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몇 달 안되었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큰 돈을 벌어야 겠다는 욕심은 없다. 애드센스 계정신청하면서 여러번 거절 당하는 와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에드센스로 회사 다니듯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말 양질의 글들이 차곡차곡 엄청 많이 쌓여 있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고. 그래도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고 나면, 무언가 블로그 하는 재미가 더 커질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승인을 받고 나니, 얼마 만큼의 돈을 벌을 수 있느냐와 상관 없이 블로그 하는 재미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구글에서는 나름 애드센스 계정 승인 조건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긴 하지만, 양질의 글이 어떤 것인지, 얼마나 많은 양의 글이 있어야 하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애매모호한 점이 없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