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BLEU DE CHANEL EAU DE PARFUM) '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향수 입니다ㅎ 그래서, 정장이나 비즈니스 케쥬얼을 입는 날엔 ' 블루 드 샤넬 '을 뿌려줘야 비로소 외출 준비가 완료된 느낌이 들죠ㅋ 향수는 당연히 냄새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블루 드 샤넬'은 박스랑 병도 마음에 들어서 더 좋아요ㅎ 검은 듯하면서도 파란빛을 띄는 병의 칼라가 상당히 오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ㅋ 작년 6월 경에 100ml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제 2/3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엔 100ml 제품을 1년 반 정도 쓰겠되겠네요ㅎ 샤넬 마크가 무척이나 선명한ㅋㅋㅋ 뚜겅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닫으면 '딱' 소리가 나면서 닫힙니다ㅎ 그 소리가 무언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