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는 요즘 '스노우카메라'의 재미에ㅋ 푹 빠져있는데요ㅋ 어제 자금성 놀러갔을 때도 '조커' 버전으로 한장 찍어봤어요ㅋ '조커 in 자금성ㅋ' [관련글]북경여행 / 자주색의 금지된 성, 자금성 (고궁) + 천안문광장 자금성에서 기숙사로 돌아와선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했습니다ㅋ 저희 학교 기숙사는 정해진 시간에만 뜨거운 물이 나오는 관계로ㅠ '혼자서 막 욕을 하면서ㅋ' 찬물로 샤워를 했죠ㅋㅠ 뭐,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싫지만ㅠ 찬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땀으로 끈적거리는게 더 싫더라구요ㅠ 그리곤 저녁을 먹기 위해 오도구로 다시 나갔습니다ㅎ '찬물로 샤워 했더니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 따뜻한 국물은 베트남 쌀국수지. 베트남 쌀국수는 오도구 유센터가 제일 괜찮지'로 제 머릿속 로직이 흘러갔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