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 Sydney 2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 후기) : 시드니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 써큘라 키

5월 22일 금요일 부터 6월 8일 월요일까지 열리는 호주 시드니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토요일은 너무 늦어서 달링하버 쪽만 보고, 일요일은 써큘라키에서 달링하버까지 다시 한번 돌아봤다. 사실 오늘도 캔버라에서 친구가 비비드 시드니 보러 온다고 해서, 또 보러 간다. 질릴만도 한데, 자꾸 자꾸 봐도 아름답고 좋다. 써큘라 선착장 (써큘라 키, circular quay) 역에 내리니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꽉 차 있고, 그 사람들 너머로 아름답게 빛나는 불빛들이 보인다. 써큘라 선착장 주변 곳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불빛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선착장 건너편엔 오페라 하우스가 빛나고 있다. 오늘만큼은 아이폰 카메라가 부족해 보였다. DSLR이 ..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 후기) : 시드니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 달링하버

이번주 금요일 부터 호주 시드니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호주 시드니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중 하나라는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가 시작된 것이다! 기간은 5월 22일 금요일 부터 6월 8일 월요일까지! 비비드 시드니 축제기간 동안은 시드니 도심 곳곳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한다. 평소에도 아름다운 시드니가 더욱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시드니 도심 중에서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볼 수 있는 서큘러 선착장 (서큘러 키, circular quay) 주변이 비비드 시드니의 '핫스팟' 이다. 그렇지만, 난 어제 타운홀에서 야식을 먹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우선은 달링하버로 향했다. 서큘러키는 오늘 밤에 다시 가는 걸로~ 타운홀에서 달링하버로 넘어가는 길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