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호주 이야기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 (feat. GNC 메가맨?) - 이상한 나라의 어린왕자 Royㅋ

Roy 2017. 7. 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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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입경로를 보면 '베이비' 수준의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나라 Roy' 또는 '이상한 나라 중국'과 같이 제 블로그 제목이나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기! 신기!) 감사합니다ㅋ 


뭐, 물론 그런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들어오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얼마전에도 잠깐 언급 했었지만 요즘 친구 강아지 2마리를 대신 돌봐주고 있는데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ㅠ 귀엽기는 한데 손이 정말 많이 가네요. 호주 시드니에서 자리 좀 잡히면 강아지 분양 받아서 키울려고 하는데 1마리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ㅋㅋㅋ + 호주 시드니가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겨울이라 춥긴 추워요ㅠ 지금은 약간 한국 늦가을 느낌?

 



요즘 틈날 때마다 '심시티 빌드잇'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어요ㅋ 옛날 컴퓨터로 심시티했던 기억도 나고, 이거 완전 꿀쨈이네요ㅋㅋㅋ




그런데 처음엔 빌드업을 잘못해서ㅋㅋㅋ 삭제했다가 다시 깔고 플레이 했어요ㅋㅋㅋ 이게 초반 빌드업을 잘못하니까 시민들의 불만지수도 점점 높아지고ㅋㅋㅋ 그 불만을 해결해 줄려니 현질을 정말 많이 해야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미련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ㅋㅠ




그런데 제 심시티 도시 야경, 무언가 시드니 달링하버 야경이랑 닮은 것 같지 않나요?ㅋㅋㅋ (저만의 생각인가요?ㅋㅋㅋ)

 



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니 더욱 건강을 챙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종합영양는 꼭 챙겨서 먹고 있습니다. 영양제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호주에 있지만, 지금은 미국 GNC사의 메가맨 이라는 종합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ㅋ 사실 이게 좋아서라기 보다는ㅋㅋㅋ 예전에 중국 들어갈 때 면세점에서 샀어요ㅋㅋㅋ 그리고 아직까지 먹고 있죠ㅎ 나중엔 그냥 호주에서 판매하는 영양제로 바꿔 먹을 것 같아요. 이게 안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여기서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는 걸로ㅎ




요즘 시드니에서 저의 건강을 챙겨주는 또다른 하나는 '비싼 소주 가격ㅠ' 입니다. 소주가 비싸서 그냥 막 못마셔요ㅠ 중국도 외국이었지만, 소주가격이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많이 마셨었는데... 여기선 비싸서ㅠㅠ 그냥 차라리 싼 와인 마셔요ㅋㅠ


갑자기 마음껏 소주가 마시고 싶네요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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