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SNS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계정 가입기

Roy 2014. 7. 24. 10:45
반응형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몇 달 안되었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큰 돈을 벌어야 겠다는 욕심은 없다. 애드센스 계정신청하면서 여러번 거절 당하는 와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에드센스로 회사 다니듯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말 양질의 글들이 차곡차곡 엄청 많이 쌓여 있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고.


 그래도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고 나면, 무언가 블로그 하는 재미가 더 커질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승인을 받고 나니, 얼마 만큼의 돈을 벌을 수 있느냐와 상관 없이 블로그 하는 재미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구글에서는 나름 애드센스 계정 승인 조건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긴 하지만, 양질의 글이 어떤 것인지, 얼마나 많은 양의 글이 있어야 하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애매모호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의 평가기준이라고 말하는 부분도 나의 추측일 뿐이고, 인터넷에서 검색된 다른 글들도 자신들의 경험에 비춰 본 추축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들이 많다.


 내가 추측해 본 구글 애드센스 계정 승인의 기준들은,


 첫째, 빈 광고를 설정해 놓는 애드센스 2차 계정 승인의 경우, 신청일의 방문자수(페이지뷰)가 평가 대상인 것 같지는 않다. 양질의 글이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글이란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애드센스 심사과정 중에 방문자수(페이지뷰)가 많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얼마전 다음 및 티스토리 오늘의 글에 선정된 포스팅이 있어서 하루 방문자수가 약 2일간 2000명 정도가 된 적이 있다. 이때다 싶어서 2차 계정 승인 요청을 했는데, 결과는 거절이었다. 오히려 하루 방문자수가 50명 정도인 날 신청하여 계정 승인이 났다.


 둘째, 글의 갯수는 약 60개 정도로도 가능하다. 우선 계정승인이 난 내 블로그에 현재 있는 총 글의 수가 60개 미만이니, 60개 이하로도 승인이 날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언급 되었고, 구글에서 애드센스 기준에서도 언급했듯이, 글의 갯수보다는 확실히 글 하나 하나의 양이 중요한 것 같다.


 셋째, 심사 과정 중에도 꾸준히 글을 올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꾸주한 블로그 활동을 평가한다고 했을 때, 심사과정 중에도 하루에 1~2개의 글이 올라온 다면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건 정말 순전히 아무런 근거 없는 나의 추측이지만.



 어쨌든, 약 5번 정도의 승인 거절 끝에 드이어 애드센스 광고를 블로그에 게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구글 애드센스가 블로그하는 재미를 확실히 올려준다는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