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BA / 칭화대 MBA / 청화대 MBA 저의 학교의 자랑 중 하나는 '칭화 X-LAB'으로 대표되는 스타트업에 대한 빵빵한 지원 입니다. 그래서, 꽤 많은 외국학생들이 중국내, 또는 중국과 자국을 연결하는 스타트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MBA에 입학할 땐 스타트업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였는데, 학교생활을 하면서 스타트업이 최우선 순위가 되었죠. 그런데, 학교에서 아무리 지원을 잘해준다고 해도, 남의 나라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게 생각보다도 더 어렵더군요ㅠ 그래서, 지금도 말그대로 '깊은 빡침(?!)'을 '매우 종종' 느끼며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ㅠ 원래는 이번 학기중에 서비스를 오픈하려고, 홍보할 때 입을 티셔츠하고, 선물로 나눠줄 스마트폰 홀더까지 다 제작했었는데...ㅠ 베타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