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한옥마을 & 진관사 무언가 마음이 편해지는 곳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료는 있어요!" "서울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에 처음 방문했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예쁘고, 깨끗하고, 푸르른 느낌까지 들어서, 무언가 기분은 좋아지고, 마음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죠. 이렇게 좋은 곳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보니, 꽤나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방문하고나면 항상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문객에 비해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제가 주말이나 쉬는 날에만 방문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전날에 방문했을 때도 은평한옥마을 입구쪽에 위치한 주차장은 만차였고, 한문화 공영주차장에는 그나마 자리가 조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