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중국식당 만큼 많은 식당이 태국식당과 레바니즈 식당이다. 호주 시드니에 살면서 동남아 사람이랑 레바논 사람들을 꽤 많이 봤었는데, 그래서 그런것 같다. 호주 현지 사람들도 태국음식이랑 레바논 음식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딜가도 있는 레바니즈 식당! 일요일에 놀러간 시드니 인근 울렁공 (울릉공, wollengong) 지역에도 있었다. 그리고, 그 식당은 '어디까지나 중국 친구 말에 의하면' 2년 연속 이 지역 최고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내가 직접 조사한 건 아니지만, 친구가 호주 시드니에서 중국 검색싸이트 바이두를 통해 검색한 바에 의하면 그렇단다. 식당 이름은 Samaras! 그리고, 식당 이름 밑에 '레바논과 지중해식 음식' 이라고 적혀있다. 카페 외관이 운치도 있고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