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호주보단 한국이나 중국에서 쇼핑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내 스타일에 맞는 옷들도 더 많으니까!


 그래서 호주 시드니에 있는 동안 아울렛에 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호주에서 공부중인 친구들은 차를 렌트한김에 DFO에 가자고 했다.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인데, 얼마나 많은 옷을 사려고 차를 렌트한 김에 가자고 하는 것인지...!




 어쨌든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DFO에 도착했다. 호주 대부분의 쇼핑몰이 그러하듯 3시간 까지는 주차가 무료이다. 3시간 이후부터는 주차료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우선은 스포츠 의류 매장쪽으로 이동했다. '없는 브랜드 빼고는 다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아울렛답게 다양한 세일행사도 진행중~




 운동할 때 입을 반팔티가 필요했기에, 가격이 괜찮아 보이는 이건 조금 탐이 나기도 했지만... 꾹 참았다.




 고가 브랜드 제품들도 할인 행사중. 다만, 우리나라 아울렛도 그렇지만 신상품처럼 보이거나 조금 괜찮아 보이는 옷들은 할인이 안되거나 할인이 되더라도 그 폭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ㅠ)





 의류 뿐만 아니라 가전이나 가구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워낙 가전제품에 관심이 많은 나인지라 사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았지만, 다행히도(?!) 워낙 작은 캐리어를 가지고 호주에 갔던지라 구매로 연결되진 않았다.




 호주 여행 가기 전 중국에서 요가와 필라테스에 빠져 있었는데, 요가복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었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 무료 요가 강습도 한다고 한다. 꽤 괜찮은 프로모션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서 요가 배우다가 복장까지 충동구매?!



 우린 무료 주차시간을 거의 다 사용하고 나서야 쇼핑몰을 떠날 수 있었다. 3시간 가까이를 걸어 다니느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쇼핑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다. 사고 싶은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참는 건 매우 힘든 일이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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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y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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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첼시♬ 2016.02.09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를 렌트한 김에 쇼핑!
    가구 사진에서 일인용 의자가 진열장에 놓인게 인상적이네요.
    카트에 마구 담아서 가져가고 싶습니다. ㅋㅋ

  2. sword 2016.02.09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핑센터도 빠질수 없는 재미죵 ㅎㅎㅎㅎㅎ

    저도 잘 안가봤다가 지인의 도움으로 아울렛가서 정장 한벌 저렴히 구입해온 기억이 ..

    단 한번 있습니다 =_=;;; ㅎㅎㅎㅎ

  3. 밓쿠티 2016.02.09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가복 매장에서 요가 강습을 하는 건가요??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매트 같은거 제공해주는 거면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살 것 같긴 해요 ㅋㅋㅋ

  4. 봉리브르 2016.02.10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 시드니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