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고민하다가 (사실은 약 1~2주 정도를 고민하다가ㅋ) 제가 중국/중화권에서 경험하고 있는 일들을 조금 더 많은 분들하고 공유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짝짝! ㅋㅋㅋ)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해서 약점인 부분이 ‘이웃기능’의 부재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스북 페이지가 이 부분을 커버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조금 있구요ㅎ 그리고 제 마음대로 이런저런 주제들을 모두 포스팅하는 블로그와 달리 페이스북 페이지는 중국/중화권 관련 내용들만 전문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물론 블로그에 올린 중국 관련 글들 중 일부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구요ㅎ) 지인들 한테 '좋아요'를 요청하기 전에 스스로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