엔 소주 한잔을 딱~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ㅎㅠ




이렇게 부르스타 위에 올려줘서ㅋㅋㅋ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ㅎ 같이 간 친구랑 둘이서 먹기엔 양도 정말 많았구요ㅋㅋㅋ 4명은 먹어도 될 양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계산대에 이런 문구가 붙어 있더라구요ㅋㅋㅋ '저희가게 음식량이 워낙 많아서 컨테이너 소비가 많습니다' ㅋㅋㅋ 배가 부르기 전까진 '에이, 그냥 컨테이너 박스 가격 받을려고 핑계거리 써놨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먹다보니 진짜 양이 많긴 많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결국 저도 다 먹지 못하고ㅋㅋㅋ 이렇게 두 개의 박스에(!) 음식을 담아왔습니다ㅋㅋㅋ +사실 양도 진짜 많았고ㅋㅋㅋ 술 없이 먹기엔 조금 느끼한 감도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ㅋㅋㅋ 오늘은 집에서 이거 데워서 술 한잔 하면서 먹어야 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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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4.08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움을 포장해온 걸로 달래는 것도 좋겠네요.
    매운 족발에는 소주가 빠지면 섭섭한데.... ㅎㅎ
    생각보단 덜 맵군요.
    매운 음식 정말 잘 드시는 것 같아요. ^^

  2. _Chemie_ 2018.04.08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온 음식 데워서 술한잔 하며 먹을 때는 또 그 나름의 매력과 맛이 있지요ㅋㅋ
    매운 족발 먹어본게 정말 오래전인거 같아요ㅠㅠ
    맛있어보이네요!
    가게 이름도 정감가고 좋구요ㅋㅋ

  3. sword 2018.04.08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주얼이 좋은건 둘째고 양 진짜 많네요 -0- ㄷㄷ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 중 하나가 '탑 라이드 쇼핑센터 (Top Ryde City Shopping Centre)' 인데요, 쇼핑몰 규모가 나름 큰 편이라 웬만하면 밖에 나가지 않고, 먹는 것도 사는 것도ㅋ 모두 쇼핑몰 안에서 해결하는 편 입니다ㅎ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로부터 탑 라이드 쇼핑센터 근처에 엄청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들을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ㅎ




그래서 찾아가게 된 KOI DESSERT KITCHEN!




실내 장식들부터 엄청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ㅎ 완전 제 취향저격인 실내 디자인ㅎ




환히 보이는 키친도 좋았구요ㅎ 이런 키친 쿠조를 가진 곳들은 무언가 청결하고 깔끔하게 음식을 준비할 것 같다라는 기대감?!ㅎ




그리고 엄청 예쁜 모양을 뽐내고 있는 디저트들 +.+




디저트 하나하나가 정말 예뻤고, 정성들여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ㅎ




그런데 그만큼 가격의 압박도 쎘습니다ㅠ 조각케익 하나만한 크기의 디저트들이 기본 10불 이상이었습니다ㅠ 후아ㅠ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었지만 자금의 압박 때문에ㅠ 친구랑 하나씩 딱 2종류만 주문을 했습니다 +아이스커피도 주문을 했구요ㅎ

 



주문은 했는데... '이걸 예뻐서 어떻게 먹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무언가 아까운 생각에 먹기 힘든 비쥬얼ㅋㅋㅋㅠ




하지만 용기를 내어 한입씩 먹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정말 부드럽고ㅋㅋㅋ 맛있기는 했는데ㅋㅋㅋ 비쥬얼만큼의 맛은 안났습니다ㅠ 무언가 맛이 아닌 비쥬얼 때문에 가격이 10불 이상으로 책정된 듯한 느낌?!ㅠㅠ




커피도 가격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 비싼편 이었는데ㅠ 맛은 별로ㅠ 심지어 커피는 모양도 별로ㅠ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ㅠ


결론적으로 무언가 예쁜 디저트 먹으면서 기분 좋게 분위기 내면서 데이트할 때가 아니라면 다시 찾을 것 같지 않은 디저트카페 였던 것 같습니다ㅠ +하지만, 분위기 있게 데이트할 때는 다시 찾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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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4.04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저트 비주얼!!!
    때론 눈으로 먹기도 하잖아요.
    분위기 내고 싶을 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커피맛이 별로라면 전 다시 안 갈 것 같네요. ㅋ

    • Roy nfruit 2018.04.07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저트는 맛 없었던 건 아니고... 그저 모양만큼은 아니었던 건데ㅠ 커피는 별로 였어요ㅠ

      저도 커피가 별로인 곳은ㅠ 다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ㅠ

  2. sword 2018.04.08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저트 가격들 보고 으어 비싸다... 싶었는데...ㄷㄷㄷㄷㄷㄷ
    맛은 아니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커피까지 별로였다니 ㅠ_ ㅜ.....


이스터 할리데이 기간 동안 시드니 인근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는데요, 어제는 키아마에 다녀왔습니다ㅎ




키아마는 시드니 도심에서 차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휴양도시인데요, 시드니에서 키아마로 가는 길에 울릉공이라는 또 다른 휴양도시를 지나쳐요ㅎ




키아마로 여행을 가기 전에 이런저런 조사(?!)를 했는데, 울릉공에 호주를 포함한 남반구에서 가장 큰 절인 남천사 (난 티엔 사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키아마 가는 길에 잠시 들렸는데, 정말로 크고 화려하더라구요ㅎ +건물들의 색감이 화려한 것이 한국의 절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ㅎ




입구에 들어서자 무언가 복이 많아 보이는 듯한(?) 불상이 가장 먼저 보였어요ㅎ




그리고 그 뒤엔 귀여운 동자승 조각상들도 있었어요ㅎ




지붕색도 주황색이고, 무언가 한국의 절과 비교해서 화려해 보이지 않나요?ㅎ




지붕의 기와도 둥글다기 보다는 약간 뾰족한 느낌?ㅎ




색은 다르지만, 지붕이나 건물 스타일이 약간 자금성과 비슷한 것 같았어요ㅎ +그래서 본토 중국인들이 호주로 건너와서 설립한 절인가 했는데, 블로그 포스팅 하기 전에 다시 알아보니 대만 사람들이 지은 절이라고 하더라구요ㅎ 하긴, 대만에 갔을 때 본 고궁박물관도 약간 이런 느낌의 지붕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ㅎ




절 중앙에 펄럭이는 호주국기ㅋㅋㅋ 무언가 어색합니다ㅋㅋㅋ




호주국기를 제외하면ㅋㅋㅋ 정말로 무언가 중국의 어느 관광지에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그런데 중국 사람들 만큼이나 인도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부 조각상들은 약간 인도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ㅎ




금강산도 식후경ㅋㅋㅋ 절에서도 끼니는 해결해야 했는데요, 저는 원래 한국에서도 절밥을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ㅋ 이곳의 절밥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더라구요ㅎ




원래 그런건지ㅋ 이스터 할리데이여서 그런건지ㅋㅋㅋ 음식 사는데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음식종류도 매우 다양했구요ㅎ




저는 수 많은 음식들 중에 매콤한 맛이 일품인ㅋ 단단면 (担担面, 단단미엔) 을 선택했습니다ㅎ




그런데 매콤하지가 않았어요ㅠ 그래서 무언가 단단면 보단 베트남 쌀국수에 더 가까운 맛이 났어요ㅠ 뭐,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기에ㅠㅠ 


그래도 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이 정도의 면요리 맛을 냈다는게 놀랍기는 했어요ㅎ 그런데... 여행후기도 결국은 음식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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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 2018.04.02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절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저도 면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

  2. peterjun 2018.04.03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기승전음식!!인가요? ㅎㅎ
    약간 동남아쪽 사원 느낌이 들었는데.. 대만이 주인공이었군요.
    울릉공....이라 해서 울릉도가 생각난 건 이상한 게 아니지요? ㅋ

  3. _Chemie_ 2018.04.03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상상했던 호주의 모습과 정말 다른 풍경이네요!ㅋㅋㅋㅋㅋ
    호주에도 이렇게 사원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호주는 이스터 기간에 휴일이 따로 있나봐요ㅠ
    정말 부럽네요ㅠ

  4. Deborah 2018.04.03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다녀 오시고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지셨네요.
    여행이 주는 즐거움의 마지막은 역시 음식이죠.


요즘 매운음식이 급 많이 땡겨서 떡볶이집하고 사천음식점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ㅎ


+ 한국분들 중에 '나는 매운거 좋아하고 잘 먹으니까 사천음식도 잘 먹을 수 있어!' 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ㅎ 왜냐면 한국식으로 변화 된 사천음식이 아닌 본토 사천음식은 단순히 맵기만 한게 아니라 입을 마비시키는 매운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 있는 동안 한국식 매운맛은 좋아하지만, 이 입 안이 마비되는 듯한 매운맛은 싫어하는 분들을 꽤 봤구요.




어쨌든 저는 사천식 매운맛도 사랑하기 때문에ㅋ 어제도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에 있는 사천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ㅎ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에만 가면 제가 호주 시드니에 있는 건지, 중국 북경에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ㅋ

 



어제 찾아간 사천음식점의 이름은 '米线王 (미시엔왕)' 인데요, 제가 시드니 인근에서 가본 사천음식점 중에 가성비가 가장 괜찮은 곳 입니다. 물론, 가격 안따지고 맛있는 걸로만 따진다면... 여기보다 더 맛있는 곳들도 많습니다ㅋ




실내는 작은 화분들과 중국식 조각상들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ㅎ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엔 실내 디자인 따위는(?!) 신경쓰지 않은 듯한 식당들도 꽤 많은데, 이곳은 실내 디자인에 꽤나 신경쓴 듯한 느낌을 줍니다ㅎ




식기류도 깔끔합니다ㅎ




메뉴를 보면, 가격이 시드니의 다른 사천음식점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5-10불 정도 저렴합니다ㅎ 예로, 탕수육 같은 경우엔 다른 사천식당에선 보통 20불 넘어가는데, 여기는 15.8불 입니당ㅎ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국에서나 여기서나 일반적으로 사천음식점이 다른 중국음식점들에 비해 고급식당 대우를 받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뭐, 대표적인 사천음식 중 하나인 훠궈도 비싼(?) 중국 음식 중 하나이구요.  




매운걸 먹으러 사천식당에 간거니까ㅎ 빨갛게 매워 보이는 음식들만 주문을 했습니다ㅋㅋㅋ




중국음식답게 기름기도 장난아니게ㅋㅋㅋ 사진으로 다시보니ㅋㅋㅋ 맵고 기름지고ㅠ 건강에는 정말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ㅠ




그래도 이렇게 야채랑 고기랑 같이 건져서 먹으면... 맛있어요ㅠ 약간 묶은지 김치찌개에 있는 김치랑 살코기랑 같이 먹는 듯한 느낌?ㅎ +아, 그런데 이 이야기 하니까ㅋㅋㅋ 오늘 저녁은 묶은지 김치찌개가 갑자기 급 땡기네요ㅋㅋㅋ




그리고 이건 매워보이지는 않지만ㅋㅋㅋ 다른 음식들 만큼이나 매운 삼겹살(?)볶음ㅎ 빨갛지는 않지만, 고추기름이랑 소금 같은 걸로 볶아서 엄청 매콤짭짤해요ㅎ +그러고보니... 먹은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은 있는데... 건강하고는 거리가 먼 듯한 느낌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인 것처럼, 맛있게 먹으면 건강음식' 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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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 2018.04.02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음식들 비쥬얼은 호감형이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위해 언젠가는 먹어볼게요 ~!^^

  2. peterjun 2018.04.03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토 사천음식은 먹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저도 사천스타일 좋아한다는 말을 몇 번 했는데... 완전 우물안 개구리 생각이었나봐요. ^^
    얼마나 매운 맛인지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호주 시드니의 날씨가 한동안 쌀쌀해 지는 것 같더니, 오늘은 또 엄청 덥네요! 내일은 또 무려 38도까지 올라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후아ㅠ




이렇게 더운 날엔 바다 여행이 무척이나 땡기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1월의 어느 날인가에 다녀왔던 The Entrance라는 곳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ㅎ




The Entrance는 센트럴 코스트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사실 지난번에 갔을 때 바닷가 밖에 못 보고 왔지만ㅠ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워터파크나 공원들도 잘 갖춰져 있다고 해요ㅎ 




인근에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콜스 (Coles)가 있어서, 장 보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쉬웠구요ㅎ 호주에선 시내를 제외하고 웬만한 곳의 대형마트 주차장은 3시간 정도는 무료 주차를 지원해 주는 것 같아요ㅎ 




그래서 시드니에서 차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원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 빼고는 시드니 시내 인근에 있는 맨리(Manly)나 본다이(Bondie) 같은 바닷가 보다 여유를 즐기며 놀기에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ㅎ 맨리나 본다이는 주말에 가면 주차하기도 진짜 빡세고, 사람들로 엄청 붐비거든요ㅎㅠ


+다만, 맨리와 본다이가 파도는 더 크고 높아요ㅎ 그래서 서핑하기엔 맨리나 본다이가 더 좋은 것 같아요ㅎ




맨리나 본다이에 가면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The Entrance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아요ㅎ




(가장 붐비는 곳이라고 해도 본다이의 절반 만큼도 안 붐비는 것 같았지만) 붐비는 곳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여유롭게 태닝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어요ㅎ 저도 타월하나 깔고 누워서 책도 보고ㅎ 스마트폰도 가지고 놀고ㅎ 

 



나중에 돈 벌고 여유가 좀 더 생기면ㅎ 이런 바닷가에서 살고 싶어요ㅎ 하루 종일 해변가에서 놀다가ㅎ 저녁에는 강아지 산책시키고ㅋㅋㅋ +부모님께서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바다를 정말 좋아해서, 바다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안나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ㅋㅋㅋ 전 지금도 바다가 정말 좋아요ㅎ




+The Entrance에는 이렇게 별도의 수영장도 있어요ㅎ 저도 바다에서 신나게 놀다가, 나중에는 수영장에서도 조금 놀았어요ㅎ 자유형 같은 수영은 바다 보단 수영장에서 해야 더 제 맛이 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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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03.17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는 여름이군요... 여기는 4월이되면 반팔을 입고 다닐것 같군요. 오랜만이죠? 잘 지내셨나요?

  2. peterjun 2018.03.19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를 보니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여기도 이제 조금씩 따사로움이 밀려들고 있답니다. ㅎㅎ
    수영을 좋아하시니... 나중엔 바닷가 근처에 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요즘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식이 계속 땡기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랑 오늘도 훠궈가 엄청 땡기고 있는데, 이번 주말엔 '고기를 먹지 않겠다!' 라는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꾹 참고 있습니다ㅎ 양고기 없는 훠궈는 앙금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니까요ㅎ




지난 수요일엔 로즈에 위치한 얌차 식당인 'Top Choice Seafood Restaurant'에서 딤섬과 차를 즐기고 왔습니다ㅎ


+ 로즈는 시드니 인근 지역 중에 아시안들이 살기에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한 곳이라고 여겨지는 곳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ㅎ 저도 두 달 정도 살았었는데, 그 때 이 얌차 식당을 알게 되었죠ㅎ




얌차는 딤섬과 차를 함께 즐기는 광동식 음식인데요,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면서 여유롭게 브런치 또는 늦은 점심으로 즐기기에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제 홍콩 및 광동 친구들도 얌차는 밤 보다는 낮에 즐기는 음식이라고 말해줬었구요ㅎ 


+ 다만, 지난번에 홍콩에 방문 했을 땐 홍콩의 이태원이라 할 수 있는(?) 란콰이펑 지역에서 밤에만 문을 여는 얌차집을 보았는데요, 새벽시간임에도 식당 안이 손님들로 엄청 붐비더라구요ㅎ 저도 친구들이랑 클럽 갔다가 방문했었는데ㅋ 클럽에서 놀다가 새벽에 먹는 얌차맛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ㅎ

 



얌차집에선 보통 종업원분들이 이렇게 딤섬이 담긴 카트를 끌고 다니는데요, 카트가 지나갈 때 먹고 싶은 딤섬이 있으면 달라고 하면 됩니다ㅎ




그러면 음식을 주면서 이렇게 계산서에 도장을 찍어 주는데요, 나중에 먹은만큼 내면 됩니다ㅎ +아! 그런데 이 식당에 갈 때는 현금을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현금으로 결제시 무려 20% 할인!


한국과 달리 호주에선 카드로는 소액결제가 안되는 곳들도 진짜 많고, 이 식당처럼 현금가와 카드가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ㅠ 한국에 있을 땐 카드 한장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았고, 중국에선 위챗페이 등을 활용하면 되니까 스마트폰만 들고 다니곤 했었는데... 호주에 와서 갑자기 현금 챙겨서 다닐려니ㅠ 참으로 불편합니다ㅠ




다시 음식이야기로 돌아와서ㅎ 저희가 가장 먼저 고른 음식은 대추맛 빵 인데요, 구수하면서도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ㅎ




두번째로 고른 딤섬은 부드러운 피가 일품이었던 새우만두ㅎ 제가 진짜 좋아하는 만두라서... 한 입 먼저 먹고ㅋ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만두피가 정말 예술적으로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ㅎ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고기 요리ㅎ 앞에 먹은 새우만두가 맛있기는 했지만 소스맛이 강했기 때문에, 차로 입안을 한번 씻어내주고 고기를 먹었는데요, 고소하니 맛있더군요ㅎ +역시 딤섬 & 차ㅋ




마무리는 디저트 느낌이 나는 단맛의 빵류로 했는데요, 두리안이 주재료로 사용된 딤섬이 특히 맛있었습니다ㅎ




패스츄리 느낌이 나는 빵 안에 두리안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화장실 냄새가 엄청나는 두리안은 아니었습니다ㅎ 제가 두리안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어떤 두리안은 화장실 냄새가 특히 심하게 나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ㅠ


이날 현금이 부족해서ㅠ 카드로 결제하느라 20% 할인을 못 받은 것 빼고는, 친구들하고 나눈 담소도 즐거웠고, 음식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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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_ 2018.03.11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살 때 얌차 많이 먹었었는데 그립네요ㅜㅜㅜㅜ
    하나 둘 씩 먹다 보면 어느새 빌지가 왕창 쌓였었던ㅋㅋㅋㅋ

  2. 애플- 2018.03.11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먹어본 것은 먹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저의 욕구에 불을 당기신다는.

  3. peterjun 2018.03.12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20% 할인... 아쉽네요.
    딤섬을 맛본 지 워낙 오래 되어서...
    '아~~ 나도 먹고싶다~~~~아~~'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ㅎㅎ

  4. _Chemie_ 2018.03.12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훠궈 먹고 싶어져서ㅠㅠ 어디서 먹을 수 있나 찾아보기도 했는데ㅠ
    주말엔 고기 안드시는군요! 고기 없는 훠궈는 저도 안먹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ㅋㅋ
    암튼 근데 대안으로 찾으신 곳에서도 만족한 식사 하셔서 다행이예요XD

  5. 베짱이 2018.03.14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네요. ^^


무언가 요즘 이스트우드에 자주 가는 것 같은데요ㅋ 이스트우드에도 한인타운이 있긴 하지만, 한식이 먹고 싶을 땐 스트라스필드를 더 자주 가는 편이고ㅋ 보통 중식이 먹고 싶을 때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으로 가는데요, 요즘 제가 중식이 많이 땡기나봐요ㅎ




얼마 전엔 중국 후난식 쌀국수 전문점에 다녀왔는데요, 중국에서 먹었던 맛과 꽤나 비슷했어요ㅎ 사실 호주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건지, 아시안 음식점들은 웬만하면 본토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ㅎ 물론, 거기엔 한식도 포함되구요ㅎ +그리고 재료가 좋아서 그런건지, 웬만한 음식점들은 평타 이상은 치는 것 같아요ㅎ




식당 내부는 화려한 색감으로 용이 그려져 있고 한게 진짜 딱 중국식당스러운 분위기 였어요ㅎ




제가 좋아하는 수안메이탕 (매실쥬스) 뒤로 보이는 양념통들도 중국풍 이었구요ㅎ +저는 이날 매운 면요리를 주문했는데요, 매운요리 먹을 땐 역시 수안메이탕인 것 같습니다ㅋ




메인 면요리는 10~17불 사이이고, 여기에 5불 정도를 더 내면 음료+계란후라이 세트로 주문할 수 있어요ㅎ +중국식 매운 면요리 먹을 땐 수안메이탕 만큼이나 계란후라이도 궁합이 잘 맞더라구욤ㅎ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친구가 주문한 맑은 국물의 쌀국수. 닭곰탕 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쌀국수 인데요, 친구는 별로 안좋아했어요ㅠ 역시 매운 음식이 유명한 곳에서 맵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실패확률이ㅠㅠ




그리고 이건 저보다 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가 주문한 닭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한 매운 쌀국수ㅎ 친구도 매콤하니 맛있다고 했고ㅋ 저도 한 젓가락 뺏어 먹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제가 주문한 소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한 이 쌀국수가 가장 맛있었어요ㅋㅋㅋ 닭고기 쌀국수 시킨 친구가ㅋㅋㅋ 바꿔 먹으면 안되냐고 물어 봤을 정도로ㅋㅋㅋ 소고기 사용한게 닭고기 사용한 것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ㅎ 양념이랑 면은 똑같았는데, 소고기가 양념이랑 더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ㅎ




쓱쓱 비벼서 먹다가 너무 맵다 싶으면 세트로 주문한 계란후라이 한 입ㅋ 포스팅하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저는 매운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를 제외하곤) 불닭볶음면은 너무 맵고, 그 보단 조금 덜 매운 음식들을 좋아하는데요, 이 곳의 매운 쌀국수가 딱 제가 좋아하는 매운맛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ㅎ


+뭐, 그렇다고 모든게 좋기만 했던건 아닙니다ㅋㅠ 먹을 땐 맛있었는데, 다 먹고 나니까 약간 느끼한 느낌이 남더라구요ㅠ 그래도 또 가서 먹을거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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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3.11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콤한 맛이 어떤지 저도 맛보고 싶을 정도네요.
    요새 매운 음식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음식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ㅠㅠ

  2. _Chemie_ 2018.03.11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맛있어보이는데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네요!
    저도 매운 음식 참 좋아하는데, 적당히 매우면서 맛있었다고 하시니 절로 침이 고입니다ㅠㅠㅠ


작년 12월 말에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 약 1000km(!)를 운전해서 가면서, 휴게소도 자주 들렸지만, 중간 중간 주요 관광지들도 들렸었습니다ㅎ




이건 휴게소에서 찍은 영상ㅎ 호주 고속도로의 큰 휴게소에는 (거의) 항상ㅋ 맥도날드 또는 KFC가 있더군요ㅎ 그래서 맥도날드 또는 KFC 싸인을 볼 때마다 얼마나 반갑던지ㅋㅋㅋ




그렇게 휴게소 2-3군데를 들리며 (저는 보통 시간당 한번씩 휴게소 방문ㅋㅋㅋ) 도착한 Myall Lakes National Park!




무언가 마법과 환상의 나라 같은 곳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ㅎ 이런 도로를 달릴 때면 정말 상쾌하고, 기분도 좋은데! 어디선가 캥거루가 갑자기 튀어나올까봐 무섭기도 해요ㅠ 


사실 호주에선 큰 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도로에서 운전을 할 때마다 '캥거루야, 제발 갑자기 튀어나오지 말아라ㅠ' 이렇게 빌어요ㅠ 캥거루들이 차를 보면 도망가야 하는데, 보통은 치일 때까지 그냥 차를 바라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ㅠ 캥거루가 달려 나왔다고 갑자기 급정거하기엔 위험한 상황들도 많구요ㅠ +그래도 전 다행히 아직까진 캥거루를 친 적은 없네요! 죽은 캥거루들은 많이 봤지만ㅠ




주차를 하고, 마법의 세계로 연결된 듯한 길을 걷습니다ㅎ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이렇게 멋진 사막이!




진짜 진짜 멋있었어요ㅎ 모래도 정말 정말 부드러웠구요ㅎ 모래가 정말 부드러워서 맨발로 한참을 걸어다녔네요ㅎ




하늘부터 시작해서 정말 마법의 세계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ㅎ




그리고 저 멀리엔 사막썰매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어요ㅎ 브리즈번까지 가려면 갈 길이 멀었기 때문에ㅠ 이 때는 사막썰매를 타는 걸 포기했었지만ㅠ 다음엔 꼭 타볼려구요ㅎ 완전 신날 것 같아요ㅎ




그리고 사람들이 사막썰매를 타는 곳 보다 더 뒷 편에는 바다가 보였어요ㅎ 사막과 모래사장과 바다가 함께 뒤섞인 광경이 정말로 아름다웠는데요, 무언가 빨리 브리즈번으로 떠나야 한다는 압박감에ㅠ 제대로 된 사진들을 많이 못찍어서 많이 아쉽습니다ㅠ 조만간 한번 더 다녀와야 겠어요ㅎ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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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8.03.05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막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막상 가보면 색다른 기분이 들 것만 같아요. ^^
    영상 보는데 드라이브 느낌 참 좋아요.... 근데 캥거루 이야길 보니 어쩐지 불안한 맘도 좀 들 것 같기도 하네요.

  2. sword 2018.03.05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막...

    호주에 사막지대가 많다고는 하지만 도심 가까이 길가에 이런 사막이라니!!
    진짜 모래가 부드러웠다면 걸을만 하셨겠어욤 +_+

    미닐푸대 하나로 미끄럼 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 Roy nfruit 2018.03.10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심 가까이는 아니고ㅋ 시드니에서 운전해서 3-4시간 정도 걸렸어요ㅎ 뭐, 제가 조금 천천히 운전해서 가기는 했지만요ㅎ

      걸으면서 구경하기엔 정말 좋았어요ㅎ

  3. 멜로요우 2018.03.09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가에 사막이라니 신기하네요~
    호주에는 신기한 곳들이 다양한거같아요~해외에서 사는 분들은 부럽네여.ㅠ

  4. 슬_ 2018.03.19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를 타고 다녀오시다니오! 저도 딱 한 번 편도로 해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ㅠㅋㅋㅋㅋㅋ 운전은 한번도 안했지만요.
    가는 내내 어디 들르지도 못하고 잤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 풍경 정말 아름답네요.


작년 12월 말에 다녀온 브리즈번 여행기를 이제서야 다시 쓰기 시작하네요ㅎ (게으른 나ㅠㅠ)




브리즈번으로 여행 갔을 때 정말 정말 좋았어서ㅎ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ㅎ 막상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으로 이사가면 무언가 심심할 것 같기도 하지만요ㅋㅠ




브리즈번 여행 갔을 때 먹었던 음식들도 (한군데 빼고ㅋ) 다 맛있었는데요ㅎ 골드코스트로 수영 갔다와서 먹은ㅋㅋㅋ '모모 치킨'도 배고플 때 먹어서 더 그랬는지 몰라도 진짜 맛있었어요ㅎ




메뉴 입니당ㅎ 치킨 한마리 기준으로 봤을 때 시드니 보다 3-5불 정도 저렴한 것 같아요ㅎ 뭐, 치킨 말고 다른 것들도 전체적으로 브리즈번이 시드니에 비해서 아주 조금씩 저렴한 느낌 이었어욤ㅎ




치킨 말고 다른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양념&후라이드 치킨 반반이랑 오뎅탕을 주문했어요ㅋ 무언가 치킨과 오뎅탕은 조합이 안맞는 것 같기도 했지만ㅋㅋㅋ 바닷물 속에 오래 있었더니 따뜻한 국물이 마시고 싶더라구요ㅎ




주문을 하고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니, 역시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답게 거의 만석이었어요ㅋ 외국인들도 꽤 있었구요ㅎ 역시 한국의 대표음식은 양념치킨?!ㅋㅋㅋ




치킨보다 먼저 나온 오뎅탕ㅋㅋㅋ MSG맛이 적당히 잘 첨가 된 느낌이 드는게 얼큰하니 맛있었어욤ㅋㅋㅋ




그리고 그 오뎅탕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맥주병ㅋㅋㅋ




역시 치킨엔 맥주ㅋㅋㅋ 치맥은 항상 옳죠ㅋㅋㅋ 수영하고 배고플 때 먹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치킨이 정말 바삭바삭하니 진짜 맛있었어욤ㅎ 그래서 진짜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네요ㅋㅋㅋ


(호주는 한국과 반대로 지금이 여름!) 여름이 끝나기 전에ㅋㅋㅋ 바다수영 한번 더 갔다가 치킨 먹으러 가야겠네요ㅎ +역시 허기가 최고의 반찬ㅋ


Posted by Roy 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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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한별 2018.03.03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치킨이 땡기네요~

  2. peterjun 2018.03.05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킨에 오뎅이라....
    저도 먹어본 적이 없는 조합인 것 같아요. ㅎㅎ
    수영한 이후라면 정말 배가 고플 타이밍이군요.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맥주랑 먹으면 더 맛있지요.


얼마 전에 일 때문에 멜번에 잠시 다녀왔었는데요, 그 때 잠시 틈이 나서 와이너리가 몰려 있는 레드 힐 (Red Hill) 이라는 동네에 다녀왔습니다ㅎ




저는 와인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ㅋ 와이너리가 몰려있는 동네에 가면 맛있는 술 마시면서 포도밭 같은 자연경치도 즐길 수 있어서 항상 좋더라구요ㅎ




거기다가 이번엔 멜번 지역주민(?!)과 함께 간거라서 더더욱 맛있는 술들을 많이 맛보고, 구매도 할 수 있었어요ㅎ +와인 뿐만 아니라 시원한 맥주까지! ㅋㅋㅋ




사실 저는 와인 보다는 맥주를 더 좋아해서ㅋㅋㅋ 맥주 브루어리가 와이너리 보다 더 기억에 남는데요ㅋㅋㅋ 특히 호주는 지금 여름이라 진짜 진짜 덥거든요ㅠ 그래서 시원한 맥주가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ㅎ




맥주가 없는 삶이란...ㅋㅋㅋ 상상하기 힘듭니다ㅎ




저희 일행은 먹지 않았지만, 레드힐 브루어리에서는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도 있었어요ㅎ '맥주 & 바베큐!!!'




맥주홉! 이 녀석이 맥주로 변한다니 신기합니다ㅎ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ㅎ




그리고 그 다양한 맥주들을 모두 다 맛볼 수 있도록 이렇게 테이스팅 세트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ㅎ




테이스팅 세트의 가격은 12불 이었는데요, 4잔을 다 마시니까 500cc 한 잔 정도 마신 기분 들더라구요ㅎ




와이너리 모여 있는 동네에 갔는데 맥주만 마시면 안되겠죠?ㅋ 그래서 와이너리에도 갔습니다ㅎ

 



헌터밸리에 있는 와이너리에 갔을 때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무료 테이스팅을 제공했었는데, 여기서는 2군데 갔었는데 2군데 모두 테이스팅비를 5-8불 정도 받더라구요ㅎㅠ +그래도 실제로 와인을 구매하면 테이스팅 비용 만큼은 빼줬어요ㅎ




전 방문한 2곳 모두에서 와인을 구매했는데요ㅋㅋㅋ 여우가 그려져 있는 위 사진 속 와인잔이 정말 귀여워서ㅎㅠ 와인잔까지 2개를 구매하고 말았어요ㅋㅋㅋㅠㅠ




긴 시간동안 여유있게 여행을 한 건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면서 좋은 술을 딱 기분 좋을 만큼만 적당히 마시니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그래서 이번 와이너리 여행도 대성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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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8.02.25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여행 너무 좋네욤!!!!

    저라도 맥주마실것 같고 와인잔 구입할것 같아요 +_+!!!

  2. peterjun 2018.02.26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인은 잔도 맛에 기여를 하는 것 같아요.
    아까워하지 마시고, 애용해보세요. ^^
    전 술 자체를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건강 때문에 되도록 안 마셔야 하네요.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