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2

최근에 구매한 러쉬제품 리뷰 | 더티 바디 스프레이, 토너, 치약,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얼마 전에 쇼핑센터 갔다가, 약간 뭐에 홀린 듯이 러쉬 매장 냄새에 홀려서... 제품을 4개나 사가지고 나왔어요. 정말 계획에 전혀 없었던 소비ㅠㅋ 구매한 제품은 이렇게 4가지 입니다! 브리스 오브 프레쉬 에어 - 토너 워터더티 - 바디스프레이더티 - 치약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먼저 만족도가 가장 낮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는 러쉬 치약 입니다ㅋ 약간 민트 맛 나는 치약 알갱이(?) 인데요, 50g에 한국돈으로 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어요! 그래서, 비싼만큼 사용하면 입 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원래 사용하고 있던 오랄비 치약이 훨씬 더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사용법(?)은 알갱이를 입안에 넣고 조금 씹다가 양치질을 시작하면 되는데요, 신기하게 거품이 나긴 나는데, ..

#북경 오도구(우다코) 맛집, 진짜 서양맛 나는 음식 제공하는 '러쉬(LUSH)'

#북경 오도구(우다코) 맛집, 진짜 서양맛 나는 음식 제공하는 '러쉬(LUSH)'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북경에서 진짜 서양맛(이라기 보다는 미국맛)이 완벽히 나는 음식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반 미국 친구는 중국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2번 사먹었는데, 2번다 빅맥소스가 없는 빅맥이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싱가폴 친구는 더블치즈버거를 시켰는데, 치즈가 한장밖에 안들어 있어서 항의 했더니 차가운 치즈를 그냥 한장 더 올려준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이렇게 햄버거 하나도 무언가 부족한 상태에서 먹어야 하는 경험을 하는 이곳에서, 그나마 서양에서 온 유학생들 사이에 유명한 식당이 있으니 바로 '러쉬LUSH'이다. 내가 식당에 갔을 때 일하던 사람은 모두 중국인 이었지만, 들은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