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4일차에 찾아간 도쿄돔시티에는 야구장과 놀이동산 외에 '무민카페'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무민'이 뭔지 몰랐고ㅋ 같이 간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갔지만ㅋ...뭐, 그래도 '무민'이라는 만화와 캐릭터를 잘 몰라도 들를만한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 [관련글]도쿄 자유여행 4일차 : 도쿄돔시티 + 어트랙션스 썬더돌핀 이번에 도쿄여행을 하면서 기다림 없이 카페나 식당에 바로 앉은 기억이 거의 없는데요, '무민카페'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메뉴판만 먼저 받았습니다ㅠ 어쨌든ㅋ 메뉴판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들을 보니, 무언가 친숙한 기분이 들긴 하더군요. '내가 이 캐릭터들을 어디서 본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ㅎ 기다리는 동안 카페를 둘러보았는데,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