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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16년 4월 4주차 한국 여자 연예인 인기 순위 : 1위 제시카, 2위 윤아, 3위 서현 등

Roy 2016. 4. 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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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16년 4월 3주차 중국 바이두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순위에 이어, 이번주에는 16년 4월 4주차 한국 여자 연예인 인기순위를 확인해 보았다.


(관련글)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16년 4월 3주차 바이두 한국 남자 연예인 인기 순위 : 1위 김수현, 2위 비, 3위 박유천 등


 한국 여자연예인 인기순위를 확인해 본 소감을 한줄평으로 말해보자면, '아이돌 초강세, 그중에서도 소녀시대 초강세' 정도가 될 것 같다.




우선 6-10위권을 살펴보면 아이돌이 3명, 배우가 2명이다. 배우 2명 중에서도 10위를 차지한 송지효 같은 경우엔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 보다는 중국내 '런닝맨'의 인기가 큰 영향을 발휘한 것 같다. 또다른 배우는 '태양의 후예'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혜교로 6위를 차지했다. 송혜교는 드라마 '풀하우스' 이후로 그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중국내 대표 한류배우인 것 같다.


 7-9위는 나란히 아이돌 가수들이 차지했는데, 9위는 에이핑크의 손나은, 8위는 티아라의 은정, 7위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이다.


 


 1-5위는 모두 아이돌이다. 우선 5위는 에이핑크의 정은지, 4위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차지했다.


 1-3위는 모두 소녀시대와 관련이 있다. 2-3위는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와 서현이 각각 차지했다. 윤아는 원래도 인기가 많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무신조자룡'을 통해 그 인기가 날로 더 높아지는 것 같다.


 대망의 1위는 소녀시대의 전멤버인 제시카가 차지했다. 제시카의 행보를 보면 중국시장을 상당히 중시한다는 느낌을 주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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