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17.08.20 시드니 맛집 - 핫도그&미트파이 맛집 'Harry's Cafe De Wheels' (1)
  2. 2017.08.08 호주 시드니 일상: 호주에서 고층 아파트로 이사할 때 꼭 해야 할 한가지! (5)
  3. 2017.08.07 세미 베지테리언 도전기: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있는 3주차 (ft.야채카레) (9)
  4. 2017.08.05 호주 시드니 일상: 늦은 점심에 즐기는 얌차 (8)
  5. 2017.08.02 시드니 맛집 - 로즈의 예쁜 카페 bare witness (10)
  6. 2017.08.01 호주 시드니 일상: 한번 취소되기 시작하면 무섭게 취소되는 기차 스케쥴ㅠ (10)
  7. 2017.07.31 호주 시드니에서 집 구하기 (8)
  8. 2017.07.30 시드니 맛집 - 버우드 베트남 쌀국수집 (ft. 베지테리언 쌀국수) (8)
  9. 2017.07.29 시드니 맛집 - 로즈에 피자랑 맥주가 맛있는 집ㅎ (10)
  10. 2017.07.26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일본라멘집 잇푸도 (ippudo) (10)
  11. 2017.07.20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차이나타운 훠궈 뷔페! (6)
  12. 2017.07.19 호주 시드니 일상: 타운홀 차이나타운 야시장 (나이트마켓) (10)
  13. 2017.07.18 시드니 맛집 - 이탈리안 레스토랑 Bar Italia (2)
  14. 2017.07.15 시드니 맛집 - 한식 국밥은 여기가 진리! 스트라스필드 '이모네' (3)
  15. 2017.07.15 호주 시드니 일상: 탑샵 (Top Shop) 폭탄세일, 팔찌 득템ㅎ (3)
  16. 2017.07.13 시드니 맛집 - 타운홀 일본라멘집! (10)
  17. 2017.07.13 이전한 호주 시드니 영사관 찾아 가는 법 (4)
  18. 2017.07.12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 강아지 키우기 '킹찰스 스패니얼 귀엽다ㅎ' (11)
  19. 2017.07.10 호주/뉴질랜드 영양제 및 유아식품 선호하는 중국 사람들 (10)
  20. 2017.07.09 시드니 맛집 - 달링하버 이탈리안 레스토랑 criniti's (4)
  21. 2017.07.06 시드니 맛집 - 로즈 대만 음식점 (4)
  22. 2017.07.05 시드니 맛집 - 달링하버 차이나타운 '마라샹궈' (2)
  23. 2017.07.04 시드니 한인촌 스트라스필드 김선영 미용실 - 남자 커트 (5)
  24. 2017.07.02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 (feat. GNC 메가맨?) - 이상한 나라의 어린왕자 Royㅋ (10)
  25. 2017.07.01 시드니 맛집 - 전통 베트남 쌀국수 레스토랑 (6)
  26. 2017.06.29 시드니 맛집 - 센트럴 타이 레스토랑 (8)
  27. 2017.06.28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어요! (추천!ㅋ) (4)
  28. 2017.06.27 외국에 살면서 좋은 점 2가지 (10)
  29. 2017.06.26 시드니 맛집 - 타운홀/차이나타운 빵집 (5)
  30. 2017.06.25 시드니 로즈 (Rhodes) 이케아 방문 (10)


지난주엔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고기를 조금(?) 섭취했습니다. 아무래도 호주는 스테이크 같은 고기류 음식들이 유명하니까, 제가 있는 시드니로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역시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ㅋㅠ




'Harry's Cafe De Wheels' 라는 음식점에서도 고기를 섭취 했는데요ㅎ 무언가 되게 호주스러운(?!) 음식점 이었습니다ㅎ




이곳의 메인메뉴는 핫도그와 미트파이! 미트파이는 호주에서 상당히 유명한 음식인데요, 이름 그대로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파이예요ㅎ




가게 이름에 'Wheels'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 이미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Harry's Cafe De Wheels'는 무언가 푸드트럭 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맛집 인데요, 전 이런 느낌의 식당들이 무언가 분위기 있게 느껴지고 좋더라구요ㅎ




유명 맛집답게(!) 이곳을 방문한 유명인들의 사진도 많이 걸려 있었는데요, 80~90년대 책받침 스타(?!)였던 브룩쉴즈도 방문을 했더라구요ㅎ 


**제가 찾아간 곳은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에 위치한 지점 이었는데, 시드니 부근에 2군데 정도 지점이 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룩쉴즈가 어느 지점에 방문해서 미트파이를 맛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이곳의 대표음식 1번, 핫도그 입니다!! 양이 엄청 났는데요ㅋㅋㅋ 전 혼자 하나 다 먹고ㅋㅋㅋ 같이 간 여성분 2분은 하나를 같이 나눠 드셨는데요, 핫도그 하나를 다 먹었더니 엄청 배부르더군요ㅋ 핫도그 안에 들어간 소시지도 부드럽고, 빵도 맛있고, '인생 핫도그' 였습니다!




그리고 대표음식 2번, 역시 양이 엄청났던 미트파이 입니다ㅎ 고기 파이 위에 으깬 감자와 으깬 완두콩이 올려져 있는 음식 이었는데요,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 맛 이었어요ㅎ '맛있다! 맛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대표음식은 아니지만ㅋ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ㅎ 애플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ㅎ 뭐, 저는 맥도날드 애플파이에도 만족하는 애플파이 마니아 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시드니에서 호주식(서양식?) 길거리 음식이 땡길 땐 'Harry's Cafe De Wheels'를 강추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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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20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핫도그는 정말 저거 하나 먹으면 배부를 것 같아요. ㅎㅎ
    손님들과 함께 이곳저곳 많이 다니셨겠군요. ^^

얼마 전까지 이사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선 이사짐을 옮기기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미리 신청을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인데요, 관리가 허술한 곳들도 있지만, 제가 기존에 살았던 건물하고, 새로 이사 온 건물은 모두 엘리베이터 이용에 대한 관리가 빡세더군요!


두 곳 모두 이사 용도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었고, 보증금도 각각 400-500불 수준찍 미리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용이 끝나고 빌딩 매니저가 엘리베이터에 상처 같은게 없는지 확인을 하고 보증금을 돌려 주는 시스템 이었는데요, 여러 가구가 한번에 이사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이용예약도 해야 했습니다.


냉장고 구매를 조금 늦게 해서 이사 후 이틀 정도 있다가 냉장고를 받았는데, 이 냉장고를 옮기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이용을 다시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보증금 400불도 다시 냈구요ㅠ


그런데 주변에서 들어 보니까 호주 시드니에 처음 온 한국이나 중국분들 중에는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빌딩 매니저랑 미리 엘리베이터 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안해서 이사 하면서 애를 먹은 분들도 간혹 있다고 하더군요. 뭐, 저도 친구가 말해주지 않았으면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려고 했었구요ㅋㅠ


사실 미리 신청하고 허락받고 하는게 귀찮고 그렇긴 했는데, 그덕에 사는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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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7.08.08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공감하고 갑니다.

  2. peterjun 2017.08.09 0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역시!!!
    알아야 삽니다. ㅎㅎ
    아파트 같은 경우엔 관리실에 미리 체크해야 할 거 물어보면 한번에 알려주기도 해서... 전 미리 가서 물어보곤 하네요.
    친구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하셨네요. ^^

  3. 청춘일기 2017.08.0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증금을 받아두는군요. 저희 동네는 이사하면 엘리베이터 이용료를 2만원인가? 3만원을 내야되더라구요 ㅠ.ㅠ 돌려주지도 않고. 그거에 비하면 합리적이네요.^^

  4. GeniusJW 2017.08.1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한국도 이사에서 엘리베이터 사용시 허락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5. sword 2017.08.2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레베이터는 한국에서도 건물마다 다르지만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그런데 엘레베이터 사용에 대한 노티스는 나라마다 거의 비슷하고
    건물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밴쿠버도 저희 건물은 그냥 막 써도 되는데
    관리가 빡신 어떤 건물은 미리 허가 받고 사용시간을 지정받아서 써야 한다고..
    심하면 관리실에서 하락하는 엘리베이터 사용시간을 지정해 줘서
    그 시간에 맞춰서 이사를 해야 해서 애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디파짓까지 받고 이용 후 확인까지 하는거 보면
    좋은건물로 이사하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한지도 벌써(?) 3주차 입니다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 2주간 고기를 아예 안먹은 것은 아닙니다. 몇 번 먹었죠... 하지만 평소에 비하면 고기 흡입량이 확 줄어들었습니다ㅎ




스스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을 때나 식당에 갔는데 베지테리언 메뉴가 있는 경우에는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팅이나 모임 같은게 있을 때 주메뉴가 고기인 경우엔 고기를 먹었죠. 예를들면, 1주차 후반부에 네트워킹을 쌓기 위해 중국인 중심의 와인모임에 갔었는데, 장소가 고기 뷔페집 이어서 고기를 먹었었죠... 그런데 안먹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그런건지 고기가 그렇게 예전처럼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ㅎ +사실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한 직후에는 고기가 엄청 먹고 싶었는데, 막상 먹을 기회가 생겨서 먹고나니 안먹고도 살 수 있겠단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ㅎ




이건 오늘 저녁 식단인데요, 야채카레라이스, 브로콜리+초고추장, 그리고 단호박+콘샐러드 입니다ㅎ




원래도 카레를 좋아하긴 했지만,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고 나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카레인 것 같습니다ㅎ 조리하기 쉽고ㅋ 맛있고ㅋ 이런저런 도전을(?) 해 볼 수가 있더라구요ㅎ 오늘은 카레에 라비올리를 넣어서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ㅎ +오늘 카레에도 버섯을 넣었는데, 버섯과 아보카도가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들인 것 같습니다ㅎ




카레 만큼이나 샐러드도 많이 먹고 있는데요ㅋㅋㅋ 오늘은 아주 달달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ㅎ




고기 없이 밥을 먹다보면, 자극적인 맛도 조금 땡기더라구요ㅎㅠ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에 초고추장을 듬뿍 뿌려서 먹어 보았습니다ㅎ




그리고 세미 베지테리언 도전 초반엔 (아직도 초반이긴 하지만...) 초코칩이나 감자칩 같은 매우 달거나 짭짤한 과자 군것질도 많이 했는데요, 요즘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스스로 건강한 과자를 종종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요ㅋㅋㅋ 어제는 트위터에서 본 방법대로 사과칩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사과를 얇게 썰어서 전자렌지에 3-5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ㅋㅋㅋ 제 입맛엔 딱 맞더라구요ㅎ


++ 아직까진 몸의 변화 같은 걸 느끼고 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피부가 조금 환해졌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듣기는 했는데, 이게 채식의 효과인지, 아니면 공기가 안좋은 중국에서 공기가 좋은 호주로 온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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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 도 2017.08.08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지테리언 이란 단어가 좀 생소했는데, 채식주의를 말하는군요 전 육식은 득보다 실이 많아서 자연히 채식을 선호합니다.

  2. sword 2017.08.08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세미베지테리언이지만
    굳이 신경쓰지 않고 고기류를 생각안하고 먹으면 편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너무 심하게 확 줄이고
    다 끊어버리고 베지테리언으로 살려는거 보다 적당한 세미 베지테리언이 훨신 괜찮습니다
    주변에 그런 지인이 몇명 있어서 주변인들까지 고달프게 하는걸 보았거든요... -_-..

    적당히 고기는 먹어주는게 몸을 위해 좋구요...
    몸에 고기로 먹는 단백질이 줄어들게 되면 예민해 지거든요... 성격보다 피부와 몸의 성질이 확 느껴질정도로 예민해 집니다
    세미베지테리언을 도전한 친구들이 겪는 첫 난제가 그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적당히 고기는... 드세요 ^^

    저는 첫번째의 와인모임 후기가 더 궁금하네요 ^^

    • Roynfruit 2017.08.08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첫번째 와인모임 후기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겠습니다ㅎ

      항상 도움되는 조언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3. GeniusJW 2017.08.08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글쎄요..ㅠㅠ
    베지테리언은 절대 못할 것 같아요..

  4. peterjun 2017.08.09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로콜리 굿!!!
    전 채소 종류 정말 좋아해요. 근데... 이렇게만 먹으라 하면 좀 ㅠ
    요 며칠동안 저도 카레 해먹었네요. 역시 심플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

  5. 청춘일기 2017.08.0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미 베지테리언! 저도 따라할까보요ㅎ
    지난달에 3주 동안 다이어트 한답시고 샐러드만 먹었거든요. 닭가슴살이랑 딱 샐러드만요.
    근데 정말 3주 지나니까 몸도 피부도 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막 먹고 있다보니 예전의 안좋은 상태로 돌아가는 느낌 ㅠ.ㅠ
    저도 채식 위주로 먹어야지 생각중인데 로이님 하시는거 보니 의욕이 불끈 생깁니다^^

  6. 베짱이 2017.08.10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에 들어간 야채가 정말 크네요. ㅋㅋ
    어린이들에게 야채를 통으로 주면 더 많이 먹는 효과가 있다던데...
    갑자기 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후아, 드디어 어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밤새 이키아 (IKEA) 가구들을 조립했더니 온몸이 쑤시네요ㅎㅠ




이사 오기 전에 살았던 로즈(Rhodes)역 인근엔 얌차집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사 오기 직전에서야 대학 선배의 소개로 그곳을 알게되어 연속으로 3일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ㅋ


사실 저는 늦은 점심에 즐기는 애프터눈 티랑 얌차를 진짜 좋아하는데요, 한국에서 회사를 다닐 땐 애프터눈 티나 얌차를 즐길 엄두 조차 못냈었죠ㅠ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면 원없이 즐기겠다고 다짐 했었지만... 사는게 바쁘다보니... 회사를 그만 둔 다음에도 몇 번 못 즐겼네요ㅠ




호주 시드니에 와서는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전에 늦은 점심에 친구들과 얌차를 즐기며 수다를 떠는 여유를 꼭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렇게 3일 연속으로 얌차와 함께하는 여유를 즐기니 정말 행복합니다ㅎ


그래서 결론적으로ㅋ 소소한 삶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각자가 좋아하는 걸 즐기면서 여유를 부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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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06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를 부리는게 늘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단순히 가진 게 많다고 여유만 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열심히 사는 와중에 짬을 내어 여유도 부리고...
    그런 것들이 다 모여 하나의 삶이 완성되어 가는 것 같아요. ^^

  2. 씨디맨 2017.08.06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용

  3. 청춘일기 2017.08.07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지만 여유로운 일상, 좋죠^^
    호주라는 단어만 없으면 계속 중국이라고 생각할것같네요 ㅎㅎㅎ

  4. sword 2017.08.0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소한 여유... 얼마나 좋아여 ^^

    저처럼 가끔은 뭔가에 중독도 좀 되보시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악담아닙니다 -_-)

  5. GeniusJW 2017.08.08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시드니 로즈 (Rhodes)에서의 마지막주네요ㅎ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로즈는 시드니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음에도 집값이 약간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곳 입니다ㅠ 시드니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풍경도 아름답기 때문이죠ㅎ 




그리고 맛집과 예쁜 카페들도 많답니다ㅎ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bare witness 인데요, 물가에 위치해 있어 로즈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죠ㅎ




밤 풍경도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문을 일찍 닫습니다ㅠ




bare witness는 풍경과 외관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실내도 쾌적하고 예쁩니다ㅎ




그저께는 비가 왔는데요,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이 하고 싶어서 bare witness를 찾아갔습니다ㅎ 제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는 걸 정말 사랑하거든요ㅎ




좋다ㅎ 좋다ㅎ




커피 가격은 4-5불 수준 입니다ㅎ




메인음식 가격은 20불 수준이구요ㅎ




심플하면서도 예쁜 컵에 담겨 온 플랫화이트ㅎ 




달달한 티라미수 케익&바닐라 아이스크림ㅎ 아, 이렇게 달달한 음식들 먹으면서 비 오는 풍경 바라보는 거 정말 행복해요ㅎㅎ




같이 간 친구는 점심을 안 먹어서 배가 고프다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한입 뺏어 먹어 보니까ㅋㅋㅋ 파스타도 맛있더군요ㅎ




그리고 이거 두개는 예전에 대학교 선배 만나서 먹었던 음식들 인데요, 플레이팅을 참 예쁘게 하는거 같죠?ㅎ


예쁜 카페에서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예쁜 음식을 먹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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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8.02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환상이네요.
    예쁜 카페에 비까지.....그리고 커피..................

  2. peterjun 2017.08.03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비오는 날 카페와 커피.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에요.
    이제 한국은 무더위 시즌.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3. sword 2017.08.03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위치도 좋은데
    가격도 좋고 음식도 완전 잘나오는것 같네요 +_+

    이야기를 익히 들긴 했지만... 정말 일찍닫네요 ㄷㄷㄷㄷ

  4. 청춘일기 2017.08.05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풍경을 보며 마시는 커피라니욧! 감성폭발하겠는걸요 ㅎ
    경치도 멋지고 카페 건물도 멋지고 음식모양까지 멋진^^)乃

  5. 베짱이 2017.08.0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오는 창가를 아주 좋아해요.
    에어컨 나오는 통유리 창가에 카페모카 한잔을 마시면서
    빗소리를 들으면 참 편안해져요.



어제는 시드니에 추적추적 비가 왔습니다ㅎ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비오는 걸 보는 거라서 정말 반갑더군요ㅎ 뭐... 비 온 후에 날이 조금 추워지기는 했지만요ㅎ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ㅎ 호주 시드니는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지금이 겨울 입니다. 한국이 한여름일 때 여기는 한겨울인거죠ㅎ 그런데 겨울이라고 막 춥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기온도 평균 15~20도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친구한테 '아, 시드니는 겨울도 별로 안추워서 정말 좋아!' 라고 말했더니, 친구 왈 '겨울도 따뜻한 대신 여름이 엄청 덥자나!' 하하하... 생각해보니 예전에 호주 시드니에서 여름을 보낼 때 온도가 40도 까지도 종종 올라갔던 것 같네요ㅋㅋㅋ 뭐, 그래도ㅋㅋㅋ 오지도 않은 더운 여름을 걱정하기 전에 따뜻한 겨울을 먼저 즐기도록 하겠습니다ㅎ




그런데 어제 비가 와서 일까요? 오늘 하루 종일 기차 스케쥴이 말이 아니더군요. 오늘 제가 한인타운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탄 기차는 무려 26분이나 연착이 되었습니다ㅠ +아, 시드니엔 지하철 대신 기차가 있습니다ㅎ


날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인지라! 밖에 30분씩 서 있으려니 쌀쌀하고 춥고 그렇더군요ㅠ 스마트폰 배터리도 빨리 줄어드는 것 같고ㅠ


사실 예전에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 하면서도 이런 연착상황을 몇 번 경험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또 오랜만에 경험하니... 앞으로 중요한 미팅 등이 있을 때 이런 일을 겪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듭니다ㅠ +역시 운전을 해야 하는 걸까요?ㅠ ++대중교통은 역시 서울이 짱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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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8.01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의 대중교통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겨울 날씨가 그 정도면 일단은 너무 좋을 것 같네요. ㅋ

  2. 귀여운걸 2017.08.01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한번 취소되기 시작하니까 26분이나 연착되다니..
    저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3. sword 2017.08.02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땅이크니... 후덜덜한 거리라 기차가... ㄷㄷㄷㄷ

    땅큰 나라에선 운전이 최고인거 같아요 ㅠ_ㅠ

    • Roynfruit 2017.08.02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는 그냥 가까운 거리도 기차로 이동 하더라구요ㅎ 버스는 기차보다 더 최악이라... 가장 편한 대중교통이 기차거든요ㅎㅎ

      역시 땅 큰 나라에선 자차가 최고다라는 말에 완전 동의 합니다ㅋ

    • sword 2017.08.03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갈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는 시점에서
      미국은 후덜덜한 물가도 물가지만
      자동차 아니면 물도 못마시는 곳이라... 깔끔하게 포기했거든요...ㄷㄷㄷ

    • Roynfruit 2017.08.03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캐나다는 미국 보단 상황이 괜찮은가요?

  4. 청춘일기 2017.08.05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bare witness인가봐요?
    호주는 비가오면 쉽게 연착되고 취소되나봐요? 땅이 크니까 대중교통보다도 자가용이 더 좋은 곳이군요 울 나라랑 비교하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네요ㅎㅎ



얼마전에 집 구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이사갈 집이 결정 되었습니다! (신난다ㅋ)


예전에 워홀로 호주 시드니에 왔을 땐 비자가 단기 비자였기 때문에 아파트를 통채로 렌트하진 못하고, 쉐어 하우스에 독방을 빌려서 생활 했었는데요, 이번엔 드디어 제 이름으로 아파트를 렌트 했습니다! 구매한 것도 아닌데ㅋㅋㅋ 조금 감격스럽네요ㅋㅋㅋ


쉐어 하우스나 쉐어 룸을 구할 땐 보통 호주나라 (www.hojunara.com)나 검트리 (gumtree.com.au)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직접 렌트할 집을 구하면서는 도메인(domain.com.au)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 +쉐어 하우스나 쉐어 룸을 구할 때 한국분들하고 사는 걸 선호하시면 호주나라를, 외국인하고 생활해 보고 싶으시면 검트리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호주에서 집을 직접 렌트할 땐 보통은 한달치를 보증금 (본드)로 지불하고, 집값은 2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씩 냅니다. 계약기간은 6개월 또는 1년 기준으로 많이 하구요. +쉐어 하우스나 쉐어 룸의 경우엔 보통 2주치를 보증금으로 지불하더군요.



참고로 시드니의 집값은 엄청 비쌉니다ㅠ 침실과 거실이 구분되어 있는 신식 스튜디오 아파트의 경우엔 렌트비가 주당 500불~550불 정도죠ㅠ (한달이면 2000불 이상! 하아ㅠ) 방 두개 짜리는 주당 650불 정도구요ㅠ 그래서 워홀로 오신 분들 중에선 방 두개 짜리를 4~8명이서 같이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원래 호주 시드니에 오기 전에는 주택이나 저층 아파트에 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고층 아파트의 고층을 고집하게 되더군요ㅠ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인데요, 바로 바퀴벌레 입니다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12층이라 바퀴벌레가 한차례도 안날라 들어 왔는데요, 현재 5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대학 선배집엔 날아 다니는 대형 바퀴벌레가 2차례 들어 왔다고 하더군요ㅠ +저도 예전에 워홀 땐 주택에 살았는데, 집안에 있는 바퀴벌레는 없었는데, 가끔씩 대형 바퀴벌레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기겁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ㅠ



마지막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집을 구할 땐 북향집을 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ㅎ 왜냐하면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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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31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가 살기 좋다고 하던데......
    방값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2. sword 2017.08.01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집값이 어마무시 하군요..

    제가있는 밴쿠버도 미친렌트가격이라 생각이 들긴 했지만 호주도 만만치 않군요 ㄷㄷㄷ
    밴쿠버도 다운타운은 원베드룸 평균가가 2000불 이상이라
    저희는 조금 저렴한 다운타운 끝자락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ㄷㄷㄷ

    호중의 집값이 워낙 비싸니
    외국인들은 거의 쉐어 해서 쓰던데 그에 따른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지간하면 단독으로 쓰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만 집을 잘 구하셨다니 앞으로도 좋은일들이 그 집에서 생기길 바래보겠습니다 ^^

    • Roynfruit 2017.08.02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밴쿠버랑 시드니는 무언가 비슷한 상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ㅠ

      그리고 저도 지금 시드니 도심까지 20-30분 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살고 있고, 또 그런 지역으로 이사를 갈 예정 입니다ㅎ

  3. GeniusJW 2017.08.01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 집값이 정말 비싼가보군요!!
    아무래도 쉐어하는 쪽을 많이 선택할 것 같아요.

  4. peterjun 2017.08.01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바퀴벌레.
    그곳에서도 사람들을 괴롭히는군요.
    전 전원주택이 좋은데, 아마.... 단지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아파트 고층에 최종적으로 살 것 같아요.
    취향은 둘째... 바퀴때문에... ㅠㅠ
    친해지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안되더라구요.

    • Roynfruit 2017.08.02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는 진짜 바퀴벌레가 날아 다니는 대형 바퀴벌레 랍니다ㅠㅠ

      저도 전원주택이 좋은데... 바퀴벌레 때문에... 고층 아파트로...ㅠ


요즘 이사 갈 집 보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습니다ㅋㅠ 집 알아보면서 버우드 (Burwood)라는 지역도 한바퀴 돌아보고 왔는데요, 교통이 좋고, 시드니 시내랑 가깝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지만, 사람도 많고 복잡한 지역이라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살기엔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거기다가 거대한(?!) 차이나타운이 위치해 있는 곳이라 버우드에 살면 호주 시드니에 산다는 느낌 보단 동아시아의 복잡한 대도시인 홍콩 같은데서 사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더군요ㅎ




어쨌든ㅋ 열심히 걸어 다녔더니 배가 무척이나 고프더군요ㅋ (뭐, 저는 가만히 있어도 때 되면 배가 고파지지만요ㅋㅋㅋ) 그래서 가장 먼저 눈에 띈 베트남 쌀국수집에 들어갔습니다ㅎ 사실, 시드니에 온 이후로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거든요ㅋ




원래는 버우드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헝그리 잭 (HUNGRY JACK'S)에서 와퍼도 먹고 싶었는데,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 중이기 때문에 꾹 참았죠ㅋ +아, 호주에선 버거킹을 헝그리 잭 이라고 부른답니다!




식당에 들어가니 강렬한 색상의 벽지가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ㅋ




메뉴는 심플 했는데요, 베트남 쌀국수는 10-15불 수준 이었습니다ㅎ




베트남 쌀국수 외에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음식 중 하나인 락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락사 메뉴를 보니까 락사도 쌀국수 만큼이나 땡기더군요ㅎ




하지만 쌀국수를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베지테리언용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ㅎ




결국 친구는 락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락사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제가 주문한 베지테리언 쌀국수는 진짜 별로 였어요ㅠㅠ 베트남 쌀국수의 느낌은 전혀 없었고ㅠ 칼칼하지 않은 칼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ㅠ


지금까지 호주 시드니 식당에서 먹은 베지테리언 음식들 중에 가장 별로 였던 것 같아요ㅠ 심지어는 국물맛이 진짜 별로여서ㅠ 잇푸도에서 먹은 베지라멘이 야채 외에 다른 걸 넣어서 그렇게 깊은 국물맛을 낼 수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죠ㅠ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락사는 괜찮았다고 하니, 베지테리언 쌀국수만의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ㅠ 저는 다시 찾아갈 것 같지는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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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31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보면서.... 어라!!! 칼국수 느낌인데..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ㅋ
    고기가 빠지면 먹거리의 한 귀퉁이가 잘려나간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 하시는 거 보디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

    • Roynfruit 2017.07.3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지금까진 베지푸드 먹으면서도 별로 불만이 없었는데, 이건 조금 그랬어요ㅠ +사실 어떤 모임 나갔다가 고기 한번 먹었어요ㅠ

  2. 청춘일기 2017.07.3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이님 식사를 보면 양식보다 동양식이 더 많은거 같아요 호주사는지 모를 정도로요 ㅎㅎ
    호주사람들도 라면이나 쌀국수같은 면요리를 좋아하나봅니다

  3. sword 2017.07.31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국수는 항상 진리이죠 ^^

    고기를 안먹는 저조차 베지테리언 쌀국수는 먹지 않...습니다
    그냥 해산물 쌀국수를 드셔보세요 ^^

    세미베지테리언 식단을 너무 신경쓰실 필요없이
    그냥 고기 안들은거... 만 먹는다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게 많을겁니다 ^^

    • Roynfruit 2017.07.3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지 베지음식들이 다 맛있었는데, 쌀국수는 역시 고기 없인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말씀해주신 것 처럼 최대한 쉽게 생각해 보겠습니다ㅎ

  4. 멜로요우 2017.07.3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미 베지테리언도전하시니 멋지십니다!!
    버거킹이 헝그리잭이라는거 첨알았네요!! ㅋ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피자ㅎ (이쯤 되면 드는 궁금증 한가지, 내가 안좋아하는 음식이 있긴 할까?ㅋ)




얼마전에도 집에 있는데 갑자기 피자가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ㅋㅠ 그래서 이케아가 위치한 시드니 로즈 쇼핑센터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센터ㅎ)에 위치해 있는 '피맥 (피자+맥주) 맛집' CORBETT&CLAUDE에 다녀왔어요ㅎ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피자가 주메뉴인 곳인데요, 맥주도 맛있는 건 안비밀!ㅎ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호주 시드니의 피자 레스토랑들 처럼 이곳에도 베지테리안을 위한 메뉴가 별도로 있었어요ㅎ 




지난번에 (그러니까 제가 세미 베지테리언 생활에 도전하기 전에) 왔을 때는 샐러드랑 햄이 듬뿍(?!) 올려져 있는 피자를 시켜서 먹었는데, 짭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이상하게도 이곳 호주 시드니에 와서 먹은 피자들은 전부다 조금씩 짭짤했는데, 그게 또 이상하게 (또는 전혀 이상하지 않게ㅋ) 제 입맛에 다 맞더라구요ㅎ




그리고 이땐 맥주도 마셨죠ㅎ 제가 원래 술을 마시면 취한다기 보다는 얼굴이 빨개지는데, 이날은 맥주가 맛있어서 진짜 얼굴이 시뻘겋게 될 때까지 마셨었어요ㅎ (그래봤자 몇 잔 안되지만요ㅋ)




하지만 이날은 '세미 베지테리언에 도전하겠어!' 라는 마음을 먹은 후에 간거라 '베지 피자'를 주문했어요ㅎ 사실 베지 피자는 한번도 안먹어 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치즈가 맛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어요ㅎ 그래서 이번에 베지 피자를 먹으면서 치즈를 포함한 유제품까지 섭취하지 않는 베지테리언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지요ㅋㅎ


+지난번 일본라멘집인 잇푸도에서의 베지라멘도 그렇고, 이번에 베지피자도 그렇고, 베지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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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30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가 꽤 인상적이네요~~ㅋㅋ
    더군다나 메뉴들이 다 맛있어보여요~~

  2. 코부타 2017.07.30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딸이 이거 보고 호주가고 싶다는데요....ㅋ

  3. peterjun 2017.07.31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배려 메뉴가 있다는 게 좋네요.
    근데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채소만 먹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근데 이것만 먹어야 한다고 하면 어쩐지 다를 것 같기도 해요. ㅋ)

  4. 베짱이 2017.07.3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눈에 봐도 건강한 재료가 풍성하네요.

  5. sword 2017.07.3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지피자는 맛나보이네욤 +_+

    정말 하드한 베지테리언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인증마크가 있는 전용 식품점만 이용할 정도던데 대단하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못할것 같아요 ㄷㄷㄷㄷ



어제는 시드니 타운홀에 위치한 일본라멘 맛집 잇푸도 (ippudo)에 다녀 왔어요ㅎ 사실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 였는데,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 전세계 여기저기에 위치해 있는 꽤나 유명한 일본라멘 체인 이더군요




키친은 제가 좋아하는 오프키친 스타일ㅎ 저는 오픈키친인 곳들이 무언가 그렇지 않은 곳들 보다는 조금 더 청결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




실내 디자인은 와인잔도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있고, 조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바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았어요ㅎ 로맨틱한 분위기의 일본라멘집?ㅎ




이런 벽장식은 또 일식 레스토랑 같았구요ㅋ




가장 중요한(!) 메뉴 입니다ㅋ 라멘은 전체적으로 15불 수준, 추가면은 2불 이었습니다ㅎ 친구는 돼지고기 베이스의 라멘을 주문했고, 요즘 세미 베지테리안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저는 베지 라멘을 주문했습니다ㅎ 무언가 호주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이렇게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음식을 한두가지 정도씩은 준비해놓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




친구의 라멘 입니다. 후아, 국물이 진짜 맛있어 보이더군요ㅋ '한입만'을 시전해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ㅎ 친구 말로는 국물이 엄청 진하면서도 맛있다고 하더군요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베지라멘ㅎ 고기 베이스의 라멘과 비교해서 국물이 훨씬 연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ㅠ 그래서 사실 처음에 비쥬얼만 보고는 조금은 실망 했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띠용~' 진짜 맛있었어요ㅎ '야채로만 어떻게 이런 진한 국물맛을 낼 수 있지'라는 궁금증이 들정였죠ㅋ




그래서 이렇게 국물까지 싹싹 다 비웠어요ㅋ 진짜 진짜 속이 확 풀리면서 시원해지는 느낌 이었어요ㅎ




저희가 갔을 때는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보니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ㅎ 역시 맛집은 식사시간을 피해가야 줄을 서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가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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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2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라면 맛있지요.
    저도 즐겨 먹어요.^^

  2. peterjun 2017.07.2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정말 깔끔하게 한그릇 싹 비우셨네요. ㅎㅎ
    사진만 보고는... 이게 맛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맛있나봐요.
    일본라멘... 올해는 한그릇도 못먹었네요. ㅠㅠ

  3. 청춘일기 2017.07.27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도 잇푸도가 있다니!!! @_@ 상큼한 충격이네요 ㅋ
    일본에서 이치란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라면집이에요
    돼지국물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는 엄청 좋아해요.
    베지라면은 처음보는데 로이님도 맛있게 드셨나봅니다^^

    • Roynfruit 2017.07.2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역시 일본여행 전문가(!) 청춘일기님은 아시는 곳이군요ㅎ 저도 베지라멘은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어요ㅎ

  4. 분 도 2017.07.27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한 음식점인가봅니다. 맛있게 드셨네요

  5. sword 2017.07.2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저에게 일본라멘은 고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저에겐 정말 심하게 맛없는 음식인데!!!!

    베지라멘이라니 반갑네요!!
    저라도 베지테리언용 라면이 있으면 먹을것 같아요!!
    밴쿠버도 라멘집이 많은데
    베지테리언용으로 나온곳도 왠지 있을것 같네요
    찾아보겠습니다 ㅎ


제가 좋아하는 중국음식 3대장 - 마라샹궈, 훠궈, 딤섬!


호주 시드니에 오자마자 거의 바로 마라샹궈는 먹었고ㅋ 이번주엔 훠궈를 먹었습니다ㅎ +그럼 이제 딤섬만 정복하면 되는건가?ㅋ




이번주에 찾아간 훠궈 맛집시드니 타운홀 인근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아직까진 여기서 친하게 지내는 한국지인이 별로 없기도 하고, 또 같이 사는 친구들도 중국인이다보니 중식당에 많이 가게 되네요ㅎ




그런데 가게에 들어갔는데ㅋㅋㅋ 진짜 중국 본토에 있는 식당에 간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의자도 조금 촌스러운 빨간색이고ㅋㅋㅋ 전체적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이 여기저기에ㅋㅋㅋ 뭐, 그런데, 사실 실내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ㅋ 맛만 있으면 되는거죠ㅋ




전기 스토브도 빨간색ㅋ




기본 국물은 버섯탕과 마라탕을 반반 주문 했는데요, 거의 모든 음식을 마라탕에 담가서 먹었고, 버섯탕은 그냥 국 대용으로 마셨어요ㅎ +아, 가격은 탕이 16불, 소스가 인당 7불, 그리고 훠궈용 음식을 뷔페로 먹는비용이 인당 28불 이었어요ㅎ




국물이 끓는 동안엔 소스를 준비!ㅎ




사이드디쉬들도 조금 있었는데, 아쉽게도 별로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은 아니더군요ㅠ 그래서 패스ㅠ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오렌지와 수박도 있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어요ㅎ 특히 오랜만에 먹은 수박이 진짜 달았어요ㅎ




소스는 이렇게 2개를 준비해 왔죠ㅎ 전 보통 땅콩소스에 먹지만, 참기름을 담은 소스도 별도로 준비해 왔어요ㅎ +두 소스 모두 샹차이(고수)를 듬뿍 넣어서 가져왔죠ㅋㅋㅋ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ㅎ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들도 나왔구요ㅎ +뷔페라고 직접 가져다 먹는게 아니고, 종업원한테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ㅋ 그런데 추가 주문을 할 때마다 가져다 주는 양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ㅋㅋㅋ




뭐, 뷔페 치곤 고기질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ㅎ 하지만 먹는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은 같은 비용으로 조금 적게 먹더라도 뷔페가 아닌 일반 훠궈집 가는게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음식이 별로 였다는건 아니고, 아무래도 뷔페다 보니 질 보단 양 위주로 승부해야 하는 곳이란 느낌이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이 들었다는....ㅋ




어쨌든ㅋㅋㅋ 팔팔 끓는 탕에 고기를 익힙니다ㅎ




잘 익힌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음~' 맛있습니다ㅋㅋㅋ 마라탕 베이스의 훠궈는 진짜 어디서 먹든ㅋ 제가 거부할 수 없는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매콤한 훠궈를 먹을 땐 역시 달달한 수안메이탕(우리나라 매실음료 같은 것?)이 필수! 그래서 제게 있어 '마라탕&수안메이탕'은 '양꼬치&칭다오' 같은 완벽한 조합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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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0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라탕만...ㅋ 너무 매울 것 같은데..
    고추가 대체 몇개가 들어가있는지... ㅎㅎ
    훠궈 좋아하는데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게다가 지금은 여름이니... 당분간 여전히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즐길 땐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씩도 먹고 그랬는데...ㅋ

    • Roynfruit 2017.07.2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훠궈는 추운 겨울에 먹는게 맛있기는 하죠ㅎ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

      제가 원래 매운걸 좋아해서ㅎ 훠궈는 거의 마라탕 베이스로만 먹습니다ㅎㅎ

  2. 블블리 2017.07.2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아하는 중국음식 탑쓰리중 넘버원은 훠궈에요! ㅠㅠㅠㅠ 훠궈집 요즘 한국에도 많이생겨서 너무 좋아요... 가격이 다르다는게 흠이지만요 ㅎㅎ

  3. sword 2017.07.21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쥬얼이 독특하네요 -0- ... 매워보이는데... 맵지는 않나요? ㄷㄷㄷ

    • Roynfruit 2017.07.2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맵습니다ㅎ 진짜 맵습니다ㅎ
      그리고 그 매운맛이 한국적 매운맛이 아니고, 입을 약간 마비시키는 듯한 매운맛 입니다ㅎ 하지만, 맛있습니다!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호주 시드니 타운홀 인근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야시장 (나이트마켓)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ㅎ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에만 열리는 것 같더라구요ㅎ




기차역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길에 반가운(?) 상표가 보였어요ㅋㅋㅋ 'CoCo' 라는 음료 브랜드인데, 제가 중국에 있을 때 가끔씩 사먹었던 브랜드거든요ㅋ 그러고보니 제가 중국에서 즐겨 먹었던 중국 브랜드들이 시드니에서도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시드니에 중국인이 많다는 거겠죠?...




물론 가격은 중국에서보다 2~3배 정도 비쌉니다ㅠ




어쨌든 밀크티 한잔을 사서 나이트마켓이 열리고 있는 시드니 차이나타운으로 갔습니다ㅎ 나이트마켓이라고 하지만 오픈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인 것 같더군요ㅋ 나이트마켓이면 밤 11시쯤에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역시나 여기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음식 코너들ㅎ




그리고 요즘 제가 관심을 '아주 조금ㅋ' 가지고 있는 나노블럭 장난감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ㅎ




특히 맥도널드 빌딩 만들어 보고 싶더군요ㅋㅋㅋ




마스크팩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마스크팩은 역시 한국산ㅎ 여기에 있는 제 중국인 친구들도 마스크팩은 다 한국 브랜드 사용하더라구요ㅎ




얼마전까지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피젯스피너ㅎ (요즘은 인기가 조금 한물 간 것 같더라구요?ㅋ)




그리고 이런 나이트마켓에 오면 꼭 있는 단기간 동안만 유지되는 문신 그려주는 사람들ㅎ




악세서리샵도 있었는데, 여기 가격이 저렴하고 괜찮았어요ㅎ




스마트폰 케이스를 포함한 액세서리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건 제가 중국에서 생활하다 와서 그런지 조금 비싸게 느껴지더군요ㅋㅠ 중국에선 이런 스마트폰 액세서리 엄청 싸게 파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거든요ㅎ




마지막으로ㅋ 역시 호주 시드니의 나이트마켓 답게ㅋ 캥거루 모형 장난감도 있었습니다ㅎ 역시 캥거루의 나라ㅎ




최종적으로 구매한 물건은 없었지만ㅋ 즐겁게 구경한 것 같습니다ㅎ 


+ 시끌벅적한 나이트마켓을 구경하는 건 언제 어디서나 신나고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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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스킹 2017.07.1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야시장도 볼 맛이 쏠쏠했던 기억이 나는데
    호주 차이나타운에도 야시장이 있군요 :)
    코코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싸서 손이 쉽게 안가더라고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oynfruit 2017.07.20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 야시장이 참 재미있죠ㅎ 재미로 구매해 볼만한 저렴한 물건들도 꽤 많고ㅎ

      +코코가 우리나라에도 있었군요ㅎ 몰랐네요ㅎ

  2. 꽃참치 2017.07.1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3. peterjun 2017.07.20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야시장에 간 적 있는데...조금 늦게 갔어요.
    근데 다들 마무리를 하는게 아닌가요...... ;; 너무 황당했는데..
    대부분의 야시장이 11시 정도에 마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
    아무래도 중국에서의 가격과 차이가 나니... 그부분에 대해 실감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 Roynfruit 2017.07.20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그렇죠ㅋㅋㅋ 야시장이라 야간에 갔는데ㅋㅋㅋ 야간이라 문을 닫는ㅋㅋㅋ

      우리나라가 야시장을 진짜 제대로 늦게까지 하는 거 같아요ㅎ

  4. sword 2017.07.20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엔 역시 나이트마켓이 시원함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밀크티는 좋아하는데 본토가 아닌이상 가격은 감안할만 한거 같아요
    맛만 좋다면....^^

    • Roynfruit 2017.07.20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은 괜찮았답니다ㅎ

      호주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 구경하기에 약간은 쌀쌀했지만ㅎ 그래도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며 구경하니 좋더군요ㅎ

  5. 분 도 2017.07.20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중국산 음료수라. 중국에서 한국소주 같은 존재군요.



호주 시드니에서의 생활도 점점 바빠지네요ㅎㅠ 그래도 제 삶의 낙 중 하나인 맛집 돌아다니기를 포기할 순 없겠죠?ㅎ 어제는 시드니 도심쪽에 있는 Bar Italia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ㅎ




무언가 테이블을 포함해서 식당분위기는 '이탈리아 이탈리아' 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이니까 당연한건가?ㅋ)




벽에 걸려있는 액자나 포스터들도 이탈리아에 온 것 같은 느낌?ㅋㅋㅋ




지금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 사진도ㅎ (오드리 헵번 맞죠?ㅋㅋㅋ)




한가지 예외(?)가 있었다면 영국가수인 비틀즈 사진도 많이 걸려 있더군요ㅎ




메뉴판 입니다ㅎ 그런데 아침메뉴를 오후 3시까지?!ㅋㅋㅋ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는게 아니라 계산대에 가서 직접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이곳도 오직 현금만 받더군요ㅋㅋㅋ 친절하게 ATM 이용가능하다는 안내멘트까지ㅋㅋㅋ +계산대에 도널드 트럼프의 젊은 시절 사진도 걸려 있더군요ㅋㅋㅋ 젊었을 때 이 가게에 왔었나봐요ㅎ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데요,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파스타ㅎ 제가 느끼한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치즈가 제대로 많이 들어가서 느끼한거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상당히 느끼하게 느껴지더군요ㅋㅠ 그래서 이건 다 못먹고 남겼어요ㅠ




이건 스테이크! 진짜 맛있었어요ㅎ 여기에 블랙페퍼를 조금 뿌려서 먹으니까 간도 제 입맛에 딱 맞더군요ㅎㅎ 소스도 부드럽고, 고기도 입에서 살살 녹았고요ㅎ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피자! 이름은 무려 '미트러버' ㅋㅋㅋ 고기섭취량을 줄여야 겠다고 매일같이 생각하는데ㅠ 너무 맛있어요ㅠ 이 피자도 진짜 진짜 엄청 많이 맛있었어요ㅎ




같은 가게에서 젤라또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걸 그냥 지나치면 또 제가 아니죠ㅋㅋㅋ 




젤라또 코너를 보는 순간 '먹을까 말까' 가 아니라 '무슨 맛을 먹을까'를 고민했죠ㅋㅋㅋ




그리고 고민고민 끝에 고른 티라미슈맛 젤라또ㅎㅎ 달달하니 진짜 맛있었어요ㅎ 저녁먹고 디저트로 먹기에 딱이었던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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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20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트러버... ㅋ 재미있네요..
    그나저나 이 날 섭취하신 칼로리는 엄청날 것 같은데요? ㅎㅎ

  2. sword 2017.07.20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젤라또 좋아하는데 급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그런데 피자... 그냥 봐도 맛있어보입니다 ㄷㄷㄷ




어제 밤에는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이모네' 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ㅎ 제가 뽑는 '시드니 최고의 한식 국밥집'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언제가도 사람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ㅎ




뭐, 이런저런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역시 시드니 코리아타운 스트라스필드 '이모네'의 대표메뉴는 '국밥' 입니다ㅎ 정말 여기서 국밥 한그릇 든든하게 먹으면 한국이 그립지 않아요ㅋㅋㅋ 진짜 한국 국밥 맛집에서 먹은듯한 기분이 들어요ㅎ




국밥집 다운 밑반찬ㅎ 깍두기도 한국에서 먹는 것 같고, 배추김치도 한국에서 먹는 것 같아요ㅎ +여기 오징어 젓갈이 진짜 맛있어요! 그래서 여러번 리필 했네요ㅋ 아, 그러고보니 호주 시드니에서 이렇게 무료로 마음놓고 사이드디쉬를 먹을 수 있는 곳도 한국식당 밖에 없는 것 같네요ㅋㅠ




친구가 주문한 뼈다귀해장국 입니다ㅎ 소주가 한잔 생각나는 맛이죠ㅋㅋㅋ 아, 여기오면 한국이 그립지 않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이 포스팅 하다보니 한국이 그리워지네요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감자탕에 소주 한잔 딱~' 하고 싶네요ㅋㅠ




소주생각은 잠시 잊고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ㅋ 이건 제가 주문한 순대국밥 입니다ㅎ




다대기랑 이런저런 양념을 넣어서... +,+




이렇게 한입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ㅋㅋㅋ 예전에 부산가서 먹었던 돼지국밥이 그립지 않은 그런 맛 입니다ㅎㅎ +그런데 어제 이거 먹을 때만 해도 소주생각이 별로 안났는데... 오늘 포스팅 하다보니 진짜로 소주 생각이 확~ 나네요!




아무래도 더 늦기 전에 동네 아시안마켓 가서 소주를 한병 사와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라면&소주ㅋㅋㅋ +시드니 코리아타운 스트라스필드 '이모네'는 역시 맛집 이었습니다ㅋ 밥 먹고 나와보니 여전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더라구요ㅋ


++ 제가 생각하는 '이모네'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중국화 된 한식'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시드니에 워낙 중국인들이 많다 보니까 한식을 약간 중국인 입맛에 맞게 변화시킨 한식점들도 많거든요ㅠ 그런데 '이모네'는 아니예요!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국밥' 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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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15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악!!!!!
    시드니에 순대국밥이라니!!!!!1
    제가 한국 나가면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짐도 풀기 전에
    먹는 음식이 순대국밥입니다.

  2. peterjun 2017.07.18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그곳에서 먹는 국밥은 어떤 맛일까요? ㅋ 꿀맛이겠죠?
    '이모'라는 단어 자체에서 한국이 느껴집니다. ㅎㅎ



호주 시드니에 다시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ㅎ 여기 시드니에 오자마자 타운홀 탑샵 (Top Shop) 매장에 다녀왔어야 했는데, 어제서야 다녀왔어요ㅎㅠ




'왜 다녀와야 했느냐?' 바로 시드니 타운홀 탑샵 매장은 폭탄세일 중이기 때문입니다ㅎ 말뿐인 할인행사가 아니라 정말 점포정리 폭탄세일 중이거든요ㅎ +그런데 지금 이 점포정리 할인행사를 시작한지 한달정도가 다 되가서ㅠ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은 많은데 제 사이즈는 남은게 별로 없더라구요ㅠ 역시 빨리 갔었어야ㅠㅠ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신발들ㅎ 싸고 이쁜 것들이 많더라구요ㅎ 그래서 진짜 마음에 드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ㅠ 제 사이즈가 다 나가고 없더라구요ㅠ




비니랑 허리띠 같은 것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ㅎ




정장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더라구요ㅎㅠ 약간 조금 다 오래된 느낌의 정장들만 남았었어요ㅠ 역시 조금 일찍 갔었어야 하나봐요ㅎㅠ




그래도 청바지는 예쁜게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ㅎ




티셔츠도 그랬구요ㅎ 10불 이하니까 우리돈으로 만원도 안되는 거네요ㅎ




귀걸이 포함 악세서리들은 단돈 2불에 일괄판매하고 있었어요! 우리돈으로 2,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진짜 폭탄세일이란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았죠ㅎ




팔찌도 모두 2불!!! 그래서 저도 팔찌는 하나 샀네요ㅋㅋㅋ




탑샵 폭탄세일 중 팔찌 득템 후 인증샷은 자라에서...ㅋㅋㅋ


조금 일찍 갔었어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2불에 팔찌를 득템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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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7.16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샵의 할인율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제가있는 밴쿠버 한복판에 있는 탑샵도 정말 엄청나서 구경하는데 정신이 다 팔렸었습니다 ㅎㅎㅎㅎ

  2. peterjun 2017.07.18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싸네요.
    전 쇼핑을 거의 하지 않으니... 이런 정보에는 완전 문외한.
    서울에도 여기저기 괜찮은 곳이 많을텐데 말이죠. ㅋ



오늘 시드니 총영사관 가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타운홀 근처 일본라멘집에 다녀왔어요ㅎ




'TENKO MORI' 라는 일본라멘 맛집인데요, 나름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일본라멘집 입니다ㅎ 가는법은 구글맵에선 'TENKOMORI SYDNEY'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ㅎ




엄청나게 다양한 일본라멘과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거의 푸드코트 수준! (거의 푸드코트 수준인게 아니라 푸드코트형 레스토랑인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주문은 셀프인데요ㅋ




먼저 라멘을 고른 후에 사이드디쉬들을 고릅니다ㅎ




이 식당의 탑3 인기라멘들이 소개되어져 있었지만, 전 돈까스 라멘이 먹고 싶어서 돈까스 라멘을 주문했습니다ㅎ




라멘을 주문하고 라인을 따라가면 이렇게 꼬치와 같은 사이드디쉬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ㅎ 원래는 일본라멘만 먹을려고 했지만ㅋㅋㅋ 제가 누굽니꽈?!ㅋㅋㅋ 꼬치도 2개 더 골랐습니다ㅋㅋㅋ




김치나 밑반찬 같은 것도 별도로 판매를 합니다ㅠ 이럴땐 참 한국식당들이 그립습니다ㅠ




사이드디쉬까지 다 고른 다음에 계산을 하면 되는데요, '오직 현금'으로만 지불이 가능합니다ㅠ 한국에선 생각도 할 수 없는 카드 커부이지만... 호주에선 이런 식당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ㅠ 그래서 호주에선 항상 현금을 챙겨서 다녀야하죠ㅠ




그리고 드디어 일본라멘을 먹을 시간! 국물도 진하고, 돈까스도 부드러우니 식감이 좋았고, 맛있었어요ㅎ 양도 많아서 'R, L, XL' 중에 R 사이즈 시켰는데도 배부르더라구요ㅎ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꼬치 2개ㅎ 약간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꼬치들 맛이랑 비슷했어요ㅋㅋㅋ 제가 그 고속도로 휴게소 꼬치들을 좋아해서ㅋ 제 입맛엔 딱이었죠ㅋㅋㅋ 그래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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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13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라멘이라~~
    생각지도 못한 메뉴인데,
    맛은 괜찮았군요!!

    • Roynfruit 2017.07.14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주 시드니에 워낙 아시아인들이 많이 살아서, 한식집, 중국집, 일식집, 동남아 음식점 등등 다양한 아시아계 음식점들이 있답니다ㅎ 현지인들이 하는 음식점들이 대부분이라 맛도 좋구요ㅎ

  2. 청춘일기 2017.07.14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음식만 보면 일본 어느 가게 같은 느낌인데
    메뉴도 영어로 되어 있고 사이드 메뉴 고르는거나 푸드코트같은 느낌이
    엄청 이색적이면서 독특해보이네요.
    라멘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먹고 싶습니다.(지금 밤12시 ㅠ.ㅠ)

    • Roynfruit 2017.07.14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밤 12시에 보셨군요ㅎㅎ 맛있었습니다ㅎ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 보니까 자기들끼리는 일본어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ㅎ

  3. sword 2017.07.14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음식 잘드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_ㅠ..

    저는 고기를 안좋아해서 일본라멘도 못먹거든요..
    정말 일본과 한국에서 여러번 엄청 많이 시도해봤지만
    특유의 베이스향이... 저랑 안맞는걸로 결론냈기에
    맛있는 라면 드신 후기를 보니 완전 부러움이 밀려오네요 ㅠㅠㅠ

    • Roynfruit 2017.07.14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고기를 잘 못드시는군요. 저는 고기섭취량을 줄일려고 노력중이기는 한데 (사실 노력중이라기 보다는 생각중이기만 한데...) 잘 안되네요ㅎㅠ

  4. 분 도 2017.07.14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이 진한것이 라면이라고는 생각되지않고, 우리나라 곰탕국 생각이 납니다.

  5. peterjun 2017.07.14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지간히 면 요리를 좋아하는데...
    일본 라멘은 올해들어 한 번도 못 먹었네요. ㅠㅠ
    야밤에 이웃님들 블로그 돌려니.... 배가 고파집니다. 식빵 한 조각 우걱우걱대고 있어요. ㅎ



오늘은 서류 신청할게 있어서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 다녀왔어요ㅎ 그런데 시드니 영사관에 찾아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한번 더 검색해 보길 잘한거 같더라구요ㅎ 원래 예전에 워홀할 때도 운전면허 공증을 받으러 갔었기 때문에 시드니 영사관의 위치를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갈까 하다가 한번 더 확인해 보자 하면서 '시드니 영사관 찾아 가는 법'을 검색해 봤는데, 시드니 영사관이 이전을 했더라구요! 




새로 이전한 곳은 예전과 비교해서 훨씬 찾아가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타운홀 (Town Hall) 기차역에서 내리면 QVB (Queen Victoria Building)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새로 이전한 영사관은 이 빌딩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어요ㅎ




정확한 주소는 44 Market Street Sydney 구요, 시드니 영사관은 이 건물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ㅎ




10층에 내려서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렇게 '주시드니 총영사관' 표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ㅎ




그리고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ㅎ 아, 그런데 민원실 운영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ㅎ 가시는 분들은 시간 잘 보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ㅎ 저도 운영시간 안보고 대충 5시까지는 하겠지 하면서 3시 40분쯤 도착을 했는데요, 조금만 늦었어도 다시 갔어야 했더라구요ㅎ 월요일만 5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4시면 문을 닫더라구요ㅎ




+ 시드니 영사관의 실내는 예전보다 훨씬 쾌적하고 넓어진 것 같습니다ㅎ




예전에는 기차타고 내려서 많이 걸었어야 했는데, 새로 이전한 곳은 타운홀역이랑 가까워서 진짜 편하고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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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13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기억만 가지고 갔다가는 낭패를 볼뻔 했군요.
    미리 찾아보고 간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

  2. sword 2017.07.14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사관 같은 경우 한번 자리잡으면 이사를 잘 하지 않는 장소인데
    이사를 하기도 하는군요 ^^

    접근성이 좋아진건 좋은일 같습니다 ^^

    • Roynfruit 2017.07.14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요ㅎ 영사관이나 대사관 같은 경우엔 이전을 잘 안한다고 저도 들었는데, 이전을 했더라구요ㅎ 뭐, 결과적으론ㅎ 접근성이 좋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ㅎ



요즘 호주 시드니에서 제 삶의 낙중 하나는 강아지 키우기 입니다ㅎ




바로 이녀석들 인데요, 제 강아지는 아니고 친구 강아지인데 한달정도 맡아서 키워주고 있어요ㅎ 아직은 호주에 정착하고 있는 단계라서 힘들지만, 나중엔 강아지를 키울려고 생각중이라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죠ㅎ 다행히 녀석들도 절 좋아해주는 것 같구요ㅎ

 



이녀석들 견종은 '킹찰스 스패니얼' 이라고 하는데요, 전 처음 들어보는 견종인데 영국 왕실에서 키웠던 강아지라고 하더라구요ㅎ 그런데 왕실에서 키웠던 견종이라고 하기엔ㅋㅋㅋ 진짜 활동적이고ㅋㅋㅋ 엄청 활발해요ㅋㅋㅋ 제가 방문 여는 소리만 내도 이렇게 달려들어와요ㅎ 




그런데 요즘 제가 이녀석들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일단은 강아지랑 거의 매일같이 산책을 다니고 있구요ㅎ 두번째론... 뭐 먹을거 가지러 주방을 잘 못갑니다. 제가 주방에만 가면 자기들 먹을거 주는 줄 알고 이런 눈빛으로 절 쳐다보며 따라와요ㅠㅠ 사료도 잘 먹어야 하는데... 간식을 많이 주면 사료를 잘 안먹으니까ㅠ 제가 주방갈 때마다 간식을 줄 수도 없고ㅠ 그렇다고 저 눈빛을 외면할 수도 없으니ㅠ 그냥 제가 주방 가는 횟수를 줄였어요ㅋㅋㅋ 그래서 강제 다이어트ㅋㅋㅋ




제가 주방에만 오면 이렇게 저를 쳐다보고 있는데 어떻게 간식을 안줄 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제가 이 아이들 간식줄 수 있는 때가 아니면 주방을 안가는 편이 마음이 편하죠ㅋㅠ




아. 그리고 사람들이 저랑 이 아이랑 생긴게 닮았데요ㅋㅋㅋ 근데 저도 이 아이 얼굴보고 급공감ㅋㅋㅋ 이 강아지 주인은ㅋㅋㅋ 이 아이 처음보고 무언가 낯이 익었는데, 저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이 아이... 더 귀엽고, 멋있어 보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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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12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영상보고 한참 웃었네요.
    아...정말 마음 약해지는 표정들과 꼬리흔듬.
    이겨내기 힘들겠어요.
    강제 다이어트 공감합니다. ㅋ

  2. 청춘일기 2017.07.12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호주로가셨나요? 블로그 못온 사이에 호주포스팅이 많은데 제가 중국 포스팅만 보고 있었네요 +_+ㅋ
    새로운 곳에서 또 정착중이시군요 금방 적응하셔서 강아지 친구가 생기길 바랄게요 그나저나 강아지 표정 대박이네요 먹을거 다 퍼주게 생겼네요 ㅎㅎㅎㅎ

  3. 분 도 2017.07.12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는 집안에서 키우기는 좀 그렇지만 밖에서 키우기도 장소가 좁아서 못키운답니다.

  4. 코부타 2017.07.12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들면 어쩌려구요.....
    저도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는 개엄마입니다.
    우리 강쥐도 제가 주방만 있으면 따라와서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래도 난 걍 무시!!! ㅋㅋㅋ

  5. sword 2017.07.13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_< 너무너무 이쁘네요

    사랑스러운데 큰 말썽도 안피는것 같아 더 이뻐보입니다 ㅎㅎ
    간식은 꼭 주의 하시고요 ^^

    • Roynfruit 2017.07.13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ㅎ 간식 많이 먹으면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어야 하는 사료를 잘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간식은 사람 음식은 절대 안주고, 강아지용 간식들만 주고 있습니다ㅎ



저희 동네를 포함해서 시드니를 돌아다니다 보면 위에 사진과 같은 상점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점들에서 호주산 영양제나 유제품들을 구매해서 중국으로 택배 보낼 수 있는데요, 제 주변 중국 친구들만 봐도 중국내 가족 및 지인들의 부탁때문에 이런 상점들을 엄청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상점에선 위챗페이로도 지불이 가능한데요, 제 친구도 친척 부탁 받아서 물건 사는거 보니까 친척한테 위챗페이로 중국돈을 받아서, 그 중국돈으로 물건을 바로 구매하더라구요. '헐, 호주에서도 위챗페이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니!'




특히 호주 유제품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유제품들은 이렇게 쌓아 놓고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유제품 중에서도 호주산 분유가 중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후아, 이런거 보니까 예전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생각나더라구요. 중국의 경제가 발전함에 있어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는 나라가 '뉴질랜드'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뉴질랜드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제품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제품들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호주도 뉴질랜드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구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친구들 중에 이런 걸로 비즈니스를 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라이브스트리밍(直播) 방송 같은 걸로 본인이 호주 생활중인걸 증명하고, 위챗 등을 통해 호주산 영양제나 유아식품들을 판매하는 거죠. 과거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블로그 등을 통해 구매대행 등을 하면서 용돈벌이를 하던 것과 비슷한데, 중국은 사람이 많다보니까 사람에 따라선 그 수익규모가 상당한 것 같더라구요. + 일부 친구들은 정말 작은 기업 수준으로 소득을 내더라구요! (부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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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1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호주에서 용돈벌이 하시는 분이 부럽네요~~~ㅠㅠ

    • Roynfruit 2017.07.10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아니고, 중국친구들이 많이 하더라구요ㅎ 중국에서 호주나 뉴질랜드산 유아식품이나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ㅎ

  2. sword 2017.07.11 0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경제수준이 좋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함을 추구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초반에는 홍콩의 분유 제품들을 싹쓸이하고
    점점 해외에 진출해있는 사람들로부터 공수하는 규모가 상당한...

    비슷하게 한국의 명동에 중국인들로 부터 온라인으로 화장품들을 판매하고 중국으로 배송하는 중국전문 업체도 있는거 봐선 규모가 역시 깡패...=_=...더라구요 ㄷㄷ

    • Roynfruit 2017.07.12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그런거 같아요. 중국에서 점점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 정말로 규모가 깡패인 것 같습니다ㅋ

  3. 분 도 2017.07.11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안 사실이군요. 중국사람들이 호주 유제품을 좋아한다는것

  4. 멜로요우 2017.07.11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매대행을 통해 용돈벌이를 하다니 대단 하신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아요!

  5. peterjun 2017.07.1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돈을 벌려면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한다...아는 게 많아야 한다... 센스가 있어야 한다... 뭐 이런 생각들이 함께 밀려오네요. ㅎㅎ
    전 중국에서 호주 유제품이 인기가 많은 걸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ㅋ


제가 지금까지 시드니 맛집 관련 포스팅한거 보니까 대부분 한식, 중식, 동남아식 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큰 마음먹고(?!) 달링하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도전해 보았습니다ㅎ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어제는 날이 따뜻하니 참 좋았어요ㅎ 20도 정도?ㅋ +언제나 맑은 호주 시드니의 하늘이 참 좋습니다ㅋㅋㅋ (제가 북경에 오래 있었다 보니ㅋㅋㅋ)




그래서 달링하버 근처를 산책하다가 criniti's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갔습니다ㅎ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이탈리아 이탈리아' 합니다(?!) +술병들도 이탈리아 국기 모양으로 전시를 해놨어요ㅎ




분위기 좋다 +,+




실내 분위기도 정말 좋았지만, 날이 따뜻했기 때문에 바깥 풍경이 좋은 외부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ㅎ




저희 테이블에서 보였던 달링하버 풍경ㅎ 정말 평화롭고, 여유롭고, 진짜 진짜 좋았어요ㅎ




기온이 20도 정도 였는데도 불구하고ㅋ 그래도 겨울이라고ㅋ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더군요ㅋㅋㅋ 누군가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고ㅋㅋㅋ 누군가는 실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고ㅋㅋㅋ 




풍경을 잠시 구경하다가 음식을 고르기 위해 메뉴판을 봅니다ㅎ (아, 배고프다~)




저희는 마늘빵, 피자, 그리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65불 정도 나왔습니다ㅎ 푸드코트에서 먹는거 아니면 달링하버에서 밥 먹으면 뭐 어디서 먹든 이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ㅋ




바삭바삭한 촉감이 정말 좋았던 마늘빵 +,+ '아, 진짜 마늘빵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어?'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피자ㅎ 매콤한 맛이 일품인 피자였어요ㅎ 진짜 맛있어서,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웠어요ㅎㅎ




그리고 파스타ㅎ




제가 느끼한 음식도 좋아하기 때문에ㅋ 추가 치즈까지 뿌려서ㅋㅋㅋ 먹었는데, 적당히 느끼하니 맛있더군요ㅎ 제가 원래 토마토소스 파스타 보다 크림치즈 파스타를 더 좋아하거든요ㅎ




밥을 맛있게 먹고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했어요ㅎ 저는 느끼한 음식 먹으면 커피나 아이스크림 같은게 땡기더라구요ㅎ 맛있게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하나 더 먹으니까 진짜 행복했어요ㅎ +나란 남자, 먹는거에서 행복을 찾는 남자ㅋㅋㅋ



+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 구경하면서 중국어 배우기 영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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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7.10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으마으마... 하네요 ㄷㄷㄷ

    워낙 좋은자리이니 그럴만하다고도 생각이 들지만
    메뉴 세개에 6만원 쯤 나온거라 생각하면 꽤 가격이 나가네요...
    팁까지 하면... -0-;;

  2. peterjun 2017.07.1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틈새공략 멋진데요. ㅎㅎ
    멋진 곳에서 멋진 식사 하셨네요.
    저도 토마토소스 보다는 크림소스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맛있어 보입니다. ^^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드니 로즈 아시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으면 호주가 아닌 싱가폴이나 홍콩에 온 것 같은 느낌도 가끔씩은 받습니다ㅋㅋㅋ




그렇다보니 로즈엔 아시안 음식점들이 꽤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시드니 로즈의 맛집대만 음식점 입니다ㅎ 저희집 거의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 인데요, (어디까지나 호주의 높은 물가에 비교했을 땐)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하니 괜찮습니다ㅎ

 



실내도 무척 아기자기하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ㅎ 안쪽 그네의자 있는 테이블에 앉아 보고 싶은데, 저기는 항상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ㅠ 이날도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역시나 그네의자 자리엔 사람들이 있었어요ㅠ




메뉴판도 '귀염 귀염' 합니다ㅋ




메뉴판 안쪽도 진짜 '대만스럽게(?)' 귀여운 디자인 이었구요ㅋㅋㅋ




뭐, 제가 중국에 있다와서 호주의 모든 식당 음식들이 다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ㅋ 시드니 물가에 비교했을 땐 가격도 저렴합니다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프라이드 치킨 라이스! 무슨 약간 학교 급식처럼 나오긴 했는데ㅋㅋㅋ 그래서 사실 비쥬얼 보고 처음엔 조금 실망했었는데ㅋㅋㅋ 맛이 정말 괜찮았어요ㅎㅎ 프라이드 치킨을 정말 제대로 맛깔나게 튀겼더라구요ㅎ 비쥬얼 보고는 실망했는데, 맛 보고는 정말 실망 하나도 안했어요ㅎ 어쩜 치킨을 이렇게 맛있게 튀겼을까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특히나 식감이 정말 정말 부드럽고 좋았어요ㅎ




맛있게 먹고 나오니 날이 저물어 하늘이 어둑어둑해졌더라구요.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지는 것 같아요ㅎㅠ 날이 금방 어두워지는 건 싫지만,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봐서 좋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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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7.07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느님은 항상 옳습니다요 +_+

    저는 비쥬얼이 괜찮다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좀 실망감이 있군요?

    메뉴판도 독특하고 이뻐서 보는재미가 있는 곳 같아요 ^^

    • Roynfruit 2017.07.07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ㅎ 저한텐 비쥬얼이 약간 학교급식 같았어요ㅎ 근데 맛이 정말 괜찮았어요ㅎ 가게 분위기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구ㅎ

  2. 베짱이 2017.07.07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뉴판이 알록달록 귀엽네요. ㅋㅋ
    이국적이라 그런지.. 아이가 적은 듯한.. ㅋㅋ



언제봐도 아름다운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




지난 일요일 밤엔 시드니 달링하버 인근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습니다ㅎ




왜 갔냐면... 야식먹으러 맛집에 다녀왔지요ㅋㅋㅋ 야식은 역시 매워야 제맛ㅋㅋㅋ 그래서 제가 찾아간 곳은 '마라샹궈' 전문점 이었습니다ㅎ 기억하시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음식 3가지? 훠궈, 딤섬, 그리고 마라샹궈ㅎ




'마라샹궈' 재료 사진들만 봐도 무언가 엄청 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ㅎ 근데 마라샹궈는 맵기만한게 아니라 입을 마비시키는 것 같은 맛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ㅎ 그래서 예전에 중국어 초급배울 때 이런 문구가 있었죠ㅋ


한국인: 나는 매운(辣, 라) 음식을 좋아해.

중국인: 그런데 마라(麻辣)는 니가 좋아하는 그냥 매운(辣, 라) 거랑은 완전히 다른 맛이야.


저같은 경우엔 워낙 마라를 좋아해서 상관없는데, 나중에보니 이게 한국사람들한텐 정말 중요한 교육 내용이더라구요ㅋ 한국분들 중에 "나 매운거 잘 먹으니까 마라도 상관없어" 라고 했다가 비싼 음식들 주문해놓고 한입 먹고 못먹는 경우를 몇 번 봤거든요ㅠ




식당 내부는 '중국 중국(?!)' 합니다ㅋ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 분들도 그렇고, 손님들도 그렇고, 대부분 중국인인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웨이터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중국어로 몇 사람인지 묻더군요ㅋㅋㅋ




메뉴판도 영어보단 중국어가 메인인 것 같습니다ㅋ 가격은 저희는 둘이서 먹는데 40불 정도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먹을 때보다 2배 정도 더 비싼 것 같네요ㅋㅠ




아, 그래도 여기는 메뉴가 영어로도 함께 적혀 있었는데, 저희 동네 중국집 하나는 메뉴가 중국어로만 적혀 있어요ㅋㅋㅋ 그래서 같은 동네 사는 대학교 선배누나가 그집을 지나칠 때마다 사람들이 정말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데, 웨이터가 영어도 못하고ㅠ 메뉴판도 중국어로만 적혀 있어서ㅋㅋㅋ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짜잔~ 저희가 주문한 '마라샹궈' 입니다ㅎ 고기를 포함한 재료 같은 건 상당히 좋은 걸 사용한 느낌이었는데, '마라샹궈' 특유의 맛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았어요ㅠ 저는 '마라샹궈'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중국에서 먹은 것 보단 많이 덜 자극적이더라구요ㅋ 그래서 '마라샹궈'가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한텐 오히려 더 괜찮을 수도 있는 맛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군요ㅋ 뭐, 어쨌든, 자극적인 맛을 원했던 저한텐 조금 아쉬운 맛 이었습니다ㅠ




그래서ㅋㅋㅋ 남은 음식을 집으로 싸와서ㅋㅋㅋ 저희 집에 있는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ㅋㅋㅋ '마라샹궈'를 제 입맛에 맞게 재탄생 시켰습니다ㅋㅋㅋ '마라샹궈'는 역시 자극적이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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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밓쿠티 2017.07.05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중국 본토의 맛보다는 조금 약한가봐요 ㅋㅋㅋ그래도 맛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 곳이네요 ㅋㅋㅋRoynfruit님 말씀처럼 아예 중국의 맛을 느끼기보다는 가볍게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요

    • Roynfruit 2017.07.05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중국에서 먹은 것보단 많이 덜 자극적이더라구요ㅎㅠ 그래서 자극적인거 별로인 분들은 오히려 여기 마라샹궈가 더 맛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오늘은 머리를 자르기 위해 시드니 한인촌인 스트라스필드에 다녀왔어요ㅎ




스트라스필드역을 나오자마자 한국가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스트라스필드에 가면 무언가 한국의 읍내에 간 것 같은 느낌이예요ㅋㅋㅋ




미용실 가는 길에 제가 시드니에서 좋아하는 한식집 중 하나인 '이모네 해장국'도 보입니다ㅋㅋㅋ 여기 진짜 맛있어욤ㅎㅎ




그리고 스트라스필드역에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김선영 미용실ㅎ 제가 예전에 워홀로 호주 시드니에 왔을 때도 여기서 머리를 잘랐었는데요, 남자커트를 상당히 잘 하는 것 같아요ㅎ 제 중국친구들도 제가 여기 소개시켜줘서 몇 년째 여기만 다니고 있어요ㅋㅋㅋ




실내 디자인은 한국에 있는 일반적인 동네ㅋ 미용실과 비슷합니다ㅎ 한국미용실과 차이가 있다면 머리를 감으면 추가요금이 붙습니다ㅠㅠ 뭐, 호주에선 사람손이 필요한 서비스들은 다 비싸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ㅠ 그래도 커트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합니다ㅋ 남자커트 20불, 머리 한번(!) 감는데 2불ㅋ




그리고 이건 오늘 제 머리 커트해주신 디자이너분 명함! 새로 자른 머리가 마음에 들어서 명함을 받아왔죵ㅎㅎ




그리고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스트라스필드 역앞 광장쪽에 있는 분식집에서 분식 먹었어요ㅋㅋㅋ 제가 쫌 떡복이 킬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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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7.07.04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떡볶이!!! ㅋ
    커트 멋지게 잘 하셨겠네요. ㅎㅎ

  2. GeniusJW 2017.07.05 0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 가본 적은 없지만,
    동네에 한글간판이 있으니 한국같아요~~ㅋㅋ

  3. sword 2017.07.06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판들이 진짜... 80년대 느낌이네요 ㅎㅎㅎ
    오래된 한인타운같아요

    LA도 만만치 않은 오래된 느낌이 가득했는데 왠지 여긴 정말 읍내느낌이네요 ^^

    그나저나 해외에선 머리정리하는게 정말 스트레스인데..
    잘하는 곳이있다니 그건 좋네요 ㅠㅠ

    여기는 커트+다운펌이 90불 정도거든요...;;

    그냥 저렴한 이발소도 50불 정도라... 미용실을 계속 바꿔가면서 자르는 중입니다 -_ㅠ


요즘 유입경로를 보면 '베이비' 수준의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나라 Roy' 또는 '이상한 나라 중국'과 같이 제 블로그 제목이나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기! 신기!) 감사합니다ㅋ 


뭐, 물론 그런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들어오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얼마전에도 잠깐 언급 했었지만 요즘 친구 강아지 2마리를 대신 돌봐주고 있는데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ㅠ 귀엽기는 한데 손이 정말 많이 가네요. 호주 시드니에서 자리 좀 잡히면 강아지 분양 받아서 키울려고 하는데 1마리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ㅋㅋㅋ + 호주 시드니가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겨울이라 춥긴 추워요ㅠ 지금은 약간 한국 늦가을 느낌?

 



요즘 틈날 때마다 '심시티 빌드잇'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어요ㅋ 옛날 컴퓨터로 심시티했던 기억도 나고, 이거 완전 꿀쨈이네요ㅋㅋㅋ




그런데 처음엔 빌드업을 잘못해서ㅋㅋㅋ 삭제했다가 다시 깔고 플레이 했어요ㅋㅋㅋ 이게 초반 빌드업을 잘못하니까 시민들의 불만지수도 점점 높아지고ㅋㅋㅋ 그 불만을 해결해 줄려니 현질을 정말 많이 해야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미련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ㅋㅠ




그런데 제 심시티 도시 야경, 무언가 시드니 달링하버 야경이랑 닮은 것 같지 않나요?ㅋㅋㅋ (저만의 생각인가요?ㅋㅋㅋ)

 



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니 더욱 건강을 챙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종합영양는 꼭 챙겨서 먹고 있습니다. 영양제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호주에 있지만, 지금은 미국 GNC사의 메가맨 이라는 종합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ㅋ 사실 이게 좋아서라기 보다는ㅋㅋㅋ 예전에 중국 들어갈 때 면세점에서 샀어요ㅋㅋㅋ 그리고 아직까지 먹고 있죠ㅎ 나중엔 그냥 호주에서 판매하는 영양제로 바꿔 먹을 것 같아요. 이게 안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여기서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는 걸로ㅎ




요즘 시드니에서 저의 건강을 챙겨주는 또다른 하나는 '비싼 소주 가격ㅠ' 입니다. 소주가 비싸서 그냥 막 못마셔요ㅠ 중국도 외국이었지만, 소주가격이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많이 마셨었는데... 여기선 비싸서ㅠㅠ 그냥 차라리 싼 와인 마셔요ㅋㅠ


갑자기 마음껏 소주가 마시고 싶네요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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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02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호주에 계시는군요!

  2. 문moon 2017.07.03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소주가 정말 비싸군요.
    소주가 점점 괜찮은 술로 인식되어 가나요?^^

  3. sword 2017.07.03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는 10불 내외 인데..
    밴쿠버보다 더 비싸네요... ㄷㄷㄷㄷ

    • Roynfruit 2017.07.03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밴쿠버에서 10불 내외라고 하면 여기서도 그정도 가격에 파는데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한번 더 확인해 봐야 겠네요ㅎㅎ

  4. peterjun 2017.07.04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에서는 그곳의 것들을 즐기자는 쿨~한 마음을 가지세요. ㅎㅎ
    강아지 사진들 찍어서 한번 포스팅해주세요.
    인기 많을 듯 ^^

  5. 마끼아또같은 남좌 2017.07.05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에 있었을 때의 여유가 다시 생각나는 사진들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중국친구가 방학이라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자기 강아지 2마리를 저한테 맡겼습니다. 그래서 요즘 강아지를 2마리나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그래도 이녀석들 재롱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ㅎ 이녀석들이 한달동안은 제가 보호자라는 걸 아는건지 제 말도 잘 따르고 엄청 좋아해주네요ㅎ 산책 데리고 나가면 '미쳐서' 날뛰는 바람에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ㅋㅋㅋ (다른 한마리는 사진 찍어준 친구가 데리고 있었습니다ㅎ)




요즘 강아지 돌보는 것과 더불어 제 삶의 낙은 시드니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데요, 얼마전에는 시드니 'Marrickville' 기차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 베트남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ㅎ




제가 가려던 음식점 가는길에 다른 베트남 음식점들도 줄지어 서있었는데요, 제 경험상 이렇게 같은 종류의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곳에 맛집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ㅎ




이렇게 많은 베트남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거리에서도 제가 가려고한 베트남 쌀국수집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왜냐하면 이 길에서 이렇게 오픈된 공간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집은 여기가 유일했거든요ㅎ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바로는 자리를 못잡고, 10분 정도 웨이팅 한 후에 테이블을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테이블이랑 의자가 진짜 작더라구요ㅎㅠ 그래서 앉아서 먹기에 약간 불편했어요ㅠ




메뉴판 인데요, 포는 12불 정도 였어요.




그리고 12불짜리 세트메뉴.




일단 목이 말랐기 때문에 시원한 스프라이트를 먼저 주문했습니다ㅎ 제가 사이다를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선 사이다 대신 스프라이트를 즐겨 마시죠ㅎ (탄산음료 마시는 양을 좀 줄여야 하는데 말이죠ㅠ)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돈까스 같은 요리인데요, 무난하니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




국물맛이 진한게 정말 괜찮았어요ㅎ 최근 일주일동안 시드니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3번 정도 먹었는데, 그중에 여기 베트남 쌀국수가 독보적으로ㅋ 제일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이름은 모르고, 친구가 맛있다고 사진을 보내줘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주문한 음식입니다ㅋ '이 사진속 음식 주세요' 뭐 이런거죠ㅋㅋㅋ 근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ㅎㅎ 약간 국물있는 양념숯불갈비에 국수면을 넣어서 먹는 맛 이었는데요, 달콤하니 '진짜 진짜 완전 많이' 맛있었어요ㅎ 한입 먹고 진짜 맛있어서 '하하하' 하고 현실웃음이 나오는 맛이었어요ㅎ




사진 보니까 갑자기 또 먹고 싶네요ㅋㅋㅋ 조만간 또 찾아가서 사진 보여주면서 주문을 해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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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몰드원 2017.07.02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먹고 싶네요^^

  2. 밓쿠티 2017.07.04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국물이 정말 진해보여요 ㅋㅋㅋㅋ사진으로 주문하신 메뉴는 분짜 같은거 아닐까 싶은데 이름이 뭐가 됐든 고기도 푸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3. peterjun 2017.07.04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굿.... 보기에도 맛있을 것 같아요.
    쌀국수 참 좋아하는데.... ^^


예전에 워홀로 호주 시드니에 왔을 때부터 궁금했던 맛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시드니 도심 센트럴역 인근에 위치한 이 타이 레스토랑인데요.




저녁 영업시간이 새벽 1시까지 꽤 늦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시간대에 가든 대기줄이 항상 길더라구요.




이번에도 밤 11시쯤 갔는데 줄이 길진 않았지만, 어쨌든 웨이팅이 조금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는 꼭 먹어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갔기 때문에 기다렸습니다ㅋ




그리고 마침내 테이블을 배정 받아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ㅎ




태국국왕 내외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벽에 걸려 있고, 식당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태국스러웠습니다. (태국 레스토랑이니까 당연한건가요?ㅋ)




메뉴판을 열자 각종 언론에 소개된 맛집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더군요.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시드니의 맛집 치고는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야호!)




저 같은 경우는 중국에 오래 있다와서 저렴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일반적인 시드니 물가에 비교했을 때 무난한 가격대의 메뉴들이 많았습니다ㅎ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메추리알 튀김(?) 요리가 나왔습니다ㅎ 제가 조금 음식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포스팅 하는 경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딱 먹고 '뭐지? 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줄서서 이 레스토랑의 음식을 먹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ㅠ




두번째 메인요리.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운면 요리 였습니다.




같이 나온 야채들을 넣어서 '폭풍같은' 속도로 비볐습니다. (늦은 밤에 먹는 거라 배가 조금 많이 고팠거든요. 거기다가 에피타이저는 실패하고ㅠ) 같이 간 친구가 맵기 레벨2짜리를 레벨6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주문해서 그런건지 엄청 맵더군요ㅠ 불닭볶음면 보다도 훨씬 더 매웠어요. 레벨2로 먹었다면 적당히 매콤하니 괜찮았을 것 같은데, 괜히 욕심을 내가지고...ㅠㅠ




이건 소고기 샐러드 같은거 였는데요,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그래도 최소한 하나는 성공했네요ㅋㅋㅋ) 동남아 특유의 향이 나는 스테이크 요리를 먹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ㅎ 이런 음식이라면 줄서서 먹을만 하겠다 하는 생각도 '조금' 들더라구요ㅋ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 먹은 젤리 빙수 입니다ㅋ 매운면도 먹고 해서 시원한 걸로 마무리 할려고 주문한 음식인데요, 한국 '팥빙수'가 너무나 그리워지는 맛이었어요ㅠ 진짜 그냥 식용색소 뿌려 놓은 얼음 먹는듯한 기분이 많이 들었거든요ㅠㅠ



잠깐도 아니고 몇년간 사람들이 계속해서 줄을 서서 먹는 다는 건 이 집 음식들이 맛이 있다는 이야기일텐데, 아쉽게도 제 입맛에는 안맞는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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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moon 2017.06.29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음식이면 맛있지않나 싶은데 아닌가봐요?
    더구나 유명맛집이라는데 왜 그랬을까요? ㅎㅎ
    메뉴선택을 잘못한건지도.. ^^

    • Roynfruit 2017.06.29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언가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하는 분들한테 물어보면서 주문하긴 했는데, 제 입맛에 안맞는 것들을 주문했나봐요ㅠㅠ 제 입맛엔 역시 '흔한' 태국요리인 팟타이 같은게 맞나봐요ㅠ

  2. peterjun 2017.06.30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식 비주얼 예쁜데.... 설명을 보니 반전 ㅎㅎ
    맛집이라도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나에게는 맛집이 아닌 것이지요. ㅋ

    저에게 응원멘트 남겨주신 거 정말 감사해요. ^^

  3. 멜로요우 2017.06.30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후식에 글읽고난다음 팥빙수라는 거를 알았어요 ㅠㅠ 색이 뭔가.. 알록달록해서 별로끌리지는 않더라고요 ㅠㅠ ㅋ

  4. sword 2017.06.30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새벽까지 줄을 설정도의 맛집에서

    상당한 기대를 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었군요...;;

    현지인들의 입맛에만 맞는걸로...ㅎㅎㅎㅎ


오래전부터 직접 유튜브 (YouTube)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내 첫번째 비디오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습니다ㅎ




호주생활에 관련된 영상들도 업로드할 것 이지만, 기본적으론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할 수 있는 영상들을 만들어서 올릴 예정입니다ㅎ 그리고 혼자 영상을 만드는 건 아니고 중국친구와 함께 만들어서 올릴 예정 입니다ㅎ (본토발음으로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해요!ㅋ)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할 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실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구독 버튼도 눌러주실거죠~?ㅎ 




이건 저희가 만들어서 올린 첫번째 비디오 영상을 캡쳐한건데요, 첫번째 주제는 '중국어로 Do you know 시리즈 말하기' 입니다ㅎ 간단히 중국어를 배우면서 저랑 같이 영상을 만들게 된 중국친구가 얼마나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아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ㅋ




과연 이 친구가 싸이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두 유 노우 싸이?'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ㅎ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저희의 첫번째 비디오를 보고 '라이크' 버튼도 꼭 눌러주세요ㅎ


+ 다만... 처음으로 만든 비디오라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ㅠ 하지만 앞으로 점차 더 재미있고 유익한 비디오들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ㅎ 많이 많이 구독해 주시고, 중국어를 포함해서 중국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저희 유튜브 채널을 추천해 주세요!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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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6.29 0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제가 세번째 구독자네요

    그런데 저.... 왼쪽분이 한국분이신줄 알았..........................

    ..... ;;;;..... 저는 중국에 대해 호감이 있어서 그런지 중국말은 역시 멋지네요 ㄷㄷㄷ

    • Roynfruit 2017.06.29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중국친구가 조금 더 한국인 같고, 제가 조금 더 중국인 같죠?ㅋㅋㅋ 제가 중국에 너무 오래 있었나 봐요ㅋㅋㅋ

  2. peterjun 2017.06.30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구독했어요. ㅎㅎ
    자막으로 보충 설명을 지금보다 좀 더 넣으면
    더욱 더 알찬 영상이 될 것 같아요. ^^
    그래도 말씀을 잘하시네요.... 영상 계속 만드시면 많이들 보실 것 같아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살다보면 서럽고 안좋은 점들도 있지만, 좋은 점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 개인적으로 외국에 살면서 좋다고 느끼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ㅎ (서럽고 안좋은 점들은 다음 기회에!ㅋ)




어제 시드니에서 저보다 먼저 자리를 잡고 생활하고 있던 대학시절 선배누나를 만나서 오랜만에 한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요, 호주에 살면서 좋은 점으로 둘다 공감한 것 중에 하나가 '쓸데없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도 된다' 였습니다. 간단하게는 집 앞에 나갈 때 정말 대충 걸쳐 입고 나가도 된다는 것인데요, 저만해도 아침운동 나갈 때 반바지에 아쩌시용ㅋ 무릎양말 신고 나갑니다ㅎ 한국에서는 절대 이런 패션으로 동네 슈퍼도 안가는데 말이죠ㅋ 요즘 겨울이라 반바지만 입기엔 약간 춥고, 긴바지 입고 달리다보면 조금 덥고 그렇거든요ㅋ




어제 묶은지 김치찜 외에 맛있는 소고기도 구워 먹었는데요ㅎ 소고기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한 또 다른 장점은 외국에 있다보면 '하지 않은 숙제'에 대한 압박감이 덜 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선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만 같고, 그것들을 하지 않으면 마치 끝마치지 못한 숙제들이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외국에서 살다보면 그런 생각들이 상대적으로 덜 듭니다. 뭐, 결혼이나 출산 그런 것들이죠...




하지만 이런 좋은 점들에도 불구하고 외국에 나와 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고 그렇습니다. 막상 한국에 돌아가면 또 이런 외국생활의 좋은 점들 때문에 밖으로 나가고 싶고 그런데 말이죠ㅋ 일단... 저는 지금 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이 조금 많이 그립습니다ㅋ (외국생활의 좋은 점을 써놓고, 한국이 그립다는 결론으로 포스팅을 끝내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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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moon 2017.06.28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겠어요. ^^
    한국에서도 본인의 생각대로 하시면 되지요.
    요즘은 남의 시선은 신경을 덜쓰는 분위기도 있는것같으니까요.

  2. sword 2017.06.29 0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국에서 오래 살았지만요...

    장점으로 쓰신 두가지...
    저는 한국에서도 남 눈치 안보고 남 안따라가고 그래서 크게 와닿진 않네요... -_ㅜ.....

    그래서 부모님이 저만 보면 속터져 하셨는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 살게 되었다고 하니까
    부모님과 일가 친척들이 너는 거기에서 사는게 더 맞는거 같아... 라고 하셔서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동안 내가 어떻게 보였나 싶기도 하고요...=_=;;;;;

  3. 밓쿠티 2017.06.29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아직 남의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주위의 관심 아닌 관심도 많고 그렇죠ㅠㅠㅠㅠ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외국에 나가계셔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계신가봐요^^

    • Roynfruit 2017.06.29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해외에 살면서 이런저런 장단점을 느끼며 살고 있는데요, 어쨌든 현재의 조건에 만족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4. peterjun 2017.06.30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실 외국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별로 없네요.
    오래전 유럽을 길게 여행하면서 잠시 생각해보긴 했지만,
    워낙 인간관계를 중요시 해서 나의 사람들과 헤어지는 게 싫었거든요.
    근데 요새는 일정 기간 정도는 한 번쯤 그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 번뿐인 인생.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ㅎㅎ

    • Roynfruit 2017.06.30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어렸을 때는 외국에 살고 싶고, 또 사는게 좋았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가족 등 한국에 있는 제 사람들을 생각하면 외국에 살기로한 것이 잘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ㅠ

  5. 프라우지니 2017.07.03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에 살아도 장단점은 있는거 같아요.^^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시드니 타운홀 스테이션! 달링하버에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갔죠ㅎ

 



달링하버 인근에서 일하고 있던 친구를 찾아가는 길에 차이나타운을 잠시 들렸어요.




친구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쿠키를 사러가기 위해 차이나타운에 들린건데요, 저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주변 다른 친구들도 이집 쿠키가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ㅎ 이게 제 친구들만의 생각은 아니었는지 가게 앞에 도착하니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어요ㅠ (웨이팅은 싫은데ㅠ 맛집이라니 한번은 기다려 봐야겠죠?)




아, 시드니 타운홀 차이나타운에 도착해서 이 빵집을 찾기가 힘들다면 위에 주소를 구글맵에서 검색해보면 됩니다! 지도보고 대충 따라서 걷다보면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는 집이 있고, 그 집이 바로 이 빵집일 것 입니다ㅎ 차이나타운 내에서 엄청 유명한 맛집답게 항상 줄이 길다고 하더라구요ㅎ




'뭐, 얼마나 대단한거 팔기에'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가까이가서 간판을 보니 그냥 우리나라 호두과자 같더라구요.




그런데 무언가 가게 이름이 '핫' 하더군요ㅋ 사람들이 무언가 좋아할만한 이름ㅋ




가격은 3개에 1불, 18개에 5불. 이거 한국 호두과자랑 비교해서 비싼건가요? 아니면 비슷한건가요? 요즘 한국도 하도 물가가 올라서 감이 조금 없네요...;;




20-30분을 기다린 후에야 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ㅎ 가까이서 보니... 진짜 그냥 특별할 것 없는 호두과자 같더군요ㅋ




어쨌든 이 호두과자를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친구를 위해 10불 어치를 구매해서 달링하버로 걸어갔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달링하버ㅎ




그리고 친구를 만나서 드디어 개봉!




그런데 한입 깨물어 먹어보니... 반전이 있었습니다! 이거 이거 이거...!!! 호두과자의 가면을 쓴 델리만쥬 였습니다ㅋㅋㅋ 예전에 한국 지하철역 델리만쥬 가게에서 사먹던 그맛 그대로 였습니다ㅋㅋㅋ 친구는 중국에서 온 친구였는데, 여기서 이거 처음 먹어 봤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야, 한국에서 나는 이거 그냥 지하철역에서 맨날 사먹었어' 라고 이야기 해줬죠ㅋㅋㅋ (이상한 포인트에서 자부심을 느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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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7.06.26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0-

    세상에나 호두과자의 탈을 쓴 델리만쥬라니 ㅋㅋㅋㅋ

    마지막에 급... 뭔가 알것 같아요 ㅎㅎㅎ

    얼마 안비싸지만 대학생때 돈을 아끼고 아껴서 이걸 정말 특별할때 먹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

  2. 문moon 2017.06.26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호두과자인줄 알았더니 델리만쥬라니..
    그런데 그곳에서 인기가 있다니 특별한 델리만쥬 인가요?

  3. 슬_ 2017.06.26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ㅋㅋㅋ 크림퍼프 같은 건가 보네요. 시드니를 대략 7년 전 쯤에 가봐서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테지만... 비오는 날 시티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자주 와서 볼게요 ^^*

  4. 밓쿠티 2017.06.26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호두과자보다 조금 더 비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델리만쥬였다니 반전이군요 ㅋㅋㅋㅋ델리만쥬에 비교하면 호두과자랑 비교했을 때보다 가격이 더 비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시드니로 보금자리를 옮겨서 생활하려니 은근히 필요한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집 근처에 위치한 이케아 (IKEA)에 다녀 왔어요ㅎ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로즈 (Rhodes) 라는 곳인데, 로즈 워터사이드 (Rhodes Waterside) 라는 큰 쇼핑몰 안에 이케아가 위치해 있거든요ㅎ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면 이케아 말고도 다른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케아로 직진을 했습니다ㅋ 왜냐하면 이케아로 가는 길목에 사고 싶은 물건들이 꽤 많았거든요ㅠ 예를 들자면... 비디오 게임기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순간 정신줄 놓았으면 구매할 뻔 했다니까요ㅠ




직진해서 들어간 이케아ㅎ 북경 이케아를 갔을 때도 자기집인 것처럼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드니 이케아에도 역시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ㅎ 그런데 저만해도 이케아 가면 저렇게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ㅋ 침대나 쇼파가 너무 안락해 보여요ㅋㅋㅋ




이케아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침실ㅎ 후아, 진짜 드러누워서 잠자고 싶더군요ㅋㅋㅋ




이런 침실도 마음에 들었구요!




이런 식탁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판매하는 걸 그대로 다 옮겨와야지, 일부분만 사서는 똑같은 분위기를 내기 힘들다는 건 함정ㅠ '이케아의 가구가 아니라, 이케아의 인테리어 센스를 사고 싶다ㅠ'




이케아 매장이 워낙 넓어서 걷다 보면 지치는데ㅠ 그리고 꼭 보지 않아도 되는 코너들도 있는데ㅠ 이런 표지판을 봐도... 이케아는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힘든 것 같아요ㅠ 저만 그런가요?ㅋㅠ




열심히 걷다보니ㅋ 제 구매리스트에 있는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ㅎ 설거지 한 그릇들을 건조시킬 건조대ㅎ 가격은 29.99불.




저 개인적으로 '이케아의 영원한 잇템' 이라고 생각하는 린트 롤러ㅎ

 



그리고 옷걸이ㅎ




이케아 개미지옥을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보이는 문구...! '그래, 맞아... 욕실이 중요하지' 하면서 계획에 없던 물건들을 고를 뻔 했지만... 잘 참았습니다ㅋ

 



하지만 이케아 1달러 핫도그의 유혹은 참기가 힘들더군요ㅋ '무슨 1달러짜리 상품을 저렇게 크게 광고를 해놨어ㅋ!'




그래서 결국 하나 먹고 왔습니다ㅋ 시드니 로즈 이케아의 끝판왕도 1불짜리 핫도그 였던 것 같습니다ㅋ 북경 이케아에서도 그랬는데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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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끼아또같은 남좌 2017.06.26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케아의 핫도그를 먹지 않으면 가지 않은것과 같다라는 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아직 한번도 안가봤지만 꼭 가보고싶네요 ㅋㅋ 정말 색다른 곳이라고 하던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 sword 2017.06.26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케아의 핫도그는 너무 맛없던데 맛이 괜찮았나요? ;;;
    캐나다의 이케아 핫도그는 한번 먹고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초반에 나오는 침대... 저희도 쓰는겁니다 ㅋㅋㅋㅋ 싼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설거지 건조대 깜짝 놀랬네요..

    저도 쓰는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케아는 위아더월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시드니는 워홀로 사시다가 중국으로 유학하시고 다시 시드니는 일하시면서 정착하시는건가요???

    • Roynfruit 2017.06.26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이케아 핫도그랑 코스트코 피자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ㅠ 절때 그냥 지나치질 못해요ㅎㅠ

      그리고 설거지 건조대 완전 유용한 것 같아요ㅋ

      + 맞습니다ㅎ 워홀로 왔다가, 중국으로 유학갔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ㅎ 요즘 호주도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경제적으로 많이 밀접해진 것 같아요ㅎ

    • sword 2017.06.26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는 미주지역으로 돌아가실줄 알았는데 돌아가실곳이 호주로 정해져있었다니 신기하네요 ^^

      제가모르는 사정이 깊으실것 같지만
      호주에서도 좋은곳에 취직하시길 바래봄니다 +_+
      능력자는 부럽습니다 흐엉~~

    • Roynfruit 2017.06.26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ㅠ 비능력자라서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있습니다ㅠ 막판까지 중국에 남을까 호주로 올까 고민하다가... 오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후회도 안하지만, 잘한 선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ㅠ

    • sword 2017.06.26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기 때문이라도...
      중국을 떠나는게 답이죠...

      호주는 그래도 한국과 시차도 크지 않고 시드니는 직항도 있는 곳이니 좋은곳으로 선택하신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 Roynfruit 2017.07.12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잘한 선택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힘이 됩니다ㅎ

  3. 청춘일기 2017.07.12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 첫글이길래 봤어요 ㅎㅎ 호주워홀에 중국유학에 대단하시네요 월드워커 ㅎㅎ
    타지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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