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 2

북경맛집 / 베이징맛집 : 오도구 배달음식 '요시노야'

요즘 배달음식의 다각화를 조금 시도하고 있습니다ㅋ 원래는 한국음식점에서 주로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최근엔 한국음식점이 아닌 다른곳들을 조금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ㅎ 사실, 제가 가장 자주 배달을 시켜먹던 한국음식점 한 곳의 주인이 변경되었는지, 주방장이 변경되었는지ㅠ 맛이 조금 달라졌거든요ㅠ 그래서... 이런 타의로(?) 인해 저의 배달음식 다각화가 시작되었죠ㅋ [관련글]북경 (베이징) 오도구 맛집 : '전취덕 (全聚德)' 배달음식 먹기 북경 (베이징) 오도구 배달음식 '맛있다' 북경(베이징) 오도구 배달음식 : 혼자인데 치킨이 먹고 싶을 땐 '콜닭' 정식 북경(베이징) 오도구 배달음식 맛집 '행복한 밥상' 북경(베이징) 오도구 배달음식 '정말맛(특수)돈까스' 배달음식 다각화 차원에서ㅋ 어제 점심도 일식..

희한한(?!) 할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음식 배달앱 - 바이두와이마이(百度外卖)

요즘 북경 공기는 정말 최악이다. '인류 멸망의 날이 이런 모습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온 세상이 뿌옇다. 이런날은 아무리 마스크를 쓴다해도 돌아다니기가 싫다. 그래서 요즘 공청기 돌아가는 방안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식을 주문할 땐 보통 그냥 전화로 하지만, 중식이나 패스트푸드 등을 주문할 땐 '바이두와이마이 (百度外卖) 라는 어플을 주로 이용한다. '바이두 와이마이'는 우리나라 '배달의 민족' 같은 어플인데 편리한 기능들이 상당히 많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다. 어플내에서 음식을 고르고, 비용도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등과 연동해서 바로 지불할 수 있다. 그리고 어플로 주문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음식은 출발을 했는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어플을 이용해서 음식을 주문을 하면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