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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미드 - 틴 울프 (Teen Wolf) 시즌5 끝, 시즌6 시작

Roy 2018. 2. 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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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틴 울프 (Teen Wolf)' 시즌 3을 끝내고, 4를 시작한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약 1년 만인 오늘ㅋ 드디어 시즌 5를 다 보고, (아마도) 마지막인 시즌6를 시작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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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까지 진짜 재미있게 봐서 끝까지 정주행 할 줄 알았는데, 중간에 잠시 지쳐서(?!) 보는 걸 멈췄었죠ㅋ 그러다가 약 1년 만에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ㅠ 다시 보니까 또 엄청 재미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최근 몇 주 동안 주말마다 7~8개 에피소드씩 몰아서 본 것 같아요ㅋ +그만 보고 다른거 해야지 하다가도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멈추질 못하고ㅋㅋㅋ 사실 오늘도 시즌 5 끝내고 블로그 포스팅 먼저 하고ㅋ 시즌 6 시작하려고 했는데ㅋ 결국 시즌 6를 먼저 시작하고ㅋ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ㅋ




사실 중간에 조금 지쳤던 이유는ㅠ 기존의 캐릭터들은 계속 죽거나 떠나가고ㅠ 특히나 여주라서 안죽을 줄 알았던ㅠ 앨리슨도 죽고ㅠ 아이작도 떠나가고ㅠ... 그런 와중에, 새로운 캐릭터들은 계속 나오는데... 정말 작가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상한 '슈퍼내츄럴' 생명체들은 다 등장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ㅠ 그런데 다시 보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ㅋ 




시즌5에 등장한 헬하운드ㅋㅋㅋ 헬하운드로 변신 중인 이 사진에선 조금 이상한데ㅋ 인간일 때의 모습은 진짜 잘생겼습니다ㅋ 


뭐, 제가 오늘 끝낸ㅋ 시즌5에서도 역시나 헬하운드를 비롯하여 진짜 이상한 온갖 생명체들이 다 나왔는데요, 그래도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고ㅋ 이야기의 중심을 스캇 일행이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ㅎ 스캇의 알파(리더)로서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구요ㅎ




그리고 방금 시작한 시즌6ㅋㅋㅋ 사실 시즌이 길어질 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미드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일단 에피스도 1편만 본 후기를 말하자면, '시즌6도 재미있겠다' 입니다ㅋ +사실 지금도 이 포스팅 빨리하고, 에피스도 2편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우선 시즌6는... 스캇 일행을 포함하여 등장인물 모두가 스타일즈 (딜런 오브라이언)을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어 버리면서 시작했는데요, 이대로 스타일즈가 시즌6 내내 안나오다가 끝날 무렵에야 다시 나오는 건 아니겠죠? 스타일즈 없는 틴울프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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