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동안 '양꼬치&맥주', '딤섬', 그리고 '훠궈'가 가장 그리웠던 중국음식이란 포스팅을 했었는데요ㅎ 드디어 중국 북경 (베이징)으로 돌아온지 4일만인 어제밤에ㅋ 훠궈를 폭풍흡입 했습니다ㅎ [관련글]북경 (베이징) 딤섬 맛집 - 금정헌 (金鼎轩) 무언가 이름에서부터 '매운맛'이 나는 것 같은 'Hi Spicy 훠궈 (Hi辣火锅)' 왕징점에서 먹었는데요, 고기가 신선하고 도톰해서 아주 좋더라구요ㅎ 실내 인테리어는 완전 빨간색으로 도배(?!) 되어 있었는데요ㅋ 중국인들이 빨간색을 참 좋아하긴 좋아하는 것 같죠?ㅎ 치킨만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아니라, 훠궈도 이렇게 '매운거 반, 안매운거 반' 으로 주문합니다ㅎ 전 개인적으로, 고기는 매운 국물에 먹는게 맛있는 반면에 야채 같은 건 안매운 국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