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3일차는 자유여행일정 이었어요ㅎ 3박 5일 패키지 일정 중에 하루가 자유일정 이었거든요ㅎ, 그런데 자유일정이 가장 즐거웠어요ㅋ 자유일정 코스로 저희 가족은 바나힐에 다녀왔는데요, 기사분이 운전을 해주는 현지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다낭 도심의 호텔에서 바나힐까지 왕복으로 650,000동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를 지불했는데요, 시간도 저희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차도 좋았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ㅎ + 혹시 문의가 필요하신 분은 카카오톡 아이디 quang0965616777 로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ㅎ 바나힐은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였을 때,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지어놓은 별장들이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