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주말 2일간의 여행이었지만, 무리한 여행 계획을 짜지 않은 덕에 나름 여유있게 대만 타이페이의 'hot spot' 몇 곳을 여유있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대만 타이페이 주말여행 첫째날 코스] 8시 호텔 조식 > 9시~13시 지우펀 > 13시~15시 타이페이 101빌딩 (+딘타이펑) > 15시~17시 장개석박물관 > 17시~19시 망고빙수 맛집 아이스몬스터 > 19시~22시 쉬린야시장 > 22시~23시 마사지 첫째날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은 호텔 조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타이페이의 명동 같은 시먼에 위치한 'amba 타이페이 시먼딩' 호텔에 묵었는데, 교통도 편리하고 아침도 맛있고 이래저래 참 마음에 들었다. 대만 타이페이는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관광객 대상으로 덤터기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