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마얘 무언가 너무 맛집의 아우라가 강해서 맛있다고 느껴야하고, 맛있다고 해야만 할 것 같은 디저트 카페. 그런데, 또 진짜 맛있기도 한 곳.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밤 10시까지. 가격대는 보통의 카페들 보다는 조금 비싼 편. 서래마을에 위치한 프랑스 디저트 카페 '마얘 (MAILLET)'에 다녀 왔습니다. 인스타 등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큰 기대를 품고 방문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짜 맛있어서 맛있다고 느낀건지, 아니면 맛있다고 느껴야해서(...?) 맛있다고 느낀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 우선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워낙 유명한 맛집이다보니 대기시간이 꽤나 길었습니다. 저는 주말 3-4시 쯤 찾아갔고, 30-40분 이상 기다린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