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본격적인 도쿄여행은 둘째날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오전에는 신주쿠 지역을 중심으로 돌아다녔습니다ㅎ 신주쿠는 도쿄에서 환락가 및 쇼핑지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첫날밤엔 이자카야 같은 술집들이 늘어선 환락가의 모습을 봤다면, 둘째날 오전엔 화려한 쇼핑지로서의 신주쿠와 비즈니스 지역으로서의 신주쿠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신주쿠에서 가장 먼저 찾은 쇼핑지는 돈키호테 신주쿠 히가시구치 본점 이었는데요,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ㅎ 제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도쿄 하우스 인'과 신주쿠역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었죠ㅎ [관련글]도쿄 자유여행 : 게스트하우스 도쿄 하우스 인 후기 돈키호테는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파는 그런 상점이었는데요, 다양한 식품에서부터 시작해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