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2

중국 MBA : STEP '샌프란시스코 아쿠아리움 MONTEREY BAY AQUARIUM'

미국 다녀온지도 벌써 2달 정도가 되었네요. 게을렀던 것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오랜만에 미국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무언가 이렇게 오랜만에 미국관련 포스팅을 다시 하려니 그립기도 하고, 다시 가고 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ㅋ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샌프란시스코 인근(이라고 읽고 꽤나 멀다라고 읽는다ㅋ)에 위치한 몬트레이 베이 아쿠아리움 (MONTEREY BAY AQUARIUM) 입니다. 입장료는 보통의 아쿠아리움들이 그러하듯ㅠ 저렴하지는 않습니다ㅠ 성인기준 49.95 달러ㅠ 입장을 하면 이렇게 '오늘의 쇼(?!)'를 정리해 놓은 안내지를 줍니다ㅎ 저는 어쩌다보니ㅋㅋㅋ 쇼는 전부다 먹는거 관련된 것만 보았습니다. 물고기 밥주는 거랑... 펭귄 밥주는 거...ㅋㅋㅋ (아무래도 전 먹는거랑 ..

싱가폴 여행) 셋째날 - 센토사섬 ( 아쿠아리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

싱가폴 여행 셋째날은 싱가폴 여행의 꽃! 센토사섬을 찾았다. 센토사섬에는 내가 방문했던 아쿠아리움, 유니버셜스튜디오 외에도 카지노, 워터파크 등 각종 오락시설이 즐비하다. 아쿠아리움 입구부터 큰 배가 '여기는 아쿠아리움!' 임을 알려주고 있다. 시간대별로 배 앞머리에 있는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배가 출항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실제로 만나면 무섭겠지만, 아쿠아리움에선 항상 가장 먼저 찾게되는 상어! 진짜 신기하게 못생긴 물고기들도 있다. 못생겼는데, '볼매' 이다. 볼수록 매력있고, 계속 관찰하게 된다. 싱가폴 아쿠아리움도 싱가폴의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넓고, 진짜 해저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 한국에서도 아쿠아리움 가는걸 좋아하는 나이기에..

여행/싱가폴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