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런 불친절함과 이런 불편함은 참으로 오랜만이네...' 싶었던 맛집. 이런저런 중국 꼬치류 음식을 맛 볼 수도 있고, 맛도 있긴 했는데, 참으로 불편하고 불친절 했다. '불친절한 욕쟁이 할머니 동네 맛집 컨셉' 이라고 하기엔 일하는 직원들이 너무 어렸고, 또 가격도 싸지 않았다. 맛과 가격은 고급 식당인데, 서비스와 편의시설은 그게 아니어서 조금은 혼란스러웠던 식당이 아니었나 싶다. 부페로 선택시 가격은 인당 30달러 수준이고, 위치는 이스트우드역에서 중국쪽 거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된다. 저녁 피크타임에 갔더니 꼬치류 음식들이 많이 동나 있었다. 꼬치류 뿐만 아니라 밑반찬과 과일, 음료 등도 충분하지 않았다. 그래서 채워 달라고 했더니 채워주긴 채워 주는데, 엄청 째려봤다. 직접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