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가 아닌 평범한 중국 거리를 돌아다디나가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마라탕' 입니다. '마라탕'을 판매하는 음식점도 많고, 우리나라 포장마차처럼 노점으로 판매하는 곳도 많죠! 특히, 노점으로 판매하는 곳들은 저녁 시간에 길거리에 '짠' 하고 나타나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경에 처음와서 오도구에 있는 '글로벌' 클럽 갔다가 길거리에서 파는 마라탕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게 금요일밤의 낙이었던 적도 한때 잠시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麻辣烫 (마라탕)' 이라고 쓰여져 있는 식당들이 마라탕을 파는 곳들 입니다. 길거리에서 먹는 마라탕 뿐만 아니라 이런 음식점에서 먹는 마라탕들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한끼 든든하게 먹는데 평균적으로15RMB~25RMB 정도면 충분합니다. 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