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마지막날 밤엔 젊음의 거리ㅋ 시부야를 찾았습니다ㅎ 도쿄 도심 어딜가나 그랬지만, 시부야는 특히 사람들로 더 붐비는 느낌이었는데요, 외국인들도 엄청 많더군요. 시부야 거리를 걷다가 '골드러쉬'라는 함바그 맛집에 갔는데요, 제가 가지고 간 한국여행 책자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음식점 입니다ㅋ 별로 맛집도 아닌데 여행책자에 소개된 식당들도 많은데, 먹어보니ㅋ 여긴 진짜 맛집 같았습니다ㅎ 약간 짠맛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꽤나 맛있었습니다ㅎ 지친 몸을 이끌고 식당에 들어가니ㅠ 당연히 자리는 없었고ㅠ 3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ㅠ '뭐, 스시 먹으러 갔을 때는 2시간 정도도 기다렸는데ㅠ 30분 정도야 뭐ㅠ' 하면서 기다렸죠. 기다리면서 식당 안을 둘러보니 한국에서도 꽤 친숙한 SMAP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