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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 시트콤 - 더 랜치 파트5 (The Ranch Part 5) 리뷰

한 해에도 수 많은 미드들이 새로이 제작되고, 또 그만큼 수 많은 미드들의 신규 시즌 제작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무언가 찜찜하게 시즌이 종료 되었는데, 후속 시즌 제작이 취소되면ㅠ 정말 제 기분까지 찜찜해지죠ㅠ 정을 주며 보고 있던 캐릭터에게 엄청나게 큰 일이 닥치면서 시즌이 종료되었는데, 후속 시즌이 안나올 때의 찜찜함이란...! 다행히도 '더 랜치 (The Ranch)'는 이런저런 칼바람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ㅋ, 올 6월 15일에 파트5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2주 만에 이번에 올라온 10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다 봤죠ㅋㅋㅋ [관련글]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더 랜치 (The Ranch)' 파트 1-3 감상후기 그런데, 사실 이번 파트는 아주 많이 찜찜한 내용과 함께 막을 내렸어요ㅠ * 지금부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더 랜치 (The Ranch)'

영화 '옥자'를 보기 위해 넷플릭스에 재가입을 한 이후로 넷플릭스 회원이 아니어서 보지 못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시트콤인 '더 랜치 (The Ranch)' 입니다. '더 랜치'는 미국 중서부인 콜로라도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낸 미드 입니다. '더 랜치'를 통해 미국 중부 시골지역의 상당히 보수적인 백인가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데요, 정치적인 내용은 거의 안나오지만 이들이 중간 중간 대사하는 걸 들어보면 이들이 보수층 공화당 지지자라는게 느껴지죠ㅎ 대통령 싸인을 받았다고 (사진 찍었다고 였나?) 자랑하는 사람한테 부시 싸인이냐고 물었다가 오바마 싸인이라고 하니까 실망하는 모습 등을 통해서 말이죠ㅋ 남자주인공은 애쉬튼 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