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q20 3

블랙베리 클래식 Q20 (blackberry classic) 으로 찍은 사진들

오늘 최근 1~2년간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했습니다ㅎ 각종 기기에 나뉘어져 있던 사진들을 정리해서 외장하드로 옮겨 담았죠ㅎ 사진들 정리하다보니 추억에 빠져들더군요ㅋ 약 2달간 사용했던 블랙베리 클래식 Q20 (blackberry classic) 으로 찍었던 사진들도 함께 정리했는데요ㅎ 제 블로그 유입경로에 보면 블랙베리 카메라 성능 등을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들도 종종 있어서, 블랙베리로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려 합니다ㅎ 사진들이 전부다 정사각형 모양이라서ㅋ '나는 블랙베리 클래식으로 찍혔어'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ㅋ 물론, 블랙베리 클래식으로 정사각형 아닌 다른 형태의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기본셋팅이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ㅋ 우선, 음식 사진들 입니다 :) 음식사진은 이정도면 다 괜찮지 않나요? 가끔..

먼지만 쌓여가는 나의 블랙베리 클래식 Q20 (blackberry classic)

한번은 써보고 싶었던 블랙베리. 그래서 아이폰5 액정이 깨지자마자 블랙베리 클래식 Q20을 구매했다. 디자인 등 첫인상이 워낙 좋아서 첫 만족도는 꽤나 높았다. 사실, 성능에 대한 기대치가 별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카카오톡 등 내가 자주 쓰는 몇가지 어플들이 '큰 문제없이' 돌아간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그렇게 2달 정도를 한국과 호주에서 나름 열심히 잘 쓰다가 중국에 왔는데, 중국에선 블랙베리 쓰기가 정말 너무나 불편했다. 느리지만 어쨌든 주요 어플들이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며 사용해 왔었는데, 중국의 특별한 인터넷 환경들로 인하여 몇몇 문제들이 발생했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인터넷에 해결책으로 올..

블랙베리 클래식 Q20 (blackberry classic) 카카오톡, 라인 등 메신저 사용후기

이제 블랙베리 클래식 Q20 (blackberry classic) 을 사용한지 삼일째 이다. 무언가 조금씩 적응하다 보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느림의 미학'을 절실히 배우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삼일만에 익숙해진 로딩화면. 새로운 앱을 인스톨하거나 할 때 자주 등장해서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한다. 그래도 다행히 카카오톡 등 메신저 실행할 때는 안나타난다. 블랙베리를 사면 가장 먼저 해줘야 하는 것이 SNAP (스냅)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인스톨 해주는 일이다. 난 이 두 어플이 블랙베리 클래식엔 자동으로 깔려 있거나, 블랙베리 월드에서 간단히 다운 받아서 인스톨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두 어플 모두 직접 컴퓨터를 활용해서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