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국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대륙시리즈' 뒷 이야기

Roy 2014. 8. 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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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인터넷에 '대륙시리즈'가 유행 했습니다. 대륙의 돼지, 대륙의 손놀림, 대륙의 가스배달 등등...


 그런데, 이 '대륙시리즈'의 뒷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었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러다가 중국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루이비통 마크가 찍힌 '대륙의 돼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돼지는 아트라면서 '대륙의 돼지'가 진짜로 루이비통에 비싼 가격에 팔렸다는 거예요! 관련 뉴스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이 사실을 말하는 친구의 표정은 진지 그 자체 였습니다.


 그래서 '대륙 시리즈'를 한번 더 찾아 봤습니다. 제가 몰랐던 뒷 이야기와 함께...



 첫번째 사진은 '대륙의 셀카'로 유명했던 사진 입니다.



 예전에 처음 봤을 때는 '대륙의 셀카'라면서 웃었는데, 지금 이런 셀카봉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 아시죠? '무한도전'에서도 이국주가 셀카봉을 들고 나왔었죠! 많은 사람들이 그저 웃고 넘겼지만, 사실은 창의적 발명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사진은 '대륙의 교통경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중국의 교통경찰 클라스' 라며 가볍게 웃고 넘겼지만, 사실 이 경찰 아저씨들은 중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많은 차량들이 저 코너길에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사고를 방지할 대책이나 그런 것들이 적절히 마련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 아저씨들이 직접 목숨을 걸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저 자리에서 도로 안내를 하기 시작했고, 이 아저씨들을 아는 중국인들은 이분들을 '영웅'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세번째 사진은 그냥 가볍게 이 글을 끝내기 위해 올리는 사진 '대륙의 샌드위치' 입니다. 우리나라도 질소를 사면 과자를 주는 것처럼, '대륙의 샌드위치'도 정말로 사진 같은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대륙의 샌드위치'는 종종 사실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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